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 Estre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신입개발자로 일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개발업무는 재밌고 즐겁습니다. 능력이상승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근데 좀 취준이 길어서 개발자로 겨우 취직하긴했는데 현재 회사에서 하는게 많다보니 여러가지 언어를 쓰게되는데 저는 자바 공부만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거의 풀스택 급으로 일을하고있고 면접볼때는 자바 php사용한다 했는데 막상일해보니 js,Asp,php,java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그중에서 js,Asp 를 자주 접하게 되어 이걸 위주로 현재 일은 하고있긴한데, 또 뜬금없이 파이썬을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배우면 좋긴한데 개발자는 저 포함 2명뿐이라 다른분은 연차랑 연배가 많으셔서 모든 대부분의 업무는 저에게 옵니다. 심지어 리눅스 엔지니어가 없어서 서버실 관리도 제가 하구요. 근데 저는 예전부터 백엔드 개발을 희망고있는지라 이게 맞는건지 약간 생각에 잠기게되네요. 막상 php,java 하려고하면 기획자분이 저 언어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자꾸 js ,asp 업무는 저에게 계속 줘서 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개발업무 외적으로도 다른업무도 하고있는데(출판 회사라 이북 등록및 수정, 업로드 업무)시간내에 많은업무를 사수없이 혼자하다보니 힘들기도하고 정신적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퇴사하고 차라리 다시 취준을 할까 고민됩니다… 이럴경우 그냥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퇴사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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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하기 싫은 개발자의 이직고민
개발자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그저 한 고비 넘겼다는 잠깐의 안도감밖에 없지만요. 동료들보다 퍼포먼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매번 빠트리는게 많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도 오류는 늘 메모 밖에서 이뤄지니 내가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맞나 싶어 늘 회의감이 듭니다. 심지어 잘하는 신입이 더 업무파악이 빠를 때도 있어요. 손이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도 아니다보니 반복하는 업무를 만나면 반가울 지경입니다. 새로운 문제가 아니니까요. 남들만큼 하려면 저는 배의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밥먹듯이 야근도 해봤고 노력도 해봤는데 글쎄요. 그렇게 3년이 지났네요. 3년은 버텨보라고 해서 버텨봤는데 이제 버틸만큼 버텨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의 업무강도, 업무난이도가 쎄냐고 물으시면 아니요. 오히려 자사 툴&자사 솔루션이라 상대적으로 업무난이도는 낮습니다. 제가 3년이나 버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강도도 낮아서 바쁠때 야근 몇번하는 정도고요. 심지어 개발팀에서 너무 힘들어 운영팀으로 온건데도 그렇네요. 개발팀에 있을때는 가끔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텼으니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 정말 상태가 안좋았구나 체감이 듭니다. 그래도 운영팀와서 괜찮아진거면 된거 아니냐 하지만 아니요.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 머리에 피가 싹 빠지듯 정신이 확 차려지면서 스트레스 받고 시작하는건 변함없더라고요. 확실한건 남들보다 이런 문제에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스터디도 하고 이직준비도 치열하게 하면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데 저는 하루 버텨 하루 사는걸로도 벅찹니다. 아마 개발업무를 하면서 성취가 없는 상태로 계속 굴려지다보니 그냥 이걸로도 벅찬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잖아요. 여기 있다가는 일 못하는 부장님이 밑에 대리,사원들한테 업무 넘기는 꼴이 될 것만 같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사는 잘하고 다니니 윗 사람들은 좋게 봐주시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사수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괴롭습니다. 저도 자기 밥그릇은 챙기는 사람은 되고 싶습니다. 문제는 어디로 가느냐 인데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QA도 고민해보고, BI도 지금하는 업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복적이라는 말을 들어서 BI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QA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리어가 아깝다고 하나같이 말리네요. QA, BI말고도 상대적으로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분야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JAVA,JS 기반 웹솔루션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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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이상호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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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신입개발자 고민있어요
제가 약 10개월 정도 SI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고민은 얼마전 react 프로젝트를 마치고 vue를 처음 시작해보면서 state 변화 감지에 대해 사수에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잘 모르겠다는 말과함께 다른방식으로 접근해보는게 어떻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긍을 하고 고치는 찰나 방법이 무조건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구글링과 챗지피티를 통하여 단순히 computed 연산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함께 성장하는 회사이고 하더라도 이게 맞는가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제 사수는 백엔드 경력이 더 많고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저와 제 사수뿐입니다. 저는 저의 기술적 성장도 하고싶고 여럿 기술을 어깨넘어 배우시고 싶지만 요즘은 제가 프론트 지식을 더 많이 알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갈수록 사수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시점에 이직이 옳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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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보통 신입 개발자에게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바랄까요?
