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질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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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 이도연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 4학년 취준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대 대학 컴퓨터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4학년인데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어 고민입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특정 분야(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아닙니다.)에 대해서만 4년 내냐 프로젝트를 해왔는데 그 프로젝트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관심이 없는 분야라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분야 관련 스타트업 회사를 추천해주셔서 고민중입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나 새로운 공부를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 분야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관련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알고리즘과 운영체제가 재미있어서 이 학과에서 졸업까지 가는 중이지만 취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눈이 많이 높지만 갈 수 있다면 지방 대기업을 원하지만 스타트업 회사에 취업해 대기업으로의 이직도 가능한지...관련분야로의 이직만 가능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나이도...걱정입니다... 23살인데 프로젝트 0개라.......

개발자

#대학생

#java

#python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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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지윤 님의 질문

휴학을 할지말지, 휴학을 하면 어떻게 보내야될지 고민입니다

현재 3학년 1학기입니다. 저는 백엔드로 결정한지 얼마 안돼서 인프런 조금 듣다가 이번학기부터 교내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방학때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하고 해커톤, 데모데이까지 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프로젝트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학교 수업때 한것들 말고 실제 앱, 웹 만들어서 배포하는 수준 말하는것) 그래서 프로젝트 모집글 보고 신청하거나 따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부트캠프, 유명한 연합동아리들을 지원해도 플젝 경험이 없어서 힘든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방학때 프로젝트를 1개라도 끝마치면 그때부턴 조금이라도 붙을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그래서 이번학기 끝나고 휴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휴학을 하면서 플젝 경험을 많이 쌓고 싶은데 사실 학교 다니면서 플젝 병행할수도 있는거고 만약 지원해도 다 떨어지면 플젝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니 그렇게 되면 휴학을 날리는거라고 생각이 들어 두렵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지원해보고 결과를 보고 휴학할지 생각해보는 것은 이미 학기가 시작됐을 때라 늦습니다. 아니면 졸업 프로젝트를 3-2, 4-1학기때 듣고 더 실력을 쌓고 4-1을 끝나고 휴학을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휴학을 한다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인턴십, 대기업 부트캠프같은건 지금 실력으론 불가능하니 ..

개발자

#백엔드

#휴학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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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조유정 님의 질문 업데이트

물경력 직전 중고신입 이직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류IT 개발자입니다. 연봉, 복지 면에서 조건 좋은 회사로 중고신입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회사에서 성과를 내기 힘든 구조입니다... 현재 회사 규모는 준대기업...? 정도인데 IT는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한탄입니다....ㅜㅜ 비즈니스 로직은 DB 프로시저에 모두 구현합니다... 그래서 테스트 코드 이런건 하나도 없구요... 오류나면 사용자가 직접 건의하고 저희는 그때마다 부분부분 수정합니다. 메인 프로세스는 수정하지도 못해요.... 잘못 건드렸다가 되던것도 안된다고요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ㅠㅠ 그래서 주먹구구식 코드도 정말 많아요. 배포할 때에는 아직도 war 파일로 감싸서 수동으로 올립니다... git이 아닌 svn 사용중이지만 이 부분은 사실 큰 불만 없긴 합니다. 또 sm 조직이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 방법 = 외주맡겨 새로운 솔루션 받기’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2,3년 선배님들과 제 능력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물류 프로세스 이해도나 현업 소통 능력은 당연히 차이가 나지만, 기술적으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직 입사 2달차인데 이대로 있으면 물경력으로 발묶여 있을 것 같아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직할 때 전 직장에서 무엇을 했는지 당연히 물어볼텐데 지금 회사에서 도저히 it기술적으로 뭘 해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짧은 견해일 수 있습니다) 물류 도메인 지식은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주문, 입출고, 전표처리 등... 개인 프로젝트로 보완을 하겠지만, 중고신입인지라 회사에서 뭘 해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 고민입니다. 대규모 레거시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기회가 어디서도 쉽게 해볼 수 없는 기회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긴합니다. 그런가...? 싶다가도 어차피 회사에서 업체써서 할 건데 내가 얻는게 있나..?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크게 들어요.. 아직 업무경험이 많이 부족한지라, 위 한탄들이 짧은 식견일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직할 때 어떤 방향으로 어필하면 좋을까요? (개인프로젝트,,?)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sm

