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질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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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사회초년생 부터 커리어가 꼬인 것 같습니다…

23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24년도에 취업을 했지만, 회사 내에서의 온갖 폭언에…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못견디고 한달만에 퇴사했었습니다… 이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근에 취업을 했지만 회사 재정 악화로 현재 또 한달만에 다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다시 재취업 활동에 앞서, 이력서에 이처럼 짧은 경력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경력으로 보기 어려운 이력이기에 아예 삭제하고 공백을 재정비해야 할지, 아니면 솔직하게 적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커리어가 계속 꼬이고 있는 느낌이라 심적으로도 많이 불안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성급하게 취업만을 목표로 삼았던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력을 더 키우고 시간을 가지면서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곳을 목표로 갔어야 했는지… 이제는 회사 선택 자체도 조심스러워 지고 무서워졌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커리어고민

#사회초년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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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신입 포트폴리오 배포 서비스 선택 질문

최근 AWS를 통한 배포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많은 시간을 써서 프리티어 계정으로 배포 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까 700원 정도가 부과 돼있고 Bills를 확인해보니 3달러 정도 부과 됐더군요. AWS 프리티어라는게 프리티어 이상의 서비스를 막는 것이 아닌 복잡한 설정으로 초과 서비스를 유도해서 돈을 버는 방식인 거 같더라구요. 문제 되는 부분은 해결하긴 했는데 제가 DevOps도 아니고 AWS의 불안한 요금 시스템을 안고 갈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다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여 배포하여도 신입 포트폴리오로써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AWS를 고수하는 것이 나을까요?

개발자

#백엔드

#aws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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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력서 지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이력서를 냈지만 면접제의도 잘 오지 않고 이러다보니 뭔가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라고 판단해서 계속 공부만 하다보니 시간도 좀 걸리고 자신감도 처음보다 많이 부족해져서 이력서 지원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지방에 살고 있어서 지방에는 지원할 회사도 없어서 수도권쪽으로 지원을 해야되는데 수도권쪽에 운이 좋아 합격을 해도 잘할 수 있을까? 못해서 잘리면 어떻하지? 등 이러한 불안함과 고민들이 많이 생겨 지원을 하기가 더 쉽지 않는데 일단 그래도 이력서를 계속 넣는것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공부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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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조세영 님의 새로운 답변

취준생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신 전문가 안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걱정이 너무 많은 비전공자입니다 저는 아예 전혀 다른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컴퓨터쪽에 재미를 늦게 붙인 건 아닌지 28살이거든요 프론트엔드 면접 때 풀스택을 희망한다는 말씀을 너무 많이 들었어서, 풀스택으로 전향 중입니다 그리고 들어보니 채용공고를 올리면 지원자가 엄청 많은데 그 중 비전공자 비율이 70% 이상이고 이력서도 다 확인 못해서 후순위로 밀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하 이게 사실이면 대체 어떻게 어필을 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네요 신입 채용으로 입사하고 싶은데 지원하는 족족 다 불합격이고,,아 너무 정신이 아찔해져요 지금까지 세워 둔 계획이 물거품이 되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개발자

#취준생

#개발자

#비전공자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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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30대후반 신입 백엔드 분야 불가일까요