일한지는 이제 한달정도 되가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목표가 그다지 높진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 나름 만족할만한 곳에 취업도 했고요 현재 일하는 것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 상태가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우선 처음부터 거의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되었는데요 자바 스프링부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느정도 다른분이 세팅해주신 코드스타일을 보고 따라가고는 있으나 따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라는 것 등은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한 정도의 컨펌을 받아가며 제가 설계하고 제가 기능을 구현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의문을 느끼는 점은 이 부분입니다. 실무에 들어가기 전에는 제가 비록 학점도 좋진 않고 개발경험과 코딩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나, 그래도 개발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이나 코딩실력이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선 생각보다 기획문서들이 불친절하여 기획의 온전한 이해도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지고, 사수분이나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질문을 잘 받아주시기는 하나 해당 내용들에 대하여 쉽다는 분위기로 말씀하셔서 저에게 어느정도를 기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상황도 급박하여 제가 제대로 제 몫을 못해내면 큰일날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야근도 하면서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갈길이 먼 것처럼 느껴집니다 신입 개발자로써 어떤 자세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그리고 경력자분들은 신입에게 어느정도의 역량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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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스프링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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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가과제 r&d 개발자 역량 강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국가과제 R&D 개발자로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수는 없고 혼자서 개발 + 밑에 새롭게 들어온 신입사원하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python를 활용한 오픈소스 모델을 실증 테스트 및 필요한 모델 부분만 추출해서 수정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모델과 합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간단한 학습 모델을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외 노드.js로 간단한 백앤드만들고 리액트.js로 프론트엔드 만들고 파이썬 api 서버 만들고 aws로 배포도 해보고 국가과제 R&D 사이트 결과물 테스트 용으로 막 높은 수준의 레벨이 아니고 국가연구과제 R&D 심사에서 통과할 수준까지 개발하는게 다인 것 같아서 현재 2단계 통과를 했으며 3단계 작업에서도 이것과 비슷한 수준보단 좀 더 높은 수준으로 점수도 잘 받아서 추 후에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국가과제 R&D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이 있으면, 개발 역량 강화에 무슨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국가과제
#r&d연구개발
#국가과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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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스타트업 개발자인데 퇴사 고민이 큽니다 ..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제의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은 꾸준히 해오다가(2학년 때부터 소규모 팀으로 크몽에서 개발 외주 경험 등) 대학 졸업하고 취준하다가 만나게 된 분이 자기와 함께 일해보면서 경력 쌓자고 해서 고민한 결과 승낙하고 현재 4개월 정도 된 거 같습니다. 국가 지원 사업으로 굴러가는 스타트업이고, 개발자는 저 포함 2명이지만 사수는 따로 없습니다. AI 관련 스타트업 인데, 대부분 기능 개발을 혼자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은 디자인(금형 , 유니티) 아직 시작 단계이다 보니 운영중인 서비스가 있어서 참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사업에 투입 된거라 대부분 제가 가진 지식+ 검색으로 서비스를 개발 하는데, 이게 정답인지도 잘 모르고 현타가 좀 옵니다. 초반은 나름 공부한단 마음가짐으로 일 했습니다만, 풀스택 개발, 아키텍처 개발자를 준비했었는데 최근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원해서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어서 playstore 까지 올리고, 갑자기 iOS 관련해서 개발을 요구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 지급해주는 맥이 없습니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참으면서 살아가는거 같은데, 개발자 이직에 관해서도 아직 경력이 부족하고 시장도 침체기라 어느 정도 기간 동안은 꾹 참고 버티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퇴사 후 재취업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개발자