#네카라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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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 지현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이직 준비 시 포트폴리오/이력서에 SI 프로젝트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SI 회사에 재직 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며 지금까지 진행한 업무들을 정리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SI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여서 작성하면 좋을까요? 팀 단위로 기업 의뢰를 받아 개발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담당한 역할 위주로 써야 할지, 결과물 중심으로 써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 보안이나 이슈가 있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프로젝트 보완 정책 때문에 세부 기능이나 시스템 구조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요약해서 표현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3. 외부 기업의 요청으로 만든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써도 되나요? 예를 들어 관공서, 공공기관, 대기업 시스템 개발에 일부 참여한 경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4. 신입 때 만들었던 사이드 프로젝트도 계속 포트폴리오에 포함해도 괜찮을까요?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젝트들도 함께 넣는 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현업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구성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직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신입

#si

#포폴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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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개발자 학점 질문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입개발자 취업으로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네이버, 카카오 등등)들은 신입개발자 채용때 학점을 많이 보나요? 그리고 편입한 대학생이면 전적대 학교서류하고 최종학교 서류까지 전부 제출하나요?

개발자

#취업고민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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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좋은 중소기업도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인문대생 언어계열 1학년입니다 …..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제 미래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대학교 와서도 역시나 달라지지는 않네요 헤헤.. 저는 대기업이나 이런 곳은 별로 관심 없고 그냥 창원 내에 있는 중소 기업 들어가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성향입니다 .. 그런데 중소기업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ㅈ소다 진짜 가지마라 등등.. 이런 말이 되게 많은데 현실은 저런 회사말고도 좋은 중소기업 회사가 많나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한테나 상담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학점도 보아하니 관리도 잘 안될 것 같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번역가

#중소기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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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Dalton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개발자로 2년 5개월 앞으로 방향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약 2년 넘게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급여가 괜찮았던 SI 회사에서 2년을 보냈고, 회사가 막 창업 단계였기에 많은 것을 처음부터 직접 도입하고 백엔드 관련 업무를 스스로 배워가며 일해왔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개발 자체의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전반적으로 체계가 부족했습니다. 항상 그런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Git 사용도 엉망이었고, 서버나 DB 관리도 제대로 된 기준 없이 그때그때 처리해왔습니다. 마치 사이드 프로젝트를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었고, 프로젝트마다 마침표를 잘 찍지 못한 채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위주로 지원했지만 계속 낙방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초기 창업 멤버를 모집한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몇 군데와 컨택 중입니다. 동시에 이전 회사에서도 다시 제안이 왔습니다. "이번엔 체계를 갖추고, 외부 자사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며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잡 오퍼를 다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했던 경험이 있고, 정말로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하다고 보시는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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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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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김소영 님의 질문 업데이트

