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회사 기획(PM)이 하는 일
안녕하세요 현재 첫 직장으로 SI회사에서 웹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회사 시스템은 기획팀과 개발팀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 기획팀 1) 업체 상담 2) 작업견적 3) 개발팀과 작업 협의 4) 화면설계서 작성 5) 작업 검수 6) 가이드 작성 7) 작업 완료 메일 작성 2. 개발팀 1) 기획서 검토 2) 기획서 토대로 개발 방향 종합 3) 개발 4) 개발 후 1차 개발 내용검수 및 주석보완 5) 검수중 발견된 버그 수정 6) 개발 가이드 작성 7) 개발 문서 작성 (테스트 문서, 클래스랑 함수 내용정리, 데이터베이스 내용정리) 각 부서가 해당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개발팀 1) 과 2)번 사이에 개발팀과 기획팀 회의가 분명하지 않고 기획서만 던져주고 이대로 개발해주세요 했다가 5), 6)번 사이에서 이렇게 하면안된다고 하여 변경이 이루어집니다. 간혹 기획서 없이 구두로 설명 해주는 상황도 많고 기획서X 손그림으로 틀만 주고 개발 요청을 합니다. 또는 디자인도 개발자가 직접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작업에 필요한 이미지 등 을 개발팀에서 요청하면 기획팀에서 알아서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 고객사에 보내는 가이드는 개발자가 작성하고, 개발 테스트가 아닌 검수 또한 개발자가 진행 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에서 '~~~~ 오류가 나니깐 확인부탁드려요.' 라고 오면 기획팀은 '~~~~ 오류가 나니깐 확인부탁드려요 왔어요 확인해주세요' 끝. 기획팀이 똑같은거 5번 물어봄 해당 관련 스크린샷만 관련 톡방에 여러개... 기획팀에서 작업인지 유지보수인지 개발팀한테 물어봅니다. 18시에 퇴근인데 18시에 퇴근하고 나서 작업 주고 기획팀은 칼퇴근. 개발팀 야근하고 퇴근하려고 나가면 기획팀 방 불꺼져있음 ,, 이때 현타 오지게 옵니다. 대표님은 회사 매출 안나오면 무조건 개발팀 탓 작업은 없는데 유지보수는 왜 이렇게 많냐 그로 인해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함 .. 코드리뷰 갖는 시간은 주지도 않으면서 뭔 주간 업무 보고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정작 기획팀은 회의 참석도 안합니다 첫 직장이라서 그런가 아직 기획팀의 업무 선이 무엇인지 몰라서 질문하였습니다. 개발자분들과 기획자인 분들이 보기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발자
#개발
#기획
#si
#중소기업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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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부추캠프 님의 답변 업데이트
27살, 기획자냐 개발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7살이구요. 2년간 마케터 생활을 하다가 돌연 서비스 기획이 재밌어 퇴사후, 작년 한 해동안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창업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의 과감한 결정 덕분에 기획을 재밌어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구요, 더불어 프론트엔드가 없어서 우연히 하게되었던 프론트 개발(vanilajs) 또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기획은 특히 아이디어를 내고 같이 기획하고 또 실제로 운영하면서 못넘을 것 같은 벽을 넘는 즐거움이 있는 반면에, 프론트개발은 그래도 답이 있다보니(물론 답이 나올때까지 머리가 빠개지는 경험이였지만요) 의도치 않게 취미처럼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획을 하다가 안풀리면 개발하고 -> 개발하다가 답답하면 기획하고 이런 식으로요. 그러다보니 현재 기획과 프론트 공부 일이 병행이 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고도의 프론트 개발이 엄청 필요했던 부분이 아니거나 노코드랑 병행했기 때문에 그래도 쉽게 했었는데, 이제 리액트, nodejs 등을 더 딥하게 공부를하고 한 단계 성장해야할 때가 온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기획도 운영면으로 접어드니 기획 일 만으로도 벅차게 되었구요. 하나만 해도 모자른 시간에 어떤 것에 집중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기획자입니다. 현실적으로는 27살이니 만큼 2-3년 공부할 자신이 없어 원래 하던 마케팅쪽 경력을 살려 기획일을 바로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현재는 개발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 깊이 파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개발자 기획자에 순진한 생각을 갖고있는 거라면 뼈아픈 충고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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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정병훈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할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를 할지 고민입니다. 저같은 경우 어떠한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지금 나이는 만으로 24살이고 전공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이고 3~4개월 VR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시절에 각종 게임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대기업 게임사에서 신작 게임 QA를 했었습니다. K사에서 하는 국비교육을 이수하였고 K사헤커톤에 기획자로 참여하여 상장도 받고 그 과정에서 제가 프런트엔드랑 기획자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비교육 이수 후 게임 기획자로 게임회사에 지원했고 서류는 붙었으나 필기에서 떨어져 게임기획자로서 부족한 점 과 노력하면 원하던 게임회사에 취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은 K사 국비교육 과정과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모바일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이 있으며 HTML과 CSS로 제작하여 리액트 네이티브로 다듬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기획경험은 K사 해커톤 국비교육 과정,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앱 개발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갈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로 가야 할지 매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망상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앱이나 게임에서의 문제점 혹은 새로운 방향성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그 사람을 설득하는 일도 좋아하고요 제가 어떠한 길을 가야 할지 모두 좋아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요? *정말 제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거나 생각이 짧을 수 있지만 주변에 개발자 혹은 기획자로 일하고 계신 지인이 없어 염치 불고하고 용기 내어 여쭤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고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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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하지 않는 회사에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입니다. 