#이직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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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웹디자인 회사의 첫 개발자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취준 끝에 한 웹디자인 회사에 들어가게 된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회사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원래는 웹 디자인만 하고 홈페이지 개발은 외주에 맡기던 회사였어요. 근데 이제는 개발자를 뽑아서 직접 홈페이지 개발도 하기로 하였고, 제가 첫 개발자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작은 외주업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없기에 제가 어찌저찌.. 풀스택을 하게 될 것 같은데 걱정도 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몇 가지 궁금한 점 여쭙고 싶습니다. 1. 프론트엔드가 백엔드를 빠르고 쉽게 구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무에 firebase를 사용하면 욕먹을 짓인가요? - > 백엔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학습과 개발을 병행해야 하는 비용이 크면 회사에도 지장이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firebase로 먼저 시작을 하자' 인데,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것은 봤어도 풀스택개발자가 사용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구현하게 된다면 퍼블리싱, 애니메이션, 입력폼, 지도, 관리자페이지, 회원관리, 소셜로그인 등 정도의 기능이 다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 제가 당장 해야 할 일의 순서와 중요도를(또는 방향성을) 선배님들께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버는 AWS EC2로 충분할지, 보안은 SSL 인증서 적용으로 충분할지, firebase로도 운영툴을 만들 수 있는지, CI/CD는 지금 상황에선 비효율적인지 등의 걱정들로 머릿속이 아주 복잡합니다. 3. 사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배워갈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1년은 꼭 다니고 싶은데 어떤 포인트를 잡고 무얼 얻어가면 좋을까요? 다음 이직때 물경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ㅠ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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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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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선예림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회사 고민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중인 개발자입니다. 제가 약 9개월 정도 경력이 있고 퇴사 후 프론트엔드 공부를 좀 더 하는 중인데요. 최근에 이직 준비를 하며 면접을 보다가 동시에 두 군데서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1.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 사수 없음, 프론트엔드 개발 혼자서 2.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 계약직 - 프론트엔드 개발팀 4명 -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하는데 거의 없는 것 같음 계약직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조건들이 다 계약직인 회사가 더 마음에 드는데 또 짧은 경력 후 이직 시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오늘 내로 결정해야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계약직으로 계약 종료 후 이직 시에 잦은 이직으로 인한 문제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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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사
#경력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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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우와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회사에서 단일 프로그래머로 약 1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수도 계셨지만 제가 입사한 지 8개월차에 퇴사하셔서 현재는 저 혼자 공부하며 일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건 mfc로 저에겐 생소한 기술을 사용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제가 혼자 책임지며 일을 해야하다보니 이 점이 최근 부담스럽게 느껴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에는 학부시절 즐겁게 공부했었던 웹앱쪽으로 다시 공부해서 취준을 하고 싶은 상태고 퇴사 기준으로 어느 기간동안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지는 계획을 세워둔 상황입니다. 회사를 다녔다는 경험 외에 제가 웹앱으로 분야를 틀면 현재 회사는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하루빨리 퇴사하고 계획대로 공부 후 취준하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취업난이 심하니 공부는 회사에서 버티면서 해도 되는거라고 퇴사를 재고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수입이 끊기면 힘든 상황이 되겠지만 제가 여기를 계속 다니면서 받을 스트레스와, 퇴사시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적은 공부 시간을 고려하면 저는 여전히 퇴사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조금 더 상의를 해 볼 문제이나 여기서 어른들의 생각을 조금 더 듣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버티면서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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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프로젝트에서 업무 협업 관련 고민