삼성 SDS UX 디자이너 취업 준비

제품 디자인학과(UX 디자인 전공)에 재학 중인 대학교 4학년입니다. 삼성 SDS UX 디자이너 직무에 관심이 있어서 제대로 준비해보고 싶은데, 포트폴리오에 넣을만한 프로젝트가 마땅치 않아 졸업 유예 후 인턴 6개월 경력을 쌓고 공모전 출품 등 한 후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만들고 나서 지원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학교 졸업생 분 중 SDS에서 CX 업무를 하고 계신 선배님께서 인턴 경력을 쌓고 지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주셨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에 넣을 만한 프로젝트는 학부 UX/UI 디자인 학회 진행 프로젝트 2개(공모전 지원했지만 수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넣을 수 있는 퀄리티일지 조금 걱정이에요 ㅠㅠ), 동계 현장실습 인턴 때 진행했던 B2B 프로젝트 1개(웹사이트 디자인 했었고 AI 코칭, 챗봇 기술을 넣은 코칭 플랫폼이 주제였습니다. 기업 대시보드 디자인도 했었는데 삼성에서 대시 보드 디자인 경험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올해 진행하는 졸업 산학 연구 프로젝트 2개 정도가 전부일 것 같습니다. 다 팀 프로젝트여서, 개인 프로젝트가 부족해서 인턴 이후에는(혹은 하면서) 공모전에 개인 프로젝트를 지원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이 스펙으로는 택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삼성에서는 성적을 본다고 알고 있는데 학점이 3.7정도라 인턴 후에는 취준 하면서 학점도 조금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이 계획이 도움이 될지, 아니면 그냥 바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게 맞을지, 회사에서는 취준 기간도 공백 기간으로 따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냥 동계 계절 때 인턴을 짧게 하든 공모전에 출품을 해보든 하는 게 더 나을까요...? 취준을 1년이나 하는 게 맞을지 ㅠㅠㅠ 또 SDS 디자이너 지원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있다면 뭐든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첫 직장으로 삼성 취직하기 굉장히 어려운 것 알지만, 중소에서 경력 쌓고 대기업 가는 루트가 굉장히 희박하다고 들어 제대로 준비하고 취업하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삼성

#삼성sds

#ux

#uxui

#ux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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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후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대학교 때 좋은 기회로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이번에 졸업해서 경력직으로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긴하지만 스스로는 신입으로 입사하는 마음이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ㅜㅜ 경력직이라 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높진 않을지, 바로 업무에 뛰어들게되진 않을까 상상하며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적응 잘 할지 부터 고민이네요 이직 후 어떻게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팀 내 코드 리뷰 성향이나, 커밋 기록이나 그런것들 부터 보면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이직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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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문승환 님의 질문

컴공과 ai기술영업 취준으로 스타트업vs부트캠프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는 부산의 지방대 컴공과고 이제 곧 졸업해서 개발보다는 영업직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it기술영업직무를 희망중인데 영업은 보통 경력직을 채용하더라구요. Ai 산업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부산쪽은 거의 회사가 없어서 스펙을 좀 더 쌓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kt에이블스쿨에서 하는 ai개발자 전형과 ai관련 중소나 스타트업 취업 중 어떤게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타트업

#부트캠프

#취준고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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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 이직을 위해 뭘 해야 할까요?

27살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40명 규모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개발 실력은 객관적으로 컴공과 동년배들과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것 같아요. 대학을 안다녔다보니 기초에서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cs 관련 지식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지간한 전공자보다는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추후 이직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학벌, 영어 같은 스펙이 많이 모자라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주 안쓰이는 c# 을 사용하는 것도 살짝 걸리고요. (원래 java 를 주력으로 사용했고 지금도 java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무에서는 c# 을 쓰다보니...) 2.5년차 쯤에 중고신입으로 네카라쿠베 포함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워낙 약점이 많다보니 어느 쪽부터 보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게 영어, 학벌, 개발 실력 세개 중에 무엇에 주력해서 보완해야 할까요?

개발자

#c#

#java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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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인수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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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에그 님의 새로운 답변

Pm,po,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It계열에서 기획을 하고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대략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 포폴로 도전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쌓다가 (최소 2~3년) Pm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m으로써 역량으로는 1. 문제정의 2. 커뮤니케이션 3. 우선순위 선정 4. 데이터 분석 이라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적성이 맞을지 2. 지방사립대 출신도 대기업 pm이 될수있는지 3. 개발자 커리어를 쌓은 후 마케팅 대학원을 다닐생각인데 이게 도움이 되는일 일지? 4.pm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더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입니다.

