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질문 9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16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java 개발자에서 mlops

현재 자바 개발 3년, 서버 엔지니어 2년으로 5년차인데. 개발과 함께 devOps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쉬운건 클라우드를 사용하지않고 k8s, docker, ci/cd 와 같은 기술만 사용하고 있어요. AWS도 배우고 싶은데. 사내에선 사용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현재 고민중인건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AI 산업이 더 발달될텐데. 경쟁력과 대체 불가한 인력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지금의 지식을 살려 방향을 잡아볼까 하는데. 지금 기술을 유지한체 백앤드 개발자로 나아가거나 AWS, k8s 등의 지식을 더 키워 DevOps로 전향하거나 아니면 시대에 맞춰 MLOps로 준비를 같이 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MLOps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없습니다. python은 다시 공부해야하죠. 이런 식으로 바꿔보신 분이 계실까요? 어려운 길일까. 고민이지만 이게 더 낫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나이는 33입니다.

개발자

#java

#devops

#mlops

답변 0

댓글 0

조회 54

11일 전 · 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 4학년 취준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대 대학 컴퓨터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4학년인데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어 고민입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특정 분야(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아닙니다.)에 대해서만 4년 내냐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그 프로젝트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관심이 없는 분야라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분야 관련 스타트업 회사를 추천해주셔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나 새로운 공부를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 분야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관련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알고리즘과 운영체제가 재미있어서 이 학과에서 졸업까지 가는 중이지만 취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눈이 많이 높지만 갈 수 있다면 지방 대기업을 원하지만 스타트업 회사에 취업해 대기업으로의 이직도 가능한지...관련분야로의 이직만 가능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나이도...걱정입니다... 23살인데 프로젝트 0개라.......

개발자

#대학생

#java

#python

#취준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78

6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공부

비전공자 전혀 다른 업계에서 근무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환하고 싶어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html css 는 기초적인 건 알고 있지만 업무에 도움 될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봤지만 전체적으로 커리큘럼이 하나만 집중해서 배우는게 아닌 여러 개의 언어를 동시에 압축해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많아 프론트엔드를 집중해서 배우고 싶은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 되어 IT학원에서 주말반 프론트엔드 (파이썬, 백엔드도 기초적인 건 함께 배웁니다) 를 다니며 독학을 병행하고 싶어요. 현재 나이 27살에 주말반 6개월~1년 다니며 평일에 4~5시간 씩 개인 프로젝트, 독학 병행하여 길게 잡아 28살, 29살 신입으로 취업 목표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ㅠㅠ (현재 무직이지만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어 평일 모든 시간을 빼기가 어렵습니다) 돈에 급급한건 아니라 연봉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업무를 맡아보고 싶어요. 29살은 너무 늦은 취업시기일까요?ㅠ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저와 비슷한 과정을 밟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어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이직

답변 2

댓글 0

조회 125

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취준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3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 성적은 4.1정도였고, 마지막 년도는 데이터나 인공지능을 주로 배웠습니다. 코딩 하는게 재밌어서 고등학교 때부터 개발자를 희망했고, 최종 목표는 데이터 관련 직종입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sqld,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는 이번에 시험을 봤고, 붙을 것 같습니다. 코테를 봐보니 백엔드, 데이터 분석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보안 엔지니어를 지원했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 나이가 25살이고 아직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보안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자격증 등 준비를 해서 나중에 원하는 걸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력이 추후에 마이너스가 될지 또는 다른 기회가 있을텐데 너무 성급한 건지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개발자

#취직조언

#취준생

답변 1

댓글 0

조회 88

10일 전 · 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30대후반 신입 백엔드 분야 불가일까요

