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통신 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데이터 엔지니어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가 부족해 졸업 후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비 교육을 통해 좀 더 학습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CS 지식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아는 현직자 한 분이 "국비 교육은 대부분 비전공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그 시간에 CS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저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고 CS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여 국비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와 업무가 유사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Java) 개발자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면 국비 교육을 듣지 않고 독학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 보면 해이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개발자분들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정보통신공학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음 2.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은가? 3. 백엔드 개발자 국비 교육 vs.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 4.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개발자
#국비
#국비교육
#데이터엔지니어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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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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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휴학생 국비 지원 교육 후 컴공 복수전공
안녕하세요. 비전공 어문계열 4년제 대학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 중인 27세 남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재수까지 해가며 겨우 원하던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막상 전공 공부만으로는 취업문에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휴학을 전전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결국 올해를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개발자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학교에서는 복수전공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졸업이전까지 제1전공 외에 제2전공을 선택하여 같은 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재학중일 때에도 시험을 병행해서 준비해왔다보니 기존 복수전공하던 과목의 전공수업은 현재 하나도 듣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가 원한다면 복학 이후에 컴퓨터공학으로 복수전공을 변경하여 졸업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 올해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기 때문에 24년 9월이 되어야 복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우선 국비 지원 교육(k-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원에서 약 6개월정도 교육을 수료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다보니 더 늦기 전에 빨리 취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국비지원교육을 받은 이후 복학하는 것을 포기(자퇴)하고 곧바로 취업(국비지원교육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취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아무리 늦어도 4년제 대학 졸업장은 따면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통해 학위까지 받는 것이 이후 커리어에서 유리할지 고민이 됩니다. 6개월 정도 코딩 공부를 한다고 해서 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 막상 전공공부가 잘 풀려서 졸업을 한다고 해도 이후 곧바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또 다시 개인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부트캠프나 스터디 등에 전전하다가 30대에 들어설 것 같아 걱정됩니다. IT기업 입장에서 타직종 직장생활 경험조차 없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주전공도 아닌 복수전공 신입이 경쟁력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국비지원교육들이 아직 개강 전이고 신청기간도 조금 남아서 현재는 Python, Java 언어 기초만 책과 인강, 유튜브 등으로 독학중인 초보자입니다. 20대 동안 많은 도전을 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좌절했지만 더 늦기 전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긴 합니다. 성격이나 성향 상 백엔드 개발자를 도전하고 싶긴하나, 공부하는 과정에서나 취업시장에 맞춰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개발자로 일할 의향도 당연히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보신 개발자 분들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사항 요약 1. 이번 겨울부터 6개월 간 국비지원교육(k-디지털 교육) 혹은 초보자 대상 부트캠프를 통해 중소SI기업부터 취업하여 경력 쌓기 vs 6개월 교육 이후 복학하여 남은 3학기를 컴퓨터공학 복수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취업에 도전하기 2. 6개월 국비지원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과목 수업들을 듣는 데 부족하진 않을지. 만약 부족하다면 복학 전에 어떤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ex.이산수학 or 관련자격증) 3. IT기업 혹은 관련기업 입장에서 30대초반의 복수전공자 신입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지 4. 제가 생각한 것 외에 개발자로서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실 수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진로
#컴공
#비전공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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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권범준 님의 새로운 댓글
전공자 국비지원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 희망하며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 들으면서 헤딩으로 한 프로젝트 1회 경험 있습니다. 학교에서 2학기에 학점 연계로 국비 설명회를 했습니다. 국비 학원을 다니면 일정 학점을 주는 대신 학교를 안나가도 되는 것입니다. 전공자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국비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게 된다면 남궁성님의 국비 커리나 좀 괜찮은 커리큘럼이라 생각되는 백엔드 스택(스프링, db, aws 등), cs 지식, 코딩테스트를 위주로 강의하는 학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회에 온 학원들의 커리를 보니 풀스택이기도 하고, 좀 괜찮다 싶은건 팀 프로젝트를 정해진 틀을 주고 골라서 하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설명하기로 결론은 우리는 기업들이랑 계약을 맺었으니 왠만하면 취업률 70%는 보장해준다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선택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국비를 신청하고 커리대로 따른 뒤 취업(될지는 모르겠지만)을 한다.(둘 다 과정에 cs와 코테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2. 혼자 또는 스터디 등으로 김영한님 커리대로 공부하며 정처기 실기 공부, 코딩테스트 준비, cs 면접 준비 등을 하며 일반적인 컴공 취준 커리를 따른다. 이후에 졸업(또는 유예)하면 주간에 시간이 생기니 부트캠프나 필요한 국비지원을 신청한다.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방식을 추천하시나요?