PM/PO/기획자

#pm/po/기획

#개발자

#백엔드

#경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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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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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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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가 꿈인 20살 학력이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5입시 끝낸 20살 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가장 낮게 썼던 지거국 컴공(충ㄴ대 초성만 쓰겠습니다)만 붙어 다른 학생들과 달리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3내내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컴공을 희망하였으며 결국 컴공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잘못 쓴 탓인지 정말 가고싶지 않았던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많은 분들이 개발자는 실력 위주고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 봐왔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어느정도 사람을 판별하기위해서는 학력을 보고 또 인서울권 대학을 선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한 만일 개발자가 되기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 하더라도 저 나름대로 살면서 학력 자체가 제게는 부끄러운 치명점이 될거 같아 수시반수…를 고민중입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쪽에 it관련 일자리나 대외활동이 많다는 것도 좀 걸리네요. 요약하자면 1년 낭비다 다니기 싫어도 그냥 스테이하고 학점이랑 전공 공부 열심히 해라 vs 1년 낭비 하더라도 수시반수해서 인서울하기(만약 한다면 1차 붙었던 인서울 중하위권 국ㅁ대 솦웨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가로 컴공 진학할때 꿀팁이나 나름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력

#지거국

#인서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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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황교진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컴공 편입 질문드려용 ㅠ.

제가 이전에 조리학교 다니면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는데요 혹시 대기업도 이제 지원해보고 싶어서 편입커트라인 조금 낮거나 괜찮은 대학교 추천점 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해도 충분할까요?

개발자

#학사

#전문학사

#편입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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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 엉뚱한밀크언니 님의 새로운 답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최경호 라고 하며, 현재 울산에서 MRO소모성 자재(건설업) 납품업체 에서 건축자재 및 공구 또, 산업.안전용품 의 유통회사 에서 배송납품 기사 로 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 건설업 MRO 라는 키워드 로 검색을 하게되었고,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 를 보시면 더 자세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mmoonhs91hy/221934607016생활안전시장_안전용품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울산지역 에서 S-oil 이나 금호석유화학, SK에너지 등의 회사의 협력업체들 에게 공구 및 작업복 흔히 말하는 산업.안전용품 기타 관련용품들 을 배송.납품 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 제가 문의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 울산의 공구상가 에서 (사업자 를 가진 회사에게 도매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개인고객 에게는 소매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업장을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후 에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 가 있다보니. 품목에 따라 다른 업체들을 방문하여 물건구입 후 배송을 하는데, 저희 회사자체 의 창고에서 물건을 찾아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체 많은 품목들이 있고, 판매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품들이기에 창고에 미리 갖추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 또한 KEP(코리아이플랫폼) 라는 MRO회사의 네트워크 에 가입이 되어있고-실제 배송.납품건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크레텍 책임&웰딩 이라는 대구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공구 관련 품목을 납품 받고, 기타 타지역에서 화물로 물건을 받아 그때그때 주문에 맞추어서 발주를 하고 물건을 받아,판매하고 있습니다. KEP 나 서브원 같은 대기업 에서 운영하는 MRO업체들 에게서 물건을 납픔받아 재판매를 하는 식 입니다. 구비하고 있는 기계? 를 일정기간 임대 하고 비용을 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 제가 대표님 에게 듣기로는, 울산 이라는 지역에서 같은 업을 하는 경쟁사 가 약250여개 가 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지금 의 7~80대 어르신 들이 예전에 하던 유통방식 에서 달라진것이 없는 상황 입니다. (물론 연합을 해서 이 물건은 이 가격에 팔자! 라는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공구상가 주변에 모여들어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도매가로 판매하고 개인에게는 소매가 로 판매를 하는..) ​ 또한, 건설 프로젝트 를 대기업에서 입찰을 해서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 협력업체 사람들과의 인맥 과 또 그를 통한 다른 인맥을 만들며 공사에 참여하여 자재를 납품 합니다.. 인맥이 없으면, 장사를 못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 도 들은것 같습니다. ​ 이런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정부에서 기관을 만들어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마케팅 과 온라인 유통 에 관련된 교육들이고, 사업자 가 있어야 참여를 할수가 있더군요.. ​ 온라인 유통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전문성 을 어필하기 위해 홈페이지 에서 구독서비스 를 만들고 공구나 기타자재 들도 풀필먼트 라는 물류시스템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 홈페이지 에서 클릭해서 장바구니 담고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 건축자재 들이 원체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그게 가능한가? 이런 수준의 생각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 ​ 산업.안전용품 를 유통하는 회사로써, 유통업,서비스업 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이 업계에서 저희 회사의 포지셔닝 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포지셔닝 을 찾은후에 다른 경쟁사 와 다른 저희 회사만의 KSF(Key success factor) 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서비스업 의 특징은 ,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대치 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제공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배송 과 친절함? 이런 부분은 누구나 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유통업 에서 포지셔닝 을 찾기위해 어떤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저희만의 KSF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 저는 타 경쟁사 와 다른 저희만의 독점성 을 가지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외소싱,구매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산업,안전용품 은 보급품 이라는 이미지 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며, 품질적인 부분은 아직 국제사회에서 경쟁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 그리고 항상 편안함 과 안전 이라는 부분이 가장 우선시 되기에. 타업계에 비해 품목의 트렌드 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중소기업 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MRO를 하기에, 해외소싱 이 저희만의 KSF가 되어줄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국내에 유통이 되지않는, 그런 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은 산업,안전용품 과 공구 등은 해외소싱 및 구매를 할 만한 아이템이 이젠 거의없고 또 아이템 마다 너무다른 방식들이 많아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 소모성자재 이니 만큼 건설업 만이 아닌. 자동차 ,조선업 ,입찰,항공 또한 조달..등의 이야기 와 온라인 유통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추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 제가 얻은 답변 중 회사의 일원으로써 갖추어야 하는 능력은.. AI UI/UX 설계 데이터 분석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커리큘럼 을 가지고 따라갈수 있을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리석은 우문 만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PM/PO/기획자

