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력

질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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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 퇴사 후 이직 vs 환승이직

안녕하세요 의료기기 기업에 약 1년 반동안 재직중인 sw 연구원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린 퇴사와 이직에 대해 고민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입사 당시, 주 업무가 신제품 개발 및 개발 문서 작성인 펌웨어 개발자로 들어왔습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물경력과 직무 전환때문입니다. [물경력]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는 개발과 관련은 있을 수 있으나,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필요한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중인 제품을 검증하는 일이 업무의 80%를 차지합니다. 코드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기껏해야 간단한 오류를 수정합니다. 나머지 20%는 개발 문서 작성을 합니다. 물론 회사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장도 중요한데 제품 검증을 주로 하기엔 개인의 성장이 없어 일년 반 동안 일을 한것이 전부 물경력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직무 전환] 의료기기 회사다 보니 한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90% 이상이 문서 작업입니다. 개발 문서를 잘 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발(코딩)은 거의 없이 문서 작업만 이루어지고 사수나 팀장님을 그것이 의료기기 회사 특성이라고 합니다. 하여 백엔드로의 직무 전환을 결심했습니다. 물경력과 직무 전환으로 이직을 하고 싶고, 이를 위하여 퇴근 후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한 결과 퇴근하고 공부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경력 이직아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그 이유일까요 주위에서 퇴사 후 이직은 안된다 무조건 환승 이직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 시간이면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이직까지의 기간도 줄어들어 같다는 생각이 계속 맴돕니다. 경력이직이 아닌 직무전환인 이직에서 환승이직이 나을까요 아님 퇴사하고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부디 시간을 내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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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한석진 님의 새로운 답변

유지보수 2년차 물경력 이직고민

유지보수로 일한지 2년차이고, 해외이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프로젝트 경험을 되돌아보니 물경력이라 생각이 되어 신입사원으로 이직하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developer?입니다. 회사에 있으면 맨날 테스트만 하고, 수정방침 선배들이 다 정해준 거 저는 실행하기만 하고… 제가 주체가 되어서 한 일이 단 하나도 없어요. 저보다 1년 더 빨리 들어온 선배도 실무경험이 저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이 회사에 계속 다니다간 평생 테스트만 하다 끝날 거 같아요. 그래서 이 회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점은 1. 제3자가 봐도 물경력인지 2. 만약 물경력이라면, 지금부터 어떠한 경험을 쌓으면 이직할 때 유리할 지 물경력이 아니라면 어떠한 점을 어필포인트로 쓸 수 있을지 입니다. 제 대략적인 상황을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배경 4년제 문과 학과 졸업 sier회사 취업2년차, 파견근무, 유지보수 업무 선배들 다 유지보수, 아주 가끔 개발 업무 들어오지만 연차가 높은 사람이 함 회사에서 했던 일 첫번째 pj 선배랑 나 두 명 pro*c 배치 테스트 UT~ST실행 테스트케이스는 선배가 작성, 테스트 실행만 함 두번째pj 6명 정도 팀원 있었음 Java IT~ST실행 테스트케이스는 선배가 작성, 테스트 실행만 함 세번째pj Java 코드 수정~ST 선배랑 나랑 2명에서 진행 선배가 한 일:수정방침 정하기, LT테스트 케이스 작성 내가 한 일:선배가 수정한 코드 복붙해서 수정+UT, ST테스트 케이스 작성 네번째pj 팀원 세명 Java 수정 범위 확인을 위한 조사업무, IT~ST실행 프로젝트 이외 내가 아는 범위에서 신입 가르치기, 잡무(엑세스로 매달 메일 주소 삭제나 갱신 , 회사에서 킥오프미팅 같은 이벤트 있으면 회사사람들 출석여부 체크해서 보고 상사에게 보고하기 등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니어 개발자 한 명 살린다 셈 치고 조언 한 마디 해주시고 가십쇼 선배님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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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퇴사 후 중고신입으로 지원 vs 경력 2년 이상 채우고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 기업에 다니는 2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최근 커리어와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제 만 2년에 가까운 경력이 쌓였기에, 제목과 같이 퇴사 후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느냐, 만 2년 이상의 경력직으로 이직하느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회사를 떠나고자 결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술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 그동안 코드리뷰가 없었고, 사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팀 분위기 자체가 서먹하고, 각자 알아서 일하는 식이라 공유도 활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은 혼자 알아서 습득하려고 노력했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코드리뷰와 같은 피드백 체계가 거의 없다보니 제가 엉망인 코드를 짜도, 제가 업무를 엉망으로 하고 있어도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개선할 점인지 자각하기 어렵다는 점이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지금까지 한 업무도 물경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자 트래픽이 좀 있는 편이어서 계속 남아서 일을 하다보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그냥 도메인 지식만 좀 있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2. 기초적인 실력 부족 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전향하였고 그렇다보니 기초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게 느껴집니다. 신입 때는 기초 지식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눈치껏 개발해서 대충 커버가 되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눈치껏 개발하는 게 아니라 알고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 '알고 개발하기' 라는 게 결국 기초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마다 제가 기초적인 부분을 정말 많이 모른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발견한 부족한 부분들을 틈틈이 채웠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탓에 조금이라도 어려운 업무를 만나면 굉장히 헤매기도 하고, 또 네트워크 모임에 나가보면 비슷한 연차의 다른 개발자들에 비하면 여전히 기초가 제대로 안잡혀있다는 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예를 들면 주로 자바, 스프링에 대한 이해도, 네트워크, CS 등...) 사실 기초 실력 부족은 계속 저의 약점이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매순간 저의 자신감을 깎아먹는 부분이기도 해서... 진짜 경력직이 되기 전에 기초를 제대로 다시 닦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퇴사 후 유명 부트캠프 같은 곳을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생각중인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퇴사 후 약 3~6개월 공부(유명 부트캠프 목표) -> 중고신입으로 지원 2. 만 2년 이상 경력 채우고, 경력직으로 이직 사실 마음이 가는 것은 1번입니다. 경력으로 이직하기에는... 곧 만 2년이 되어 3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제가 과연 그곳에 가서 경력직이란 타이틀에 맞게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3년차 부터는 중고신입으로 지원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3년차가 되기 전에 퇴사한 후, 6개월 미만으로 기초를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중고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한 경험과 좁은 시야 안에서 판단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이렇게 질문을 올려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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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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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현수 님의 새로운 댓글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물경력에 대한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재직 2년 3개월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2년이 좀 넘은 회사 생활을 하면 많은걸 배우지 못 한거 같아 불안합니다. 현재 경력 시장에 제 실력이 어느 정도 위치해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한 업무로는 1. 단일 페이지 성격의 서비스 유지/보수 및 nextjs로 프레임 워크 변경 (k8s 환경 기반으로 구축) 2. 사내 관리자 시스템 구축(2가지) - react 3. 공통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및 관련 관리자 구축 - react 물론 위 업무들을 통해 배움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더 복잡힌 서비스를 통해 경험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듭니다 현재 이런 불안감으로 언어 및 프레임 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경력 이직 시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만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경쟁력이 있는 것인지 판단이 안 섭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증가할거 같아 계속해서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경쟁력이 없다면 업무 외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요. 보통 주니어 개발자에게 회사마다 기대하는 바가 어느 수준까지인지도 파악이 안 됩니다. 또한 경력 이직을 할 때 다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1. 주니어 3년차 개발자에서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 2. 현재 저의 경쟁력 3. 본인의 수준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법 4. 사이드 프로젝트의 필요성 고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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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나는 물경력으로 일하지 않았는데, 돌아보니 그렇게 됐네요

