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 · 이상호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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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바보 님의 질문
신입 개발자 채용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팅에 대해
안녕하세요 제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 같습니다 유저수가 없어 비즈니스적 문제해결보단 저와 팀원이 자체적으로 기술적 문제를 상정해 해결해왔습니다 하지만 제 강점은 두자리수의 오픈소스 컨트리뷰트 경험이라 생각합니다만, 이걸 어떻게 풀어쓸지 고민입니다 만약, 신입 개발자 채용에서 오픈소스 컨트리뷰팅 경험을 좋게 본다면 왜 좋게보는지, 어떤 요소를 중점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PR의 기술적 난이도 또는 메인테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등.. 알려주시면 이력서쓸때 더 깔끔한 문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는 ~~한 점이 있어 ~~방법으로 ~~에 기여 이정도 수준이라..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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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커리어소개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는 도메인이 같은 산업으로 이직해야 유리한가요???
아직 신입이라서 개발업계에 모르는게 많습니다. 도메인 지식 도메인 지식하는데, 도메인 지식이란게 제가 알기론 이커머스, 교육 , 금융 등등 하나의 산업에서 개발 지식 외에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비즈니스 로직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되는 필요한 지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하나의 산업에 대해서 그 지식을 알면 이전 직장에서 다음 직장으로 이직한다고 할때 같은 도메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이직하기가 더 쉬울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건가요?? 네카라쿠배를 다니는 대학 선배들 보면, 5개 기업들 모두 도메인이 쿠팡, 배민 말곤 도메인이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도 5개 안에서만 골라서 이직하는 선배들을 많이 보는데, 어떤 경우는 도메인이 중요한 산업이 있고 어떤 경우는 도메인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적인게 더 중요한 산업도 있는건지요?? 그리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산업군이 다른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에서 이전 직장의 도메인 지식에 대해서 어느정돈 알고 있는지 체크하는 경우가 많나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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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공기관 사무직에서 개발자로 전직
안녕하세요 지방 공기업 6년차, 34살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사무직으로 일을 하면 할수록 일에 대한 현타가 오더라구요. (3년마다 업무 강제 순환, 사내정치 등) 저도 전문성이란걸 가지고 싶어서 개발 공부도 혼자 틈틈히 하고 직장인 대학원에서 비즈니스IT라고 빅데이터 분석 석사도 땄습니다만….. 뭔가 이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혼자 사무자동화 정도나 찔끔씩 하는 수준인데 프로젝트나 뭔가의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취미에서 직업으로 넘어가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전직하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하셨는지도 추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개발자
#이직
#사무직
#이직-준비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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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직장대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3년동안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 개발자로 취직하긴했지만 이게 개발자로서의 옳은 커리어로 가고있는것이 맞나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복지수준도 괜찮고 야근도 필수도 아니지만, si/sm기반의 이커머스 고객사의 개발수주를 요청받아서 인력투입을 하는 형식으로 개발을 하는데 문제는 2000년대 초반 혹은 1990년대 후반 정도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프론트기술과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만 5버전도 되지않는것으로 개발되어있는 회사솔루션을 이용하여 오로지 똑같은 솔루션으로만 이커머스 고객사의 수주를 받고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쪽은 비슷하게만들어진 화면단을 복붙하는 수준이고 나아가봤자 css추가정도이며, 스프링에서의 개발은 화면단에서 던져주는 데이터들을 받아서 for문으로 돌려서 쿼리문에서 거의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수준입니다... 쿼리문을 굉장히 길게짜기 때문에 쿼리문 하나는 정말 잘할 자신이 있지만, 문제는 개발자로서의 기술 스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커머스 업계의 상품, 주문, 배송과 같이 도메인 지식이 거의 업무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도메인 지식을 오로지 같은 오래된 기술로만 녹여내는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또한, 백엔드로서의 개발자가 제가 정말 하고자하는 일이지만 회사에선 근 1년동안은 프론트 관련업무만 그것도 요즘 쓰는 기술도 아닌 구시대 프론트 기술로 업무를 받아서 하고있다는게 제일 큽니다.(소위, 물경력이라고 하지요) 3년차기때문에 제가 개발자로서의 옳은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적어도 다른 개발사보다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기술이 많이 떨어진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커리어가 망가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다음 이직회사를 이커머스 관련 업계 회사라면 당연히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 회사는 자사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도 경험하면서 적용하여 단순히 회사에서 일 잘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로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라면 제가 이 회사에 정년까지 다닐게 아니라면 이직을 하는것이 옳은길일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개발자라는 직업이 한 업계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되면, 도메인지식이 주업무를 이루고 기술적인것은 뒤쳐지더라도 따로 개발공부를 하여 연차를 쌓아나가며 이직을 하는것이 정석인 직업인걸까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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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1시간 안에 네이티브로 웹사이트를 iOS 및 Android용 네이티브 모바일 앱으로 변환하세요.
