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면접에서 공백기 아닌 공백기 질문
안녕하세요, 정규직 면접이 며칠 후에 잡혀있습니다. 당시 제가 제출한 이력서는 금년 1월까지만 경력이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6개월 이하의 짧은 인턴입니다). 면접에서 이력서 보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무얼하고 있는지 물을텐데,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사실 4월부터 인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 달도 안되었다보니, 이걸 이력서나 면접에서 언급하면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개월도 안 했으면 배운 것도 없을텐데 왜 다른 회사에 지원했을까, 그것도 인턴이.."하며 말이죠. 1달도 채 안 된 이런 짧은 경력이라면 언급 안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또 한 편으로는 지난 몇 주간 했던 일이 지금 면접 제의가 온 회사의 팀 소개 및 자격 요건과 부합하는 부분이 아주 일부 있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백기 질문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답변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PM/PO/기획자
#정규직
#면접
#공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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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 취업준비생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백엔드 개발자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정보통신과를 나왔고 전공은 c언어였어요. 졸업하고나서 웹 개발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java를 배우기 시작했고, 국비교육으로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경험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딱 서류를 내기 시작했을 때가 백엔드 개발자 신입을 구하는 곳이 없어지는 추세였어서 진짜 있는대로 자격요건이 맞으면 막 넣었다가, 잦은 서류와 면접 탈락으로 약간의 면접 공포증?이 생겼었어요. 서류 넣는거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어느샌가 면접 준비하면서 진짜 숨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변명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약 6개월동안 도망치듯 개발을 잠시 놔버렸는데 제가 그동안 잠시 마케팅 일을 했었거든요. 근데 회사를 며칠 다녀보니까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다시 개발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27살신입은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이력서 상에서 전공생에, 관련 교육까지 들어놓고 또 6개월간 깃허브, 블로그 올렸던 기록이나 프로젝트가 없으면 당연히 부정적으로 볼까요..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이력서가 부실한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다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더 해볼까 하는데 그럼 또 지원하기까지 공백기간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코딩하는 건 좋아합니다.. 코테푸는 것도 어렵지만 좋아합니다 ㅠ.. 적성은 정말 개발자가 맞는데 그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다시 도전해도 될까요 ㅠㅠ..
개발자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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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댓글 업데이트
저의 잘못으로 잃어버린 2년이 된거 같아요
웹개발자로 3년간 일하다가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퇴사 후 공백기가 2년 가까이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 2년 중에 1년 동안 이직해서 다른 회사들을 다녀봤는데 저에게 안맞다보니(따돌림,뒷담화 발생함) 다 안좋게 짧게 다니고 그만두고를 반복했네요.. 그리고 과연 내가 이 일에 적성이 맞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단지 돈벌기 위한 수단이였던걸까? 로 부터 시작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시작했던걸까? 로 돌아보며 생각했던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흥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시도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은 그 짧게 다닌 회사에 대해 경력으로도 사용할수가 없고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다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따끔한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자
#공백기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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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최예지 님의 새로운 댓글
