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질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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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태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전문대 전공자 국비 vs 독학

안녕하세요! 현재 전문대 컴공 졸업을 앞둔 25살 대학생입니다. 게임개발자를 희망하다 졸업 직전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여 한 달전부터 지금까지 백엔드 관련 지식들을 여러 책과 인프런 같은 강의로 독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 커리큘럼은 여러 분야를 배워서 웹 개발 강의가 있었어서 현재는 Java 개념은 알고 있는 상태이고 지금까지 학교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들은 전부 게임 관련 프로젝트로 진행했습니다. 전공자라고는 하지만 분야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 강의를 통해 독학하는데 전공이 무색하게 새로운 개념을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어려워지고 점점 버겁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학과 교수님께 독학을 하면서 1년 학과 조교 해보는게 어떻겠냐라고 제의가 왔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의 선택지가 생겼는데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많은 고민이 들어서 어떤 방법이 제일 괜찮은 지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 남겨봅니다. 1. 국비학원 - 백엔드 6개월 오프라인 과정, 왕복 거리 3시간 소요 (6개월 ~ 1년) - 제가 생각하는 장점 : 9 to 6로 인한 강제성 부여, 팀 프로젝트 협업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 제가 생각하는 단점 : 왕복 거리 부담 (3시간), 수업의 질과 수강 강사 및 수강생의 학습 분위기? 2. 대학교 조교 + 독학 - 학과 조교를 병행하며 독학을 하고 추후 실력에 따라 부트캠프 수료 후 취업 (1년 ~ 1년 6개월) - 제가 생각하는 장점 : 어렵지 않은 근무 난이도와 좋은 환경 (전직 조교들 조언), 교수님 특강 가능 - 제가 생각하는 단점 : 조교를 병행하며 독학을 함으로써 생기는 집중력과 의지력 저하 문제, 나이 저의 고민을 막 쓰다 보니 글이 두서 없이 작성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어봐도 엄청 갈리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be

#국비

#독학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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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 독학vs국비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디자인 분야로 취업을 할 생각이었다가 올해 초에 프론트개발자를 하고싶어서 현재 html, css, js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학기를 다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계획인데 이것저것 찾아보니깐 국비는 일단 프론트 커리가 거의 없고 풀스택이나 백엔드 과정이 많더군요 제 고민은 간단히 말하자면 일단 (오프라인)풀스택 국비커리를 듣는게 더 좋을지, 아니면 (온라인)프론트에 필요한 것들의 강의를 듣는게 더 좋을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 국비(오프라인) (듣고싶은 이유) :풀스택 과정이긴하지만 백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 프론트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오프라인이니깐 공부하는 속도에도 도움이 되고 일단 강제력이 있으니깐 끝나면 확실하게 어떤 지식이 쌓여있을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꺼리는 이유) : 지금 프론트 하나에 집중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풀스택과정을 들었다가 괜히 시간낭비를 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또 집이 학원이랑 2시간정도 거리가 있기도하고 교통이 불편해서 차라리 집에서 독학을 하는 게 더 좋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독학(온라인) (하고싶은 이유) : 일단 집이 위치한 지리상 교통이 좋지않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걸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또 프론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의지만 있다면 효율적일 것 같았습니다. 독학이 힘들긴하지만 원래도 어렸을때부터 포토샵이나 일러같은 프로그램도 독학으로 시작했고 컴퓨터 쪽으로는 정보처리기능사 필기를 땄었고 평소에도 그쪽으로 관심이 많았어서 계획을 잘세우고 지킬 노력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꺼리는 이유) : 비전공자가 독학으로 개발공부를 하는건 별로 추천하지않는다는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일단은 국비나 독학을 통해 공부를 하고 나중에 부트캠프를 등록하여 프로젝트나 실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언들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커뮤니티들도 다 찾아봤지만 잘모르겠더라구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프론트공부

#개발공부

#국비학원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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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부추캠프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자 공부 독학 방법

