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질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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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 이상호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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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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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개발지망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중인데

대학생때 대회에 참여했지만 수상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대회에서 성장한 점을 적을때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상은 못하였지만 ~~점의 중요성을 깨닫는 경험이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수상을 못했다는 것을 적는게 깔끔할지 적었다고해서 작더라도 감점 요소가 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이력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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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신입개발자 고민있어요

제가 약 10개월 정도 SI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고민은 얼마전 react 프로젝트를 마치고 vue를 처음 시작해보면서 state 변화 감지에 대해 사수에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잘 모르겠다는 말과함께 다른방식으로 접근해보는게 어떻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긍을 하고 고치는 찰나 방법이 무조건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구글링과 챗지피티를 통하여 단순히 computed 연산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함께 성장하는 회사이고 하더라도 이게 맞는가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제 사수는 백엔드 경력이 더 많고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저와 제 사수뿐입니다. 저는 저의 기술적 성장도 하고싶고 여럿 기술을 어깨넘어 배우시고 싶지만 요즘은 제가 프론트 지식을 더 많이 알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갈수록 사수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시점에 이직이 옳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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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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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임세혁 님의 질문 업데이트

기술지원팀이 하는일

우선 저는 개발자 1년차미만인데 어쩌다보니 기술지원팀 면접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최합된다면 기술지원팀으로 커리어를 바꿀지 고민입니다. 전 회사에서 기술지원팀 뭐하는지 알긴 알지만 요즘 같은 시기가 저도 어떤 시기인지 잘 알고 중소가면 개발자 목숨 파리목숨 취급 하면서 지금 같은 시기가 오면 금방 자르고 제가 느끼기에도 크게 경쟁력 없는 위치니 저도 올해 벌써 31살이고 한번 기술지원팀에 발을 들이면 영영 거기 있어야한다는것을 알죠 한편으로 제가 개발자로서 계속 성장 가능성이있는지 그런것도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고 정말

개발자

#이직

#직무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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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1년 6개월차 프론트 개발자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 부트캠프를 나와 경험을 쌓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에게는 신입 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고마운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배려해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대표님 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원 스타트업이라 복지라고 할건 없지만 1년이 되었을때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연봉도 제 기준 4000정도로 준수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 환경과 다르게 저한테도 이직 고민이 찾아온거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 앱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의 구성은 백1 프1(본인), 외주업체가 있었고 같이 협업하여 웹, 앱을 출시 및 서비스를 운영 중 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 였던 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삽질해가면서 스택을 배우고 학습한 걸 실무에 적용시킨 케이스 입니다 솔직하게 실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저의년차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실력 입니다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의 성장 방향성 서비스 출시와 한동안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열정있게 다들 나아 갔으나 서비스 BM이 없고 매출이 0원에 가까워 현재는 많이 부진해지고 느슨해진 상황 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바라보고 있어 상사나 임원분들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고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성장 방향성과 발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지금 현재 월급 루팡의 느낌을 받고 있어 불편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리펙토링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사소한 css나 에러 수정 정도가 전부라 눈치가 보입니다 3. 운영에 대한 불만 회사와 팀원이 좋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사부터 지금까지 기획이나 디자인이 없어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들어 오신지 몇개월 안되신 팀장님은 뭔가 안될때마다 전 외부업체 잘못된 코드 탓을 하시곤 하는데 이게 앞으로 팀장님 에게 방패를 쥐어 드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닥치는대로 시도하고 해봤던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4. 체계적인 회사에 대한 갈망 기획팀이나 디자인팀이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그런 포지션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개발팀의 인원이 조금 있는 곳에서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부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안좋거나 아직 제가 어떤게 좀 부족하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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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노장우 님의 질문

신입 이직 방향 고민

현재 대기업 협력사에 입사하여 운영, 유지보수 개발로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는 스프링을 중심으로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MES 관련 DB 쿼리 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JAVA, SPRING 등의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DB의 쿼리를 통해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DBA와 같은 DB에 관련된 방향으로 잡으려고 해도 쿼리 튜닝이나 프로시저 수정, 생성 등의 작업은 하지 않고 있고, 선배들을 봐도 요청 받은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향을 잡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DB의 CRUD 쿼리 작업을 위주로 했는데 포폴이나 이력서, 이직 방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db

