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한 4학년 전공자 부트캠프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경기도권 대학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현재 제 상황을 설명해보겠습니다. 프로젝트는 총 두 번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Django와 chatGPT를 이용한 프로젝트이고 전 이 프로젝트에서 기본적인 API 구현, chatGPT 연동 그리고 rabbitMQ와 celery를 이용하여 chatGPT의 답변을 비동기로 가져오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Springboot와 Flask와 RVC(음성 변환 AI 오픈소스)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SpringBoot는 REST API를 작성하는 서버이고 Flask는 RVC AI 모델 서빙만을 위한 서버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SpringBoot REST API 구현, CRUD 구현과 Flask 서버 구현을 맡아서 진행했고 AWS EC2 배포, S3, RDS, DOCKER(Compose), Nginx, Github Action(CI/CD)도 구현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학에 알고리즘 스터디를 통해서 주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코테 문제는 대략 100문제 조금 안되게 풀었습니다. 대충 실력은 실버 4~2까지는 어찌저찌 풀 수 있는데 실버 1 골드 5는 쉬운 건 풀고 어려운 건 못 푸는 수준입니다. 현재는 CS 스터디 진행중이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자격증은 정처기 있고 올해 11월 SQLD 응시 예정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포폴로 쓰기 애매하고.. 두 번째 프로젝트는 Devops 경험은 충분한 것 같은데 Spring으로 구현한 기능은 아주 기본적인 REST API밖에 없고 Flask(AI)가 메인이다 보니 제대로 된 Spring 프로젝트가 없습니다.그래서 제대로 된 Spring 프로젝트를 만드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혼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거나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운 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트캠프는 거의 대부분이 기초부터 하는 커리큘럼이다 보니 최소 6개월은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혼자 하는 건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 좀 막막합니다. 대신 결과물이 조그 부족하더라도 6개월보단 덜 걸릴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국비
#전공자
#취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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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금융권 풀스택 부트캠프, 방향성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6개월 금융권(은행) 풀스택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수업(8~10월중순)-프로젝트(10월중순~말)-백엔드 수업(11월~12월 중순)-프로젝트(~12월말)- 최종 프로젝트 및 수료(2월) 순서로 진행이 되는데 일정이 타이트한 감이 좀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에 집중하고자 해서, 프론트가 진행되는 10월까지는 프론트는 제쳐두고 코테와 정처기 실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백엔드 수업을 진행하는 11월부턴 나머지 시간에 코테 및 백엔드에 집중하고, 배운 내용과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1. 나중에 면접때 가서 프론트 경험을 기술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독이 될까요? 수업을 듣긴 하겠지만, 학습 및 정리에 따로 시간을 내진 않으려고 합니다. 이 경우 괜히 적었다가 프론트 깊이도 없고 관심도 없는게 들키면 마이너스가 될까 걱정됩니다. 2. 백엔드 강의 및 정규 프로젝트를 따라가기에도 빠듯할 것 같은데, 이 기간 중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11월부터 2 3개월 단기로 퀄리티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뽑아내기)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참고로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은 없고 기초학습과 클론코딩 수준으로 학습을 해서, 수업을 듣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12월 말~1월은 되어야 이해가 조금 쌓일 것 같습니다.. 2가 어렵다면 사이드 프로젝트 욕심은 내려놓고 초반: 코테+정처기 실기 중후반: 코테+백엔드 학습 및 정리 이렇게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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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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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lepffm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로젝트 리팩토링 어디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지금까지 팀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 등 여러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 배운 기술들,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문법 등 다양한 것들을 공부하면서 이전에 작성했던 코드들을 바라볼 때 어떤 시야로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먼저 진행했던 a 프로젝트에서 api 응답 방식을 단순히 ResponseEntity를 활용해왔다고 가정하고, 이후 진행한 b 프로젝트에서 응답 형식을 커스텀한 DTO 클래스를 활용했다고 가정했을 때 b프로젝트에 활용한 방식이 더 낫다고 느껴진다면 a프로젝트에 해당 부분을 리팩토링 하는 것이 좋은 공부 방법인가요? 새로운 것을 계속 공부하고 프로젝트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하게 되면서 이전 코드를 바라보면 “왜 이렇게 짰지?”라는 생각도 들고 뭔가 이걸 개선했던 이유들을 되돌아보며 얻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 공부 목적의 프로젝트 외에 진행했던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한 리팩토링은 크게 진행하지 않고있습니다. 다른 개발자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어떤 공부방법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여 질문 남깁니다!
개발자
#백엔드
#리팩토링
#취업
#백엔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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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SI에서 소규모 내부시스템 구축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 6개월차 자바개발자입니다. 입사 후 3개월간 SI 프로젝트를 한건 진행하였고, 현재는 다른 프로젝트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프로젝트는 DB 설계부터 프로젝트 구축까지 완료 후 현재 안정화 기간입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기존 운영중인 시스템이 있지만 기존 코드가 엉망이라 유지보수 및 고도화가 힘들것으로 판단하여 새로 다시 짜는중입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사용자가 많지 않은 내부시스템이라 이러한 프로젝트 경험들이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의문이 듭니다. 첫 프로젝트를 진행할때까지만 해도 설계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두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는거 같아서 약간 지루하기도 합니다...(코딩하는 기계가 된 기분) 1년 채우고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는 그대로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터디를 통해 커리어를 쌓으면 좋을까요?
