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답변 1
댓글 1
조회 388
코딩을 하지 않는 회사에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입니다. 현재 수습기간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기술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IT 업계에서 레거시를 개선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며, 특히 AOP 등의 개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하고 개발자는 코드의 고도화 또는 성능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개발자라면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도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인 미만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관리자 직책은 없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각 서비스의 언어와 기술 스택이 모두 다르고, 내부에 각 서비스의 기술 스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JPA를 배웠는데 해당 기술을 쓰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모두 SI에 개발을 의뢰했다가 내부 개발자의 필요성을 느낀 후 내부로 끌고 오는 중입니다. 서비스 중에는 레거시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의 영역이 나뉘지 않고, 형상관리나 버전관리가 없으며, 옛날 방식의 CMS를 그대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개발을 경험했다 하시는 임원 분들이 개발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셨는지 "프론트엔드=퍼블리셔, 백엔드=기능개발"로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중 하나는 형상관리와 버전관리 전략을 신입 개발자들끼리 도입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CI/CD, 기초적인 개발 환경 가이드 등(기술 스택이나 버전, env예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 누구도 이것을 교육하거나 키워드를 주는 것 조차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전공자 신입 몇 명 뿐입니다. 그렇기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눠서 채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측면에서 두 포지션을 구분하지 않고 잡히는 대로 일을 주고 있으며, "개발은 단순하게 동작만 되면 된다. 레거시한 기술을 바꾸고 싶거나 고도화 시키고 싶으면 나를 설득시켜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프론트엔드에게 UX/UI 등의 작업을 맡기며(내부에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기획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을 함께 해야 한다고 사업화 아이디어 강요하고, SI식의 산출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산출물에 대한 가이드는 없고 키워드만 던져주며 서칭을 통해 어떻게든 만들어가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며 이 시간 동안 이걸 한거냐는 지적을 합니다. 가이드를 요구하면 "틀을 주면 거기에 갇힌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가이드를 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선 신입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는 없으며 그렇기에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퍼블리셔와 구분점이 없기에 밥그릇 뺏기기 싫다면 기획과 UX/UI를 이해해야 하고, DB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획을 모르는 개발자는 성공할 수 없으며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물론 이런 말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됩니다. 하나의 언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가 최소 3개 이상의 다른 언어와 기술 스택으로 이루어진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다루는 것이 맞는건지, 환경 설정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프레임워크 버전)도 알려주지 못하는 회사에서 혼자서 광범위한 정보를 찾으며 개발을 하려는게 자의식 과잉은 아닌지,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프레임워크를 다루기에 앞서 업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도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업무시간 외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발 회사의 방향이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chatGPT가 나왔기에, IDE가 나왔기에 요즘의 개발은 너무 쉬워졌다고. 그렇기에 개발자는 기획을 해야 한다는 말이나, 개발은 계속해서 외주 업체에 맡길거니까 너희의 역할은 외주 개발사를 컨트롤 하고 개발 기획을 정의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개발자인지 PM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는 코딩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코딩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답은 명확하게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선 너무 주관적인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도, 다른 사람에겐 개선하기 전 상황이 더 낫다는 말을 듣거나, 아예 개선 방향을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든 결국 빈틈은 보이고, 꼬투리는 잡힙니다. 단어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 단어는 보통 이런 의미로 쓴다.", "너는 지금 단어를 잘못 썼다.", "이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등의 말을 하고 그 다음번엔 사용하지 말라하던 그 단어를 언급하며 "이때는 이 단어를 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 저는 개발을 배우기 전에 디자인과 기획, 컨텐츠 생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 공부나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험에서 주관적인 업무에 회의감을 느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공부가 쓸모 없는게 아니었다는 위로를 해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기획자와 소통하는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객전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발자로서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스로 코딩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딩하는 일이 즐겁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습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제 역량에는 회사의 요구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대로는 개발자로 성장하지 못할 것 같고, 심지어는 개발이나 기획이 싫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인격적으로 좋아 보여서 입사의 이유가 되었던 임원분도 더 이상 좋은 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도 이제는 가스라이팅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저는 내일부터 업무시간 외에 야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1시간, 가끔은 2시간씩 일찍 가던 회사에서 더는 업무를 일찍 시작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대신에 그때 개인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배울 수 없고, 회사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것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퇴사
#신입고민
#방향성
#사수
#비전공자
답변 5
댓글 0
추천해요 58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5,563
2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보통 신입 개발자에게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바랄까요?
