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현재 미국 석사중인데 연구길이 달라서 자퇴후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나이로 28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 석사를 하는 도중에 교수님과 제 연구 방향이 달라서 마찰이 있고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거 같아서 자퇴할 생각입니다. 현재 고민중에 머신러닝쪽으로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석사는 반 필수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한국가서 석사를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취업준비를 하는게 더 좋을까요. 시간 1년 정도를 날린거 같아서 많이 멘탈이 갈렸네요.
개발자
#대학원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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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 AI 자동화와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함께할 개발자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티쳐 대표님이 직접 만나보고 싶은 개발자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조금 다르게 일하고, 진짜 문제를 푸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1. AIP: Automation Implementation Project 반복적인 인테리어 상담 업무를 자동화하여 상담-견적-일정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 상담 응대를 위한 AI 챗봇/폼 기반 고객 응대 시스템 - 고객 정보 자동 수집 및 정리 - 맞춤형 견적 자동 생성 및 전달 (선택형 입력 기반) - 캘린더 연동 일정 예약, 리마인드 알림, 후속 안내 자동화 - 향후 CRM, 리포트 기능까지 연계해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 목표 🎯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 상담 인력의 업무를 줄이고, 고객 응대를 일관되게 제공하며, 상담 → 견적 → 전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2.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for 하이엔드 고객) - 미국 현지의 하이엔드 고객을 위한 홈 스타일링 프로젝트** 진행 중 - 현지 고객 맞춤형 콘텐츠 및 커머스 기능 실험 - 고급 가구 유통사 및 스타일리스트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능성 테스트 🧭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이번 커피챗은 단순한 채용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향성과 맞는 분과 미리 연결을 맺고 싶습니다. 🙌 환영하는 분들 - AI, UX, 자동화** 기술에 관심 있으신 개발자 - 챗봇/프론트/백오피스 등 사용자 경험 중심의 구조를 설계해보고 싶은 분 -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IT로 재해석해보고 싶은 분 - 창업, 스타트업, IT 업계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 프로젝트 단위 참여에 열려 있는 프리랜서 또는 스타트업 지향 개발자 🎯 이런 방식으로 만나 뵙고 싶어요 (면접보다 솔직한 대화) - 대표님과의 1:1 커피챗 (온라인 or 오프라인) - 포멀한 면접이라기보다는, 서로의 방향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사전 미팅"**의 개념 - 기술 이야기, 커리어 방향, 산업 인사이트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 이후 서로 잘 맞는다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협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연락 주세요 - 아래 이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주세요 (빠르게 연락주신분 순으로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 km.lah@interiorteacher.com -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관된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예시: `[커피챗 신청] 홍길동_AI 챗봇 프로젝트 관심` 우리와의 대화가 협업을 위하지만 혹시 당장의 협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연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개발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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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UI/UX 디자이너 전망, 취업 등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ui/ux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싶었는데 자료가 잘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20대 비전공자이고 제조업에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그만두고 일을 찾고 있는 중에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고 그와 동시에 it에 관심이 생겨서 처음에는 개발자로 생각을 하다가 코딩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고민을 하는 중 UI/UX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께서 제 글을 보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UI/UX디자이너에 취업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학벌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도 보는지 궁금하고 취업하기 위해선 포트폴리오 이외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UI/UX디자이너가 해외취업으로도 갈 수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영어권 국가로도 취업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된다면 영어 이외에 어떤 것을 준비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현역으로 일하시는 UI/UX디자이너 선배님들께선 이 일을 선택한 이유?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나중에 50~60넘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인지 아니면 그 나이대가 되면 어떤 일을 보통 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취업
#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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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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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파파바나나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생 산업기능요원 취업 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미국에 있는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3학년 재학 중에 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으로 받아서 이번 학기를 마치고 산업기능요원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름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로그래머스 코딩문제도 4레벨 까지는 구현하는데 시간을 좀 투자한다면 나름 잘 푸는 정도입니다. 학교에서는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증명 기반의 수학적인 수업들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파이썬이나 C++로 지뢰찾기 같은 게임 만들기 정도... 채용 공고를 보면 요구사항으로 적혀있는 Node.js, Typescript 등의 툴들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에 관한 지식도 거의 없습니다.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공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남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해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군을 추천하시는지, 남은 시간동안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개발자
#산업기능요원
#취업-준비