개발자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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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정성린 님의 질문
[사이드 프로젝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푸츠(PUTS)' 앱 개발팀 모집
프로젝트 소개: ‘푸츠(PUTS)_Pick Up The Style!’서비스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BM특허까지 보유한 혁신적인 패션 커머스 플랫폼서비스 입니다. 데모버전까지 외주개발을 통해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리뉴얼하여 새롭게 런칭버전을 개발하고자 역량있는 팀원을 모집합니다. <참고> 본 서비스의 시장성은 2024년 약 19조 5천억원(캐주얼) 정도의 시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5%씩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3-5년이내 시장의 10%이상 점유를 목표하고 있으며 시장을 장악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s://global.fashionseoul.com/2023-11-10/Korean-Fashion-Market-Size-Anticipated-Highest-Growth-Ever) 우리는 패션과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과 정보 공유, 소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패션산업의 큰 파도를 함께 일으킬 분들을 모집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며,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협업을 지향합니다. 3-5년이내 엑싯을 목표로 진행됨으로 임금지급 방식이 아닌 지분분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완료시 파트별 기여도에 따라 지분설정이 되며 관련 내용은 프로젝트 진행 전 협의를 통해 산정하여 계약진행 예정.(급여를 제공 받고자 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집 직군: 1. 프론트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UI/UX 구현, 웹 랜딩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어드민 프론트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React Native 또는 Flutter, JavaScript/TypeScript, HTML/CSS o 우대 사항: 모바일 퍼포먼스 최적화 경험, 패션 커머스 개발 경험 2. 백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어드민 백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Node.js, Django, AWS, PostgreSQL, RESTful API o 우대 사항: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 보안 및 결제 시스템 개발, 이커머스 어드민개발 경험, 포인트관리 및 쿠폰설정 관리 등 3. UI/UX 디자이너 (1명) / 대표자와 함께 진행 또는 대표자가 진행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디자인, 사용자 경험 설계 o 필수 스킬: Figma 또는 Photoshop, Illustrator o 우대 사항: 패션 브랜드 디자인 경험,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반영 경험 근무 형태: • 프로젝트 기반 협업 (파트타임 가능) • 원격 근무 가능 (주 1회 온라인 미팅) • 유연한 일정과 주도적인 업무 환경 우대 사항: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 패션, 커머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 • 스타트업 문화에 익숙한 분 • 책임감 강하신 분 지원 방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dcode00@naver.com]로 제출 • 지원 시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및 참여 가능 시간을 명시해 주세요.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 회사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55 제2과학기술관 지하2층 B210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소재) 지원 마감일: [채용 완료시까지] 로켓펀치 참여링크 https://www.rocketpunch.com/jobs/139647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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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인프로젝트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개인 프로젝트 1개, 사이드 프로젝트 (팀 단위 1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SI에서는 거의 풀스택으로 근무를 하긴 했는데.. 백엔드에 좀 더 집중해서 커리어를 쌓고 싶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는 백단을 맡아서 SpringBoot + JPA 기반 REST API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프로젝트는 SpringBoot + JPA 기반에 MVC 패턴으로 프론트단은 부트스트랩 + Thymeleaf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 프로젝트 진행 단계는 기본적인 CRUD + 로그인 + 소셜 로그인 OAuth2 기능 구현까지 했습니다. 커뮤니티 성격이라 오픈 API 활용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제가 조금 고민인 부분이 Thymeleaf를 쓰긴 하다보니까 자꾸 화면 단에도 신경이 쓰여서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팀 프로젝트는 백엔드에 집중해서 REST API로 개발하고, 개인 프로젝트는 MCV 패턴으로 개발하니까 둘 다 공부도 하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하긴 했는데 화면 쪽도 신경이 쓰이다 보니까 개인 프로젝트 개발 진척도가 조금씩 더뎌지는 중이라서요.. 기간은 그만큼 걸리는데.. 막상 깃헙 까보니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것 또한 문제인 것 같아서요. 그래서 고민 중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금이라도 현재 진행하는 깃헙 리포지토리는 그대로 두고, 새롭게 리포지토리 생성해서 기존 프로젝트의 백단을 따로 분리하고, MVC 패턴을 REST API 엔드포인트 호출 형식으로 수정을 해서 백단에 좀 더 집중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Docker + AWS 활용이나 jenkins+nginx CI/CD 무중단 서버 배포, Swagger 문서 작성, 등 이런 백엔드 단에 좀 더 집중을 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을지 2) 아니면, 기존에 구현하던 그대로 MVC 패턴 기반 개발을 유지할지 조금 더 나은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개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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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어떤식으로 얻을수있을까요?