안녕하세요. 인문사회쪽 대학을 전공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컴콩과 친구를 통하여 코딩에 관심이 생겨서 계속 코딩에 대해 검색하다보니, 코딩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라는 취업에 목표까지 두고 있는데 혼자서 독학하고 공부할려하니 막막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저는 비전공자 학생으로써 코딩을 독학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코딩을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으로 공부하고 싶지만 대학생 신분이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독학하고 싶습니다. 생활코딩을 보면서 독학중이지만, 그래도 어떠한 순서로 어떻게 코딩을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유튜브 등 독학 방법을 많이 찾아봤지만 잘 나와있지 않아 막막함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취업까지 관심이생겼는데 코딩 독학으로 취업까지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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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호열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4학년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전공자(디자인) 4년제 대학생으로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재학중인 대학은 제 전공으로는 상위권, 전체적인 네임벨류와 전산과로는 중(~상?)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6개월 부트캠프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간이 매우 빠르다보니 현업의 툴 다루는 방법은 습득하였지만 기초 지식과 문제 해결력(코테) 등이 매우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 복부전, 편입에도 관심이 생기는데 의미가 있는 도전인지 궁금하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이전에는 빨리 졸업하고 필요한 것만 독학해서 취업하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전산과 전공은 들어둔 게 없습니다. 하게 되면 2년은 대학을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본전공은 졸업용 4학점만 남아서 해당 전공생처럼 다닐 수는 있습니다. 다니게 되면 재학하며 구름톤 등 대학 IT 동아리를 더욱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 졸업 후 학사편입 아무래도 학벌이 조금 아쉬워서, 그리고 좀 여유롭게 공부하고 싶어 학사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1년을 편입에 투자하는 게 불필요한 선택 + 빙빙 돌아가게 되는 결정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실력이 더 중요한 분야니까요. 실제로 제 본 전공도 실력이 중요한 분야라 재수나 반수 등을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편입을 결정하게 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에 발목이 좀 잡히겠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이라 시간 투자가 아까운 결정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제가 목표하는 분야가 ai 처럼 고급학위를 요하지 않아 그것까지는 정말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방통대 편입으로 좀 쉽게 가는 건 어떤지도 고민해봤습니다 .. !! 3. 빠른 졸업 후 독학 - 다른 유명한 부트캠프 지원 현재 전공 졸프를 끝내고 빠르게 졸업을 한 후, 연말부터 우아캠 등 다른 좀 더 길고 가치가 좋은 부트캠프에 들어가는 게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6월 중 모집하는 부스트캠프는 올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준비는 못하고 시험만 봐볼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CS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개인적으로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중간에 공백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전공자 입장에서, 또는 현업 개발자분들 입장에서 보시기엔 어떤 결정이 더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대학에 2년을 투자하여 학위를 받고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좋을지, 힘들더라도 비전공자로 빠른 독학 (+정처기)을 하는 게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4살 여성이고 집안 사정 등으로 빠르게 취업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 취업이 늦어지는 것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은 리액트 등 웹 프론트엔드를 공부중이고, 결과적으로는 IOS, 안드 등 모바일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풀스택까지 목표로 하고 있구요. 대학에서 모바일 관련으로 많이 배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 지식의 부족함 또한 많이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대학

#학력

#비전공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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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전문대 졸업 후 학사 취득

안녕하세요 올해 컴공 전문대를 졸업한 주니어개발자입니다. 학사 학위를 따고 싶은데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고 제 능력에 비해 운좋게 괜찮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학사 학위 취득은 방통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독학사, 전문대 전공심화과정 이 중에 고민 중입니다. 고민중인 이유는 방통대와 사이버 대는 3학년 졸업이여도 2년을 다녀야 하는걸로 알고있고, 학은제/독학사는 학사를 따도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전공심화과정은 제가 학교를 다니던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취업했기 때문에 기존 다니던 학교에서 진행하지 못하여 타 학교 전문학사도 입학 가능한곳을 찾고, 현재는 입학 기간이 아니라 내년까지 기다려야합니다. 현재는 내년에 전공심화과정 진행 후 학사학위 취득 or 올해 학은제/독학사로 학사학위 취득 후 야간석사 진행 둘 중 고민중입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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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독학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24살 전역을 한달 정도 남긴 사람 입니다. 이제 전역을 앞두고 있다보니 현실로 돌아간단 생각에 불안한 감정이 생기며 이젠 취업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에 실패해서 군대에 빨리 갔다 온 후에 예전부터 꿈 꾸었던 게임프로그래머를 향해 도전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2년이란 공백이 생기고 이제서야 전역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대체로 대학에 다니라고들 권하시더군요. 하지만 다시 수능공부를 해 대학에 간다는 것에 대해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알아 본 것이 학점은행제 였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많은분들의 의견들이 갈리더라구요 그 중에서 취업 후에 방통대나 학은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학으로 2~3년 공부 후 국비지원으로 취업에 도전한 후에 나중에 되서야 제가 학력 부분에서 후회가 남는다면 채우는 것이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제도 취업이 되어야지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제목과 같이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연봉이 낮더라도 취업이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전공공부를 한것도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당연히 낮아야지요 저는 악덕기업 만 아니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말이 두서가 없었습니다. 글도 잘 못 쓰면서 당장 앞날이 걱정이라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고졸이지만 독학으로 공부 후 국비지원 학원을 통해 취업 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독학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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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독학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현재 백엔드 관련해서 독학을 하려고 합니다. 한, 한 달 정도 독학을 하며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 이후에 국비지원이나 부트 캠프를 통한 수업을 들으려 하는데 막상 독학을 시작하려 하니 막막한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해서 이렇게 선생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추천하시는 강좌나 책이 있으시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백엔드-개발자

#백엔드개발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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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최둥둥 님의 새로운 댓글

리액트 공부 방법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프론트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독학으로 계속 공부를 진행 하고있습니다 html css js 특히 js 에는 시간을 더욱 많이 투자해서 딥한 부분까지 이해하려고 노력 하구 지금도 궁금한건 계속 찾아 보면서 공부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액트 공부를 시작 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유료 인강으로 2개 강의를 완강했고 공식문서도 2회독 정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 프로젝트를 한번도 진행 해본적이 없습니다... 독학을 하다보니 제 실력에 대해서 감이 안잡히고 개인 프로젝트를 하려고 하면 무언가 이론이 부족한거같고... 해서 강의를 다시 듣고 공식문서를 읽고 무한 반복중입니다... 아직 마음 속으론 준비가 덜된거같아서 계속 이론 공부만 진행 중인데 더 확실히 이론을 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괜찮을까 고민이 됩니다...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학습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봅니다!