#mro

#소모성자재

#납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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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구운감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금융 it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프론트엔드 공부만 해와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2월에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 : 서성한 컴퓨터공학 전공 학점 : 4.17, 전공 성적 다 A 경력 및 교육 :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 4개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수료, 자격증 없음 그리고 이번에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 과정에도 합격하게 됐는데요. 아마 우테코와 취준을 병행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제가 서비스 기업에 가고 싶은지, 대기업에 가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금융 it 쪽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코스콤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그런데 제가 해온 공부가 전부 웹 프론트엔드 쪽이라.. 증권이나 금융it 신입 채용시 이러한 경력을 선호하지 않을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에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는 정통 대기업, 금융 it, 빅테크 기업 중 어떤 곳을 선택할지 어떻게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따라 제가 저라는 사람 자체를 잘 모르는 거 같아 이러한 선택에도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ㅎㅎ 참고로 이제 20대 후반인 여자입니다. 문과에서 전공을 늦게 변경해서 졸업이 늦어져서 올해는 꼭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금융it

#금융공기업

#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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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웹개발자로 갈 수 있는 회사 종류?? 선택 기준?

컴공 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봤을 때 웹개발자로 갈 수 있는 회사 종류는 1. 일반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웹서비스가 메인이 아닌(?) 기업. 은행도 여기 포함되는 걸로 본다면) 2. si 업체 (lg cns, 현대 오토에버 등) 3. 서비스 기업 (네이버, 카카오, 배민 등) 4. 스타트업 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지식&경험에서) 생각했을 땐 1, 3 > 2 > 4 일 것 같은데 제 주변에서는 대부분 2로 취업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여기서 3은 실력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니 제끼고 생각할 때, 2의 경우가 1보다 많이 보이는 이유가 단순히 2. si업체에서 뽑는 웹 개발자의 인원이 더 많아서 이렇게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1보다 2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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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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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tool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취업 인프라 구축 vs 개발자

안녕하세요 컴공 취준생입니다 제가 2군데에 신입으로 합격했는데 하나는 지방 제조업 온프레미스환경에서의 dbms 인프라 구축이고 나머지는 서울지역 백엔드 개발자라는 서로 다른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연봉은 인프라 구축이 4500이고 개발이 3500로 차이가 꽤나는데 앞으로의 연봉 인상률이나 대기업 이직생각했을때 뭐가 맞는선택인지 고민이 되는데 상담할 곳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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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노장우 님의 질문

