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신생 스타트업 신입 DBA vs 추가 취준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신생 스타트업 DBA 신입으로 합격했는데, 신생이다보니 회사 규모가 작습니다. 연봉은 희망 연봉에 맞춰주긴 하지만, 포괄임금제가 적용되어서 얼마나 추가 근무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도메인 특성상 짬이 좀 차면 외부로 출장도 존재합니다. 또한 규모가 작은 기업이다보니 월급을 제대로 받아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방을 잡고 다녀야하다 보니… 추가적으로 토스에서 서류합격해서 면접이 잡혔는데, 좀 늦게 실시해서 면접전에 취업 여부를 회사로 전해야할 것 같아요. 백엔드 직무를 하면서 DBA로 전직도 생각하고 있기도했고, 10년차 사수 DBA도 있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되긴 합니다. 고민되는점은 신입 DBA쪽을 포기하고 백엔드로 취준을 이어갈지, 일단 회사에 들어가서 연차를 내고서라도 토스 면접을 보면서 눈치를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이 급해서 고민한다기 보다는 최종적으로 꿈꾸던 직무를 신입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사수가 있다는 점에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반대로는 이때까지 공부한 백엔드 기술들을 좀 버리고 DBA로 평생 해야될 것이며, 취업시장이 안좋은지라 포기하고 취준을 이어간다고 해도 엄청나게 좋은 기업에 들어갈 것 같다는 자신도 없네요.. 경험자 분들의 피드백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dba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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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풀스택 개발자 Nest.js vs Spring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지 이제 딱 1년 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취준할때는 Express로 백엔드도 좀 했었고, 취업해서는 지금까지 React/Next.js로 프론트 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사가 웹개발 팀이 아주 작은 스타트업이라 프론트 저 한명, 백엔드 한명입니다... 보통 백엔드 일손이 더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제가 백엔드도 좀 해보고 싶어서 제가 공부도 할겸 회사 백엔드쪽을 살짝 거드려고 합니다. 재밌으면 추후에 풀스택으로 가볼까 하구요. 일단 admin 페이지 담당하는 정도로 백엔드 실무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회사 백엔드가 원래 Nest.js로 되어있었는데 Kotlin/Spring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Nest.js를 곁드는게 맞는건지, 자바 스프링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TypeScript로 프론트, 백 둘 다 하는게 편하니까 Nest.js로 하고싶긴 합니다. 아예 백엔드로 전향할거라면 스프링을 하는게 좋겠지만, 전 프론트를 메인으로 하거나 풀스택으로 가고 싶어서요. 백을 메인으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고에서도 프론트인데 우대사항으로 백엔드 역량을 요구한다거나, 풀스택 개발자라면 Nest.js인 경우를 많이 본 거 같습니다. React와 Spring 조합을 요구하는 경우는 잘 못본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자 혹은 풀스택 개발자 분들은 백엔드를 Nest.js와 Spring중 뭐로 하나요? 개발팀과 상황에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론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frontend
#nest.js
#풀스택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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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이 고민됩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좋은 이직 기회를 얻었는데, 고민이돼서 끄적여봅니다.. 1. 직원 약 200명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 vs 5인 이하 시드~시리즈A 스타트업 2. 연봉 3000 중반 vs 연봉 4000 중반 (약 1000만원 인상) 3. 사수 있음 vs 혼자 개발 4. 기술적 성장 없음 vs 원하는 기술 사용 가능 연봉은 크게 인상되긴 하지만, 투자 초기단계인 스타트업이라 기업의 안정성이 걱정 됩니다 ㅠ 그렇다고 현 직장이 마냥 안정적이라고 할순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현 직장에선 기술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개발을 하고있는데, 이직하는 곳은 주도적으로 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곳이라 하여 끌리긴 합니다. 한편으론 혼자 개발해야해서, 성장할 수 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 ㅋㅋㅋㅎ 여러분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백엔드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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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물경력 2년 flutter 개발자 이직시 Native 중고 신입으로 갈지
Flutter 2년차 라고는 했지만 결국 배포도 한번 안해본 물경력 개발자겠네요 2년전에 스타트업에 앱개발자로 취업해서 일했는데, 회사에서 이것 저것 시키는대로 다 하다보니 c(fw) c#(.net) 도 하고 Native 도 하긴 했는데 c와 c#을 한 기간도 꽤 있고 sdk 개발쪽으로 했다보니 배포도 한 번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이직할땐 규모가 좀 있는 기업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flutter를 또 많이 뽑진 않는것 같고 해서 Native(Android iOS) 하나 잡아서 중고신입으로 들어갈지 flutter를 계속 할지 고민중입니다.