개발자
#전공자
#국비
#백엔드
#학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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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남동욱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 없이 데이터 직무 취업 가능할까요?
저는 지방국립대 공대를 졸업했고 성적은 3.3이면서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처기와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준비하고 있고 adsp나 sqld를 가지고 있는데요 1. 이번에 국비지원으로 프로젝트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데 저는 국비지원 과정 중 데이터분석 관련 기초 강의보다는 프로젝트만 하는 쪽으로 원하고 있어요 주변에 조언을 구했을땐 혼자 머신러닝과 딥러닝 공부를 하면서 캐글 대회를 준비하고 그걸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국비지원 말고요) 혹시 이렇게 하신 분이 계실까요? 2. 전 데이터분석직무를 원하는데 딥러닝까지 공부하기엔(조언으로 인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책으로 공부하려 합니다) 너무 부족할까요? 3. 텐서플로우나 파이토치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데 혼자 하기에 충분할지도 궁금합니다 4. 사실 어느 정도의 프로젝트가 좋을지 잘모르겠어서 국비지원이냐 독학이냐는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커뮤니티는 무시하기 좀 그래서요...
개발자
#국비지원
#독학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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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Ellen 님의 질문
영어 가능 개발자를 구하는 풀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한달 내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약 2년 전 국비학원 수료 후 정보처리기사를 땄습니다. 하지만 그 후 미국으로 와서 약 2개월 한인기업에서 일한 것 말고는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없습니다. 마흔에 가까운 나이라 신입으로 입사하기에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그나마 내세울 건 영어 유창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한국에서 구직하는 데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나이에 비전공, 국비학원 출신. 정보처리기사와 영어 유창성만을 가지고 지원할 곳을 찾기에 좋은 풀이 혹시 따로 있을까요? 수도권에서 영어 가능 개발자나 IT 관련 종사자를 구하는 구인광고를 보기에 좋은 웹사이트나 앱이라든지요. 혹은 귀국 후 네트워킹할만한 모임을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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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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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교육 수료 이후 바로 취업하지 않고 공부를 더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 달 반 동안의 웹개발 독학 이후 국비지원 학원 강의 수강을 생각 중인 비전공자 출신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독학을 더 지속하지 않고 국비 수강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우선 스스로의 공부방향성이나 커리큘럼에 대해 자꾸만 확신이 서지 않았고, 또 제 스스로 저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타인과 한 공간에서 함께하며 공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능률 차이가 큰 사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국기과정, K-Digital Training 같은 국비 교육은 근본적인 목적이 실무인재 양성이기 때문에 교육 수료 이후 바로 취업하지 않고 더 공부하려는 제 생각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어긋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첫 커리어를 제가 원하는 사내문화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으며 관심 분야의 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욕심이 듭니다. 그리고 커리어적인 측면 외에도 이왕 공부하기 시작한 개발을 정말 제대로 몰두하며 공부하고 싶은 학구열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수료 이후에 프로젝트 경험을 다양하게 쌓아보고 틈틈이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코테도 연습하고자 합니다. 당장 취업이 급한 상황이 아니기에 시간적 여유도 확보할 수 있고요. 기회가 된다면 우테코나 싸피, 부스트캠프같은 유명 부트캠프도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기업에서 국비 수료 이후 바로 취업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하게 보는 케이스가 혹시라도 존재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개발자는 실무현장에서 직접 부딪혀가며 성장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하기에 (모든 직군이 그러하겠지만 개발자는 특히 더 그런 얘기가 많더군요) 저 역시 일단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게 더 좋은 건가 하는, 스스로의 결정에 대한 의구심도 약간 듭니다. 어쩌다 보니 고민 얘기보다 그 앞 서론이 더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두서없는 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제목과 같은 방향성을 견지하는 게 적절할지에 대해 아주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고 가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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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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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안녕하세요 국비 교육 4개월차 비전공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국비 교육 4개월차 비전공자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할 곳을 찾다가 이렇게 용기내어 커리어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국비 과정에서 JAVA, Python, HTML/CSS/JavaScript, 자료구조, React, SpringBoot 등을 배웠고 뒤에 시계열 분석, KNN 등의 AI 모델 관련된 부분도 조금씩 배웠습니다. 