13일 전 · 민우 님의 답변 업데이트
DBA, 데이터엔지니어
안녕하세요 현재 통계 전공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인 막학기 휴학생입니다. 공기업 전산직을 희망했어서 자격증(adsp, sqld 등 정량 스펙만 쌓아왔습니다. 경험으로는 공공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그리고 약간의 분석기법을 해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다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것에 관심이 생겨 직무 탐색을 하던중 dba 와 데이터엔지니어를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이 두 직무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또한 교육, 프로젝트 등 직무 경험과 로드맵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dba
#데이터-엔지니어
#데이터-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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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살 비전공 3년차 개발자, 중소기업 계속 다닐지 vs 공기업 2년 계약직 제안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30살)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PHP, Javascript, MySQL로 약 3년 반 정도 개발 경력이 있고, 지금까지 중견기업(매출 1조), 스타트업 2곳, 그리고 현재는 강소기업(매출 200억)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직원 20명 정도의 강소기업이고, 전산팀 개발자는 저 포함 3명(48세, 53세, 저)입니다. 저는 막내이고요. 여기서 연봉은 39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 환경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비아퍼스트몰 솔루션 기반의 오래된 CI 프레임워크(블레이드 문법)로 개발하고, Editplus로만 작업해야 합니다. Git도 안 쓰고, 개발서버 FTP 계정도 못 받았습니다. vscode도 못 써서 Editplus만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은 몇 년은 더 유지될 것 같아요. 사장님이나 동료들은 제 실력을 인정해주고, 하고 싶은 일도 믿고 맡겨주는 분위기라서 이 부분은 좋습니다. 회사도 신사업(노인, 애견 등) 쪽으로 여러 가지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장님과 사이가 안 좋고, 개발 환경 개선이 거의 불가능해 보여서 답답함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상위권 공기업에서 2년 계약직 개발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연봉은 4200만 원이고, 복지나 워라밸도 훨씬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고, 기술 스택도 PHP 5.x에 1인 개발이라 지금보다 더 낙후된 환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경력이나 커리어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회사는 연봉 낮고 환경이 낙후됐지만, 인정받고 자율성 있음 공기업은 연봉/복지/워라밸은 좋지만, 계약직이고 기술스택도 구림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그리고 각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개발자
#php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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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기업 취업 고민 -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힉생입니다. 처음엔 사비스 회사(사기업)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지식 습득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학습을 통해 하나를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중요시하구요. 이러한 성향으로 봤을때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과 금융권 분야가 제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융권이 그나마 기술적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기업과 공기업의 취업 방향성이 다르다고 들어서 고민입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it라는 넓은 분야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웹쪽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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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공기관 사무직에서 개발자로 전직
안녕하세요 지방 공기업 6년차, 34살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 할수록 일에 대한 현타가 오더라구요. (3년마다 업무 강제 순환, 사내정치 등) 저도 전문성이란걸 가지고 싶어서 개발 공부도 혼자 틈틈히 하고 직장인 대학원에서 비즈니스IT라고 빅데이터 분석 석사도 땄습니다만….. 뭔가 이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혼자 사무자동화 정도나 찔끔씩 하는 수준인데 프로젝트나 뭔가의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취미에서 직업으로 넘어가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전직하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하셨는지도 추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개발자
#이직
#사무직
#이직-준비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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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이직을 위해 뭘 해야할까요?
중소 si에 다니고 있고 언어는 아주 초반에 c#잠깐 그 이후론 자바 위주로 했고요 화면도 리액트,jsp 조금 그리고 웹스퀘어도 잠깐 다뤘었네요 si다 보니 가는 프로젝트마다 환경이 제각각이라서 뭐 하나 진득히 하진 못했어요 이직을 생각할 시기인데 사실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비전공자 출신이라 cs지식 굉장히 부족하고요 솔직히 개발자가 아니라 코더라는 생각이에요 아직도 제가 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로직 짜는 것 밖엔 할줄 아는게 없네요 뭘 공부해야할까요? ㅠ 스프링 공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할까요?ㅠ 사실 이직을 어디로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가고싶은데 티오가 너무 없더라고요... 변화해야하는데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ㅠ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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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솔루션 회사 취업vs 계속해서 서비스 회사를 위한 취준
이번에 공공기업을 위한 솔루션회사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회사는 Vue를 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저는 서비스 회사로 경력을 쌓아가고 싶으며 React 혹은 Next를 사용하고 싶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취준보다는 Vue를 쓰더라도, 솔루션 회사라도 현업경험을 쌓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 하는 고민이 계속 됩니다. 원하는 기술스택, 원하는 회사가 아니어도 취업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원하는 방향의 회사를 위해 취준을 더욱 하는게 맞는걸까요?? 현재 저는 2년정도 취준을 했고, 비전공자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중입니다.