투표
개발자
#flutter
#kotlin
#objetive-c
#이직고민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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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네임드회사 입사 지원 후 스타트업 최종 합격
가고 싶었던 이름 있는 회사에 입사 지원서 제출해둔 상태인데, 이전에 지원했던 다른 스타트업에 최종 합격하면 어떻게 하나요? 만약에 서류 합격이 된다면,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연차쓰고 면접 보러다니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서요.
개발자
#이직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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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Dalton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개발자로 2년 5개월 앞으로 방향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약 2년 넘게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급여가 괜찮았던 SI 회사에서 2년을 보냈고, 회사가 막 창업 단계였기에 많은 것을 처음부터 직접 도입하고 백엔드 관련 업무를 스스로 배워가며 일해왔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개발 자체의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전반적으로 체계가 부족했습니다. 항상 그런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Git 사용도 엉망이었고, 서버나 DB 관리도 제대로 된 기준 없이 그때그때 처리해왔습니다. 마치 사이드 프로젝트를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었고, 프로젝트마다 마침표를 잘 찍지 못한 채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위주로 지원했지만 계속 낙방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초기 창업 멤버를 모집한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몇 군데와 컨택 중입니다. 동시에 이전 회사에서도 다시 제안이 왔습니다. "이번엔 체계를 갖추고, 외부 자사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며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잡 오퍼를 다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했던 경험이 있고, 정말로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하다고 보시는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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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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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나경민 님의 질문 업데이트
✨ AI 자동화와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함께할 개발자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티쳐 대표님이 직접 만나보고 싶은 개발자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조금 다르게 일하고, 진짜 문제를 푸는”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1. AIP: Automation Implementation Project 반복적인 인테리어 상담 업무를 자동화하여 상담-견적-일정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 상담 응대를 위한 AI 챗봇/폼 기반 고객 응대 시스템 - 고객 정보 자동 수집 및 정리 - 맞춤형 견적 자동 생성 및 전달 (선택형 입력 기반) - 캘린더 연동 일정 예약, 리마인드 알림, 후속 안내 자동화 - 향후 CRM, 리포트 기능까지 연계해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 목표 🎯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 상담 인력의 업무를 줄이고, 고객 응대를 일관되게 제공하며, 상담 → 견적 → 전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2. 미국 홈스타일링 진출 (for 하이엔드 고객) - 미국 현지의 하이엔드 고객을 위한 홈 스타일링 프로젝트** 진행 중 - 현지 고객 맞춤형 콘텐츠 및 커머스 기능 실험 - 고급 가구 유통사 및 스타일리스트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능성 테스트 🧭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이번 커피챗은 단순한 채용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향성과 맞는 분과 미리 연결을 맺고 싶습니다. 🙌 환영하는 분들 - AI, UX, 자동화** 기술에 관심 있으신 개발자 - 챗봇/프론트/백오피스 등 사용자 경험 중심의 구조를 설계해보고 싶은 분 -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IT로 재해석해보고 싶은 분 - 창업, 스타트업, IT 업계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 - 프로젝트 단위 참여에 열려 있는 프리랜서 또는 스타트업 지향 개발자 🎯 이런 방식으로 만나 뵙고 싶어요 (면접보다 솔직한 대화) - 대표님과의 1:1 커피챗 (온라인 or 오프라인) - 포멀한 면접이라기보다는, 서로의 방향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사전 미팅"**의 개념 - 기술 이야기, 커리어 방향, 산업 인사이트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 이후 서로 잘 맞는다면,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협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연락 주세요 - 아래 이메일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연락주세요 (빠르게 연락주신분 순으로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 km.lah@interiorteacher.com -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연관된 이력서 또는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예시: `[커피챗 신청] 홍길동_AI 챗봇 프로젝트 관심` 우리와의 대화가 협업을 위하지만 혹시 당장의 협업이 아니더라도, 좋은 연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개발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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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오구리 님의 새로운 답변
2025년 SI 신입 개발자 연봉 2800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SI 회사에서 개발자로 5개월동안 수습을 진행하다가 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연봉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은 2800이였는데, 연봉을 더 받고 싶다면 5개월 동안 수습하면서 회사에 기술적으로 어떤 것을 기여했는지와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료들을 정리해서 납득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신입이다보니 연봉 협상은 처음이고, 제가 얼마만큼 돈을 받을 사람인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2800은 너무 적은거겠죠..? 그러면 연봉협상은 어떻게 준비 하면 좋을까요?