#신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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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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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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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IT 계열 회사 인턴십과 취업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의 UCLA 대학에서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유학생으로서 IT 계열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질문 드립니다. 한국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졸업하여 이제 막 미국 대학 1학년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꿈은 IT 계열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구체적인 직무와 취업준비에 있어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였습니다(온라인 강의, 포트폴리오, 부트캠프, 프로젝트 등). 인터넷에서 실제 인턴십에 합격한 사람들의 후기 찾아보아도 명확한 출발점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부트캠프나 인턴십의 경우에도 학기 중에는 수강이 불가능한(부트캠프에 투자해야할 시간 + 시차 문제)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내년 6월 경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7월에 군 복무를 하여 2027년도 1월 쯤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전역 후 8월 정도까지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준비가 잘 될지 의문입니다. 저의 프로그래밍 경험이라고는 중/고등학교 당시 정보 올림피아드 준비를 위한 C언어, 고등학교의 Computer Science 수업 때 들은 Java, web 개발을 위한 HTML/CSS, javascript, 그리고 약간의 Python이 전부입니다. 추가로, 고등학교 당시 친구들과 교육회사를 창업하여 현재 웹사이트 개발 툴(Wix)을 활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과외 강사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경험도 지원시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 Git Hub 링크입니다) Git Hub(고등학생 당시): https://github.com/qwertyuiop12as/David-Study-Record/tree/main Git Hub(대학생 및 이후 자료): https://github.com/dcho-jaewook 온라인 강의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GitHub 운영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시간들여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현재 컴퓨터 수학과를(Mathematics of Computation) 전공하고 있는데 학사 학위 이후에 석사 학위가 있으면 취업 때 어느정도 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인턴쉽
#대학생
#대학생-취업
#부트캠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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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석사 유학 후 미국 현지 취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 컴퓨터 과학 2학년 재학중이며 내년도 타 대학으로 편입 예정에 있습니다. 타 대학 편입 입학 시 저는 수학과를 복수전공을 하여 추후 데이터 분석 쪽으로 나갈때 경쟁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석사 유학은 컴퓨터과학 아니면 통계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졸업한다면 데이터 분야 쪽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것은 제가 현재 만으로 25살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타 학교에 들어가 수학과까지 복수전공을 하게된다면 졸업하는 것은 29살에 졸업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컴퓨터 공학만 단일전공으로 했을때는 27살에 졸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수학과 복수전공이 제가 프로그래밍 쪽으로 나가든 데이터 분석으로 나가든 저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줄 것이라는 생각엔, 현재로는, 의심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여쭤보고 싶은 것은 현재 제가 그리는 그림이 데이터 분야 고용시장 현실에 맞는 것인지, 미래지향적인지 또 수학과를 복수전공하는 것이 경쟁력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를 프로그래밍 직업을 갖고 계신 개발자 분들이나 데이터 분석을 직업으로 갖고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석사
#수학과
#통계
#미국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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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문정동개발자 님의 새로운 댓글
취업 준비 시 AI를 활용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신가요 익명의 취준생입니다. 2023년은 AI의 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모델이 나왔고, 오늘 날에 이르러서는 AI 경쟁의 승자가 미국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뉴스를 통해 동향을 살펴보니 보안을 이유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이 꽤나 많이 보이던데요.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Chatgpt나 코파일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택오버플로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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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자율주행 진로를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자율주행으로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입니다. 학과는 로봇학주전공 소프트 부전공입니다. 현재 큰 기업에서 인턴해보고 창업팀에서 일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인턴의 경우에는 대기업이긴 했지만 실제 주행분야는 아니고, 창업팀에서는 로봇 엔지니어로 SLAM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부트캠프 다녀왔고 자율주행 테크니션 교육이었습니다. 현재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관련 4개 정도와 인공지능 시계열 처리 1개 정도 있습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1. SLAM이 현업에서 대기업이나 유망하게 받아지고 있나요? 저는 미국의 빅테크에 가는것을 꿈이라 생각하고, 해외 박사를 생각중입니다. 2. ROS기반으로 작업을 하는데, 차량 자율주행 개발에서도 실제 사용을 하는 분야가 있나요? 3. RHCA, ai-102자격증을 준비할지 고민중입니다. 이 두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니 시험 합격후기는 많은데 제 분야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박사로 나갈때 자율주행 분야에서 이 두 자격증이 어느정도 큰 이점을 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길고 두서없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자율주행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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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뉴욕, 실리콘밸리에 계시는 선배 개발자분들께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4학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해외학술탐방'이라는 기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7/16-7/26 일정동안 동부는 뉴욕, 서부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해당 일정에서 미국에서 재직하고 계시는 선배 개발자분들의 개발, 일상등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후배들에게 좋은 말 해주실 선배님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학생활의 마지막과 사회생활의 처음 그 사이에서 훌륭하신 선배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개발자
#실리콘밸리