문제는 역시 배운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과 출신이긴 하지만 워낙에 수 감각이나 응용력이 부족해서 JAVA나 Python은 아주 기본적인 코딩 테스트 문제(백준 브론즈 수준)을 제외하고는 푸는 것이 쉽지 않았고, 자료구조도 마찬가지로 제게는 너무나 복잡한 내용이었습니다. -- 아직은 제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하지만 프론트 관련된 부분은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고 나름대로 프로젝트에서 해당 파트를 담당, 주변의 칭찬을 받아가며 제 몫을 해내고 있긴 합니다. 다만 GPT가 없으면 아주 기본적인 화면 짜기 정도 밖에 할 수 없고, GPT나 교재에서 힌트를 얻어야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확실히 제가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과정 중에도 부단히 시간을 아껴가며 개인 공부를 해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SQL 개발자 응시(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공부 자체는 아주 많이 했습니다), 이에 연달아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제가 선배님들께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프론트를 지망하고 있고 실제로 페이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자바스크립트로 조금이나마 구현할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때문에 제가 수강하고 있는 풀스택 과정에서 백과 데이터 관련된 부분은 시간, 역량 부족 등의 여러 이유로 소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로 프론트 개발자를 하고자 한다면 저의 이런 결점들을 보완하지 않아도 될까요? 백과 데이터를 보완할 시간에 프론트를 더 다듬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만,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2. 국비교육이 마무리 된 후 개인적으로 프론트 공부를 더 많이 하고싶은데, KDT 교육은 5년간 받을 수 없기에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부트 캠프 또는 프로그래머스 강의 등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이때에 제가 가이드맵 삼을 만한 조언을 조금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강의를 듣는 것이 좋을까요? 키워드를 알려주신다면 제가 검색하여 알아보겠습니다. 3. 저는 대학도 부산대를 나왔고, 국비 과정도 부산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듣고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소리로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취업도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프론트 개발자가 부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사람인이나 원티드를 둘러봤을때에 비교적 일자리 공고가 많지 않았기에 걱정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도 꾸중도 달게 받겠습니다. 잠시라도 시간내어 도움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
#국비
#비전공
#조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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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임호정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지원과 부트캠프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인데 작년부터 개발에 흥미가 생겨서 javascript, html, css를 독학했고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어 아예 개발자를 진지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금 react 기초적인 강의를 인프런에서 듣고 있는데요. 이렇게 계속 혼자 공부만 하다보니 좀 지치기도 하고 제가 지금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건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정답은 아닌 것을 알지만 교육기관에서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이 계속 듭니다.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는 (다시 대학교를 가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투자해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요) 국비지원학원과 부트캠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커리어리 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국비지원학원은 비추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강의 퀄리티도 별로 좋지 않고, 무료다 보니 학생들도 의욕이 떨어진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반면 부트캠프는 매우 비싸더라고요. 이렇게 돈을 낸다면 없던 의욕도 생길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부트캠프 중에 k-digital training 지원을 받아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게 무슨 차이인지 헷갈려서 실제로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그래서 제 질문은 1. 실제로 국비지원학원보다 부트캠프가 더 좋은 선택일지? 2. 부트캠프 중에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있다는데 이건 그럼 부트캠프와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kdt 국비지원 부트캠프와 유료 부트캠프 간에 커리큘럼이나 강의질 차이가 있는지?) 미리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국비지원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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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 그리고 혼자 공부?
