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 해치 님의 질문
컴파일러 구성 공부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컴공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구성이라는 과목을 이번에 수강신청하였는데 본전공 학생들이 잘 안 듣더군요 실질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어떤 유의미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컴파일러
#컴파일러구성
#비전공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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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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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고다연 님의 질문
복수전공(1년 초과학기) vs. 취준(부전공)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직군(백엔드)을 목표로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본정공은 경영 분야입니다. 본전공은 졸업요건이 채워졌지만 복수전공 학점이 남아서 초과학기 2학기를 다닐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번학기에 수강했던 과목이 복수전공 학점으로 인정이 안되어 12학점을 다시 채워야하며 총 35학점을 채워야합니다. 35학점을 취득할려면 1년동안 전공과목들만 꽉꽉 채워서 들어야합니다. 취업준비와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수전공 (공학사)학위만을 위해 1년을 소비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부전공으로 돌려서 2월달에 졸업 후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 등 취업준비에 뛰어드는게 맞는지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생
#백엔드개발
#백엔드
#취업
#개발자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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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미케팅 분석 취업을 원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대학 전공은 통상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했습니다. 현재 휴학하고 데이터 분석반 학원을 다니는 와중에 1차 취업 상담을 했습니다. 데이터 분석으로만 취업을 도전하면 비전공자로 되어서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서 마케팅과 접목 시키려 하는데 문제는 마케팅 관련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취업 상담 선생님은 일단 인턴과 공모전이 가장 좋지만 공모전은 진행 중인 게 거의 없고, 인턴은 시간상 여유가 안 되니 마케팅 관련 세미나나 강좌를 들어서 수료증이라도 발급 받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 어떤 마케팅 강좌나 세미나가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 우선 순위인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마케터
#마케팅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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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직군에서 학위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는 체대생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직관’과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더 공부하고자 체대에 왔는데 우연히 스포츠 현장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의 세미나를 듣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을 갖게 되어 군 휴학 기간 동안 독학해서 2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에 AI 전공 수업도 몇 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부전공과 복수전공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졸업까지 3학기 밖에 남지 않아 복수전공을 할 경우 5학년까지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복수전공 학위까지 받고 싶지만 남은 학기 동안 프로젝트나 개인적인 공부 또는 자격증 취득이나 공인영어에 쓸 시간을 줄여서 졸업까지 학위 취득에 더 시간을 쏟는게 과연 취업이나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서 비개발 업무지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이 더욱 부족한 상황입니다. 커리어리에 계신 현직자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위
##데이터분석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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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민준서 님의 질문 업데이트
자율주행 진로를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자율주행으로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입니다. 학과는 로봇학주전공 소프트 부전공입니다. 현재 큰 기업에서 인턴해보고 창업팀에서 일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인턴의 경우에는 대기업이긴 했지만 실제 주행분야는 아니고, 창업팀에서는 로봇 엔지니어로 SLAM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부트캠프 다녀왔고 자율주행 테크니션 교육이었습니다. 현재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관련 4개 정도와 인공지능 시계열 처리 1개 정도 있습니다! 질문은 이렇습니다 1. SLAM이 현업에서 대기업이나 유망하게 받아지고 있나요? 저는 미국의 빅테크에 가는것을 꿈이라 생각하고, 해외 박사를 생각중입니다. 2. ROS기반으로 작업을 하는데, 차량 자율주행 개발에서도 실제 사용을 하는 분야가 있나요? 3. RHCA, ai-102자격증을 준비할지 고민중입니다. 