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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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 최범준 님의 질문

MacBook에서 Windows Docker 서버 접속 시 sudo가 필요한데 원인이 뭘까요?

문제 현재 Windows 데스크톱과 MacBook을 사용 중이며, 두 기기는 동일한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데스크톱(Windows): 유선 랜(Ethernet)으로 연결 - MacBook: Wi-Fi로 연결 Windows 데스크톱에서 Docker를 이용해 로컬 웹 서버(포트 9000)를 실행 중입니다. 컨테이너는 -p 9000:9000 옵션으로 실행되었으며, 0.0.0.0:9000에서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톱에서는 Chrome를 통해 정상적으로 웹 인터페이스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acBook의 Chrome에서 접속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Chrome을 sudo로 실행하면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로드됩니다. 추가 정보 - 데스크톱(Windows)과 MacBook은 같은 서브넷에 속해 있습니다. - 웹 서버는 0.0.0.0:9000에서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 다른 기기에서도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 MacBook에서 nc -zv <데스크톱-IP> 9000을 실행하면 포트가 열려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Python 코드에서 requests.get("http://<데스크톱-IP>:9000")을 실행하면, 일반 실행 시 실패하지만 sudo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MacBook에는 단 하나의 사용자 계정만 존재하며, 해당 계정은 관리자(Admin)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 macOS 방화벽은 비활성화되어 있으며 (/usr/libexec/ApplicationFirewall/socketfilterfw --getglobalstate로 확인), sudo pfctl -d로 pf 방화벽을 꺼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내용 sudo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현재 문제는 네트워크 연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macOS의 보안 정책 또는 네트워크 제한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결하고 싶은 질문 - 왜 Chrome을 sudo로 실행해야만 웹 서버에 접속할 수 있을까요? - 왜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한 Python의 requests.get() 요청이 차단되고, sudo를 사용해야만 정상적으로 동작할까요? - macOS에서 일반 사용자 프로세스의 네트워크 접근을 제한하는 정책이 있는 걸까요?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스크립트에 모두 sudo를 붙이면 문제가 해결되긴 합니다만,, 명확한 원인이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은 힌트 키워드라도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mac

#docker

#local-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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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생 산업기능요원 취업 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미국에 있는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3학년 재학 중에 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으로 받아서 이번 학기를 마치고 산업기능요원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름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로그래머스 코딩문제도 4레벨 까지는 구현하는데 시간을 좀 투자한다면 나름 잘 푸는 정도입니다. 학교에서는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증명 기반의 수학적인 수업들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파이썬이나 C++로 지뢰찾기 같은 게임 만들기 정도... 채용 공고를 보면 요구사항으로 적혀있는 Node.js, Typescript 등의 툴들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에 관한 지식도 거의 없습니다.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공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남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해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군을 추천하시는지, 남은 시간동안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개발자

#산업기능요원

#취업-준비

#신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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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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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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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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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전문대