한 프로젝트를 다른 동료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료는 자신이 작업한 부분에 대해 공유가 필요한 정보가 있는 경우에도 질문을 해야만 알려주거나, 새로 추가된 기능에 대해 테스트도 없이 올려, 다른 사람이 이어서 작업을 하면 버그가 발생하여 수정사항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이때마다 기분 나쁜 티를 내며 pull은 받았냐던지 수정한 코드도 테스트 없이 올려서 여러 번 수정 요청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하던 기능을 마무리 짓지 않고, 이 정도는 할 수 있을거라며 자신이 하던 일은 넘기려고 하질 않나 업무시간에 일을 끝내지 못하여 완료에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프론트와 백 개념이 없는 회사여서 풀스택으로 고쳐야 해서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 짦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일을 쳐내기가 어렵고 힘드네요. 게다가 윗사람은 이 프로젝트를 두명이서 계속 진행하는 줄 아는데 서버 배포까지 어느새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속도가 느려지니 윗사람은 두명이서 하는데 아직도 끝내질 못하냐고 말을 하고 있고요. 대학 졸업하고 취업한 첫 회사이고 입사한지도 이제 1년으로 내부에 사수나 사람도 없어서 판단이 더욱 어렵네요.. 같이 하는 프로젝트인데 서로 말 없이 각자가 다른 사람이 한 것도 혼자 파악하고 적절하게 바꿔서 업무를 하는게 프로젝트인가요? 다들 프로젝트를 하면 이렇게 진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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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혼자 개발자로 8개월째 일하는 신입...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커리어리 여러분 저는 원래 도서쪽에서 일을 하다가 커리어 전환후 8개월째 혼자 솔루션 개발자로 일하는 30대 초반 아저씨입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올해 초부터 입사하여 다니고 있는 현 회사에 개발자라고는 저 하나뿐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말리시기도 하시고 어떤분은 그것도 경험이다 하셔서 일단 뒤가릴 여지가 없기도 하고 회사서는 입사전에 반드시 바로 경력직을 뽑겠다는 말씀을 듣고서 입사를 했습니다. 스택은 Node.js로 입사를 했네요. 들어왔을때 전임자들이 골조는 만들고 나가셨는지 50정도까지는 만드시고 나가셔서 0부터 시작한것은 아니었지만 혼자서 사수도 동료도 없이 고생하며, 1인으로 해볼수 있는것들은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이듭니다. 그치만 여전히 저에겐 혼자서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게 맞는건가? 잘못된 방향으로 더디게 성장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슬슬 제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도 생기면서 약간 마음이 떨어진 상태가 된지 약 1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로 구해주신다는 경력직은 실제로 지원을 하시기는 하나 8개월째 구하지 못한 상황이고, 심지어 샌드위치 데이는 강제 연차여서 면접볼 연차 하나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선택지는 결국에 중고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아무래도 제 나이가 30대초반이다보니 경력을 1년도 못채우는채로 이직을 준비하면 안좋게 보실것 같은데 1년은 채우면서 Java포트폴리오 및 이력서나 코테등을 준비하고 1년뒤에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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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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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ㅎㅎㅎ 님의 새로운 댓글
면접을 보고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앤드 개발자 신입으로 구직중인 취준생입니다 그리고 오늘 개발자 한명없는 스타트업(대표 1명, 직원 1명)에서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현재 si외주를 맡겨서 베타버전까지 나왔고 11월초 출시 목표라고 합니다. 추가로 구현하고싶은 기능들이 많아서 개발자(프1명,백1명)를 고용하는거라고 하시고요. 제가 궁금한점은 블록코딩?으로 되어있어서 새로운 언어,기술을 배우것에 대해 괜찮은지 라고 물어시더라고요 react를 쓴다고 하고요 또 si에서 가이드가 다 내려와 주어지기때문에 그거보고 하면된다고도 하고 그업체의 cto가 기술자문으로 있기때문에 물어봐도된다고도 하고요..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지 저에게 어떤 영향으로 올지 감이 안잡혀서 선배님들의 경험과 안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사수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을까요? 도와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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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다람쥐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8월에 대학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작품 외에는 스펙이 아무것도 없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혼자 공부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혹시 몰라 노션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이력서를 채용사이트 곳곳에 공개해놓고, 프로젝트를 깎는 중인데요. 한 스타트업에서 연락이 와서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들어보니, 개발팀은 따로 없고.. 제가 합류하게 된다면 외주로 출시해놓은 서비스를 개발 문서를 보고 저 혼자 풀스택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백엔드 쪽은 백지입니다.) 사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경험이 되겠지만, 제가 아직 신입인데 사수 없이, 개발도 아니고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환경이면 제게 도움이 많이 될까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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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니어
#경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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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JJY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이 욕심이 많은 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시스템에는 옛날 옛적부터 내려오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SI 회사입니다 고객이 주기적으로 문의를 넣을 정도로 불편한 건데 아무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못 고친다고만 했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신입인 저한테 넘어왔어요 정확히 얘기하면 넘어왔다기 보다는 이 시스템을 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고 저한테 문의가 들어왔으니 다른 사람들이 하던 것처럼 조용히 넘어가거나 아님 고치거나 둘 중 하나인거죠.. 전 사수도 동료도 일도 없이 방치 당하는 중이어서 이런 거에라도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자꾸 퇴사하고 싶어지는 상태라 일단은 계속 파는 중인데요 처음에는 맘대로 하라고 하셨다가 개선이 된 부분을 말씀드리니까 너무 빨리 고치고 있다. 