현재 국취 6개월 풀스택 과정을 듣는 중이며 이제 팀프 들어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ㅎㅎ; 저는 36살 여 기혼이고 20대 초에 빨리 결혼해서..애 키운다고 알바만 전전하다 33살에 뒤늦게 디자이너로 취업한 케이스입니다. (아; 지방4년제 무사 졸업했습니다) 2년경력 쌓고 전공자가 아니다는 자괴감에 부딪혀 고민 끝에 개발 국취를 시작 했는데 백엔드가 적성에 맞아요 밤새도 재밌고 학원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고 플랫폼 강의 결제 한다던지 제딴에는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지능이슈인지 열심히 공부를 해도 실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네요 그래도 적성에 맞으니 전 백엔드쪽으로 올인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찐개발(?)은 나이 어려야 한다 실력 없는데 디자인 경력 살려 프론트로 가라 이러니까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프론트도 개발인거 알지만 디자인이 들어가니 뛰어나지 못하면 불안하고 그래서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싶어요… 제가 나이먹고 글쓰기 솜씨가 없어서 주절되네요 정리하자면 나이많고 실력 없지만 적성에 맞아서 남는 국취기간동안 백엔드에 올인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취업 해야하니 프론트나 디자이너쪽으로 방향 잡는게 맞을까? +기혼자라 지방에 못 벗어난다는 한계도 있어요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취업-#백엔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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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좋은 중소기업도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인문대생 언어계열 1학년입니다 …..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제 미래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대학교 와서도 역시나 달라지지는 않네요 헤헤.. 저는 대기업이나 이런 곳은 별로 관심 없고 그냥 창원 내에 있는 중소 기업 들어가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성향입니다 .. 그런데 중소기업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ㅈ소다 진짜 가지마라 등등.. 이런 말이 되게 많은데 현실은 저런 회사말고도 좋은 중소기업 회사가 많나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한테나 상담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학점도 보아하니 관리도 잘 안될 것 같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번역가

#중소기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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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의견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관련 글들을 찾아보다가 여기선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상황 설명 글이 좀 길 수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현재 저는 26살입니다. 저는 IT융합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기초 프로그래밍(자바, c, c++, python등)과 AI 관련을 배웠습니다. 졸업 후 약 2년 반동안 IT회사가 아닌 국가연구를 하는 회사에서 IT 쪽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이때 웹 풀스택(React, Node)으로 웹사이트 개발과 AI(이미지, 시계열) 개발을 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되었는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다보니 다른곳을 준비하기가 두렵기도하고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말이 이상한데..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처럼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있지도, 어학성적을 가지고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웹사이트를 개발하면서 자료로 남은 포트폴리오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출발선상이라도 가자 라는 마음으로 토익도 준비하고 정처기도 따고 준비하고있는데 불안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첫번째로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이 경력으로 경력직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입니다. 경력이 짧은것도 사실이며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었기때문에, 전문적으로 웹 개발을 하는 직무를 가게된다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용했던 기술은 React.js와 Node.js , 서버는 회사에 직접 구축했습니다. DB도 구축해서 연동했었습니다. 다만 AI등 다양한 업무를 같이 수행하다보니, 전문적으로 웹만을 개발하는 개발자보단 부족하지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은 제가 개발한 AI 모델이나 시스템들이 웹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구현한 프로젝트도 있어 이런것들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점에선 이점이라고 생각하고 강점으로 내세웠었지만, 몇 번의 서류 탈락을 겪어보니 그냥 여러개를 얕게 한 사람처럼만 보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쌓은 경력을 가져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웹 개발이 아닌 다른 개발자로 가는건 어떤가 에 대한 고민입니다. 업무를 해보면서 아무래도 웹개발이 크게 재밌지도, 적성에 맞지도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일이란게 모두 해결하기 위해 하는거니 열심히 결과를 냈지만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다른 직무로 가보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관심가지는 직무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관련 직무인데 관련된 기술을 사용해본 적 없어서 어떤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처음 생각해본건 국비 수업을 듣는것인데.. 지방에 있다보니 서울에서 하는 유명한 교육은 듣기가 부담이되고, 국비에 대한 안좋은 후기나 시선이 계속 보여 좋은 선택인지 고민이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독학을 통해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포폴을 만드는게 맞다는걸 아는데, 아무래도 커리큘럼 없이 혼자 수행하려하니 계속 이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ㅠㅠ 짧게 제 고민을 정리하자면 현재 짧은 웹 개발 경력을 살려서 가는게 좋을지 공부를 통해 새로운 직무(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2-1. 그렇다면, 국비 교육을 듣는게 괜찮은걸까요..? 2-2. 아니면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포폴, 자격증(AWS) 등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정확히 정해진것없이 두루뭉실한 생각들만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고싶다기보단, 현직에서 일하시거나 개발자로서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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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오랜 공백 기간 후 이력서, 자소서 작성

안녕하세요 ! 매일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만 봐오다 저에게도 하나의 고민이 생겨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9 ~ 2020년도에 Vue JS 프론트 개발자 1년을 재직했습니다. 대학교 진학 및 군대를 가면서 지금까지 이르렀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현재, 구인구직을 위해 자소서와 이력서를 작성 중에 있는데 1년의 경력을 넣어야 할지 말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랜 공백 기간이 생겼다보니 이를 넣는 것이 이점이 될지, 감점 요소가 될지에 대한 불안한 상태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프론트 개발자로 일하면서 프론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 프론트 친화적인 디자인 구성, 백엔드 개발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에서 도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이를 강점으로 두고 작성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까요?