현재 수습기간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기술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IT 업계에서 레거시를 개선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며, 특히 AOP 등의 개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하고 개발자는 코드의 고도화 또는 성능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개발자라면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도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인 미만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관리자 직책은 없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각 서비스의 언어와 기술 스택이 모두 다르고, 내부에 각 서비스의 기술 스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JPA를 배웠는데 해당 기술을 쓰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모두 SI에 개발을 의뢰했다가 내부 개발자의 필요성을 느낀 후 내부로 끌고 오는 중입니다. 서비스 중에는 레거시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의 영역이 나뉘지 않고, 형상관리나 버전관리가 없으며, 옛날 방식의 CMS를 그대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개발을 경험했다 하시는 임원 분들이 개발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셨는지 "프론트엔드=퍼블리셔, 백엔드=기능개발"로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중 하나는 형상관리와 버전관리 전략을 신입 개발자들끼리 도입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CI/CD, 기초적인 개발 환경 가이드 등(기술 스택이나 버전, env예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 누구도 이것을 교육하거나 키워드를 주는 것 조차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전공자 신입 몇 명 뿐입니다. 그렇기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눠서 채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측면에서 두 포지션을 구분하지 않고 잡히는 대로 일을 주고 있으며, "개발은 단순하게 동작만 되면 된다. 레거시한 기술을 바꾸고 싶거나 고도화 시키고 싶으면 나를 설득시켜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프론트엔드에게 UX/UI 등의 작업을 맡기며(내부에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기획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을 함께 해야 한다고 사업화 아이디어 강요하고, SI식의 산출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산출물에 대한 가이드는 없고 키워드만 던져주며 서칭을 통해 어떻게든 만들어가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며 이 시간 동안 이걸 한거냐는 지적을 합니다. 가이드를 요구하면 "틀을 주면 거기에 갇힌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가이드를 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선 신입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는 없으며 그렇기에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퍼블리셔와 구분점이 없기에 밥그릇 뺏기기 싫다면 기획과 UX/UI를 이해해야 하고, DB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획을 모르는 개발자는 성공할 수 없으며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물론 이런 말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됩니다. 하나의 언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가 최소 3개 이상의 다른 언어와 기술 스택으로 이루어진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다루는 것이 맞는건지, 환경 설정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프레임워크 버전)도 알려주지 못하는 회사에서 혼자서 광범위한 정보를 찾으며 개발을 하려는게 자의식 과잉은 아닌지,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프레임워크를 다루기에 앞서 업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도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업무시간 외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발 회사의 방향이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chatGPT가 나왔기에, IDE가 나왔기에 요즘의 개발은 너무 쉬워졌다고. 그렇기에 개발자는 기획을 해야 한다는 말이나, 개발은 계속해서 외주 업체에 맡길거니까 너희의 역할은 외주 개발사를 컨트롤 하고 개발 기획을 정의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개발자인지 PM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는 코딩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코딩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답은 명확하게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선 너무 주관적인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도, 다른 사람에겐 개선하기 전 상황이 더 낫다는 말을 듣거나, 아예 개선 방향을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든 결국 빈틈은 보이고, 꼬투리는 잡힙니다. 단어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 단어는 보통 이런 의미로 쓴다.", "너는 지금 단어를 잘못 썼다.", "이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등의 말을 하고 그 다음번엔 사용하지 말라하던 그 단어를 언급하며 "이때는 이 단어를 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 저는 개발을 배우기 전에 디자인과 기획, 컨텐츠 생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 공부나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험에서 주관적인 업무에 회의감을 느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공부가 쓸모 없는게 아니었다는 위로를 해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기획자와 소통하는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객전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발자로서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스로 코딩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딩하는 일이 즐겁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습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제 역량에는 회사의 요구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대로는 개발자로 성장하지 못할 것 같고, 심지어는 개발이나 기획이 싫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인격적으로 좋아 보여서 입사의 이유가 되었던 임원분도 더 이상 좋은 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도 이제는 가스라이팅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저는 내일부터 업무시간 외에 야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1시간, 가끔은 2시간씩 일찍 가던 회사에서 더는 업무를 일찍 시작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대신에 그때 개인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배울 수 없고, 회사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것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퇴사
#신입고민
#방향성
#사수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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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D업무를 하다가 우연하게 SI회사 기획자로 입사했습니다 방향성에 대해 !!
