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질문 4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3일 전 · Estre 님의 새로운 답변

현직 개발자 분들의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소프트웨어 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다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수강료가 만만치 않네요.. 오늘 알아본 학원은 백앤드 과정이 500만원이라 하구요. 혹시 현직 개발자 분들도 개발자로써 취업하기 전 학원을 다니셨는지, 혹은 혼자서 공부하여 취업 하셨는지 궁급합니다.

개발자

#고민상담

#공부방법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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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취업에 지방대끼리도 대학 차이가 좀 있나요?

연세대 분교랑 부산 사립대에 둘 다 전공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학교 입결은 분교라도 연세대 분교가 높긴한데 이쪽 전공은 학벌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고 저는 부산 살거든요. 인서울도 아닌데 졸업하고 취업할 때 차이가 좀 있을까요?

개발자

#대학

#컴공

#소프트웨어학과

#취업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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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전기정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졸업후 개발자 진로 고민 질문드립니다!

국숭세단 대학 라인의 소프트웨어 학부 예비 졸업생입니다. 학점은 3.8/4.5 (전공은 4.1/4.5) 프로젝트 경험은 졸업프로젝트(AI를 이용한 뷰티 서비스)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학부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알고리즘 문제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어서(문제 해결력) 여러 프로그래밍 대회, 국내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취업 시장은 이것 하나로 안되는 것이 뻔히 보입니다. 해봤자 코딩테스트 정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장점? 이라고 생각되는 문제 해결력을 쓰는 직군을 생각 해 봤는데, 1. 백엔드 코어 개발자 2. 데이터 분석 3. AI (향후 미래 직군) 정도 입니다. 괜찮다고 생각되면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대학원도 생각중입니다. 여러 팩트 공격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개발자

#취준

#개발자

#신입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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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박인수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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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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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Pm,po,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It계열에서 기획을 하고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대략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 포폴로 도전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쌓다가 (최소 2~3년) Pm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m으로써 역량으로는 1. 문제정의 2. 커뮤니케이션 3. 우선순위 선정 4. 데이터 분석 이라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적성이 맞을지 2. 지방사립대 출신도 대기업 pm이 될수있는지 3. 개발자 커리어를 쌓은 후 마케팅 대학원을 다닐생각인데 이게 도움이 되는일 일지? 4.pm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더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입니다.

PM/PO/기획자

#pm/po/기획

#개발자

#백엔드

#경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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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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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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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고다연 님의 질문

복수전공(1년 초과학기) vs. 취준(부전공)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직군(백엔드)을 목표로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본정공은 경영 분야입니다. 본전공은 졸업요건이 채워졌지만 복수전공 학점이 남아서 초과학기 2학기를 다닐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번학기에 수강했던 과목이 복수전공 학점으로 인정이 안되어 12학점을 다시 채워야하며 총 35학점을 채워야합니다. 35학점을 취득할려면 1년동안 전공과목들만 꽉꽉 채워서 들어야합니다. 취업준비와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수전공 (공학사)학위만을 위해 1년을 소비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부전공으로 돌려서 2월달에 졸업 후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 등 취업준비에 뛰어드는게 맞는지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생

#백엔드개발

#백엔드

#취업

#개발자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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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RDBMS 실무 관계 연결 등 질문사항

혼자 프론트, 백엔드, DB 공부를 강의 보면서 독학하고 있는데 이번에 토이프로젝트로 쇼핑몰 웹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실무에서는 개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1. mysql 등 과 같은 RDBMS 테이블 관에 관계를 설정 안 하고 즉 외래키 연결 하나도 안 하고 사용할 때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2. 지인 DBA분(오래 되심)께서 하시는 말씀은 관계 연결하면 DB 부하 심하다, 성능 저하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맞나요? 2-1. 성능이 저항된다면 심하게 저하되나요? 3. 쿠팡, G마켓, 무신사, 유튜브 등과 같은 대형 플랫폼들은 RDBMS를 사용할 때 실제로 관계 연결을 안 하나요? 4. DB에서 값을 불러 올 때도 join 하나도 안 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수동으로 연결 한다. 제가 이해 하기로는 사진에 있는 예시 사진 참고 하면서 예를 들면 cart 불러오는데 user이름도 알아야 한다면 DB에 join을 해서 가져오는게 아니라 백엔드에 각 각 user, cart를 따로 호출하고 백엔드에서 if, for, array function 같은 메소드를 사용해 작업을 거쳐 가공 한다는 것 같은데 이러면 실무 적으로 봤을 때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5. 대형 플랫폼 같은 실무에서는 4번 방식 처럼 하나요? 참고로 테이블이 20개 이상 정도 될 경우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실무에 관해서 민감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는 것 없이 질문을 여러번 드려 번거롭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개발자