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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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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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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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IT 업계 경력직분들은 공백기 어떻게 답변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나고 몇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스타트업 거품이 꺼지고 내수와 세계경제 불황이 시작되면서 큰 테크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하고 스타트업들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작은 스타트업에 재직중이었으나 구조조정 여파로 퇴사 후, 1년 넘게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보통 면접을 가시면 공백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인데 가끔 링크드인에 공백기에 대해서 자기는 이해를 못한다는 CTO글을 보면 참 현타도 오고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아님 자리가 꼰대를 만드는건가 생각도 드네요)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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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Justin.S.Hong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준비 계속할 지 다른 곳(공무원이나 다른 업종)으로 넘어갈 지 고민중인 26살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를 준비중인 26살 남성(만나이)입니다. 1주일뒤면 제가 대학교 졸업한지 3년이 됩니다. 현재 프론트엔드쪽으로 이력서를 넣어보고 있는데요 제가 이전 과정(KOSA)과정에서 Vue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React 실력을 요구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배운게 좀 부족하다고 느껴서 프론트엔드쪽 부트캠프 한번 더 해보고 프론트엔드쪽으로 취업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공백기간이 워낙에 길다보니 부트캠프에서 더 배워야할지 다른 곳(공무원이나 다른 업종)으로 갈 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3년동안 아래와 같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 22.02 컴퓨터과학과 졸업 - 22.04~22.10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 운영자 과정(내일배움카드 발급 불필요) -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1개(EVE-NG) -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1개(AWS) - 23.05 클라우드쪽 취업 안되서 지인의 도움으로 개발쪽 알아보다가 15일동안 개발 회사를 다님(직장 상사와의 갈등으로 그만둠) - 23.06~24.04 헌혈카페 알바 - 24.06~24.11 KOSA MSA 풀스택 과정(내일배움카드 발급 불필요) - JAVA, Oracle 프로젝트 1개(백엔드만 담당) - JQuery, Javascript 프로젝트 1개(프론트엔드만 담당) - Vue, Pinia 프로젝트(1인 프로젝트) - Vue, Spring Boot 프로젝트 1개 - 24.12~지금까지 이력서를 넣어보는 중(날리지큐브,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등 총 7개 회사에 이력서를 넣은 상황)
개발자
#프론트엔드
#재취업
#웹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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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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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개발자 전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전공으로 웹디자이너로 1년 정도 근무 후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 부트캠프 수료후 1년 반 정도 공부 및 취준을 준비를 했습니다. 현재 개발 시장이 많이 안좋아서 취직이 안되는 상황이고, 공백기도 점점 길어지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퍼블리싱 가능한 웹디자이너로 취직한 후에 회사와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개발자 취준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 곧 들어갈 회사가 정시퇴근이라 공부할 시간은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중이며,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프로젝트를 하며 이력서와 포폴을 채워서 취준을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프론트만해서는 취직이 어려운 거 같아서 백엔드 쪽도 공부를 해서 js풀스텍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방향 잡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개발자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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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막학기 남겨두고 부트캠프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엇복학으로 인해 졸업까지 한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아예 관련도 없고 프로그래밍에 어떤 언어가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흥미가 생겨 3학년으로 올라가며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프로젝트를 한 경험도 없어서 부트캠프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막학기에 전체 학점평점을 높이기 위해 그 전에 휴학을 하고 반년은 부트캠프, 반년은 인턴을 한 후에 졸업 후 취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공백기를 줄이고 여러 학생 지원을 받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 학점 평점은 아직 3.5가 안돼서 3.5를 맞추고 싶어서 미리 예습하는 느낌으로 부트캠프를 수료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명한 싸피, 네부캠, sw마에스트로 등을 먼저 지원해보고 다 떨어진다면 일반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가야겠다 했는데 제 예상이랑 모집 일정이 맞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서론이 길었지만 결과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선발 절차에 코딩테스트가 없는 부트캠프를 가면 후회할까요? HRD 후기는 좋고 개인적으로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ㅠㅠ 아니면 일정이 반년정도 미뤄지고 합격 확률이 낮다고 해도 메이저 부트캠프를 위해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며 기다려보는 게 나을까요?? 