#미국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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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문채이 님의 질문
미국 시애틀 기업 탐방 도움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개발자 여러분!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컴퓨터공학과 3학년 문채이라고 합니다.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하계 시즌에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의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탐방주제는 it이고 탐방지역은 미국 시애틀, 탐방기간은 6/22 토요일에서 7/3 수요일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팀을 구성하고 탐방을 계획하여 학교에서 제공되는 장학금을 받은 후 8~12일간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 인터뷰, 특강, 세미나 등의 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가지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직접 기업, 정부기관(공공기관), 연구소 등을 5곳 이상 컨택해야합니다. 저희는 몇 달 간 컨택을 위한 여러 기업을 찾아 연락을 취해왔으나, 아직 채워야 하는 컨택 수는 미달이며 컨택을 마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하는 일자(5/6)는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입니다. 교수님들께도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미국 쪽에 연이 닿아있으신 분들이 많지 않고, 있더라 하더라도 컨택이 어렵다는 답변들을 받았습니다. 근래에는 새벽마다 6시간씩 비대면 회의를 하며 컨택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사된 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때문에 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민 끝에 이렇게 커리어리 Q&A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미국 시애틀이나 그 근교 지역의 기업이나 기관(사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등) 방문 및 인터뷰 연결에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가 구글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영어로 서치하는 능력이 부족해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aws summit 외에는 참여 가능한 마땅한 행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기업 내부 탐방 및 인터뷰 진행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10분 남짓의 짧은 시간만 내주시면 되고, 기업 탐방이 어렵다면 외부에서 인터뷰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it와 저희의 진로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또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SNS를 통해 계정을 별도로 개설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므로 이와 관련된 정보와 진로 및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발과 관련된 질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주제에 부합하지 않는 글을 올리게 되어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현직자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신다면 그 이상으로 더 큰 배움을 얻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 - 미국 지역 - 1순위 시애틀, 2순위 시애틀 근교 일시 - 6월 22일 ~ 7월 3일 주제 - ITㆍ개발 email - 20221156@sungshin.ac.kr 문채이 드림.
개발자
#대외활동
#글로벌
#해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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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해외 개발자 vs 한국 대기업 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졸업 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혼자 하다가,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미국의 있는 회사 중에는 두 군데에서 오퍼를 받은 상황입니다. 한 군데는 400명 정도 되는 SI업체이고(여기는 아마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군데는 개발자가 10명 내외인 항공 소프트 웨어 관련 소기업입니다. 그리고 한국 회사는 현재 삼성 전자 공채 과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rban Air mobility 관련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어서, 오퍼를 받은 두 개의 미국 회사 중 후자에 마음이 갑니다. 사실 이 시선도 아무래도 인더스트리를 겪으면서 판단을 내린 게 아니다 보니 제 시야가 좁아서 오는 희망인가? 하는 의구심도 자꾸 고개를 들고 있긴 하지만 젊었을 때 미국이라는 큰 땅에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 대학 졸업장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염려가 되는 것은 비자 문제입니다. 미국 회사에 취업을 할 경우, 약 3년간 일을 할 수 있지만 그 3년 동안 진행되는 H1B 로터리(비자 추첨)에 당첨이 되지 않으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로터리는 현재 합격률이 15% 내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 돌아가게 될 경우, 해당 회사와 비슷한 계열의 회사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제 경력이 크게 의미를 찾을 수 없을까 봐 걱정이 됩니다.(+회사의 메인 언어가 루비입니다. 한국은 루비 개발자 시장이 작은 걸로 알고 있고, 그나마 미국을 제외하면 일본이 조금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 부모님은 만약 합격한다면 안정적인 한국의 대기업이 좋지 않겠냐고 말씀을 하십니다. 오랫동안 20대의 대부분을 군대를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지냈기에 한국의 삶도 사무치게 그립기도 하고 한국의 친구들은 대부분 "대기업이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들어가야지 or 1프로라도 한국 탈출할 수 있으면 탈출 버튼 눌러!"라는 조언? 을 합니다. 물론 아직 한국 회사는 합격을 한 게 아니긴 하지만 미리 고민을 해봐야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의 의견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작성하다 보니 질문이라기보다 술 먹은 후배가 푸념 늘어놓는 것 같네요. 어떤 형태든 좋으니 조언과 의견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진로
#미국취업
#대기업
#신입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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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게임 개발자 해외 취업 추천
안녕하세요 신입 게임 개발자입니다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데 게임 개발자 분야는 어디 나라가 유망하고 더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IT하면 캐나다랑 미국인데 게임 개발도 해당 나라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쪽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혹시 게임 개발자로 해외 취업하신 분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해외
#해외취업
#게임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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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대현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에서 컨설팅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자로 일을하고있난 비전공자 입니다. 중간에 커리어를 변경하여 개발일전에는 해외영업쪽 일을하였어요 얼마전 스타트업 10년이 넘어가는 미국 saas 회사에서 테크니컬 컨설턴트로 이직제안이왔는데 근무환경( 자율재택,워케이션) +최소 2천만원 연봉상승 하지만 개발직은 아님 개발일을 더 하고싶지만 초봉이나 근무형태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굉장히 솔깃한 제안이긴 하네요 한가지 가장 주저하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개발에서 손을 떼어야 하는상황이 생기게 되니 커리어적으로 고민이됩니다. 컨설턴트로 일하다 다시 개발직으로 넘어가기는 힘들겠죠?