개발자
#si
#신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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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nexter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자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안녕하세요. 작은 스타트업에서 react 기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 뉴비입니다. 최근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에 좀 관심이생겨 react native, flutter 둘중 하나를 취미로 공부해려보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회사에서 실제 제품으로도 개발해볼까 하는데, react native와 flutter 둘 중 뭐로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프론트 개발자 구인 시 react native나 flutter 역량을 요구하는(우대사항) 곳도 간혹 있길래, 이왕이면 취업시장에 더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react 개발자면 아무래도 react native가 좀 더 수요가 많은 거 같더라구요. 완전 앱 개발자 구인에서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둘의 차이, 추세 등을 찾아보니 flutter가 좀 더 반응이 좋은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경우에따라 다를테니 결국 큰 차이는 없겠지만 잘 몰라서 고민이 되네요. 어떤것이 더 나을까요?
개발자
#react
#react-native
#flutter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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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후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대학교 때 좋은 기회로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이번에 졸업해서 경력직으로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긴하지만 스스로는 신입으로 입사하는 마음이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ㅜㅜ 경력직이라 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높진 않을지, 바로 업무에 뛰어들게되진 않을까 상상하며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적응 잘 할지 부터 고민이네요 이직 후 어떻게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팀 내 코드 리뷰 성향이나, 커밋 기록이나 그런것들 부터 보면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이직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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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IT 업계 경력직분들은 공백기 어떻게 답변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나고 몇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스타트업 거품이 꺼지고 내수와 세계경제 불황이 시작되면서 큰 테크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하고 스타트업들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작은 스타트업에 재직중이었으나 구조조정 여파로 퇴사 후, 1년 넘게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보통 면접을 가시면 공백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인데 가끔 링크드인에 공백기에 대해서 자기는 이해를 못한다는 CTO글을 보면 참 현타도 오고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아님 자리가 꼰대를 만드는건가 생각도 드네요)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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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이상호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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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문승환 님의 질문
컴공과 ai기술영업 취준으로 스타트업vs부트캠프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는 부산의 지방대 컴공과고 이제 곧 졸업해서 개발보다는 영업직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it기술영업직무를 희망중인데 영업은 보통 경력직을 채용하더라구요. Ai 산업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부산쪽은 거의 회사가 없어서 스펙을 좀 더 쌓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kt에이블스쿨에서 하는 ai개발자 전형과 ai관련 중소나 스타트업 취업 중 어떤게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타트업
#부트캠프
#취준고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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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혜린 님의 질문
3년차 머신러닝 엔지니어 해외 취준 + 커리어갭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챗봇 스타트업에서 3년 가량의 경험이 경험이 있는 머신러닝 엔지니어입니다. 최근 1년 넘게 개인사정으로 쉬고 있다가 (솔직하게 그 동안 업무역량을 위해 한 일은 없습니다.) 해외로 취업하고 싶어서 취준 준비 중인데 잘 안되네요 ㅠㅠ 물론 비자 문제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서류 통과가 안되다니 너무 자괴감이 드네요. 무엇부터 시작 해야할 지 조언 주실 분들 있을까요? 성과가 가장 빨리 나올 수 있는 거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해외이직
#머신러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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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3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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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진호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이직 준비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금융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1년 남짓 근무한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 타이틀을 달고 들어왔지만 어쩌다 보니 프론트엔드도 다루면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9-10개월정도 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입사후 바쁜 업무핑계로 자기계발에 전혀 쏟지 못했었는데, 두세달 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나름의 계획을 짜며 커리어 개발에 