#이직

#신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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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사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며 SI 직장에서 파견근무를 만 3년 안되게 하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항상 기능 구현만 하면 끝이었거든요. 졸업 전 연계로 가게 된 회사라 포트폴리오도 없고, 이력서도 작성해본 적 없었고, 새로 이직 준비하다 처음 마주한 코딩테스트에 충격받고 1년정도 방황했네요. 그래도 개발이 좋아서, 스타트업이나 자회사에 가고 싶어 사설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했는데 서류부터 모두 탈락했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왜이렇게 신입처럼 적었냐,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잘 안본다... 그래도 지원할 땐 다 같이 넣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포트폴리오도 다 신입 포트폴리오라 포트폴리오를 디벨롭 하려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토 모르겠고, 이력서 멘토링도 어디선 한 건 최대한 적어라, 어디선 짧게 줄여라 하니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이전 경력들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 넣으려니 그건 또 자리도 없고, 다 말리더라고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그래도 타이트한 일정에 다 맞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나름 퇴사할 때 회사사람 모두가 붙잡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 쓸모없나 싶습니다. 그러다 공백기가 길어져(퇴사 후 2년) 집안 사정으로 돈이 급해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총 경력이 만으로 3년 4개월이 되어가네요. 이렇게되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곤 있지만 혼자 하느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경력엔 사이드프로젝트를 오히려 잘 안보이게 하고 경력 위주로 넣어야한다는 멘토링에 이게 맞나 싶네요. 우테캠 등 인턴으로 도전하고싶었지만 경력이 쌓여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경력은 쌓여가고 커리어에 대한 의문은 계속 되고.. 중고 신입도 괜찮지만 30대 초인 제 나이를 신입으로 뽑아줄 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 이력서 없이 자소서에 내용을 적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틈틈히 해 포트폴리오로 넣어야하는 걸까요?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중고신입

#커리어

#물경력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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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기업SI와 서비스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2개의 회사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인데 두 회사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1. 제조 대기업 SI 연봉 : 5천 중반 워라밸 좋음 SM 업무를 주로 할 예정, 그룹사 시스템 개발 업무 레거시가 많고 쿼리에 비지니스 로직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음 2. 시리즈 B 이상 서비스 기업(200인 이상 규모) 연봉 : 4천 중반 워라밸은 잘 모르겠음 백엔드 개발 업무 진행 예정, 코드리뷰/사내스터디와 같은 개발 문화 존재 꾸준한 트래픽과 성장하는 기업 서비스 운영 중(매출액으로는 000억대) 영끌 연봉으로는 1번 기업이 훨씬 높을 것으 로 예상 됩니다. 이전에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준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IT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백엔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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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웹개발자의 커리어 전환과 로드맵 설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의 직원 수 약 500명 규모의 SaaS 관련 벤처기업에서 웹개발자로 근무 중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부 4학년으로 인턴 신분이며,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직원 전환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와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1. 근무 환경과 업무: 저는 Ruby on Rails(백엔드)와 Vue.js(프론트엔드)를 사용하는 웹개발팀에서 주로 백엔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필요 시 프론트엔드도 다루며, 주로 회사 프로덕트의 버그 수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이며, 팀 내에서 저만 원격근무라 즉각적인 질문 및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2. 전공 및 경력: 전기정보공학과를 졸업 예정으로, CS 전공자라고 보기엔 애매한 학과 출신입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머신러닝, LLM 등 웹개발과는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나, 웹 개발 경험은 전무합니다. 3. 지식 및 준비 부족: 취업 준비 없이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CS 지식, 웹 개발 기본 지식, Ruby on Rails와 Vue.js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GPT, Claude, GitHub Copilot 등의 AI 도구를 사용해 주먹구구 식으로 업무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 커리어 목표: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웹 개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커리어 전환은 커녕, 현재 맡은 업무조차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불안한 점: 팀원들과의 거리가 느껴지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사내 분위기 파악이 어렵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들어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맡은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지식부터 학습해야 할까요? 2.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머신러닝/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3. 회사 업무와 병행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개발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주니어개발자

#주니어의고민

#신입고민

#웹개발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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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로그래밍 구현능력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지금 신입으로 일한지 4개월 정도 되는 신입 개발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있어서 커리어리를 통하여 글을 작성해봅니다... 여러 강의 및 공식 문서 여러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만들어보고 싶었던것들을 만들며 어렵게 취업에 성공 하게됬습니다 그런데 아직 제 실력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과 의문이 많이 듭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때도 gpt를 많이 사용했고 평소에도 회사 업무도 만들어야할 기능이 있으면 공책으로라도 순서도를 그리며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흐름으로는 작성을 해야겠다 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있는데요 그러다 도저히 안될땐 gpt를 사용해서 로직을 구현하고 업무를 진행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사용 하면 할수록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구현을 하는걸 보고 정말 지금까지 내가 학습했던 방향과 지금 이 업무를 쳐내고 있는 내 자신이 성장은 하고있는건지 자괴감이 많이듭니다... 앞으로 라도 gpt사용을 자제하고 정말 생각이 안나는 로직과 구현은 구글링을 참고해서라도 만들면서 실력을 늘려야할지 의문입니다... 많은 선배님들은 어떻게 로직과 구현능력을 기르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nest.js

#next.js

#javascript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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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취준/스터디용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웹 디자이너 팀원 1명을 모집합니다! - 공공API 기반 여행일정 계획

저희는 현재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 데이터 API를 기반으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여행 일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재 진행 상황 프로젝트 초안 완료 와이어 프레임 존재🙆‍♀ 웹 디자이너 1명 모집중! 회의 및 진행 방식 주 1회 온라인 회의 (화요일 저녁 8시 반) -> Discord 사용중 원하실 경우, 오프라인 회의도 가능합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 웹 디자인 경험이 있으신 분 온라인 회의 위에 써진 요일, 시간대에 참여 가능하신 분 오픈채팅 링크 https://open.kakao.com/o/sivuLOZg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저희도 초보인 만큼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자이너