주관적인 의견도 좋으니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개발자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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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사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며 SI 직장에서 파견근무를 만 3년 안되게 하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항상 기능 구현만 하면 끝이었거든요. 졸업 전 연계로 가게 된 회사라 포트폴리오도 없고, 이력서도 작성해본 적 없었고, 새로 이직 준비하다 처음 마주한 코딩테스트에 충격받고 1년정도 방황했네요. 그래도 개발이 좋아서, 스타트업이나 자회사에 가고 싶어 사설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했는데 서류부터 모두 탈락했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왜이렇게 신입처럼 적었냐,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잘 안본다... 그래도 지원할 땐 다 같이 넣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포트폴리오도 다 신입 포트폴리오라 포트폴리오를 디벨롭 하려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토 모르겠고, 이력서 멘토링도 어디선 한 건 최대한 적어라, 어디선 짧게 줄여라 하니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이전 경력들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 넣으려니 그건 또 자리도 없고, 다 말리더라고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그래도 타이트한 일정에 다 맞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나름 퇴사할 때 회사사람 모두가 붙잡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 쓸모없나 싶습니다. 그러다 공백기가 길어져(퇴사 후 2년) 집안 사정으로 돈이 급해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총 경력이 만으로 3년 4개월이 되어가네요. 이렇게되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곤 있지만 혼자 하느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경력엔 사이드프로젝트를 오히려 잘 안보이게 하고 경력 위주로 넣어야한다는 멘토링에 이게 맞나 싶네요. 우테캠 등 인턴으로 도전하고싶었지만 경력이 쌓여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경력은 쌓여가고 커리어에 대한 의문은 계속 되고.. 중고 신입도 괜찮지만 30대 초인 제 나이를 신입으로 뽑아줄 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 이력서 없이 자소서에 내용을 적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틈틈히 해 포트폴리오로 넣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중고신입
#커리어
#물경력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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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1년 5개월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리액트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개발자입니다. 작년 12월 말 권고사직 당하여 약 1년간의 공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6개월 정도는 심리적압박 때문에 그냥 휴식을 취했고 이후에는 사이드프로젝트와 이력서 수정 등으로 기업지원이 늦어져 현재 1.5개월 가량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웹 개발보다 포지션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이 크로스플랫폼 포지션인 것과 더불어 불황으로 공고자체가 적다보니, 서류합격조차 어려운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서류전형 간신히 통과한다고 해도 기술면접에 대한 자신과, 준비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휴직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경제적인 압박이 있는 상태이다 보니... 생산직으로 취직하여 저녁에 사이드 프로젝트와 기술면접에 대한 공부를 함께 병행하며 경기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다리는 것을 고민중입니다. 물론 몰입하여 취업준비를 하는게 베스트인것은 알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택 할 수 있는 방향이 이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경제적으로 급한불은 끌 수 있겠지만, 개발경력 사이에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또한 있습니다. 나이 또한 30대 초반이다 보니 걱정되기도 하구요... 이 경우에 1. 이전의 짧은 이력이라도 인정 받을 수 있을지 2. 긴 공백기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지 3. 이 과정에 진행한 사이드프로젝트가 개발직군으로의 복귀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4. 경기 회복이 불투명한 지금, 이렇게라도 버티는게 맞는지 선배 개발자님들, 그리고 인생의 선배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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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윤재석 님의 새로운 답변
2년의경력, 9개월의 공백이 있습니다
국비 수료하고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2년3개월정도 일하고 회사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잠깐 쉬어야겠구나 싶어서 처음엔 길게 쉬어야 2,3달만 쉬자 싶었죠. 개발자 취업하기 이전에 사진으로 일을 했었는데 9개월동안 개발과는 담 쌓고 사진 촬영과 편집만을 해오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다시 개발자로 뛰어들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일하시면서 중간중간 공백기를 가지신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는지, 어느정도의 공백을 가졌는지에 대해서요!