#rd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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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자 vs 임베디드 개발자 차이점

이 두 분야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잡코리아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시스템소프트웨어로 검색하면 대부분 임베디드도 딸려서 오던데 이 두 분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뾰족하게 알려주는 글이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 남겨 보아요..

개발자

#개발자_진로

#시스템

#임베디드개발자

#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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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AI 빅데이터 부트캠프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공학과 박사 출신입니다. SPSS, AMOS 등으로 연구를 많이 진행했고, Gephi 로 연구를 해봤습니다. 특히 저는 도시 재난 전문 전공입니다. 해외에서 포닥을 2년 하고 지난주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취직을 해야하는데, 제가 논문 갯수가 충족이 되지만 모든 교수직이나, 새로 뽑는 연구원 보직이 AI, Big data 하는 사람만 뽑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저도 개인적으로 AI 관련 연구를 하고 싶고 빅데이터를 독학 했더니 답답한 점이 많아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 동안 정성연구를 주로 해와서 빅데이터나 AI 를 통한 연구도 하고 싶으며 가능하다면 개발도 하고 싶습니다. 파이썬은 안해봤습니다! 하고싶은 연구 저는 가령 예를 들어 * AI를 어떻게 핵사고 대피를 위해 쓸 수 있는지 * 대형 공연장 화재시 빅데이터/ 리모트 센싱을 사람들에게 출구를 안내하는 것 등등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 재난 정보를 알려주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현재 내일배움카드는 발급이 가능한데 1) AI, Big data 를 함께 배우는 코스를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대면/ 비대면 부트캠프가 있던데 해보신 분들은 장단점을 알려주실수 있을지요? (참고로 학회 등 때문에 1주 정도는 해외에 가야 함) 제가 괜찮아 보이는 것을 뽑아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A. 코드잇 데이터 분석가 트랙 https://sprint.codeit.kr/admissions/31 B. B. 새싹 (서울시) 산업실무 프로젝트 기반 LLM https://sesac.seoul.kr/course/active/detail.do C. LG전자 DX SCHOOL 2기 https://linkareer.com/https://linkareer.com/activity/202590 D. [LG유플러스] Why Not SW Camp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 엔지니어링 3기 https://linkareer.com/https://linkareer.com/activity/205710

개발자

#빅데이터

#빅데이터분석기사

#ai

#데이터-분석

#ai개발

#인공지능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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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Uxui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지금 막학기 남겨둔 소프트웨어학과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있는 공부가 끝나면 11월 중순부터 개강 전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혼자서 꾸준히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온라인이나 현장 학원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프론트엔드와 uxui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학과는 이곳을 선택했지만, 제 성향에는 디자인쪽이 쫌더 맞다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중에 프론트엔드 수업 위주로 대학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한국보단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어서 더 고민중이에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uxui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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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전공 2학년 진로가 막막합니다