#취업

#웹디자인

#웹디자이너

#취업준비생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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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민철 님의 새로운 댓글

부트 캠프 이후, 로드맵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청년SW아카데미 11기 Python 비전공반 출신 개발자입니다. 업계에서는 실력있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원해, 제가 교육동안 AI 모델을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수준으로는 취업이 많이 어려워,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YOLO 모델 사용, Spring-FastAPI 통신 등) 입사를 희망한다면, 머신 비전쪽을 희망합니다.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의 레이아웃 디자인이나 동적 컴포넌트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부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희망했습니다. 수료가 곧이고, 하반기 인턴 및 채용공고를 바라보며,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취업에 대한 압박때문에 질문글을 작성해봅니다. 제 개인적 성장도 원하지만,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현재는 취업이 우선이라고 생각돠어 글 남깁니다. 현직자님들의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프론트엔드

#머신러닝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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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취업 환경 및 연봉

중견기업인데 개발이 주가 아닌 사교육업 회사에 가게 된다면 추천하는지 안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신입이고 인턴 생활도 해본 적 없습니다. 당연히 평생 여기에서 일할 생각은 아니고 이직을 위한 단계이긴한데 IT 기업이 아닌 (개발이 미치는 영향이 3%정도) 회사에서 제가 성장하고 배워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이게 이직에 도움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경력이 될까도 궁금합니다. 요즘 취업난이라 서류 붙기도 힘든데 우선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첫 회사니 IT 기업쪽으로 조금 더 구직활동을 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잡플래닛에서는 연봉이 1년차기준 3590만원 정도이고 4000을 넘기려면 5년차가 된 이후가 되어야한다는 통계가 뜹니다. 이게 어느정도 연봉 수준인지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신입개발자

#신입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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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로 취업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5살입니다. 제가 개발자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22년 겨울 ~ 23년 봄까지 국비지원 수업을 6개월 들었습니다. 그 당시엔 프로젝트를 하면서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수업을 듣고 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려니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자신감이 없어서 23년 5월부터 11월쯤까지 비슷한 내용의 수업을 하나 더 들었습니다. 그러고 수업을 다 듣고 회사에 지원하며 면접도 몇번 보고 했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그 후에 계속 지원을 했어야 했는데 두려워서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영부영 1년이 다 지나가네요.. 그 사이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도 땄습니다. 혼자 웹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하기도 했는데 1년이나 배웠는데도 제대로 모르니 그냥 학원에서 한걸 보고 그대로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아직 완성을 다 못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또 공부를 하기엔 공부만 너무 오래 하는 것 같고.. 무턱대고 회사에 지원을 하기엔 면접에서 기술 관련 대답을 잘 못 할 것 같고 두려움을 핑계로 놀아버려서 공백기 질문엔 할 말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땐 재밌었는데 딱 거기까지인 느낌이랄까.. 막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로 취업해서 성장하려면 계속 새로운걸 공부해야하겠지요.. 한게 있으니 취업은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시간도 많이 지나버렸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생각에 자신감만 떨어지네요.. 이런 제가 개발자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개발자-취업

#취업고민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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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김정수 님의 질문

Revert를 한 후 코드가 꼬였다고 화를 내는 상사.. 제가 모두 잘못한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가 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최근 이직에 성공한 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함께 협업하던 중 저의 실수로 develop에 있는 코드가 main에 머지 되었던 일이 있었어요. 그로인해 약 6시간 정도 main에 배포되어 작업 중이던 코드들이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류 없는 작업물만 develop에 merge를 했기에 오류 자체는 없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있었습니다. main에 잘못 머지되었던 커밋을 revert를 해달라고 해서 revert를 했습니다. 따로 confilct나 이슈 없이 잘 리버트가 되었고 리버트 후 동작 확인한 후에 정상 동작도 제대로 확인했어요. 그런데 그 후 작업 하시던 분이 코드가 누락되어 로깅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저한테 화를 내시더라구요.. 제가 작업했던 부분과는 연관이 없었고 (리버트 시킬 때 상사분의 코드도 함께 리버트 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리버트로 인해 이렇게 까지 혼나야하는 것도 조금 속상하네요.. 저희는 일반적인 git flow를 따르지 않고 작업한 브랜치에서 각각 develop, main 브랜치로 각자 머지 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 부분인데 제가 develop을 main에 잘못 머지시킨 것 뿐만 아니라 코드가 꼬인 부분에서도 책임이 있는 부분인가요?? 조금만 상세히 알려주시면 어떠한 쓴 답변이 와도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듣겠습니다! 경력이 적은 저로서는 아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서요ㅠㅠ

개발자

#git

#git-flow

#revert

#git-re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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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로덕트 디자이너 클래스 수강생 모집합니다!