개발자
#공백기
#개발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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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승환(Ethan)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공부 및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인 취준생입니다. 작년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업준비를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취업 준비중입니다. 반년의 공백기 탓에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공부해야할지가 막막하고 이력서에 넣을 팀프로젝트 부족하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현재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는 작년 부트캠프 때 진행했던 2개가 전부입니다. 기간도 오래되었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프로젝트라 이력서에 쓸 수 없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부트캠프를 하나 더 다녀야 할지, 사이드프로젝트를 구해서 진행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혹은 이미 늦었으니 발을 빼야하는 걸까요? 개발을 좋아하고 해결하는 것은 참 좋아합니다. 부트캠프 시절과 한 달이란 짧은 인턴시절에도 자발적으로 남아서 야근도 하고 공부를 할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하지만 비전공자에 요즘 취업문턱이 너무 높다고 하니, 20대 후반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개발자
#취업
#프론트엔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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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로 취업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5살입니다. 제가 개발자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22년 겨울 ~ 23년 봄까지 국비지원 수업을 6개월 들었습니다. 그 당시엔 프로젝트를 하면서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수업을 듣고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려니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자신감이 없어서 23년 5월부터 11월쯤까지 비슷한 내용의 수업을 하나 더 들었습니다. 그러고 수업을 다 듣고 회사에 지원하며 면접도 몇번 보고 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그 후에 계속 지원을 했어야 했는데 두려워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영부영 1년이 다 지나가네요.. 그 사이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도 땄습니다. 혼자 웹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하기도 했는데 1년이나 배웠는데도 제대로 모르니 그냥 학원에서 한걸 보고 그대로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아직 완성을 다 못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또 공부를 하기엔 공부만 너무 오래 하는 것 같고.. 무턱대고 회사에 지원을 하기엔 면접에서 기술 관련 대답을 잘 못 할 것 같고 두려움을 핑계로 놀아버려서 공백기 질문엔 할 말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땐 재밌었는데 딱 거기까지인 느낌이랄까.. 막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로 취업해서 성장하려면 계속 새로운걸 공부해야하겠지요.. 한게 있으니 취업은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시간도 많이 지나버렸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에 자신감만 떨어지네요.. 이런 제가 개발자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개발자-취업
#취업고민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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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6달 전 · 문종호 님의 새로운 답변
취업 전략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안녕하세요 26살 고졸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재작년부터 개발공부를 시작하다 취준은 길어지고 돈은 벌어야해서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에 다시 개발이 하고 싶어 회사랑 병행하면서 취준을 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이전에 한 것들이 1~2개정도 있지만 난이도는 높지 않고 공백기가 1년인터라 취준 전략을 어떻게 잡고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프로젝트를 하나 더할지, 기본기를 공부하고 괜찮은 글을 몇개 작성할지 ..선배님들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취준고민
#프론트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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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str0ngmk 님의 새로운 답변
어학 연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1년차인데 비전공이고 29살입니다 개발 업무는 잘 맞고 즐거운데, 조만간 회사 퇴사를 염두중인데 가족들이 퇴사 후 3~6개월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것이 어떻겠냐 라고 하는데 다녀와서 취업 할 때 공백기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니면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점이 있을까요?
개발자
#영어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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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공부중인 취준생이 백엔드 공부해도 될까요?