#초대졸

#개발자

#질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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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최경호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최경호 라고 하며, 현재 울산에서 MRO소모성 자재(건설업) 납품업체 에서 건축자재 및 공구 또, 산업.안전용품 의 유통회사 에서 배송납품 기사 로 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 건설업 MRO 라는 키워드 로 검색을 하게되었고,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 를 보시면 더 자세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mmoonhs91hy/221934607016생활안전시장_안전용품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울산지역 에서 S-oil 이나 금호석유화학, SK에너지 등의 회사의 협력업체들 에게 공구 및 작업복 흔히 말하는 산업.안전용품 기타 관련용품들 을 배송.납품 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 제가 문의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 울산의 공구상가 에서 (사업자 를 가진 회사에게 도매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개인고객 에게는 소매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업장을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후 에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 가 있다보니. 품목에 따라 다른 업체들을 방문하여 물건구입 후 배송을 하는데, 저희 회사자체 의 창고에서 물건을 찾아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체 많은 품목들이 있고, 판매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품들이기에 창고에 미리 갖추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 또한 KEP(코리아이플랫폼) 라는 MRO회사의 네트워크 에 가입이 되어있고-실제 배송.납품건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크레텍 책임&웰딩 이라는 대구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공구 관련 품목을 납품 받고, 기타 타지역에서 화물로 물건을 받아 그때그때 주문에 맞추어서 발주를 하고 물건을 받아,판매하고 있습니다. KEP 나 서브원 같은 대기업 에서 운영하는 MRO업체들 에게서 물건을 납픔받아 재판매를 하는 식 입니다. 구비하고 있는 기계? 를 일정기간 임대 하고 비용을 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 제가 대표님 에게 듣기로는, 울산 이라는 지역에서 같은 업을 하는 경쟁사 가 약250여개 가 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지금 의 7~80대 어르신 들이 예전에 하던 유통방식 에서 달라진것이 없는 상황 입니다. (물론 연합을 해서 이 물건은 이 가격에 팔자! 라는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공구상가 주변에 모여들어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도매가로 판매하고 개인에게는 소매가 로 판매를 하는..) ​ 또한, 건설 프로젝트 를 대기업에서 입찰을 해서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 협력업체 사람들과의 인맥 과 또 그를 통한 다른 인맥을 만들며 공사에 참여하여 자재를 납품 합니다.. 인맥이 없으면, 장사를 못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 도 들은것 같습니다. ​ 이런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정부에서 기관을 만들어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마케팅 과 온라인 유통 에 관련된 교육들이고, 사업자 가 있어야 참여를 할수가 있더군요.. ​ 온라인 유통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전문성 을 어필하기 위해 홈페이지 에서 구독서비스 를 만들고 공구나 기타자재 들도 풀필먼트 라는 물류시스템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 홈페이지 에서 클릭해서 장바구니 담고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 건축자재 들이 원체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그게 가능한가? 이런 수준의 생각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 ​ 산업.안전용품 를 유통하는 회사로써, 유통업,서비스업 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이 업계에서 저희 회사의 포지셔닝 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포지셔닝 을 찾은후에 다른 경쟁사 와 다른 저희 회사만의 KSF(Key success factor) 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서비스업 의 특징은 ,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대치 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제공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배송 과 친절함? 이런 부분은 누구나 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유통업 에서 포지셔닝 을 찾기위해 어떤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저희만의 KSF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 저는 타 경쟁사 와 다른 저희만의 독점성 을 가지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외소싱,구매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산업,안전용품 은 보급품 이라는 이미지 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며, 품질적인 부분은 아직 국제사회에서 경쟁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 그리고 항상 편안함 과 안전 이라는 부분이 가장 우선시 되기에. 타업계에 비해 품목의 트렌드 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중소기업 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MRO를 하기에, 해외소싱 이 저희만의 KSF가 되어줄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국내에 유통이 되지않는, 그런 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은 산업,안전용품 과 공구 등은 해외소싱 및 구매를 할 만한 아이템이 이젠 거의없고 또 아이템 마다 너무다른 방식들이 많아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 소모성자재 이니 만큼 건설업 만이 아닌. 자동차 ,조선업 ,입찰,항공 또한 조달..등의 이야기 와 온라인 유통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추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 제가 얻은 답변 중 회사의 일원으로써 갖추어야 하는 능력은.. AI UI/UX 설계 데이터 분석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커리큘럼 을 가지고 따라갈수 있을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리석은 우문 만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PM/PO/기획자

#mro

#소모성자재

#납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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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독학으로 게임개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과는 보안쪽입니다. 보안쪽도 그렇게 가고싶어서 간 과는 아니긴 합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컴공과에 간거라 그렇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게임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딱히 공부한게 없어서 이번에 휴학을 하고 1~2년 정도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휴학 한다고 잘 할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게임 개발을 막상 하려니 막막한 부분도 있고, 공부할 부분도 많기에 제가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한점도 있고,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보셨을때 '이정도 수준이면 지장없다' 수준 정도는 오르고 싶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1. 수학 게임 개발에 있어, 수학은 어느정도로 아는게 좋을까요? 저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수학을 못합니다. 고등학교때 문과로 고등학교를 지냈었어서 수학을 잘 못합니다. 그냥 이놈은 공부를 못했습니다. 수준으로 봤을때 고등학교1학년 중하위권 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리 백터도 모릅니다. 수학을 단기간에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휴학 게임개발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어 휴학 해볼까 하는데 별로인가요? 제가 앞서 말했듯 딱히 공부한게 없습니다. 학교 과목으로 cs(자료구조, 컴퓨터 구조)는 들었지만, 잘은 모릅니다. 과 특성상 네트워크, 서버구축 등 이런것들을 배워서 cs에 대한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수준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나마 프로그래밍 공부는 조금씩 해놔서(백준 기준으로 브론즈2 정도 수준밖에 되지는 않습니다,,)다행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c, c++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1년정도 휴학 해볼 생각인데 별로일까요? 아님 좀 더 다녀보고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3. 유니티 유니티 공부를 하려는데 어떠한 커리큘럼이 좋을까요?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긴 합니다,, 제가 공부와 손 놓고 대학생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지라 공부법에 대해 많이 미숙합니다,,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수업 들어야 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개발자