안녕하세요, 물경력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2년 경력, 경력직 퍼블리셔(38)로 지원했다, 면수습 되지 못하고 채용이 취소 됐습니다. 숫자가 갖는 의미는 모두 같게 이해해도, 그 안에 어떤 경험이 있는지는 다르단걸 저도 여기 그룹도 이해한듯 합니다, 모르면 모른다 아는 만큼 솔직하게 숨김없이 일했는데, 그들이 생각하는 경력의 기대와 제가 보여주는 실제 모습에 갭(Gap)이 발생했습니다(신입같은 경력) 그동안 쉽게 쉽게 일하려 일하며 지낸게 아닌데, 나이도 경력도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능력치와 경험들을 쌓지 못하고 지냈던게 괜시리 제가 어려운 일을 피하며 살아온거 처럼 보인듯 혼자 속상한 맘도 듭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js,ts,react 틈틈이 공부해왔던 터라, 직무수행하면서 스크립트 관련 내용이 나오면,어찌어찌 해결했지만, 그렇게 대단하지 않는 거라 성과라고 말하기 애매한 경험도 있긴 합니다 지난 경력을 모조리 초기화 하고 신입으로 지원하고 싶은맘도 가득하지만, 저의 개인적 생각일뿐이고, 앞으로 어떻게 다시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면서 고민이 듭니다 다시 다른 회사를 가서도, 또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될까 트라우마가 있고, 사람 실력을 모를때 알때, 화장실 들어오고 나올때 다르듯 사람에 대한 실망도 또 다시 경험할까 그렇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있거나 극복하여 현재보다 조금 나은 목표를 갖게 되신분 있을까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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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물경력 이직에 메리트있을까요..?

2년전에 백엔드개발, 데이터베이스관리로 취업을했지만 개발업무는 전혀안하고 DB관리업무만 했습니다. 경력에 쓸만한 내용은 신규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구축및 설계, 마이그레이션 이구요 기존프로젝트 고도화작업이라 기존 데이터정합성 안맞는 테이블구조 정규화 및 데이터검증후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주 업무였어요 부가적으로는 유지보수성 DB관리, 그리고 번거로운 노가다성 쿼리작업을 대체할려고 간단한 코드짜서 데이터채우거나 일부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정도 했습니다. 제가 고졸이라 방통대 재학중이고, 집에서 혼자서 스프링부트, 리액트로 회사프로젝트(윈도우 프로그램입니다)를 웹으로 1인개발하고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냉정하게 봤을때 2년차의 개발자실력이 절대아니고... DBA나 관련업무로 봤을때도 깊이나 전문성이 많이 모자른거같습니다.. 지금 당장 이직을 한다면 지금까지의 경력으로 이직이 될거같나요..? 아니면 스터디나 개발연습을 더해서 이직을할까요?? 서두르는 이유는 더물경력리 되기전에 옮겨야 할거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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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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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경력 1년된 웹개발자입니다 물경력 안되려면 어떤 (성격)위주의 프로젝트를 하면 좋을까요? 전 SI 전자정부프레임워크나 스프링부트위주로 커리어를 쌓고싶습니다 이전회사에서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솔루션을 하고 이직해보니 크게 도움되는게 없던것같아 물경력이 안되도록 경력을 쌓는것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은 현재 sqld와 정보처리기사가 있는데 그외에 추천해주실만한 자격증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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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자바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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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cozy 님의 답변 업데이트