저는 통신을 전공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겠다는 것을 4학년이 돼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지 반년이 되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지!!한지도 1년반정도 되었는데 프로젝트 경험은 없고 코딩도 부족하고 AI관련 수학도 부족한 상태인데요 그러던 중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에선 다른 기업 국비지원(네이버,포스코,KT) 출신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제가 내년 구글 부트캠프를 준비하려 하는데 다른 기업의 국비지원 또는 타국비지원학원을 거친 후에 구글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반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제가 혼자 준비할 때 뭘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하는 상황에서 지금부터 마음잡고 해야하는데 다른 국비지원으로 제가 무리해서 공부하다가 괜히 기초가 부족한 지금 흡수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되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지금 행동하는게 맞다는 건 알지만 아직 기초가 탄탄하지 않음이 느껴지긴 합니다 혹시 혼자 공부하신 분들께선 어떻게, 무엇을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혼자공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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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밍돌맹돌 님의 새로운 답변
어떤 국비지원 후 취업
안녕하세요 국비지원 후 취업을 준비를 합니다. 저는 요식업에 종사 하다가 국비 지원후 개발자로 이직하는 케이스 입니다. 근데 국비지원 후 많은 이력서를 작성하고 70개 넘는 이력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지 보수 및 개발 이라고 해서 취업이 되었는데, 결론 적으로, 개발이 아니라 약간 전산 쪽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때 저는 국비 지원 한 지 2년이 지난는데 다시 개발자 취업이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들어요. 다시 개발을 할지?, 요식업으로 돌아 갈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벡엔드
#취업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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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2년 개발자 국비지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Si에서 주로 중견기업 파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 주로 사용한게 전회사에서 대표님이 만든 프레임워크에다가 spring boot틀만을 사용하였습니다. 거의 컨트롤부분도 자바 기본적만 사용하고 주로 프론트쪽만 했다고 보면 될꺼같습니다. 그래서 작년초쯤 그만두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기 위해서 react, next.js, typescript 공부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10월 부터 올해 1월까지 면접 7곳을 봤는데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돌아본게 spring boot, spring인데 국비지원으로 백엔드 부분까지 배울려고합니다. 근데 2년개발자가 국비받으면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만26, 한국나이 28입니다.) 국비지원받아서 배울생각을 하고 할려는데.. 미래생각하니 어둡컴컴합니다.. 첫단추부터 잘못껴진거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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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백엔드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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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서희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의 국비 or 부트캠프? 커리큘럼?
올해 2월 졸업예정인 비전공자입니다. 대학에서 프론트, 백 둘 다 찍먹으로 배우고 개발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백엔드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 도저히 갈피를 못 잡아서 질문 드립니다 ㅠㅠ 비전공자라 주변에 아는 개발자도 없고 주변에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도 없어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요. 국비지원 받으며 학원을 다니거나 국비 지원이 되는 부트캠프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비전공자이다 보니 수십여개의 커리큘럼을 봐도 뭐가 좋은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저는 비전공자 + 노베이스 인데 수강하며 뒤처지진 않을지, 혹은 제게 너무 수준 높은 커리큘럼이 아닌지 하고요. 저처럼 노베 비전공자는 어떤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좋을까요... 무작정 학원들을 돌며 상담 받는 게 나을지....제가 원하는 건 기초부터 시작하는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혼자 독학 후 기초가 있는 상태에서 수강해야 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학원, 부캠 추천도 감사드리며, 제게 맞는 커리큘럼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국비나 부캠 수강하셨던 분들의 선정 이유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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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국비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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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밍돌맹돌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서 국비지원으로 먼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노베이스 상태인데 두가지 국비지원 교육에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보시기 편하게 일일이 커리큘럼을 좀 적어서 질문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적기는 어려워서 부트캠프 이름만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다 프론트엔드 과정이구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랑 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중에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수업듣기에 조금 더 좋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곳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접 비교하려고 해도 노베이스 상태이다보니 잘 모르겠어서요.. 상세한 이유까지는 아니어도 어떤부분에서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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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전공 3학년 휴학 후 백엔드 독학 vs 국비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서울권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곧 4학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부끄럽지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학점은 4점대를 취득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도 없고, 분야 또한 특정 짓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백엔드에 대해 지식이 없기에 이 상태로 4학년에 들어가면 의미있는 프로젝트나 현장 실습 경험을 얻지 못할 것 같아 1학기 휴학을 하고 공부를 더 하고, 4학년 때 실무와 비슷한 경험을 쌓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수업은 C, C++, python을 주로 활용하며 이루어 졌기에 자바, 스프링부터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인프런과 같은 강의 플랫폼을 활용해 독학을 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2. 백엔드 혹은 풀스택 국비 부트캠프를 수강하며 공부 3. 휴학을 하지말고, 공부와 4학년을 병행해 빠르게 졸업 후 취업을 통해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기 위 3개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면 커리큘럼에 따라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어짜피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는 거 팀프로젝트 까지 진행할 수 있는 국비 부트캠프를 수료할까 생각했지만, 전공자가 소마, 우테크 정도 수준의 부트캠프가 아닌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시각이 있어 고민됩니다. 국비 교육의 경우 수준이 비전공자에 맞춰져있고, 획일화된 프로젝트 진행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트캠프를 경험해본 분이나 현업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에 비추어 각각의 장단점이나 조언을 편하게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독학