#게임-개발

#수학

#휴학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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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상현 님의 새로운 답변

invalidateQueries가 실행되지 않습니다.

mutate 함수 내부에서 onSuccess:()=>{ queryClient.invalidateQueries({ queryKey: ["USERINFO"] }) navigate("/") } 를 실행하는데 mutate함수는 잘 실행되고 이후에 경로 이동도 잘되는데 useQuery훅 네트워크 요청 자체가 가질 않습니다. refetchType, refetchOnMount, enabled, refetchQueries, prefetchQueries등등 다 시도해 봤는데 안됩니다..! 거의 100번 정도 테스트해봤을때 2번정도? 우연치않게 됐던거같은데 이때 빼고는 전부 안됐습니다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invalidatequ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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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erlms 님의 질문

리눅스에서 많이쓰는 명령어

명령어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는데 다들 뭐 많이 쓰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ssh 이런..거 말구요! 실제로 많이하는 것 궁금합니다 트러블 슈팅이 아무래도 많겠죠? 전 아래 많이 씁니다 devops 네트워크 환경 체크 netstat ss ps 위에처럼 직무 명령어로 한 일 명령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개도 상관 없어요!

개발자

#리눅스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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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박태영 님의 질문

iOS NEpacketTunnelProvider https 패킷 감지

안녕하세요! iOS NEPacketTunnelProvider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움이 있어 여쭈어봅니다. 터널링을 이용해 vpn 프록시 서버를 로컬로 두고, 해당 터널에 지나가는 네트워크 패킷을 캡쳐해보고 있습니다. https 요청의 경우 암호화가 되어 있다보니 full path(ex. https://google.com/login) 경로를 알아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SNI를 추출하여 도메인(ex. https://google.com) 정도만 출력해보고 싶은데 관련 경험이 있거나 Network Extension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도와주신다면 커피 기프티콘으로라도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swift

#network-extension

#nepackettunnelprovider

#v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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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김채원 님의 새로운 댓글

빅데이터 직무 관련 대학생 3학년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 컴퓨터학부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커리어리에 진로를 고민하며 2년전에 질문글을 남겼었는데, 진로 고민을 끝내고 빅데이터로 진로를 정하였습니다. 그 때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진로 고민을 확정한 이 시점에 또 다른 고민이 생겨서 다시 한번 질문을 남겨봅니다. 현재까지 저는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 강의를 수강하고, 백준을 꾸준하게 풀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하나, 스프링 프로젝트 하나 이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바이오 관련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혹은 데이터 엔지니어 쪽을 희망합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학동안에는 반도체 공정관련해서 간단한 데이터 품질 예측 모델 대회에 참가하며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어느정도 도메인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본인만의 로직과 AI 기술까지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 제가 바라는 직업의 모습과 일치하였고, 생명공학에서 일하고 싶다는 저의 작은 꿈을 합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진로를 최근에서야 꿈꾸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직업이 대학원을 가는 것이 추천되기도 하고,그렇다면 대학원 컨택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나 싶기도 하고, 캐글 대회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 직무 관련하여 활동이 많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바이오 도메인을 원하지만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보이기도 해서, 전망이 어두울까봐 고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선택해도 되는지, 현직자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더불어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데이터엔지니어

#대학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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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tanStack Query stailTime 설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일하는 1년차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현재 tanStack Query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staleTime 설정에 대해 고민이 많아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플랫폼에서는 어드민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그러면 생성된 데이터는 바로 웹페이지에 보여야 합니다. 현재는 staleTime을 따로 설정하지 않아 바로바로 보이는 상황이나 네트워크 통신 최적화를 위해 staleTime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09:00 ~ 23:00에는 상품 요청에 대한 응답이 빠르면 30초, 늦으면 5분 내로 처리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상품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taleTime을 어떻게 설정해야 효율적일까요? 1. 낮 시간(09:00 ~ 23:00)에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주기가 짧으니, staleTime을 짧게 설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밤 시간(23:01 ~ 08:59)에는 데이터가 생성되지 않으니 staleTime을 길게 설정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낮 시간에 상품을 빠르게 생성하더라도 staleTime 내에 캐시가 갱신되지 않아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nvalidateQueries를 사용하거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제를 경험하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사례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tanstack-query