현재 국취 6개월 풀스택 과정을 듣는 중이며 이제 팀프 들어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ㅎㅎ; 저는 36살 여 기혼이고 20대 초에 빨리 결혼해서..애 키운다고 알바만 전전하다 33살에 뒤늦게 디자이너로 취업한 케이스입니다. (아; 지방4년제 무사 졸업했습니다) 2년경력 쌓고 전공자가 아니다는 자괴감에 부딪혀 고민 끝에 개발 국취를 시작 했는데 백엔드가 적성에 맞아요 밤새도 재밌고 학원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고 플랫폼 강의 결제 한다던지 제딴에는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지능이슈인지 열심히 공부를 해도 실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네요 그래도 적성에 맞으니 전 백엔드쪽으로 올인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찐개발(?)은 나이 어려야 한다 실력 없는데 디자인 경력 살려 프론트로 가라 이러니까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프론트도 개발인거 알지만 디자인이 들어가니 뛰어나지 못하면 불안하고 그래서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싶어요… 제가 나이먹고 글쓰기 솜씨가 없어서 주절되네요 정리하자면 나이많고 실력 없지만 적성에 맞아서 남는 국취기간동안 백엔드에 올인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취업 해야하니 프론트나 디자이너쪽으로 방향 잡는게 맞을까? +기혼자라 지방에 못 벗어난다는 한계도 있어요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취업-#백엔드

#나이

답변 2

댓글 0

조회 329

10일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현재 미국 석사중인데 연구길이 달라서 자퇴후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나이로 28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 석사를 하는 도중에 교수님과 제 연구 방향이 달라서 마찰이 있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거 같아서 자퇴할 생각입니다. 현재 고민중에 머신러닝쪽으로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석사는 반 필수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한국가서 석사를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취업준비를 하는게 더 좋을까요. 시간 1년 정도를 날린거 같아서 많이 멘탈이 갈렸네요.

개발자

#대학원

#취준

답변 1

댓글 0

조회 51

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대 초중반 디자인 커리어로 전향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무직자 여자입니다. 건강이 연약했던 부분 때문에 이일 저일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다 어느새 30대 중반을 앞두고 있네요. 원래 전공은 산업디자인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편입하여 수도권 4년제 편입까지 마쳤습니다. 다만 산업디자인 전공 쪽으로 일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뒤늦게 학교 다닐때 잘한다고 들었던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또는 그래픽디자인 uiux쪽으로 재교육을 받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멘토님들께 2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나이에 드나마 재진입이 용이한 분야는 어떤 쪽일까요? 첫번째 질문 1.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모델러 2. 그래픽디자이너 3. uiux 디자이너 두번째 질문 해당 분야에 재교육받는데 부트텐트 또는 내일배움카드 기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 6개월 ~ 1,2년 경력을 쌓은 뒤에 캐나다에 석사 진학 후 영주권 획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이너

#uiux

#제품디자인

#3d모델링

답변 1

댓글 0

조회 63

한 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할 때 싸피 도움될까요?

프론트엔드 3년차 올해로 만 28살입니다.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지금은 구직 겸 쉬고 있는데 사실 지금 나이에 뭔가를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큰 결심이고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평소 a/b 테스트같은게 관심이 많아서 이참에 데이터분석가로 직무 전환을 할까 싶은데 주변에서 싸피 추천하더라고요 보니까 데이터 트랙 과정이 있던데 데이터분석가는 경력이 더 중요하고 신입은 잘 안뽑는다는 얘기가 있어 고민이 됩니다 ㅜㅜ 프론트엔드 재취업 후 틈틈이 공부하면서 신입 기회를 노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싸피 들어가는게 더 좋을까요?

투표

개발자

#싸피

#ssafy

#직무전환

답변 1

댓글 0

조회 367

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제가 제대로 된 퍼블리셔일까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우선.... 이력서 넣을 곳을 헤메며 자존감이 낮아져 풀어두는 넉두리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전공을 살려 웹디자이너로 5년 정도를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실상 쇼핑몰의 상세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촬영을 하는 등 웹디자인이라고 보기는 조금 부족한 업무를 주로 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경영악화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웹 코딩을 속성으로 학원을 다니며 배웠고 취업까지 잘 이어져 5년 정도를 웹퍼블리셔로서 일해왔습니다. 간간히 디자인 업무도 하긴 했었지만, Html이나 css, jquery 정도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메인이나 컨텐츠 페이지, 그에 따른 반응형 작업을 주로 작업했습니다. 현재는 또 같은 사유로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려고 보니 react니 node니 여러가지 필수 요구능력들이 있어 이력서를 넣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Javascript랑 react를 조금씩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어떤 포지션이 되고 싶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처음 코딩을 배울 때는 백엔드쪽까지 배워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던 거 같은데 번아웃이 올 정도로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이때까지 미뤄두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제가 뭘 할 수 있는지조차 흐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Javascript를 건너 뛰고 jquery로 배워서 Javascript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고 이력서를 넣을 곳을 헤메다 보니 제가 퍼블리셔가 맞는지도 의문이 되었습니다. 코딩할 때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웠던 것 같긴 하지만, 너무 한정적인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퍼블리셔보다는 프론트엔드개발 쪽이 수요가 많은 것 같은데 뭘 어떻게 배워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저는 퍼블리셔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나이도 벌써 서른 중반인데 앞이 깜깜한 것 같습니다.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해주시면 좋겠어요....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답변 1