개발자

#react

#프론트공부

#프론트앤드

#javascript

#프론트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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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휴학생 국비 지원 교육 후 컴공 복수전공

안녕하세요. 비전공 어문계열 4년제 대학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 중인 27세 남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재수까지 해가며 겨우 원하던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막상 전공 공부만으로는 취업문에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휴학을 전전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결국 올해를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개발자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학교에서는 복수전공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졸업이전까지 제1전공 외에 제2전공을 선택하여 같은 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재학중일 때에도 시험을 병행해서 준비해왔다보니 기존 복수전공하던 과목의 전공수업은 현재 하나도 듣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가 원한다면 복학 이후에 컴퓨터공학으로 복수전공을 변경하여 졸업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 올해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기 때문에 24년 9월이 되어야 복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우선 국비 지원 교육(k-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원에서 약 6개월정도 교육을 수료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다보니 더 늦기 전에 빨리 취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국비지원교육을 받은 이후 복학하는 것을 포기(자퇴)하고 곧바로 취업(국비지원교육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취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아무리 늦어도 4년제 대학 졸업장은 따면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통해 학위까지 받는 것이 이후 커리어에서 유리할지 고민이 됩니다. 6개월 정도 코딩 공부를 한다고 해서 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 막상 전공공부가 잘 풀려서 졸업을 한다고 해도 이후 곧바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또 다시 개인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부트캠프나 스터디 등에 전전하다가 30대에 들어설 것 같아 걱정됩니다. IT기업 입장에서 타직종 직장생활 경험조차 없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주전공도 아닌 복수전공 신입이 경쟁력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국비지원교육들이 아직 개강 전이고 신청기간도 조금 남아서 현재는 Python, Java 언어 기초만 책과 인강, 유튜브 등으로 독학중인 초보자입니다. 20대 동안 많은 도전을 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좌절했지만 더 늦기 전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긴 합니다. 성격이나 성향 상 백엔드 개발자를 도전하고 싶긴하나, 공부하는 과정에서나 취업시장에 맞춰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개발자로 일할 의향도 당연히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보신 개발자 분들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사항 요약 1. 이번 겨울부터 6개월 간 국비지원교육(k-디지털 교육) 혹은 초보자 대상 부트캠프를 통해 중소SI기업부터 취업하여 경력 쌓기 vs 6개월 교육 이후 복학하여 남은 3학기를 컴퓨터공학 복수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취업에 도전하기 2. 6개월 국비지원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과목 수업들을 듣는 데 부족하진 않을지. 만약 부족하다면 복학 전에 어떤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ex.이산수학 or 관련자격증) 3. IT기업 혹은 관련기업 입장에서 30대초반의 복수전공자 신입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지 4. 제가 생각한 것 외에 개발자로서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실 수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진로

#컴공

#비전공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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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통신 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데이터 엔지니어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가 부족해 졸업 후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비 교육을 통해 좀 더 학습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CS 지식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아는 현직자 한 분이 "국비 교육은 대부분 비전공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그 시간에 CS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저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고 CS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여 국비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와 업무가 유사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Java) 개발자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면 국비 교육을 듣지 않고 독학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 보면 해이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개발자분들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정보통신공학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음 2.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은가? 3. 백엔드 개발자 국비 교육 vs.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 4.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개발자

#국비

#국비교육

#데이터엔지니어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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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취준에 부트캠프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을 하게된 백수이자 취준생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데 취업하는데 있어서 부트캠프를 추천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는 비전공자에 코딩을 경험해본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sw관련 과이긴하지만 제가 전공에서 배운 것은 전기전자, 메카니즘, AI,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c, python, java)입니다. 그러다보니 CS나 알고리즘처럼 개발자라면 알고있어야하는 기초 지식들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독학을 하고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하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이 정해져있고 멘토가 있는 부트캠프에 도움을 받을까, 아니면 계속 독학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독학은 인프런에서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알고리즘 스터디에 들어서 공부중입니다. cs는 관련 책으로 공부중이며 대체로 백엔드 로드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트캠프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단기간에 cs, 알고리즘, java에 대한 지식 습득, 프로젝트 협업 경험, 멘토의 존재, 취업연계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특정 부트캠프를 제외한 나머지 부트캠프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닌 점, 부캠마다 상이하겠지만 떨어지는 교육의 질, 마구잡이식 취업으로 취업률 홍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모집 공고를 보면 부트캠프 외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도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에 대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부트캠프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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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현재 전공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인 Java 백엔드개발자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Java 백엔드 개발자 지망하는 소프트웨어 전공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현재까지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따로 프로젝트를 해본적없고, 학교에서는 CS 지식을 배우고있고 따로 인프런에서 Spring 강의 들으면서 학업과 병행중입니다. 혼자 Spring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학교에서는 따로 백엔드를 전문적으로 해서 알려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학교 졸업후 혼자 독학한 Spring 지식을 바탕으로 바로 취업이 가능할지 확신이 들지않고, 현재 Spring을 독학하는 방법이 맞는건지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한 큰틀을 알고싶습니다

개발자

#대학생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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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고졸 전공자, 경력 4년차 입니다.