현재 직장인 다니는 백엔드 개발자인데 그냥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투자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유튜브 영상보면 사이드 프로젝트로 수익 xxx원 벌었다 이런건 엄청 많은데 정작 어떻게 인사이트를 얻는지 설명은 크게 없더라구요 AI 관련이나 플랫폼 같은것도 결국 서버비나 gpt api 사용료 같은 투자금은 필연적으로 발생할텐데 무자본으로 할수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개발자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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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지동 님의 질문 업데이트
FE 사이드 프로젝트로 파일 전송 및 스크립트 실행 프로그램을 제작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년간 20명 미만의 si 회사에서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현재는 110명 정도의 웹 에이전시 회사에서 근무 중입니다. 경력이 만 3년이 되기 전에 서비스 회사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고민하던 중 첫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떠올랐습니다. A서버의 특정 경로에 파일을 두면 배치 프로그램이 이를 B서버의 특정 경로로 전송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관리자 페이지에서 A 경로와 B 경로, 그리고 파일 형식 등의 전송 정보를 등록하면 DB에서 데이터를 읽어 배치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형태였습니다. 이때 관리자 페이지에서 스크립트 파일 또한 첨부할 수 있었는데요, 첨부한 스크립트 파일은 전송 전이나 전송 후에 실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전송 완료 후 해당 파일을 B서버 특정 경로에 복사한다.'와 같은 스크립트를 말이죠. 사실 첫 회사의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 도중 퇴사하게 되었구요, 후에 전해들은 소식으론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하고 결국 올 스톱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감정으론 첫 회사에서 완성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저 혼자서 완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해당 프로젝트가 제가 원하는 FE 개발자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가. 서비스 회사에 FE 개발자로 이직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로 해당 프로젝트가 괜찮을까요?
개발자
#사이드-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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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1년미만 프론트엔드개발자 포폴 준비
9개월차이고 1년 채우고 이직하려고 이제 포폴 다시 준비하려고합니다. 취준 때 썼던 플젝은 지우고 새 사이드 프로젝트로 채우는게 좋겠죠? ㅠㅠ 근데 지금 회사에서 js 만 써서 리엑트 수준이 취준때 머물러있습니다. (Si 프로젝트했습니다.) 팀플로 무언가를 하기엔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서 firebase로 프론트 프로젝트 혼자하려는데 하나정도 규모 좀 있게 배포까지히면 경쟁력이 있을까요??ㅠㅠ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까요ㅠㅠㅠ
개발자
#이직
#사이드프로젝트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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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2년차로 SI/SM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복지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현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너무 오래된 기술(10명중에 1명 알까 말까한 기술이고, 검색해봐도 거의 쓰는 회사가 없는 기술)이고, 자바 스프링을 사용하지만, 거의 기본적인 CRUD 바탕에 쿼리 짜는게 거의 메인 업무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제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력서에 쓸만한 프로젝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일을 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고객사에 가더라도 화면 찍어내는 일과 유지보수를 하긴 했지만, 그나마 6개월 정도 고객사 도메인 관련 업무를 하였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의 프로젝트 수요가 몇년 전부터 급감해서 그냥 화면 찍어내는 일이나 간단한 JUnit 테스트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회사에 평생 다닐 의사는 전혀 없고, 제가 하고 싶은 백엔드 관련 업무만 하는 회사로 이직을 꼭 하고 싶은데, 2년차에 경력에 쓸게 고작 6개월 정도 프로젝트도 아닌 유지보수 업무만 했다는 것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기술이 다른 회사에서도 쓰는 기술과 전혀 매치도 되지 않고요. 위에서 자바, 스프링을 사용한다고 했지만, 자바, 스프링을 쓰는 것은 정말 최소한만 쓰는 것이지 거의 쿼리가 주업무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어떤 현직자분이 글쓴 것을 보니 경력 이직 같은 경우는 아예 사이드 프로젝트가 없어도 된다고 오히려 이전 직장에서 무얼 했냐고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공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이직할 방법이 저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로 승부 볼 수 밖에 없을까요? 그렇다고 화면 찍어내는 일 했다고 이력서에 기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개발자
#이직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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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남동욱 님의 새로운 답변
방학기간 인턴 vs 프로젝트 뭐가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올 겨울 백엔드에 처음 관심을 가져 지금까지 약 6개월 간 공부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두어 개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이번 여름 방학인데요, 지금이 3학년 2학기이고 다음 학기가 되면 4학년이 됩니다. 그래서 간단한 인턴을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아직 내세울 만한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그냥 인턴 말고 프로젝트나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지금 개발 동아리에 소속돼 있어서, 프로젝트는 지금이 아니더라도 다음 학기 중에 충분히 병행할 수 있지만, 방학 때 하나 미리 프로젝트를 해놔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인턴을 찾아서 해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개발자도 인턴 경험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그 시간에 그냥 프로젝트나 하는 게 나을까요??