비즈니스용 모바일 앱을 만드는 데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제 경험상,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개발하려면 최소 1만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단 35달러로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팀을 고용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몇 개월이 아닌 며칠 만에, 수천 달러가 아닌 수십 달러로 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Natively입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도 손쉽게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해 줍니다. 귀하의 웹사이트/웹 앱이 JavaScript 프레임워크로 구축되었든, Bubble, Webflow, Wix, WordPress, Shopify와 같은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하든, Natively는 모바일 앱으로의 전환을 매끄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Natively의 사용은 매우 간편합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인해 기술적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몇 분 안에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Natively는 푸시 알림, 헬스 키트, 위치 추적, 카메라, 갤러리, 인앱 결제 등 다양한 네이티브 모바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로 Natively 덕분에 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App Store와 Google PlayMarket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Natively의 웹사이트, 리뷰 및 사례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buildnatively.com/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는 것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Natively가 특히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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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사이드 프로젝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푸츠(PUTS)' 앱 개발팀 모집
프로젝트 소개: ‘푸츠(PUTS)_Pick Up The Style!’서비스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BM특허까지 보유한 혁신적인 패션 커머스 플랫폼서비스 입니다. 데모버전까지 외주개발을 통해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리뉴얼하여 새롭게 런칭버전을 개발하고자 역량있는 팀원을 모집합니다. <참고> 본 서비스의 시장성은 2024년 약 19조 5천억원(캐주얼) 정도의 시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5%씩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3-5년이내 시장의 10%이상 점유를 목표하고 있으며 시장을 장악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s://global.fashionseoul.com/2023-11-10/Korean-Fashion-Market-Size-Anticipated-Highest-Growth-Ever) 우리는 패션과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과 정보 공유, 소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패션산업의 큰 파도를 함께 일으킬 분들을 모집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며,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협업을 지향합니다. 3-5년이내 엑싯을 목표로 진행됨으로 임금지급 방식이 아닌 지분분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완료시 파트별 기여도에 따라 지분설정이 되며 관련 내용은 프로젝트 진행 전 협의를 통해 산정하여 계약진행 예정.(급여를 제공 받고자 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집 직군: 1. 프론트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UI/UX 구현, 웹 랜딩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어드민 프론트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React Native 또는 Flutter, JavaScript/TypeScript, HTML/CSS o 우대 사항: 모바일 퍼포먼스 최적화 경험, 패션 커머스 개발 경험 2. 백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어드민 백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Node.js, Django, AWS, PostgreSQL, RESTful API o 우대 사항: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 보안 및 결제 시스템 개발, 이커머스 어드민개발 경험, 포인트관리 및 쿠폰설정 관리 등 3. UI/UX 디자이너 (1명) / 대표자와 함께 진행 또는 대표자가 진행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디자인, 사용자 경험 설계 o 필수 스킬: Figma 또는 Photoshop, Illustrator o 우대 사항: 패션 브랜드 디자인 경험,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반영 경험 근무 형태: • 프로젝트 기반 협업 (파트타임 가능) • 원격 근무 가능 (주 1회 온라인 미팅) • 유연한 일정과 주도적인 업무 환경 우대 사항: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 패션, 커머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 • 스타트업 문화에 익숙한 분 • 책임감 강하신 분 지원 방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dcode00@naver.com]로 제출 • 지원 시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및 참여 가능 시간을 명시해 주세요.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 회사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55 제2과학기술관 지하2층 B210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소재) 지원 마감일: [채용 완료시까지] 로켓펀치 참여링크 https://www.rocketpunch.com/jobs/139647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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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고지완 님의 새로운 댓글
권한 관리 AOP와 영속성 컨텍스트 문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해당 펫이 api를 요청하는 유저가 소유하고 있는 펫이 정말 맞는지 확인하는 권한 검사 로직 등이 중복으로 발생해서 이를 비즈니스 로직에서 분리하고자 스프링 AOP 기술을 활용해보려고 했습니다. 동작은 잘 되지만.. Pet을 조회하는 쿼리가 중복해서 2번이 발생하더군요. 저는 OSIV가 꺼져있더라도, 비즈니스 레이어에서 같은 트랜잭션 내에서 동작하기에 AOP에서 조회한 엔터티도 같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관리될 거라고 생각하고 위처럼 작성했는데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현업에서는 중복되는 권한 체크 로직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도 알려주시면 큰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
#aop
#spring-boot
#jpa
#spring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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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2년차 웹 개발자 고민
개발로 일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고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아니면 일을 너무 쉬운걸 받았는지 입사하자마자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코드를 보고 따라치기만 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받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조금씩 기존 코드에는 없고 비즈니스 로직을 보면서 db에 필요한 컬럼이 더 있을지 혹은 테스트 중 어떻게 에러가 발생할지 등 예상을 하면서 개발을 하다보니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보다 더 간단한 실수도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자존감조차 떨어지면서 프로젝트에서 나오게 되고 개발업무 보다는 다른 일(문서 작성, 테스트 등등)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일과 개발공부를 진행하면서 연차를 더 쌓고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지금 퇴사 후 중고신입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프로젝트를 뛸 수 있는 곳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물경력
#자괴감
#개인공부
#개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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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로젝트 일정관리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si업체에서 개발자로 지낸지 1년이 지나는 직장인입니다. 정말 간단한 crud와 같은 개발은 가능하지만 특정 비즈니스 로직이나 세세한 부분들(유효성 검사나 테스트)가 응용이 된다면 개발 속도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로인해 일정관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자신감 마저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해야하고 속도를 올릴지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프로젝트
#개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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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박세진 님의 질문
금융권에서는 모든 기능에 동시성 제어하나요?