안녕하십니까 저는 20대초반 쇼핑몰 사업을 4년정도 하고 패션MD로 이직후 최근에 우연하게 MD로 재직중인 회사 사이트를 구축해주던 SI회사에 기획자로 이직했습니다 .. 규모가 작은 si회사로 기획자는 저 1명이고 기획총괄이자 대표인 1명 본인1명 총 2명 이렇게 기획파트입니다. 입사전 제 위로 사수격인 기획자 2명을 더 뽑는다 말씀하 셨지만 흐지부지된와중에 덜컥 50억짜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기획으로서 문저를 작성해본적도 없어서 천성이 뭔가를 만들고 팔고 서비스화시키는걸 좋아하고 항상 고민해서 업무는 매우매우 만족하고 재미있으나 하나의 업무에도 인터넷 뒤져가며 하느라 늦어지기 일수입니다 🙈 혹시 저같은 노베이스 기획자가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그리고 읽을만한 책이나 꼭 다뤄야하는 툴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획자 선배님들의 신입시절 알아두면 좋언들이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서비스기획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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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정병훈 님의 새로운 답변
기획자?개발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제목은 그냥 나름 자극적인걸로 써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에 물어볼지 몰라서 무작정 글을 쓰는 25살 취준생입니다! 저는 학부생 4학년때쯤 서비스 기획쪽을 가고 싶어서 웹 서비스 프로젝트를 하나했었고(기획개발 전부 했습니다), 그 외에는 논문이나 회사 다니면서 리서치 업무 등등 다양한걸 했었습니다. 그러다 운이좋게 스트레이트 졸업으로 인턴을 했었는데, 대기업 서비스 운영업무를 1년정도 했습니다!(전환형은 아니였구요) 아무래도 운영업무가 기획을 할 일은 없다보니, 이 길이 나랑 안맞는가 싶어서 퇴사하고서 백엔드개발을 공부 한지는 3개월 정도됐습니다. 문제는 개발이 재밌기는 한데,,이걸 매일 업으로써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술적으로 배우고싶다는 욕심이 남들보단 없는거 같아서 다시 기획 운영쪽을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현재 졸업을 한 상태라 프로젝트 인원 구하기가 좀 애매해서, 그냥 혼자 사이드 프로젝트로 개발을 해서 기획경험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제가 프론트는 잘 못해서 그냥 디자인은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려하는데, 기업입장에서 혼자 개발하고 혼자 기획한 프로젝트가 좀 전문성이 떨어져보일거같아 어떤 활동을 해야 기획역량을 기를 수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기획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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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 기획자 프리랜서 or 파트타임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기획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기획자를 고용하여 진행했었지만, 대부분의 기획 업무는 어플 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며 개발 팀과의 소통도 직접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업무가 과중해지면서 기획자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ㅜㅜ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회사에서의 기획자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요청사항을 구체화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 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것,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 회사에서는 기획자를 건바이건으로 고용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파트타임으로 상주하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M/PO/기획자
#스타트업
#기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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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옥탑방 강아지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6개월차 퇴사.
