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질문 2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하루 전 · 유나루 님의 질문 업데이트

트렌드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정해야할까요?

현재 si회사 웹개발자로 일 하는 중입니다. 저는 부트캠프 통해 취업을 하게 됐는데 si회사 인지라 몇 년 후(대략 2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직하기 위해서 제가 뭘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현재 기술스택은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고 코테공부, 자바공부, 웹 프로젝트 등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부를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트렌드를 따라가려면 ai공부나 앱을 공부해야할까요 ?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주변에 도움을 구할 사람이나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습니다 ㅠ

개발자

#개발공부

#방향성

#이직

#인공지능

#ios

답변 0

댓글 0

조회 18

5일 전 · 박정환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고3 비전공자인데 백엔드 개발자가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 간호과 재학 중인 고3 입니다. 특성화고에 과도 전혀 다르고 심지어 고3인 제가 백엔드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개발자

#백엔드

#진학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24

8일 전 · 해치 님의 질문

컴파일러 구성 공부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컴공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구성이라는 과목을 이번에 수강신청하였는데 본전공 학생들이 잘 안 듣더군요 실질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어떤 유의미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컴파일러

#컴파일러구성

#비전공자

#백엔드

답변 0

댓글 0

조회 17

8일 전 · 박성원 님의 질문

UI/UX 디자이너 전망, 취업 등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ui/ux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싶었는데 자료가 잘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20대 비전공자이고 제조업에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그만두고 일을 찾고 있는 중에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고 그와 동시에 it에 관심이 생겨서 처음에는 개발자로 생각을 하다가 코딩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고민을 하는 중 UI/UX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께서 제 글을 보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UI/UX디자이너에 취업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학벌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도 보는지 궁금하고 취업하기 위해선 포트폴리오 이외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UI/UX디자이너가 해외취업으로도 갈 수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영어권 국가로도 취업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된다면 영어 이외에 어떤 것을 준비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현역으로 일하시는 UI/UX디자이너 선배님들께선 이 일을 선택한 이유?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나중에 50~60넘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인지 아니면 그 나이대가 되면 어떤 일을 보통 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취업

#ui/ux

#추천

#figma

답변 0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21

11일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로 코딩 부트캠프 신청해도 상관없을까요?

비전공자인데 여러 학원(?) 비스무리한 캠프들이 많더라구요. 소개 내용에는 노베이스여도 괜찮다고 나와있긴하는데 커리큘럼 보면 비전공자면 못따라갈 것 같더라구요.(과제처럼 팀 만들어서 결과물을 만들던데 혹시 너무 민폐가 될까봐 물어봅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혹시 좋은 부트캠프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노베이스

#비전공자

#부트캠프

답변 1

댓글 0

조회 86

17일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CS 전공 4학년 진로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성형 비전 ai를 연구 중인 전공자 4학년 학부 인턴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보다 연구에 대한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하고 몇개월을 갈아넣은 연구 성과가 학문/이론에서 그치는 것도 답답하더라구요)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연구 자체가 엄청 거부감 들고 싫은건 아니지만.. 결국은 연구를 해도 나중에 리서처나 개발 직군으로 취업을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리서치 직군을 애초에 많이 뽑지는 않는데 저보다 탐구/실험하는 과정을 정말 잘 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제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fe be ai 다 한 번씩 건들여봤는데 이 중에서 취업할만큼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할지, 랩실에 계속 있을지 고민 중인데 취준을 한다면 fe/be/데이터분석+데이터 엔지니어 중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ai 엔지니어도 고려 중인데 학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석사를 따는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MLOps 분야는 신입을 잘 안 뽑는다고 알고 있어서..) 결정을 내린 다음 대학원을 안 가고 취준을 한다면 1~1.5년 정도 한 분야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사/석사 취업 모두 어느 분야를 취업하든 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거 같더라구요... 만약 fe를 하게 된다면 제가 시각적인 것을 좋아해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한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E는 제가 얕게나마 react, react native를 파본 경험이 있는데 화면에 보여지는게 즐겁긴 하지만 공들여서 만든걸 많이 수정할 때 좀 마음이 아팠던 경험이... 그리고 쏟아지는 기술들을 계속 배워야 한다는 것에 없지않아 피로감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IT쪽이면 연구/개발 어느 분야든 똑같이 적용되긴 하는거라...) BE는 제가 django나 flask로 CRUD 위주로만 구현한..야매로밖에 경험을 안 해봤고 spring은 김영한님 강의 듣다가 중간에 너무 알아야할게 많은거 같아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엔지니어 같은 경우에는 통계 베이스/데이터 파이프라인 stack 기반이 부족해서 더 공부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관련 공모전 경험도 아직 없고요.. ai 엔지니어 경험으로는 2~3개 정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flask로 ai 모델 서비스에 야매로 연결해본 경험이 전부입니다. (MLOps 역량을 가진 사람을 뽑으려는 추세인거 같은데 kubernetz, docker, 클라우드는 따로 또 공부를 해봐야 합니다) 결국에는 어떤 분야든 다 넘어야 하는 산이 있는 느낌이라 이에 대한 각오는 되어 있는데, 어떤 분야로 더 나아가는게 현명하고 후회없는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어떤 직무든 다 힘들고 고된 점들이 있기에 제 성향을 고려하고 각각의 직무의 현실(?)을 보고 제가 이건 정말 오랫동안 하루종일 못 하겠다 싶은 같은 일들을 위주로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각각 직무의 실제 업무 생활이 어떠한지, 그리고 실제 실무에서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어떤 상황을 감내해야 오래 버틸 수 있을거 같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간접적으로나마 아시는 각각의 직무에 대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언해주시면 제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개발자