#대학생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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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건설업에서 이직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건설현장 근무를 2년 하고 설계직무 1년 6개월차입니다. 타 직종 전부 같겠지만, 건축이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아 퇴사 후 국비지원후 후 it기업에 문을 두들기려고 합니다. 물론 나이가 있으니 계획 없이 하진 않을꺼고 기사2회차 때 정보처리기사 취득하고, 7월 말에 퇴사 후 국비지원 후에 취직이 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보름(15일 이내 1차면접통보도없을시)이내 취직이 안될 시 부트캠프를 들렀다가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서론이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백엔드개발자로 시작하고 프론트를 가미해 풀엔드개발자가 되고싶은데, 현재 계획을 꾸리고 있는 하로는 금년 2회기사취득 + (자바 + 파이썬 + c언어 기초다지기) 후에 7월 퇴사 국비지원 중에 SQID 시험준비 및 응시 (8월 시험으로 확인) 국비지원 추후 보름이내 취업이 되지않을시 부트캠프 등록 현재 이러한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있는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올려보니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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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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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 풀스택 수료 후 온라인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며 현재 국비 풀스택 과정 수료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비 학원을 다니며 풀스택 과정을 수료했는데, 팀 프로젝트는 두 개 진행했지만 학원 측의 사정으로 커리큘럼이 바뀌어 버려서 포트폴리오에 넣은 프로젝트는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포트폴리오도 팀 프로젝트 기반이었기에 팀 포트폴리오를 작성했고, 개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이 돼서 제가 수료한 학원 측에 여쭈었으나 학원 측에서는 포트폴리오 수정 없이 일단 이력서 제출해 보라고 하셔서 팀 포트폴리오 그대로 이력서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한 기업에서 면접을 봤는데 면접 본 대표님께서 개인 포트폴리오가 없는 게 아쉽다 하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듣고 생각이 많아져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도 더 해 보고 싶고, 프로젝트 경험도 더 쌓고 싶어 온라인 부트캠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검색해 본 온라인 부트캠프는 팀 프로젝트를 세 개 정도 진행하고, 개인 포트폴리오와 기술 블로그 관리까지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공부하며 개인 프로젝트 진행해 보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기간이 정해져 있는 과제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경험과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게 메리트인 것 같아 온라인 부트캠프 수강을 고민 중입니다. 현업에 계신 개발자 선배님들께서는 국비 학원 수료 후 4개월의 온라인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자
#국비학원
#부트캠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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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유길종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수료후 취준중 현타..
10월에 국비 node를 수료했습니다. 국비가 정말 우물안의 개구리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당 트랙을 수료하면서 고졸 비전공자임에도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고 질문하다보니 최종프로젝트때부턴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고 저에게 질문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물론 그럼에도 한없이 부족하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 현업과 국비를 통해 협업해본건 정말 다르다는걸 알고 있기에 수료후부터 취업 할 생각으로 취준 중입니다. 어느덧 3개월이 넘었네요.. 기간을 보자면 다른 분들에 비해 정말 짧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코드를 수정하고 응답속도, 처리속도를 개선하거나 알고리즘, cs공부를 하며 취준을 이어가다 서류 탈락, 면접 탈락을 겪으니 이 길은 내길이 아닌가라는 현타와 회의감에 둘러싸였고 취업을 위해 경상도에서 무작정 서울 올라온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서류 500개 넣을 동안 면접 4번 본게 다라는게 정말 우울해지고 현재는 공부를 안하고 그냥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사네요.. Api가 뭔지 api를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취업을 하시던데 나는 왜 취업을 못하는건가라는 생각이 깊어지면서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정말 취업만 된다면 매일 밤 10시까지 야근하며 배우고 공부해도 괜찮은데 현실 사회에선 이런 나는 전혀 필요로 하지않는다는게 정말 힘듭니다…….
개발자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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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국비수료후 취업을 위한 방향성 질문
국비수료 이후 취업방향성 및 코테 준비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국비 교육을 곧 수료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마지막 파이널 프로젝트만 남았네요. 이제까지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21살엔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다가 군대를 다녀와서 전역한뒤 , 전문대 졸업하고 국비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백엔드 개발자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개발시장에서 좋은 회사(B2C)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목표로하는 도메인이 정해져있지도 않기도하고 , 제가 B2C회사에 들어갈만한 능력은 아닌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고리즘 공부를 일단은 해봐야되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다도 먼저 이 길을 걷고 계신 선배 개발자 분들이 시장에서 얻은 경험과 필수 스킬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 준비에서 수학적인 능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수학을 정말 잘 못했던 사람으로써, 수학부터 공부하고 알고리즘을 공부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계획은 국비 교육 수료 후 방통대 편입, CS 공부, 그리고 김영한 강사님의 스프링 강의 완독입니다. 그러나 코딩테스트에 대비하기 위해 알고리즘 공부 + 수학공부 계획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한 상태입니다.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곘습니다.