노력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다보니 입사후 초라해진 이력서와 녹슨 코딩테스트 실력 등등에 마음이 조급하고 혼란스러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중인 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KA 공부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쿠버네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생초짜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버그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없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밖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응하며 무력감을 많이 느껴 운영/인프라쪽 공부를 조금 해보자 란 마음에서 시작한 노력입니다… 주니어 레벨에서 시간투차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시작한 이상 꾸준히 해서 4월, 늦어도 5월 안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원래도 그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1년동안 많이 까먹어서.. 틈틈히 풀면서 공부중이고 백준 기준 골드 초급문제 까지는 고민 많이 하면 풀 수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 배우기 저희 회사에서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전부 NodeJS 기반 (Next JS, Nest JS) 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학교다닐때야 언어라도 이것저것 간단히 다뤄봤지만 사실상 지금 제대로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는 Nest JS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Node 개발자의 풀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성공적인 이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익혀볼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배운다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Spring + Java, Python + Django 를 후보로 생각중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는 학교에서 초급레벨 수업들으며 2학기정도만 해봤고 Python 같은경우는 언어 자체는 익숙하긴 하지만 AI, 알고리즘 등 외에 제품 개발에 사용해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또한 저는 현재 병역특례로 근무중인 상황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스타트업/중견 업체를 겨냥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제가 원래도 컴공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깃헙/포폴들이 전부 통계나 AI 관련이고 개발 관련해서는 좀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대단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구경하다 보니 제 포트폴리오를 조금 보강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위의 1번 질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새로 익힌 프레임워크에 대한 숙련도를 증명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상황설명에 하소연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적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성이 바람직한지.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별도로 지적해주실 내용이 있는지 (ex.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독학하기보다 지금 가지고있는 기술스택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해라).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프로젝트
#이직
#기술스택-변경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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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스타트업 투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2025년 정부 스타트업 지원 예산이 얼마다 뉴스 기사를 보면 저희 같은 시작도 못 한 회사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보입니다 정말 지원을 해주기는 하는건가요? 지원은 받았는데 출시한 제품이 시장에서 반응도 없고 실패하면 어떡하나요? 지원금을 반납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 크라우드 펀딩인가 뭔가 그런거라도 받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PM/PO/기획자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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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구운감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금융 it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프론트엔드 공부만 해와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2월에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 : 서성한 컴퓨터공학 전공 학점 : 4.17, 전공 성적 다 A 경력 및 교육 :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 4개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수료, 자격증 없음 그리고 이번에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 과정에도 합격하게 됐는데요. 아마 우테코와 취준을 병행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제가 서비스 기업에 가고 싶은지, 대기업에 가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금융 it 쪽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코스콤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그런데 제가 해온 공부가 전부 웹 프론트엔드 쪽이라.. 증권이나 금융it 신입 채용시 이러한 경력을 선호하지 않을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에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는 정통 대기업, 금융 it, 빅테크 기업 중 어떤 곳을 선택할지 어떻게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따라 제가 저라는 사람 자체를 잘 모르는 거 같아 이러한 선택에도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ㅎㅎ 참고로 이제 20대 후반인 여자입니다. 문과에서 전공을 늦게 변경해서 졸업이 늦어져서 올해는 꼭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금융it
#금융공기업
#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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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웹개발자로 갈 수 있는 회사 종류?? 선택 기준?