개발자
#컨설턴트#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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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려면?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려면? 안녕하세요 24년 8월 졸업이고 전공은 정보통신공학인 학생입니다. 클라이언트 요구사항을 분석해서 시퀀스 다이어그램, ERD 등을 제작하여 아키텍쳐 설계 후 TDD방식으로 코딩 후 아키텍쳐 고도화 하는 서버 앱 개발자가 너무 적성에 안맞습니다. 원래 개발보다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베 등의 CS 이론 과목들을 좋아하기도 했었어서 AWS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스펙은 학부연구생 6개월 연구(메모리 퍼포먼스 실험 측정) Java/Spring으로 sns 웹 앱 서버 사이드 개발 경험 컴활 1급 학점 4점대 토익 900 후반(5일 준비), 오픽 AL(3일 준비) 1종 대형 면허 이 있으며 일단 지금 당장은 4-5월까지 4-Track으로 DSA = 현재 수준은 개발자로 지원한 코테는 다 통과하고 있습니다. 근데 통과한 직무가 다 서버 앱 개발자라 면접을 안가고 싶습니다 포폴(실력) = Udemy에 있는 DevOps Engineer 실무 위주의 강의 정리하기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 AWS SAP만을 취득 후 신입으로 지원해볼까 합니다 면접(전공&인성) = 달달달 외워서 준비 예정 으로 준비하여 5-6월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취준생기간에 준비할 위의 4-Track 을 비롯하여 추가로 어떤걸 준비해야할까요? 취직 후에는 자기계발로 어떠한걸 추가하고 보충하여야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로서의 역량과 커리어를 발전시켜시킬 수 있을까요? 취직 후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ML을 전공하여 훗날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버 시스템의 엔지니어가 되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제외하고 어떤 방식/느낌/스탠스로 계속 자기계발을 해야할까요?
개발자
#클라우드-엔지니어
#aws
#데브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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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유학생 국내 취업 준비
안녕하세요 신검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검 - 보충역 판정 루트를 밟고 덕분에 산업기능요원을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국내 개발자 취업시장이 겨울을 넘어서 투모로우 실사판을 찍는 중인 것은 알고 있으나 제가 해외에서 공부하는 중이라 얼마나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스펙: 학력: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한 곳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2학년 재학 중. 학점 3.7/4.0 경력: 국내 시드 스타트업 올라운더 1년, 미국 데이팅앱 서비스회사 백엔드 인턴 4개월(node.js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레거시 코드 리팩터링), 현재 국내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상품개발 리모트 백엔드 인턴 중(3개월 예정) 기타: 뉴욕시 crime map visualization, 전공 1학년 학생 대상 수업 조교, 현재 스타트업 프로젝트 진행 중. CS 지식: oop 개념, 자료구조 알고리즘, 이산수학, 시스템 프로그래밍 일부. 비고: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가능* 혹시나 상황 전달이 애매하게 될까 가급적 자세히 적었습니다. 우선 제가 학교 공부보다도 실재로 일해보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다보니 학년에 비해 경력이나 경험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간판이 주는 기대감(?) 덕분에 그나마 유리한 부분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국내 취업을 준비해본 적이 없고 지금부터 정식 구직까지 약 일년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우선,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은 중소기업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업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업무 환경이 좋지 않거나 시니어가 없는 회사는 피하려고 합니다. 결국 최대한 좋은 중견/스타트업을 노리는데… (1) 국내 스타트업의 경우 코딩테스트 보다는 포트폴리오 위주로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제가 코테 준비보다는 실무와 프로젝트 위주로 해왔어서 지금 이대로 가도 좋을지, 아니면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게 대기업을 노리지 않더라도 좋은 선택인지가 궁금합니다. (2) 남은 일년간의 기간동안 학업과 인턴쉽 외에 어떤 준비를 부가적으로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스타트업 프로젝트가 mvp 완성이 되었고 마켓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면서 DevOps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프로젝트 외에 선배님들이 준비하신다면 따로 이건 해놔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3)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인데 토익 성적을 따두는 게 좋을까요? 사람이 지원서를 확인한다면 괜찮겠지만 혹여 기계적인 스크리닝에 걸릴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보통 어떤 식으로 첫 서류를 검토할까요?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정보처리기사가 필요할까요? 정보처리기능사는 올 하반기 안에 딸 예정인데(산기요 요건 때문에) 기사를 따라는 다른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5) 혹시 괜찮은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전에 산업기능요원이 됐던 유명 스타트업들은 이미 유니콘이 돼버려서 산기요가 안됩니다 ㅠㅠ (토스, 두나무, 당근, 등등…) 그래서 새로 찾으려고 하는데 국내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고 국내에서 취준하는 친구도 없다보니 너무 까막눈입니다. 