안녕하세요. 금융권에서는 비즈니스 핵심이 돈 관련된거라 데이터 정합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모든 기능, 즉 계좌이체같이 금전적으로 오고가는 기능에 있어서 따닥 이슈로 인한 동시성을 예방하기 위해 전부 락을 사용하는지, cas같은걸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금융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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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비즈니스 취준에 플러스가 될 IT 공부/ 자격증?
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하는 막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어문계열을 주전, 비즈니스를 복전하고 있습니다. 취준시기인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아예 앱개발, 웹개발로 전향해야하나 고민도 있지만, 막 만만하게 도전할 분야도 아니고 우선 제 분야에서 도전을 하고, 적어도 인턴을 하고 싶어 비즈니스 쪽을 살려보려고 합니다. 별거 없지만 제 스펙을 우선 적어보겠습니다. 스타트업 인턴 3개월 씩 2번 (마케팅, 행사 보조 역) 영어학원 sns 마케팅 (이렇다 할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영어학원 티칭, 행사 보조, 워크북 만들기 등 각종 서비스직 알바 (게스트 하우스 스테프 포함), 해외 알바 (한인식당) 대외활동 - 대부분 봉사 중심 (해외, 국내 봉사) / CP팀 마케팅 대외활동 독일 교환학생 1년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 학점 4.09 토익 860 오픽 IH 독일어 B1 MOS 마스터 자격증 (컴활 준비 중) 이게 전부네요.. 사실 진로를 정해두지 않고 재밌어 보이는건 다 도전해봤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좀 심각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방향이 잡혀있지 않은 것 같고 부족해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쌓으면 좋을 부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요소가 되기 위해서 제가 따거나 공부할 IT계 쪽이 있을까요? 파이썬이라던지.. 등등요
개발자
#비즈니스
#it공부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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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은지 님의 새로운 댓글
문과 비전공자, 앱개발 혹은 웹개발 도전, 해외취업
안녕하세요! 현재 24살(한국 나이), 막학기를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어와 글로벌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어 정말 IT와는 1도 관련이 없는 학사를 갖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 밤에 잠이 거의 안 오네요.. 곧 취준생이 될 예정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지만 워낙 재미추구형(?)으로 살아왔다보니 막학기가 되어, 제 스스로 어느 분야 하나 특색 없이 굉장히 애매해져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가 어떤 직무를 갖게 되든, 저는 해외 나가는 것을 워낙 좋아해, 해외취업 혹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여태 해오던 (하지만 좀 애매한) 비즈니스 쪽 - 특히 해외영업, 마케팅 쪽으로 인턴을 마구 집어넣어 경험을 쌓을지, 혹은 아예 전향하여 앱개발 혹은 웹개발에 도전할지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쪽으론 거의 노베입니다. 파이썬만 유튜브로 좀 따라하고 재밌었던 경험이 전부입니다. 다만 제가 앱개발 혹은 웹개발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제가 오늘 컴퓨터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을 때 그 두 분야가 비전공자가 가장 쉽게 전향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사실 하루종일 앉아서 코딩할 자신은 없어서 아예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되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고요. 이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멘토님들, 비전공자에게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원에서 들은 대로 비전공자가 도전할 만한 분야일까요? 또한 제가 이 쪽으로 취업을 하기 전까지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야할까요? 요새 전망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결국 이 분야를 생각하게 된 건 제가 해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싶은데, 저만의 기술을 갖고 있으면 보다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국은 어떤 전공을 가진지를 정말 큰 요소로 봐서, 제가 아무리 이 쪽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도 길이 트일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 특히나 독일은 전공이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몇 년 이상 경력이 없으면 비전공자인 제가 도전조차 못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그러면 아예 외국에서 그 쪽으로 학사를 따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같지만, 지금 당장 그런 결정을 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제 원래 전공을 살려 준비하는 것이 해외취업에 더 가까워지는 글일까요? 두서 없지만.. 정말 고민이 되어 여기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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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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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 피드백과 공부 방향성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부트캠프에서 공부중인 프론트엔드 개발지망생입니다! 현재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였으나 아쉬운 소식만 들리고있습니다 이력서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고 수정을 거치고있으나, 현직 선배분들의 입장에서 어떠한 부분을 수정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 이력서 주소입니다! https://hallowed-amethyst-e04.notion.site/a18c3f5f74244a2982d58e8a781a1e41 두 번째로는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공부하려는 목표는 총 네 가지입니다. 1. 최근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기 최근 프로젝트가 기한내의 완성에 신경을 쓰다보니 컴포넌트와 비즈니스 로직 분리부분에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리팩토링을 통해 최근에 공부하고있는 테스트코드와 최적화 부분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2. 