요즘 시험 기간인데 전과 달리 전공시험 공부하는 것에도 너무 흥미가 없고, 수업은 나름 재밌긴 한데, 어떻게 적용해서 팀플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도 거의 없고, 타지에서 힘든 것도 심리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3학년 가기에는 너무 무서운데, 집에서 휴학은 반대하시고, 막상 하게 된다고 해도 1년을 잘 보낼 수 있을지(개발자 희망자로서 경험이나 프로젝트를 잘 준비하고 능력을 혼자 쌓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가, 대학을 올 사람이 아닌데 온 것은 아닌가 심란해요. 제 꿈은 그냥 화목한 가정도 이루고 초원 같은 넓은 곳에서 양도 키우고 싶고 세계여행도 가고 싶고 수공예 공방도 차리고 싶고, 맛있는 식당도 하고 싶은데, 개발로는 솔직히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게임 개발을 하려고 해도 디자인을 못하니 엄두가 안나고, 서버 쪽은 흥미가 없고.. 프론트도 디자인이 큰 것 같아 못하겠고, 백엔드가 그나마 최근에 아주 조금 발 담근 분야라 흥미는 있는데, 평생하고 싶진 않고.. 그나마 꾸준히 한 게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이입니다. 한 110일 좀 넘게 매일 푼 것 같아요,, 잘 하는 건 아니고 리그는 골드5, 평소 실버 위주로 풀고 있어요. . 솔직히 이런 마음가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도 유튜브 보다가 많은 시간낭비를 했는데 너무 죄책감들고,, 개강하고 운동도 하고 개발동아리도 들어가고, 수업조교, 학교 멘토링이나 프로그램들 참여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번아웃이 온 건가 싶고,,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처럼 된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셔도 좋고 조언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부생

#고민

#개발자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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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박유찬 님의 질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자소서에 어떤 것이 들어가 있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인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입니다. 회사에 지원을 하기 위한 자소서를 작성할 때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 있으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신입

#백엔드개발

#취업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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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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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준비한 방향과 다른 길로 가신분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취업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프론트엔드만 4~5년가까이 준비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취업이 안되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같이하는 회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당장은 프론트를 하고는 있지만 대표님께서는 프론트는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백엔드(파이썬)나 시스템관리 네트워크관리를 시키신다고 하시는데 제 커리어를 망치지않을지.. 오히려 이게 좋은경험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

#진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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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GPT의존을 줄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4학년(컴공)을 졸업하고 부트캠프7개월+짜잘한 교육과 대외 동아리를 듣고 회사생활을 시작한 주니어소프트웨어 개발자입니다. 부트캠프때 웹프론트를 배우면서 기본지식들을 습득하고 프로젝트들을 해보았지만 기본지식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GPT와 티키타카하며 개발을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짧은시간에 산출물을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GPT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취업전에 다시 기초를 닦으면서 공부하며 회사에 들어가면 세밀하게 배울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취업해보니 대표님이 간단한 프론트과제를 주시면 머리속에 어떻게 해야할지 구상은 되지만 코드로 치기가 어려워 GPT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이나 스택오버플로우를 통해 하나하나 만들어가려고 했지만 구현과제 시간이 또 있어서 급한 마음에 또 GPT를 쓰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실력이 안늘것같아 걱정입니다.. 지금 수습기간이라 이런이야기를 하면 수습종료될것같기도 해서 여기에 질문올려봅니다