혹시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지는 커뮤니티나 공간이 있을까요? (6)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국은 특성상 자바 개발자 수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정부가 지정한 어떤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자체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중견 규모 기업에서도 해당하는 내용일까요? Node가 개인적으로 가장 편해서 가능하다면 여기서 숙련도를 더 올리고 싶은데 혹시 자프링 쪽이 더 유리하다면 가급적 일찍 옮기려고 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node.js
#대학생
#산업기능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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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great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이 더이상 흥미롭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data engineer -> cloud architect -> SDE로 포지션을 점차 바꿔서 현재는 FAANG 중 한 회사에서 mid level sde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커리어는 미국에서 쌓았고 개발자로 포지션을 바꾼건 1년이 채 안됩니다. Cloud architect은 사실 한국에서 저도 본 적없는 포지션이라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Solution Architect + Production은 손대지 않는 개발자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코딩이 너무 재밌어서 대학 이후 진로를 바꿔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막상 개발자로 포지션을 바꾸고 나니 부담이 너무 많이 듭니다. 기본기 없이 미드 레벨로 들어와서 기대치에 부응하느라 처음 써보는 자바 + 서비스 디자인 (low level + high level scope document) + 처음 해보는 operation 관련 일까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이전 롤에서 팀 리드로 프로젝트 리딩 경험이 있어서 그걸 크게 사서 아마 현재 팀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상 가지고 있는 테크 스킬은 같은 팀 팀원들에 비해 객관적으로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맘 같아서는 down level 해서 다시 주니어로 시작해서 배우고 싶은데 그건 옵션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현재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코드 한 줄 짜는 것도 힘들고 일주일에 60+ 시간 일할 때는 힘들어도 즐겁기만 했는데 요새는 당장 그만두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일 이외에 따로 공부는 계속 하고 있지만 더 이상 흥미가 없어 잠시 휴직을 하고 쉬어야하나 혹은 좀 더 버티면 나아지려나 하는 고민이 듭니다.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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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웹) vs 데이터사이언스 커리어전환 고민
이전에도 글을 올리긴했는데, 커리어전환 관련 고민입니다. 제 상황은 34살, IT 관련 노베이스 비전공자 (경영전공), 현재 기업 인사팀 7년차 재직중입니다. 계획으로는 5년안에 미국대학원 석사를 하려고합니다. 다행히도 영주권은 해결이 된 상태여서 석사 후 미국 취업이 목표입니다. 여기서 고민인 것이 진로를 프론트엔드(웹)를 할것이냐 데이터사이언스를 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일단 미국 개발자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DS보다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취업에 더 용이하다, 마켓이 크다, 그러니 미국에서 DS말고 CS석사를 하고 향후 진로를 결정해라 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있습니다) 다만, 여러 의견을 들어보니 일단 프론트엔드는 심한 레드오션이고 이미 젊고 똑똑한 인도애들이 시장을 잡고있어서 사실상 늙고 경력도 없는 제가 경쟁력이 아예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데이터사이언스 경우, 현재 국내 특수대학원 AI빅데이터학과에 합격한 상태이며, 현재 재직중인 HR쪽 도메인과 엮어서 하면 프론트엔드보다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국내 이직은 당연히 어렵겠고 DS쪽 공부를 꾸준히하면서 미국 대학원 목표) 다만 DS쪽이 최근에 너무 많이 죽었고 아무래도 DS중에서도 HR쪽 도메인이다보니 시장이 작아도 너무 작아서 취업이 제한되는 것이 아니냐는것입니다. 향후 미래 가능성 + 당장 미국에서의 취업등을 고려해봤을 때 미국에서 어떤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데이터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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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태버지 님의 질문 업데이트