개발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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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금융권 개발자에서 서비스 기업 개발자로 이직
금융권 회사에 입사 예정입니다 거의 전산 시스템 유지보수 수준의 업무라 회사에서 쌓을만한 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요 1년 동안 알고리즘+cs+프로젝트 보충하면서 내년에 신입공채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1년 미만만 받는 회사 제외하고) 다만 1년 물경력이라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둘 다 동일한 스펙일 때 1년동안 회사에서 크게 실적을 쌓지 않은 지원자 vs 쌩신입 지원자 중 후자를 더 선호할 것 같아서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현직자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실적을 쌓을 만한 환경이 없는 상태에서, 이걸 상쇄할 수 있는 회사 밖의 개발 활동이 뭐가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다른 개발자 직장인 지인들과 사이드 프로젝트, 넥스트같은 직장인 개발자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직장인 대상 부트캠프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개발자
#이직
#금융권
#개발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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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개발자 전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전공으로 웹디자이너로 1년 정도 근무 후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 부트캠프 수료후 1년 반 정도 공부 및 취준을 준비를 했습니다. 현재 개발 시장이 많이 안좋아서 취직이 안되는 상황이고, 공백기도 점점 길어지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퍼블리싱 가능한 웹디자이너로 취직한 후에 회사와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개발자 취준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 곧 들어갈 회사가 정시퇴근이라 공부할 시간은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중이며,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프로젝트를 하며 이력서와 포폴을 채워서 취준을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프론트만해서는 취직이 어려운 거 같아서 백엔드 쪽도 공부를 해서 js풀스텍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방향 잡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개발자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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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코드 스미스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포폴 방향성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가 이전부터 사정이 안좋아서.. 이직 준비중인 1년차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제가 이직에 넣을 프로젝트들은 1. 실용적인 서비스(개발) 개발 기간 7개월(진행중) + 곧 배포 및 유저 확보중 인원: 저 포함 두명입니다. 사실 한 분은 기획 도움을 주시는 정도였고, 이 프로젝트 8할은 제가 다 제작했습니다. 2. 회사 프로젝트(개발+경력) 금융쪽 프로젝트고, 프론트 팀은 5명입니다. 많은 기능 구현과 화면 uxui 작업들은 다 제가 했습니다.(회사에 기획, 디자이너가 없음) 또한 회사 일정, 개발 기간을 전부 제가 노션에 정리해놓았습니다. 3. 사이드 프로젝트(기획+디자인) 기간: 두달 저는 기획과 디자인을 했고,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과 두달간 진행했습니다. 현재 유저가 꽤 들어오고 있어서 디벨롭 및 여러 추가 기능을 고려하고있습니다. 자세한 주제까지는 적지는 못하지만,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도 너무 좋아하고, 기획도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취미로 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고민인것은.. 프론트엔드 개발도 주로 잘 하고있지만, 기획쪽에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비추고 싶습니다.. 그치만 개발자라서 괜히 기획이나 디자인을 한 내용이 들어가면 개발 전문성이 조금 떨어져보일까봐 걱정이됩니다.ㅜㅜ 사실 나중에 가게 되면 백엔드까지 배운다기보단.. 잘한다고 판단되는 기획쪽으로 더 넓혀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결론질문 1. 프론트 개발자라면 개발 위주로만 적어야 할지.. 2. 프론트 개발자라면 하다가 꼭 나중에 백엔드를 해야하나요?
개발자
#이직
#프론트엔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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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9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생 4학년 (여름방학-졸업) 질문
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교 4학년 대학생입니다 현재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참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현재 벡엔드 기술스택을 희망하고 취업을 원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프로젝트 경험은 이번에 졸업작품 하면서 처음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든 토이프로젝트나 사이드프로젝트도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지식은 쌓았으나 이를 토대로 뭐 프로젝트를 만든 경험이 없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부터 졸업할때까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부트캠프, 혹은 국비교육을 들어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지 아니면 이러한 교육 말고 혼자 혹은 프론트쪽 친구와 함께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한번 여러개 제작을 해보는게 좋을지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이시기를 이미 거쳐 가신 선배님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취업
#백엔드
#spring-boot
#부트캠프
#국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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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
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SI 프론트엔드 개발자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중소si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중반 프론트엔드 개발자고, 리액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6년차가 되었고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생각과 좋지않은 처우 때문에 서비스 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회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프론트엔드 시니어는 계시지않고 오로지 혼자서 성장 해야하는 구조입니다. 기술스택은 리액트를 사용중이니 괜찮고, si 특성상 단순 반복성 업무가 많습니다. 두서가 길었는데요, 저는 단발성 프로젝트를 주로 했고 간단한 기능 수정, 요구사항 추가에 따른 추가 개발 및 개선과 대시보드, 모니터링 화면 개발을 주로 했습니다. 반복된 업무로 인해 업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없고 간단한 업무 위주다보니 그 중요하다는 문제 파악, 해결을 해본 경험 또한 없습니다. 있어봐야 대시보드, 모니터링 화면 로딩 속도 단축과 성능 최적화가 있겠네요. 저연차때 트러블 슈팅을 해본 경험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않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한 저의 잘못이죠. 그래서 지금 이력서엔 프로젝트별로 적어놓은 단순 업무 내용, 대시보드 개발, 모니터링 화면 개발, 공통컴포넌트 및 모듈 개발, 소규모 프로젝트 리드 경험 내용.. 