프론트엔드 공부중입니다. 사용하는 스택은 react, next, typescript 정도구요. 현재 진행되는 개인 프로젝트는 supabase 라는 서버리스 서비스를 이용해서 백엔드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제가 나이도 좀 있고, 공백기도 제법 길어서 단순히 crud 되고, 몇 개의 추가적 기능(ex. 크롤링을 통한 데이터 수집, 웹소캣 활용한 채팅기능)을 추가해도 뭔가 경쟁력이 없는 지원자로 보일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프론트가 백의 흐름을 어느정도 알 필요성이 있기도 하고, 그런 이유를 내포해서 백 공부를 한 번 해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만 심도깊은 프로젝트는 프론트 쪽 구현만으로도 벅찰 거 같아서 단순한 프로젝트를 풀스택개발로 진행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괜찮은 생각일까요? 취준기간에 괜히 다방면으로 건들여서 괜히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닐지...이런 부분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또 만약 공부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noSQL 보다 SQL 쪽으로 공부해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언어를 또 새로 배워야하는지요 ? (보통 대중적인 java 를 많이 쓰더라고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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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지망생. 한심하지만 길어진 공백. 잃어버린 공부 방향성. 조언이나 의견 부탁해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커리어리에서 자주 질문하면서 현직 개발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그 중엔 가끔 쓴소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이 진심으로 제 고민거리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거 같아 오히려 믿을만한 이야기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공부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듯 하여 현업 분들이나 저와 같은 취준생 위치에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국비를 수료 후 근 1년 가까이 개발에 손을 놓아 공백이 있습니다. 수료 후 5개월 정도는 만들어 진 협업 포폴로 이력서를 내면서 알고리즘 공부하고 간간히 그렇게 보냈구요. 그후 6~7개월 정도는 금전적인 문제로 공장,업체 단기알바 등을 하며 아예 공부에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별 수없죠. 후에 면접 기회가 생겨도 이 공백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듯해요.) 아무튼 현재 다시 마음을 다잡고 배워왔던 것들을 복습하며 공부에 다시 전념하고 있습니다. 1~2달 전부터 쇼핑몰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고 있고요 (서버리스 서비스를 이용해서 db 연동하고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로 JS DeepDive 정독하면서 좀 중요하다 싶은 개념은 노션에 따로 정리해두고 다시 읽어보면서 눈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마찬가지로 노션에 정리하고 있고요. 네트워크 부분을 정확히 짚고가고 싶어서 인프런에 속성정리된 네트워크 강의 정독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next.js 로 공부했는데 react 기반 프레임워크지만 react와는 또 사소한 여러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 (ex. 페이지 라우팅 방식, csr 과 ssr 등) 유데미에 근본강의로 불리는 강의 (redux 도 같이 배우는)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완강했는데 그 때쯔음부터 뭔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불가피한 공백은 만들어 버렸지, 제대로 배포되는 프로젝트도 없지, 그렇다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지 (아직 30은 아니지만 곧이라...)..이런 불안감들이 계속 머리속에 멤도니 잡생각이 많이 나고, 그러다보니 뭔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확신이 안 섭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스스로에 대한 결핍이 좀 심해진것도 같구요. 며칠 전에 프로젝트 하다 z-Index 문제로 몇 시간을 chatgpt, 구글링을 하며 씨름하다 보니 아..css도 아직 모자란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풀강의로 잘 정리된 css 강의도 하나 들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css 생각하다보니 sass도 배워야 할 거 같고..그렇게 찾아보면 요즘 편리하게 tailwind 도 많이 쓴다는데 이것도 배워야겠지? ..막 그냥 바람결 제대로 만난 갈대마냥 막 흔들거려요. 글을 훑어보니 너무 제 감정에 치우쳐서 막 휘갈긴거 같네요. 긴 글 정독하기 싫은분들도 많으실 듯 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현재 국비 수료 후 공백이 1년 넘게 있으나, 그 공백기는 개인사정? (금전문제) 등의 이유로 딱히 개발부분에 있어 뭔가 월등히 노력한 부분을 어필할 게 없음 2. 제대로 배포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없는 상황에 현재는 쇼핑몰 개인 프로젝트 하나 하고 있음 (서버리스로 DB 연동, 개인 프로젝트) 3. 그 밖에 유데미의 react 핵심강의 듣고 있고, js deepDive 정독,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을 노션에 정리하며 관련 개념들을 상기하며 공부 중 (알고리즘은 따로 공부 안하고 있습니다. 혹 이 부분 중요하다 생각되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 4. 현재 목표는 올해 안에 최소 2개의 프로젝트를 배포과정까지 끝내고(1개는 가능하면 협업으로) 연말 쯤 부터 이력서 미친듯이 넣고자 함. (현재 최종목표는 중소기업입니다. 