개발자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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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노베이스 개발자 취업 재활
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2025년 기준으로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학교는 3년제로 관련 없는 전공을 나왔습니다. 졸업 후에는 바로 국비로 6개월 정도 유니티 교육을 들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니 많이 어렵더군요. 힘겨워하면서도 수료는 했고, 포폴에 올릴 게임도 몇 개 만들었습니다. 깃을 사용해가며 협업한 프로젝트도 두세개 있긴 합니다. 그렇게 포폴 초안을 만들고 수료를 했는데, 이것저것 안 좋은 일의 겹침과 회피 심리, 개발 능력 부족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학원의 애프터케어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폴은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1년 가량이 지나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냥 게을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수료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버리니 다시 백지 상태에 돌입해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이제 26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아 위기감이 들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했던 포폴을 다듬고 구직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1,2년 전 만든 것에다가 팀프로젝트까지 섞여있어서 이걸 다시 붙잡고 있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도 듭니다. 또, 지금 올해 안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차라리 빠르게 웹 개발자 같은 것으로 전향해야 하는 게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후보군을 정리하자면 1. 좀 오래된 포폴을 어떻게든 한두달 동안 다듬고 공부해서 구직활동을 한다. 2. 몇 개월간 인프런 같은 곳에서 강의를 듣고 응용모작, 창작을 해가며 새로운 포폴을 만든다. (이 경우에는 팀플 경험을 어필할 포폴이 없음) 3. 독학을 조금 더 하고, 유니티 국비 2회차를 한다.(사비 사용) 4. 다른 개발쪽 국비를 듣는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처기나 다른 스펙을 준비해보고 싶지만 초대졸인지라 시험 응시 요건에 충족되지 않더군요... 취업하고 나서면 몰라도 지금 상황엔 영어공부 같은 것보단 포폴이 중요해보여 일단 미뤄뒀습니다. 애초에 개발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재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디자인 같은 곳으로 눈을 돌려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게임 개발에 확실히 즐거움은 느끼고, 신입으로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식 중에서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는 게 어느 쪽일까요? 공부해야 할 것이나 스펙, 추천 사이트, 학원 등등 뭐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식을 조언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취업
#유니티
#게임-개발
#게임_개발자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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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 개발자 취업]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핵심요약* [문제점] - 비전공자 신분으로 개발자로 전향하려는데,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질문] - 현실적으로 지금같이 침체된 취업 시장에서 비전공, 신입 개발자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신가요? (ex. 추천 언어, 공부 방향) (개인의 적성, 역량보다 현재 취업 시장 흐름 위주로) ----------------------------------------------------------------------------------------- * 본문 * 안녕하세요,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30 비전공자입니다. 원래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도 하고, 현재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넉넉해서 (백수) 아예 각 잡고 개발 분야를 배워서 개발자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원래 전공은 바이오 쪽이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1년 반 전 퇴사한 뒤 현재 백수 상태입니다. 다시 바이오 분야로 재취업하려 했으나, 제가 경력을 쌓은 분야가 바이오 중에서도 워낙 영세한 분야라 재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팬데믹 때와는 달리, 취업 불패라고 여겨졌던 IT분야도 굉장히 취업 경기가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각종 부트캠프, 국비 지원 등으로 비전공 개발자가 쏟아져 나온 영향이 커서, 중소기업에서도 1명 채용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취업 목적의 개발 분야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배우고 싶은 언어부터 선정해서 배워야 하는데, 처음엔 데이터 분석 쪽에 관심이 있어 파이썬부터 시작해서 국비지원 데이터분석 과정을 통해 SQL, R같은 tool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으나.... 또 데이터 분석 쪽은 대학원 석사졸을 선호해서, 비전공 개발자는 해당 분야로 가망이 거의 없는거다 마찬가지다, 라는 조언을 듣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쪽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해서 프론트엔드 쪽 국비지원 + 개인 스터디로 1년 정도 정도 공부하고, 일단 개발 시장부터 들어가는 방법도 고민하다가 프론트엔드쪽은 이제 공급이 너무 넘치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쪽도 너무 고민되네요... 더군다나 신입 개발자 수요가 매우 적어서 비전공자는 아예 서류에서 걸러진다고도 하더라구요. 너무 많고 부정적인 정보들을 자꾸 보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 혼란스럽네요. 현실적으로 비전공자가 지금같은 취업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 채용되는 데 유리할까요? 현직자 분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 횡설수설도 하고 내용도 많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웹개발 앱개발 프론트엔드