만 4년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JAVA 기반 웹 개발자로 재직중이던 회사를 퇴사한 23살 고졸 전공자입니다. 대학과 일을 병행 중이었고, 일은 그만뒀지만 대학은 그대로 재학 중입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대학교에서 부트캠프 모집 공고를 보고 취업 연계가 된다는 말에 혹하여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결과가 전달되지 않아 마음을 접고, 가고 싶은 기업과 해당 기업이 사용하는 스택에 대해 공부할 계획을 짜고 독학할 마음을 굳게 잡았는데 뒤늦게 부트캠프 1차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런데.. 부트캠프에서 가르치는 기술 스택은 Linux, c/c++, python과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이었고, 제가 가고 싶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은 JPA, PostgreSQL이며 배우고자 하는 방향이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부트캠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멘토분들과의 경험, 프로젝트 경험도 매우 중요할 것 같지만 정작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이 정해진 이상 이게 의미가 있는 걸까 싶으면서도 독학으로 무슨 그럴싸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독학을 하면서 스터디 등에 참여할 생각도 있지만 이게 부트캠프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부트캠프를 하면 다른 사람들과 너무 똑같아지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합니다ㅠㅠ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남겨봐요

개발자

#부트캠프

#독학

#이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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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강민 님의 질문

보안쪽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보안에 관심이 생긴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제가 어느정도 아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리겟습니다. 전 코딩을 고2 여름부터 시작했고, 열심히 한지는 이제 1년정도 되었습니다. 코딩문제 푸는것을 좋아하여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독학하고 백준 다이아5 (상위0.7%), 코드포스 민트를 달았습니다. 최근 보안쪽이 재밌어서 리버싱과 포너블을 위주로 공부중입니다. 드림핵에서 나오는 내용을 배우는데 중간중간 막히는 내용은 계속 찾아보며 공부중입니다.. (BOB를 지원하고 싶은데 난이도가 꽤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많은걸 독학하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독학이 늘 그렇듯 빼먹는 내용도 많고 배우는속도가 많이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어셈블리어도 배운적이 없어서 간단하게 실행방식만아는 상태로 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은 의구심이 듭니다. 혹시 보안쪽으로 괜찮은 강의나 책이 있다면, 또는 좋은 학습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보안

#공부법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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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2학년 학부생, 지금 생활 괜찮은걸까요? 개발자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멀티미디어공학이라는 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저희 과는 미디어+컴퓨터공학이 합쳐진 융합된 과인데요. 1학년 때 학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 한 분이 저희 학번을 전담해서 HTML과 엑셀 수업을 맡아주셨고 (다른 교수님들은 한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전공 수업으로 두 교과목만 듣고, 교양필수 수업으로 스크래치를 듣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2학년 1학기에는 컴퓨터 구조와 앱 제작을 전공 수업으로 듣고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 앱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조별로 제작하고 싶은 앱을 PPT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수업이였습니다.) 1학년 때부터 저희 과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럽기도 했었고, 아직 1학년이라는 생각에 안일하게 일년을 지낸 것 같습니다. 2학년 1학기 방학인 현재,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에 C언어 공부와 컴활 1급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C언어는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으로 독학하고 있습니다.) 컴활은 그럭저럭 잘 공부하고 있는데 C언어는 공부를해도 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공부할지 찾아봐도 너무 방대한 자료들로 혼란스럽고, (C부터 공부하는건 바보다. Java를 무조건 해야한다. 아니다. 파이썬이 중요하다. 라는 여러글도 보고 댓글도 읽고 무작정이라도 프로젝트를 만들어야된다 등 . .) 저와 다르게 차근차근 잘 준비해가시는 다른 학부생분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급하기도하고 벌써부터 실패한 학부생이된 것만 같아 울적합니다. 지금 기초가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솔직히 제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고민을 털어놓아서 명확히 답변해주시지 못할 것 같은데 . .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 . 아니면 지금이라도 전과나 다른 진로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하지만 시작도 안해보고 이대로 물러나는건 너무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 . ㅠㅠ

개발자

#대학생-공부고민

#조언

#대학생#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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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새내귀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교 1학년...공부방법을 모르겠어요ㅠ

1학년때는 c언어를 배우는데 처음배우는거라 따라가기가 벅차고 주신자료들로만으로는 공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시험보면 나오는 활용문제들은 답을보면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막상 혼자 풀기에는 손도못대겠고... 대학에서는 취업을위한 기술을 가르쳐주는곳이 아니라 혼자 독학으로 공부를 더해야한다는데 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c언어부터 독학으로 해서 수업따라가고 사회나가서 써먹을수있을만큼 실력을 키우고 후에 파이썬과 자바등도 배우고싶은게 현재생각입니다 근데 어디서 정보를 수집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공부를 뭐를통해 하는게 좋은방법이고 이론강의가 아닌 활용단계까지 공부하려면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ㅠㅠ c언어 입문자 강의추천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1학년1학기인데 C언어수업 유튜브강의도 따로보고 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다고생각했는데 활용문제나 예제들을 안푼탓인지 실습시험은 60점만점에10점받고...C+나와서 ㅠㅠ 방학기간에 독학을추가로 더시작하고싶은데 바보같이 맨땅에 헤딩하기전에 미리길을 걸어보신분들에게 질문드려 좀더 좋은방법을 강구하고자 이렇게 질문남깁니다....ㅠ

개발자

#c언어

#c

#공부방법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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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스프링 공부 스터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고 컴퓨터 관련 전공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부터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독학으로 공부해보려 하는데 혼자서 공부하는게 좋을 지 스터디를 모집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고민 중인 내용은 독학 장점: 스터디 관리 등 다른 신경 쓸 일 없이 제 스케줄에 따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 독학 단점: 휴학 중이 아니라 학교 공부를 하다보면 스프링 공부를 소홀히 하게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스터디 장점: 매주 목표 진도를 정해서 수강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면 꾸준히 공부가 가능할 것 같고 같이 공부하는 다른분들과 모르는 부분도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음 스터디 단점: 스터디를 한다면 학교 에타에서 모집을 할 것 같은데 열심히 해주실 분들을 잘 모집할 수 있을 지 걱정이며 중간중간 스터디 관리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직접 스터디를 모집할까 생각 중인거는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스터디 해보셨던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 나눠주기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