#c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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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AI or 반도체 설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수도권 4년제 전자공학과 25년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은 3.0 정도로 높은 성적은 아닙니다. 제 학점으로는 공채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처음에는 반도체 설계 쪽 부트캠프 과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AI 부트캠프가 많이 개설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전공 과목을 수강했을때 AI과목에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sw 부트캠프도 나와있길래 같이 추가해놨습니다 아래 질문 보시고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참고하여 잘 선택하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려요 질문 1 반도체 설계 OR AI 어떤 쪽이 앞으로 조금 더 전망이 있고 취업하기에 어떤게 허들이 좀 더 낮은지 어떤걸 선택해서 방향을 잡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 2 6개월의 기간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고싶은데 아래 4개 부트캠프 중에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SK네트워크&엔코아 AI 부트캠프 *취업지원 *훈련 목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인공지능 LLM 모델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구현 방법을 습득하고, 응용 수준에서 활용성 높은 LLM 접목 Web Application까지 개발할 수 있다. Sk쉴더스 생성형 ai 활용 사이버보안 과정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훈련목표 ai기술을 사이버보안에 활용하여 빠른 보안대응을 수행할 수있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대한상공회의소 [Harman] 세미콘(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취업지원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교육과정 임베디드SW

개발자

#부트캠프

#사이버보안

#반도체

#반도체설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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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현직자분들께 따끔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devsecops engineer가 꿈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제 본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현재 보안 연구실 학부연구생으로 일하고 있고 , 학교는 지거국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해놓은 것들은 학점 4.0x / 4.5 토익스피킹 IH Whitehat school 수료 Kisa 버그헌팅 실습 수료 클라우드 부트캠프 (진행 예정) 내년 2학기 BoB 지원 예정 수상경력으로는 ai 어플 개발 해커톤 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우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최우수상, 보안 부트캠프 프로젝트 상, 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정보보호학회 논문 동계 학술대회 수상 자격증은 네트워크 관리사 2급, 리눅스 마스터 2급, ccna가 있고 ccnp까지 취득하려고 합니다 제가 재수도 하고 휴학을 해서 (군휴학), 25살 3학년입니다. 최근 devsecops에 관심이 생겨서 클라우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전공과 관련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스펙도 만드는데 집중하면서 아직 제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한 분야를 깊게 했다기보다는 여라 분야에서 찍먹 느낌으로 공부한거 같아 제 미래에 불안함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될지 궁금해서 현직자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을 가고 싶습니다 ..! 아니면 수도권, 판교 쪽에 위치한 중견기업 정도는 가서 이후에 경력을 쌓아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떠한 쓴소리도 좋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께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직

#취직조언

#현직자

#devsecops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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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항공/기후산업의 혁신을 함께할 프론트엔드 개발자 모집>

주식회사 노바에어는 고가의 장비 인프라 없이 항공기 상태 변화 기반으로 난기류를 진단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운항관리사와 조종사에게 최적화된 실시간 난기류 대응책 도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모빌리티 운항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 대표자 - UAM/항공 분야 프로젝트 및 연구 다수 진행 - 총 3회 수상 이력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공항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 팀원 - 리서치/운영 지원 1명, PO/PM 1명, 웹 풀스택/네트워크 개발 1명, 안드로이드 개발 1명, 디자인 1명 - 항공기상 빅데이터융합, 대기과학 인공지능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해외 대학 박사학위 보유자 두 분 (Adviser) 우리 팀과 함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이끌어갈 아래에 해당하는 신규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항공시장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하늘길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I.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 : 파트타임 및 인턴 직무 내용 - 항공 운항 관리 및 통제용 난기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 솔루션 웹 플랫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발 요구 사항 - Kepler.gl 등 Map GL을 사용한 개발 경험 필수 - React에 능숙하신 분 주도적인 마인드로 가슴 설레는 일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나이, 전공, 경력 등 불문하고 연락 주십시오. 학/석/박사학위자 및 과정 중, 직장이 있으신 분도 환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 카톡방으로 입장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66vjKgg

개발자

#항공

#기상

#react

#맵gl

#map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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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초코칩 님의 새로운 답변

코딩 없는 IT직무/전문대졸, 편입 해야되나요?