댓글 7

추천해요 1

조회 227

2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취업에 대해 너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중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국비학원을 수료 후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중간중간 이력서를 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생각에 지금은 쉽게 이력서를 내지 못하고 계속 공부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뭔가 계속 되는 일이 없다보니 계속 나이가 문제인것 같기도 해서 포기를 해야되는지 고민이 들더라구요. 마음으로는 개발자쪽으로 정말 가고 싶은데 현실을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취업고민

답변 2

댓글 0

조회 242

2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IT 직종 관련 질문드립니다(경력)

혹시 IT 직종 현직자 분들 계실까해서 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스펙을 간단하게 요약 드리자면 나이 : 만 29 (95년생) 대학교 : 4년제(졸업)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리눅스마스터 2급 경력 : 총 5년(사업 제안 및 수행 4년, 엔지니어 1년) 국가정보자원관리원(대전, 대구) 행정기관에서 국가 사업(노후 시스템 고도화 및 신규 구축) 업무를 4년 정도 하다가 엔지니어 직종 변경(서버 유지보수 및 보안 SW 솔루션 구축 및 유지보수) 후 불규칙한 장애 대응 및 작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퇴사한 상태입니다 제 성격 상 불규칙하게 전화가 오거나 주말, 휴가 상관없이 일하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여서 퇴사 하였으나 앞으로 어떤 IT 직종으로 나아 가여야 할지, 어떤 직종이 좀 유망한지 현직자 분들의 다양한 얘기를 듣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이직

#it

#진로

#취준

답변 2

댓글 0

조회 134

2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 취업준비생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백엔드 개발자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정보통신과를 나왔고 전공은 c언어였어요. 졸업하고나서 웹 개발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java를 배우기 시작했고, 국비교육으로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경험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딱 서류를 내기 시작했을 때가 백엔드 개발자 신입을 구하는 곳이 없어지는 추세였어서 진짜 있는대로 자격요건이 맞으면 막 넣었다가, 잦은 서류와 면접 탈락으로 약간의 면접 공포증?이 생겼었어요. 서류 넣는거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어느샌가 면접 준비하면서 진짜 숨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변명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약 6개월동안 도망치듯 개발을 잠시 놔버렸는데 제가 그동안 잠시 마케팅 일을 했었거든요. 근데 회사를 며칠 다녀보니까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다시 개발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27살신입은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이력서 상에서 전공생에, 관련 교육까지 들어놓고 또 6개월간 깃허브, 블로그 올렸던 기록이나 프로젝트가 없으면 당연히 부정적으로 볼까요..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이력서가 부실한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다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더 해볼까 하는데 그럼 또 지원하기까지 공백기간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코딩하는 건 좋아합니다.. 코테푸는 것도 어렵지만 좋아합니다 ㅠ.. 적성은 정말 개발자가 맞는데 그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다시 도전해도 될까요 ㅠㅠ..