비전공자 사이버대/특수대학원/부트캠프...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하고 있는 비전공자입니다. 개발관련하여 지식은 1도 없으나, 앱 창업 경험이 있어 대략적인 생태계만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개발언어를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사실상 노베이스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나이는 34세인데, 아이의 학업을 위해 40살정도에 미국으로 건너가게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개발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은 기업 인사팀에서 약 7년정도 일한 것이 전부여서 사실상 커리어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진 않고요 이런 상황에서 웹개발(프론드엔드)로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미국으로 가기 전에 가능하면 한국에서 커리어를 전환해서 최소한이라도 경력을 만들고 싶지만 처자식이 있다보니 연봉이 너무 적은 기업으로의 이직은 어렵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생계 때문에라도 현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 올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소득이 끊길수는 없는 상황이란 것이죠. 따라서 직장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고, 이직을 할 실력은 없으나 어느정도 안정적인 IT회사로의 이직을 목표로하고 있고 최소 5년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석사 또는 취업을 하고자합니다. (쓰고나니 욕심이 많고 복잡하네요) 다만, 아직 5~6년이란 시간이 있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알아본 바로는 특수(야간)대학원 / 사이버대학교 / 부트캠프 정도를 통해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특수(야간)대학원 : 비용도 비용인데 공부를 따라갈 수 있을까 무서움 사이버대학교 : 고려대사이버대/한양대사이버대 컴공학과 (3학년 편입) > 취업 부트캠프 : 대부분이 전업이더라구요.. 파트타임은 제로베이스 부트캠프정도인것 같습니다... 우선 제로베이스(온라인수업)을 수료하고 유명 부트캠프(우테코,소마,네부캠 등)을 들어가서 공부해서 취업하기 정도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독학도 있지만 일단은 독학 공부를 성공해본적이 없고 ㅎㅎㅎ 체계적인 커리큘럼상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지혜를 빌려주십쇼
개발자
#비전공
#부트캠프
#사이버대학교
#특수대학원
#커리어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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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취업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년전에 미국 대학에서 컴공 졸업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미국에서 취업은 못하고 한국에 들어와 있다가 첫 취업을 올해 5월에 작은 스타트업에서 포지션제안을 받아 면접을 보고 입사했습니다. 백엔드를 지망했었는데 회사에선 프론트'도' 하는 조건으로 입사했었는데 업무의 대부분은 기존 장고 프로젝트를 리액트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작업을 했었고 그외 백엔드는 아키텍처 파악하고 AWS 인프라 회사 것 그대로 배포하는 연습 정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아직 매출 없는 스타트업이라 일정을 맞추기 힘들 것 같다고 하시면서 7월에 정규직 계약 전환을 못한다고 해서 퇴사하고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구직중입니다. 지금까지 최종합격은 한번 했었는데 타 회사 면접이 걸려서 놓쳤고 다른 곳은 최종까지 한번 가고 떨어졌습니다. 회사 오퍼 받았을때 무조건 간다고 했었어야 했는데 처음 겪어본 상황이라 당황했습니다. 제 경험상 1차 통과나 최종 합격했던 면접은 뭔가 면접관 분이랑 케미가 잘 맞고 기술질문 심오하게 받았는데 대부분은 면접 여러개 보러 다녀도 대부분 회사들이 기술질문 없이 성의 없는 구색맞추기용으로만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퇴사 후에 개인 프로젝트도 하고 하는데 디자인이나 기획안 없이 혼자 하려니까 혼란이 와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도 않는 것 같고 어차피 개인 프로젝트는 만들어봤자 대부분 보지도 않고 잘 만든다 해도 실사용자가 없으면 별로 보지도 않는 것 같아서 회의감이 듭니다. 이 상황에서 재취업 하려면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이력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이력서
#취업
#컴퓨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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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군대에서 뭘 해야지 도움이 될까요? (미국 유학생)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상근(매일 집 귀가 가능)으로 군복무중인 학생입니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현지에서 취업을 할 예정입니다. 군대에 와서 어떤 것을 하면 도움이 될지 아직 계속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다루를 수 있는 기초 영역은 파이썬, 자바, C언어 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다룰 수 있고 자바는 학교에서 데이터 스트럭쳐 및 알고리즘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주 언어로는 파이썬을 가장 선호합니다. 쥬피터 노트북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도 파이썬을 가장 많이 활용해 연습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단 현재 군 생활중에서 제 목표는 이렇습니다. 1. Cos pro 1급 (Python) 2. ProDS Advanced 3. 구글 텐서플로 2025년 3월달까지 이 정도의 자격증을 따고 9월학기 복학전 6개월동안 회사에서 인턴을 구해서 할 예정입니다. 사실 아직 어떤 직무를 선택할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일단 미국에서 석사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관련된 분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취업하게 된다면 데이터를 주로 다루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어떤 것을 하는게 좋은 선택이 될지 궁금합니다. AWS, Google등 Coursera에서 올라온 영상 같은 것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한국에서는 그런 영상에 대한 자격증 시험도 있는 것 같던데 이러한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제가 어떤 회사를 들어가고 싶다는 명확한 목표가 없지만 대부분에 회사에서 AWS Could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질문해봅니다.