도프디 신청하기 👉 https://swooparupa.framer.website/pdchallenge 단순히 분석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자(Problem solver)가 될래요.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진심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만 신청하세요. 도프디, 어떤 곳인가요?🙋‍♂️ -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자극받으며 프로덕트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곳이에요. - 이곳에서는 화려한 이력이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배워서 남주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 자유로운 피드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향해요. 확증편향을 갖고 자신의 신념과 다른 정보를 무시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요. 이런 점이 좋아요!🥰 -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 100% 실무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어요. - 같은 문제를 가지고 나와 다른 다양한 관점의 문제 해결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 매주 제공되는 챌린지를 활용하여 본인 블로그 혹은 브런치 콘텐츠로 활용해 보세요. - 블로그와 브런치가 없다면 이참에 개설해 보세요. 반드시 좋은 기회가 생길 거예요. 이런 분들 너무 반가워요!🤝 - 프로덕트 디자이너 직무로 취업 혹은 이직을 원해요. -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실무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고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해요. - 다양한 업계 사람들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을 하고 싶어요. 이런 것들을 함께 해요!👨‍👩‍👦‍👦 - 매주 월요일 모더레이터가 하나의 서비스의 가상 데이터 혹은 내/외부 피드백(VOC)을 통해 프로젝트 배경을 제공해요. - 해당 배경을 통해 토요일 23:59까지 가설 정의부터 문제 해결 방식을 공유해요. - 문제에 따라 시각화 작업물이 필요하다면, 시각화 작업물까지 공유해요. - 문제 해결 시, 개선 전(AS-IS)과 개선 후(TO-BE)를 확인할 수 있다면 매우 좋아요. - 도프디원들이 공유한 작업물을 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요. 이곳에서는 틀린 것은 없고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관점을 배우고 성장해요. 학습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해요!💪 - 모든 공유글에 모더레이터가 실제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드백과 질문을 드려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논리가 더욱 날카로워 질 수 있어요. - 챌린지를 진행하지 않고 다른 도프디원들의 작업물만 가져가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참여율이 떨어지는 분들은 함께할 수 없어요. (진심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만 신청하세요) 월회비는 어떻게 쓰이나요?👻 - 커뮤니티가 지속 가능하고 발전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에요. - 업계에서 영감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을 초빙하여 무료 강연을 한다든지, 감명 깊게 본 책이나 강의를 선물 해드린다든지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 주세요. 도프디 신청하기 👉 https://swooparupa.framer.website/pdchallenge

디자이너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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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혼자 개발자로 8개월째 일하는 신입...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커리어리 여러분 저는 원래 도서쪽에서 일을 하다가 커리어 전환후 8개월째 혼자 솔루션 개발자로 일하는 30대 초반 아저씨입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올해 초부터 입사하여 다니고 있는 현 회사에 개발자라고는 저 하나뿐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말리시기도 하시고 어떤분은 그것도 경험이다 하셔서 일단 뒤가릴 여지가 없기도 하고 회사서는 입사전에 반드시 바로 경력직을 뽑겠다는 말씀을 듣고서 입사를 했습니다. 스택은 Node.js로 입사를 했네요. 들어왔을때 전임자들이 골조는 만들고 나가셨는지 50정도까지는 만드시고 나가셔서 0부터 시작한것은 아니었지만 혼자서 사수도 동료도 없이 고생하며, 1인으로 해볼수 있는것들은 정말 많이 했다고 생각이듭니다. 그치만 여전히 저에겐 혼자서 이렇게 하는게 잘하는게 맞는건가? 잘못된 방향으로 더디게 성장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슬슬 제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도 생기면서 약간 마음이 떨어진 상태가 된지 약 1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로 구해주신다는 경력직은 실제로 지원을 하시기는 하나 8개월째 구하지 못한 상황이고, 심지어 샌드위치 데이는 강제 연차여서 면접볼 연차 하나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선택지는 결국에 중고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아무래도 제 나이가 30대초반이다보니 경력을 1년도 못채우는채로 이직을 준비하면 안좋게 보실것 같은데 1년은 채우면서 Java포트폴리오 및 이력서나 코테등을 준비하고 1년뒤에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이직

#커리어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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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1시간 안에 네이티브로 웹사이트를 iOS 및 Android용 네이티브 모바일 앱으로 변환하세요.