질문이 두개입다 1. 코딩이 중점이 아니지만 전공을 살릴만한 직무가 어떤게 있을까요? 부트캠프 해보니 백엔드 개발은 좀 안맞는거 같고.. 전산직이나 서버/클라우드 개발, ERP 개발 처럼 차라리 SQL이나 네트워크, 리눅스 이런쪽이 중점이 되면 좋겠어요 2. 그런 직무를 원할 경우 4년제 학력이 큰 메리트가 될까요? 현재 전문대 2년제졸 + 학사학위는 곧 나오고 블라인드 취업도 많지만 아직 정규 4년제 학사 졸이 자격요건인 곳이 많아서요.. 곧 20 후반으로 넘어가는 중반인데 대학을 가서 2년동안 시간 + 돈을 쓰지만 첫 취업을 좀 안정적으로 할지, 아니면 그냥 불러주는 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2년 경력 쌓을지가 너무 고민됩니다 추후에 나이먹으면 이직이나 승진, 제가 여자가 경력단절 후 재취업할때도 전문대라 발목이 잡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ㅜ

개발자

#전문대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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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홍정민 님의 질문 업데이트

클라우드/인프라 전문가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했고, 프론트엔드 개발 학원을 수료 후에 다른 길을 생각하던 중 전공을 살려보고 싶어서 클라우드&인프라의 길로 가보자고 마음먹고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총 6개의 커리큘럼 중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추천하시는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모르겠고 상담 받을 곳이 마땅히 없어서요! 클라우드는 신입을 안뽑는다고 하여 네트워크 비중이 많은 곳을 가야할지.. 아님 가까운 곳으로 가는것이 나을까요? 전문가분들에게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1번 https://mzc.livestudy.com/information/kdt-msp 2번 https://soldesk.org/JS_edu_02/?idx=182 3번 https://soldesk.org/JS_edu_02/?idx=193 4번 https://soldesk.org/JS_edu_02/?idx=187 5번 https://gith.co.kr/edu/amazon/amazon-1/ 6번 https://www.keduit.com/renew_course_unemp/courseview.php?idx=4404&empkind=unemp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클라우드

#인프라

#취업상담

#국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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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최선호 님의 질문 업데이트

docker에 redis 오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docker에서 app(springboot) + mysql + redis container를 만들어서 docker-compose.yml로 띄운후 localhost:8080 접속시 <오류 내용> Caused by: io.netty.channel.AbstractChannel$AnnotatedConnectException: Connection refused: localhost/127.0.0.1:6379 Caused by: java.net.ConnectException: Connection refused 이렇게 오류가 발생하는데 자꾸 redis가 localhost로 뜨는데 docker-compose 설정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docker-compose.yml - db 접속정보와 redis 비밀번호는 지우고 코드를 올렸습니다 - redis 비밀번호는 서버에서 확인했습니다. - redis-cli 명령어로 ping-pong 확인했습니다. - app안에 redis와 db(mysql) 같은 네트워크 보고있음 확인했습니다. - 외부 접속 허용하기 위해 redis,.conf 에 bind 0.0.0.0수정 확인했습니다. - 맥 방화벽도 껐습니다. 2. application.properties -redis 설정정보에 ${SPRING_REDIS_PORT:6379} 이렇게 바인딩도 해봤습니다 -db접속 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아래의 코드를 첨부했습니다. 구글 검색과 gpt검색으로 해결방안 전부 시도해봤지만 자꾸 localhost로 뜨니까 진척도 없고 답답합니다... docker를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부족한점이 많은데 어떤 부분에 이해도가 필요한지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springboot