#spring

#대학생

#스터디

#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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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보안 쪽 독학으로 취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졸업 앞둔 대학교 4학년입니다. 보안 쪽 관심이 있어서 졸업 후 독학으로 깊게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독학만으로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일단 기초부터 공부해보면서 제가 하고 싶은 분야 생기면 깊게 파보려고 생각 중이긴 한데 지금은 리버싱에 약간 흥미 있는 상태입니다!

개발자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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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딥러닝 독학 관련 질문드립니다

Ai분야 개발은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이번에 독학으로 한번 해보려합니다. 독학하는 데 있어서 선형대수학에 대한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지 아니면 선형대수학은 api나 모듈의 작동 원리를 딥하게 파해치고 싶을 경우 필요한 것이고, 개발 단계에선 굳이 필요없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딥러닝

#머신러닝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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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코드 스미스 님의 새로운 답변

독학을 하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 2월 전공자로서 대학 졸업하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다 보니 생각보다 저에게도 지식의 공백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 '커리어 스킬'이라는 책을 참고해보니 부트 캠프, 대학, 독학이라는 방법을 권하는데, 그 중에서 독학은 장단점이 명확하다고 그러더군요. 단점에는 제가 느낀 것도 들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보통은 이러한 지식의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참고해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택오버플로우나 생활코딩 같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던가 아니면 동료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던가 하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해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역시 책을 많이 읽는 수 밖에 없을까요?

개발자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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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독학으로 게임개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과는 보안쪽입니다. 보안쪽도 그렇게 가고싶어서 간 과는 아니긴 합니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컴공과에 간거라 그렇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게임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딱히 공부한게 없어서 이번에 휴학을 하고 1~2년 정도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휴학 한다고 잘 할지도 의문이기도 합니다. 게임 개발을 막상 하려니 막막한 부분도 있고, 공부할 부분도 많기에 제가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한점도 있고,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보셨을때 '이정도 수준이면 지장없다' 수준 정도는 오르고 싶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입니다. 1. 수학 게임 개발에 있어, 수학은 어느정도로 아는게 좋을까요? 저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수학을 못합니다. 고등학교때 문과로 고등학교를 지냈었어서 수학을 잘 못합니다. 그냥 이놈은 공부를 못했습니다. 수준으로 봤을때 고등학교1학년 중하위권 수준인거 같습니다. 물리 백터도 모릅니다. 수학을 단기간에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휴학 게임개발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싶어 휴학 해볼까 하는데 별로인가요? 제가 앞서 말했듯 딱히 공부한게 없습니다. 학교 과목으로 cs(자료구조, 컴퓨터 구조)는 들었지만, 잘은 모릅니다. 과 특성상 네트워크, 서버구축 등 이런것들을 배워서 cs에 대한 지식이나, 프로그래밍 수준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나마 프로그래밍 공부는 조금씩 해놔서(백준 기준으로 브론즈2 정도 수준밖에 되지는 않습니다,,)다행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c, c++을 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1년정도 휴학 해볼 생각인데 별로일까요? 아님 좀 더 다녀보고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3. 유니티 유니티 공부를 하려는데 어떠한 커리큘럼이 좋을까요?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긴 합니다,, 제가 공부와 손 놓고 대학생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지라 공부법에 대해 많이 미숙합니다,,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하고싶은 말이 있지만 수업 들어야 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개발자

#게임-개발

#수학

#휴학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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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전공 3학년 휴학 후 백엔드 독학 vs 국비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서울권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곧 4학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부끄럽지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학점은 4점대를 취득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도 없고, 분야 또한 특정 짓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백엔드에 대해 지식이 없기에 이 상태로 4학년에 들어가면 의미있는 프로젝트나 현장 실습 경험을 얻지 못할 것 같아 1학기 휴학을 하고 공부를 더 하고, 4학년 때 실무와 비슷한 경험을 쌓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수업은 C, C++, python을 주로 활용하며 이루어 졌기에 자바, 스프링부터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인프런과 같은 강의 플랫폼을 활용해 독학을 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2. 백엔드 혹은 풀스택 국비 부트캠프를 수강하며 공부 3. 휴학을 하지말고, 공부와 4학년을 병행해 빠르게 졸업 후 취업을 통해 현장 경험을 빠르게 쌓기 위 3개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부트캠프를 통해 공부하면 커리큘럼에 따라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고, 어짜피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는 거 팀프로젝트 까지 진행할 수 있는 국비 부트캠프를 수료할까 생각했지만, 전공자가 소마, 우테크 정도 수준의 부트캠프가 아닌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시각이 있어 고민됩니다. 국비 교육의 경우 수준이 비전공자에 맞춰져있고, 획일화된 프로젝트 진행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트캠프를 경험해본 분이나 현업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에 비추어 각각의 장단점이나 조언을 편하게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독학

#대학생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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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장유정 님의 답변 업데이트