순수 Js로 프레임워크 만들어보기 Js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 직접 간단한 리액트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만들어보는 작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에서 어려운 개념 (클로저, 클래스) 등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이해도가 높아 질 수 있을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3. Next js 공부 심화 Next js에 관한 간단한 프로젝트는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이해도가 부족하다 생각하여 추가적인 공부를 계획중입니다. 최근 채용 공고에서 대부분의 회사가 Next js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중요성을 깨닫고있습니다 4. 실제 이용자가 있는 앱 만들어보기 부트캠프 내의 프로젝트다보니 특정 기한이 끝나면 서버가 닫혀서 직접 보여줄 서비스가 없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 이용자의 진실한 피드백과 이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만들다보면 더 열정이 생겨서 프로젝트를 깊게 수행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리액트 네이티브를 추가적으로 공부해서 앱형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총 네가지의 목표를 잡고있는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이 외에도 선배님들께서 이러한 부분을 신입이 알면 좋겠고, 공부하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력서
#이력서-피드백
#front-end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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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에서는 관계형디비로 되어있는 백엔드에서 주는 응답 그대로 타입으로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예를들어 서버에서 아래와같이 응답을 준다고 할떄 end point : aimal/[id] response : { id:1 name:'코끼리', weight:1000, color: 'grey' } end point : getAnimals response:{ total_length:1, data:[{ id:1 name:'코끼리', weight:1000, } ] } 물론 위의 예시처럼 갑자기 배열로 호출시 특정 키(위 예시에서는 color)를 빼는 경우는 없겠지만,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다보면 위와 같이 특정 api에서는 딱히 필요없는 값이라서 특정키가 빠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프론트엔드 입장에서 type Animal = { id:number; name:string; weight:number; color:Color } 이런식으로 타입을 정의해놓으면 특정 키가 들어오지 않았을 때 대응이 안되서 결국 모든 키를(id같은 특수 키 제외)nullable하게 해야하는것 같은데 좀 이상하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투표
개발자
#react
#rd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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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 님의 새로운 댓글
제대로 된 문제 정의를 못하는 PM…
뒤늦게 서비스 기획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대학생입니다. 데이터분석, 유저 리서치, 비즈니스모델 설계, 와이어프레임 제작 등에 있어서 경험도 별로 없고 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일단 무작정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PM으로써 제대로 역할하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진짜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요. 출시 하고 싶은 기능만 나열할 수 있을 뿐이지 그 뿌리가 너무나 부실하단 것을 느낍니다. 협업을 경험하고 프로젝트에서 다른 기획자들을 만나면서 더더욱 역량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 좌절감이 심합니다.. 문제 정의는 커녕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툴 마저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 기획을 하겠다는 제 자신이 부족하게만 느껴지고, 앞길이 너무 막막합니다.. 다들 이런 과정을 겪으셨던걸까요...? 기획 일을 하면서 '아 이게 내 적성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야만 하는 걸까요? 전 시작부터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어렵게 찾은 이 길 에서마저도 확신이 서지 않고 자신감만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 요즘 너무 힘듭니다.. 1. 제가 겪고 있는 문제가 앞으로 더 많은 직무 경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2. 직업 적성을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어떤 경험을 얼마나 해야 할 수 있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PM/PO/기획자
#진로고민
#진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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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커리어 선택] 회사 vs 직무
최근에 독일 회사 2곳에서 최종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1. A 회사는 규모가 크지만 (25개 국가 서비스, 4억 MU) 직무는 마케팅 플랫폼/솔루션의 BE + DE입니다 2. B 회사는 규모가 좀 적지만 (2개 국가 서비스, 5천만 MU) 직무는 결제 팀에서 BE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높은 트래픽에서 고민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회사는 높은 트래픽과 다양한 문제 해결, 큰 회사의 프로세스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지만, DE도 겸업해서 비즈니스 로직에서 DB를 헤비하게 다루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도저도 아닐 수 있지 않을까… (이전 회사에서도 데이터플랫폼 팀이어서 비슷한 고민을 조금은 했었습니다) B회사는 회사의 결제 트레픽을 모두 받을 수 있고 결제 도메인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먼트 쪽으로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A회사보다는 규모 및 트래픽이 적어서 고민입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은 해야되서 고민이 됩니다. 회사는 변경할 수는 없지만 직무는 변경이 가능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A회사로 마음이 갑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을 여쭙고 싶습니다
개발자
#직무
#회사
#커리어
#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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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한상훈 님의 새로운 답변