#진로

#커리어

#고민

#진로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57

16일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부트캠프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가지 부트캠프중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멀티캠퍼스 백엔드 자바 스프링, https://multiit.co.kr/pages/ewbKpC240704?mediaCode=site 2.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자바 https://bootcamp.likelion.net/school/kdt-backendj-17th 두가지 교육과정중에 비전공자 노베이스 상태에서 교육받기에 어떤 곳이 더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기를 찾아보는데 찾아볼수록 생각보다 결정이 어렵더라구요..

개발자

#부트캠프

#멀티캠퍼스

#멋쟁이사자처럼

#java

#백엔드

답변 2

댓글 0

조회 73

23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취준에 부트캠프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을 하게된 백수이자 취준생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데 취업하는데 있어서 부트캠프를 추천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는 비전공자에 코딩을 경험해본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sw관련 과이긴하지만 제가 전공에서 배운 것은 전기전자, 메카니즘, AI,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c, python, java)입니다. 그러다보니 CS나 알고리즘처럼 개발자라면 알고있어야하는 기초 지식들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독학을 하고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하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이 정해져있고 멘토가 있는 부트캠프에 도움을 받을까, 아니면 계속 독학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독학은 인프런에서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알고리즘 스터디에 들어서 공부중입니다. cs는 관련 책으로 공부중이며 대체로 백엔드 로드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트캠프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단기간에 cs, 알고리즘, java에 대한 지식 습득, 프로젝트 협업 경험, 멘토의 존재, 취업연계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특정 부트캠프를 제외한 나머지 부트캠프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닌 점, 부캠마다 상이하겠지만 떨어지는 교육의 질, 마구잡이식 취업으로 취업률 홍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모집 공고를 보면 부트캠프 외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도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에 대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부트캠프

#인프런

답변 1

댓글 0

조회 143

한 달 전 · 송민석 님의 질문 업데이트

파이썬과 자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엔드개발자를 준비중입니다. 두가지 언어를 둘다 공부하긴 할건데 일단 취업을 먼저 하고나서 나머지 하나를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여러자료를 찾아봤지만 오래된 자료여서요 현재 기준으로 비전공자 초대졸이 어느 언어를 배우는게 취업에 더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파이썬

#자바

#스프링

#pyton

#java

답변 0

댓글 0

조회 39

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새내기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입니다. 일단 나이는 27살이고 작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어떤 협회해서 진행하는 4-5개월 짜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때, 자바 언어를 처음 접했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격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 만나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지식, 포트폴리오)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것들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제 포트폴리오나 실력이 당장 취업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개발자 필드가 전공자 혹은 꽤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익히 들었고요.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빠른 시일내에 국비 과정을 하나 추가로 듣거나 아니면 (2) 소규모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3)인프런에서 스프링 관련된 강의를 구매해서 스프링의 이해도를 높이고 (3-1)개인프로젝트나 (3-2)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비지원을 들어서 팀프로젝트를 얻고 나오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1번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비슷한 과정을 더 듣는게 내키지 않아서 제일 후순위로 두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취준 기간을 1년 정도 잡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개발자

#java

#공부고민

#국비

#스프링

#인프런

답변 1

댓글 0

조회 85

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 전공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공부법