개발자

#gpt

#지피티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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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학생입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서론 ] Low-level 이해도 향상, 객체 지향적 사고 증진, 공부량 증가를 위해 Spring 느낌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 합니다. [ 본론 1 ] 프레임워크 사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MVC의 Controller에 해당하는 영역을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 코드 블럭에 나열한 코드 중 개발하며 재미를 느끼실 것 같은 항목을 투표 영역에서 투표해주시거나, 답변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론 2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매우 거대한 프레임워크를 혼자 개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문제와 고민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직자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시간 들여주시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론 ] 프레임워크 개발이라는 저에겐 다소 어려운 길에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재 소프트웨어 계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면접을 경험하신 선배 분들과 조금 대화를 나누다보니 제 지식 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HTTP, TCP 등 (TCP/IP 4계층 모델 기준) 3,4 계층 프로토콜의 통신 과정, 데이터베이스와 Java 애플리케이션의 Low-Level(JDBC, R2DBC 혹은 더 낮은 수준) 통신 과정,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이유, 그 외 기타 등등. 조금은 깊은 지식에서부터, 원초적인 것들까지,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제 수준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슬럼프와 비슷한 상태에 빠져있어 작년보다 공부량도 적어졌고, 의지와 기운도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에 그런 게 아닌가 하여 공부도 겸하고, 저 자신을 자극할만한 거대한 목표를 한 가지 잡았습니다. Java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든다는, 저에겐 어쩌면 지나칠 수도 있는 어려운 도전에 임해보려 합니다. 프레임워크 하나를 기획할 시간을 없기에 Spring의 추상적인 틀을 기반으로 개발-수정 프로세스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레임워크 주도의 IoC 컨테이너, 어노테이션 기반의 모듈(Spring과 Java에서의 Bean 개념) 관리, 클래스 단위의 설정 정보 관리가 프레임워크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Spring의 Core 모듈에 해당하는 기반 프레임워크가 IoC 컨테이너를 포함해 부분적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Spring Web, Spring MVC 등에 해당하는 WAS 프레임워크 구현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MVC에서 Controller에 해당하는 부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있는데, 현직자분들의 생각하시는 최선의 Controller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수집하고자 합니다. 포함된 코드 블럭은 대중적인 프레임워크의 Controller/Router 디자인들입니다. 각 디자인별로 선호하시는 항목에 대해 부여된 번호를 투표를 통해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 혹은 비판, 의견을 답변 혹은 메일, 링크드인 통해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외 개인적인 문의 사항과 제안 또한 환영합니다. leetyxodud312@gmail.com 아래는 프레임워크 깃허브 주소입니다. 문서화 작업은 진행 중에 있어 다소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github.com/Project-Smoodi 끝까지 읽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framework

#java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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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내꿈은개발자 님의 질문

복수전공자 자바스프링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국립대 3학년 수학과 전공이고 지난학기부터 컴퓨터 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학기에는 C++, 운영체제, 이산수학, 논리회로 과목을 수강했는데 난이도 때문에 C++에서 클래스 부분부터는 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방학 때는 C++로 백준, 프로그래머스를 했는데 실버54 정도까지는 1~2시간이면 꽤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컴공과목은 컴퓨터네트워크, 컴퓨터구조, 자료구조(파이썬),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정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현재 자바의 정석 기초편 책을 사서 클래스 부분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구글링 해보니 스프링도 공부해야되고 자바 기본서도 2권 정도는 기본으로 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바의 정석 책에서 컬렉션 정도까지만 보고 스프링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자바 스프링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java

#스프링

#공부고민

#공부방향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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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AI / LLM 전망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패션회사 대기업에서 신입 CRM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한지 3개월 정도 되었으나, 업무에서 전문성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공도 빅데이터 쪽이고, 이전 직장은 데이터분석가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서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최종 합격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LLM에 대한 개발이 주로 이뤄지는 듯 하고 규모는 스타트업 정도 입니다. (20명 내외) 현재 고민 중인 내용은 결국 대기업 마케터 vs 스타트업 AI 개발자 로 나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회사는 지인분께서 하시는 회사이고, 실력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AI 및 LLM 업계가 현재 거품이고 개발자마저 악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회 초년생" 이 "전문성"에 꽂혀서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중소로 갈 만큼 AI 엔지니어의 전망이 밝을 수 있다고 보시는지, 현업 개발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선택과 결정은 제 몫이겠지만, 사회적 분위기는 현업자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개발자

#이직

#인공지능

#마케터

#대기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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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조언부탁드려요!

현재 4학년 1학기 마친 상태 입니다. 이번 방학부터 휴학을 신청했고, 지금은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10월 말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 복학할 예정입니다. <저의 상태>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전공공부를 하지 않았고, 방학때 혼자서 html,css,javascript,react를 조금씩 건드려 본 상태입니다. 정신 차려보니 4학년1학기가 끝나있더라구요.. <앞으로의 계획> 8월중순부터 5주간 하는 리액트 온라인 스터디를 신청해뒀습니다.(그룹 프로젝트가 포함되어있다고 해서요) 참고로 아직 진로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프론트 엔드 개발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궁금한점> - 5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난후 귀국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현직자 분들께 묻고 싶어요..!! (평일기준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할수 있습니다. 어학공부도 함께 하고있어서요. ) - 귀국후 11월부터 3월까지 공백이 있는데 이 시기에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겨울방학에 인턴쉽 연계 프로그램이 있어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자격증을 공부하고 따야할까요? 자격증 관렴해서 의견이 달라서요. ( 정보처리기사 ) 또한 cs공부, 코딩테스트 등 과 관련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프론트엔드-취준