신입이 고쳐버리면 고객이 오해할 수 있다 이렇게도 얘기하시고 어디서 사이드 이펙트가 나올지 모르니 그냥 안 고치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시네요 파다 보니 왜 그렇게 얘기하셨는지 알 것 같기는 한데(이제 쓰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오래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연관된 로직을 싹다 봐야하고 하나 하나 테스트도 해야 하고..) 그렇다고 못 할 일은 아닌 것 같거든요 상용 환경에 반영하는 건 바라지도 않고 스테이징에라도 올려보고 싶어요. 어차피 프론트 70 백 30 이 정도로 프론트 쪽 비중이 높은 일이어서 제 이력에 쓸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백엔드 지망입니다) 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다들 반대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 제가 계속 이러는 건 욕심일까요? 제가 신입이어서 이 일의 복잡함을 잘 모르는 걸까요? 물론 제가 수정한 코드를 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개발자
#spring
#j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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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사수에게 불만사항을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평적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1년 4개월정도 근무를 하고 있는 2년차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백엔드 팀에는 저와 7-8년 경력을 가지신 백엔드 개발자 1명이 계십니다. 이분이 저에게는 사수이시죠. 사수이신 분은.. 대표님께서 많이 답답해 하시고 다른 직원하고는 싸우신 적이 있습니다. 싸우신 이유는 아래 제가 작성한 문제점과 동일한 이유 때문에 사수 분에게 얘기를 하셨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되지않아 싸우게 되셨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면 불만 사항을 사수에게 예의있게 말하고 싶어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방이 상처받지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볼 곳도 없고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그 분 때문에 저도 화병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생각보다 많이 받고 있어요. 근데 제가 또 바보같이 싫은 소리를 못하고 참는 타입인데 요새는 스스로 너무 힘든지 가끔 정색하면서 대답할 때도 있고 의견을 말씀 드릴 때도 있습니다. 저의 분노 끓는점이 엄청 높아진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어 사소한 거에도 금방 화가나고 숨쉬기 까지 힘든 상태가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의 문제점을 다 적기는 너무 많아서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말에 두서가 없고 저를 메모장처럼 사용하십니다. ‘A를 위해서 B를 해주세요’ 이렇게 요청을 하면 되는 걸.. 진짜 불필요한 얘기를 덧붙이셔서 내용 자체가 엄청 길어집니다. 그 분이 말하시거나 메시지를 보낸 걸 제가 다시 정리해서 물어봐야합니다. 2. 누군가 했던 말이나 의견을 본인이 생각한 것처럼 얘기를 합니다. 3. 감히 제가 판단할 수준은 아니지만 연차에 비해 수준이 너무 낮으세요. 개발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알 법한 지식을 완전히 잘못된 지식으로 저에게 가르치십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저한테 무언가를 알려주시려고 할 때 gpt를 이용해서 물어보고 제가 옆에 있는데 gpt가 답변해준 내용 그대로 그 글자를 그대로 읽어주십니다.. 4. 일머리가 없으신 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업무에 대해 이해를 못하신 상태에서 진행을 하셔서 자꾸 중간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업무의 우선순위가 있어 중간에 하던 일을 멈출 수 있지만 하던 일을 멈추면 똑같은 일을 또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세요. 이렇게 2-3번 반복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불필요하게 시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5. 본인의 생각이 있으시면 상대방의 얘기를 잘 안듣고 본인 생각대로 밀고 나갑니다. 더 나아가 제 실력도 부족한 걸 알고 있어 의견을 주시면 그대로 하려고 하는데 저도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유를 여쭤보면 납득도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십니다. 또 물어봐도 제가 수긍할만한 답변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6. 말이 너무 많으십니다. 불필요한 얘기를 너무 하시는데 대화가 아니라 그냥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신 거 같습니다. 대화가 안되고 일방적으로 듣기만 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엄청 많은데 글이 더 길어질까봐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제 나름 이해해 보려고도 하고 대화 해보려고도 하고 의견도 내보고 했지만 크게 개선이 되지 않아 다른 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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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불만
#스트레스
#백엔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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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Yeong 님의 새로운 댓글