일한지는 이제 한달정도 되가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목표가 그다지 높진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 나름 만족할만한 곳에 취업도 했고요 현재 일하는 것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 상태가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우선 처음부터 거의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되었는데요 자바 스프링부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느정도 다른분이 세팅해주신 코드스타일을 보고 따라가고는 있으나 따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라는 것 등은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한 정도의 컨펌을 받아가며 제가 설계하고 제가 기능을 구현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의문을 느끼는 점은 이 부분입니다. 실무에 들어가기 전에는 제가 비록 학점도 좋진 않고 개발경험과 코딩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나, 그래도 개발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이나 코딩실력이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선 생각보다 기획문서들이 불친절하여 기획의 온전한 이해도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지고, 사수분이나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질문을 잘 받아주시기는 하나 해당 내용들에 대하여 쉽다는 분위기로 말씀하셔서 저에게 어느정도를 기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상황도 급박하여 제가 제대로 제 몫을 못해내면 큰일날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야근도 하면서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갈길이 먼 것처럼 느껴집니다 신입 개발자로써 어떤 자세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그리고 경력자분들은 신입에게 어느정도의 역량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자바
#백엔드
#스프링부트
답변 1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281
10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개발자 사업관리 업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년이 막 지난 신입 개발자입니다. 지난 1년 간 1개의 프로젝트만 진행했습니다. 말은 sm이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이라 팀에 일이 없었구요 경력이 많은 높은 직급의 개발자들만 짬짬히 던져진 일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프로젝트가 1개 생겼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끝났고 그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관련된 프로젝트를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전 프로젝트를 했으니까 당연히 저도 다음 연장된 프로젝트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부장님이 저는 사업관리를 하게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이냐 여쭤보니 문서 작업이나 프로젝트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 되어있으면 쪼는 업무라는데.. 이게 신입 개발자에게 맡길 일인지 싶습니다. 아예 다른 프로젝트면 몰라도 연관된 프로젝트인데 빠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그전에도 제안서 작업을 도와서 해드리긴 했지만 갑자기 사업관리라니.. 계속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 능력을 올리기에도 부족한데 사업관리를 앞으로 하라고 하니까 다른 개발자들보다 뒤쳐질 것 같고 너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개발자
#이직
#사업관리
#개발자
#신입개발자
답변 1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73
11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개발자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신입개발자로 일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개발업무는 재밌고 즐겁습니다. 능력이상승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근데 좀 취준이 길어서 개발자로 겨우 취직하긴했는데 현재 회사에서 하는게 많다보니 여러가지 언어를 쓰게되는데 저는 자바 공부만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거의 풀스택 급으로 일을하고있고 면접볼때는 자바 php사용한다 했는데 막상일해보니 js,Asp,php,java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그중에서 js,Asp 를 자주 접하게 되어 이걸 위주로 현재 일은 하고있긴한데, 또 뜬금없이 파이썬을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배우면 좋긴한데 개발자는 저 포함 2명뿐이라 다른분은 연차랑 연배가 많으셔서 모든 대부분의 업무는 저에게 옵니다. 심지어 리눅스 엔지니어가 없어서 서버실 관리도 제가 하구요. 근데 저는 예전부터 백엔드 개발을 희망고있는지라 이게 맞는건지 약간 생각에 잠기게되네요. 막상 php,java 하려고하면 기획자분이 저 언어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자꾸 js ,asp 업무는 저에게 계속 줘서 보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개발업무 외적으로도 다른업무도 하고있는데(출판 회사라 이북 등록및 수정, 업로드 업무)시간내에 많은업무를 사수없이 혼자하다보니 힘들기도하고 정신적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퇴사하고 차라리 다시 취준을 할까 고민됩니다… 이럴경우 그냥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퇴사사유
답변 2
댓글 0
조회 105