입사 2달차 이대로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작년 10월에 자바 기반으로 풀스택 과정 국비로 수료 후 12월 말에 모델 에이전시 회사에 개발자로 취업했습니다.(비전공자) 면접 합격 후 첫 출근 시 대표님과 면담을 진행했는데 "사수분은 계신가요?"라는 질문에 대표님께선 chat GPT 이야기를 하시며 요즘은 이걸로 다 코딩한다더라~ chatcGPT 물어보면서 해보고 나도 최대한 도와줄게~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이 얘기를 들을 때 그냥 안 다니겠다고 말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취업시장이 좋지 않아 일단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2개월을 다니면서 이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고민하게 된 계기는 첫 번째, 위 내용과 같이 저를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즉, 개발자가 저 혼자 1명이며, 모든 걸 제가 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내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와중에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건 자바 개발이 아닌 파이썬 개발입니다. 책과 유튜브, 구글링으로 하루에 5시간도 못 자고 공부해가며 노력 중이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회사에 이직하고, 사수분이 계시더라도 제가 스스로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건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타 직원에게 대하는 태도 현재 재직 중인 다른 직원들은 입사한 지 오래되지 않은 분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딱 한 분, 타 부서 팀장님만 입사한 지 오래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팀장님을 대하시는 태도를 보고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매번 말끝마다 " 너는 왜 이렇게 일을 멍청하게 하냐", "니가 일을 멍청하게 지시하니까 애들이 똑바로 못하잖아" 등등 폭언에 가까운 말을 하십니다. 중요한 건 다른 분들께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추측이지만 다른 분들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으니 퇴사할까 봐 조심하시는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이 회사에 오래 남게 된다면 제게는 안 그러실 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무섭습니다. 세 번째, 급여 타 직종에서 3년간 일한 경력이 있긴 하지만, 개발자로서의 경력은 0이기 때문에 최저 입금을 받게 될 거라는 건 어느 정도 알고 생각하고 취업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봉을 협상하는데 "최저시급"을 따지는 회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연봉 협상 시 최저시급이 지금 ~원이니 연봉은 ~원으로 잡힐 거고, 세후 금액은 ~원 일 거예요. (현재 저는 인턴이며, 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예정입니다.) 라는 얘기를 듣고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사유와 연관되긴 하지만 인턴~팀장 급의 일을 모두 시키면서 이 연봉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입사 첫날 자리를 배정받고 PC를 켜보니 개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파이썬에 대한 지식은 1도 없는 상태였는데 개발 프로그램 또한 하나도 없으니 첫날부터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이 또한 제가 유튜브, 책, 구글링으로 하나하나 설치하였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대표님께선 협력체, 비즈니스 파트너 분들께 개발자를 고용했으니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 등등 을 만들 것이다. 라며 여기저기 말씀하고 다니십니다. 여기서 만들 거라고 말씀하신 프로그램은 저와 얘기된 프로그램이 아닌 대표님 혼자 만들고 싶어 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등등 할 말은 정말 많지만 크게 잡은 이유는 4가지 정도입니다... 이 회사에 계속 있는다면 제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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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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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직고민 기술부채등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원출신 비전공 전문대졸 곧 2년차 웹개발자 입니다~ 일도 별로 없고 사수도 없는 비개발회사 직장에서 개발팀에 재직중인데요 요즘 인격적으로도 , 커리어적으로도 걱정이 많습니다. 구글과 지피티를 사수삼아 일하다보니 어느정도 구조잡고 비즈니스 로직 작성하는등 간단하게만 할 줄 알지 학원수료한 이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ㅜ 또한 조용히 울고 사무실로 들어온적도 있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일을 못해서 일때문에 혼난거면 괜찮은데..후... 그리하여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인격적으로 스트레스 덜 받는 곳 그리고 커리어 성장이 가능한곳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이직조건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 기술부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 제 물경력.. 실력으로는 신입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신입을 뽑는곳에 2년가까이 근무를 하고 입사하자니 회사입장에서는 사기란 생각이 들것 같고 경력직으로 지원하자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2년차의 실력이 아니라..ㅜㅜㅜㅜ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포폴도 학원 수료이후 만든게 없어서 올해 상반기에 포폴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지급 사용하는 기술은 springboot mybatis라면 이직을 위한 포폴에는 요즘 회사들이 요구하는바 jpa 기술을 익혀서 springboot msa 포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jpa는 김영한님 강의를 보려고 하는데 2년차 이상의 실력을 갖추려면 다른것은 어떤식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새벽이라 글이 횡설수설한 느낌인것 같네요ㅠㅠ 상반기엔 꼭 이직 성공하고 싶은데 조언과 강의를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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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부채
#물경력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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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플랫폼 창업 아이템이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해주세요.