대기업 목표 이직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쭉 일하고 있고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라 아무리 저 혼자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업무하면서 사수나 팀원들이 있는 경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무시 못할것 같다고 생각들어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다른 중소기업에 좀 배울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해 나중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결국 대기업 가려면 코테나 면접 준비들은 시간들여서 해야되는건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그냥 다니는 시간을 연장하면서 바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직을 중간 중간 하면서 업무 스킬을 늘리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대기업들 중에서도 채용공고를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른곳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카라쿠배당토 이런 기업들은 IT회사라고 봐서 그런지 코테나 프론트엔드 같은경우 구현과제, 또한 면접에서 기술질문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들 삼성,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금융회사(우리,하나, ibk, 등등) 이런 곳의 공고를 보면 IT직무는 대게 오픽이나, 정처기, 코테는(java, 파이썬) 등의 위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위한 언어 제공은 안한가거나 구현과제를 전혀 제공하지 않던데 면접도 보면 토론면접, 발표 등 it 전문회사완 다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봐야될까요? 오히려 금융회사 지원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네카라쿠배당토같은 기업지원이 오히려 더 어려워서 삼성이나 이런쪽의 it직무 지원을 한다는데 제가 나중에 목표하는 기업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도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현재 이직이 대기업을 위한 몇단계 밟아야하는 코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직해야하는지 아니면 여기서(워라벨은 좋아서 시간이 많음) 대기업 목표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준비
#대기업
#네카라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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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6년차의 중간 직책 고민
현재 6년차 개발자입니다만 고민이 있습니다. 1년차에는 신입으로 혼자 자바 유지보수 운영을 1년 나갔고 그 다음해에는 프로젝트 중간에 사수가 퇴사를 하여 의도치않게 자바 개발에서 메인 업무는 리눅스 환경과 web, was, db 및 오픈소스 설치, 보조 업무로는 etl 개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4년을 일했는데, 현재 6년차에 갑자기 ETL 직무를 맡게 되었고, pl까지 하게 되었는데, 메인 업무가 아닌 서브 업무로 했었던 etl pl을 하려니 일을 효율적으로 시키는 방법 등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년차에 pl을 맡는 것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지금 물 경력인듯 생각이 들어 어디서부터 다시 손을 대야하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이나 충고 등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할만한 서적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개발고민
#연차
#인프라
#e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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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을 위한 면접 준비의 정도
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2년차 되었습니다. 현재 성장성, 연봉, 사수 및 팀원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를 위해 3개월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후에 현재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수정을 한 상태이고, 면접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처음 이 직종으로 면접 준비할때는 신입이였고, 이력서에 경력이나 프로젝트등 적을만한 내용도 거의 없었기때문에 정말 딱 프론트엔드 기술면접 100개정도 질문에 답변 준비해서 달달 외우고 임했었는데. 그때는 신입이고, 처음 지원하고 바로 2군데에서 합격하고 선택해서 간거라서 기술 면접 본 곳 딱 한군데 밖에 없어서 면접 경험도 정말 적은 경우입니다. 선배님들의 이직 혹은 면접 경험으로 이직 준비 팁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1. 이력서 기준 회사 업무관련/ 기술 질문 2. 이력서 개인/팀프로젝트 기술 질문 3. 프론트엔드 기본 Javascript/react/cs 질문리스트 제가 생각했을때 이정도는 기본 다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질문과 꼬리질문과 이런 생각들 하면.. 당장 이력서가 준비되어있어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평생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쌩 신입때보다 압박이 많이 됩니다ㅠㅠ 물론 면접 많이 보면서 부딪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까지는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선배님들의 면접준비 과정 팁도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면접준비
#면접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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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1년도 안된 사수없는 웹퍼블리셔입니다
웹퍼블리셔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일까요 ㅠ 요즘에 리액트를 너무 강요? 아닌 강요라서 리액트를 하고있긴한데 어떻게 쉽게 쉽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에서 제이쿼리문법4일 자바스크립트 문법2일 가르쳐 준게 끝인데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react
#프론트엔드
#웹퍼블리셔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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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정창권 님의 새로운 답변
중견 신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어렵게 취준을 해서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AI개발자 입니다. 이직 관련 고민 때문에 글 남 남깁니다. - 현재 중견 건설 연구소(it회사 아님, 개발자는 100명 있음) 야근 없음, 그만큼 성장도 없음 개발 로드맵 없음, 사내프로그램 개발이라 돌아가기만 하면 됨 사수 없음 연봉은 초봉치곤 괜찮음 - 이직 코스닥 상장 AI 기업, 연구직 야근 많음(진짜) 그만큼 배울게 많음 현 직장의 연봉 -300 임 연봉차이와 워라밸 때문에 고민이지만, 미래의 이직을 생각하면 후자가 맞는건가요?