이 두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니 시험 합격후기는 많은데 제 분야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박사로 나갈때 자율주행 분야에서 이 두 자격증이 어느정도 큰 이점을 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길고 두서없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자율주행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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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hotSky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4학년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전공자(디자인) 4년제 대학생으로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재학중인 대학은 제 전공으로는 상위권, 전체적인 네임벨류와 전산과로는 중(~상?)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6개월 부트캠프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간이 매우 빠르다보니 현업의 툴 다루는 방법은 습득하였지만 기초 지식과 문제 해결력(코테) 등이 매우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 복부전, 편입에도 관심이 생기는데 의미가 있는 도전인지 궁금하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이전에는 빨리 졸업하고 필요한 것만 독학해서 취업하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전산과 전공은 들어둔 게 없습니다. 하게 되면 2년은 대학을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본전공은 졸업용 4학점만 남아서 해당 전공생처럼 다닐 수는 있습니다. 다니게 되면 재학하며 구름톤 등 대학 IT 동아리를 더욱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 졸업 후 학사편입 아무래도 학벌이 조금 아쉬워서, 그리고 좀 여유롭게 공부하고 싶어 학사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1년을 편입에 투자하는 게 불필요한 선택 + 빙빙 돌아가게 되는 결정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실력이 더 중요한 분야니까요. 실제로 제 본 전공도 실력이 중요한 분야라 재수나 반수 등을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편입을 결정하게 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에 발목이 좀 잡히겠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이라 시간 투자가 아까운 결정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제가 목표하는 분야가 ai 처럼 고급학위를 요하지 않아 그것까지는 정말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방통대 편입으로 좀 쉽게 가는 건 어떤지도 고민해봤습니다 .. !! 3. 빠른 졸업 후 독학 - 다른 유명한 부트캠프 지원 현재 전공 졸프를 끝내고 빠르게 졸업을 한 후, 연말부터 우아캠 등 다른 좀 더 길고 가치가 좋은 부트캠프에 들어가는 게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6월 중 모집하는 부스트캠프는 올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준비는 못하고 시험만 봐볼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CS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개인적으로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중간에 공백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전공자 입장에서, 또는 현업 개발자분들 입장에서 보시기엔 어떤 결정이 더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대학에 2년을 투자하여 학위를 받고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좋을지, 힘들더라도 비전공자로 빠른 독학 (+정처기)을 하는 게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4살 여성이고 집안 사정 등으로 빠르게 취업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 취업이 늦어지는 것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은 리액트 등 웹 프론트엔드를 공부중이고, 결과적으로는 IOS, 안드 등 모바일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풀스택까지 목표로 하고 있구요. 대학에서 모바일 관련으로 많이 배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 지식의 부족함 또한 많이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대학
#학력
#비전공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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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각디자인 부전공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를 부전공으로 졸업해도 취업할 때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사람과 큰 차이가 없나요?
개발자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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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세연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FE) 개발 관련 커리큘럼 과목 선택 및 언어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계열 과목을 같이 배우는 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이 되지만 전과를 했기 때문에 C언어, 파이썬, Unity(아주 조금)와 디자인 기초밖에 배우지 않아 사실상 1학년 과정 정도만 끝냈다고 생각 중인데 당장 다음 학기 시간표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봅니다! 우선 희망 진로는 프론트엔드 및 UI/UX 디자인 계열 (웹보다는 앱 선호)로 생각 중이고 html, css, javascript, react, figma 등의 학습이 필수이지만 학교 커리큘럼에는 잘 구성이 되어있지 않아 독학을 위주로 공부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지금까지 구성한 시간표에는 자바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기초(SQL), 객체지향프로그래밍(C++)에 소프트웨어 개론과 디자인 수업 하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질문은 1. 현재 시간표가 괜찮은 편인지... 더 들어야 하거나 빼야 되는 것 혹은 동시에 수강하면 어려운 과목 조합(ex: C++과 자바 동시 수강)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2. 제 희망 진로에서 웹프로그래밍과 react 등을 제외하고 Java, C++, Python, 데이터 관련(SQL 등) 중에서 어떤 언어가 가장 필요하고 뭘 중심적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3. 소프트웨어학과 부전공을 하면 저희 과에서는 배울 수 없는 웹프로그래밍(html css javascript),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스, 디자인패턴, 모바일플랫폼 등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데 부전공을 하는 게 좋을지 입니다. 아직 잘 모르는 게 많아서 질문의 폭이 넓다고 생각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개발자