개발자
#취업고민
#솔루션회사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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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자연어처리 VS 이미지처리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자연어처리와 이미지처리 중 어떤 분야를 가고 싶은지에 대한 것을 미리 정해야한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문득 생긴 궁금증이 있습니다 자연어처리를 하는 직무에서 이미지처리를 하는 직무로 변경하는 것이 뿌리부터 바꿔야할정도로 많이 다른 분야일까요? 1. 이미지처리 쪽에 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데 이 분야가 딥러닝을 필요로 하는 것에 있어서 석사를 고려해야하는 것에 부담이 있습니다 2. 공기업 준비한다면 자연어처리가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금융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걸 사기업과 공기업의 차이로 볼 순 없겠지만, 자연어처리와 이미지처리의 직무 이동을 고려한다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할까요?
개발자
#자연어처리
#이미지처리
#공기업
#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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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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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생 노트북 이지선다
현재 3학년 재학중이고 진로 키워드는 백엔드, 서버, 클라우드 입니다. 5년동안 사용한 윈도우노트북 보내주고 새로 구입하려는데 두 모델 중 고민입니다. 1. 맥북에어m3 (15인치, 16gb, 256gb) 200만원 2. 서피스랩탑7 (15인치, 16gb, 256gb) 140-180만원, 6월 24일 출시예정 맥북은 리눅스와 비슷한 환경으로 개발환경 설정이 쉽다고하나 학교 수업은 윈도우로 진행하고, 문서 작업이 불편한게 걱정입니다. 서피스랩탑은 이번에 npu가 탑재된 arm아키텍처로 출시되어서 향상된 copilot 기능이 매력적이지만 호환성 이슈로 완전한 환경은 아닌것 같아 고민입니다. 추가로 참고할 점은 아이폰 유저에 윈도우 데스크탑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방학 중엔 공기업 인턴으로 데이터 관련 직무에서 근무합니다.
투표
개발자
#대학생
#노트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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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문채이 님의 질문
미국 시애틀 기업 탐방 도움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개발자 여러분!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컴퓨터공학과 3학년 문채이라고 합니다.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하계 시즌에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의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탐방주제는 it이고 탐방지역은 미국 시애틀, 탐방기간은 6/22 토요일에서 7/3 수요일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팀을 구성하고 탐방을 계획하여 학교에서 제공되는 장학금을 받은 후 8~12일간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 인터뷰, 특강, 세미나 등의 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가지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직접 기업, 정부기관(공공기관), 연구소 등을 5곳 이상 컨택해야합니다. 저희는 몇 달 간 컨택을 위한 여러 기업을 찾아 연락을 취해왔으나, 아직 채워야 하는 컨택 수는 미달이며 컨택을 마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하는 일자(5/6)는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입니다. 교수님들께도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미국 쪽에 연이 닿아있으신 분들이 많지 않고, 있더라 하더라도 컨택이 어렵다는 답변들을 받았습니다. 근래에는 새벽마다 6시간씩 비대면 회의를 하며 컨택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사된 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때문에 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민 끝에 이렇게 커리어리 Q&A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미국 시애틀이나 그 근교 지역의 기업이나 기관(사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등) 방문 및 인터뷰 연결에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가 구글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영어로 서치하는 능력이 부족해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aws summit 외에는 참여 가능한 마땅한 행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기업 내부 탐방 및 인터뷰 진행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10분 남짓의 짧은 시간만 내주시면 되고, 기업 탐방이 어렵다면 외부에서 인터뷰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it와 저희의 진로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또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SNS를 통해 계정을 별도로 개설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므로 이와 관련된 정보와 진로 및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발과 관련된 질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주제에 부합하지 않는 글을 올리게 되어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현직자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신다면 그 이상으로 더 큰 배움을 얻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 - 미국 지역 - 1순위 시애틀, 2순위 시애틀 근교 일시 - 6월 22일 ~ 7월 3일 주제 - ITㆍ개발 email - 20221156@sungshin.ac.kr 문채이 드림.