올해 졸업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대한민국의 큰 문제를 의식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플랫폼 사업에 도전하려합니다. 그런데 문제 의식과 아주 대략적인 아이템만 있지 앱은 어떻게 만들고, 웹은 어떻게 만들고,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되며, 직원은 어떤 직원을, 어떻게 뽑아야되는지 그냥 A 부터 Z까지 하나도 몰라서 이렇게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실례스럽지만 글이 길어질것 같아. 짧게 궁금한것만 여쭙겠습니다. 1. 커리어리는 돈을 어떻게 벌고 있나요? 2. 숨고나 크몽 같은 재능마켓 플랫폼은 돈을 어떻게 벌고 있나요? 3. 현재 계획은 해당 주제와 맞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서 숏폼 위주의 콘텐츠로 초기유입 인원을 최대한 확보한후에 플랫폼을 출시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위해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돈을 어마무시하게 벌고 싶은건 아닙니다. 그저 스타트업의 목적에 맞게 문제를 의식했고, 이 문제는 해결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재능마켓 혹은 커리어리 비슷한 커뮤니티 및 플랫폼 형식이 될것같은데 왜 이런 플랫폼들이 돈을 못번다는 소문이 있을까요. 그리고 돈을 못벌면 투자는 어떻게 유치시키는거고 왜 투자를 받는걸까요. 5. 해당 사업 아이템이 사업성이 있는지 검증을 받고싶은데, 플랫폼 사업자체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고하여 아무데나 이 아이디어를 물어보고 다니기 어려운데 어떻게 검증 받을 수 있을까요 6. 창업을 위해 추천해주실만한 정부지원사업이나 제도가 있을까요? 7. 좀 부족해도 빠르게 서비스 실행을 옮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안정적으로 서비스 구축을 한뒤에 출시하는게 좋을까요. 8. 혹시 저와 같은 사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요. 9. 질문하지 않은 내용이라도 어떤 조언이든 해주신다면 정말 세상을 바꾸는데 작게나마 일조해주심에 언젠가 꼭 찾아뵙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꼭이요.
개발자
#창업
#사업
#플랫폼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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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김재현 님의 새로운 댓글
AI 엔지니어입니다. 이 직업을 그만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Computer Vision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직업으로 진지하게 전향까지 고려중이라서 긴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일 순 있지만 관심 있게 읽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제 이력을 먼저 말씀드리면 맨 처음 AI 공부를 시작할 때, 대기업 AI 연구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원 합격은 했지만 연구실 입실에 실패하여 취업 준비로 노선을 틀어서 취준 후,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고민은,, "AI 직군으로 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과 "의욕 저하 및 끊임 없는 공부에 대한 회의 및 무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석사 학위가 있어야 된다고 느낍니다.(현재 이직 준비를 하면서 체감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필수 자격에 석사 학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연구나 공부를 하고 싶은지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풀타임 석사 진학의 가능성도 안 보이고 (컨택이 다 안되면 입시 지원을 안할려고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구나 공부에 뜻이 정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대기업 AI 연구원을 하기 위해서 석사를 계속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현재 취업 상황은 예전과 달리 석사를 졸업한다고 해서 대기업 보장도 아닌 상황이고 해서 .....현재 이런 심리 상태에서 2년을 투자한다는게 너무 기회비용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AI 업계로 계속 간다고 하면 AI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면서 파트 타임 or 특수대학원(논문트랙) or 채용 연계형 대학원 과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석사 "학위"를 위해서) 2. AI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선형대수 같은 수학이 힘듭니다. IT는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이 분야에 진입했고, 퇴근 후 순공 4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해왔고, 그걸로 실력이 쌓이고, 업무에 성과를 보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된 논문을 보거나, SOTA 모델, 모델 성능 향상시키는 업무는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드는 생각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갈 길이 멀다". 퇴근 후 개인의 삶 없이 이렇게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되고,,,, 공부를 하면 쌓여서 연차가 갈수록 편해지는 것을 기대했는데 AI는 매번 새롭다 보니깐 계속 따라가는 게 점점 지칩니다.... 대학원 풀타임 진학은 못하고, 선대나 확통, 미적분 같은 것들도 하려면 공부 시간이 너무 투자되고,,,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진짜 잘해야 중견 정도로 갈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과 파트랑 특수를 간다고 해도 비용이 너무 크고, 2년 뒤에도 이 업계에 있을까?? 라는 확신이 없는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무망감이 느껴집니다. 이 2가지 고민으로 인해 현재 진로에 대해 너무나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좋을까요...?? 이 업계가 아니면 공공기관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자그만한 조언이나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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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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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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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지금 AI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뤼튼이나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챗봇같은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개발하고싶은데 프로그래밍언어부터 배워야할지 아니면은 GPT스토어같이 이런 사이트나 앱 개발을 쉽게 만들어줄수있는 기회를 기다려야할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주시면 사례해드리겠습니다.