개발자

#취준생

#취준고민

#공백기

#이력서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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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6개월, 임금체불로 인한 생퇴사

안녕하세요. 현재 SI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의 펌웨어 개발로 근무를 하다가 백엔드로 직무 전환을 하여 현재 6개월 정도를 근무하고 있습니다. 6개월 가량 일을 하면서 2번 월급을 받았습니다. 백엔드 경력도 없어서 어떻게든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틸려고 했는데, 월급이 안들어오니 버틸 생각이 사라집니다. 퇴사 후, 체불근로자 생계비 융자 및 간이대지금을 받고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남아 있는게 나을까요 요즘 취업시장도 안좋은데 6개월 일한 사람을 뽑을지, 공백이 길어질지에 대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면 어떤 선택하실 건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임금체불

#개발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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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과 제대 후 진로 계획

안녕하세요, 1학년 2학기까지 수료 후 입대하여 8월에 제대하는 컴공 대학생입니다! 최근 군대에서 진로를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다보니 조금 불안해져서 무엇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취업하고 싶은 직무는 데이터 엔지니어, 사이언스 쪽으로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직 제대로 프로젝트나 실무를 해본게 아니라서 100% 이 길이다 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필드는 확실하게 핀테크, 금융계열 쪽 혹은 라이프스타일 쪽 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 보다는 경제적 여건 상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컴공 1학년(반수를 해서 1학년 과정을 두 번 하긴 했습니다)수준인 제가 어떤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눈 앞에 할 수 있겠다 싶은 활동들은 통계학 복수전공, 데이터 학회 or 개발동아리(대규모 연합 수준)->활동하면서 해커톤이나 공모전, 코테 준비(+스터디) 정도가 생각납니다. 이 정도 능력, 경험을 쌓은 후인 sw마에스트로(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인턴(데이터 or 개발 직무)을 3-1이나 3-2에 휴학 후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활동들은 많이 알아봤고, 주변 선배들에게도 얘기도 듣고 했는데, 내가 정말 해낼 수 있는 일들인가에 대한 의심도 하게 됩니다... 사실 20살 21살 동안 창업 동아리, 학생회 활동 등 진로나 커리어 생각보다는 그냥 해보고 싶은 일들만 경험했습니다. 알바도 도서관, 세무서 정도... 물론 다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그 시간에 1인 개발, 프로젝트, 학회, 알고리즘 스터디 등 컴퓨터 과학 분야로 열심히 해 온 친구들에게 내가 너무 뒤쳐질 거라는 생각에 불안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얘기만 하는게 큰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제가 꿈꾸고 있는 길을 밞아오신 현직자 분들께서 어떤 활동이 더 가치가 있고, 요구하는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들어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현실적인 감각도 생길 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당장 프로그래밍 기초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

#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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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머신러닝,딥러닝을 사용한 석사경험으로 취업준비를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원에서 의료영상을 보고 질병을 진단하는 모델링 연구를 진행중인 석사과정생입니다. 위 연구실은 의료영상 자체에 관심이 많은 랩이고, 딥러닝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순수 AI랩은 아닙니다. 저는 머신러닝(SVM.XG-Boost,Random forest)와 같은 기법들부터 시작해서 Transformer,GNN,GAN,ResNet과 같은 딥러닝 모델을 제 데이터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요지는, 과연 위 모델들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제가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이지만, 알고리즘 자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취업이 되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아마 이 문장으로 제 질문이 요약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고 잘 쓰는 사람 VS 딥러닝,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만들어본 사람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사람을 선호할까요???