4년차에 4년공백 개발자 면접 몇가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그대로 4년차의 경력후 4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4년의 기간동안은 개인사업도 하고 서비스직도 경험을 하였습니다. 나이는 30초입니다. 다시 개발자로 돌아올 생각은 있었기때문에, 최근 몇달간 다시 공부를 해서 next랑 react로 토이프로젝트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신입으로 지원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전에 4년이 말이 4년이지 경력은 3년정도에 물경력에 바닐라js정도 썼던 경험뿐이라.. 이력서에 적기도 민망하네요. 객관적으로 실력은 신입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럴경우엔 이전의 경력을 적어도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궁금한데요 만약 경력으로 지원을 한다면,, 경력으로 지원시에도 자기소개를 할 때,신입때 면접보는것 처럼 거창하게 자기소개를 하나요? 자기가 뭘 잘하고 어떤이유료 지원하게 되었다 라는 흐름의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건가 싶어서요. 아니면 그냥 담백하게 하는건지.. 궁금한게 많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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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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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물경력..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졸업하고 7월에 중소기업 si 회사로 취업을하고 현재 다니고있는 27살 신입입니다..! 제목 그대로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일단 저는 취업할때는 서비스기업을 목표를 두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도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취업시장도 많이 안 좋고 금전적인 이유로 si 회사로 빠르게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자체 솔루션 ETL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쪽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프로젝트도 없고 솔루션 기술을 저 혼자 담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말만 솔루션 담당이지 하는게 없습니다. 원래 맡던 사람이 나가게 되면서 자리만 채울 수 있게 제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 2회 금융권 유지보수하러 가지만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아 경력에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는 회사의 사람도 많았지만 현재는 다들 프로젝트에 나간 상황이라 회사에는 저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작성하거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돈 받으면 좋을진 몰라도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대표님이 회사에 혼자 있으니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금융 프로젝트에 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시긴 했는데 제가 목표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계속 다녀야 고민입니다. 그래도 1년은 다니려고 생각은 했는데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가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를하고 이직 준비를 할까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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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기업 백엔드 3년 5개월 물경력 이직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 국비학원 출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학원은 웹퍼블리싱으로 교육하고 취업 후에 백엔드로 전향했습니다. 회사는 초기에 솔루션 회사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si업체가 됐어요. 그 덕에 개발 프로젝트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경험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2년 가까이 공기업 사내 전산 프로그램을 위주로 개발하고 있고요. 1차 2차 거듭되는 공기업 프로젝트 중간중간 다른 프로젝트도 틈틈히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프로젝트 하나를 혼자 진행하거나 혹은 pm, pl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위치가 됐습니다. (공기업 전산 개발도 2차부터는 혼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2년 가까이 했던 공기업 프로젝트의 개발언어가 모호합니다... 특정 회사의 개발툴을 이용해서 개발을 했기 때문에 딱히 어떠한 언어를 사용해서 개발했다! 라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물론 작업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니즈 파악, 로직 구현 등의 스킬은 굉장히 향상 됐습니다. 그렇다 해도 언어가 애매하니 제가 물경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물론 그 외의 프로젝트는 php로 진행했습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기술은 php, 자바스크립트 정도이고 db는 mysql과 오라클 경험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정도 입지가 굳어져 나름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커리어에 크게 도움되는 언어로 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현재 저는 연봉 4000만원 정도에 근무하고 있어요. 제 상황에 이정도 연봉이 적당한건지 또 이직을 한다면 더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추가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요하는 jsp나 자바 공부를 새로 한다면 과연 개인 공부로 배운 언어가 취업 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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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개발자 QA회사 입사질문