워라벨, 연봉 크게 안따지고 최소한 배우고 성장할 배경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중소에 그런 기업이 별로 없겠지만요..) 뭘 더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 상황에 백엔드 공부하는 건 좀 어리석은 짓인가요? (백엔드 기반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 그 정도를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걍 개발자 때려쳐라. 넌 답없다. 같은 솔직발언도 괜찮습니다. 제가 우둔하고 고집머리는 쎄서 그런 말 들어도 쉽게 포기 못하는 성격이지만...모르죠. 여러 사람들이 같은 식의 답변을 한다면 또 되새겨서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고요. 지금이 갈림길인 거 같습니다. 마음을 제대로 다잡고 영끌하던지, 아니면 그러고싶지는 않지만 포기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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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김예은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이직사유 조언좀 부탁드려요🥲
직업은 이커머스향 마케터고 운영/컨설팅쪽 전문가 테크트리 탔습니다. 제가 지금 가진 고민은 이직사유 말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대부분 이직 사실을 숨기라고 하실텐데 공백기때문에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 - 23년 8월 4년다닌 A회사 퇴사 - 23년 9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이직 - 24년 2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퇴사 - 24년 4월 C회사(대기업 계열 브랜드사) 이직(지금 5개월째 재직중) - 24년 9월 D회사(플랫폼)에서 제안(3월에 넣었을때 TO없었는데 지금 자리나서 연락옴) ——————————————— 이런 경우에 B회사는 당연히 안적을거고 C회사는 적어야하지 않을까요? B만 숨기면 공백기 7개월정돈데 C까지 숨기면 거의 1년 공백이라서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불가피하게 현재 C회사에서 이직을 결심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원래 3월에 너네 회사 넣었었는데 그땐 TO가 없어서 나의 경력을 살려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다. 2) 그런데 지금 회사를 다녀보니 R&R이 1개월에 한번씩 바뀌는거랑 회사 분위기상 전문가로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다시 재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좋은기회로 제안이와서 너네 회사에 다시 지원하게 되었다. 다른 더 좋은 사유나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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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백기 기간에 개인프로젝트
집안 사정땜에 공백기가 한 6~8개월은 생길것같은데 그때동안 개인프로젝트할것같아요 팀프로젝트는...후에 상황봐서 해야할것같아요 제가 다시 취업준비를 할때 공백기가 많이 걸림돌이 될까요..? 거의 반년이란 시간이 의미없이 날라가면 어쩌나 맘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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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hww 님의 질문
국민내일배움 카드로 코딩 관련 공부를 하여고 하는데요
대학교 3학년 1학기까지 휴학 없이 다녔고 요즘 진로에 생각이 많아져서 9월주터 휴학하고 국비로 it 개발쪽 취업 연계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그 후에 25년도에 바로 편입 공부를 할 예정인데 현 시점으로 편영 + 편수 준비하기엔 늦은 것 같아 문과였기에 국비로 관심 많았던 개발자 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도권이 아니라서 잘 아시는 분 코딩 관련 인강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바로 취업 연계하지 않고 공백기가 생겨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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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인강추천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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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상윤 님의 새로운 댓글
PHP 개발자 java 전향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공자이고, PHP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첫 회사에서 레거시 php(v5), javascript, jquery, mysql 로 자사 서비스 유지보수 진행했고, 프레임워크X, git을 사용하지 않고 ftp로 서버에 붙어서 개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년 조금 넘게 다녔지만, 미래가 너무 없다는 생각에 퇴사 후 모던 PHP, Laravel 공부를 할까 했지만, PHP 시장에서 Laravel 을 사용하는 회사가 너무 적어서 좋은 기회가 많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ㅠㅠ그 래서 java/spring으로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력서를 여기저기 넣고있는데, java/spring 관련 회사는 다 떨어지고 PHP 회사는 이력서가 잘 통과하더라구요. 최근에 PHP/CI 사용하는 회사에 합격을 하게됐는데, 회사를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연봉은 이전 다니던 회사보다 약 20% 정도 높아졌습니다. 커리어 전환을 위해서 퇴사를 하여 공백기를 거의 1년넘게 가졌는데, PHP를 다시 하는게 미래를 생각하면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 PHP에서 java/spring 으로 이직하셨던 선배님들은 경력 or 신입 중 어떻게 이직을 성공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너무 두서 없이 쓴 것 같지만, 따끔한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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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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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상래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 취준생입니다. 수료 후 공백동안 놀기만 한 거 같아요.. 어쩌죠
