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질문 2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일 년 전 · 코노 님의 질문 업데이트

취준을 하는데 서류가 빈약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쪽으로 취업을 준비 중인 늦깎이 비전공자입니다. 학원을 수료하고 이력서를 내고 있는데 팀 프로젝트에서 제가 참여한 부분이 미미하고 기능적인 부분도 API를 이용한 CRUD가 전부라서 기술적으로 깊이가 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해야 할지 아니면 아예 코딩테스트를 준비해서 대기업을 노릴지 고민 중입니다. 일단은 계속 떨어지더라도 신입에서 2년차까지는 지원 중이긴 한데 저의 부족한 서류를 어떤 식으로 보완하면 좋을까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답변 1

댓글 0

조회 172

일 년 전 · 박혜란 님의 질문 업데이트

기획자의 꿈을 꾸는 늦깎이 비전공자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 여러 분야을 얕게 경험해보며 졸업 시기가 다 되어서야 기획자의 꿈을 갖게 된 취준생입니다. 제가 기획자를 희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여러 사람과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이 흥미로우며 - 누군가에게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매력적임 - 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후, PM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 기획과 직결되는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기에 타 분야에 대한 조사도 지속하였으나 결국은 다시 기획 쪽으로 돌아오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화시킬 수 있는 경험부족, 비전공자, 늦은 시작 시기 등을 고려하였을 때 기획자의 길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아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소박한 스펙은 1) 대학 : 지방국립대 식품공학전공 2) 자격증 : 토익 875 / 오픽 IM2 / 컴활 1급 / 식품기사 3) 대외활동 : SK Sunny 사회변화 기획 및 진행 / 해피무브 / CJ 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인턴십(데이터 리터러시, GA 학습 후 프로젝트 진행) 4) 공모전 : 지역 주최 아이디어톤 수상 / 교내 전공개설 공모전 수상 정도로 서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 그로스 마케팅이나 PM 부트캠프 등을 통해 관련 지식과 프로젝트 경험을 조금 더 쌓는 것이 방향성 확립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2. 오래 지속해야하는 부트캠프가 아닌 SQL 학습 등과 자소서 작성을 병행하며 쉽지 않더라도 인턴, 계약/정규직의 문을 계속 두드리는 게 좋을까요? 장황한 글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철한 조언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개발자

#취업

#pm

#기획

답변 2

댓글 0

추천해요 2

조회 384

2년 전 · 티제잉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를 해야 할지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나이는 36살이고 시험 준비를 하다 늦깎이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개발에 대한 꿈이 있었고, 초급 개발자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받아 1년 전 베이스 없이 입사하게 됐습니다. (제안 당시 일하면서 배우면 된다고 했습니다.) 현 직장은 스타트업으로 제가 입사 당시 개발팀은 꾸려지지 않은 상태 였고 저와 3년 차 개발자를 채용하여 회사 플랫폼 기획단부터 업무 지시했습니다. 3년 차 개발자분이 약 2달 정도 업무를 하다가 야근과 주말 출근 등 업무 강도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였고, 저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혼자서 기획 + 회사의 잡 업무를 병행했습니다. 기획 후 개발은 외주에서 진행하는 걸로 되어있고, 저는 개발이 어느 정도 끝난 후에 2달 정도 인수 인계를 받기로 했습니다. 개발 프레임워크가 vue, flutter 여서 인수 인계를 받기 위해서라도 말귀라도 알아들으려 강의를 보면서 html, css, 자바스크립트, vue, flutter 등 훑어보기 수준으로 공부 했고, 외주에서도 저의 실력을 대충 알아보시곤 2달 동안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api 호출, 디자인 변경등 기본적인 것들만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재 개발은 끝났고 저는 간단한 수정작업과, 주로 QC/QA 업무를하며 외주에 유지보수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발 회사가 아니다 보니, 인력채용할 생각도 없고 한다고해도 혼자서 프로젝트를 끌고 가려면 적어도 중급 개발자 이상이 되어야할 것 같은데 구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꿈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나이와 현실에 부딪히다 보니 현재 업무를 계속해 나가야 할지, 지금이라도 나가서 개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2

조회 476

3년 전 · 엄마미안 님의 답변 업데이트

36살 늦깎이 개발자?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개발 회사가 아닌 일반 스타트업에 비전공 개발자로 취업했습니다. 사수가 없었고, 회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주로 기획 했고 제가 한 기획을 바탕으로 외주를 통해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다 늦깎이로 취직하여, 개발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싶히 입사 했고 독학으로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html 부터 공부했지만 시간에 떠밀려 공부하다 보니.. 깊이 있게 공부하진 않은 것 같네요 ㅜㅜ) 현재 회사의 플랫폼은 vue3, 플러터로 개발되었고 외주로부터 인수인계받는 과정인데 그동안 독학이 의미 없을 정도로 힘드네요. 개발자의 꿈을 포기할 생각은 없지만 인수 인계가 끝나면 다시 혼자 공부를 해야 하고 회사 업무도 진행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답변 1

댓글 0

추천해요 2

조회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