개발자

#취준고민

#취준생

#취업

#백엔드

답변 3

댓글 0

조회 286

3달 전 · 조세영 님의 새로운 답변

취업을 준비하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취업을 희망을하는데 퍼블리셔로 먼저 시작하고 프론트엔드로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프론트엔드만 보고 가야할까요 사실 제가 남들보다 대학교를 늦게 들어갔습니다 뭐 컴퓨터 전공으로 들어가서 졸업은했지만 현재 나이가 30인데 아직 취업을 못했으니까 요즘 참 여러가지 생각 들어서요 퍼블리셔하고 프론트엔드로 가신 분들도 좀 보이셔서 뭐가 맞는지 참 모르겠네요

개발자

#프론드엔드

답변 1

댓글 0

조회 169

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부트캠프 2번듣는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4년7월에 싸피를 수료하구 취준 중입니다. 비전공자로, 싸피전에는 원래 다른 직무에서 일을 했었구요. 개발자에 뜻이있어 싸피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친구들과 토이프로젝트하며 회사에 지원서내고 있습니다. it서비스회사의 프론트 지원희망하는데, 여전히 부족한 점도 많이 보이구요.. 그래서 내부캠이나 우테코는 학습의 기회도 있고, 채용연계도 한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물론 중간에 취업이 되면 중소라도 가서 배우고 이직할 생각입니다. 고민은 네부캠이나 우테코가 채용연계에 적극적일지도 미지수인데다가 (싸피는 금융권 외에는 채용에 별 이점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제 나이가 벌써 29인게 고민입니다... 참고로 여자구요.. 현직자분들이 생각하시기엔 그래도 죽어라 취준을 하는게 나을지, 네이버부스트캠프, 우아한테크코스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취직준비

#조언

답변 3

댓글 2

조회 415

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Ai 안드로이드 개발자 퇴사 질문있습니다

이번에 신입으로 Si 개발직이 취직되어 다니고있는데 Ai를써서 결과물을 내는데 급급해 이해도 못한채 gpt만갈기다 6개월을 보냈습니다.. SI특성상 일을빨리안마치면 압박을 줘 이해보단 AI를 써서 오류고치고 하더라고요.. 이해를하기전 ai한테주면 코드까지 주니까요 생각도안하고 앱을 개발해 이건 아니다 싶어서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늦은나이에 신입으로 들어간거라 좀더 경력을쌓고(포폴쌓고) 서비스 회사를 노려보는게 좋을까요? 시간만 버리다 오는것같아 너무 현타가 옵니다.. 인생이 여기서 멈춘것같습니다. 차근차근 뜯고싶어도 그럴수없는 환경이에요

개발자

#이직

#퇴사

#개발자

답변 1

댓글 0

조회 104

3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

#경력이직

#물경력

답변 1

댓글 1

조회 693

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방산

#이직

#개발자

#임베디드sw

답변 0

댓글 0

조회 157

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UI/UX 디자이너 전망, 취업 등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ui/ux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싶었는데 자료가 잘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20대 비전공자이고 제조업에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그만두고 일을 찾고 있는 중에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고 그와 동시에 it에 관심이 생겨서 처음에는 개발자로 생각을 하다가 코딩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고민을 하는 중 UI/UX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께서 제 글을 보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UI/UX디자이너에 취업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학벌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도 보는지 궁금하고 취업하기 위해선 포트폴리오 이외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UI/UX디자이너가 해외취업으로도 갈 수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영어권 국가로도 취업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된다면 영어 이외에 어떤 것을 준비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현역으로 일하시는 UI/UX디자이너 선배님들께선 이 일을 선택한 이유?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나중에 50~60넘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인지 아니면 그 나이대가 되면 어떤 일을 보통 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취업

#ui/ux

#추천

#figma

답변 0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139

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iOS)앱개발자 웹개발자로 전향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iOS 앱개발자로 곧 3년을 채우게되는 직장인 입니다. 회사에서 잠시 react(웹)을 쓸일이 있어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흥미가 가고 재미가 있어서 전향을 고민 중입니다. 나이는 95년생 입니다. 때마침 회사에서 권고 얘기도 나온 상태라.. 퇴사를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질문을 정리를 하면 1. 웹(react)시장이 앱시장보다 더 넓은것으로 알고 있어서 미래적으로 좀 더 안정적임을 추구하기 위해 iOS가 아닌 웹시장에 빠져보고 싶은데 어떤 의견일지? 2. iOS앱을 했던 경험이 있어 React Native로도 생각해봤지만 취업시장이 현재 저조하다고 판단되어 react를 우선 집중하려고 하는데 동의 하실지? 3. 웹 경험이 전무하여 부트 캠프 또는 국비를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를 해볼까하는데 의견이 어떠실지? 4. 웹으로 간다하면 iOS개발 경력이 어느정도 인정이 될지? 위와같이 질문을 정리하였는데 선배님들 또는 저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개발자-전향