그리구 진행하고있는 토이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정말 별 볼 일 없는 이력서라고 생각합니다. 5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체 어떤 것을 해온건지 그저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저는 서비스 기업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데 그 흔한 트러블슈팅 경험도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 트러블슈팅을 해보고 이력서에 추가해야할까요? 지금은 현재 일하는 분야와 다른 기업으로 이직해서 경험을 더 쌓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b2g 솔루션 기업에 지원한 상태이고 최종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이 기업은 약간 si, 솔루션 반반입니다. 만약 최종합격한다면 경험을 더 쌓을 생각으로 다니려고 하는데요, 좋은 생각일까요? 코테를 준비하라는 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던데, 붙어도 면접에서 말할 게 없어서 불리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각할 수록 머리가 복잡해져서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si
#커리어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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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triplehoon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4학년의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경영정보학과 4학년 2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전공과 기초지식 과 특성상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DB, 애플리케이션 개발, 머신러닝, 딥러닝, 경영전략 등등..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배우면서 경영 쪽에는 흥미가 없어서 데이터베이스, 앱 개발 , 머신러닝 등 개발 쪽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그런데 컴공이나 산공처럼 자료구조, c언어, java 등을 기초부터 깊게 배우지 않고 어느 정도 맛만 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정보처리기사(필기합격, 실기 준비중), 인터넷 강의 등으로 기초를 배우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학과를 살려서 어필할 수 있는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2. 졸업과 졸업 유예(부트캠프 수강) 학교를 다니면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몇 개 정도 하였습니다. flutter를 이용한 앱 개발, Django 웹 개발 등을 하였습니다. 근데 배포는커녕 서버에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부분에서 너무 아쉬움이 남고, 꼭 한번 배포까지는 아니어도 서버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운 마음에 부트캠프를 수강 하려고 하는데 졸업하고 수강 할 지 졸업 유예를 하고 수강 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3. 진로 고민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딥러닝 부분 이렇게 다양한 부분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모두 다 너무 재미있었고, 각각의 매력이 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오류가 나면 짜증과 동시에 꼭 한번 이 오류를 해결해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하면서 개발에 점점 더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하다 보니 직무를 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든 부트캠프를 하던 하고 싶어서 직무를 정하려고 하는 데 너무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금 생각은 백엔드 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데이터를 주고받고 API를 연결하고 이러는 부분이 재미있고, 원하던 결과가 나왔을 때 행복감이 커서 이쪽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JAVA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고 프로젝트 할 때만 잠깐 쓰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따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구해서 자바를 공부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 인턴을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부트캠프를 수강 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4. 직무 고민 지금 학생 때의 프로젝트 했던 내용들을 보면 거의 데이터분석, 딥러닝 위주로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AI 분야도 재미가 있어서 이쪽으로도 진로를 정할지 생각 중인데 이 분야는 수학적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수포자인 제가 할 수 있을지…. 대학원에 갈 수 있으면 무조건 좋다고 하시는데 대학원은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백엔드 분야은 흥미가 있는데 처음부터 배우려고 하니 너무 막막하고, AI 분야는 어느 정도 배운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학습은 후단부보다는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 때 배운 지식은 새 발의 피 정도지만 백엔드와 AI 분야 직무가 고민입니다. 물론 보시는 입장에서는 허무맹랑하고 답답한 글이지만 이렇게라도 물어보지 않으면 더 갈피를 못 잡을 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부트캠프,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대학생#취업준비생
#진로고민
#도움요청
#백엔드
#ai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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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승환(Ethan)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공부 및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목표인 취준생입니다. 작년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업준비를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취업 준비중입니다. 반년의 공백기 탓에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공부해야할지가 막막하고 이력서에 넣을 팀프로젝트 부족하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현재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는 작년 부트캠프 때 진행했던 2개가 전부입니다. 기간도 오래되었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프로젝트라 이력서에 쓸 수 없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국비로 부트캠프를 하나 더 다녀야 할지, 사이드프로젝트를 구해서 진행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혹은 이미 늦었으니 발을 빼야하는 걸까요? 개발을 좋아하고 해결하는 것은 참 좋아합니다. 부트캠프 시절과 한 달이란 짧은 인턴시절에도 자발적으로 남아서 야근도 하고 공부를 할 정도로 좋아했었습니다.하지만 비전공자에 요즘 취업문턱이 너무 높다고 하니, 20대 후반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도 될지 모르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개발자
#취업
#프론트엔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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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민식 님의 새로운 답변