#4학년

#졸업생

#스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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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세부 직무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터 분석 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학 전공 및 소프트웨어 공학 복수 전공 3학년 학생입니다. R 프로그래밍 수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통계적 방법론을 배워 데이터 분석에 접근하고자 수학과로 전과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 직무가 생각보다 매우 넓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부적인 직무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연합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선배들로부터 "자신이 데이터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 대시보드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가설 설정 및 퍼널 분석에 큰 재미를 느꼈지만, 유저별 추천 시스템 모델을 구축하는 딥러닝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의 JD를 찾아보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데이터 분석가(DA), 프로젝트 매니저(PM) 등 해각각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어느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각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1. 데이터 분석 직무 중 DS, DA, PM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각 직무별로 요구되는 주요 기술 및 역량은 무엇인가요? 3.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직무를 선택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이나 추천해주실 자료가 있나요?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취업고민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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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구운감자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부 1학년으로 임베디드 개발에 관심이 생겼는데 임베디드 개발을 할려면 필요한 지식이 무엇이고 학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 만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의 역량을 충분히 기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역량을 기르기엔 교과과정으로 충분치 않다면 전기전자쪽으로 복수전공이나 학사편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따로 하드웨어 쪽을 혼자 독학을 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독학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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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상래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2학년인데요 방학 때 뭘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프로잭트를 한번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아니면 그냥 백준에서 알고리즘 문제 푸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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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용현 님의 새로운 댓글

애매한 커리어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상담부탁드립니다..)

전문대 졸업 후 잡코리아에서 면접 제의 온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1. 전자제품을 다루는 곳이였습니다, 개발 회사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개발은 가끔 통신 장애 나 화면 표시를 바꾸는 정도의 수정이 있을때만 참여하고 대부분 생산제품 검사, 현장 출장이였습니다. 그래서 1년도 못다니고 퇴사를 하고, 2. 그뒤 2달뒤쯤 MES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C#을 주로 다루고 DB를 다루고 가끔 비베도 다루는 회사 였습니다. 초짜라 다름 없는 실력이기 때문에 실력도 많이 부족했는데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제안했습니다.. 회사에 크게 누를 끼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는데 전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기 싫고 스펙을 키워야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3. 안드로이드 자바 개발자 과정을 다니게 됩니다. 그곳에서 C, Android Java , php 기초 등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4. 코딩교육콘텐츠개발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적은 월급이였지만 꾸준히 연봉인상을 해주었지만 제 개발 스텍 성장은 멈추게 되었고 초중위주로 하다보니 발전성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적인 부분은 코로나 시기가 문제였는지 연봉을 최저시급올라간만큼 정도만 올려주었습니다. (한달에 4만원 더 받는 수준?) 5. 그 후 퇴사후 사무직에서 2년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IT붐(AI 신드롬)이 다시 일어났고, 저는 IT 업종에 다시 뛰어들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제 스텍도 쌓고 몸풀기겸 국비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Python 웹 개발. Android 자바 기반으로 연계해서 서비스 개발 , 오픈 라이브러리 사용(쳇 지피티, 구글 오픈라이브러리 등등) 그리고 24년2월말에 수료하게 됩니다. 6. 현재 입사지원서는 80개 가량 (python 인공지능, 웹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회사에 골고루 지원했습니다. 서류통과는 6번정도 있었고, 2 군대는 근무조건이 너무 좋지 않아 면접 포기했고 3번은 면접에서 광탈했고.. 현재까지 구직활동 중 이며, 일경험도 신청했는데 서류도 떨어졌는지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텍이 C# - wpf,winform 구조 사용 Android (Java) - 코틀린은 다루어보진 않은 상태입니다. Mysql, 오라클 Python은 Flask를 다루어보았습니다. -- 취업공고를 보니 대부분은 자바 Spring 이고 Python은 Node 아니면 Django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 스텍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포폴이라도 만들어서 취업하는게 맞는거지.. 다른 일이라도 하면서 틈틈이 집에서 방통대 또는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며 4년 학위를 맞추고, 코딩 레드오션이 끝나길 기다리는게 맞는거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개발자