#redis

#docker

#my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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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준비한 방향과 다른 길로 가신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취업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프론트엔드만 4~5년가까이 준비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취업이 안되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같이하는 회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당장은 프론트를 하고는 있지만 대표님께서는 프론트는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백엔드(파이썬)나 시스템관리 네트워크관리를 시키신다고 하시는데 제 커리어를 망치지않을지.. 오히려 이게 좋은경험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진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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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지망생. 한심하지만 길어진 공백. 잃어버린 공부 방향성. 조언이나 의견 부탁해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커리어리에서 자주 질문하면서 현직 개발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그 중엔 가끔 쓴소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이 진심으로 제 고민거리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거 같아 오히려 믿을만한 이야기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공부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듯 하여 현업 분들이나 저와 같은 취준생 위치에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국비를 수료 후 근 1년 가까이 개발에 손을 놓아 공백이 있습니다. 수료 후 5개월 정도는 만들어 진 협업 포폴로 이력서를 내면서 알고리즘 공부하고 간간히 그렇게 보냈구요. 그후 6~7개월 정도는 금전적인 문제로 공장,업체 단기알바 등을 하며 아예 공부에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별 수없죠. 후에 면접 기회가 생겨도 이 공백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듯해요.) 아무튼 현재 다시 마음을 다잡고 배워왔던 것들을 복습하며 공부에 다시 전념하고 있습니다. 1~2달 전부터 쇼핑몰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고 있고요 (서버리스 서비스를 이용해서 db 연동하고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로 JS DeepDive 정독하면서 좀 중요하다 싶은 개념은 노션에 따로 정리해두고 다시 읽어보면서 눈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마찬가지로 노션에 정리하고 있고요. 네트워크 부분을 정확히 짚고가고 싶어서 인프런에 속성정리된 네트워크 강의 정독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next.js 로 공부했는데 react 기반 프레임워크지만 react와는 또 사소한 여러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 (ex. 페이지 라우팅 방식, csr 과 ssr 등) 유데미에 근본강의로 불리는 강의 (redux 도 같이 배우는)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완강했는데 그 때쯔음부터 뭔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불가피한 공백은 만들어 버렸지, 제대로 배포되는 프로젝트도 없지, 그렇다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지 (아직 30은 아니지만 곧이라...)..이런 불안감들이 계속 머리속에 멤도니 잡생각이 많이 나고, 그러다보니 뭔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확신이 안 섭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스스로에 대한 결핍이 좀 심해진것도 같구요. 며칠 전에 프로젝트 하다 z-Index 문제로 몇 시간을 chatgpt, 구글링을 하며 씨름하다 보니 아..css도 아직 모자란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풀강의로 잘 정리된 css 강의도 하나 들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css 생각하다보니 sass도 배워야 할 거 같고..그렇게 찾아보면 요즘 편리하게 tailwind 도 많이 쓴다는데 이것도 배워야겠지? ..막 그냥 바람결 제대로 만난 갈대마냥 막 흔들거려요. 글을 훑어보니 너무 제 감정에 치우쳐서 막 휘갈긴거 같네요. 긴 글 정독하기 싫은분들도 많으실 듯 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현재 국비 수료 후 공백이 1년 넘게 있으나, 그 공백기는 개인사정? (금전문제) 등의 이유로 딱히 개발부분에 있어 뭔가 월등히 노력한 부분을 어필할 게 없음 2. 제대로 배포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없는 상황에 현재는 쇼핑몰 개인 프로젝트 하나 하고 있음 (서버리스로 DB 연동, 개인 프로젝트) 3. 그 밖에 유데미의 react 핵심강의 듣고 있고, js deepDive 정독,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을 노션에 정리하며 관련 개념들을 상기하며 공부 중 (알고리즘은 따로 공부 안하고 있습니다. 혹 이 부분 중요하다 생각되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 4. 현재 목표는 올해 안에 최소 2개의 프로젝트를 배포과정까지 끝내고(1개는 가능하면 협업으로) 연말 쯤 부터 이력서 미친듯이 넣고자 함. (현재 최종목표는 중소기업입니다. 워라벨, 연봉 크게 안따지고 최소한 배우고 성장할 배경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중소에 그런 기업이 별로 없겠지만요..) 뭘 더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 상황에 백엔드 공부하는 건 좀 어리석은 짓인가요? (백엔드 기반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 그 정도를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걍 개발자 때려쳐라. 넌 답없다. 같은 솔직발언도 괜찮습니다. 제가 우둔하고 고집머리는 쎄서 그런 말 들어도 쉽게 포기 못하는 성격이지만...모르죠. 여러 사람들이 같은 식의 답변을 한다면 또 되새겨서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고요. 지금이 갈림길인 거 같습니다. 마음을 제대로 다잡고 영끌하던지, 아니면 그러고싶지는 않지만 포기해야하는지)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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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내꿈은개발자 님의 질문