애플 개발자 계정 여러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자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여럿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 프로젝트를 위해 애플 개발자 계정을 기획자인 제가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애플 개발자 계정이 필요한데, 제 계정으로 같이 동시에 진행해도 되는 걸까요?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지 잘 몰라서, 혹여나 두 프로젝트가 겹치진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ㅜㅜ 다른 분들은 하나의 애플 개발자 개인 계정으로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애플디벨로퍼계정
#애플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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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이직 관련 고민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요즘 원티드로 서류를 100개 정도 넣었는데 1개만 서류가 붙고 다 떨어졌어요...(너무 창피하지만요..ㅠㅠ) 그래서 이력서가 문제인지 아니면 추가로 뭔갈 제출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주로 원티드에 지원할때는 원티드 이력서와 직접 작성한 이력서 pdf파일을 제출하는데요 pdf에는 깃허브 주소와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의 배포 주소, 레포지토리 주소를 올립니다 리드미에는 프로젝트 소개 기간 기술 화면설명 등등을 적어두었구요 혹시 뭔가 추가로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아니면 이력서가 문제일까요? ㅠ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력서를 봐주실수있는지도 여쭙고싶어요.. 말씀해주시면 이력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발자
#이직
#이력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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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중고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풀스택 업무 및 연봉 관련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경우 이전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만 9개월 정도 일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React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지원하였지만 입사 후 부터 지금까지 풀스택 개발 업무를 하고 있고 연봉은 삼천 중반대 받고 있습니다. 프론트의 경우 React가 아닌 Vue를 사용하여 개발중이고, 백엔드부터 MySQL 쿼리를 직접 만드는 것까지 작업하고 있으며 실제 서버에 배포하는 업무까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 업무에 지식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려고 했기도 하구요! 근데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때가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백엔드는 어느 정도만 알고 프론트엔드 개발에만 집중을 하고 싶은데 현재 회사에서 업무를 할때 제가 백엔드만 담당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도 있고, 항상 개발할때 거의 대부분 풀스택으로 합니다.. ( 가끔 php로 개발할때도 있음 ) 아무래도 풀스택으로 하다보니 작업 시간이 2배 이상 소요됩니다. 왜냐면 백엔드쪽 지식은 아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이부분을 고려해 일정 산정을 해주지 않습니다. 예로, Select Search 필터 기능(Select 리스트에 조건들이 많이 있었음)을 프론트, 백엔드 모두 구현해야 한다고 했을때 저의 경우 백엔드쪽은 처음 작업하다 보니 늦어도 내일까지는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때가 오후 2시~3시?쯤 이었던 것 같음) 참고로 이때가 입사한지 한달 좀 넘었을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업무를 지시한 분께서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 엄청 쉽잖아~ 본인은 1시간만에 개발하겠다. 늦에도 오늘까지해서 컨펌 받아라’ 라고 하시고 늘 업무를 주실때 마다 본인 기준으로 일정을 산정합니다. 물론, 이부분 관련해서 몇번이고 말씀드렸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습니다. 저는 개발을 정말 사랑하고 개발할때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즐기며 항상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작업을 할때 현타가 오고 개발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 react로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제외 ) 타이트한 기간에 풀스택 업무까지.. 이 연봉을 받으면서 이렇게 일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드 리뷰도 없고, 제가 맞게 개발을 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발을 할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버그 및 성능 이슈등을 생각하면서 개발을 하는게 아닌 어떻게든 기한내에 프로젝트를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기능이 동작하기만 하면 일단 넘어가는 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런게 점점 쌓이다 보니 지금은 이직을 생각중이고, 이직할 곳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9개월 일했고( 회사 사정으로 인한 퇴사 ), 현 회사는 다닌지 지금 7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둘 다 1년을 못 채운 상태로 지금 이직을 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1년은 버텨야 하는건지.. 프론트 업무 외에 백엔드 업무를 할때 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그러면서 연봉에 대한 불만이 생기고 이게 끝도 없습니다..ㅠㅠ 선배님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림니다…..
개발자
#react
#프론트엔드
#풀스택
#신입개발자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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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다형 님의 새로운 답변
사이드프로젝트와 이직으로 고민중인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선배 개발자분들 안녕하세요. 현재 si회사에서 파견나와서 약 1년정도 다 되어가는 주니어개발자입니다. 현재 제가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구조는 myBatis를 사용하며 도메인 객체 즉 엔티티를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프론트엔드와의 데이터 옮기는 작업을 map으로 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테스트코드도 작성하지 않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서비스회사로서의 이직을 꿈꾸며 열심히 깃 푸쉬만 안하며 저 혼자 단위 테스트코드를 작성을 해봤지만 Map으로 증명을 하려니 너무 힘들구 바꿔야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몇십개 정도만 작성하고 현재 다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쿼리튜닝도 공부를하면서 나중에해야지 하면서 생각중이고 현재는 그래도 내가 직접 만든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은 마음에 사이드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찾고있는 상태입니다. 원래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취미가 독서인지라 무료전자도서관의 api를 사용하며 만들어볼생각이었지만 제가 원하는 api들의 지원이 정부에서나 기업에서나 지원을 하지않더라구요... 다른 사이드프로젝트의 아이디어가 너무 안 떠오르고 스트레스만 받는 요즘입니다... 그냥 강의를 보며 만든 카페키오스크 프로젝트를 OOP와 테스트코드를 공부를 하는용도로 가상의 시나리오로 비즈니스로직을 만들면서 이 프로젝트로 평상시에 사용해보고싶었던 스프링배치나 레디스같은 기술들을 사용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깊게 만들어볼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직시 주니어개발자이기떄문에 제가 작성한 코드가 깃허브에 있어야한다고 제 자신이 생각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정말 이력서에도 현재일하는 곳에서의 한 일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이런 고민을 겪으신분이거나 이럴떄 어떻게해야 좋을지 생각나시는 분들께 여쭈어봅니다!!