개발자
#대외활동
#글로벌
#해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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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cozy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직무와 관련없는 공공기관 인턴
저의 상황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복수전공생 4ㅡ2 막학기 학교에서 장기현장실습을 보내줍니다. 지원할 수 있는 기업중에 개발자 직무가 없습니다. 공기업이나 연구소 같은 곳이지만 다 다른 직무입니다 이 경우 4ㅡ2 를 따로 백엔드 부트캠프를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혀 IT나 백엔드와는 상관 없어도 기업의 인지도가 있으니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것이 나을까요?
개발자
#인턴
#직무
#장기현장실습
#인턴vs부트캠프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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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기업 백엔드 3년 5개월 물경력 이직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 국비학원 출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학원은 웹퍼블리싱으로 교육하고 취업 후에 백엔드로 전향했습니다. 회사는 초기에 솔루션 회사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si업체가 됐어요. 그 덕에 개발 프로젝트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경험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2년 가까이 공기업 사내 전산 프로그램을 위주로 개발하고 있고요. 1차 2차 거듭되는 공기업 프로젝트 중간중간 다른 프로젝트도 틈틈히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로젝트 하나를 혼자 진행하거나 혹은 pm, pl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위치가 됐습니다. (공기업 전산 개발도 2차부터는 혼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2년 가까이 했던 공기업 프로젝트의 개발언어가 모호합니다... 특정 회사의 개발툴을 이용해서 개발을 했기 때문에 딱히 어떠한 언어를 사용해서 개발했다! 라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물론 작업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니즈 파악, 로직 구현 등의 스킬은 굉장히 향상 됐습니다. 그렇다 해도 언어가 애매하니 제가 물경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물론 그 외의 프로젝트는 php로 진행했습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기술은 php, 자바스크립트 정도이고 db는 mysql과 오라클 경험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정도 입지가 굳어져 나름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커리어에 크게 도움되는 언어로 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현재 저는 연봉 4000만원 정도에 근무하고 있어요. 제 상황에 이정도 연봉이 적당한건지 또 이직을 한다면 더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추가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요하는 jsp나 자바 공부를 새로 한다면 과연 개인 공부로 배운 언어가 취업 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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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네카라쿠배 vs 공기업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가서 둘중 하나만 고르면 어떤곳으로 가고싶나요? 자유롭고 일이 재밌는곳 vs 편하고 안정적인곳 뭐가 더 좋나요?
투표
개발자
#공기업
#네카라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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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컴공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전화기 중 한 개의 학과에서 컴공으로 전과해서 아직 c언어 코딩, python 기초 문법 + 인공지능 찍먹, java 기초 문법, python을 이용한 자료구조, 임베디드 찍먹만 한 상태입니다. 직업의 안정성이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IT 직군으로 마음먹고 취업준비를 하고 싶은데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취직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봤을 때, cs 관련 지식(자료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등)을 잘 쌓고, 정보처리기사, sqld, 리마1급 등 취득하고 학점이 높아야할 것 같던데 이런 세세한 준비해두면 좋을 요구사항들에 대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직에서 봤을 때 요새 안정성이나 경제성 좋은 분야가 어디인지 취업 트렌드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굳이 공기업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 않나’ , ‘공기업 추천한다’, ‘인공지능이나 임베디드나 클라우드 쪽이 요새는 취업이 잘되고 연봉이 높다‘ 이런식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
개발자
#공기업#금융공기업#취업#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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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투안 응 우옌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만 33살 3년차 퍼블리셔 프론트엔드로 이직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만 33살인 3년차 문과출신의 퍼블리셔 였습니다. 3년 근무하고 현재는 거동 불편한 문제가 있어서 건강 상 문제로 퇴사하였습니다 지금 퇴사한지 10개월되었는데요. 중간에 프리랜서 개념으로 그누보드나 뉴스레터등을 외주로 받아가면서 생활비 보충하고 있었습니다. 공백이 길어 질거 같아서 중간에 sqld, 네트워크관리사 , 리눅스마스터 취득하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중이고.. 더 늦기전에 다시 취업하려 합니다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능할지 33살이면 중소기업이면 대리~과장급의 나이인데 새 출발이란 단어가 무겁게 느껴지긴합니다.. 제가 가진 IT능력은 html css scss js 는 능숙하게 다를 줄 알고 현재 react 와 node.js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 회사에서 주 업무는 퍼블리싱이었지만 중소기업이다보니 특성상 여러업무를 맡고 진행했습니다. 공기업 위주 사업으로 디자인 + 웹진 구축이나 SI업무를 맡아 진행했고 GET POST 개념은 확실하게 잡혀있어서 sql , php로 이벤트 툴 개발하거나 DB에 데이터 쌓고 뿌리거나 관리자페이지 만들어서 통계 페이지 등을 만들며 UI디자인 xd,포토샵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IT잡부였다고 생각되네요.. 4000정도의 연봉을 받아왔지만 이직하며 연봉은 낮아질건 각오하고 있습니다. 재 취업을 위해 국비나 학원을 통해 프론트엔드, 풀스택 수업을 4~5개월 더 듣고 취업을 해야할지 아니면 퍼블리셔로 빠른 취업을 다시하고 스펙을 늘려갈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프론트앤드
#취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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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옥민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로 갈 수 있는 공기업 직군이 있나요 ??