10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30살 여자 신입 백엔드 개발자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만30세 되는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로 취준 중인 여자입니다. 8개월전 국비로 자바 백엔드 개발 양성 학원을 다녔고 3개월 기술지원(개발x)으로 일한 후 취준 2개월 차입니다. 개인 스펙과 함께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럴듯한 포폴이 없음(있어도 팀프젝에서 crud, aws s3, 배포 경험만 있음) 2. 생각하는 대로 코드 작성하는 능력 부족 3. Cs 지식 부족 (기술면접용만 암기) 4. 비전공자 해외대학원 석사학위 보유(?) 5. 나약한 멘탈 이를 해결하기 위해 1. 포폴 업그레이드 2가지 안 1) 간단한 개인 포폴이라도 1-2주 안에 완성, 포폴 업데이트 (구조적 설계를 생각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기획, 개발, 배포 예정) 2) 또는 기존 팀프로젝트로 완성된 커뮤니티 웹페이지 포폴에서 백오피스 기능 및 데이터 대시보드 기능을 혼자 추가적으로 개발 2. 정처기 자격증 공부(현재 진행 - 자격증 취업에 쓸모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생각보다 이론들이 풍부해서 전공지식까지는 아니겠지만 배울 게 정말 많다고 생각하여 이론 공부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입니다) + sqld 자격증 공부 3. 알고리즘 입문 문제부터 레벨업 시키며 1일 1개씩 풀기 (feat. 잔디심기) 4. 공부한 내용, 깨달은 내용 기술블로그에 적기 내가 가진 긍정적인 포인트(?) 1. 야근 ok 낮은 연봉 ok 마인드 2. 영어 회화능력 상, 영어는 그냥 자신있음 3. 문서작업 능력(기록 능력) 상 4. 고객지원 경력 3년(이건..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력서 제출 현황 1. 한달 160개 이상 제출, 그 중 70군데 열람, 90군데 미열람 2. 면접까지 4곳 중 2곳 탈락, 2곳 대기 (뻥튀기 제외) 현재 까진 si,솔루션 등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서비스 개발(주로 웹)이 적혀있는 회사 위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할 때 유지보수보다 작은 회사라도 개발만 하는 곳이 나을 것 같아서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실적인 제 나이와 스펙, 신입으로 도전하기엔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요? 2. Ai로 인해 웹개발자들의 수요가 적어지고 전망이 좋지 않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신입으로 입사해도 수명이 짧을까 걱정됩니다. 물론 공부는 계속해가며 실력을 쌓을 생각이지만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 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 중에 올바르지 않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씀 부탁드립니다 4. 여자 개발자의 경우 임신, 출산 후 경력단절이 심한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자바
#취업
#신입개발자
#백엔드개발자
#웹개발자
#인공지능
답변 2
댓글 5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2,021
5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 개발자 취업]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핵심요약* [문제점] - 비전공자 신분으로 개발자로 전향하려는데,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질문] - 현실적으로 지금같이 침체된 취업 시장에서 비전공, 신입 개발자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신가요? (ex. 추천 언어, 공부 방향) (개인의 적성, 역량보다 현재 취업 시장 흐름 위주로) ----------------------------------------------------------------------------------------- * 본문 * 안녕하세요,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30 비전공자입니다. 원래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도 하고, 현재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넉넉해서 (백수) 아예 각 잡고 개발 분야를 배워서 개발자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원래 전공은 바이오 쪽이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1년 반 전 퇴사한 뒤 현재 백수 상태입니다. 다시 바이오 분야로 재취업하려 했으나, 제가 경력을 쌓은 분야가 바이오 중에서도 워낙 영세한 분야라 재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팬데믹 때와는 달리, 취업 불패라고 여겨졌던 IT분야도 굉장히 취업 경기가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각종 부트캠프, 국비 지원 등으로 비전공 개발자가 쏟아져 나온 영향이 커서, 중소기업에서도 1명 채용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취업 목적의 개발 분야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배우고 싶은 언어부터 선정해서 배워야 하는데, 처음엔 데이터 분석 쪽에 관심이 있어 파이썬부터 시작해서 국비지원 데이터분석 과정을 통해 SQL, R같은 tool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으나.... 또 데이터 분석 쪽은 대학원 석사졸을 선호해서, 비전공 개발자는 해당 분야로 가망이 거의 없는거다 마찬가지다, 라는 조언을 듣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쪽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해서 프론트엔드 쪽 국비지원 + 개인 스터디로 1년 정도 정도 공부하고, 일단 개발 시장부터 들어가는 방법도 고민하다가 프론트엔드쪽은 이제 공급이 너무 넘치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쪽도 너무 고민되네요... 더군다나 신입 개발자 수요가 매우 적어서 비전공자는 아예 서류에서 걸러진다고도 하더라구요. 너무 많고 부정적인 정보들을 자꾸 보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 혼란스럽네요. 현실적으로 비전공자가 지금같은 취업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 채용되는 데 유리할까요? 현직자 분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 횡설수설도 하고 내용도 많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웹개발 앱개발 프론트엔드
#비전공-대학-4년제
#커리어