투표
개발자
#ai-인공지능-웹-앱-사이트-딥러닝-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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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일 년 전 · 김 님의 질문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프론트엔드(React) 개발자로서 11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고 근무(주로 회사에서 따온 외주를 1인 개발합니다)를 하면서 비슷한 패턴의 페이지만 개발(고도화 경험 없음) , 불친절한 디자인, 불친절한 API, 프론트단 개발이다 보니 디자이너, 대표와 자주 대치하여 스트레스 받음등으로 현타가 오며 스트레스를 받아 프론트엔드 개발을 그만해야 할지 고민이며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며 하는 데이터관련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좋아하고 재밌어하고, 적어도 프론트보단 다른 직종분들과 충돌이 적을거라 생각하며 등등 여러이유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할지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지금 첫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경험이 적은 저로서는 이게 맞는 판단인지도 생각이 들고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은 어떤식으로 업무를 하시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조언을 듣고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글을 작성합니다 1. 프론트엔드도 백엔드 분야와 같이 고도화, 복잡한, 어려운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자주 할 수 있는지 1-1. 단순 반복(단순 페이지 구현) 업무가 많은지 2. 기획자,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할때 2-1. 충돌점이 많은지 2-2.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을지 2-3. 시간이 많이 뺏겨 개발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때가 많은지 2-4. 피드백을 많이 받는지 3.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개발자
#frontend
#프론트엔드
#개발자
#backend
#직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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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일 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주니어 개발자의 이직 고민
스타트업에서 2년 8개월정도 일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저는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성장에 정체기가 온 것 같습니다. 비슷한 기능만 구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장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비즈니스가 아닌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네요. 환승이직을 하지 않으면 공백기가 길어질까봐 두려워요. 일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 사람들과 협업하는게 어려워지는데 번아웃이 온걸까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이대로 퇴사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ㅠㅠ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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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코딩하는기린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방학중 토이프로젝트
스프링 공부를 하면서 이번 방학에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프론트 쪽에서 플젝을 해본 경험도 있어서 까먹지 않도록 프론트쪽 까지 복습 겸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개인 프로폴리오용 사이트 (블로그느낌) 을 만드려고 했으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팀 프로젝트가 좋은지, 개인 프로젝트가 좋을지 2. 프로젝트 주제 : 개인 웹사이트 제작 vs 비즈니스 문제 해결 3.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은 부분(테스트 코드는 필수로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개발자
#spring
#프로젝트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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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다형 님의 답변 업데이트
사이드프로젝트와 이직으로 고민중인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선배 개발자분들 안녕하세요. 현재 si회사에서 파견나와서 약 1년정도 다 되어가는 주니어개발자입니다.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구조는 myBatis를 사용하며 도메인 객체 즉 엔티티를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프론트엔드와의 데이터 옮기는 작업을 map으로 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테스트코드도 작성하지 않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서비스회사로서의 이직을 꿈꾸며 열심히 깃 푸쉬만 안하며 저 혼자 단위 테스트코드를 작성을 해봤지만 Map으로 증명을 하려니 너무 힘들구 바꿔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몇십개 정도만 작성하고 현재 다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쿼리튜닝도 공부를하면서 나중에해야지 하면서 생각중이고 현재는 그래도 내가 직접 만든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사이드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찾고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취미가 독서인지라 무료전자도서관의 api를 사용하며 만들어볼생각이었지만 제가 원하는 api들의 지원이 정부에서나 기업에서나 지원을 하지않더라구요... 다른 사이드프로젝트의 아이디어가 너무 안 떠오르고 스트레스만 받는 요즘입니다... 그냥 강의를 보며 만든 카페키오스크 프로젝트를 OOP와 테스트코드를 공부를 하는용도로 가상의 시나리오로 비즈니스로직을 만들면서 이 프로젝트로 평상시에 사용해보고싶었던 스프링배치나 레디스같은 기술들을 사용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깊게 만들어볼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직시 주니어개발자이기떄문에 제가 작성한 코드가 깃허브에 있어야한다고 제 자신이 생각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이력서에도 현재일하는 곳에서의 한 일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이런 고민을 겪으신분이거나 이럴떄 어떻게해야 좋을지 생각나시는 분들께 여쭈어봅니다!!