신입 이직 방향 고민

현재 대기업 협력사에 입사하여 운영, 유지보수 개발로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는 스프링을 중심으로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MES 관련 DB 쿼리 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JAVA, SPRING 등의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DB의 쿼리를 통해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DBA와 같은 DB에 관련된 방향으로 잡으려고 해도 쿼리 튜닝이나 프로시저 수정, 생성 등의 작업은 하지 않고 있고, 선배들을 봐도 요청 받은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향을 잡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DB의 CRUD 쿼리 작업을 위주로 했는데 포폴이나 이력서, 이직 방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db

#이직

#신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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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기업SI와 서비스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2개의 회사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인데 두 회사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1. 제조 대기업 SI 연봉 : 5천 중반 워라밸 좋음 SM 업무를 주로 할 예정, 그룹사 시스템 개발 업무 레거시가 많고 쿼리에 비지니스 로직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음 2. 시리즈 B 이상 서비스 기업(200인 이상 규모) 연봉 : 4천 중반 워라밸은 잘 모르겠음 백엔드 개발 업무 진행 예정, 코드리뷰/사내스터디와 같은 개발 문화 존재 꾸준한 트래픽과 성장하는 기업 서비스 운영 중(매출액으로는 000억대) 영끌 연봉으로는 1번 기업이 훨씬 높을 것으 로 예상 됩니다. 이전에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준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IT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백엔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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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최인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취업 현실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학부 전공생입니다! 3학년쯤 되니까 이제야 조금 기회들이 생기고 있는데 막상 선배들의 취업 후기와 경기가 너무 안좋은걸 보니까 막연한 걱정이 되네요.. 주변에 개발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능력자여서 따라해볼 엄두도 안나고, 선배들의 취업 후기도 좋은 대기업에 들어간 분들의 후기만 있다보니까 그저그런 개발자의 현실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열심히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닌 걸 알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현실과 타협을 할 수 있을까요..? 막연히 백엔드가 하고 싶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차라리 프론트를 노려보거나 중소기업에서 이직을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최대한 노력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을까요?

개발자

#학부생

#초보

#백엔드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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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연 님의 질문

개발자 분야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 비전공생이며 인프런 강좌룰 통해 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퇴사 후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했습니다. uxui 디자인 일을 했었고, 퍼블리싱 경험을 하며 자연스레 프론트엔드 개발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프론트엔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엔드로 진로를 틀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고민이 되는 이유는 첫번째, 적성입니다. 자연스레 눈에 보이는 것이 좋고 사용자경험에 관심이 있어 프론트엔드 개발을 정했고 당시엔 백엔드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uxui디자인을 했으니 당연히 프론트가 더 잘맞아!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전 프론트를 공부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 보다는 점점 컴포넌트나 데이터를 어떻게 잘 관리한지에 대한 설계를 하고 구조를 잡는 것에 더 재미를 느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프론트 개발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백이 그 부분을 주요 업무로 가져간다면 백이 더 잘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입지.? 서비스의 앞단 디자인은 대기업이 아닌이상 자주 바뀌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프론트엔드가 ui만을 그리는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랜더링 및 최적화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압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비전공자로서 제가 들어갈 수 있는 첫 회사는 그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 회사 입장에선 프론트는 한 번 앞단 개발을 마치면 일이 적어져서 빨리 퇴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위의 고민 때문에 백으로 이제라도 진로를 잡고 가야할까 생각이 드는데, 제가 개발시장을 아직 잘 모르고 프론트 개발도 딥하게 공부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 겉핥기 시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제 생각이 틀렸다면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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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채기훈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될까봐 입사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으로 SSAFY 수료후 첫 취업 도전(2024 하반기)에서 한개의 기업에 붙게되었습니다. 하반기 대기업 서류는 사실상 두개빼고 다 광탈후 한개만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붙으면 가겠지만 떨어진다는 상황 하에 여러 중소기업들을 썼는데.. 운이 좋게도 하나가 붙었습니다 - 공공 SI 개발 - Java / Jsp 등 오래된 버전 - 초봉 3500 이러한 조건이지만 Java 버전와 jsp 그리고 공공SI 개발이 혹시나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눈만 너무 높아진건지도 구분이 잘 안갑니다 현실 직시하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java

#spring

#si

#고민상담

#전자정부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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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졸업 1달 남은 시점에서 질문드립니다.