개발자

#딥러닝

#머신러닝

#석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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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저는 이제 SW관련학과 3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했던 일을 적어보자면 1학년 -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쪽으로 3개의 프로젝트 경험 => 깍두기상태라 현실적으로 한게 없음(html,css,js로 껍데기 만들기, 백엔드와 연결도 불가능) 2학년 - 학업에만 집중(학점은 4.22) + 겨울방학에는 토익에 올인(780점) 부끄럽지만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꿈이 늦게 생겨 3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뭐라도 분야를 잡고 준비를 해보자 해서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저는 앱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나 동아리, 프로젝트, 부트캠프 활동에서도 앱개발분야보다는 웹 프론트 백엔드 분야의 수요가 더 높아보여 앱개발을 선택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진로를 정한다면 CS랑 알고리즘 코테 공부를 학기중에 진행하면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면 4학년 때 부트캠프에가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다면 SW관련 동아리는 앱개발이라는 분야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론트/백엔드/기획&디자인 보통 이렇게 구성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부트캠프도 앱개발쪽은 별로 없어서 감을 못잡겠습니다.. <질문> 1.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보단 취업이 우선이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 후 혼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프론트엔드는 찍먹을 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은 오지만 백엔드는 아에 경험이 없어서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백엔드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격이라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잡아야할까요..? 우선은 올해 저의 정해진 계획은 1학년 때 했던 동아리에 프론트나 백엔드로 들어가서 프로젝트 정말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 예정이고, 알고리즘 공부도 학기 중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게 개발자에 대한 진로에 확신이 생겨서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ㅜㅜ 간단한, 따끔한 조언도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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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안드로이드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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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띵이 님의 댓글 업데이트

3년차 개발자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M에서 근무하며 백엔드 개발자로 약 3년을 채우고 퇴사 했습니다. 계약 만료로 인해 퇴사하게 되었고, 주된 업무는 현업에서 필요한 자료 추출, 문제 발생시 오류 확인 및 개선 이었습니다. 간단한 개발도 병행하며 회사 생활을 했지만, 퇴사하고 나니 내가 한게 뭐가 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해온 일에 비해 기초적인 개념이 부족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에서 만난 신입 및 취업 준비생보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중고 신입으로라도 뽑아줄려나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력서를 내다 보면 다시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제 3자의 시선에서 보면, 제가 개발자를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언젠가 이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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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부트캠프 및 취업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국비 수료후 혼자 인강을 보면서 공부한지 조금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과 걱정이 많이 쌓이더라구요. 이력서를 내도 연락 온곳이 없어서 더 초조한데 그 전에는 가격부담으로 부트캠프를 못했지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가격이 비싸도 취업만 된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부트캠프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또 되도록 기간이 짧은것이면 좋긴한데 이 부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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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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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예정 전공생입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힘들다보니 수준도 많이 올라가고 요구하는 것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들은 솔직히 별 볼일 없는 CRUD 기능 구현에만 집중한 프로젝트고 그것 이외에 성능에 대한 고민이라던지 그런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수준으론 중소 서류도 불가능 할 것 같아서 하반기까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것들 다 버리고 딱 하나만 제대로 만들고 싶습니다 주제 자체는 디스코드 같은 메신저를 만들 것이고 프론트는 웹으로 간단하게만 보여줄 생각입니다 Java, spring, mybatis, mysql Aws ec2, Docker, Jenkins 크게 봤을 때 이정도 스택을 사용할 것입니다 사실 주제나 스택보다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고민을 녹여낸 흔적을 만들고 싶습니다 대용량, 동시성 등등.. 기업 입장에서 좋게 볼 수 있는 고민거리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한 cs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렇게 하반기까지 준비를 했을 때 확실히 차이가 생기겠죠? 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하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요약 1. 기업에서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를 볼 때 좋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2. 위 글대로 하반기까지 준비를 했을 때 제 취업에 차이가 생길까요(불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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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개발자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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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노베이스 개발자 취업 재활