#공부고민

#취업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66

한 달 전 · 박종찬 님의 댓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28살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약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23년에 대학교 졸업 후 공간디자인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사용하고 거주할 공간에 대해 설계를 진행하고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을 사용자가 보고 기뻐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실무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실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생각했던 설계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을 진행했지만 실현이 불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에 같은 과 친구를 통해 '부트캠프'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더 시간이 늦기 전에 접어뒀던 꿈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함과 동시에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 교육원을 다니며 5개월 가량의 수업을 들으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갔습니다. 교육원의 커리큘럼은 풀스택 과정이였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사용자 경험과 직결되어 있다는 부분이 제 이전 전공 경험과 실무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jquery, 리액트 배우고 팀 프로젝트에서 MySQL 과 MariaDB 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포트폴리오인 랜딩페이지와 이력서를 작성해 1월 한달동안 공고를 찾아보며 지원하고 있는데 열람은 되지만 연락이 거의 오지 않는 상태여서 나에게서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쏟으면 좋을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고 선택지도 정말 많고,,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얼른 실무에 뛰어들어 실무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선배님들께 피드백을 받고싶어 질문 드립니다. 아래에는 랜딩페이지 링크입니다. 현실적인 팩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https://jonggu-portfolio.vercel.app/

개발자

#프론트엔드

#비전공

#취업

답변 2

댓글 2

조회 134

한 달 전 · 밍돌맹돌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서 국비지원으로 먼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노베이스 상태인데 두가지 국비지원 교육에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보시기 편하게 일일이 커리큘럼을 좀 적어서 질문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적기는 어려워서 부트캠프 이름만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다 프론트엔드 과정이구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랑 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중에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수업듣기에 조금 더 좋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곳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접 비교하려고 해도 노베이스 상태이다보니 잘 모르겠어서요.. 상세한 이유까지는 아니어도 어떤부분에서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

#비전공자

답변 1

댓글 0

조회 63

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할 때 바로 구현이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데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익명 질문 올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MVC에 대해서 또는 JPA에 대해서 강의를 듣거나 책을 보고나서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을 때 코드가 바로 안쳐지는게 정상인가요..? 같은 강의를 2번을 들었고 바로 프로젝트를 해본 것이 아니라 몇 개월이 지난 후 프로젝트를 구현하려 했을 때 백지장처럼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상태입니다. 뭔가 보면 이해는 되는데 제가 다 기억을 하는 상태가 아니리서 이게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공부 후 시간이 지난 다음 구현하려 했을 때 기억이 나시나요? 개발 경력으로 치면 걷 만 3년을 채워가는 3년차 입니다. 비전공자로 국비 출신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경력에 비해 실력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많기도 하고 공부를 해도 남는게 없는 거 같아서 조언을 듣고자 두서없이 질문 올려봅니다.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도 방향성도 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개발자

#개발공부

#개발고민

#물경력

#주니어개발자

#비전공자

답변 1

댓글 0

조회 59

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답변 1

댓글 0

조회 101

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답변 1

댓글 1

조회 242

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댓글

비전공저 첫 출발 php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에 국비 6개월 수요한 자바 스프링을 배운 평범한 학생입니다. 자바 스프링을 배우다 보니 배움의 깊이나 객체 지향에대한 재미가 너무 좋도라구요. 하여 백엔드를 지망하게되었으나 요즘 취업에 피바람이 불더라구요.. 하여 마침내 입사하게된 곳이 lms자체개발하여 서비스하는 회사인데 it회사는 아닙니다. 개발 인력도 저포함 2명... 한분은 연배가 너무 높으신분이구요. 개발된 프로젝트를 보니 프레임워크 없는 php로 개발이 진행 완료된 상태구 유지보수를 할거같습니다. 하여 자프링을 공부하고 흥미를 느꼈던 저에게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취업시장이 어려우니) 어떻게 커리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부 경력 꼬이면 힘둘다는 말씀이 대다수더라구요 ㅠㅠ 선배님둘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슴니다..