#웹개발자

#ios개발자

#앱개발자

#react

답변 0

댓글 0

조회 126

4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후 취업

개발직으로 이직 하려고 하는데 부트캠프 4개월-6개월 기간 공부하는 게 보통이더라구요 데이터분석은 국비지원 받고 1개월 수강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1개월하고 취직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1개월 동안 실무 다루는 것들(?)을 다 배울 수가 있는 건가요? 원래 제 계획은 퇴사 후 부트캠프로 6개월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이직 할 계획이었는데 4개월 짜리도 있더라구요 단기로 바짝 공부하고 취업 준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발직에 있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4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 안에 다 못배우고 실무하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단기로 후딱 끝내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이 있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지... 경험자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30대) 시간 압박감이 들어서 최대한 공부 단기간에 끝내고 취업하고 싶은데 그게 될까 싶네요...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이직

답변 1

댓글 0

조회 77

4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준비 계속할 지 다른 곳(공무원이나 다른 업종)으로 넘어갈 지 고민중인 26살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를 준비중인 26살 남성(만나이)입니다. 1주일뒤면 제가 대학교 졸업한지 3년이 됩니다. 현재 프론트엔드쪽으로 이력서를 넣어보고 있는데요 제가 이전 과정(KOSA)과정에서 Vue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React 실력을 요구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배운게 좀 부족하다고 느껴서 프론트엔드쪽 부트캠프 한번 더 해보고 프론트엔드쪽으로 취업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공백기간이 워낙에 길다보니 부트캠프에서 더 배워야할지 다른 곳(공무원이나 다른 업종)으로 갈 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난 3년동안 아래와 같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 22.02 컴퓨터과학과 졸업 - 22.04~22.10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 운영자 과정(내일배움카드 발급 불필요) - 온프레미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1개(EVE-NG) -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1개(AWS) - 23.05 클라우드쪽 취업 안되서 지인의 도움으로 개발쪽 알아보다가 15일동안 개발 회사를 다님(직장 상사와의 갈등으로 그만둠) - 23.06~24.04 헌혈카페 알바 - 24.06~24.11 KOSA MSA 풀스택 과정(내일배움카드 발급 불필요) - JAVA, Oracle 프로젝트 1개(백엔드만 담당) - JQuery, Javascript 프로젝트 1개(프론트엔드만 담당) - Vue, Pinia 프로젝트(1인 프로젝트) - Vue, Spring Boot 프로젝트 1개 - 24.12~지금까지 이력서를 넣어보는 중(날리지큐브,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등 총 7개 회사에 이력서를 넣은 상황)

개발자

#프론트엔드

#재취업

#웹개발자

답변 1

댓글 3

조회 361

4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새내기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입니다. 일단 나이는 27살이고 작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어떤 협회해서 진행하는 4-5개월 짜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때, 자바 언어를 처음 접했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격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 만나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지식, 포트폴리오)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것들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제 포트폴리오나 실력이 당장 취업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개발자 필드가 전공자 혹은 꽤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익히 들었고요.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빠른 시일내에 국비 과정을 하나 추가로 듣거나 아니면 (2) 소규모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3)인프런에서 스프링 관련된 강의를 구매해서 스프링의 이해도를 높이고 (3-1)개인프로젝트나 (3-2)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비지원을 들어서 팀프로젝트를 얻고 나오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1번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비슷한 과정을 더 듣는게 내키지 않아서 제일 후순위로 두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취준 기간을 1년 정도 잡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개발자