개발자
#데이터
#개발
#aws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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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Tetz 님의 답변 업데이트
4년제 학부생인데 학기중에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2학년2학기 재학중이고 컴퓨터 관련 학부에 재학중입니다. 웹 또는 블록체인쪽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학기중에 과제하기도 바쁘긴 하지만 학점은 3.5정도만 넘으면 괜찮다고 하길래 일부 시간은 개인 공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백준 문제를 풀어야 할 지 웹 기술을 공부해야할 지 아니면 미래에 미국에 가서 일을 해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겨서 영어를 공부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객관적으로 영어를 잘 못합니다)현재 코딩 공부하기에도 바빠서 영어는 취직하고 공부하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백준은 골드4정도 레벨까지 올라오긴 했는데 중간중간 띄엄띄엄 풀어서 제가 저정도 실력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공부할 분야는 js까지는 배웠고 방학중에 노드js를 공부하다가 아직 끝내지 못했습니다. 프론트로 갈 지 백으로 갈 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어떤분은 리액트로 재미보고 어려운 백엔드를 해보면서 진로를 좁혀가라고 말씀해 주시긴 했는데 또 제 생각엔 현재 배우고 있는 노드를 먼저 끝내고 다른걸로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쪽으로도 관심이 있지만 일단은 웹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아직은 블록체인쪽 공부보단 웹 공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뒤쳐지고 있는것 같고 코로나 학번이라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막막해서 여러분께 질문드려봅니다.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현재 제 상황상 어떤 공부를 하는게 좋은 선택일지 2.진로 방향은 어떤식으로 잡는게 좋을지 3.미국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유학은 돈이 없어서 어렵다면 경력을 쌓아서 오퍼 받는게 베스트인지 이정도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공부방향
#웹
#블록체인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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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해외로 나올 수 있을까요
해외 사립대(현지 중하위 정도 인식) 컴공과 졸업 예정입니다. 미국처럼 졸업 후 취업비자가 나오는 구조가 아니라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거나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데요.. 법적인 문제로 인턴을 하지 못해서 취업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가는 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가끔 오퍼가 오는 것도 개발자직이 아니라 단순작업이거나 이래서.. 다만 제가 이 나라에 오래 살았다 보니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추후에 경력을 쌓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꼭 이 나라가 아니더라도 호주나 영어로 근무가 가능한 유럽 국가들 정도로 가고 싶은데요.. 현실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간 이후 다시 나오는 게 가능할까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대로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려워요.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옳은 선택이 아닌 걸까요?