개발자를 준비하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개발자로 취직하고싶어서 이력서를 몇백개는 넣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현재 자바 언어로 포트폴리오도 준비한상태) 근데 아웃소싱 QA회사에서 포지션제안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해당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급여도 적고 물경력만 쌓이고 업무난이도도 낮다고하더군요.. 칼퇴근만이 회사의 장점이라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지금 고민이 QA회사에서 1년정도 경력을 쌓고 개발자로 이직을 해야할지 이 경우 물경력이라고 경력인정도 안된다고 다들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런 경력이 있다고만 서술하고 신입으로 지원해야할거같은데 1년의 시간을 투자할만한지 아님 그냥 경험삼아 1년이라도 다녀보는게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 첫 직장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QA현직자 분들, 다녀보신 분들 개발자로 이직해보신 분들..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가 필요합니다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ㅠㅠ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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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 업무와 멀어져가는 주니어로서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 지 회초리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경력 1년 되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초반에는 제품 관련해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API도 만들어보고 새로운 기술도 알아가는게 재밌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라는 버프를 받아서 둥가둥가 해주시려고 코드를 보고 잘 구현했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팀장급이 바뀐 이후로는 연차가 제일 낮고 개발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제가 개발했던 기능을 모두 같은 직급의 팀원들에게 인수인계 한 후, 사용하지도 않는 문서 작업과 데이터 몇 만건을 직접 손으로 만들라는 지시만 받은지 반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팀장급이 보기에 연차가 더 높은 사람이 몇 명 있는 합리적인 이유로 저한테 개발과 상관 없는 일을 몰빵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다른 커뮤니티 가서 물어보니 신입이 개발 욕심 좀 내지 말라고 실컷 두들겨 맞아서 스스로도 많이 겸손하지 못했다는걸 인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도 일을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하고싶어서 재미 없는 일이라도 제가 경험하거나 따로 공부한 기술을 사용해서 수작업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시를 하면, 구현하는데 하루종일 걸린다 CI 툴 쓰지말고 매뉴얼로 남겨라 (5만건 정도 되는) 데이터를 전부 수작업 하라고 지시한거다 등등 소리를 들으니 점점 저만 개발을 짝사랑하고 시니어가 보기에는 개발자로서의 자격 미달인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위에 사례는 시니어분들이 보기에 건방져 보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불편하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독한 마음먹고 다른 회사에 몇군데 노크했지만 주어지는건 최종 탈락 뿐이라서 가슴이 시리지만 그래도 참고 다니면서 알아서 공부하고 이직하는게 앞으로도 낫겠죠? 이 회사 전의 경력들도 정규직이 아닌 짧은 경력 뿐이라 더 이상 경력을 더 쪼개면 불리할텐데 자꾸 새벽에도 퇴사 생각만 나고 나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경력이 되는건 싫어서 회사 업무 말고 사이드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하고있는데, 이런 것들이 신입이 아닌 경력직 이직에도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붕 떠있을때 다들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정말 두서 없는 주저리주저리 한탄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연말 보내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개발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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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개발세발 님의 새로운 댓글

만 1년 지난 신입 개발자.. 올 한 해 남은 기간은 경력에 포함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고민에 좋은 방향 제시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눈팅만 하다가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로 재작년 국비지원을 듣고 수료 후 운좋게 취업하여 현재 SI업체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자기 개발과 실력 증진을 위해주는 좋은 팀장님과 선임 분들을 만나서 작년 한 해 동안 두 개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에 참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실력 증진을 위해 제가 잘 몰라하는 부분에 대해 발표 및 과제도 종종 내주어, 개인적으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첫 직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계속될 줄 알았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파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어진 업무는 개발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사무직에 가까운 업무입니다. 올 해는 이 곳에 투입되어 있을 예정인데, 말 그대로 올 해의 경력과 경험이라는 것은 없다. 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업무량이 거의 없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될 수 없는 현재 업무로 시간을 보내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 곳에서 시간이 있을 때 개발 환경 구축부터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보안 문제와 네트워크 차단 등으로 현재 개인적으로 무언가 소스를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한 기본 지식 ( CS, 네트워크 등등 ..) 을 보충하기, 그나마 코드를 좀 다룰 수 있는 코테 연습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등...) 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경력이 아닌 물경력을 쌓는 것은 주니어 개발자인 저에게 너무 큰 타격이라 생각하여 중고 신입 이직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떤 길이 저에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이직고민

#신입개발자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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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가을 님의 새로운 댓글