안녕하세요 현재 에이전시에서 웹기획으로 6개월차 근무 중인 신입 기획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사와의 업무적 불화를 이유로 퇴사를 결심하였는데 섣부른 판단인지 아닌지 여쭙고 싶어서요 불화가 제대로 표출난 것은 올해 초부터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하고나서입니다 상사가 기획서를 큰 틀 안에서 작성 1) 본인이 상세하게 작성 + 컨펌 요청함 2) 상사가 자신이 생각한 방향이 아닐 경우 수정 요청함 3) 본인이 다시 수정함 이 루틴을 하고 있는 중인데 기획서에 기능이나 시나리오가 계속 추가되면서 제가 업무적으로 감당이 안되어서 1번부터 진행 속도가 더뎌지니, 상사는 제가 업무를 못하니 일정관리가 안된다고 지적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제가 상사에게 제대로 컨펌받지 못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방대한 업무량 지금 나온 기획서가 100장이며 실무 담당하는 사람은 저 혼자입니다 -업무 지적을 공공연히 함 (사무실 안에서나 , 리뷰 회의에서도 불만인 것을 타팀 앞에서 뭐라함) -상사가 작성한 기획서에 문의라도 남기면 반박하는거마냥 대하고 -제가 작성한 기획서에는 상사의 코멘트가 10개 이상 달릴 정도입니다 (다른 팀원분이 상사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자신과 다르다고 인정할 정도) 그래도 뭔가는 배우겠지 하고 몇개월 버텼지만 이제는 상사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보는 것 자체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이 직무가 진짜 안맞나? 내가 정말 일을 못하나? 나만 빠지면 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드니까 화면만 봐도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타 팀원들이 다 알 정도로 야근을 밥먹듯이 하면서 버텼는데 저번 금요일에 마감치면서 또다시 수정 피드백을 열 몇개 받으니까 이제 더이상은 못 버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이라도 나오는게 맞겠죠? 자신감이 너무 없어져서 출퇴근하기가 너무 벅찹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퇴사를 말하고 싶어 죽겠습니다.
PM/PO/기획자
#퇴사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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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앱 기획자에서 개발로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29에 앱 기획 1년 10개월차 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 java랑 db였고 학점에서도 java와 db가 항상 높았습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서 요식업 일을 계속하다가 보니 어느덧 5년 넘게 요식업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방황을 좀 오래 했습니다. 주변 대학 동기들은 개발자로 취업해 있더군요.. 요식업을 계속하기엔 미래도 없어 보였습니다. 2년 전에 요식업을 때려치우고 지인 회사에서 기획을 배우며 앱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아무래도 신입으로 오다 보니 연봉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연봉이 거의 7년 전 요식업에서 받던 연봉이라..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하였고 급여는 낮지만 주3일 재택이 있어 근무 환경이 좋습니다. 야근도 없고 회식강요도 없고 좋은회사는 맞지만 일하는데 즐겁지가 않습니다. 전 기획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를 다니며, 기획에 대해서 인터넷 강의도 보고.. 구글링도 찾아보며 어느새 IA, 스토리보드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업무로 프로젝트 하나 진행 중이라 앱과 어드민 기획은 완료되어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이제 이벤트나 개인정보 처리 방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자꾸 개발은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더군요.. 블록체인 개발에 호기심이 있긴 한데.. 진입장벽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아니면 호기심으로 끝내고 앱 개발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지요.. 앱개발로 간다면 안드로이드 개발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블록체인
#안드로이드
#java
#so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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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d/po 팀 별로의 소통은 어떻게하나요?
원래 기획, 개발, 디자인 팀으로 나누어져 있던 조직인데, 최근에 목적조직으로 개편하면서 팀이 3개가 생겼어요. 기획팀 멤버가 각 팀으로 모두 분산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기획팀 안에서 서로 어떤 기획할지 공유하고, 기획팀이 Control tower가 되어서 웹/앱 수정사항을 모두 체크했는데요. 이제는 각 팀별로 일하다보니 웹페이지 수정사항을 기획팀 사람들이 다 알기 어렵고, 홈페이지가 일관성이 없고 중구난방이 되어가고 있네요.(아직 디자인 시스템이 없음) 1. 보통 스쿼드/po 팀 여러개로 있는 회사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팀을 나누나요? 2. 각 스쿼드 내에서 기획한 내용들이 서로 중복되거나 영향이 가짐 않나요? 3. 다른 스쿼드의 po/기획자끼리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나요? 4. control tower가 없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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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과 서비스기획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웹기획일을 3년하고 서비스기획자로 이직하면서 확실히 웹기획과 서비스기획은 같으면서 많이 다르다라는걸 느낍니다. 제가 요즘 경험하기엔.. 예를들어, UX/UI를 대할때 웹기획은 UI를 더 크게, 서비스기획은 UX를 더 크게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두개를 비교할때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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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부추캠프 님의 답변 업데이트