#이직
#물경력
#공부고민
답변 4
댓글 0
조회 1,414
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훈련과정이 매우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 개발자분들 제가 다른업에 종사하다 it쪽 분야로 이직을 원하여 부트캠프 수료 과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코딩은 해본 경험은 없지만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했었어서 그쪽에 대한 전공분야 지식을 넓히고자 개발을 배워볼까 합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 과정은 1) 클라우드 풀스택 과정과 2) 빅데이터 풀스택 과정이 있는데 전자는 정통 풀스택 과정이며 프론트와 백엔드를 순차적으로 배우는 확실한 커리큘럼이어서 많은 해에 인기를 받았던 과정이라 우선적으로 배워볼까 했는데 후자에 커리큘럼을 최근에 알게되어 봤더니 파이썬과 sql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을 하더라구요 제가 딱 하고싶고 원하던 과정인데 문제는 이 학원이 너무 멀어 고민이고, 자칫 개발에 1도 모르는 애가 데이터쪽을 먼저 배운다는게 뼈대 없이 지름길로 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신중히 고민중입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혹은 데이터 관리로 인해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를 하고 싶은데 두 과정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업 개발자분들께서는 어느 과정이 더 저에게 효과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백엔드
#취업
#신입
답변 2
댓글 0
조회 177
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개발자로 1년간 취준했던 신입입니다. IT 쪽 개발 전망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개발 외 직군으로 입사해서 개발자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stack : java spring 인프라 경험 : aws ec2, mysql 학습내용 인프런 김영한 spring 완전정복코스(https://tinyurl.com/23s6uonc)에서 스프링 입문, 스프링 핵심 원리, HTTP, MVC1, MVC2 김영한의 스프링 부트와 JPA 실무 완전 정복 로드맵(https://tinyurl.com/2dzrelgr)에서 ORM, JPA 활용1, JPA활용2 포트폴리오 1(팀 / 앱개발 프로젝트) - https://github.com/heoeuntaek/capstone-spring 포트폴리오 2(개인/ 웹게시판 프로젝트) - https://github.com/heoeuntaek/project-post 이 정도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서울, 부천 등 인천과 가까운 100개 넘는 자바스택의 백엔드, SI 회사에 지원 - 5개만 서합, 1개 코테, 4개 면접 모두 탈락 2022~2023년 동안 개발자 붐이 일어나 현직 개발자, 개발자 취준생이 많고 AI가 발전함에 따라 어느 정도의 개발을 대체하기에 기업이 신입에게 요구하는 역량이 더 커져 신입 개발자의 문턱이 커진 것 같은데요, 1. IT 업계 전반적으로 전망이 궁금합니다. 2. 구체적으로 백엔드 개발 쪽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3. 개발자 준비를 계속해서 한다면 신입으로서 Spring, 인프라, 알고리즘 등 분야마다 어느정도의 역량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4. 케바케겠지만 개발자가 수명이 짧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
#이직
#전망
#백엔드
#개발자
#스프링
답변 3
댓글 0
추천해요 4
조회 856
일 년 전 · 손대호 님의 댓글 업데이트
API 호출 시, 응답의 반환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했던 방식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알게 됐는데 다른 개발자분들은 일할 때 어떤 식으로 통신하는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다른 개발자들과 이야기해 보면서 또 어떤 방식이 있는지 알기 위해 커리어리에 첫 글(질문)을 쓰게 됐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 중입니다. - 다양한 방식으로 해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장단점만 있을 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API 요청 시, `Reponse status code`는 클라이언트-서버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약속을 했으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기간이 짧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어떤 답변이 오더라도 프로젝트에서 정한 약속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백엔드 개발자분과 리팩토링을 하면서 의견을 공유해보고 싶긴 합니다.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고요..) ***중요*** -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이해가 안되거나 제 말투가 공격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만약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가능하다면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 본문 지금까지 RFC / MDN / IT 기업 기술 블로그 등을 보고 REST API를 공부했고, 설계 원칙에 따라 모든 API 요청에 대한 Response 상태 코드를 200, 400, 401, 403, 404, 500 등과 같이 정확하게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애매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짧은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데, iOS 개발자(2년차 현직)분과 백엔드 개발자(신입 개발자 취업 준비)분께서는 아래와 같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요청을 보냈을 때, 서버와 연결이 실패한 게 아니라 서버를 통해 정의된 에러 (4xx, 5xx)를 받았으니 통신에 성공한 것이다. 