개발자
#해외
#해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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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Ellen 님의 질문
영어 가능 개발자를 구하는 풀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한달 내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약 2년 전 국비학원 수료 후 정보처리기사를 땄습니다. 하지만 그 후 미국으로 와서 약 2개월 한인기업에서 일한 것 말고는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없습니다. 마흔에 가까운 나이라 신입으로 입사하기에 매우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그나마 내세울 건 영어 유창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한국에서 구직하는 데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나이에 비전공, 국비학원 출신. 정보처리기사와 영어 유창성만을 가지고 지원할 곳을 찾기에 좋은 풀이 혹시 따로 있을까요? 수도권에서 영어 가능 개발자나 IT 관련 종사자를 구하는 구인광고를 보기에 좋은 웹사이트나 앱이라든지요. 혹은 귀국 후 네트워킹할만한 모임을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정보처리기사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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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손정현 님의 답변 업데이트
cloudflare vs aws
안녕하세요 최근 서버 아키텍처 및 보안에 관심이 생겨 대표적인 서비스인 aws의 다양한 기능들을 맛보기로 구경하고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ec2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 외에도 cloudfront, WAF, ACM, event bridge 등 이미 수많은 서비스들이 aws에 모두 존재하더군요.. 그러나 아직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없어 있다는 것만 알고 구체적인 비용 정책이나 자세한 사용법은 모르고 넘어간 상태입니다. aws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며 배포 시에 필연적으로 aws를 마주하게 되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만 하는 저는 비용적인 면이 크게 부담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경제성과 편리성을 고려했을 때 cloudflare의 서비스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보안 전문가가 아닌 취준 백엔드 개발자인 제가 몰랐던 보안취약점까지 모두 cloudflare가 관리하며 프리티어에서는 미국 리전이긴 하지만 cdn 서비스까지, 그리고 이 모든 점을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점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aws s3 대신 cloudflare r2를 사용하면 미친 비용절감이 된다는 영상도 보았는데 실무에서는 다들 aws만 사용하시는 것 같더군요.. (cloudfront+WAF+ACM 등) - s3 - ec2 와 같은 아키텍처를 (cloudflare service) - r2 - ec2로 변경하면 더 나은 보안 및 편리성 그리고 경제성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두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요금제도 aws와 비교했을때 제공하는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아직 잘 모르는 지망생이라 다양한 점들을 고려하지는 못했지만 aws를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견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 cdn 서비스는 한국 리전을 사용하려면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써야하는데 이게 엄청 비싸다는군요.. 그렇다면 해외 접속도 빈번한 글로벌 서비스라고 고려한다면 위 아키텍처가 이점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cloudfront
#waf
#aws
#s3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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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영 님의 새로운 답변
미국 swe로 커리어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ky 상경계 2-2까지 마친 학생입니다 현재 군인이고 컴과 복전 및 미국 석사 후 swe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떤 흐름으로 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개발자
#커리어
#미국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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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이상헌 님의 답변 업데이트
메타버스 전망이 어떠하신 것 같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미국계 대학교 FIT 패션경영학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들이 메타버스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의 희망 직업이 2d or 3d 디자이닝 툴을 사용하는 직군입니다. 제가 준비 하려는 방식은 지금부터 'Clo 3d'라는 프로그램을 익혀, 인스타그램의 부계정에 포트폴리오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형식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향후 제가 취업하고 정착하기 까지, 메타버스 전망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제가 학생으로서 메타버스에 올인할 가치가 있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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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이수진 님의 답변 업데이트
나이때문에 뒤쳐진거같아보여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CC 다닌고있는 컴공 2학년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1년 늦게 들어왔고, 우울증 같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수업 여러개를 드랍했어요 그래서 본래 졸업날보다 반년 더 늦게 졸업하게됐어요 cc 졸업하고 또 편입해서 2학년 다니면 빨라야 25에 졸업인데 그럼 사회에 26살에 나가게 되는거라ㅜ..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이 보통 3~4살 어려서 자꾸 신경쓰게 돼요💧 코딩도 만만치않게 어려워서 이길이 제길이 맞나 자꾸 고민하게 되고 약한생각만 드네요 지금까지 ‘대충했는데도 이게되네..?‘로 살아와서 많은 노력을 안들어도 세상을 살 수 있는줄 알았던 바보멍총이입니다,,, 이점은 많이 후회하고있어요 😢 정말 죽을만큼 노력해야 사는 세상인걸 이제야 알았어요 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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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미국 대학생 학업과 스타트업 병행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9월에 마지막 학년을 마치러 미국에 돌아가는데, 기회가 생겨 스타트업에서 원격으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학년때까지 수업을 빠듯하게 들어 4학년에는 수업 자체는 널널한데, 경력을 위해 원격으로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 학년인데 아직 경력이 없어 초조해졌습니다… 충고 부탁드립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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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미국대학생 학업과 스타트업 병행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9월에 마지막 학년을 마치러 미국에 돌아가는데, 기회가 생겨 스타트업에서 원격으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학년때까지 수업을 빠듯하게 들어 4학년에는 수업 자체는 널널한데, 경력을 위해 원격으로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 학년인데 아직 경력이 없어 초조해졌습니다… 충고 부탁드립니다 !
개발자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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