개발자
#이직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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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Jooyeon 님의 새로운 댓글
6년 8개월째 인하우스 웹디+웹퍼블리셔의 이직 고민..어렵네요!
워라벨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 인상율이 팍팍 적어지는데도 이직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봄.. 회사에 저보다 연차 많은 분들이 다 빠지고는 대표 다음으로 제가 제일 오래 다닌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말엔 탈출 계획을 했으나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월급이 밀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죠.. 처음이 쉽지 두 번 세 번은 더 쉽겠죠?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 중이고 인하우스 웹디 웹퍼블리셔였다보니 성장할 기회는 크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툴, 언어가 쏟아지는 와중에 할 수 있는 건 html, css 그리고 약간의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적당한 디자인 능력 뿐입니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 중 이도저도 아닌 너무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표는 늘 새로운 사업 벌이기만 좋아해서 벌이기만 하고 유지를 못해 엎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현재 진행 중이고요.. 제가 속한 사업체는 등한시 하다가 가끔 와서 급발진을 하더군요. 평소 관심 가져줬으면 월급 밀림 사태는 없었을 거 같지 말입니다.. 이 회사에 재직하며 그나마 크게 남은 거라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대기업 계열사와의 협업입니다. 처음 입사 당시만 해도 프론트엔드 개발자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적응해 보기도 전에 회사에서 사람을 이리저리 휘두르다 사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사라졌고 취업 직전에 다녔던 국비교육에서의 훈련으로 지금까지 버텼다는 생각이 지금에야 듭니다.. 이렇게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이직을 위해 figma도 배워보는 중에 그나마 남은 커리어를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런 제가 이직이 잘 될까요?
개발자
#이직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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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닫힌 질문 | 몇개월차면 사수한테 안물어보고 혼자 업무가능함?
아무리 사수가 해야할 일 떼어주는 수준이라지만 몇개월차부터 가능해요? 또 물어 뜯으려고 달려드는 사람있을까봐 이유는 말안함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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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회사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중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규모도 좀 있고, 중견기업이상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UI/UX 개선에 대한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B2C회사가 잘맞을것 같고, 공고들을 보니 주로 스타트업들이 UI 개선에 관심이 있는분들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였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점은 프론트 영역의 질문을 할 수 있는 사수가 있는 회사를 가고싶습니다. 질문할 상사가 없으면, 스트레스도 스트레스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객관적으로 알 수도 없을것 같고, 취준생때마냥 제자리 걸음일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다보니 규모가 어느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중견기업쯤들 공고를 보면 SI 회사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가끔씩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 기술스택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있던데, 그런 기업들은 처음 신입으로 일하기엔 적합하지 않을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요새 채용시장이 어렵기도하고, 다들 좀 규모있는 회사 가고싶으면 경력 좀 쌓아서 이직하는게 더 빠르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괜찮아보이는 곳은 규모에 상관없이 한번씩 지원 해볼까하는 생각은 하고있는데 아직 제가어떤 회사들이 잘 맞을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보고 지원기준을 세워야할지 막연하게 모르겠습니다ㅠㅠ 아직 모르는점이 많아서, 그냥 아무 조언이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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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업무 문화에 대한 의문점
안녕하세요 회사의 개발 문화에 대해 궁금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 AI 연구원으로 취직을 해서 이제 2~3달이 지났는데 개발 문화에 대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연구원이라 개발이 메인인 편은 아니지만 서비스화를 위해 현재는 연구보다는 개발에 비중이 더 큰 상황입니다. 그런데 팀에 인원이 많은 편도 아니며 파트가 분리되어 제 파트에는 사수님와 저 그리고 인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개별적인 프로젝트를 인턴포함해서 하나씩 맡고 코드를 완성되면 따로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사수님이 종합해서 하나의 운영 모듈로 제작하는데 이렇게 하는 방향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별적인 프로젝트다 보니 실시간으로 업무 공유도 어렵고 코딩 실력도 늘지 않는거 같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가 의문입니다. 이렇게 회사생활 하다가는 그냥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개발자
#python