개발자
##java
##spring
#주니어개발자
#사이드프로젝트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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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번아웃?)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밥값 정도는 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18살) 국비 지원 학원 수료하고 바로 19년도 말에 바로 SI회사에 취업했습니다. 3년 근속 후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1달간 휴식 후(개인 사정이 있어 편히 쉬지는 못했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점인 23년도 5월부터 현재까지 더 바쁘면 바빴지, 덜 바빴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 규모가 전 직장보다 작아 인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제게 업무가 추가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진행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프로젝트라 새벽까지 작업하는 일 또한 다반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실제로 짧은 시간 내에 전 직장의 3년보다 배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점점 드는 생각은 너무 일만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고졸이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고, 더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를 최대한 장점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는 자격증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일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것을 내려놓아야 할지 자꾸만 고민이 되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반 년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운동은 고사하고 집안일 할 정신도 없습니다. 물론 의지가 있다면 하겠지만 전 그만한 집념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도 점점 체감이 되고, 누적된 피로 덕에 휴일은 개인 시간을 보내기는 커녕 잠만 자는 요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 팀장님을 보면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고생하고, 다들 야근하고, 다들 주말 출근하는 마당에 경력, 그리고 나이 마저도 어린 제가 너무 골골대는 거 아닌가 싶어 자존심도 상하고 나약한가 의심도 듭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이런 제 생각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나의 일이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을 것인지 공유해주세요. 정말 정말 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다 이런 삶을 사나요? 추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3900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연봉 인상은 입사 시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져서 이직했을 때 연봉 그대로네요. 업무 강도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갈수록 더 힘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발자
#번아웃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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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행복한 거북이 님의 새로운 답변
인턴 vs 포트폴리오 보강 + 코테 올인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4학년 1학기에 재학중이며, 2025년 2월에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현재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이 간절해 몇 자 적어봅니다. 현재 백엔드 스프링부트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합 IT 동아리에서 스프링 부트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2회 정도 있으나 서비스 기업 기준으로 눈 여겨 볼만한 메리트가 있는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4인 규모의 2년차 스타트업에서 인턴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것은 스프링이지만 만약 인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배운 적 없는 node.js로 현재 프로토타입 형태인 서비스를 최적화, 안정화 등 리팩토링 작업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인턴 6개월 vs 코딩테스트 준비 + 더 메리트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현직자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수행 혹은 기존 프로젝트에 메리트 있는 요소들 추가)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4일 재택 + 하루 출근(주 40시간)이어서 4학년 1학기 정규 학기 과정을 하면서도 인턴 경험이 가능하다는 큰 메리트가 존재한다. - 인턴이 금턴인 시대에서 현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사이드 프로젝트도 좋지만 회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실무 경험) 단점 - 자바 스프링부트가 아닌, 자바 스크립트 node.js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새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러닝 커브가 존재한다. - 추후 더 큰 기회를 위한 코딩테스트를 준비 할 시간이 없다. - mash up이나 디프만 등 현직자와 함께하는 동아리에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할 수 없으며, 여름 방학 단기 인턴 지원도 할 수 없다. - 사수 없이 난관들을 헤쳐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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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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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Java Spring vs Node.js
안녕하세요 서울 수도권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며 내년 4학년 재학 이전 기업 인턴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관심이 생겨 관련 국비지원교육을 수료하고 CKA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로는 백엔드 개발자가 아닌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커리어의 목표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백엔드 개발자로 시니어 개발 경험을 쌓고 MSA를 이해하고 최종적으로는 SE, 클라우드 엔지니어 분야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 및 졸업 이후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고 미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한 공부와 사이드 프로젝트로 여러 경험을 해오며 해당 글의 제목의 논제를 여러번 접하고 저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해온 상태입니다. 이전까지 군을 제외하고 3년동안 Express.js와 NoSQL을 위주로 다양한 초기 창업 팀에서 여러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으며 FE, AI Serving 서버의 경우 ChatGPT를 활용한다면 초보적인 수준으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곧 취업 시장에 뛰어들 시기가 되니 많이 부족한 스스로보다는 여러 개발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Java Spring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의 시스템을 변경하기 어려운 (중견기업 이상, 금융권) 등의 기업에서는 기존 Java Spring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더 높다 - 대규모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발하기 적합하다 - 규모가 큰 기업의 시스템은 다른 프레임워크로 변경되기 어렵다 Node.js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st.js와 Typescript로 Node.js 프레임워크들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직 안정성이 떨어지며 개발자가 별도로 Spring에서의 기능들을 구현해야 한다 - MSA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 프레임워크에 대한 수요가 높다 - 스타트업과 같이 신사업을 Agile하게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커뮤니티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등의 의견으로는 '이름있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Node.js를 커리어의 시작으로 가져간다면 불리하다', 'Java Spring은 대기업, Node.js는 스타트업'과 같은 의견이 많아 프레임워크와 언어는 도구일 뿐이지만 더 효율적인 도구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에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재 공고를 조사해봤을 때 Java Spring보다는 적지만 인지도가 높은 곳과 비교적 낮은 곳의 Node.js (Express.js, Nest.js)의 인턴 공고가 존재했습니다. 