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2025년 기준으로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학교는 3년제로 관련 없는 전공을 나왔습니다. 졸업 후에는 바로 국비로 6개월 정도 유니티 교육을 들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니 많이 어렵더군요. 힘겨워하면서도 수료는 했고, 포폴에 올릴 게임도 몇 개 만들었습니다. 깃을 사용해가며 협업한 프로젝트도 두세개 있긴 합니다. 그렇게 포폴 초안을 만들고 수료를 했는데, 이것저것 안 좋은 일의 겹침과 회피 심리, 개발 능력 부족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학원의 애프터케어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폴은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1년 가량이 지나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냥 게을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수료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버리니 다시 백지 상태에 돌입해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이제 26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아 위기감이 들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했던 포폴을 다듬고 구직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1,2년 전 만든 것에다가 팀프로젝트까지 섞여있어서 이걸 다시 붙잡고 있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도 듭니다. 또, 지금 올해 안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차라리 빠르게 웹 개발자 같은 것으로 전향해야 하는 게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후보군을 정리하자면 1. 좀 오래된 포폴을 어떻게든 한두달 동안 다듬고 공부해서 구직활동을 한다. 2. 몇 개월간 인프런 같은 곳에서 강의를 듣고 응용모작, 창작을 해가며 새로운 포폴을 만든다. (이 경우에는 팀플 경험을 어필할 포폴이 없음) 3. 독학을 조금 더 하고, 유니티 국비 2회차를 한다.(사비 사용) 4. 다른 개발쪽 국비를 듣는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처기나 다른 스펙을 준비해보고 싶지만 초대졸인지라 시험 응시 요건에 충족되지 않더군요... 취업하고 나서면 몰라도 지금 상황엔 영어공부 같은 것보단 포폴이 중요해보여 일단 미뤄뒀습니다. 애초에 개발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재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디자인 같은 곳으로 눈을 돌려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게임 개발에 확실히 즐거움은 느끼고, 신입으로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식 중에서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는 게 어느 쪽일까요? 공부해야 할 것이나 스펙, 추천 사이트, 학원 등등 뭐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식을 조언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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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유니티

#게임-개발

#게임_개발자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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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는 2023년도부터 국내 개발자 일자리가 얼어붙기도 했고 이미 레드오션에 현직자 분들 중에서는 굳이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공학으로 나오지 않으신 분들(국비사업이나 이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뿌리가 깊고 선배들이 터놓은 길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공지능학과는 요즘 뜨는 분야로 선배들이 많이 없어 불안한 감이 있고 대학원을 무조건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의 부분집합이기에 배우는 폭이 좁고 깊다는 점이 있죠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은 컴퓨터공학과를 가서 인공지능 대학원을 가라고 하시고 현직 개발자는 점점 코딩보다는 인공지능 다루는 기술이 더 중요해질거라고 인공지능을 가라고 하시고 또 대학교 4년동안 배우는 cs 무시 못한다는 분도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 인공지능이랑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현재 일자리 시장 상황이나 전망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제 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육과정이고 두 번째가 인공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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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컴퓨터공학과

#컴퓨터

#개발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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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해외대학 프론트엔드 취업 질문

해외 대학 졸업반 학생인데 학점이 많이 낮은 편이에요. 졸업 후 학원다니면서 개발 공부 목표로 하고 현재는 Html, Css, JS, React 쓰고 있고, Next.js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 프로젝트 경험도 없고, 내놓을 만한 포트폴리오도 정리가 안된 상태인데 물론 지금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건 알지만 학점이 낮은 편인데 이거 많이 힘들까요..? 걱정할 시간에 개발공부 더 열심히 하는 게 정답이겠죠..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질문 남깁니다.... ㅠ.ㅠ