그러므로 API의 모든 요청(권한이 없는 사용자의 요청, 잘못된 리소스 요청, 이미 가입한 사용자가 다시 회원 가입 요청 등)의 `Response status code`는 200을 반환하고 body에 서버에서 응답한 상태 코드(3xx,4xx, 5xx 등)와 함께 커스텀으로 명시한 에러 코드(AUTH-001 등), 에러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 관점을 다르게 보면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고 문득 주변 개발자분들은 어떻게 구현을 하는지 궁금해져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그 결과는 반반이었습니다. 아직 그분들도 연차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설계한 이유와 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지는 못했습니다. —— # 질문 1. 모든 요청의 Response status code로 200을 보내는 건 REST API 설계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설계하는 이유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모든 API 요청의 Response status code를 200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구현한다면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웹으로 확장 등) - 현재 iOS로 개발 중이며, 확장 가능성은 없는 상태입니다. 단순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3. 만약 두 방식 외에 다른 방식으로 통신한 경험이 있으시면 그 방식을 선택하신 이유와 이점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rest-api
#statuscode
#지식-공유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2
조회 758
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신입개발자 고민있어요
제가 약 10개월 정도 SI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고민은 얼마전 react 프로젝트를 마치고 vue를 처음 시작해보면서 state 변화 감지에 대해 사수에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잘 모르겠다는 말과함께 다른방식으로 접근해보는게 어떻냐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수긍을 하고 고치는 찰나 방법이 무조건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구글링과 챗지피티를 통하여 단순히 computed 연산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함께 성장하는 회사이고 하더라도 이게 맞는가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제 사수는 백엔드 경력이 더 많고 회사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저와 제 사수뿐입니다. 저는 저의 기술적 성장도 하고싶고 여럿 기술을 어깨넘어 배우시고 싶지만 요즘은 제가 프론트 지식을 더 많이 알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갈수록 사수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시점에 이직이 옳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답변 1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196
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아직 개발자는 제 자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질문을 남겨요.. ㅠㅠ 전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고 병특으로 프론트 및 백엔드 개발자 면접을 보았습니다. 결국 최종 기술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사실 제 코딩능력이 부족한거는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 충실하게 공부했지만, 기술면접에서 받은 질문은 이 이상의 내용이였습니다.. 그래도 서류→온라인→코딩과제까지 진행하고 대면 면접을 길게봐서 기대를 했나봅니다. 프젝에서는 모르는거 찾아가면서 진행했는데, 이를 면접에서 말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였습니다..(같은 내용도 여러번 찾을 정도로 검색에 의존) 학교에서 그래도 창업 및 프로잭트 등 활동을 많이 진행했고, 주로 MVP를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때 기초가 없이 완성을 목표로 하다보니 기술면접에서 탈탈 털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아주 간단한 개념도 잘 설명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개발자가 되기에는 참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거는 다들 면접에서 물어보는 기초를 어떻게 다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아직 이런 기초가 없이 결과만 만들어내는 신입 개발자를 보았을 때, 해주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긴 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개발
#면접
#기술면접
답변 6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1,266
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기술 스택 수준
안녕하세요. 웹 개발 쪽으로 입사한 지 1년 정도 되어가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이전에 "IT 신입 포지션 변경"이라는 질문 글을 쓰고, 많은 관심 가져주셨었는데 그 이후가 현재 상태입니다 ㅎㅎ 약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면서 요즘 궁금한 점이.. 제가 하고 있는, 또는 했었던 것들이 신입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당연한 것들인지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저희 회사는 중소 기업치고는 사원수가 꽤 있는 편에 속합니다. (2~300전후) 저는 백엔드 공부 후에 어쩌다 보니 프론드 개발자로 입사했고, 추후 백엔드도 같이 맡게 될 거라 듣고 들어왔습니다. 먼저 제가 와서 사용한 기술 스택입니다. (git, postman 등과 같은 툴 또는 라이브러리는 제외) React, Next, Vite, TypeScript, Keycloak, Nginx, Docker, Jenkins, MySQL, MongoDB, Spring, JSP..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이고, 막상 적고 보니 많은 걸 했네요.. 