개발자

#php

#java

#backend

답변 1

댓글 2

조회 66

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1

조회 303

2달 전 · 유수연 님의 질문

SI회사 1년차 신입 이직고민

SI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입사초반엔 기획/제안서 작성에 투입되어 개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에 투입된 경력으론 8개월정도 입니다 저는 학원 출신 비전공자 이고, 현재 회사에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스프링, 자바, 자바스크립트,jsp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어 실력 상승을 목적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현재 경력으론 물경력이고, si회사가 아닌곳에선 제 실력이 부족한것같아 고민입니다ㅠㅠ. 1. 백엔드 강의를 통해 실력을 쌓아 백엔드로 이직 2. 학원에서 배운 React를 살려서 프론트엔드로 이직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더 끌리는건 react이지만, 공부하는데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할것같긴합니다. 포트폴리오도 부족하고요ㅠ

개발자

#이직

답변 0

댓글 0

조회 85

2달 전 · 변경원 님의 댓글 업데이트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 피드백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수료 후 구직활동중입니다 수료 이후에 계속 되는 서류 탈락에 부트캠프에서 제공해주는 이력서 피드백도 받아보았습니다. 후에 이력서도 200곳 넘게 지원해보아도 면접이나 코딩테스트까지 간 회사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제 이력서에 어떤게 부족한지 알고싶어 이렇게 선배 개발자분들께 부탁드리고싶습니다..!! pdf형식이라 이메일 남겨주시면 이력서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개발자

#이력서-피드백

#신입

#프론트엔드-취업

답변 1

댓글 4

조회 157

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1년 6개월차 프론트 개발자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 부트캠프를 나와 경험을 쌓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에게는 신입 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고마운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배려해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대표님 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원 스타트업이라 복지라고 할건 없지만 1년이 되었을때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연봉도 제 기준 4000정도로 준수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 환경과 다르게 저한테도 이직 고민이 찾아온거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 앱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의 구성은 백1 프1(본인), 외주업체가 있었고 같이 협업하여 웹, 앱을 출시 및 서비스를 운영 중 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 였던 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삽질해가면서 스택을 배우고 학습한 걸 실무에 적용시킨 케이스 입니다 솔직하게 실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저의년차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실력 입니다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의 성장 방향성 서비스 출시와 한동안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열정있게 다들 나아 갔으나 서비스 BM이 없고 매출이 0원에 가까워 현재는 많이 부진해지고 느슨해진 상황 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바라보고 있어 상사나 임원분들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고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성장 방향성과 발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지금 현재 월급 루팡의 느낌을 받고 있어 불편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리펙토링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사소한 css나 에러 수정 정도가 전부라 눈치가 보입니다 3. 운영에 대한 불만 회사와 팀원이 좋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사부터 지금까지 기획이나 디자인이 없어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들어 오신지 몇개월 안되신 팀장님은 뭔가 안될때마다 전 외부업체 잘못된 코드 탓을 하시곤 하는데 이게 앞으로 팀장님 에게 방패를 쥐어 드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닥치는대로 시도하고 해봤던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4. 체계적인 회사에 대한 갈망 기획팀이나 디자인팀이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그런 포지션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개발팀의 인원이 조금 있는 곳에서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부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안좋거나 아직 제가 어떤게 좀 부족하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13

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웹개발자의 커리어 전환과 로드맵 설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의 직원 수 약 500명 규모의 SaaS 관련 벤처기업에서 웹개발자로 근무 중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부 4학년으로 인턴 신분이며,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직원 전환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와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1. 근무 환경과 업무: 저는 Ruby on Rails(백엔드)와 Vue.js(프론트엔드)를 사용하는 웹개발팀에서 주로 백엔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필요 시 프론트엔드도 다루며, 주로 회사 프로덕트의 버그 수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이며, 팀 내에서 저만 원격근무라 즉각적인 질문 및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2. 전공 및 경력: 전기정보공학과를 졸업 예정으로, CS 전공자라고 보기엔 애매한 학과 출신입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머신러닝, LLM 등 웹개발과는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나, 웹 개발 경험은 전무합니다. 3. 지식 및 준비 부족: 취업 준비 없이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CS 지식, 웹 개발 기본 지식, Ruby on Rails와 Vue.js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GPT, Claude, GitHub Copilot 등의 AI 도구를 사용해 주먹구구 식으로 업무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 커리어 목표: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웹 개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커리어 전환은 커녕, 현재 맡은 업무조차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불안한 점: 팀원들과의 거리가 느껴지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사내 분위기 파악이 어렵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들어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맡은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지식부터 학습해야 할까요? 2.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머신러닝/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3. 회사 업무와 병행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개발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주니어개발자