영문과출신 컴공과 석사생.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글이 좀 길어질 수 있어서 양해 부탓드립니다. 저는 본래 영문과 학부생 출신이었으나 학창시절부터수학에도 관심이 있었고 과탐때문에 어쩔수 없이 문과를 간 케이스 입니다. 영문과/국제무역과 복수전공 학부 졸업 후 이과에 대한 꿈을 못버려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사이버대에 편입해 2년간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고 학부졸업을 했습니다. 편입전에 정말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개인적으로 여러 코딩 강의도 들어보면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등 실습도 해보면서 찍먹을 해보았구요. 단순히 학위가 필요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커리어 전환을 원했기 때문에 편입한 사이버대에 다니면서 학과연구실 연구에도 참여하고 1저자인 국내컨퍼런스 논문 2개+공동저자인 논문 2개 출판했으며 한달에 두번씩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연구실에서 딥러닝 실험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캐나다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링 석사과정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여러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한 점은, 제가 그동안 사이버대 학부생활을 할때 열심히 노력도 하고 공부도 했지만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온전히 실질적인 프로그래밍에 집중하지 못했고 실무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너무 많이 느낀다는 점입니다. 연구보조원 활동도 논문을 위한 아카데믹한 부분이 주를 이루었다보니 코딩실력을 늘릴만한 부분이 부족했고, 솔직하게 사는게 너무 바쁘고 힘들다 보니 모르는 부분을 깊게 파고들 여유가 없었다보니 전체적으로 코딩의 기본기가 부족하단 느낌이 항상 듭니다. 저는 파이썬으로 코딩을 시작했고, 편입후엔 C, Java, R 등을 배웠지만 솔직히 실제적으로 개발에 몰두했던 적이 없다보니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다행히 현재 석사과정을 들으면서 매주 쏟아지는 과제들을 위해 파이썬과 자바에 집중해서 열심히 실습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구글링과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서 에러를 잡아나가는게 주 라고 생각합니다. 왜 해외석사까지 했느냐 물어보신다면 학부생활중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과 병행하느라 공부이 집중을 못했는데, 현재 좋은 기회로 장학금과 재정지원을 받아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저의 (물)경력은 주로 딥러닝에 집중되어 있으나 해당 분야를 계속 고집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가 첫번째 학기이다 보니 졸업 후 어떤 분야로 뛰어들지 아직 미정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려면 수학공부를 꼭 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현재 시점에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저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까요? (졸업까지는 1년 9개월 가량 남았습니다) 2. 요즘 학교과제와 프로젝트가 파이썬과 자바(+FX)의 비중이 반반입니다. 파이썬에서는 큰 어려움까지는 못느끼는데 자바는 경로문제니 뭐니 하는것들이 골치가 아프고 파이썬보다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바 실무 공부를 위한 팁이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는 초심자라고 생각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 3. 4-6월까지 봄방학으로 아무런 수업이나 과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순공 4시간씩은 프로그래밍에 쓸 예정인데 이 기회를 어떻게 활영하면 좋을까요? 4. 단순히 파이썬이나 자바 말고도 요즘 정말 배워야할게 많다고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쓰이는 프론트와 백엔드기술을 아우르기 위해 “이건 꼭 배워야한다!” 싶은 언어나 기술이 있다면 3,4개 정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지하게 컴공을 하고싶은 학생입니다. 한줄의 답변이라도 좋으니 어떤 조언이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python

#공부

#실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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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SI회사 1년차 신입 이직고민

SI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입사초반엔 기획/제안서 작성에 투입되어 개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에 투입된 경력으론 8개월정도 입니다 저는 학원 출신 비전공자 이고, 현재 회사에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스프링, 자바, 자바스크립트,jsp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어 실력 상승을 목적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현재 경력으론 물경력이고, si회사가 아닌곳에선 제 실력이 부족한것같아 고민입니다ㅠㅠ. 1. 백엔드 강의를 통해 실력을 쌓아 백엔드로 이직 2. 학원에서 배운 React를 살려서 프론트엔드로 이직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더 끌리는건 react이지만, 공부하는데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할것같긴합니다. 포트폴리오도 부족하고요ㅠ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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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홍혁준(홍도산)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백엔드 개발자인데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비전공자 Java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 근래 계속 취업준비를 하다가 운좋게 한곳에 붙게되었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하고싶은 업무는 자체 서비스를 가진 회사의 Java 와 Spring 생태계의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하지만 현재 붙은 회사는 Java 를 사용한 자체 솔루션 회사입니다. 그렇다보니 혹여나 지금 회사에서 3~5 년정도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려고 할 경우 서비스 기업을 갈때 물경력으로 인정되지는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퇴근후 공부한다든지의 노력으로 충분히 이직도 할 수는 있겠지만, 경력만 봤을때 혹시 솔루션 회사에서 서비스 기업으로 이직할때 경력이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요?

개발자

#진로

#커리어

#백엔드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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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2년차로 SI/SM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복지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현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너무 오래된 기술(10명중에 1명 알까 말까한 기술이고, 검색해봐도 거의 쓰는 회사가 없는 기술)이고, 자바 스프링을 사용하지만, 거의 기본적인 CRUD 바탕에 쿼리 짜는게 거의 메인 업무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제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력서에 쓸만한 프로젝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일을 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고객사에 가더라도 화면 찍어내는 일과 유지보수를 하긴 했지만, 그나마 6개월 정도 고객사 도메인 관련 업무를 하였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의 프로젝트 수요가 몇년 전부터 급감해서 그냥 화면 찍어내는 일이나 간단한 JUnit 테스트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회사에 평생 다닐 의사는 전혀 없고, 제가 하고 싶은 백엔드 관련 업무만 하는 회사로 이직을 꼭 하고 싶은데, 2년차에 경력에 쓸게 고작 6개월 정도 프로젝트도 아닌 유지보수 업무만 했다는 것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기술이 다른 회사에서도 쓰는 기술과 전혀 매치도 되지 않고요. 위에서 자바, 스프링을 사용한다고 했지만, 자바, 스프링을 쓰는 것은 정말 최소한만 쓰는 것이지 거의 쿼리가 주업무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어떤 현직자분이 글쓴 것을 보니 경력 이직 같은 경우는 아예 사이드 프로젝트가 없어도 된다고 오히려 이전 직장에서 무얼 했냐고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공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이직할 방법이 저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로 승부 볼 수 밖에 없을까요? 그렇다고 화면 찍어내는 일 했다고 이력서에 기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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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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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직무전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데이터엔지니어로 커리어를 더 쌓을 것인지, ux라이터에 도전해볼것인지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직무와 이상적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직무네요 3년째 데이터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방향의 업무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직 또는 퇴사하려고 합니다. 커리어를 유지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데이터엔지니어 업무를 하는 회사로 이직을 할지 이왕 이렇게 된거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ux라이터쪽으로 직무전환을 하기 위해 퇴사를 할지 고민입이다.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우선 연봉이죠. 개발쪽에서 기획 또는 디자인쪽으로 직무전환을 한다면 최소 앞자리가 바뀔것 같아요. 낮은숫자로. 다음으로 경력입니다. 물론 물경력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까지 해온 개발경력이 물거품일것 될것 같아요. 같은 IT업계인건 다행이지만요. 마지막으로 미래전망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전문성은 데이터엔지니어가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전망도 기대되는 분야라 섣불리 놓아주기 어렵네요. 사실 퇴사하고 준비하기 위한 공백은 두렵지 않은데 라이터를 선택 했음에도 지금처럼 또 다른 직무를 고민할까 싶어 확실함이 부족한 제가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직무전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저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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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퇴사