우선 저는 현재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이며, 사실상 1달 뒤면 졸업인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웹 개발 분야로 취업을 위해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혼자 인터넷 강의를 결제해서 공부한 상태이면, 현재 작업물이라고는 포트폴리오를 보여줄 수 있는 페이지가 전부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강의를 수강해서, html, css, javascript(약간), nodejs, express, mongodb 정도를 배웠는데, 이게 생각보다 해당 기술을 요구하는 기업도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얼마 없어서 고민입니다. 졸업을 하고 원래 하던 기술로 계속 공부를 진해하며 취업에 도전을 해야할지,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할지, 국비 지원을 들어야 할지, 아니면 차라리 다른 분야인 AI나 데이터 분야로 새롭게 국비지원들 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스펙도 그렇고 딱히 좋은 부분이 없어서 대기업 보다는 복지 상관없이 개발만 할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서 우선 경력과 실력을 쌓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취업

#스펙

#신입

#부트캠프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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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정욱 님의 질문

현재 대학교 3학년 인생 최대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혼자 고민만 하다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4살 지방대학교 컴퓨터공학부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제 개발 실력은 상중하 중에서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도 없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웹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여 지원을 고민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바, 노드.js, 스프링,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CSS, 블록체인, 지능형 웹 프론트 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룹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지능형 개발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인데, 약 7개월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한 가지 분야만 깊이 공부해도 1년이 모자랄 텐데, 이렇게 많은 내용을 7개월 만에 배우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이 과연 제 것으로 완전히 체화되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도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에 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인턴십 취업 연계형이라는 점입니다. 4학년 1학기에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학기에 인턴십을 나가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겠지만, 어디든지 들어가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또 한 가지 고민은 1년간 휴학을 하고 알고리즘 공부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듣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갈등입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이라도 인턴십을 하거나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시도하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있었고, 국비 프로그램은 비추천한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언이 다소 모순적으로 느껴집니다. 졸업 후 취업이 어렵다고 판단하기에 인턴 연계형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비 프로그램을 비추천하는 의견은 제 상황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은 길이 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요약해보자면 1. 약 6~7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하나만 중점으로 해도 어려울것 같은데 저렇게 많은 내용을 공부하고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2. 아니면 차라리 졸업하고 좀 더 도움이 될 것같은 부트캠프를 들을지 혹은 휴학을 하고 알고리즘 공부부터 차근차근 하고 기회가 된다면 휴학한 학기에 다른 유명한 부트캠프를 지원해보기 (휴학을 할까 말까도 고민됩니다..) 3. 중소기업이라해도 취업연계가 있다니까 그냥 프로그램에서 경험 쌓아보고 인턴십까지 해봐야 할지 4. KDT은 5년에 한 번 밖에 못 듣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걸 듣는다면 그 기회를 잃게 되는건데 아까운것 같기도 합니다. 엉망에 가까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과 관심 많이 부탁드립니다. 욕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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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양성연 님의 새로운 댓글

머신러닝 엔지니어 퇴사후 대학원 진학

안녕하세요. 국내 제조 대기업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후 약 1-2년 정도 일을 하였고 회사내 좋은 팀에서 많이 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도 매일 논문을 읽고 서적을 읽기도 하며 저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제조기업에서는 데이터 문제로 머신러닝으로 많은 걸 할수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기술을 읽고 또 만들어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져왔습니다. 이 때문에 저의 전문성 향상과 연구경험을 위해 spk ai대학원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고 현재 한 곳의 교수님께 컨텍이 되어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구분야는 이론 머신러닝이고 관련 학회에 실적도 좋고 교수님도 좋으신 분 같아 열심히 해봐야지 생각했는데요. 네카라쿠배중 한 곳의 머신러닝 현직자 분을 만나 이러한 이야기를 하니, 요즘은 이론, 학위가 가치를 쳐주던 시기가 아닌거 같다. 현재 다니는 대기업에서 좀 더 실력을 쌓고 이직을 생각하거나 야간 대학원을 가는게 어떻냐는 조언을 하네요. 커리어리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개발자

#머신러닝

#인공지능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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