#비전공-대학-4년제
#커리어
#이직
#물경력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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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 독학vs국비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디자인 분야로 취업을 할 생각이었다가 올해 초에 프론트개발자를 하고싶어서 현재 html, css, js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학기를 다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계획인데 이것저것 찾아보니깐 국비는 일단 프론트 커리가 거의 없고 풀스택이나 백엔드 과정이 많더군요 제 고민은 간단히 말하자면 일단 (오프라인)풀스택 국비커리를 듣는게 더 좋을지, 아니면 (온라인)프론트에 필요한 것들의 강의를 듣는게 더 좋을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 국비(오프라인) (듣고싶은 이유) :풀스택 과정이긴하지만 백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프론트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오프라인이니깐 공부하는 속도에도 도움이 되고 일단 강제력이 있으니깐 끝나면 확실하게 어떤 지식이 쌓여있을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꺼리는 이유) : 지금 프론트 하나에 집중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풀스택과정을 들었다가 괜히 시간낭비를 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또 집이 학원이랑 2시간정도 거리가 있기도하고 교통이 불편해서 차라리 집에서 독학을 하는 게 더 좋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독학(온라인) (하고싶은 이유) : 일단 집이 위치한 지리상 교통이 좋지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걸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또 프론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의지만 있다면 효율적일 것 같았습니다. 독학이 힘들긴하지만 원래도 어렸을때부터 포토샵이나 일러같은 프로그램도 독학으로 시작했고 컴퓨터 쪽으로는 정보처리기능사 필기를 땄었고 평소에도 그쪽으로 관심이 많았어서 계획을 잘세우고 지킬 노력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꺼리는 이유) : 비전공자가 독학으로 개발공부를 하는건 별로 추천하지않는다는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일단은 국비나 독학을 통해 공부를 하고 나중에 부트캠프를 등록하여 프로젝트나 실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언들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커뮤니티들도 다 찾아봤지만 잘모르겠더라구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프론트공부
#개발공부
#국비학원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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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정병훈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할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를 할지 고민입니다. 저같은 경우 어떠한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지금 나이는 만으로 24살이고 전공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이고 3~4개월 VR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시절에 각종 게임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대기업 게임사에서 신작 게임 QA를 했었습니다. K사에서 하는 국비교육을 이수하였고 K사헤커톤에 기획자로 참여하여 상장도 받고 그 과정에서 제가 프런트엔드랑 기획자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비교육 이수 후 게임 기획자로 게임회사에 지원했고 서류는 붙었으나 필기에서 떨어져 게임기획자로서 부족한 점 과 노력하면 원하던 게임회사에 취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은 K사 국비교육 과정과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모바일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이 있으며 HTML과 CSS로 제작하여 리액트 네이티브로 다듬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기획경험은 K사 해커톤 국비교육 과정,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앱 개발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갈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로 가야 할지 매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망상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앱이나 게임에서의 문제점 혹은 새로운 방향성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그 사람을 설득하는 일도 좋아하고요 제가 어떠한 길을 가야 할지 모두 좋아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요? *정말 제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거나 생각이 짧을 수 있지만 주변에 개발자 혹은 기획자로 일하고 계신 지인이 없어 염치 불고하고 용기 내어 여쭤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고민
#개발자
#개발자_진로
#기획자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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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cozy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 경험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
현재 취준생이고 빅데이터분석기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분석기사를 합격하더라도 경험이 없어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데이터분석 관련 국비지원 쪽으로 생각을 하던 중에 구글에서 머신러닝 개발자 프로그램 지원자를 받고 있더라고요 물론 제가 여기에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바로 구글 부트캠프에서 경험을 쌓을지 아니면 국비지원 후에 구글 부트캠프에 도전할지 고민이 됩니다 (구글 과정은 3개월이고 약간 중고수들이 오는 분위기인듯 하여 고민되네요 이 또한 제 생각이지만요)
개발자
#부트캠프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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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수료 후 놀기만 했습니다.