기획자의 꿈을 꾸는 늦깎이 비전공자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 여러 분야을 얕게 경험해보며 졸업 시기가 다 되어서야 기획자의 꿈을 갖게 된 취준생입니다. 제가 기획자를 희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여러 사람과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이 흥미로우며 - 누군가에게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매력적임 - 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후, PM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 기획과 직결되는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기에 타 분야에 대한 조사도 지속하였으나 결국은 다시 기획 쪽으로 돌아오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화시킬 수 있는 경험부족, 비전공자, 늦은 시작 시기 등을 고려하였을 때 기획자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아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소박한 스펙은 1) 대학 : 지방국립대 식품공학전공 2) 자격증 : 토익 875 / 오픽 IM2 / 컴활 1급 / 식품기사 3) 대외활동 : SK Sunny 사회변화 기획 및 진행 / 해피무브 / CJ 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인턴십(데이터 리터러시, GA 학습 후 프로젝트 진행) 4) 공모전 : 지역 주최 아이디어톤 수상 / 교내 전공개설 공모전 수상 정도로 서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 그로스 마케팅이나 PM 부트캠프 등을 통해 관련 지식과 프로젝트 경험을 조금 더 쌓는 것이 방향성 확립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2. 오래 지속해야하는 부트캠프가 아닌 SQL 학습 등과 자소서 작성을 병행하며 쉽지 않더라도 인턴, 계약/정규직의 문을 계속 두드리는 게 좋을까요? 장황한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철한 조언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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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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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와 부서 이동, 학원 중 선택...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규모가 작은 교육 관련 회사에 재직중이고 98년생 비전공자입니다. 8월부터 프론트엔드를 과외로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2월 말에 퇴사하고 -현재 과외를 받는데 과외 선생님이 연결 해주시는 회사에 들어가기 -ssafy나 정글 등에 들어가서 공부하기 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회사에 제 얘기를 해보니 개발팀에서 저를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학원 내 경험이 가장 많은 편이라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과제를 받았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백엔드 1명, 프론트 1명이고, 이번 달 안으로 서비스기획자 1명과 프론트엔드 1명이 추가됩니다. 현재 학원이 규모가 큰 편은 아니고, 이제 막 투자를 받기 시작한...(1억 정도) 과제를 제출 했고 현재 회사의 개발팀에서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고, 당장은 기획 보조와 개발 보조 업무를 해보라고 했습니다.(빠르게 부서 이동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기획에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임 -> 실무 경험이 있으니 이를 녹여내길 바람) ui/ux 강의와 개발 관련 공부 지원(강의 등)을 해줄 것이고, 사수도 있으니 한 번 해보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비스 기획 및 웹페이지 디자인(?)이 주된 업무가 될 것이고, 사수가 "이 것 만들어봐라" 라고 시키는 간단한 프론트만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회사 내 개발팀으로 부서 이동을 한다면 좋은 점은 어쨌든 돈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사수가 있다는 것, 현재 개발중인 회사의 웹페이지 코드에 접근할 수 있으니 이를 보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지만 처음에는 ui/ux 서비스 기획만 해야 한다는 점(잘 맞을지는 모름, 잘 맞을수도?), 퇴사해서 공부만 할 때와는 공부 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ssafy나 정글과 같은 부트캠프에서 경험을 하는 것과 여기 남아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 지는 모른다는 것은 불안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시장이 좋지 않은데 기회를 차는 것인가 고민도 되지만, 나이도 그렇고... 과감하게 결정을 해야할 때인 것 같아서요 요약 1. 현 회사 내에서 개발팀으로 부서 이동을 해서 UI/UX/서비스 기획을 메인으로 배우면서 개발도 조금씩 실무에서 시키는 일을 해본다. 2. 퇴사 후 과외로 공부를 꾸준히 하다가 과외 선생님이 연결 해주는 회사(아마SI)에 들어가서 프론트를 중점으로 배우면서 일을 한다. 3. 퇴사 후 싸피나 정글과 같은 검증된(?)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공부한 후 취업 준비를 한다.
개발자
#비전공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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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인턴 때 서비스 기획의 경험을 살려 인하우스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을 한 지 2년정도가 됬습니다. 최근에 게이미피케이션 관련해서 잠깐 일을 주도 했었는데 이걸 하다보니까 게임 쪽에 재미를 갖게 되어서 게임 방식이나 기획하는 거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찾아보니까 서비스기획이랑 게임 기획은 많이 다른 거 같더라구요ㅠ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거 같고, 화면적으로도 설계해야하는 부분이 많은 거 같던데 게임 기획을 하려면 보통 게임 플레이 경험 이외에 어떤 게 중요하고, 뭘 많이 보는지가 궁금해요.