비즈니스용 모바일 앱을 만드는 데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제 경험상,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개발하려면 최소 1만 달러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한 달에 단 35달러로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팀을 고용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몇 개월이 아닌 며칠 만에, 수천 달러가 아닌 수십 달러로 가능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Natively입니다. 이 서비스는 어떤 웹사이트나 웹 애플리케이션도 손쉽게 네이티브 앱으로 변환해 줍니다. 귀하의 웹사이트/웹 앱이 JavaScript 프레임워크로 구축되었든, Bubble, Webflow, Wix, WordPress, Shopify와 같은 노코드 플랫폼을 활용하든, Natively는 모바일 앱으로의 전환을 매끄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Natively의 사용은 매우 간편합니다. 사용자 친화적이고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인해 기술적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몇 분 안에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Natively는 푸시 알림, 헬스 키트, 위치 추적, 카메라, 갤러리, 인앱 결제 등 다양한 네이티브 모바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로 Natively 덕분에 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App Store와 Google PlayMarket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Natively의 웹사이트, 리뷰 및 사례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buildnatively.com/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는 것은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비즈니스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Natively가 특히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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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android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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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ㅎㅎㅎ 님의 새로운 댓글

면접을 보고왔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앤드 개발자 신입으로 구직중인 취준생입니다 그리고 오늘 개발자 한명없는 스타트업(대표 1명, 직원 1명)에서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현재 si외주를 맡겨서 베타버전까지 나왔고 11월초 출시 목표라고 합니다. 추가로 구현하고싶은 기능들이 많아서 개발자(프1명,백1명)를 고용하는거라고 하시고요. 제가 궁금한점은 블록코딩?으로 되어있어서 새로운 언어,기술을 배우것에 대해 괜찮은지 라고 물어시더라고요 react를 쓴다고 하고요 또 si에서 가이드가 다 내려와 주어지기때문에 그거보고 하면된다고도 하고 그업체의 cto가 기술자문으로 있기때문에 물어봐도된다고도 하고요.. 이게 정확히 무슨말인지 저에게 어떤 영향으로 올지 감이 안잡혀서 선배님들의 경험과 안목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사수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을까요? 도와주십쇼! 감사합니다

개발자

#면접

#이직

#스타트업

#프론트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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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박진우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취업 관련 고민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ssafy 교육생으로 있는 취준생입니다. 간략하게 제 고민을 담아보고자 글 올립니다. 이곳에 오기 전엔 개발자로서 빠른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을 희망했지만, 이곳에 오고 '내가 겉으로는 즐거운 개발을 추구하지만 사실은 개발이 하고싶은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개발을 하는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아직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초기 스타트업에 합격한 상태이고, 대기업 공채는 1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이라면 기쁜 마음에 현업에 얼른 뛰어들었겠지만, 저도 모르게 제 개발자로서의 마인드가 변질된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입사를 할지, 더 많은 도전을 해볼지에 대해 고민이 들고 있네요. 두서없지만 제가 현재 드는 여러가지 생각을 녹여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이 제 고민을 어느정도 해소해줄지 답이 서지 않아 현업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스타트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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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김성진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 고민입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이제 막 수습을 마쳤습니다 제 고민은 이슈 발생 시 방대한 양의 코드 중에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물론 선배님들께 모르겠는 부분을 질문하며 해결해 나가고있지만 조금 더 빠르게 익숙해지고 싶은 마음에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성장할 수 있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발전

#고민

#성장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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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정연호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이직 고민 및 질문

곧 만 2년이 되는 현직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온 회사에서 쭉 있었는데, 성장은 커녕 퇴화 한 것 같아서 요즘 들어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들어올때는 프론트,백 영역 상관 없이 다 맛볼 수 있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하나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어요 회사가.. 프로그램 하나를 개발 해 놓고 몇년 동안 우러먹고 개선하거나 새로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이 sm만 하려하고..그대로 또 팔아먹고 그렇다고 sm 양도 적지 않아 거의 매일같이 야근은 야근대로 하는데 하던 것만 하고(프로그램 수정도 있지만.. 로그보고 데이터 조작 같은게 대부분 ㅠ ) 연차도 자유롭지 못 해서 다니면서 다른곳 면접을 볼 수도 없고 ㅠ 그래서 고민이있는데요 당장 퇴사를 하고 바로 아무데나 되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나서 또 다른 곳을 준비할지, 몇달(3~6개월)이라도 더 다니면서 제대로 준비를 하고나서 퇴사 후 아에 괜찮은 곳으로 갈지 고민이되네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하면서 기술 스택을 더 쌓고싶은데..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방향성을 못 잡겠어서 인강이라도 알아보고있는데.. 패스트캠퍼스 같은 곳에서 '10개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백엔드 웹개발(Java/Spring)' 이런식으로 패키지로 팔아서 여러 프로젝트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아보이긴 하던데 검색해보니 부정적인 의견들도 몇개 보여서요. 이런 강의는 별로일까요? 아니면 따로 추천하시는 강의들이 있으실까요? 주변에 기술 관련해서 물어 볼 사람도 없고 아는게 없어서 질문남겨요 😥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강의추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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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사이드 프로젝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푸츠(PUTS)' 앱 개발팀 모집