#프론트엔드
#c++
#java
#uiux
#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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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주영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편입 vs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개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영역으로 뛰어들게 된 군필 대학 졸업예정자입니다. 학교에서 4학년 때 타과 전공으로 코딩 관련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고 재미있어서 진지하게 진로를 이쪽으로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혼자 독학으로 1년 정도 코딩을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이런 방식으로는 진로가 조금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풀스택으로 가고 싶어서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을 공부 중이구요 학교 특성상 컴공이 없어 복수 전공이나 부전공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조금 있어 인서울 상위 대학의 컴공으로 편입을 생각 중인데 교수님들과 상담을 했을때는 다들 부트캠프를 통한 빠른 취업이 훨씬 나은 선택지라고 하시더라구요... 현직 개발자 분들의 시점에서 보시기에 어떤 선택지가 더 나을까요? 인서울 하위권 대학 졸업 예정이고 학점은 4.5만점 4.2정도 받았습니다
투표
개발자
#javascript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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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최서윤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 업계의 학력 중요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년제 전문대에서 컴퓨터 공학 공부하고있는 21살입니다. 세부전공으로 게임을 공부하고 있고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공부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내년에 인서울 4년제를 목표로 수능을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같은 전공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개발업계에서 학력이 많이 중요한가요? 처음엔 '일찍 취직하자!' 라는 생각으로 전문대 지원했는데 다니다 보니 학력에 콤플렉스가 생기고 자격증만으로는 전문대가 4년제를 따라잡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괜히 취업만 늦추는건 아닌지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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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년제
#학력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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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홍홍홍 님의 질문 업데이트
예체능 비전공자 컴공 재입학 vs 실무
안녕하세요. 예술대학교 2학년 재학 중인 21살 여자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거로 먹고 살 수 있을 줄 알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이나 취직하는 사람이나 다 제가 생각한 모습과는 달라서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졸업장은 따놓으면 어디에든 쓸모가 있겠지 싶어서 휴학 없이 바로 졸업하려고 합니다. 경영 부전공도 들어놓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내년에 신청하려고 합니다. 컴공 생각하게 된 이유는 돈을 많이는 아니어도 제 몸은 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벌고 싶은데 제 전공으로는 그럴 확률이 낮다 못해 희박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주변에 엔지니어로 일하시는 분들은 제가 목표한 만큼의 돈을 벌고 계셔서 목표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체능만 바라보고 달려와서 이과 과목은 전부 버린지 오래라, 기본 중 기본이라는 선수과목이 매우 미흡합니다. 정말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같은 기본 산수만 할 줄 알아요. 이 점 때문에 재입학을 고려한 것도 있습니다. 이걸 잘해야 그나마 적성에 맞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재입학하는 과정에서나, 재입학했을 때나 공부할 기회가 주어지니, 그때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님들 인터뷰를 보면 실무 공부를 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시고, 비전공자이셨던 분들도 다 그렇게 공부하셔서 재입학은 시간 낭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 대학이 종합대가 아닌, 예대라서 아무리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하여도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졸업하고 24살 3월에 바로 재입학하여 학교에 갈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기에 재입학 대신, 국비로 실무를 쌓고 취준하는 게 더 나은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면서도 컴공 커리큘럼을 보면 저걸 다 배우고 오는 애들에 비해 내가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C++ 언어만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초보자 수준입니다. 아직까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떤 분야의 엔지니어,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는 설정하지 못했습니다. 최대한 AI 계열이나 데이터 계열이면 좋겠다는 두루뭉술한 목표만 설정해두었어요. 주변에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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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SAM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과 상관없는 부전공 이력...