PM/PO/기획자
#게임기획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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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으로 직무전환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획으로 직무 전환을 꿈꾸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현재 4년째 상품기획 MD를 하고 있는데요..! 직장 내에서 부서를 서비스기획으로 변경하고 기획자의 길을 가면 어떨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으로 약 몇년간 경력을 쌓아야지 타 회사의 서비스 기획자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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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코드 스미스 님의 새로운 답변
스타트업 개발.. 원래 다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부트캠프에서 공부하고 바로 스타트업으로 취직해서 프론트엔드 직무를 맡고있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제가속한 회사는 업력4년차 saas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입사 초반에는 자금을 위해 다른 스타트업이 그렇듯 외주업무를 받아 개발자들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2년동안 일하면서 1인 앱개발, si 프로젝트 1인 8개 이상 개발해왔고 회사내에서 인정받아 승진에 연봉인상도 받았습니다. 문제는 자사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ㅠ 지금 현제 기획-개발 프로세스는 대표 머릿속 아이디어-> 기획자 전달-> 기획-> 대표 피드백-> 승인후 개발자 피드백-> 개발 -> qa 이렇게 이뤄지고있습니다. 과정자체만 보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문제는 이모든과정이 5일안에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기획은 주당 2~3개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 개발쪽에서 완성된 기획을 받는 시점은 수요일 퇴근전이고 백엔드 erd수립하고 api다 나오면 빠르면 목요일 퇴근전입니다. 그럼 프론트는 화면을 짜다가 해당 api를 받고 목요일야근-금요일 야근 - 야근 중 qa 그럼또 야근 이런식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말했더니 원래 스타트업들이 다이렇다며 제가 잘 모르는거라고하는데 보통 다 이렇게 진행하는건가요..? 이렇게 쫒기듯이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까 컴포넌트 재활용이고 뭐고 복붙 혹시 사용할지 모르니까 주석처리 의 연속인 똥덩어리 코드만 계속 쌓이고 있는기분입니다.. 회사자체의 연봉이나 대우는 좋지만 계속 이런식의 경력을 쌓는게 개발자로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 그리고 대표가말한대로 스타트업이 원래 다 그런건지 의견을 여쭤보고자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ㅠㅠ
개발자
#개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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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선환 님의 새로운 답변
기획자의 자기 개발 방법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했다가 직무 전환으로 현재 웹기획자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발만 하다가 기획자로 커리어를 쌓으려니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무엇을 신경써야 할 지 잘 모르겠더군요. 논점은 기획자들을 평소 어떤 식으로 추가로 공부하는지 궁금합니다. 대충 찾아보니까 IT 아티클 읽기, 피그마 공부, 역기획하기 정도 이더군요..... 어떠신가요?
PM/PO/기획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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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김현성 님의 답변 업데이트
기획자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나요?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기획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근데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가까이서 기획업무만 담당하시는 분을 보질 못했어요. 기획자라고 하면 어떤 업무를 구체적으로 하는지, 기술적이나 그 외에에도 어떤 역량과 지식들이 요구되는지 개발자 -> 기획자로 전향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또 이렇게 지원하면 메리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PM/PO/기획자
#기획
#개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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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를 하다가 개발자 전향해요
공대를 나와서 솔루션, 서비스기획, 에이전시 모두 경험하며 KB 프로젝트의 PM까지 진행하며 잘나갔던 6년차 과장에서 개발자로 전향하는 단계에요. 처음에는 개발자로 취업했었지만 SM성격의 좋소였기에 9개월만에 나왔고 기획자로 전향했는데 시니어급이 되고나서 프로젝트의 키를 잡고 감에있어 개발방향에 대한 견해를 내놓으면 개발도 모르면서 개발을 이야기하지말라는 소릴 많이 들었어요.. 분한 와중에도 불가능한 자동화를 원하는 현업 또는 사업부서를 컨트롤 하며 자부심을 느꼈지만 결국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는 미운오리새끼 취급이었고 잠시 서서 옆을 보니 같이 달리는 기획자들이 디자이너, 사업부 출신이라는 것에 심한 현타를 느꼈답니다.. 국비지원으로 자바, 스프링부트를 배우면서 게시판 3가지 버전(jpa/querydsl/mybatis), 이후 책 예제를 보지않고 자바스크립트로 토이프로젝트로 심리테스트 사이트, 팀프로젝트로 ERP 회계인사관리로 공통과 메인, 회계전표, 로그인(jwt, spring security) 구현했고 하다보니 메모리관리나 이벤트 리스너를 통한 효율적인 개발방법이 필요하겠다싶어 이벤트리스너에 대해 알아보다가 급 NodeJS를 공부하고있어요. 기획자로 돌아갈 생각이없고 나이가 35살이다보니 정말 절박하리만큼 신입새발자로써의 필요한 역량 또는 익혀야할 지식 등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노션에 공부내용을 적고(누구보라는 식으로 적은게 아닌 연습장식), 깃허브에는 3달째 하루1커밋 목표로 잔디심고있어요! 하지만 이 외에 제가 뭘더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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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윤윤 님의 새로운 답변
디자인전공 5년차 개발자. 서비스기획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업 에서 서비스 운영 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편집 디자인과 ux/ui 수업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학부시절에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해보자는 마음으로 개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 배우고 배우다 보니.. 현재 5년차 서비스 운영개발직무를 맡게 되었네요.. 디자인과 개발은 전혀 다른 분야이다 보니 이해하고, 한사람의 몫을 해내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비전공이지만 개발업무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내가 개발을 하지 않고 끝까지 ux/ui를 했다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비스 운영/개발 업무를 하며, 서비스에 이상이 있을때 중간자(서비스 문제 파악, 사용자 문의 파악, 데이터 적인 접근법에서의 서비스 오류 파악, 해결 및 복구 대책 등.. )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해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현업과 해당 요청사항을 이해하여 개발자에게 잘 전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당문제를 잘 파악하여 서비스를 재 기획하는 것도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 맞을까요? 서비스 기획을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개발자