컴공 재학생입니다. 지금까지 봤을 때 웹개발자로 갈 수 있는 회사 종류는 1. 일반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웹서비스가 메인이 아닌(?) 기업. 은행도 여기 포함되는 걸로 본다면) 2. si 업체 (lg cns, 현대 오토에버 등) 3. 서비스 기업 (네이버, 카카오, 배민 등) 4. 스타트업 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지식&경험에서) 생각했을 땐 1, 3 > 2 > 4 일 것 같은데 제 주변에서는 대부분 2로 취업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여기서 3은 실력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니 제끼고 생각할 때, 2의 경우가 1보다 많이 보이는 이유가 단순히 2. si업체에서 뽑는 웹 개발자의 인원이 더 많아서 이렇게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실제로 1보다 2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투표
개발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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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1년 6개월차 프론트 개발자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 부트캠프를 나와 경험을 쌓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에게는 신입 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고마운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배려해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대표님 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원 스타트업이라 복지라고 할건 없지만 1년이 되었을때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연봉도 제 기준 4000정도로 준수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 환경과 다르게 저한테도 이직 고민이 찾아온거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 앱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의 구성은 백1 프1(본인), 외주업체가 있었고 같이 협업하여 웹, 앱을 출시 및 서비스를 운영 중 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 였던 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삽질해가면서 스택을 배우고 학습한 걸 실무에 적용시킨 케이스 입니다 솔직하게 실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저의년차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실력 입니다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의 성장 방향성 서비스 출시와 한동안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열정있게 다들 나아 갔으나 서비스 BM이 없고 매출이 0원에 가까워 현재는 많이 부진해지고 느슨해진 상황 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바라보고 있어 상사나 임원분들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고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성장 방향성과 발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지금 현재 월급 루팡의 느낌을 받고 있어 불편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리펙토링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사소한 css나 에러 수정 정도가 전부라 눈치가 보입니다 3. 운영에 대한 불만 회사와 팀원이 좋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사부터 지금까지 기획이나 디자인이 없어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들어 오신지 몇개월 안되신 팀장님은 뭔가 안될때마다 전 외부업체 잘못된 코드 탓을 하시곤 하는데 이게 앞으로 팀장님 에게 방패를 쥐어 드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닥치는대로 시도하고 해봤던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4. 체계적인 회사에 대한 갈망 기획팀이나 디자인팀이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그런 포지션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개발팀의 인원이 조금 있는 곳에서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부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안좋거나 아직 제가 어떤게 좀 부족하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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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졸업예정자 취업고민
저는 현재 대학교 졸업 예정자로, 특별한 경력이나 자격증, 어학 점수 없이 낮은 학점으로 졸업을 준비 중입니다. 운 좋게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AI 관련 국가 과제를 진행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현재 3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인턴 기간은 총 4개월이며, 한 달이 남은 상황에서 회사로부터 정규직 전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직원 10명 미만의 작은 스타트업으로, 연봉 3,000만 원을 제안받았으며, 6개월 후 업무 성과에 따라 연봉 인상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복지 혜택은 전무하고, 서울에서 자취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조건에서 정규직 전환을 수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부트캠프 다니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취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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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사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며 SI 직장에서 파견근무를 만 3년 안되게 하다 스스로 성장하는지도 모르겠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항상 기능 구현만 하면 끝이었거든요. 졸업 전 연계로 가게 된 회사라 포트폴리오도 없고, 이력서도 작성해본 적 없었고, 새로 이직 준비하다 처음 마주한 코딩테스트에 충격받고 1년정도 방황했네요. 그래도 개발이 좋아서, 스타트업이나 자회사에 가고 싶어 사설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했는데 서류부터 모두 탈락했습니다. 멘토링을 받아도 왜이렇게 신입처럼 적었냐, 경력직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잘 안본다... 그래도 지원할 땐 다 같이 넣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포트폴리오도 다 신입 포트폴리오라 포트폴리오를 디벨롭 하려해도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토 모르겠고, 이력서 멘토링도 어디선 한 건 최대한 적어라, 어디선 짧게 줄여라 하니 혼란만 가중되었습니다. 