정말 부끄럽지만 작년 부캠을 수료후 제대로 뭔갈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9월까지 팀프로젝트를 끝낸 후에 좀 쉬다가 이후 우테코에 지원하면서 코드공부, 개선, 알고리즘 공부 위주로 23년 마지막을 보냈구요. 24년 새해에 새로운 프로젝트 필요성을 느껴 mongoDB를 잠깐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2월쯤에 집에 이사문제랑 이것저것으로 잠시 손을 놓았다가 정신차리니 6월이더라고요.. git 잔디도 23년 7월 부터 24년 5월까지 휑합니다. 너무 치명적인 거 같은데 어떻게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 탓할 것도 없지만, 되돌아볼때마다 후회가 드네요. 긴 글 읽는 게 부담이실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여쭤보고픈 것만 축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작년 수료 후 올해까지 공백이 있는데 여기에 뭔가 이룬 결과물도 없다면 이건 취업선에서 얼마나 치명적일까요? 2. 내년을 넘어가면 공백기가 3년이 되는데 이 부분도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큰가요? 3. 현재 가지고 있는 완성본 프로젝트는 팀프로젝트 1개가 전부입니다. 다만 협업하던 백 분들이 서버를 닫아서 사이트 접속은 안됩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readMe에 각 페이지별 구현기능, 동작 등만 정리해 두었는데 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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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 교육과정 2번듣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부트캠프를 수료 후 방랑생활을 즐기다 제대로 취준을 못하고 방향성을 못잡고 헤메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이것저것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프로그래머스에서 주관하는 국가지원 교육 데브코스에 합격했습니다만 여기서 공부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일단 저는 앞서 부트캠프로 교육을 한 번 들은 입장인데, 비슷한 프론트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배웠었던 것을 기반으로 복습하면서 다시 상기시키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포폴을 꾸려나가는 게 맞을까요? 공백기는 길어지고, 이뤄놓은 건 없다보니 지금 계속 불안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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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졸업 후 공백기간은 어느정도까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전공자 취준생입니다! 작년 2월에 휴학없이 졸업하고, 6개월간 국비학원 다니고 교육 수료했습니다. 이후에 놀고싶어서 지금까지 놀아버렸네요ㅠㅋㅋ 졸업 후에 공백기간 길면 아무래도 불리하겠죠...?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해볼까 하는데 불이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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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백기 그리고 취업 방향
안녕하세요. 21년 컴공학과 졸업 후 조금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되어서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 준비를 하게 된 31살 취준생입니다. 대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Spring 연관 x) 2개가 있고 현재 김영한 선생님의 스프링 로드맵 강의를 2회독하며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프로그래머스, 엘리스 등 부트캠프 코스가 열리는데 부트캠프를 참여하는 것이 저에게 좋을지 아니면 혼자 프로젝트 진행 또는 중소기업 si 회사에 하루 빨리 들어가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6개월에서 1년동안 정말 미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뼈 때리는 말도 아주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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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5개월째 개발을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5개월 차에 접어든 신입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중소 si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했지만 여태까지 한건 SM 조금, 그 외는 계획서 같은 ppt들만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엔 전체적인 업무를 배운다고 생각을 했지만, 갈수록 작은 기능의 api 하나라도 만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개발을 못한다고 손을 놓고 있진 않았습니다. 