#서비스기획
#직무전환
#pm
#기획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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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기획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4년 컴공과 졸업하고 국비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왜 4년 학교 다니고 또 학원을 가냐고 하는분들이 많으셨는데 저는 말하는 감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나를 뽑을 회사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말 하고 다닙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다른 사람도 다 똑같다. 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까요 제 기준에는 저는 진짜 감자인걸요.. 그렇게 하여서 국비에 다니는데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시스템과 구조 흐름은 다 이해가 됩니다. 근데 코딩할 때 많이 답답합니다 프로젝트도 몇번 해보고 안해본 것들도 써보면서 아 이런거구나 재밌네! 하지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과거에 했던 것들이 생각이 나서, 나는 기획쪽이 더 재밌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민끝에 여러 회사들을 찾아봤습니다. 100중에 99는 첫 직장 무조건 대기업 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은 기획신입을 잘 안뽑더라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약간의 개발경력을 쌓고 기획자로 이직을 할 것인가(대기업x 개발-> 대기업 기획) 아니면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구를것인가 두 개가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 고민에는 연봉이라는 조건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친한 동생 고민이라고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기획자
#신입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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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정병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문제 해결, 개선, 리서치에 관심이 있는데 서비스기획으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커머스 업계에서 앱 콘텐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앱 서비스에 라이브되는 프로모션/운영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 곳 디자이너는 기획에 거의 참여하지 않습니다. 과거 IT플랫폼 서비스 기획팀에서 인턴으로 일했을 때, 자료조사를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낸 콘텐츠로 매주 지표를 확인하는 순간이 가장 즐거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고 지표 또는 데이터를 보며 실험하고, 좋든 나쁘든 결과를 받아 개선하는 것에 흥미가 있는데요. 새롭게 서비스를 만드는 쪽 보다는 개선하고 테스트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직무가 적합한걸까요? PM, 프로덕트, UX 기획자등.. R&R이 미묘하게 달라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개선 업무만 할 수 있는 직무는 없겠지만, 그나마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협업자분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PM/PO/기획자
#기획자
#서비스기획
#콘텐츠기획
#pm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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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제대로 된 문제 정의를 못하는 PM…
뒤늦게 서비스 기획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대학생입니다. 데이터분석, 유저 리서치, 비즈니스모델 설계, 와이어프레임 제작 등에 있어서 경험도 별로 없고 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무작정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PM으로써 제대로 역할하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진짜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요. 출시 하고 싶은 기능만 나열할 수 있을 뿐이지 그 뿌리가 너무나 부실하단 것을 느낍니다. 협업을 경험하고 프로젝트에서 다른 기획자들을 만나면서 더더욱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 좌절감이 심합니다.. 문제 정의는 커녕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툴 마저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 기획을 하겠다는 제 자신이 부족하게만 느껴지고, 앞길이 너무 막막합니다.. 다들 이런 과정을 겪으셨던걸까요...? 기획 일을 하면서 '아 이게 내 적성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야만 하는 걸까요? 전 시작부터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어렵게 찾은 이 길 에서마저도 확신이 서지 않고 자신감만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 요즘 너무 힘듭니다.. 1. 제가 겪고 있는 문제가 앞으로 더 많은 직무 경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2. 직업 적성을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어떤 경험을 얼마나 해야 할 수 있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PM/PO/기획자
#진로고민
#진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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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데이터분석회사의 웹디자이너와 서비스기획자로 입사를 앞두고 배워야 할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취업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는데, 데이터 분석관련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중 웹디자이너와 서비스기획 둘다의 포지션으로 제안을 주셨으며, 합격하였습니다. 곧 신입으로 입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웹디자이너와 서비스기획자로서 어떤걸 공부 해가야 할까요?? 배운적이 없는 분야라 두려움이 앞서네요ㅠ 그리고 웹디자인과 uiux쪽은 배우고 제작한 경험은 있지만, 서비스 기획쪽은 배운 적은 없습니다.