25살 고졸... 현실적인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올해로 25살, 개발 시작 한지는 10년이 넘어가는... 그렇지만 개발 경력은 하루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ㅜ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그냥 나열해볼게요. 어느 정도 제 인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까봐 길게 작성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어렵다면 맨 아래로 가셔서 3줄 요약을 읽어주세요 ㅜㅜ 초등학교 5학년 때 프로그래밍, 개발이라는 걸 처음 접하고 그 이후 꾸준히 독학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C, VB 같은 걸 주로 학습했었는데... 그 이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다 한 것 같아요. 게임 서버도 운영해보고, 웹 서버도 열어보고, 그냥 커리어나 돈 생각 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냥 제 서버에서 사람들이 재밌게 놀고, 안되면 문제 해결해주고... 마냥 그런게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게리모드, 마인크래프트 게임 서버 하나 굴리면서, 거기에 들어갈 애드온이나 플러그인 개발을 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코드 짜다가 등교하고, 집에 오면 또 서버 들어가서 사람들 잘 있나 보고 뭐 그런 식의 일을 계속 반복한 것 같아요. 저런 것들을 하다보니 정말 언어란 것도 손대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언어를 만져봤어요. 위에서 얘기한 C, VB는 물론이고 Lua, Python, C#, Java, Kotlin, C++... 등 많은 것에도 손을 대봤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어셈블리어까지 서슴치 않고 손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C, C# 정도 말고는 "너 이거 진짜 개 잘해?" 라고 하는 정도의 언어가 있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개발에 손대고 웹 서핑이나 계속 하면서 정보를 많이 긁어모아서 알고 있는 사실은 많지만, 지금 당장 급한 프로젝트에 앉혀 놓고 개발하라고 하면 저 2개 말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새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같은 걸 준비하면서 주력 언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Kotlin 정도는 많이 익숙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할 때가 됐는데, 제가 공부하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사실 부모님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학원에 2~3 시간씩 보내 놓다 보니, 공부를 줄곧 잘했습니다. 적어도 반에서 5등 안에는 들 정도는 되었고, 나름 공부에 재능도 있어서 공부를 정말 안 한 과목도 1~2시간 속독을 하면 상위 30% 안에는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중학교 내신이 200점 만점에 181점, 학교에서 보면 거의 상위 15%정도 였음에도, 불 필요한 공부를 하는 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전기나 전자 쪽도 배워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졸업할 때 취업 연계로 병역 특례까지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전기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전기과를 다니면서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런 공학 과목들을 배운다는 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또 PLC라는 물건이 있어서 공장 등지에서 제어 목적으로 사용되었거든요. 아직 개발에 대한 꿈도 있어서 MTA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같은 것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졸업할 때가 다가오고, 취업 연계로 어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컨베이어나 물류 자동화 장치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업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선 업무를 주로 하지만 현장 감각 익히고 2년차 넘어가면 PLC 프로그래밍 업무로 넘어간다는 말만 믿고 일했습니다(실제로 대부분 회사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3년, 4년이 지나도 프로그램 업무를 안주고, 직책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오히려 경계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회사 고위직 대부분이 고령이었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아무리 은근 슬쩍 던져도 듣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마치 당연하게 정해놓은 것 같았어요. "컨베이어 프로그램을 짤 때는 1칸에 30분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야" 라고 말이에요. 프로그램 재사용이란 없었고, 표준화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걸리적 거리는걸 하나씩 수정하는 식이었어요. 답이 없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그냥 의무적으로 4년 5개월을 일하고 병역 특례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병특이 끝남과 함께 당연히 퇴사할 생각이었는데, 제가 퇴사하기 얼마 전에 마침 그 회사의 사장 아들이 서울에 연구소를 차렸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기라면 내가 주도적으로 PLC 프로그램 업무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거기서 또 10개월을 더 일하게 됩니다. 거의 5년차가 되어가지만... 연봉은 3500만원에 계약하고 일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주 52시간(계약서 명시)에 포괄임금, 네... 수당은 10원도 없었습니다. 52시간이라고 하지만 바쁘면 밤 새고 일하고, 진짜 막장일때는 월에 350시간을 근무했습니다. 전기를 아는 사람도 저밖에 없으니까, 문제 생기면 제가 현장으로 차 끌고 가고(당연히 자차), 프로그램하고, 배선도 하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PLC 프로그램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정직원이었고, 실제로 제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성과에 따라 더 올려주겠다는 그 말만 믿고 근무했어요. 거기서 제가 또 PC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했었기도 했고 우연히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그걸 접목해서 PLC와 PC간 통신, 그리고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체 공장에 대한 PLC 프로그램을 가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게 됩니다. 확실히 이 과정 덕분에 설비 설치, 안정화 기간이 절반 이상 줄기도 했구요. 연구소 직원들도 저를 많이 인정해줬구요. 사람들도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면서도 서로 서로 돕는 분위기가 강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그렇게 근무를 시키던 와중에 제 지인이 저에게 쓴 소리를 한번 날리더라구요. "너 그거 지금 회사 말 믿는 거야? 그걸 믿고 다닌다고? 내가 너한테 들은 네 회사는 절대 처우 개선을 해 줄 회사가 아니야" 라고... 그리고 지금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다른 수석들은 거의 8000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는 소식도 접했구요. 또한 전기 분야가 메인인 이 회사에서 전기를 할 줄 아는 직원은 저와 이제 전기를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1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른 공장이라고 하지만 이전 공장에서 받아온 따가운 시선들과 직장 내 괴롭힘에 가까운 언행들을 제가 잊지 않고 있었거든요. 다만 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이 연구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회의감이 들고 오후 10시나 되어서 집에 돌아오던 12월의 어느 날, 오던 길에 결국 연구소 수석이자 사장 아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죄송하지만 12월 말까지만 다니겠다. 솔직히 말은 안했는데 너무 힘들고, 하는 업무량이 너무나도 많다." 사장 아들, 사장님, 연구소의 다른 수석들, 회사를 컨설팅 해주는 업체의 고문님까지 저와 협상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론은 돌고 돌아 처우 개선이 어렵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근무 시간도 줄여줄 수 없고, 휴일 근무한 것에 대체 휴무도 줄 수 없으며, 출장비도 어렵고, 회사 차도 겨우 1대 지원, 연장 근로 수당도 챙겨줄 수 없고, 연봉은 일단 지금 4100정도 맞춰주고, 내년에 5000 정도로 맞춰주겠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지인의 얘기가 사실임을 직감했습니다. 직원들, 수석들이 아무리 저에게 잘해줘도 회사에서 맞춰줄 수 없다고 하니까 저는 그 길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아, 지금처럼 전기 업종에 남아있으면 평생 비슷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거라는 사실도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다. 길고도 긴 얘기가 드디어 끝났네요. 위 내용을 3줄 요약하면 아래처럼 될 것 같네요. 1. 특성화고졸 후 병역 특례 받으며 공장에서 5년 일하다보니 25살 백수 2. 재밌어보이는건 다 해봤지만, 채용 담당자들이 봤을 때 딱히 메리트 없을 법한 커리어 및 기술 스택 3. 이제 개발자로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퇴사 후 지금 실업 급여를 받으며 3개월동안 백수입니다. 그렇게 일하고 군대 해결하고 퇴사하니까 25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 수중에 남은 것은 특성화고졸, 경력 없는 신입이라는 사실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제 취업 시장을 둘러보니, 꽉 얼어붙은 분위기와 자격요건에 적혀있는 '대졸', '경력' 과 같은 문구들만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3개월동안 마냥 논 건 아닙니다. 컴퓨터공학 학사 취득도 하려고 평생교육원 학사 과정(주말)도 등록했고, 프로그래머스에서 국비로 교육하는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코스 과정도 등록했습니다. 현실적인 취업시장 저격과 개발자 문화 공부를 위해 Kotlin & Spring Boot 기반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ㅜㅜ ( https://gitlab.bellsoft.net/Tetrahedrite_ ) 도커, 쿠버네티스와 같은 인프라 아키텍처 강의도 수강하고 있구요... 다만 알고리즘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코딩 테스트도 그렇게 잘 한다고는 못하겠어요. 1단계까지는 정말 무난하게 하지만... 2단계부터는 제한 시간 안에 절반 정도... 푸는 그런 수준입니다.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취업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지금부터 그냥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만 죽어라 파서 아예 첫 기업부터 중견 이상의 기업을 노려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어떤 회사라도 들어가서 빨리 근무를 해야할 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 회사까지 눈을 넓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 목표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3500이상을 주는 기업이 목표거든요. 거기에 주 1회라도 재택근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잡는걸까요?