#주니어의고민

#신입고민

#웹개발

#백앤드

답변 1

댓글 0

조회 166

3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독학을 할까요 아니면 부트캠프나 국비를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미용을 하다가 개발자로 이직하기 위해 시작할려고 하는 남자입니다 이번에 여러가지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비전공자로써 독학을 하다가 혼자 하는것이 많이 부족할 거 같을때 부트캠프나 국비 같은 곳을 들어가서 배우는게 좋을지 아니면 독학으로 공부를 하면서 같이 프로젝트를 할 사람들을 찾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게 좋을 지 많이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비전공자

#독학-부트캠프

답변 1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85

3달 전 · 연 님의 질문

개발자 분야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 비전공생이며 인프런 강좌룰 통해 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퇴사 후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했습니다. uxui 디자인 일을 했었고, 퍼블리싱 경험을 하며 자연스레 프론트엔드 개발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프론트엔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엔드로 진로를 틀어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고민이 되는 이유는 첫번째, 적성입니다. 자연스레 눈에 보이는 것이 좋고 사용자경험에 관심이 있어 프론트엔드 개발을 정했고 당시엔 백엔드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uxui디자인을 했으니 당연히 프론트가 더 잘맞아!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전 프론트를 공부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 보다는 점점 컴포넌트나 데이터를 어떻게 잘 관리한지에 대한 설계를 하고 구조를 잡는 것에 더 재미를 느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프론트 개발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백이 그 부분을 주요 업무로 가져간다면 백이 더 잘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입지.? 서비스의 앞단 디자인은 대기업이 아닌이상 자주 바뀌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프론트엔드가 ui만을 그리는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랜더링 및 최적화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압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비전공자로서 제가 들어갈 수 있는 첫 회사는 그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런 회사 입장에선 프론트는 한 번 앞단 개발을 마치면 일이 적어져서 빨리 퇴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위의 고민 때문에 백으로 이제라도 진로를 잡고 가야할까 생각이 드는데, 제가 개발시장을 아직 잘 모르고 프론트 개발도 딥하게 공부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 겉핥기 시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제 생각이 틀렸다면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답변 0

댓글 0

조회 155

3달 전 · 채기훈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될까봐 입사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으로 SSAFY 수료후 첫 취업 도전(2024 하반기)에서 한개의 기업에 붙게되었습니다. 하반기 대기업 서류는 사실상 두개빼고 다 광탈후 한개만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 붙으면 가겠지만 떨어진다는 상황 하에 여러 중소기업들을 썼는데.. 운이 좋게도 하나가 붙었습니다 - 공공 SI 개발 - Java / Jsp 등 오래된 버전 - 초봉 3500 이러한 조건이지만 Java 버전와 jsp 그리고 공공SI 개발이 혹시나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 질문드립니다. 제가 눈만 너무 높아진건지도 구분이 잘 안갑니다 현실 직시하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java

#spring

#si

#고민상담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답변 1

댓글 3

조회 690

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프론트엔드 회사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에서 프론트엔드 취업 준비 중인데 감사히도 한 회사에 입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너무 좋은데 걸리는 것은 해당 회사가 React나 Next.js 같은 최신 프론트엔드 기술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Vanilla JS만으로 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차후에 이직할 때가 걸리기도 하고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하나 없이 Vanilla js로만 개발할 자신도 없고요... 그런데 위치도 괜찮고 요즘 같은 때에 신입으로 구직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깊은 고민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신입

