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질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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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암소메애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와 디자이너 그 사이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공학과 3학년을 마치고 이제 졸업반에 오르는 대학생입니다. 평소 백엔드보단 프론트엔드가 더 재미있고 제 적성에 맞는거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를 돌아보니 제 흥미를 이끄는 것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3학년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 2가지가 있는데 그 둘 모두 아트, 디자인을 담당했었습니다. (개발도 했었구요) 프로젝트 팀원들 중 디자인에 소질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었고, 저 또한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였기 때문에 맡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평소엔 취미로 즐기던 것을 하나의 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튜브 강의를 보고,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또 디자인 툴까지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흥미가 떨어지기는 커녕 너무 재밌더라구요. 더 알아보고 싶고, 더욱 많은 것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4학년에 올라가는 지금 개발자로써의 역량을 키우는것에 더욱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습니다. 중요한 졸업 캡스톤디자인이 기다리고 있고 또 주변 동기들의 행보를 보면 다들 개발공부에 힘을 쓰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디자인은 나중에라도 할 수 있으니 잠시 접고 프론트공부에 집중할지, 아니면 같이 공부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design

#frontend

#javascript

#ui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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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3학년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컴공과 다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현재 3학년 2학기를 마무리하고 필리핀 어학연수 6개월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살에 입학해 첫 IT계열에 대해 공부하고 시작하며 대학에서 흥미를 키웠습니다 성적도 4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구요 틈틈히 개발공부도 했습니다(프론트 작은 프로젝트 경험, 현재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중) 근데 고민이 영어입니다 제가 영어에 소질이 없어서 고등학교 다닐때도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3학년까지 마치고 1년 휴학을 하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려는데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도 공과계열 4학년인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서로 각자 따로 열심히 해보자고 했구요 같이 가는게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혼자 가려면 무섭고 괜히 확신이 안서요  영어 실력이 좋지 못해서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졸업하면 바로 취직할 계획이라서요 어학연수 후에 영어 성적이 오르면 취직할때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영어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나이도 어리고 영어 욕심이 있을 때 휴학한번 해보고 어학연수 가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ㅠ 근데 시간낭비가 될까 아니면 배워도 활용하지 못할까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습니다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컴공

#컴공과

#어학연수

#컴공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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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심바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부전공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3학년생입니다. 작년 말부터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늦은 나이 같고, 소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포기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전공은 인문학 분야이고, 수학도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라...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서 컴퓨터공학 수업을 학교에서 들으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복수전공을 하기에는 5학년까지 다녀야할 듯 해서,, 부전공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취업에 있어서, 그리고 제 개발 실력에 있어서 부전공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부전공 트랙에서 배우는 건 자료구조/운영체제/알고리즘분석/객체지향프로그래밍(c++사용)/웹파이선 프로그래밍 +오픈소스개발, 디자인사고.. 수업입니다. 컴공 전공자분들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개발자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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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말 더듬는 사람 님의 답변 업데이트

코딩 소질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경계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다 작년 9월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학과를 다니는 초급자 입니다. 저는 솔직히 코딩을 잘 못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1학년 1학기 c언어 포인터에서 좌절했고 그래도 정신 차리자 하는 마음에 노력했지만 b0로 끝냈습니다. 2학기 c++ 객체지향언어,자료구조에서 토할거 같은 마음으로 과제/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1학기 포인터부터 제가 뭔가 이해하면서 코드를 작성한다기 보다는 구글링 + 샘플 보면서 허겁지겁 코딩했습니다. 제 생각엔 이게 코딩+공부 라고 생각이 들지 않으며 제가 소질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죽을만큼 노력 해봤내고 물어보면 솔직히 겁이나서 안해봤습니다. 그냥 제가 안될 길에 돈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 이런 불안감이 들어서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제 이과적(?) 머리는 문과 수학 수능 1등급이고 노력파입니다. 그냥 10시간 공부하면 딱 그만큼 결과 나오는 타입입니다. 사람들도 코딩 잘 못해도 연습하면 된다 vs 재능이 따로 있다 의견이 갈리던데 저같은 사람이 지금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공부를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물어볼 분이 없어서 이런 공간에 질문을 쓰게 됐습니다. 혹시 게시판 성질과 맞지 않다면 바로 지우갰습니다.

개발자

#개발자#초보

#소질

#자퇴

#조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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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웹 개발 신입이 개발에 재능과 적성이 있는지 파악하려면 몇 개월 정도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웹 개발자로 입사해 2개월 기초교육을 받고 부서배치받고 2개월 지났습니다. 슬슬 코딩 작업을 시작하는 중입니다. 처음이라서 당연히 막히고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개발 분야는 적성과 재능을 많이 탄다고 하던데 보통 일 시작하고 몇 개월 지나야 재능과 소질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할까요?? 물론 최선을 다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마음으로 개발에 임하겠지만 모든 것을 다 해도 안되면 전직 준비하려구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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