프론트앤드나 백앤드 개발자로 갈 수 있는 공기업 직군이 있나요 ??? 찾아보니까 다 해당 공기업에 맞는 전공에서 대부분 뽑거나 아니면 사무직이더라구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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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옥민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주니어 입니다 이직제안이 왔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총 인원 4명 뿐인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2년 6개월 경력의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1년 6개월정도는 공기업에서 계약직 연구원으로 c#으로 개발했고 현재 스타트업에선 11개월정도 c#으로 개발하는 업무를 하며 근무 중인데 좀 사람 많고 괜찮은 중견기업에서 이직제안이 온 상태입니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많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첫번째로 공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누구와 같이 팀을 이루며 개발을 한 적이 없습니다. 공기업에서는 상사 박사님께서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정도였고 현재 스타트업에서는 개발자난이다 보니 저와 함께 개발 할 개발자가 뽑히지 않아 저 혼자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기업은 그래도 학회에서 논문 발표하는 어줍잖은(공기업에서 논문발표는 많이들 하더라구요) 성과를 냈고 두번째로 현재 스타트업에서는 개발 목표 프로그램의 규모가 좀 있기도 하고 제가 주니어 개발자인 점에 한해서 새롭게 접한 기술때문에(핑계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만드는 중인 프로그램은 아직 성과라고 할 만한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사람 규모가 적다보니 코딩뿐만 아니라 너무 다양한걸 배우는 시간까지 합쳐졌어요. (예를 들어 컨트롤보드 구조도를 그려본다던가.. 여러 센서들의 패킷해석 및 패킷 생성, 센서의 데이터 값을 어떻게 계산해서 결과를 도출할지에 대한 연구…등등)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표님께서 저 혼자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하실 생각이셔서 앞으로도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두렵습니다. 그래서 이직제안이 왔을때 이건 기회다 하고 열심히 포폴 작성 중인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제가 무언갈 해냈다! 어떤 성과를 냈다고 할 만한게 없다고 판단돼서 너무 걱정입니다. 이직제안이 왔다지만 저처럼 비슷한 직무의 사람들께 모두 이직제안을 했을거 같다는 생각에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자꾸 제가 물경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트폴리오 작성하는 내내 자괴감만 드네요. 지금부터라도 이직제안과 상관없이 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동행해야 하겠죠.. 어쩌다보니 푸념만 늘어놓게 됐네요 여기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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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전공자 프론트엔드 취준 과정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두고있는 4학년 전공자입니다. 저희 학과가 hw랑 sw 둘 다 관련이 있어서 원래는 통신쪽 공기업을 목표로 두고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해당 목표를 포기하고 4학년 시작할때 쯤 다시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백이랑 프론트의 개념은 이미 알고 있었던 상태에서 저는 1년동안 프론트엔드 공부를 했습니다. 프론트는 백엔드보다 제가 평생 할수 있을 것 같았고, 배우는 재미가 두배 이상이었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현재 어느정도 하냐고 물으시면 리액트가 전부입니다. 자격증이랑 학과수업을 핑계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끝난 졸업작품도 리액트가 전부라서 제가 여태까지 한 프로젝트는 졸업작품 하나 뿐입니다. 아무리 프론트가 백엔드보다 취업이 안된다 해도 제 마음은 일단 프론트엔드로 굳혀져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백엔드를 공부해봤자 의욕없는 공부는 저를 더 무너지게 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종 목표는 제가 흥미있는 서비스를 자체 운영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이상적일수는 있지만 저는 그런 곳에 들어가서 성장하고싶은 의지가 있어요. 결론은 제가 지금 졸업을 앞두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찾는 중인데요. 1. 전공자가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취업하는데의 영향 2. 추천해주실만한 부트캠프 3. 스타트업에 취업하기위한 방향성 4. 아니면 부트캠프 같은거 하지말고 코테 준비하면서 서류 넣는게 맞는지..?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코테 준비는 틈틈이 하고있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전공자