이전 경력들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 넣으려니 그건 또 자리도 없고, 다 말리더라고요.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그래도 타이트한 일정에 다 맞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나름 퇴사할 때 회사사람 모두가 붙잡기도 했는데... 제가 정말 쓸모없나 싶습니다. 그러다 공백기가 길어져(퇴사 후 2년) 집안 사정으로 돈이 급해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총 경력이 만으로 3년 4개월이 되어가네요. 이렇게되니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곤 있지만 혼자 하느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경력엔 사이드프로젝트를 오히려 잘 안보이게 하고 경력 위주로 넣어야한다는 멘토링에 이게 맞나 싶네요. 우테캠 등 인턴으로 도전하고싶었지만 경력이 쌓여 이제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경력은 쌓여가고 커리어에 대한 의문은 계속 되고.. 중고 신입도 괜찮지만 30대 초인 제 나이를 신입으로 뽑아줄 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내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 이력서 없이 자소서에 내용을 적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틈틈히 해 포트폴리오로 넣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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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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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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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기업SI와 서비스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2개의 회사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인데 두 회사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1. 제조 대기업 SI 연봉 : 5천 중반 워라밸 좋음 SM 업무를 주로 할 예정, 그룹사 시스템 개발 업무 레거시가 많고 쿼리에 비지니스 로직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음 2. 시리즈 B 이상 서비스 기업(200인 이상 규모) 연봉 : 4천 중반 워라밸은 잘 모르겠음 백엔드 개발 업무 진행 예정, 코드리뷰/사내스터디와 같은 개발 문화 존재 꾸준한 트래픽과 성장하는 기업 서비스 운영 중(매출액으로는 000억대) 영끌 연봉으로는 1번 기업이 훨씬 높을 것으 로 예상 됩니다. 이전에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준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IT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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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기업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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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FE 물경력이 될지 않을까 싶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입니다. 졸업하고나서 작은 스타트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회사 자체 솔루션을 가진 회사인데, 기존에 앵귤러를 사용하다가 이제 리액트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하고자, 제가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리액트 개발자도 저 뿐이고, 선임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없는 상황이라 제가 어떤 코드를 짜던지 돌아가기만 하면 오케이인 상황입니다. 저는 회사에 들어가서 저보다 경력있는 사람이 만든 코드를 보고, 제가 짠 코드 리뷰를 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식으로 코드를 짜야하는 등 배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작 회사에 들어오니 제 마음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액트 개발자가 혼자이다 보니, 컨벤션 뿐만 아니라 최적화, 테스트 코드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경력이 제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장점은 제가 어떤 기술 스택을 쓰던, 뭘 하던 관여 안하시는 거지만, 제가 배워가는게 있는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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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심유나 님의 질문
편입생 겨울방학 현장실습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에 컴공으로 편입한 3학년 대학생입니다. 무역학과에서 컴공으로 편입해서 할 줄 아는거라곤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저 이번 1년동안 파이썬, c언어, 자바, 웹프로그래밍을 정말 기초정도만 배운 수준이며 이번에 프로젝트로 웹사이트 만들어 본 정도입니다. 웹사이트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념이 아예 없어서 챗지피티로 열심히 만든 수준입니다. ㅠㅠ 본론은 이번 겨울 방학동안 2개월 간 진행하는 현장실습을 신청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컴공 교수님이 아닌 다른 학과 교수님께서 업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해주셨는데 막상 제가 실습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현장실습 명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래밍으로 가고자 하는 회사는 it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실무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경험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자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이렇게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기업에 이론 및 실무를 배우러 가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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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대학생
#대학생고민
#편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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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바보 님의 질문
취준을 더 해볼까요?