#직무전환

#ux라이터

#데이터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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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물경력 딥러닝 응용 개발자의 진로 고민

최근 대표님과 일대일로 저녁을 먹으며 나름 회사 내에서의 고충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 그리고 당장 올해엔 작년에 겪었던 것을 또 겪고싶지 않은 직원들의 이야기..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등을 서로 나눴습니다. 대화 중에 저의 고민은 "회사에서 하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였고, 대표님의 대답은 "어떤 경험이든 나중에 다 필요한 경험적 자산이 된다" 였습니다. 근데 지금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필요한 순간이 오려면 결국 지금 커리어의 발판을 넘어서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나는 자꾸 마감기한이 급한 것을 쳐내느라 성장이 아닌 그냥 같은 틀, 같은 방식 안에서 해결속도만 빨라진 것이 아닌지. 회사는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저 살아남아있는 것인지..정체되어있지는 않지만 엄청난 성장을 하는 것 같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좁은 시야에서의 느낌이지만요. 물론 업무 외 개인적 노력도 있어야 했지만 적당한 일정을 소화하며 일 속에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업무를 소화하고 나면 그 외의 시간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상태로 주말을 내내 집에만 있는 식이고, 그나마 많이 호전된 상태이지만 실제로도 정신과 약을 아직도 복용중입니다. 첫 번아웃으로 퇴사를 하려다 이직처에서 경영의 어려움을 이유로 채용을 취소당하고, 회사는 제가 필요했기에 다시 저를 받아주었지만, 또 다시 똑같은 2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일정 속에서 주어진 일에 대해 어떻게든 해결해 왔지만, 성과는 체감되지 않고,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막막하니 한없이 무능력한 사람인 것만 같고, 해결해 온 과정에 대한 회고도 제 때 하지 못하고 지나가 버리고, 누군가에게 피드백도 제대로 받지 못해왔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밝히자면 저는 연봉을 4000만원을 받고 있고, 지금 저에게는 오직 딥러닝에 대한 큰 흐름의 겉핥기식 이해와 우분투 서버 세팅 및 어쩌다 온프레미스 기반의 어노테이션 서버를 운영하며 맡게 된 도커 컨테이너 관리, 그리고 중급 정도로 쳐줄 수 있는 정도의 프레임워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도 아닌 개발요구사항을 어느정도 구현 가능한 애매한 퓨어 파이썬 활용능력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들어야 할 충고는 뻔히 보입니다. 업무 외의 무언가를 더 해라. 중요한건 what이 아니라 how인 것 같습니다. 회사 내에서 저에게는 크게 세 가지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기존에 작성한 스마트팩토리 코드를 C#으로 마이그레이션한 것으로 다시 받아 그 코드를 유지보수하며 C# 딥다이브 및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두 번째로는, 처음 목표였던 딥러닝과 아키텍쳐들에 대한 발전 과정과 현재까지의 이해에 도달하여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적용할 지 알 수 있도록 상황을 캐치할 수 있는 능력에 도달하는 것. 세 번째로는, 도커 컴포즈 기반으로 운영되는 어노테이션 서버의 각 컨테이너의 역할과 구성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서버가 돌아가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도커로 구축 및 배포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목표는 거창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이루기 쉽지 않습니다. 저에 대한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히 달게 받겠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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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docker

#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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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Tetz 님의 새로운 답변

물경력이 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직 가능할까요?