개발자

#커리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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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인의 성격과 협업 경험의 기회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지망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올해 군전역 후 2학기 복학 예정입니다. 현재는 스프링과 JPA를 공부하고 있고, 개인프로젝트를 마친 상황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매우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다가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항상 성장하고 싶어하고, 발전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어서 공부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독서실에서 혼자 독학을 하면서 해왔기에 개발자로서 중요한 부분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외부 동아리와 홀라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스터디와 동아리를 신청했지만, 모두 떨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실력이 문제라고 생각하여 더욱 공부에 매진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개인프로젝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개인프로젝트를 통해 간단한 쇼핑몰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과 OpenAI API를 이용한 간단한 추천 서비스 정도의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알고리즘은 solved ac 기준 골드 2입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탈락의 경험으로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계속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학교 2학년으로 어리니까, 아직은 협업의 단계는 아니기에 CS나 자바 기초처럼 기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는 게 맞을까요? 내향적인 성격과 1학년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학교에서는 한번도 활동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아는 사람이나 친구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해서 친구와 같이 협업을 해보는 노력을 해야 할까요? 내향적인 성격에 벌써부터 긴장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개발자

#성격

#협업

#내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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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하늘 님의 새로운 답변

현업에서 사용되는 프론트엔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개발을 배워 풀스택으로 스타트업 파트타임 및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프론트엔드는 여전히 명확한 기준이 없고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 중이라 개발자마다 기준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가 상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큰 가닥으로는 react 같은 CSS-in-JS, tailwind 같은 atomic CSS, BEM 규칙 같은 전통적인 방법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최근 프로젝트에 tailwind를 도입하였는데,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수록 반복되는 스타일을 컴포넌트화 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일관성이 떨어져서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tailwind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부 유틸리티 클래스는 여전히 편리한 점과 매력이 정말 많다고 느꼈는데요, 예를 들어 버튼에 마진 하나 주기 위해 새로 클래스를 정의하는 것보다 mb-4로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는 것은 가독성을 매우 올려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tailwind에서 자주 사용하는 margin, display 등의 유틸리티 클래스만 별도로 만들어서 간단한 spacing을 할 때에는 atomic css를 사용하고, 컴포넌트와 스타일링은 기존 방식의 클래스 기반 css를 사용 중입니다. 혼자 독학하여 코드를 짜다보니, 결과물은 그럴싸하지만 너무 임의의 방법을 채택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js 를 사용하지 않고 프론트엔드 작업을 하는 경우 현업에서는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제 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드엔드