추후 커리어를 위해 꼭 중견기업 이상이 아니더라도 해당 기업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2. Node.js를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 '취향'입니다. Node.js관련 경험들이 비교적 많으며 (+스크립트형 언어) 코드 스타일이 Java에 비해서 저와 더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적용하는데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이유들이 현 취업시장에서 Java Spring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에는 비합리적일까요? 3. 개인적으로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에 있어 처음부터 제작하고 배포까지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스타트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의 신사업 팀이 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연차가 쌓이며 저 스스로가 더 큰 시스템과 기업이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에 머물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 자체가 추후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앞으로의 Serverless, MSA의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최종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희망한다면 Java Spring 혹은 Node.js 중 어떤 프레임워크가 더 트렌디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만약 Java Spring을 배우는 것이 더 전략적이라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서버를 Node.js에서 Spring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연차가 쌓이고 더 깊은 지식을 쌓아나가면 언어, 프레임워크 모두를 잘 다룰 수 있게 되겠지만 '한국에서 Node.js는 불리하다'는 의견을 계속 접하게 되니 불안감이 생겨 '신입 개발자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할까'하는 고민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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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사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며 SI 직장에서 파견근무를 만 3년 안되게 하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항상 기능 구현만 하면 끝이었거든요. 졸업 전 연계로 가게 된 회사라 포트폴리오도 없고, 이력서도 작성해본 적 없었고, 새로 이직 준비하다 처음 마주한 코딩테스트에 충격받고 1년정도 방황했네요. 그래도 개발이 좋아서, 스타트업이나 자회사에 가고 싶어 사설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했는데 서류부터 모두 탈락했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왜이렇게 신입처럼 적었냐,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잘 안본다... 그래도 지원할 땐 다 같이 넣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포트폴리오도 다 신입 포트폴리오라 포트폴리오를 디벨롭 하려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토 모르겠고, 이력서 멘토링도 어디선 한 건 최대한 적어라, 어디선 짧게 줄여라 하니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이전 경력들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 넣으려니 그건 또 자리도 없고, 다 말리더라고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그래도 타이트한 일정에 다 맞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나름 퇴사할 때 회사사람 모두가 붙잡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 쓸모없나 싶습니다. 그러다 공백기가 길어져(퇴사 후 2년) 집안 사정으로 돈이 급해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총 경력이 만으로 3년 4개월이 되어가네요. 이렇게되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곤 있지만 혼자 하느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경력엔 사이드프로젝트를 오히려 잘 안보이게 하고 경력 위주로 넣어야한다는 멘토링에 이게 맞나 싶네요. 우테캠 등 인턴으로 도전하고싶었지만 경력이 쌓여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경력은 쌓여가고 커리어에 대한 의문은 계속 되고.. 중고 신입도 괜찮지만 30대 초인 제 나이를 신입으로 뽑아줄 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 이력서 없이 자소서에 내용을 적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틈틈히 해 포트폴리오로 넣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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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나리 님의 질문
[사이드프로젝트] 웹디자이너 모집 및 문의
웹디자이너 팀원 구인합니다! - 커리어리에 있던 사이드프로젝트 기능이 사라져서 부득이하게 qna에 올려봅니다. - 팀원을 구하는 루트 관련해서 조언, 답변을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프로젝트 개요 - 교육분야 C2C 플랫폼 서비스 2. 프로젝트 방향 - 서비스 런칭 후 수익화 목적 (단순 포트폴리오 용도 x) 3. 프로젝트 현황 - 서비스 기획 후 화면설계 단계 - 올해 서비스 런칭 목표 - 예창패, 초창패 지원 예정 (25.2) 4. 팀원 구성 - 기획자 2명, 백엔드 개발자 1명 : 모두 관련 업계 현직자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5. 업무 방식 - 매주 1회 약 1~2시간 내외 비대면 회의 진행 - 업무 방향 및 진척 현황 논의 6. 팀원 모집 - 웹 디자이너 1명 - 사용자경험 설계에 관심이 있고 피그마 툴을 활용해 협업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7. 포트폴리오 전달 - mintparka@gmail.com 8. 관련 문의 - 카카오톡 ID : jinhaha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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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미완성 사이드 프로젝트의 가치
안녕하세요. 지금 포트폴리오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저는 백엔드를 맡고 있으나 계속 되는 팀원들의 중도 하차로 프론트가 미완성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백쪽은 60퍼정도 완성된 것 같은데 프론트는 40퍼정도 같습니다. 만약 이대로 백이 완성돼도 프론트분들이 프로젝트에 들어오지 않으시면 이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프론트가 없는 상태에서도 이게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있는걸까요? 지금 몇 달째 이것만 했는데 너무 허탈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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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행복한 거북이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학부과정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인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다. 저는 현재2년동안 프론트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개발공부를 하면서 리액트까지 과정을 마쳤고 지금은 넥스트도 배울 예정입니다. 외부 사람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중이고 이번에 공모전 예선에 합격되서 사이드 프로젝트 끝나면 바로 공모전 프로젝트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준비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요즘은 백도 할줄 알아야하다보니 앞으로 계획은 백도 배울예정이기도 합니다. 근데 제가 컴공을 복전을 한 상태라서 아예 주전공이 컴공 친구가 그러길 “넌 지금 이거 할때가 아니라 c언어,자바 같은 기초 수업을 들어야한다”라고 하더라구요.. 백을 할려면 자바를 해야한다고는 하지만 c는?..왜 써야하는지 의문이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프로젝트 하면서 느낀게 학교 수업은 그렇게까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네요. 친구말이 옳은 걸까요? 제가 기초가 부족한 상태로 지금 개발 공부를 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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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현실적인 취업 가능성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 졸업예정인 전공자입니다 우선 제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점 평범하고 포폴도 프론트(RN + TS) 하나 백(Java + Springboot) 있는데 둘 다 평범한 CRUD 수준으로 있습니다 자격증은 정처기 sqld 있고 대외활동은 아이디어+구현방안 발표하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받은 것 있습니다 목표는 최대한 빨리 취직해서 경력 쌓는 것입니다 뭔가를 바랄 수준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사원 두 자릿수의 수도권 쪽으로요.. 취직이 된 이후에 사이드 프로젝트와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 어학 등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정도 수준에 취업이 가능한걸까요.. 하려던 것들을 모두 끝내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어서 빠르게 취직하려고 합니다 제가 봐도 힘들어보여서 여쭤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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