전 4-2를 곧 마칠예정이고 슬슬 경험쌓으려고 공고에 넣기 시작했는데 진짜로 첫번째로 넣은 공고에 최종합격 했어요. 1. 아직 내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인지 모른다. 2. 회사를 선택할 만큼 데이터가 없다. 3. 영세한 기업이라 연봉,복지는 상당히 불만족 스럽다. 하지만 1. 요즘 취업이 너무 안된다고 한다. 그냥 1년동안 일하면서 중고신입을 노려봐야하나...? 며칠 뒤 출근인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어떤 요소를 고려해 결정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잘 풀리신 선배 두 분한테 상담했는데 의견이 갈려서.. 1. 첫 커리어와 첫 연봉 중요하고 작은 스타트업에선 오히려 실망스러운 업무를 배정받을 것이다.그냥 채용 포기해라. 2. 그냥 다녀봐라. 인생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 솔직히 (다른 사람이랑 비교안하고 저만 생각하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전공자 교내 it동아리 운영진하면서 운영중인 팀프로젝트 존재, 오픈소스 기여 경험, 동아리내 교육 및 발표 경험이 있어 이력서에 쓸 소재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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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윤재석 님의 새로운 답변
2년의경력, 9개월의 공백이 있습니다
국비 수료하고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2년3개월정도 일하고 회사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일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잠깐 쉬어야겠구나 싶어서 처음엔 길게 쉬어야 2,3달만 쉬자 싶었죠. 개발자 취업하기 이전에 사진으로 일을 했었는데 9개월동안 개발과는 담 쌓고 사진 촬영과 편집만을 해오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다시 개발자로 뛰어들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두려움이 앞서네요 일하시면서 중간중간 공백기를 가지신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어떻게 그 시간을 보냈는지, 어느정도의 공백을 가졌는지에 대해서요!
개발자
#공백기
#개발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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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백승윤 님의 새로운 답변
AI / 딥러닝 엔지니어) 얕고 넓은 기술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에 대한 인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딥러닝-컴퓨터비전 엔지니어로 스타트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저는 딥러닝이 아닌 다른 개발 분야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업무 범위가 제 능력보다 넓어 커리어를 잘 쌓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상황은 컴퓨터비전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나 강화학습, 시계열 업무를 여러 도메인에 적용하는 업무와 엣지디바이스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4년차가 될 때까지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경험은 비전, 강화학습 1건씩이며 나머지 시간은 잡무 또는 준비단계에서 엎어진 프로젝트들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로서의 업무 경험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넓고 깊게 많은 것을 할 능력이 없고 주어진 시간 내에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과 도메인에 대해 수박 겉핥기식으로 익히고 업무를 진행하여 제 연차에 비해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해봤으나 제 커리어 자체가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딘가에 들어가더라도 제 연차에 기대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은 저처럼 한가지 기술을 깊게 경험하기보다는 몇 가지 기술을 얕게 경험한 엔지니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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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기업에서 사용하는 자연어 처리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현재 취업준비생인데 자연어 처리 분야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기업은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 스타트업 다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자연어 처리 쪽에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기업들의 자격조건들을 보면 pytorch나 tensorflow 등 사용 경험이 나왔습니다. 보통 개인적으로 학습할 때는 pytorch나 tensorflow 등을 사용해서 LSTM 같은 모델들을 직접 짜보는 경험들을 하지만 요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GPT, Gemma, Huggingface 등 이런 모델들을 불러와서 파인튜닝하고 평가할때만 pytorch를 이용해서 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기업에서는 직접 LSTM 같은 모델들을 설계하여 사용하는 지 그 정도 수준의 pytorch 수행능력을 가져야 하나요 아니면 외부 모델 파인튜닝을 더 많이 해서 pytorch의 수준 능력이 고급까지 아니여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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