#프론트

#front

#tail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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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독학 커리큘럼 고민

안녕하세요 컴공과 4년제 졸업생 백엔드 개발자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제로베이스 부트캠프와 독학 고민하다 독학을 해볼까 커리큘럼 계획 중인데 고민이 있어 글 작성 합니다. 1. 자바 언어(이것이 자바다 책), 코딩테스트(자바), CS지식(큰돌님 강의) 2. 김영한님 스프링 로드맵(기본 - mvc - db - jpa - 고급), 스프링 시큐리티(정수원님 강의) 추가적으로 상황이 된다면 redis, Jenkins, AWS 배포, 코드 리팩토링 등 이 순서로 공부를하면서 준비하려하는데 불 필요한 부분이 있다, 부트캠프가 더 효율적이다 등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톡으로 조언해주셔도 좋습니다..! https://open.kakao.com/o/snOaa5wg

개발자

#spring

#취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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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독학을 할까요 아니면 부트캠프나 국비를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미용을 하다가 개발자로 이직하기 위해 시작할려고 하는 남자입니다 이번에 여러가지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비전공자로써 독학을 하다가 혼자 하는것이 많이 부족할 거 같을때 부트캠프나 국비 같은 곳을 들어가서 배우는게 좋을지 아니면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같이 프로젝트를 할 사람들을 찾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게 좋을 지 많이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비전공자

#독학-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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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손설 님의 새로운 답변

게임 개발자를 희망중입니다. 게임 관련 학원 어떻게 생각하나요?

게임 개발자를 희망중인 컴공 학부생입니다. (3학년/여자) 재학중인 학교에 마땅찮은 게임 관련 과목이 있지않아, 독학으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합니다. 도저히 독학 할 자신은 없어서, 휴학 후 게임 개발 학원을 다녀보고자 합니다. 우선 생각중인 것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과정이고, (https://www.kocca.kr/kocca/online/usrOnlineDetail.do?menuNo=204104&onlineAplyNo=1336&fbclid=PAAaZuXxnF5y29Zesd7G8uRdZpvkcPjICazjh4aAUEoJPEhTmIwqNj0msNQBw_aem_AWXhZkHe_6_8N4aNu2aTDinS0QxnWxEpUTBNowC6AqyllECGtELAKuq_ltWmqM99-2uoBBepxXWMrG7_jWdcPiXu) 만약에라도 떨어지면 학원을 다녀볼까 싶습니다. 현직자 분들께서는 학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약 고른다면 어떤 점을 보고 고르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게임

#게임개발

#학원

#게임개발자

#게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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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첫 프로젝트가 고민입니다.

현재 컴퓨터 공학과 다니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제가 3학년이 되고 주변 선배들과 얘기해보니 열심히 하는 선배들은 팀프로젝트를 한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하던데, 저는 프로젝트를 처음해봐서 우선 혼자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데이터 베이스는 이번 학기에 처음 배워서 데이터쪽은 아직 힘들 것 같아 다른 분야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간은 6월 말까지로 잡고 있고 현재 c, java, python(독학), kotlin, c++(독학)정도 해 봤습니다. 여러 언어를 공부하다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현재는 자바가 가장 편해서 백엔드 프로젝트를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른 배웠던 과목들은 자료구조와 소프트웨어 디자인(싱글톤과 프로토타입 등) 과목을 배웠는데 이것들이 현재 제가 코딩을 할 때는 사실상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어서…사실 학점때문에 공부한 게 큽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다 보니, 질문이 생기면 막막할 것 같아 질의응답을 받아주시는 분이 계시는 강의를 결제해서 질문하며 따라갈 까 하는데 관련 강의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수학과도 복수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느 분야로 갈 지 고민중인데, 데이터 분야로 갈 때 수학 전공이 도움이 될까요? 실습을 해 보면 제가 코딩 자체는 재밌어합니다. 그런데 특출나게 이 분야가 재밌다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로 갈 지 모르면 제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메리트가 있는 분야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쓰고 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질문 요약해보겠습니다 질문 요약 1. 컴퓨터 공학과 수학 복수전공인데 수학 전공이 데이터 분야로 갈 때 도움이 될까요? 2. 수학 전공이 데이터 분야에서 도움이 된다면 그냥 데이터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결정해도 되나요? 3. 데이터는 이제 배우기 시작해서 우선 백앤드 분야 프로젝트를 해보려 하는데, 혼자 공부하며 따라갈 수 있는 프로젝트 강의 생각나는 것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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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디큐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입문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과를 2학년 2학기까지 하고 휴학한 대학생입니다. 재학 중에 코딩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없었고 군대와 휴학기간이 겹쳐 실력은 거의 비전공자라고 보면 될 정도입니다. 그렇게 휴학 생활을 보내던 중에 작업물이 눈에 보이는 UIUX나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독학으로 저에게 맞는 길인지 알아보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말에 캐나다로 가게 되어서 내년에 취업까지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캐나다의 트렌드는 또 다른지 궁금해요! 독학할 때 무엇을 보고 공부해야 하는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웹 디자이너/개발자 특징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ui

#ux

#해외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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