프로젝트 소개: ‘푸츠(PUTS)_Pick Up The Style!’서비스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BM특허까지 보유한 혁신적인 패션 커머스 플랫폼서비스 입니다. 데모버전까지 외주개발을 통해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리뉴얼하여 새롭게 런칭버전을 개발하고자 역량있는 팀원을 모집합니다. <참고> 본 서비스의 시장성은 2024년 약 19조 5천억원(캐주얼) 정도의 시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5%씩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3-5년이내 시장의 10%이상 점유를 목표하고 있으며 시장을 장악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s://global.fashionseoul.com/2023-11-10/Korean-Fashion-Market-Size-Anticipated-Highest-Growth-Ever) 우리는 패션과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과 정보 공유, 소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패션산업의 큰 파도를 함께 일으킬 분들을 모집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며,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협업을 지향합니다. 3-5년이내 엑싯을 목표로 진행됨으로 임금지급 방식이 아닌 지분분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완료시 파트별 기여도에 따라 지분설정이 되며 관련 내용은 프로젝트 진행 전 협의를 통해 산정하여 계약진행 예정.(급여를 제공 받고자 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집 직군: 1. 프론트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UI/UX 구현, 웹 랜딩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어드민 프론트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React Native 또는 Flutter, JavaScript/TypeScript, HTML/CSS o 우대 사항: 모바일 퍼포먼스 최적화 경험, 패션 커머스 개발 경험 2. 백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어드민 백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Node.js, Django, AWS, PostgreSQL, RESTful API o 우대 사항: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 보안 및 결제 시스템 개발, 이커머스 어드민개발 경험, 포인트관리 및 쿠폰설정 관리 등 3. UI/UX 디자이너 (1명) / 대표자와 함께 진행 또는 대표자가 진행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디자인, 사용자 경험 설계 o 필수 스킬: Figma 또는 Photoshop, Illustrator o 우대 사항: 패션 브랜드 디자인 경험,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반영 경험 근무 형태: • 프로젝트 기반 협업 (파트타임 가능) • 원격 근무 가능 (주 1회 온라인 미팅) • 유연한 일정과 주도적인 업무 환경 우대 사항: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 패션, 커머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 • 스타트업 문화에 익숙한 분 • 책임감 강하신 분 지원 방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dcode00@naver.com]로 제출 • 지원 시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및 참여 가능 시간을 명시해 주세요.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 회사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55 제2과학기술관 지하2층 B210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소재) 지원 마감일: [채용 완료시까지] 로켓펀치 참여링크 https://www.rocketpunch.com/jobs/139647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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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

#팀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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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다람쥐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8월에 대학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작품 외에는 스펙이 아무것도 없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혼자 공부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혹시 몰라 노션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이력서를 채용사이트 곳곳에 공개해놓고, 프로젝트를 깎는 중인데요. 한 스타트업에서 연락이 와서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들어보니, 개발팀은 따로 없고.. 제가 합류하게 된다면 외주로 출시해놓은 서비스를 개발 문서를 보고 저 혼자 풀스택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백엔드 쪽은 백지입니다.) 사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경험이 되겠지만, 제가 아직 신입인데 사수 없이, 개발도 아니고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환경이면 제게 도움이 많이 될까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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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니어

#경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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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꼼꾸링 님의 질문 업데이트