개발자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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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웹개발자의 커리어 전환과 로드맵 설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의 직원 수 약 500명 규모의 SaaS 관련 벤처기업에서 웹개발자로 근무 중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부 4학년으로 인턴 신분이며,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직원 전환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와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1. 근무 환경과 업무: 저는 Ruby on Rails(백엔드)와 Vue.js(프론트엔드)를 사용하는 웹개발팀에서 주로 백엔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필요 시 프론트엔드도 다루며, 주로 회사 프로덕트의 버그 수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이며, 팀 내에서 저만 원격근무라 즉각적인 질문 및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2. 전공 및 경력: 전기정보공학과를 졸업 예정으로, CS 전공자라고 보기엔 애매한 학과 출신입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머신러닝, LLM 등 웹개발과는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나, 웹 개발 경험은 전무합니다. 3. 지식 및 준비 부족: 취업 준비 없이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CS 지식, 웹 개발 기본 지식, Ruby on Rails와 Vue.js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GPT, Claude, GitHub Copilot 등의 AI 도구를 사용해 주먹구구 식으로 업무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 커리어 목표: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웹 개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커리어 전환은 커녕, 현재 맡은 업무조차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불안한 점: 팀원들과의 거리가 느껴지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사내 분위기 파악이 어렵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들어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맡은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지식부터 학습해야 할까요? 2.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머신러닝/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3. 회사 업무와 병행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개발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주니어개발자

#주니어의고민

#신입고민

#웹개발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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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전문성을 가지기 위한 방법은?

최근 이직을 위해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러다니던 중. 제 경력을 보고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전문성이 떨어진다’ 중소기업에서 SM으로 3년, SI로 1년을 다니고 있는데 맡았던 시스템과 프로젝트가 많지만 백엔드 개발자면 백엔드 개발자, 웹 개발자면 웹 개발자처럼 일관성있게 일을 맡지 못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을 좀더 기르기 위해 회사를 이직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요. (현 회사에는 이 부분에 대해 요구했지만, 알겠다는 말만하고 시키는 일은 중구난방으로 동일합니다.) 주변 경력이 기신분들께 조언을 구하니 어떤분은 일단 회사를 옮기라는 분들도 계시고, 석사를 들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제가 공부를 안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도움이 되는 서적을 찾아 읽고, 공부하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고, 주변 개발자분들과 토의도 하고… 다만, 이러한 방법들이 ‘내가 이 지식을 진짜로 사용할 수 있을까?’ 란 답에 확신을 받지 못해 불안한 현재입니다. 여러분들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개발자

#이직

#전문성

#개발고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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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고졸 개발자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백엔드 개발자 취업이 목표인 고졸 취준생입니다. 21살에 웹 퍼블리셔로 첫 직장을 다니다 경영 악화로 퇴사 후 다른 직종에서 1년 근무 후 IT 계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약 1년 전에 퇴사 후 백엔드 개발자 국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백엔드를 선택한 이유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6개월의 과정 수료 후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이력서를 넣기 시작한 지 5개월째 이력서를 넣을 때마다 지원자가 기본 300, 400명씩 되고 연락 오는 곳은 아무 데도 없으니 이 직업으로 밥은 먹고살 수 있을까 싶고 주변에서도 개발자로 취직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겠냐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포기하고 빨리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 건 아닐까 싶고.. 마음이 복잡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적어봅니다. 백엔드 과정 수강 당시에 HTML, CSS, jQuery, Java, spring boot3, oracle, mySQL을 배웠고 원래도 HTML, CSS, jQuery는 할 줄 알았습니다. 개인 포트폴리오에는 Spring Security를 활용하여 로그인 기능 구현과 게시판 CRUD 구현, AWS 배포한 사이트와 jQuery 프로젝트로 일반 게시판 부분을 AJAX로 XML 문서와 연동하고 각종 화면 단 효과 구현한 사이트, 앱 기획과 화면단 구현 등을 넣었고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수료 후에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하고 학원에서 배운 스프링은 정말 딱 저 정도라(그마저도 사실 구글링해서..) 인프런에서 강의를 보며 스프링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어려운 길이 될 거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과정 수료 후 5개월, 퇴사는 1년이 넘어가니 점점 불안감이 생깁니다.. 이 길을 계속 이어가도 될까요? 오래 걸려도 계속해도 될까요? 계속 이어간다면 어떤 것들을 더 채워야 좋을까요?? 그냥 가망이 없는 것 같다면.. 솔직하게 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새벽에 작성하는 글이라 조금 두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개발자

#고졸신입

#웹개발자

#취업고민

#취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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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 개발자 공부