디자이너
#데이터-시각화
#웹디자이너
#서비스기획
#서비스기획자
#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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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남동욱 님의 새로운 답변
it기획자 전망(중견기업에서 첫 커리어 시작)
좋은 기회로 이름이 꽤나 알려진 중견기업의 IT기획 직무로 채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데이터분석에 관심이 있었고 데이터분석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IT 기획에서 데이터분석 직무로 발전이 가능할까요? 데이터 분석이 하고싶다면 지금 온 기회는 미뤄두고 분석 쪽으로 다시 회사를 알아봐야 할까요? IT 기획이 엄청 뛰어난 자질이 있지 않은 이상 박봉이라고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혹시 연차가 쌓였을 때 연봉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서는 편차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 사실인지 알 수 없어 이렇게 전문가분들 계신 곳에서 질문 드립니다. 난해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it-기획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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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서비스기획 부트캠프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 쪽 일을 2년 정도 하다가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딱히 뭐 부터 시작해야할 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러던 중 기획자 부트캠프가 여러 개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후기를 보니 광고도 되게 많은 것 같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현직자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무경력자의 기획자 부트캠프가 경력이나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신입부터 시작할 생각도 있습니다.
PM/PO/기획자
#부트캠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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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기획, B2B 포트폴리오 대외비 범위가 어느정도인가요?
내부망, 백엔드 뒷단 로직 위주로 기획을 했어서.... 어디까지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1) 백엔드 기획 자료 노출 범위 - 어드민 화면, 대쉬보드, 그리고 설계한 로직 구조도, IA, DB/API 이런거 다 블러 처리해서 보여줘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생략?? 아니면 간략하게 구조화해서 맛보기 느낌으로만..?? 2) 그리고 결과는 어느 정도 공개해야 할까요? 자세한 매출 까는 건 아닌 것 같은데, % 증가율만 보여줘야 할까요? 클릭율, 매출, 등등 어느 범위까지 보여줘야 할지 궁금합니다. 대고객 서비스가 아닌 기획 산출물은 어디까지 공개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PM/PO/기획자
#이직
#포트폴리오
#백엔드
#경력이직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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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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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
해당 업무가 서비스기획자(PM)의 직무에 해당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기획 직무에 관심이 있는 취준 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해당 업무가 서비스기획에 해당하는 업무일지의 여부입니다. 네이버Z의 ‘서비스 운영’ 체험형 인턴 공고인데요, 제가 그동안 봐왔던 서비스 기획의 업무와 엄청 핏한 느낌은 아니어서 해당 직무라고 봐야 할지 아닐지 궁금합니다. 더불어서, 혹 서비스 기획 업무가 정확히 아니라 하더라도 해당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하실지도 궁금합니다. 정확히 핏하진 않아도 직무 경험에 있어서 얻어갈 수 있는게 많을까요? (물론 인턴이 붙어야 하긴 하겠지만요!🤣) ⬇️ 담당 업무 - 서비스 운영 팀은 주로 사용자 접점 업무를 수행하며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사용자 문의를 통해 운영 과정엣 발생하는 이슈를 확인하고 관련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 서비스 운영을 고도화 하기 위해 경쟁사 분석 및 시장조사 등 자료 조사 업무를 수행합니다. 자격 요건 및 필요 역량 - 서비스 운영에 사용자가 겪는 문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분 - 제페토는 물론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 -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분 우대 사항 - 데이터 정리와 자료조사 업무를 위해 엑셀 등 컴퓨터 기본 활용 능력을 갖추신 분 -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좋아하고 장르를 불문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분 - 가능한 외국어 특기가 있거나 해외 거주 경험이 있으신 분 ⬆️ 귀한 시간 내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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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자가 되려면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은 예비 주니어 기획자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질문드려요! 1. 기획자의 꿈을 꾸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2.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해 어떠한 직무 경험(공모전, 인턴, 계약직)을 쌓아서 커리어를 진행해나가셨나요? 첫 시작이 궁금합니다!
PM/PO/기획자
#서비스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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