주전공은 컴공이며 부전공은 영어영문입니다. 개발과 상관없는 부전공이기에 이력서에 작성할 지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취업준비생
#이력서
#컴퓨터공학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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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 님의 질문 업데이트
23살, 진로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대학교에서 연계전공으로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 2학기입니다. 이제 곧 취업 준비를 해야할 시기여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습니다. Ux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로 딱 명확히 설명해드리기가 어려워서 풀어 설명해드리자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전반적인 기획을 하고 약간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판단하였고 같은 산업의 다른 직무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뒤 도전해보겠다고 판단했습니다. 1.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하여 경력을 쌓은 후 부서이동이나 이직을 노려보기로 정했는데 이게 맞는 방향일까요? 2. 개발 언어를 배워본적도 없고, 관련된 스펙도 전무한데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웹 사이트와 아이디어는 있습니다. 혼자서 천천히 배우면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그외 자잘한 팀프로젝트를 2개정도 한 다음 3년안에 fe개발자로 취업하는게, 그리고 취업해서 괜찮은 연봉을 받는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찾은터라 소프트웨어 부전공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늦은것같다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이 분야에 지식이 부족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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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심바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부전공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3학년생입니다. 작년 말부터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늦은 나이 같고, 소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포기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전공은 인문학 분야이고, 수학도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라...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서 컴퓨터공학 수업을 학교에서 들으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복수전공을 하기에는 5학년까지 다녀야할 듯 해서,, 부전공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취업에 있어서, 그리고 제 개발 실력에 있어서 부전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부전공 트랙에서 배우는 건 자료구조/운영체제/알고리즘분석/객체지향프로그래밍(c++사용)/웹파이선 프로그래밍 +오픈소스개발, 디자인사고.. 수업입니다. 컴공 전공자분들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개발자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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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연진 님의 질문 업데이트
무스펙 대학교 4학년
저는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정보통신을 부전공한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는 전공에 대한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1년 휴학 후 공시 준비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불합격하고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에 대한 애정도 없을 뿐더라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학점은 당연히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3학년 2학기가 끝나갈 무렵 조금씩 관심 분야가 생겼습니다. 파이썬 언어의 매력도 알게 되었고 데이터 분석도 굉장히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방학 동안 관련 자격증 공부도 하고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아무런 준비가 안된 상태로 4학년이 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현타로 찾아왔습니다. 슬슬 주위에 인턴이나 취업을 하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다들 프로젝트 한번씩은 진행도 해보았는데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디서부터 준비를 하고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이제 막 무언가의 흥미를 느낀 무스펙 4학년이라 마음도 급하고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 1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개발자
#대학생
#취업
#진로고민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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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최현규 님의 질문 업데이트
AI 엔지니어가 되려면 대학원? 부트캠프? 뭘 준비할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AI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2년 이상의 개발 경력 혹은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근데 학점이 정말 안 좋고(3.3), 학벌도 그렇게 훌륭한 편이 아닙니다.(인서울 중위권 대학) 심지어 부전공으로 인공지능을 배워서 아주 기초적인 수준만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점차 대학원 졸업은 커녕 진학에도 자신이 없고 불확실성이 커지는데다가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 AI 엔지니어로의 길에 적합한 활동인지 의문이 자꾸만 생깁니다 타 분야 개발자들은 부트캠프를 통해서 입사하는 경우도 더러 있던데, AI 계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현재 인공지능 대학원에 진학하셔서 공부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진학 과정에 대해 들어보고 도움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dl
#ml
#대학원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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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은재 님의 질문 업데이트
비전공자 문과생의 진로에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입 vs 복수전공)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및 ios개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비전공자 문과생입니다 (영문과 전공, 무역학과 복수전공 중). 그냥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 같은 단기 교육으로는 개발자로서의 기반을 제대로 마련하기는 힘들 것 같아 전공자가 되고자 합니다. 저는 개발을 오랫동안 잘 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22살 지거국 3학년 2학기 재학 중인데 전공자가 될 수 있는 방법 중 어느 것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1. 편입 (인서울 학사편입 생각 중) 2. 복수전공 3. 전과 — 이 밑으로는 살짝 주저리입니다. — 1. 편입을 한다면 학사편입을 올해부터 준비하여 24년도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편입은 시간도 돈도 굉장히 많이 들지만 서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주변 환경이 제 진로와 관련된 분야로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2. 복수전공은 큰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컴공을 공부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복수전공을 하게 되면 5학년 1학기에 학점을 다 채우고 24년도 9월에 졸업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고 있는 무역학과 복수전공은 부전공으로 돌릴 생각입니다. 3. 전과는 이제 4학년인 이 시점에서 편입이나 복전보다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물론 세가지 방법 다 4년간 전공을 한 사람에게는 못 미치겠지만 어느 방법이든 부족한 공부는 채워나갈 자신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건 전공자만큼의 CS지식과 개발자 취업준비에 용이한 주변 환경입니다. 편입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 다 얻을 수 있지만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망설여집니다. (공부기간 1년과 4학기 등록금 약 1800만원) 차라리 복수전공을 해서 편입 공부할 시간에 개발 관련 공부를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동아리를 하면 꼭 편입이나 전과 아니더라도 주변 환경을 나의 진로 관련으로 만들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고민이 됩니다. 꼭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8ㅁ8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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