#신입취업

답변 1

댓글 0

조회 82

4달 전 · 백승윤 님의 새로운 답변

AI/ML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취업 고민

안녕하십니까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저는 경영학 전공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다가 데이터 엔지니어링, ML 엔지니어링 까지 관심이 확장되었습니다. 그에 맞게 데이터 분석이나, 데이터 파이프라인, CNN 객체 인식 등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흥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경험: python, C++, AWS, GCP pytorch, kafka, Elasticsearch, langchain, faiss 경험) 이번 하반기에는 백엔드, 데이터 분석, MLOps 직군으로 금융권이던 SI 이던 모두 지원하였습니다. 서류 합격은 약 30프로 정도 되었지만 코딩 테스트, 인적성 검사 단계에서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하반기를 경험하면서 백엔드가 아니라 AI 개발, MLOps, 데이터 엔지니어링 직무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세가지 직무에 취업하기 위해 석사를 요구하는 회사가 대부분임을 보았습니다. 그에 따라 컨텍없이 AI 대학원을 지원하였는데 입학만 합격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관심 분야(LLM, 추천시스템)의 교수님과 면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1. 저의 고민은 대학원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 선택일지, 아니면 다음 상반기를 제대로 준비하고 안된다면 작은 회사에서 부터 경력을 빨리 쌓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 고민입니다. 물론 대학원에 들어간다면 열심히 할테지만, 갑작스럽게 결정한 만큼 많은 것을 얻고 나올 수 있을지, 시간만 허비하는 게 아닐 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도피성으로 대학원을 들어가서는 안된다." "대학원에서 배운것이 실무에 쓰이는 일이 생각보다 없고 빨리 현업에 뛰어들어 경력을 쌓는게 더 유리하다." 등의 말을 들어보니 어떤 생각과 자세를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2. 학사 비전공자의 신분으로 이쪽 분야에 취업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이쪽 분야의 연합동아리,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프로젝트 경험이 있지만, 학문적으로는 독학한 것이 전부인지라 채용하는 입장에서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3. 현재 싸피라는 교육 프로그램도 생각 중입니다. 싸피를 통해서 부족한 알고리즘, Spring, java 부분을 공부할 수 있고, 취업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보와 기회 측면에서 도움이 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정말 좋지만, 돈의 욕심보다는 아직 젊은 만큼 원하는 업무를 통해 커리어를 쌓고 싶은 맘이 더 큽니다. 물론 아직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신입

#신입-개발자

#대학원

#인공지능

답변 1

댓글 0

조회 216

4달 전 · 조영찬 님의 질문

물경력 2년차 개발자 이직에 대해서

비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전공자 국비로 시작해서 어느덧 2년차 개발자가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자(react)를 준비하던 중 작은 기업에서 Java 백엔드를 가르쳐주겠다 하여 입사했지만 들어가서 처음 접한 언어는 php... 회사 내 개발자는 cto, 신입인 저 2명뿐이였는데 cto분도 제가 입사한지 한달만에 퇴사... 어찌저찌 프리랜서를 구했는데 그 프리랜서도 3개월 하고 퇴사 비전공자고 인문학 출신인 내가 이직을 위해서는 경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군대 재입대 했다 생각하고 버티면서 이 회사에서 이것저것 다 했습니다. php로 웹 유지보수 하면서, RN로 webview 개발 및 android, ios 앱 배포, flutter 앱 개발하다가 자바공화국에서 이직을 하려면 java를 해야겠다 싶어서 java프로젝트에 제발 껴달라고 해서 작년9월쯤 java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java spring boot로 자사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지자체 프로젝트 이것저것 어찌저찌 주먹구구식으로 구글링하면서 개발하다보니 어느세 2년이 됐네요... 누구한테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저 혼자 서버 세팅이나 개발도 할 수 있을지... 2년 동안 한 것처럼 구글링 하다보면 어찌저찌 하겠지만 그게 과연 옳은 길인지 의심이 들던 중 대표의 밥 먹듯이 하는 가스라이팅과 깨끗하지 않은 제안에 이제 그만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 시장만 봐도 경기가 너무 안좋은데, 비전공자/인문학도인 제가 2년의 물 경력으로 이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님 1년만 더 견뎌볼까요... 두서 없이 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답변 0

댓글 0

조회 135

4달 전 · 최정은 님의 질문

28세 비전공자 개발 입문

국비지원을 통해 웹개발 쪽으로 배우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개발 취업 전망이 괜찮은지, 부산 쪽에도 취업 할 수 있는 회사가 많은지 아니면 수도권으로 올라가는 방법 밖에 없는지 등 현실을 알고싶습니다. 어렵겠지만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제 자신에게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기회 겸 아직 도전하기에 늦지 않은 나이라 생각되어 배우려고 합니다 :)

개발자

#개발

#개발고민

#국비지원

#웹개발

#ai개발

답변 0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47

4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다음주부터 국비지원으로 ai웹개발

다음주부터 국비지원으로 ai 웹 개발 과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지금 나이 28살인데 여태 제대로 된 취업을 못해보고 아르바이트만 전전 하다가 일도 쉰지 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존감만 낮아져서 침대에 누워서 sns으로 보다가 스파르타 코딩교육에서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코딩에 1도 모르는 비전공자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제자리 걸음 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배울 ai웹 개발 전망이 어떤지, 또 비전공자가 하기엔 코딩이라는 벽이 높진 않은지, 제가 부산에 있는데 부산에도 관련 회사가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 현직자 분들이 말씀해주신다면 조그마한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개발자

#ai개발

#개발공부

#비전공자

#개발고민

답변 2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