새로운 회사에서 잘 적응 하는 법

안녕하세요. 3년간의 물경력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상황에 변화를 두고자 퇴사 후,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차 이상 개발자를 뽑는 곳이었고, 금융권 회사입니다. 1. 3년의 백엔드(자바) 경력이 있지만 개발보단 엑셀을 더 다룬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된 거라 실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걱정되네요ㅠ 2. 이직이 처음인데,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 회사를 너무 쉽고 편하게 다녔던 터라 이번 회사는 정말 열심히 다니면서 스스로 성장한다는 느낌도 받고 싶은데, 회사에서 기대하는 값에 미치지 못할 거 같은 생각에(아마 무조건..) 두렵네요ㅠ. 주말마다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제 수준이 너무 낮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23일 첫 출근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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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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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지망생. 한심하지만 길어진 공백. 잃어버린 공부 방향성. 조언이나 의견 부탁해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커리어리에서 자주 질문하면서 현직 개발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그 중엔 가끔 쓴소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이 진심으로 제 고민거리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거 같아 오히려 믿을만한 이야기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공부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듯 하여 현업 분들이나 저와 같은 취준생 위치에 있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국비를 수료 후 근 1년 가까이 개발에 손을 놓아 공백이 있습니다. 수료 후 5개월 정도는 만들어 진 협업 포폴로 이력서를 내면서 알고리즘 공부하고 간간히 그렇게 보냈구요. 그후 6~7개월 정도는 금전적인 문제로 공장,업체 단기알바 등을 하며 아예 공부에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구차한 변명이지만 별 수없죠. 후에 면접 기회가 생겨도 이 공백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듯해요.) 아무튼 현재 다시 마음을 다잡고 배워왔던 것들을 복습하며 공부에 다시 전념하고 있습니다. 1~2달 전부터 쇼핑몰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고 있고요 (서버리스 서비스를 이용해서 db 연동하고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로 JS DeepDive 정독하면서 좀 중요하다 싶은 개념은 노션에 따로 정리해두고 다시 읽어보면서 눈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마찬가지로 노션에 정리하고 있고요. 네트워크 부분을 정확히 짚고가고 싶어서 인프런에 속성정리된 네트워크 강의 정독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next.js 로 공부했는데 react 기반 프레임워크지만 react와는 또 사소한 여러 차이점이 있는 거 같아 (ex. 페이지 라우팅 방식, csr 과 ssr 등) 유데미에 근본강의로 불리는 강의 (redux 도 같이 배우는)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완강했는데 그 때쯔음부터 뭔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불가피한 공백은 만들어 버렸지, 제대로 배포되는 프로젝트도 없지, 그렇다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지 (아직 30은 아니지만 곧이라...)..이런 불안감들이 계속 머리속에 멤도니 잡생각이 많이 나고, 그러다보니 뭔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확신이 안 섭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스스로에 대한 결핍이 좀 심해진것도 같구요. 며칠 전에 프로젝트 하다 z-Index 문제로 몇 시간을 chatgpt, 구글링을 하며 씨름하다 보니 아..css도 아직 모자란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풀강의로 잘 정리된 css 강의도 하나 들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css 생각하다보니 sass도 배워야 할 거 같고..그렇게 찾아보면 요즘 편리하게 tailwind 도 많이 쓴다는데 이것도 배워야겠지? ..막 그냥 바람결 제대로 만난 갈대마냥 막 흔들거려요. 글을 훑어보니 너무 제 감정에 치우쳐서 막 휘갈긴거 같네요. 긴 글 정독하기 싫은분들도 많으실 듯 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현재 국비 수료 후 공백이 1년 넘게 있으나, 그 공백기는 개인사정? (금전문제) 등의 이유로 딱히 개발부분에 있어 뭔가 월등히 노력한 부분을 어필할 게 없음 2. 제대로 배포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없는 상황에 현재는 쇼핑몰 개인 프로젝트 하나 하고 있음 (서버리스로 DB 연동, 개인 프로젝트) 3. 그 밖에 유데미의 react 핵심강의 듣고 있고, js deepDive 정독, 기술면접 대비 질문들을 노션에 정리하며 관련 개념들을 상기하며 공부 중 (알고리즘은 따로 공부 안하고 있습니다. 혹 이 부분 중요하다 생각되시면 의견부탁드립니다.) 4. 현재 목표는 올해 안에 최소 2개의 프로젝트를 배포과정까지 끝내고(1개는 가능하면 협업으로) 연말 쯤 부터 이력서 미친듯이 넣고자 함. (현재 최종목표는 중소기업입니다. 워라벨, 연봉 크게 안따지고 최소한 배우고 성장할 배경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중소에 그런 기업이 별로 없겠지만요..) 뭘 더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 상황에 백엔드 공부하는 건 좀 어리석은 짓인가요? (백엔드 기반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 그 정도를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걍 개발자 때려쳐라. 넌 답없다. 같은 솔직발언도 괜찮습니다. 제가 우둔하고 고집머리는 쎄서 그런 말 들어도 쉽게 포기 못하는 성격이지만...모르죠. 여러 사람들이 같은 식의 답변을 한다면 또 되새겨서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고요. 지금이 갈림길인 거 같습니다. 마음을 제대로 다잡고 영끌하던지, 아니면 그러고싶지는 않지만 포기해야하는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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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번아웃?)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밥값 정도는 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18살) 국비 지원 학원 수료하고 바로 19년도 말에 바로 SI회사에 취업했습니다. 3년 근속 후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1달간 휴식 후(개인 사정이 있어 편히 쉬지는 못했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점인 23년도 5월부터 현재까지 더 바쁘면 바빴지, 덜 바빴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 규모가 전 직장보다 작아 인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제게 업무가 추가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진행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프로젝트라 새벽까지 작업하는 일 또한 다반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실제로 짧은 시간 내에 전 직장의 3년보다 배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점점 드는 생각은 너무 일만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고졸이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고, 더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를 최대한 장점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는 자격증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일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것을 내려놓아야 할지 자꾸만 고민이 되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반 년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운동은 고사하고 집안일 할 정신도 없습니다. 물론 의지가 있다면 하겠지만 전 그만한 집념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도 점점 체감이 되고, 누적된 피로 덕에 휴일은 개인 시간을 보내기는 커녕 잠만 자는 요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 팀장님을 보면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고생하고, 다들 야근하고, 다들 주말 출근하는 마당에 경력, 그리고 나이 마저도 어린 제가 너무 골골대는 거 아닌가 싶어 자존심도 상하고 나약한가 의심도 듭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이런 제 생각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나의 일이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을 것인지 공유해주세요. 정말 정말 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다 이런 삶을 사나요? 추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3900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연봉 인상은 입사 시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져서 이직했을 때 연봉 그대로네요. 업무 강도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갈수록 더 힘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발자

#번아웃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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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토토로 님의 새로운 댓글