#취준
#취업준비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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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 퇴사자,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5년 전, 비전공 학원출신 개발자로 첫 취업을 했습니다. 자바, MVC, 스프링 교육이 메인이었구요. 서울/경기/세종 지역으로 취업을 나갈만큼의 금전적인 형편이 되지 않던 때라 살고 있는 지역의 회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실제 업무를 한 기간은 3년 6개월. 옮겨다닌 회사는 3개였습니다. 첫 1년은 1인 개발자인 사장님 밑에서 시작했습니다. C 언어를 쓰시던 사장님은 정부공기업 개발을 위해 자바 스프링을 다룰 줄 아는 직원인 저를 뽑으셨다고 했지만, 사실상 1년동안 스프링을 다루기는 커녕 코딩 한글자도 치지 못하고 앵귤러, 노드, 안드로이드, 루비만 공부하라면서 방치된 상태였고, 뒤늦게 사장님은 제가 무능력하다면서 퇴사요청을 했습니다. 후에 두군데의 회사에서는 전자정부프레임웤으로 개발을 했지만, 다 작은 회사였고 3~5인 개발자로 이루어졌지만, 사수역할을 해줄만한 선배 없이 특급 개발자들 밑에서, 자잘한 복붙코딩만 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혼자 공부한다고 책도 사고 강의도 듣고 컴공 학점제까지 따놨지만, 개발자로서 저는 나아갈 곳이 없게 되고 혼자서만은 할 수 없는게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결국 저는 기간만 채운 개발자로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물경력조차 되지않는 경력으로 오갈데가 없어지고 개발자로서의 자질도 의심되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은 재밌고, 더 하고싶은데 지방의 회사들을 믿을 수가 없고, 제 능력도 실력도 밑바닥이라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서라도 자신있게 업무에 복귀하고 싶습니다ㅜㅜ 부트캠프나 온라인으로라도 다시 시작해야할까요? 깃허브는 다룰줄 알며, 스프링을 이용해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줄 아는 상태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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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최해솔 님의 새로운 답변
공기업 은행빼고 나머지 기업들은 학교내신을 보나요?
제목 말 그대로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 취업할때 내신을 보나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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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배윤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 3년차 이직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홍보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현재 스타트업에 근무한지 3년차입니다. 1. 회사 규모가 작아서 디자인부터 마케팅 홍보 전반을 제가 다 진행해야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마감기한이 겹치면 야근, 주말출근 너무 많습니다. 월차 한 번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쁘게 1년동안 돌아갑니다. 프로젝트 끝나면 상하반기 1번씩정도로 추가근무 수당겸 상여금처럼 지급하는데 정확한 액수도 아니고 항상 애매하게 처리됩니다. 2. 프로젝트마다 진행할 수 있는 예산도 적고 마감기한도 촉박해서 시간적 여유도 없다보니 결국 매번 해오던대로 디자인해서 릴리즈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홍보예산을 증액하면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관련 예산을 증액할 마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SNS로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것들 보고 더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고 요구하셔서 저도 항상 업무 완성도나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3. 회사 규모는 조금씩 성장하고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제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 폭이 너무 작습니다. 회사 내에서 제 포지션이 성과를 낼만한 구조가 아니기도 하고, 예산이나 인력이 없어서 업무 쳐내기도 바쁜 상황입니다. 적은 것 외에도 여러 문제상황이 있지만 결국 크게 오르지 않는 연봉문제, 회사와 집뿐인 일상, 자연스럽게 건강도 안좋아되는 상황에서 제가 계속 이쪽에 업계에 종사하는게 맞을지 다른 곳에서 경력을 쌓아서 안정적으로 자리잡는건 어떨지 작년부터 고민이 많습니다. 늦어지만 공기업쪽으로 준비하는건 어떤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게 이직이 맞을까요? 잠시 쉬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경험이나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상황들이 어렵게 느껴는걸까요? 다른 분들 조언이나 경험담도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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