#협업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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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박현준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업무 강도
안녕하세요 2개월차 신입 앱 개발자입니다. 전공자이고 졸업 후 교수님 지도를 받아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처음 쓰는 프레임워크를 접하게 되어서 입사하고 한 달 동안은 공부를 했습니다. 입사 후 한 달 차에 업무가 주어졌는데, 앱 전체 프론트단을 구현하는 것이고 기간을 한 달 주셨습니다. 실력상 말도 안되는 기간이지만 일단은 해보자는 의지를 보이며 시작했지만, 실질적 구현 속도가 느리고 오류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도 사수의 도움 없이는 어려운 정도입니다. 추후에는 지금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백엔드도 서브로 병행하라고 하셔서 첫 업무의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일정 때문에 압박감에 시달려 집중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개발할 것이 많아 머릿속이 꼬인 기분입니다. 3-4개월은 필요할 것 같은데 신입이라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자세와 대처를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개발자
#앱개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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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29살 비전공자 취업 vs 공부
현재 빠른취업과 공부를 좀 더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2년전에 국비지원에서 퍼플리셔과정을 수강했습니다. HTML, CSS, JS(매우조금), 웹디자인 등의 과정을 배웠고, 이후 스타트업으로 취업하여 1년 2개월정도 근무를 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전직장에서는 React를 사용해서 웹서비스를 만들었고, 회사사정상 사수도 없고 개발팀 근무직원도 거의 퇴사해서 혼자서 프로젝트를 담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하다가 매일 퇴근후에 React에대해 공부하며 하다보니 백엔드 개발이 필요해서 node.js까지 학습해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든부분을 혼자 구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회사에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퇴사하고나서 현재 4개월정도 지났는데 지금시점에서 재취업을 준비하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있지만 사실 회사에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는 기본기없이 그냥 필요한부분을 chatGPT의 도움으로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있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제대로 공부를 할까 아니면 어느 회사건 빨리 취업을 해서 실무를 경험하는게 나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더 한다면 웹풀스텍 부트캠프 참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나이가 조금 문제가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큽니다..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개발자
#비전공자
#웹개발
#부트캠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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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로덕트 디자인 스터디를 찾고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자에서 직무전환을 한 1년차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회사에 사수도 없고 마땅한 디자인팀도 없는 상황에 혼자 독학해서 디자인 업무를 진행 중이라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받거나 혹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스터디를 찾고 있습니다. 온라인/오프라인 상관없습니다!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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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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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HJ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백엔드 개발자 풀스택 회사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취업 준비생으로 회사 선택(?)과 관련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입 개발자 연봉이 4000만원인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복지도 좋은 편에 속하구요 여기서 문제는 야근이 많으며 저는 백엔드를 깊게 하고 싶은데 입사하면 풀스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커리어리의 비슷한 질문들도 읽어봤는데 사수가 있는 상황에서 경험하는 것도 괜찮다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연봉이 높기 때문에 야근과 풀스택을 감안하고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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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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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김하늘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연봉 vs 사수
백엔드 개발자로 두 기업에 붙은 상태입니다. 3600 백엔드 사수 있음(개발자 6명) vs 4100 백엔드 사수 없음(개발자 3명) 너무 고민이되네요…
투표
개발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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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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