무조건 대학부터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2살이며 군복무를 70일 남긴 상황입니다, 요즘 저에게 있어 “무조건 대학부터 가는게 맞을까?” 라는 큰 고민이있습니다. 우선 지금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20살때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운 좋게도 군복무와 개인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태까지 두 번의 기획 to 배포까지의 서비스를 만들어보았고 잡다하게 여러 프로젝트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디자인, 웹퍼블리싱, 프론트, 백엔드, CI/CD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각 영역마다 편차는 크지만 숙련도가 조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들 서비스는 이전과 다르게 레퍼런스와 서적을 참고하면서 약 3개월간 (현재까지 5권, 12만자 정도의 핵심 내용들을 필기) 개발 중인 상태며, 과거 저가 일했던 시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서비스라 이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어느정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을 당시 조금의 홍보로 이틀간 200명이 방문 하셨고, 100분 정도가 이 서비스를 원한다는 의견을 보이셨습니다) 여튼, 개발 과정에서도 이미 얻은게 많고(이미 전체적인 구현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들에 대한 작업이 약 80개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런칭을 했을 때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전역 후에는 현재 개발 서적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기록하는 방식과 같이 나만의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조금 더 체계적이며 남들이 저를 알기 쉬운 방법으로 CS 공부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거를 위해서 20살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으며, 아직 부족하지만 필요하다면 mit open course도 번역하면서 cs 공부와 영어 공부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가고자 합니다) 이후 상반기에 아쉽게 면접에서 떨어진 연합 동아리에 다시 지원해보면서 다른 활동들(우테코, 소마, etc)에도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이때 cs와 같은 이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점들을 딥 다이브 해보면서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울 생각입니다. (이번에 개발 서적을 읽으면서 cs를 빨리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2025년에는 계속해서 여태껏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를 만들고 부족한 공부를 하며,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구직 활동도 해보는, 모든면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만 봤을 때 이미 제 마음이 정해진 상태에서 질문을 드리는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가 “착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 때문에 “재수를 해서라도 나름 괜찮은 대학을 가야할까?”, “돈만 주면 가는곳이라도 가서 학사라도 따야할까?” 라는 고민이 드는 거 같습니다. 20살, 처음 개발을 시작했을 당시에 품고있던 의심이 어느정도 개발자로써 성장한 이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생각은 “우선 취업을하고 경력자로써 인정 받을 수 있는 시기에 대학을 가서 학사를 따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경제적 형편과 같은 추가적인 요소도 있지만 이전에 나이에 비해서 쉽게 돈을 벌었던 경험때문에 오만 또는 자만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영상 관련일을 했었습니다) 부연설명을 해야하는게 많아서 글에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취준생으로써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상태 (3년 정도 공부, 군복무 포함, 코테 플4) 2. 그래도 학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3. 우선 취업하고 경력을 인정 받는 시기에 학사따기 vs 나이가 어리니깐 일단 아무곳이나 대학가보고 아니면 자퇴하거나 계속해서 학사따고 취업 (경제적 형편이 안 좋다는 문제가 있음) 마지막으로, 솔직히 아무곳이나 가더라도 4년 동안 다니면서 학사를 딸 용기가 없어서 반년내로 자퇴할 거 같은 느낌인데 이게 착각이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매칭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대신 가독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더 좋은 코사인 유사도를 사용하거나 아호코라식 알고리즘이나 엘라스틱 서치를 쓸려다가 오버 엔지니어링 느낌이 들어서 Spring Data JPA Specification으로 해결하거나 조회수 중복을 막기 위해서 유저의 ip 주소를 redis에 저장하고 ttl 으로 자동으로 초기화하거나 n + 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fetch join에서 EntityGraph로 해결하고 동시성 문제도 AOP를 사용해서 해결하는 등 책을 통해서 또는 직접 찾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운데 이게 틀린길인가 싶으니깐 슬픈 거 같습니다..

개발자

#학사

#취업

#개발공부

#대학교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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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을 위한 면접 준비의 정도

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2년차 되었습니다. 현재 성장성, 연봉, 사수 및 팀원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를 위해 3개월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후에 현재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수정을 한 상태이고, 면접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처음 이 직종으로 면접 준비할때는 신입이였고, 이력서에 경력이나 프로젝트등 적을만한 내용도 거의 없었기때문에 정말 딱 프론트엔드 기술면접 100개정도 질문에 답변 준비해서 달달 외우고 임했었는데. 그때는 신입이고, 처음 지원하고 바로 2군데에서 합격하고 선택해서 간거라서 기술 면접 본 곳 딱 한군데 밖에 없어서 면접 경험도 정말 적은 경우입니다. 선배님들의 이직 혹은 면접 경험으로 이직 준비 팁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1. 이력서 기준 회사 업무관련/ 기술 질문 2. 이력서 개인/팀프로젝트 기술 질문 3. 프론트엔드 기본 Javascript/react/cs 질문리스트 제가 생각했을때 이정도는 기본 다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질문과 꼬리질문과 이런 생각들 하면.. 당장 이력서가 준비되어있어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평생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쌩 신입때보다 압박이 많이 됩니다ㅠㅠ 물론 면접 많이 보면서 부딪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까지는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선배님들의 면접준비 과정 팁도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면접준비

#면접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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