올해 30살 남자 입니다. 웹/앱 둘다 하는 국비를 수료한 후에 자존감에 우울증에 등등 갖은 핑계로 인해 집에서 쉬면서 게임만 하고, 가끔 나가서 놀고 그게 다 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서 24년 4월이 되었네요. 국비를 수료 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국비 때 배운 것들을 깃 허브 새 계정에 정리 중이긴 한데, 이거 가지고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백기에 아무것도 안 해서요. 기사 자격증도 필기 기간이 있단 걸 깜빡해서 다시 필기부터 봐야 하더라고요. 지금 제 상황에선 포트폴리오 만든 후에 면접까지 간다 쳐도 공백기에 설명할 자신이 없습니다. 포트폴리오엔 어느걸 더 추가할까요? 공백기에 대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어느 공부를 더 추가적으로 할까요? 안드로이드/코틀린 부분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공백기가 저렇게 긴데 취직이 가능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
#공백기
#안드로이드
#코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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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영석 님의 새로운 답변
25고졸 개발자가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저 도피성으로 전문하사까지 하고 이번 년도에 전역한 25살 고졸 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꿈은 개발자였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대학에 가서 차근차근 배우는 게 좋은지, 국비학원에 갈지 고민입니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1.25 국비>취업>학은제 or방통대 등으로 학위를 맞춘다. 2.26 4년제 입학> 30졸업 3. 25국비+학은제 > 4년제 편입 > 29정도 졸업 나이 30에 전공자 신입으로 시작하는게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 레벨에 따라 다를까요? 아니면 빨리 실무에 가서 경력을 쌓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냉정하게 고졸 국비가 취업할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너무 많네요...
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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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윤호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지원 교육 여러개 들으면 단점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26살 취준생입니다 작년 2월 대학 졸업 후, 약 5.5개월 국비지원 수업과, 2개월 국비지원 수업 과정을 들었습니다 . 100% 완성하지 못한 프로젝트지만 어느정도 정리를 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작은회사라도 가야되나 싶어서 여러군데 지원했으나 생각보다 경쟁률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혼자 집에서 잘 안되기도 해서 마지막으로 국비지원 수업을 한번 더 들어야하나 고민입니다 반년을 투자해서 포트폴리오의 수준을 올리는게 나을지 어떻게든 지금까지 한 걸 잘 포장해서 지원을 계속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나이는 계속 먹는데 수업만 들으면 정말 단점으로 보일까요??
개발자
#취준생
#취업
#취업고민
#취업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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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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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새내기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입니다. 일단 나이는 27살이고 작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어떤 협회해서 진행하는 4-5개월 짜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때, 자바 언어를 처음 접했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격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 만나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지식, 포트폴리오)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것들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제 포트폴리오나 실력이 당장 취업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개발자 필드가 전공자 혹은 꽤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익히 들었고요.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빠른 시일내에 국비 과정을 하나 추가로 듣거나 아니면 (2) 소규모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3)인프런에서 스프링 관련된 강의를 구매해서 스프링의 이해도를 높이고 (3-1)개인프로젝트나 (3-2)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비지원을 들어서 팀프로젝트를 얻고 나오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1번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비슷한 과정을 더 듣는게 내키지 않아서 제일 후순위로 두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취준 기간을 1년 정도 잡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개발자
#java
#공부고민
#국비
#스프링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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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물경력 2년차 개발자 이직에 대해서
비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 어찌저찌 프리랜서를 구했는데 그 프리랜서도 3개월 하고 퇴사 비전공자고 인문학 출신인 내가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군대 재입대 했다 생각하고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php로 웹 유지보수 하면서, RN로 webview 개발 및 android, ios 앱 배포, flutter 앱 개발하다가 자바공화국에서 이직을 하려면 java를 해야겠다 싶어서 java프로젝트에 제발 껴달라고 해서 작년9월쯤 java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java spring boot로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지자체 프로젝트 이것저것 어찌저찌 주먹구구식으로 구글링하면서 개발하다보니 어느세 2년이 됐네요... 누구한테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저 혼자 서버 세팅이나 개발도 할 수 있을지... 2년 동안 한 것처럼 구글링 하다보면 어찌저찌 하겠지만 그게 과연 옳은 길인지 의심이 들던 중 대표의 밥 먹듯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깨끗하지 않은 제안에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만 봐도 경기가 너무 안좋은데, 비전공자/인문학도인 제가 2년의 물 경력으로 이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님 1년만 더 견뎌볼까요... 두서 없이 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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