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입사 이후 공부 방향

최근 스타트업에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입사해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취업까지는 이제 어떤걸 공부해야겠다는 방향이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물경력이 되진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당연히 정답은 없겠지만,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어떤걸 배우고 경험하면 좋을지 혹은 어떤걸 공부하고 계시지는지 여러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단기간에 성장을 하고 싶은 것은 욕심일까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며 스프링을 약 반년 정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대학교 개발 동아리에서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저와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꾸 동아리 내의 백엔드 선배님들의 스펙과 저를 비교하게 되고, 계속 공부를 하고 있지만 끝이 없는 공부거리들에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꾸준하 해보자'하는 생각과 '단기간에 폭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저의 요즘 고민에 대해 다른 선배 개발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vs 개인프로젝트 포폴에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 이력을 쌓고 싶어 알아보던 와중에 사이드 프로젝트가 눈에 띄어 여쭤봅니다. 이직, 성장 등에서 하나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술적 난이도가 있는걸 찾아 짧은 개인 프로젝트를 여러번 경험 해보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