#java

#공부고민

#국비

#스프링

#인프런

답변 1

댓글 0

조회 109

4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답변 2

댓글 1

조회 408

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05

4달 전 · 박종찬 님의 댓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28살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약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23년에 대학교 졸업 후 공간디자인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사용하고 거주할 공간에 대해 설계를 진행하고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을 사용자가 보고 기뻐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실무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실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생각했던 설계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을 진행했지만 실현이 불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에 같은 과 친구를 통해 '부트캠프'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더 시간이 늦기 전에 접어뒀던 꿈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함과 동시에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 교육원을 다니며 5개월 가량의 수업을 들으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갔습니다. 교육원의 커리큘럼은 풀스택 과정이였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사용자 경험과 직결되어 있다는 부분이 제 이전 전공 경험과 실무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jquery, 리액트 배우고 팀 프로젝트에서 MySQL 과 MariaDB 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포트폴리오인 랜딩페이지와 이력서를 작성해 1월 한달동안 공고를 찾아보며 지원하고 있는데 열람은 되지만 연락이 거의 오지 않는 상태여서 나에게서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쏟으면 좋을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고 선택지도 정말 많고,,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얼른 실무에 뛰어들어 실무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선배님들께 피드백을 받고싶어 질문 드립니다. 아래에는 랜딩페이지 링크입니다. 현실적인 팩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https://jonggu-portfolio.vercel.app/

개발자

#프론트엔드

#비전공

#취업

답변 2

댓글 2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306

4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답변 1

댓글 0

조회 145

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1

조회 474

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전문대

#초대졸

#개발자

#질문

#편입

답변 1

댓글 0

조회 249

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데이터분석가(DA) 취업준비

사정상 늦게 입대하여 현재 군생활이 35프로 정도 남은 지거국 컴공 대졸자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희망하여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또 어떤것들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하여 질문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파이썬, R, sql, excel, 대시보드 제작 등등 준비해야 할것이 많던데 지금부터 군 생활중에 우선적으로 할만 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혹은 군생활 중에는 빅데이터 분석기사같은 자격증이라도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공부해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파이썬, 자바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있습니다. 늦은 나이로 전역 후에 취업 준비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가

#군인

#취업

#취업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05

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노베이스 개발자 취업 재활

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2025년 기준으로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학교는 3년제로 관련 없는 전공을 나왔습니다. 졸업 후에는 바로 국비로 6개월 정도 유니티 교육을 들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니 많이 어렵더군요. 힘겨워하면서도 수료는 했고, 포폴에 올릴 게임도 몇 개 만들었습니다. 깃을 사용해가며 협업한 프로젝트도 두세개 있긴 합니다. 그렇게 포폴 초안을 만들고 수료를 했는데, 이것저것 안 좋은 일의 겹침과 회피 심리, 개발 능력 부족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학원의 애프터케어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폴은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1년 가량이 지나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냥 게을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수료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버리니 다시 백지 상태에 돌입해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이제 26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아 위기감이 들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했던 포폴을 다듬고 구직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1,2년 전 만든 것에다가 팀프로젝트까지 섞여있어서 이걸 다시 붙잡고 있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도 듭니다. 또, 지금 올해 안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차라리 빠르게 웹 개발자 같은 것으로 전향해야 하는 게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후보군을 정리하자면 1. 좀 오래된 포폴을 어떻게든 한두달 동안 다듬고 공부해서 구직활동을 한다. 2. 몇 개월간 인프런 같은 곳에서 강의를 듣고 응용모작, 창작을 해가며 새로운 포폴을 만든다. (이 경우에는 팀플 경험을 어필할 포폴이 없음) 3. 독학을 조금 더 하고, 유니티 국비 2회차를 한다.(사비 사용) 4. 다른 개발쪽 국비를 듣는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처기나 다른 스펙을 준비해보고 싶지만 초대졸인지라 시험 응시 요건에 충족되지 않더군요... 취업하고 나서면 몰라도 지금 상황엔 영어공부 같은 것보단 포폴이 중요해보여 일단 미뤄뒀습니다. 애초에 개발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재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디자인 같은 곳으로 눈을 돌려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게임 개발에 확실히 즐거움은 느끼고, 신입으로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식 중에서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는 게 어느 쪽일까요? 공부해야 할 것이나 스펙, 추천 사이트, 학원 등등 뭐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식을 조언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취업

#유니티

#게임-개발

#게임_개발자

#포트폴리오

답변 1

댓글 1

조회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