개발자
##java
##spring
#주니어개발자
#사이드프로젝트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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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회사에 지원할수있는 포트폴리오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입 백엔드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말 그대로 제목처럼 회사에 지원할수있는 포트폴리오 를 만들어야하는데 제가 부트캠프를 듣고있는데 이번에 최종적으로 해야할 프로젝트 하나 남았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인만큼 열심히 유종의 미 를 만들고싶은데 아직 주제 를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보통 회사에 제출할만한 포폴같은경우는…. 자잘한 코드 까지도 보는걸까요…? 예를들면 entity 클래스에 있는 db와의 일대다관계 라던지, service클래스쪽의 비즈니스 로직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이런저런 궁금증 과 걱정이 많습니다…. 어느정도의 개발실력을 갖춰야 할지 아예 감이 안잡혀서… ㅠㅠ 질문을 드립니다…
개발자
#자바
#스프링부트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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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php 사용하는 금융솔루션 커리어에서 같은 도메인 Java로 이직하기 힘들까요?
이제 6개월 정도다닌 신입입니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도메인 : 대부업체 위주의 금융권 주업무 : 자사 금융솔루션(대출심사 및 채권관리) 유지보수 기술스택 : 레거시 php(라라벨X, MVC패턴 X), Linux, Mysql, PostgreSQL 희망하는 점 - 현 회사에서 금융 도메인과 여신업무 프로세스 숙지 후, Java/Spring 사용하는 핀테크 it기업으로 이직 걱정되는 점 - 사금융(대부업체) 위주의 고객사 - 매우매우 오래된 php 코드 사용 - Java/Spring을 공부했고, 이 기술스택으로 이직하고 싶지만 현재는 php를 사용한다는 점 보시다시피 금융권이긴 한데 사금융 위주 회사들이라 이게 추후 같은 금융권 이직에 도움이 될지 걱정입니다. 또한 라라벨을 사용하는 업무도 있고 가끔 신규 개발 프로젝트도 있긴 하지만 당장 제가 맡은 업무는 레거시 php를 유지보수하는 일입니다. 솔루션의 주 기능은 전반적인 대출업무와 채권관리입니다. 정리하면 현 회사를 다니면서 쌓는 도메인 지식 및 비즈니스 로직이 일반적인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지식이 맞는지 판단이 안 서는 것이 걱정입니다. 또한 php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당연히 이직 시 불리할 것 같구요.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점은 개발문화 자체가 코드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어서 프로그래밍 측면에서는 성장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점입니다. 코드 가독성 및 유지보수, 객체지향 등등 당연시되는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클래스나 인터페이스 없이 그냥 if, for, include 뿐입니다. 그냥 돌아기기만 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경영진에서 노코드를 강조하며 언어들 보다는 요구사항 파악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당장 몸값를 올리기 위해 성장해야 하는 개인 입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회사를 쭉다니면서 금융권 커리어를 쌓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금융권과 상관없이 이직할 회사를 구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금융권에 흥미가 없었다면 고민도 안 했을 문제지만 제가 금융권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마음이 있어 매우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개발자
#php
#java
#spring
#금융권
#언어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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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사이드 프로젝트 중인데, 여기서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졸업 후 spring boot 백엔드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4월 즈음 프로젝트 인원을 모아 기획자, 동시에 백엔드 개발 역할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되었지만, 공부가 부족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정체된 상황입니다. 주제는 커리어리, 인프런 같이 스터디나 사이드 프로젝트 인원을 찾는 사이트입니다. 기본적인 레이어 개발은 거의 완성된 상황(api 및 비즈니스 로직 , 데이터 페이징 등)이고, spring security, jwt를 적용한 로그인/ 로그아웃도 구현되었습니다. 이 다음 어디로 나아갈지 고민중 입니다. 이 다음 단계로의 경험이 별로 없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길은 이렇습니다. - 클라우드 설계. - 개발할 때 등한시 한 테스트 코드 다시 만지기 - ??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문이 들지만,, 저희 스스로 할 수 있는 최대한 해보려 합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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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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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형준 님의 새로운 답변
nestjs msa구조설계
안녕하세요. 신입 node 개발자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nestjs msa 아키텍처를 구성해야하여 질문드립니다. 우선 nestjs는 모놀로그 전용 프레임워크로 설계되어 msa 구조를 채택하려면 개별의 프로젝트를 두고 @nestjs/microservice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메시지 큐를 연동하는 형식으로 공부했는데, 게이트웨이 엔드포인트 관리부분에서 어떤식으로 구성해야할까요? 1. gateway에 모든 서비스가 연결되어 모든 비즈니스로직이 gateway를 거쳐가는 방식 - (gateway 서비스 메모리 부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 개별의 서비스끼리 연결되는 방식 - (Transport 관리비용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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