퇴근 후에 회사와 관련된 도메인을 공부하고, 게시판을 만들어서 이 기능 저 기능 구현하면서 목표로 하는 회사의 스택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달 전엔 스터디 모임에도 가입해서 주마다 공부한 것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이력서로 엮으려니 딱히 쓸만한 게 없습니다. 그냥 게시판을 만들었다 쓰기도 그렇고 아무것도 안 쓰자니 6개월 넘게 공백기인 상태가 되고.. 중고신입으로 하자니 1년 미만으로 일한 개발자는 인식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선배 개발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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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닐지 취준을 다시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 개발자님들의 조언 구합니다!!ㅜㅜ 요약 수습 3개월인 회사에 입사 (본인 : 현재 입사 2개월) 회사에서 프론트, AI 업무 함 (본인 : 백엔드) 업무분야가 달라 개인적으로 다시 공부 필요 연봉이 작음 (2천 후반) 퇴사 하면 하반기까지 공백기 생김 원하던 회서 저번 채용에 최종까지 갔으나 하반기 될지 안될지 불투명 안될 경우 공백기 생김 수습 종료전 퇴사 후 원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 vs 회사 다니면서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Web 개발자로 수습 2개월차에 접어든 신입 개발자 입니다 이제까지 백엔드를 위주로 공부해 왔고 회사 직무도 백엔드 업무를 맡는다고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실제론 프론트엔드 업무를 맡게 되었고 수습기간이 끝나면 AI 쪽 프로젝트에 투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불투명해 보이고 회사가 안정적이기는 하나 규모가 작다보니 연봉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작은 편에 속합니다 솔직히 재정적인 부분이나 공백기를 만드는 것보다 회사에서 경력 쌓는게 낳지 +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입사를 하긴했는데 너무 제가 공부했던 분야와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 이쪽 업무를 위해 새로 공부하고 하다보니 원하던 회사를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준비하던 회사도 최종면접까지 가기도 했어서 그냥 수습 기간이 끝나기 전에 그만두고 원래 준비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한분기를 버리더라도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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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진욱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를 이어나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2024.02로 대학4년제(정보보호학전공) 과정을 끝맞침과 동시에 대학교때 대외개발동아리와 부트캠프를 들으며 2023년 6월부터 취업준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첫 중소기업에 운좋게 입사를 했지만 실력이 부족한 탓에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경력직을 원했다고 하는것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리액트등의 기술을 다 알지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부트캠프시절 빠른개발을 위해 gpt에 의존도가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리액트를 깊게 공부하고 있으면서 정처기를 준비중에있는데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질문⬇️ 1.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프론트엔드를 관두고 프롬포트 엔지니어로 준비해야하나 싶습니다(취업준비가 너무 힘이들어서 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2. 프론트로 취업해서 백엔드까지 더 나아가 나중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이렇게 진로를 짜는게 맞을까요? 3. 만약 프론트로 제가 계속가게되면 어떤 테크트리?를 타야할까요? 4. 리액트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정처기를 준비중에 있는데 공백기간 동안 이걸 하는게 맞을까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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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ddd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 퇴사 후 다시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1년 좀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1년을 채우기 전에 퇴사 후 다시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것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1년 미만으로 일하고 퇴사한게 너무 안좋게 보일까요? 퇴사를 하고 다시 취준을 한 것이(공백기) 안좋게 보일까요? 1년을 채우지 않으려는 이유는 제가 이 곳에서 시간을 더 보내는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서 시간을 더 보내고 경력 이직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중고 신입으로 도전한다고 했을 때 네이버의 경우 경력 1년 미만이라는 조건이 있길래 네이버를 꼭 목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입 지원의 경우 1년 미만의 경력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곧 1년이 되어가서 퇴사를 하고 준비해야 하기도 하지만 취준 시기 때 제가 원하는 회사에 대해 더 신중히 알아보고 고민해보지 못 한 것이 너무 아쉽고 취준 자체를 열심히 하지 못 한 것 같아 아쉬움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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