안녕하세요 현재 복지관에서 1년을 채워가고 있는 26살 직장인입니다. 취업하기 전 대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마주한 파이썬에 맛을 보고 텐서플로우 공식 자료를 봐가면서 인공지능 따라해보고 직접 캐글에 있는 csv파일을 받고 분석하고 결과를 내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후에는 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생겨 기본적인 html과 css, 부트스트랩을 가지고 깃허브에 올려서 사이트를 만들어보고 4학년 2학기 방학 때 파이썬 장고로 사이트를 연결하면서 접해보았습니다. 현재 복지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관심이 있어 최근에는 장고-러스트와 next.js를 활용한 사이트 제작 자료가 있어 퇴근 후 한 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복지관에 재직중이며 계약직으로 2024년 12월 31일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웹개발 중 프런트에 대해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분명 제가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퇴사 후에 취업이 잘 될까라는 불안함에 조금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보다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해오신 선생님들께 제 판단이 괜찮은 선택인지 아닌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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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현직자분들께 따끔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devsecops engineer가 꿈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제 본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현재 보안 연구실 학부연구생으로 일하고 있고 , 학교는 지거국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해놓은 것들은 학점 4.0x / 4.5 토익스피킹 IH Whitehat school 수료 Kisa 버그헌팅 실습 수료 클라우드 부트캠프 (진행 예정) 내년 2학기 BoB 지원 예정 수상경력으로는 ai 어플 개발 해커톤 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우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최우수상, 보안 부트캠프 프로젝트 상, 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정보보호학회 논문 동계 학술대회 수상 자격증은 네트워크 관리사 2급, 리눅스 마스터 2급, ccna가 있고 ccnp까지 취득하려고 합니다 제가 재수도 하고 휴학을 해서 (군휴학), 25살 3학년입니다. 최근 devsecops에 관심이 생겨서 클라우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전공과 관련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스펙도 만드는데 집중하면서 아직 제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한 분야를 깊게 했다기보다는 여라 분야에서 찍먹 느낌으로 공부한거 같아 제 미래에 불안함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될지 궁금해서 현직자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을 가고 싶습니다 ..! 아니면 수도권, 판교 쪽에 위치한 중견기업 정도는 가서 이후에 경력을 쌓아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떠한 쓴소리도 좋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께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직

#취직조언

#현직자

#devsecops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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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공부방법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신입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뭔가 계속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불안한 마음에 인강만 보면서 공부만 하다가 생각을 바꿔 일단 못하더라도 한번 혼자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한국관광공사API를 이용해서 제가 살고있는 지역코드를 활용하여 지역에 있는 명소를 보여주고 클릭시 모달창으로 상세내용과 카카오지도api로 위치를 보여주는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물론 필요한 기능은 챗GPT나 구글링을 통해 찾아보면서 만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리액트를 더 공부를 해야좋을까요? 아니면 넘어가고 타입스크립트와 next.js를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리액트

#프론트엔드

#타입스크립트

#공부방법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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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csw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vanilla JS 개발자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업 대기업에서 3년차 개발자입니다. 3년차가 되기까지 직장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주로 맡았는데요. 저희 회사의 os에서 구동되는 웹앱을 구현했습니다. 프로젝트 처음부터 투입되어 vanilla js로만 개발을 했고, 조금 추가하자면 node로 http모듈을 사용해서 local server 정도만 간단하게 구현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업 특성상 회사 os 버전에 따라 다르게 구동되는 점 때문에 os버전에 따라 분기처리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나름 평가도 잘 받았지만, 최근 이렇게 이 회사에서 고립될 것 같다는 불안감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막상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니 일반 컴퓨터에서는 잘만 돌아갈 것을 회사 os 성능에 맞추느라 고생한 것만 나열될 뿐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주변에서는 vanilla js만으로도 이직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채용공고를 보면 react 같은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선호하고 내가 면접관이어도 vanilla보단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다룬 적이 있는 사람을 선호할 것이라는 생각이 분명히 듭니다. 아무래도 js를 다뤘고 웹앱을 만졌으니 전혀 모르는 react 라도 배워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볼까 합니다. vanilla js로만 이직이 충분할지, 그렇지 않다면 사이드프로젝트를 추천하시는지, 중소기업이라도 가서 처음부터 쌓아올려야할지, 일단 시도부터 해야하는 걸까요? 다양한 이직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vanilla

#javascript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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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분야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고민이 되네요.