#이직

#구직준비

#백수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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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강현 님의 질문

전자정부프레임워크 필요성

안녕하세요 신입 자바 기반 개발자입니다. 작은 회사이지만 꽤 오래된 회사인것 같은데 제가 입사할 쯤부터 요즘 기술들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프링 레거시에서 스프링부트로, jsp에서 리액트로 마이그레이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정부프레임워크 기반이었는데 오늘 회의에서 전자정부프레임워크가 꼭 필요하지 않으면 걷어내보는게 어떻냐고 얘기가 나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주 고객사가 공공기관 쪽은 아니긴 한데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려면 전자정부프레임워크가 필수인가요? 소프트웨어 인허가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전자정부프레임워크랑 관련 있을까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와 요건이 있나요? 질문 외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의 필요성과 중요성, 혹은 고려할만한 상황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스프링

#스프링부트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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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소프트웨어들이 불편한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사용하다보면 쿠키, 광고 등등으로 행동을 가로막아 사용자 경험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요. 다크 패턴이 점점 지겹고 그냥 아예 사이트를 나가거나 앱을 삭제해버립니다. 비용 절감을 위한 설계로 귀찮음과 시간 소모가 소비자에게 전가되니 하기가 싫어집니다. 예전에는 신경 안쓰였는데 요즘 더 그런 것 같아요. 이유가 있을까요?

개발자

#사용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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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공부 서적 추천 부탁 드립니다.

경력 6개월 차...이고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좀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코드를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좀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클린 아키텍처라는 서적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라는 서적 중에 고민 중입니다. 혹은 다른 필독서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스터디

#공부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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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Ted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와 백엔드에 기로에 서있는 취준생입니다.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졸업생이고, 현재 내일배움캠프 리액트 4기 과정을 거치고 나서 회사 70군데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3군데 면접이 와서 보고 왔는데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오늘 저는 취업 채용공고를 보다가 리액트와 추가적으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원하는 회사 공고를 보고 마음이 와다았습니다. ( 참고로 저는 리액트 전에 PHP를 접했습니다. ) 제가 이길을 프론트로 가야하나 프론트 + 백엔드로 걸어가야할지 기로가 안섭니다. 그래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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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정병훈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 엔드 개발자를 할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를 할지 고민입니다. 저같은 경우 어떠한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지금 나이는 만으로 24살이고 전공은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이고 3~4개월 VR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시절에 각종 게임행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대기업 게임사에서 신작 게임 QA를 했었습니다. K사에서 하는 국비교육을 이수하였고 K사헤커톤에 기획자로 참여하여 상장도 받고 그 과정에서 제가 프런트엔드랑 기획자에 흥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비교육 이수 후 게임 기획자로 게임회사에 지원했고 서류는 붙었으나 필기에서 떨어져 게임기획자로서 부족한 점 과 노력하면 원하던 게임회사에 취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은 K사 국비교육 과정과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모바일 프런트엔드 개발경험이 있으며 HTML과 CSS로 제작하여 리액트 네이티브로 다듬는 작업을 했었습니다. 기획경험은 K사 해커톤 국비교육 과정, 군장병 시절 진행했던 앱 개발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부분은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갈지 앱 기획자 혹은 게임 기획자로 가야 할지 매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망상하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앱이나 게임에서의 문제점 혹은 새로운 방향성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그 사람을 설득하는 일도 좋아하고요 제가 어떠한 길을 가야 할지 모두 좋아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됩니다. 어떤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요? *정말 제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거나 생각이 짧을 수 있지만 주변에 개발자 혹은 기획자로 일하고 계신 지인이 없어 염치 불고하고 용기 내어 여쭤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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