복수전공자 자바스프링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국립대 3학년 수학과 전공이고 지난학기부터 컴퓨터 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학기에는 C++, 운영체제, 이산수학, 논리회로 과목을 수강했는데 난이도 때문에 C++에서 클래스 부분부터는 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방학 때는 C++로 백준, 프로그래머스를 했는데 실버54 정도까지는 1~2시간이면 꽤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컴공과목은 컴퓨터네트워크, 컴퓨터구조, 자료구조(파이썬),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정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현재 자바의 정석 기초편 책을 사서 클래스 부분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구글링 해보니 스프링도 공부해야되고 자바 기본서도 2권 정도는 기본으로 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바의 정석 책에서 컬렉션 정도까지만 보고 스프링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자바 스프링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java

#스프링

#공부고민

#공부방향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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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좋은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는 22살 남성입니다, 저에게는 한 가지 고질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제대로 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 인데요, 고졸이라는 학력과 주위에 아무런 인맥도 없는 상황에서 20살부터 혼자서 공부를 했기에 불안함이라는 감정이 아무리 공부를 하더라도 지워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아마 객관적으로 현재 저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생기는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여러 차례 네트워킹을 노력 했지만 뜻대로는 안 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불안함 때문에 2년간 계속해서 공부방식에 대한 의심이 많았고, 누가봐도 좋은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방향에 대한 교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본론은 지금부터 입니다, 현재까지 몇 번의 서비스를 만들어 왔으며, 매번 서비스를 만들면서 백엔드 개발 관점에서 더 좋은 코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면서 이전에는 구현하기 바빴다면, 이번에는 개발서적을 읽고 여러 레퍼런스를 보면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JPA의 경우 현재 내 코드가 선택적 비식별관계인지 필수적 비식별관계인지 점검하고 만약 선택적 비식별 관계일 경우 N + 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조인을 사용하여 해결하는 등 서적을 읽으면서 문제점을 계속해서 찾다보니 점검해야하는 체크 리스트가 약 150개 정도 되는 상태입니다. 또한 책을 읽다보니 간단한 CRUD을 구현하는 것도 사실 간단한게 아니라 저가 놓치고 있는게 정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지금은 한 가지 기능을 구현할 때 많은 고민을 가지면서 개발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외에도 빨리 데이터베이스와 아키텍처 그리고 네트워크에 대한 내용도 서적을 읽으면서 제 기준으로 최대한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다른 개발자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거면 어떡하지?” “지금 고치고 있는게 의미 없는거면 어떡하지?” “열심히 서적을 읽고 정리하고 코드에 적용하고 그걸 기록하고 남들이 읽기 쉽도록 PR하는데 이게 아무 가치가 없는거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식이 괜찮은지 현업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쓴소리를 듣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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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불안

#기본개념

#실무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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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문정동개발자 님의 새로운 답변

웹폰트 나눔스퀘어네오 윈도우 크롬 적용안되는 현상

React 프로젝트이며, 웹폰트로 나눔스퀘어네오 cdn방식으로 가져오고 있습니다. 맥에서는 잘 적용되는데, 윈도우 크롬 콘솔에 에러 뜨고 네트워크탭 - 폰트 확인 시 404가 뜨는데, 혹시 저와 같은 현상인 분 있으신가요?? 콘솔 에러 OTS parsing error: Unable to instantiate font face from font data. ``` @font-face { font-family: 'NanumSquareNeo-Variable'; src: url('https://cdn.jsdelivr.net/gh/projectnoonnu/noonfonts_11-01@1.0/NanumSquareNeo-Variable.woff2') format('woff2'), url('https://cdn.jsdelivr.net/gh/projectnoonnu/noonfonts_11-01@1.0/NanumSquareNeo-Variable.woff') format('woff'); font-weight: normal; font-style: normal; } ``` 나눔스퀘어네오 폰트 https://noonnu.cc/font_page/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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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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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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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최정호 님의 질문

전공자 포트폴리오 준비

안녕하세요 시스템/네트워크 엔지니어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대학동안 사실 프로젝트나 이런 대외활동을 거의 안하고 어학자격증 위주로 공부를 해서 포트폴리오가 너무 부족한데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이용한 클라우드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를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이게 아무래도 6개월을 잡아야 하는거라 솔직히 기간적으로도 걱정도 많이 들어서 매우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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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국비지원교육