대략 6년 넘게 유니티 개발을 해왔습니다. 메타버스 유행이 지나가면서 다니던 회사도 일이 없고 수익 없이 계속 버티기만 하고 있습니다. 입사해서 여태까지 프로젝트없이 논적이없는데... 문득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고 유니티 할줄 아는것만으로는 시장에서 롱런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니티 개발하면서 느꼈던 한계중에 네이티브를 쓰지못하면 고객이 원하는 앱을 만들기 어렵다고 자주 느꼈고, 네이티브 생태계가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해서 iOS 개발자로 전환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

#unity

#ios

#네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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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취업에 대해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6살이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신입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나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물류 분야에서 4년간 근무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 직무에 대해 알게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를 통해 독학을 시작했고, 점점 흥미를 느껴 학원에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회사의 잦은 야근으로 인해 학원 수업을 자주 빠지게 되었고, 그 결과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러다 국비 지원 학원을 알게 되어 많은 고민 끝에 퇴사 후 작년에 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하지만 수료 후에도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 1년 동안 독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던 중 나이에 대한 걱정 때문에 불안함과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겠다는 목표는 확고하지만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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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에게 조언해주세요ㅠㅠ

요즘 같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감사히 저를 불러주는 회사가 있어, 곧 입사 예정인 신입 입니다… 출근 하면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고 중간이라도 잘 하고싶은데, 첫 직장이라 이제까지 공부만 해서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공부는 해도해도 기초도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입사 전 부터 너무 불안합니다… 선배 개발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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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에서 반년차 재직중인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스타트업으로 가진 개발자 입니다. 구직 중에 좋은 조건으로 오퍼가 와서 면접 후 합류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원래는 포지션이 메인 AI 개발,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의 서포트 포지션으로 막내 역할로 들어깄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제가 개발 능력도 바로 위에 분보다 더 좋았고 AI 개발 부분은 외주 개발자 분이랑 협업했는데, 저랑 잘맞으셔서 지금은 저도 노하우랑 지식이 많이 쌓여서 서로 협력하면서 개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회사에서 개발쪽 메인 업무를 제가 다 맡게 되었고 막힘없이 PoC 진행도 되었습니다. 또 기획 같은 다른 파트 분들도 개발 관련 내용을 저한테 물어보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받는 연봉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복지도 맘에 들지만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는데, 제가 막냐인 상태이고 제 위에 분들은 제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듯이 지내시더군요. 그렇게 지내길 3개월 정도 저는 제 위에 분들이 바뀌길 기다렸지만 바뀌지 않으셔서 대표님과 면담을 했고 현재 제 위에 분들이 저보다 연차만 높지 실제 업무 진행에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다 내가하는데 차라리 내 직급을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건방진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당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제가 그만큼 일하고 있다는 것을 나머지 분들도 아시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제 평가가 외주팀도 그렇고 다른 팀에서도 좋았더군요. 오히려 베네핏을 줘서 잡아놔야한다고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되서 협의 끝에 이번에 테크 리더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팀 리딩은 실제 업무에서 경험은 없으나 학생때 외주 프로젝트나 팀플에서 거의 항상 팀장을 맡았어서 현재땨지는 팀 리딩 자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서비스 큰 서비스의 운영 경험이 없다는 것 입니다. 다행히 실시간 서비스는 아니고 B2B 상대로 하는 서비스이다 보니까 B2C 보다 난이도가 낮긴 합니다만 테스트 까지 마친 프로그램과 구축한 인프라를 보면서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내가 잘못 설계하고 만든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뭔가 명확한 기준이 없더군요. 다른 회사내 경력 개발자 분들께 물어도 자기들은 AI 서비스 안해봤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시던군요… 뭔가 직책이 올라가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부담감도 생기네요… 앞으로의 방향이 좀 고민이 됩니다… BM도 좋고 기획, 대표님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인데, 개발자 분들만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그렇다고 새로 뽑자고 하기엔 아직은 그만큼의 여유가 안나서 내년쯤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테크 리더로써 어떻게 제가 나아가야할지, 조언 주실 수 있는 내용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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