대략 1년 2개월간 첫 직장에서 근무. 혼자 6개월간 팁스 프로그램 관련 프로젝트 진행 및 모델링 + 실제 서비스중인 서비스에서 ML 엔지니어링 전담, 대략 1달정도 진행된 중기부 주최 AI 관련 대회 대상 수상 경력 1회. 1년차에 이정도 커리어면 적어도 평타는 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년차 접어들면서 회사가 인수합병되며 거의 방치 수준이네요. 혼자 정부지원사업 하는데 데이터도 안 줘, 요청한 장비도 안 줘, 하다못해 대표에게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시작할 데이터를 주라는데도 묵묵부답입니다. 하다못해 직접 발로 뛰어 데이터를 얻어도 턱없이 부족하고… 부족한 데이터를 만회해보려고 온갖 삽질을 해봤지만 결국 정부지원 프로젝트 마무리경에 겨우 부랴부랴 마무리하고 현타가 오네요. 그 와중에 제가 해보고 싶은 건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모델 경량화나 AWS 배포를 해보고 싶었고, 모델 튜닝도 해보고 싶었고, 이번 5월달에 카이스트에서 받은 교육을 실제 모델에 적용도 해보고 싶었는데 전혀 하지 못했네요. 코드상에선 다양하게 이것저것 준비해봤는데, 결과물은 결국 그냥 API에서 모델 가져와서 그걸 엮은 뒤 데모로 만든 것 하나 뿐입니다. 이대로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 물경력이 될 것 같은데, 이직하면 2년차 시절 경력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그래도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이직한다고 해도 더 나은 처우를 받고 이직을 할 수는 있을까요? 아니, 그 전에 이직이 가능은 할까요?

개발자

#머신러닝

#딥러닝

#이직

#py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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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될줄 알았다.

안녕하세요 현재 3년차인 클라우드 엔지니어 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있어 고민이 있어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비전공자로서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하다보니 점점 환경에 익숙해지고 주도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니 이게 물경력이 아닌가 싶은 프로젝트들, 등 떠밀려 딴 자격증, 나름 공부하겠다고 두서없이 정리된 블로그 글 외에는 3년 동안 크게 한 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아예 놓거나 하진 않아 조금 다행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바라보면 항상 부러워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최근 이력서를 작성하여 이력서를 오픈 했지만, 연락이 통 오지 않아 현실적인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능력을 정략적으로 평가해보면 CS 지식 (2/5), AWS 지식 (3/5), K8S 지식 (2/5), 리눅스 (2/5), 프로젝트 진행 관리 능력 (3/5), CI/CD (1/5), Git (1/5) AWS SAA 자격증, 네트워크 관리사 2급, CKA (k8s) 자격증 이 정도가 있는데 DevOps 엔지니어로 방향성을 잡기 위해 해야할 공부나 토이 프로젝트 등을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언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커리어

#devops

#진로

#고민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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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JAVA 백엔드 개발자 커리큘럼 어떻게 정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JAVA SPRING 과정 6개월 수료 후 4개월 만에 취직이 되었는데요 나이가 36이라 SI에서는 거의 면접 기회도 없고 스타트 기업에 겨우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수가 없이 백엔드 개발자로는 저 혼자라는 거죠.... 아무리 독학을 한다고 해도 너무 비효율적 이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물 경력 이라도 비 전공 신입보단 1~2년 경력이 경쟁력이 더 있을 것 같아서 사수가 없지만 스타트 기업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세운 커리큘럼은 일단 이렇습니다.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3학년 편입한 상태 4학년 때 정처기 준비 물경력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이렇게 두 가지만 크게 잡아두었는데요 따로 준비하거나 학습해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PS. 지금 회사는 AI 관련 회사라 AI교육을 받고있습니다..(인강).. 지금 멘토나 사수가 없어 해매고 있습니다...

개발자

#백엔드-개발자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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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될까봐 입사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으로 SSAFY 수료후 첫 취업 도전(2024 하반기)에서 한개의 기업에 붙게되었습니다. 하반기 대기업 서류는 사실상 두개빼고 다 광탈후 한개만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붙으면 가겠지만 떨어진다는 상황 하에 여러 중소기업들을 썼는데.. 운이 좋게도 하나가 붙었습니다 - 공공 SI 개발 - Java / Jsp 등 오래된 버전 - 초봉 3500 이러한 조건이지만 Java 버전와 jsp 그리고 공공SI 개발이 혹시나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눈만 너무 높아진건지도 구분이 잘 안갑니다 현실 직시하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java

#spring

#si

#고민상담

#전자정부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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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비개발 회사에서의 물경력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개발 회사에서 신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리어리에 게시글을 올리게 된건 '물경력' 과 '진로' 에 대한 고민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은 개발로 사업을 이어 나가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이렇다 할 서비스 조차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저에게 주어지는 업무도 없습니다. 일이 적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아예 '0' 입니다. 한 달 넘게 출근을 해서 할 일이 없기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고, 이젠 '내가 여기 앉아서 도대체 뭘 하고있나?' 라는 생각 뿐입니다. 팀장님께서도 일이 없다는건 알고 계십니다. 일이 없을 땐 공부를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공부만 할거면 차라리 퇴사를 하고 마음편히 집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벌써 입사한지 5개월 차가 되어가는데, 배우는 것은 없고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3월 부터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돌리고 있으나 넣는 족족 떨어지기만 해서 자존감도 점점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서류부터 탈락만 하니 이직을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팀 프로젝트만 5개를 했고, 오픈소스에도 기여하고 있고 .. 프론트엔드 시장에서 언급되는 기술은 한 번 씩 다 써본 것 같습니다 .. 신세 한탄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개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 회사에서 시간만 떼우느니 퇴사를 하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