#취업

#시스템-엔지니어

#클라우드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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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편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대구쪽 지방대에 다니고 있는 백엔드 공부중인 컴공 3학년입니다. 대구에서는 다들 알고 괜찮네 라는 반응이지만 대구만 벗어나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사실 이 점 때문에 현타가 많이와서 고민합니다 학벌 콤플렉스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는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테, 스프링,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도 진행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뭔가 깊이감이 부족한 느낌이 있달까요.. 스스로 좀 불안합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120명중 다섯손가락에 꼽힐정도록 성적을 유지하곤 있습니다 편입은 경북대로 할 생각이고 고민 사항이 여러개 생겼습니다 1. 지금 편입을 준비해서 가면 다시 3학년을 해야한다(1년을 날린셈 차라리 그 1년동안 다른걸 해보는게 좋을 수도) 2. 해당 학교에서 좋은 학점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 굳이 옮겨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스터디도 잘 하고있고(물론 학점이 컴공에게 막 중요한건 아니지만) 3. 경북대에 가서 얻을 이점이 별로 없어보이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4. 편입 준비를 하려면 토익, cpp, 자료구조, 이산수학을 해야하는데 해당 시기에 토익과 이산수학을 보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걸 더 준비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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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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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김준하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엔지니어 신입 현직자입니다.

웹개발에 몰두하다가 올해 초에 얼떨결에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엔지니어링 하는 업무로 취업이 되어서 직장생활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해당 관련된 지식이 거의 없었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배워오며 어찌어찌 잘 다니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쌓은 경력이랄것도 없는 것 같아 물경력이 될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현재까지 했던, 하고 있는 업무로는 리눅스 시스템을 활용한 쉘 스트립트를 작성하여 프로그램 자동화, 프레임워크(파이썬)를 이용한 테스트 자동화, C코드로 된 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 분석 및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코드 수정, gitea서버 구축하여 회사 코드 관리, 포트포워딩과 같은 네트워크 관리 등등 있습니다. 걱정인 점은 현재 몇 달 째 코드만 보고, 테스트만 하자니 제가 개발자인지, 단순 테스터인지 점차 물경력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는 점입니다. 따로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를 할까 하는데 관련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좋은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생각해본 것으로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 제작이라든지, 로그 분석 프로그램 제작, 혹은 도커와 같은 클라우드 기술을 배워볼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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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리눅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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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최정호 님의 질문

전공자인데 부트캠프나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포트폴리오로 어떤가요..?

사실 제가 대학생때 대외활동을 거의 안하고 자격증+어학관련만 신경을 썼는데 보니까 포트폴리오나 대외 활동을 거의 안했더라구요ㅠㅠ 정통과 졸업생이고 시스템/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취업을 원하는데 클라우드 관련 부트캠프가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까요..? 과정을 보니 네트워크쪽이나 리눅스 관련지식을 정리할수도 있고 클라우드도 일단 배워두면 좋을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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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포트폴리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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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지원 vs 학원

안녕하세요 6.30에 전역하는 장교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연락드립니다. 저는 경찰행정학과를 나와서 비전공자이고, c언어만 독학했고 그 이외는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국비지원 하고 학원 중에 선택하려고 하는데 1. 학원 C언어패키지(c언어+자료구조,알고리즘)-1개월 파이썬패키지 - 1개월 리눅스+네트워크 - 3개월 클라우드 - 3개월해서 기초만 훑는 거로 상담했고 280만원 선입니다. 2. 국비지원교육은 다음 사진과 같은 커리큘럼입니다. 혹시 보시기에 어떤 부분을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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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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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한윤호 님의 새로운 댓글

서버리스 백엔드 API 주소 노출

안녕하세요, 현재 람다, api gateway 등을 활용해서 서버리스 백엔드 구성을 시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해커톤처럼 개발했던 서비스를 서버리스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과정에서 과금 때문에 api 호출을 신경쓰다가 질문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해당 부분을 신경쓰지 않아서 크롬 데브툴에서 네트워크를 확인하면 백엔드 API 주소가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버리스를 고민하다보니 API 주소가 노출되면 API를 직접 과하게 호출하여 서비스를 공격하거나 심지어 페이지를 과하게 새로고침하여 백 API가 과하게 호출될 수도 있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서버리스면 과금의 문제고 서버풀이어도 서버에 부하가 걸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방지하는지 막상 떠오르지 않아 질문글로 남깁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여러모로 조언, 충고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서버리스

#서버

#백엔드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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