개발자

#이직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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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물경력 2년차 개발자 이직에 대해서

비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 어찌저찌 프리랜서를 구했는데 그 프리랜서도 3개월 하고 퇴사 비전공자고 인문학 출신인 내가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군대 재입대 했다 생각하고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php로 웹 유지보수 하면서, RN로 webview 개발 및 android, ios 앱 배포, flutter 앱 개발하다가 자바공화국에서 이직을 하려면 java를 해야겠다 싶어서 java프로젝트에 제발 껴달라고 해서 작년9월쯤 java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java spring boot로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지자체 프로젝트 이것저것 어찌저찌 주먹구구식으로 구글링하면서 개발하다보니 어느세 2년이 됐네요... 누구한테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저 혼자 서버 세팅이나 개발도 할 수 있을지... 2년 동안 한 것처럼 구글링 하다보면 어찌저찌 하겠지만 그게 과연 옳은 길인지 의심이 들던 중 대표의 밥 먹듯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깨끗하지 않은 제안에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만 봐도 경기가 너무 안좋은데, 비전공자/인문학도인 제가 2년의 물 경력으로 이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님 1년만 더 견뎌볼까요... 두서 없이 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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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만2년차.. 퇴사후 이직 할려고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국비수료후 취업한지 만2년된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흉내내는 .. 저는 자바 개발자로 입사하였지만 .. 사실 2년동안 자바는 1~2개월 하고 대부분 php 간단코드 수정만 진행하다보니.. 심각한 물경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물경력을 끊고자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환승이직이 제일 좋은방법으로 알고있는데.. 회사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환승이직은 힘들것같습니다 .. 하루하루가 출근하는게 너무스트레스네요.. 그래서 퇴사후 이직 할려고합니다.. 요즘 취업상황보니깐 .. 경쟁률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퇴사후 목표 1. 코딩테스트 준비 2. 이력서, 자기소개서 준비 3. aws 공부 4.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 자바 ~ 스프링 공부 예쩡 5. 4번 공부 진행하면서 개인프로젝트 진행할려고합니다 . 인프런강의는 예전에 전부 구매해둔상태이며, 50%정도 들었지만 다시 복습할겸 처음부터 다시 들을 생각입니다. 우선 이렇게 준비하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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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 엔지니어 신입 현직자입니다.

웹개발에 몰두하다가 올해 초에 얼떨결에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엔지니어링 하는 업무로 취업이 되어서 직장생활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해당 관련된 지식이 거의 없었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배워오며 어찌어찌 잘 다니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쌓은 경력이랄것도 없는 것 같아 물경력이 될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현재까지 했던, 하고 있는 업무로는 리눅스 시스템을 활용한 쉘 스트립트를 작성하여 프로그램 자동화, 프레임워크(파이썬)를 이용한 테스트 자동화, C코드로 된 네트워크 관리 프로그램 분석 및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코드 수정, gitea서버 구축하여 회사 코드 관리, 포트포워딩과 같은 네트워크 관리 등등 있습니다. 걱정인 점은 현재 몇 달 째 코드만 보고, 테스트만 하자니 제가 개발자인지, 단순 테스터인지 점차 물경력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는 점입니다. 따로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를 할까 하는데 관련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면 좋은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생각해본 것으로는 리눅스 시스템 관리 프로그램 제작이라든지, 로그 분석 프로그램 제작, 혹은 도커와 같은 클라우드 기술을 배워볼까 했습니다.

개발자

#시스템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리눅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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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풀스택 신입 물경력 커리어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입사한 지 이제 2개월차인 신입입니다. 현재, SI 업체에 풀스택 개발자로 근무 중입니다. 최근에 파견갈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웹사이트 개발직이 아니라 단순히 XML의 태그를 수정하고 테스트하는 업무를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이 파견이 끝나면 저는 약 1년에 가까운 경력자가 되는 건데요, 해당 파견으로 인해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입사하고 프로젝트에서 아직 개발 업무를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개발자

#풀스택개발자

#물경력

#커리어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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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신영 님의 답변 업데이트

물경력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솔루션 업체를 가장한 실질적 SI 회사 다니고 있는 2년차 백엔드(22년 9월 입사) 개발자입니다. 현재는 타 부서로 파견을 와서 사내 솔루션 유지보수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현재 팀의 기술스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java, groovy, spring, gradle, jdbc, mybatis, git, JIRA, aws, docker 소스코드는 방대한 레거시를 포함하고있습니다. JDBC 와 Mybatis 혼용하고있습니다. (쿼리로 비지니스 로직 처리를 하는 형태) 현 부서 특성상 대규모 트래픽, 시스템 아키텍처, 인프라, 최신 기술스택 등을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1. 현재 팀이 사용하고 있는 기술스택만 잘 습득 했다고 했을때 향후 이직시 불리한 점이 있거나 물경력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부족하다고 하면 현 상황에서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2. 연차가 어느정도 쌓였지만, 대규모 트래픽에 대한 경험이 없을때 백엔드 개발자의 커리어에 치명적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부서 특성상 트래픽에 대한 경험을 하기가 어려운데 이부분은 제가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backend

#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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