지식의 깊이는 물론 신입 입장이기에 깊지는 않지만, 해당 기술들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 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론트 쪽은 소규모부터 대형 프로젝트(진행 중)까지 거의 혼자? 진행을 했고..(현재 프로젝트의 서버는 시니어분이 하고 계심)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서버 쪽은 혼자 직접 파이프라인 설계 및 빌드, 배포까지 해봤고 서버에 도커 올리는 것까지도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힘들었지만 동작은 잘 됨.. 왜 되는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저도 모름) 같은 개발자 친구들은 저보고 많이 하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같은 신입이라 정확히 얼마나 많이 하는 건지 감이 잘 안 옵니다. (그냥 하라면 해야지라는 마인드라..) 시니어 분도 조금씩 시키시다가 잘 해내서 점점 업무를 많이 주시는 건 알고 있는데, 현직 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기술스택
#신입
#웹개발
답변 3
댓글 0
조회 1,580
일 년 전 · 조용구 님의 새로운 답변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한달도안된 신입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졸 6개월학원출신 신입개발자입니다. 원래 처음엔 독학을 해서 프론트로는 html css javascript 백엔드로는 nodejs로 express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배포는 안하고 로컬에서만 웹을 만들어봤습니다. 그 뒤로 한국에서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java로 해야된다고해서 6개월 학원으로 공부하러가서 html,css,js, java springboot로 개인프로젝트로 웹을 만들어보고react, kotlin, springboot로 e-commerce 팀프로젝트로 웹을 만들어봤습니다. Aws로 배포를 진행하고 cicd를 적용해보았지만 배포 cicd 는 솔직히 경험정도지 혼자하라고하면 좀 막막할정도의 수준입니다. 고졸인데 CS, 자료구조, 알고리즘 관련은 아직 공부를많이 해보지 않은상태며 학원끝나고 CS 초반부 공부하는중에 취직을 한 상태입니다. 첫 과업으로 주어진것이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보고 어떠한 규칙을 만들어오라는 건데 저는 웹관련해서 만들어보기만했지 아키텍처를 보고 파악할줄도 모릅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저는 개발자라는건 프론트쪽에서 react, jquery, vue 같은거나 백엔드관련해서는 java spring, django같은 것들로 코드를 치고 개발하는건줄 알았는데 갑자기 엔지니어의 일같은 일을 맡고 알해서 만들어서 문서화해오라는게 이런 일들을 하는게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아키텍처관련은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여쭤보아도 기술언어를 섞어가면서 말씀하셔도 70퍼는 못알아먹겠고 나중에 하시는 말씀은 괜찮아 개발자니깐 문제해결능력으로 어떻게는 해오면 된다라는 말만 돌아오고해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것때문에 개발자가 이런건가 퇴사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면접때를 생각하면은 아마 제가 react로 웹을 만든걸 인상깊게 보신것같은데..., 아마 이 과제를 주신분이 면접을 보셨으면 전 떨어졌을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이게 개발자인가 생각들고 너무 막막하고 찾아봐도 관련내용이 너무 안나와서 퇴사생각만 자꾸듭니다. 혹시 해주실 말씀들 있으실까요...
개발자
#신입
#퇴사
#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589
1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기본기를 기를 수 있는 도서가 있을까요??
지난해 하반기 취업하여 풀스택 개발자(프론트 비중이 높은)로 일하며 프론트엔드의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취준할때 백엔드와 devops 관련으로 많이 공부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백엔드 개발자로서 저만의 가치관과 개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근데 프론트엔드는 빠르게 변화해서 그런지 뭐랄까 핵심이, 중심이 되는 가치가 뭔지 모호한 것 같습니다. UI/UX라고 생각하니 이건 너무 디자인 쪽으로 흘러가는게 아닌가?? 디자인은 감각의 영역아닌가?? 복잡한 로직이나 데이터 관리를 생각하니 이런건 다 백엔드에서 처리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신입개발자로 프론트엔드의 핵심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어떤게 있을까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웹개발
#풀스택
답변 0
댓글 0
조회 47
일 년 전 · 개발세발 님의 새로운 댓글
만 1년 지난 신입 개발자.. 올 한 해 남은 기간은 경력에 포함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고민에 좋은 방향 제시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눈팅만 하다가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로 재작년 국비지원을 듣고 수료 후 운좋게 취업하여 현재 SI업체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자기 개발과 실력 증진을 위해주는 좋은 팀장님과 선임 분들을 만나서 작년 한 해 동안 두 개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에 참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실력 증진을 위해 제가 잘 몰라하는 부분에 대해 발표 및 과제도 종종 내주어, 개인적으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첫 직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계속될 줄 알았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파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어진 업무는 개발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사무직에 가까운 업무입니다. 올 해는 이 곳에 투입되어 있을 예정인데, 말 그대로 올 해의 경력과 경험이라는 것은 없다. 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업무량이 거의 없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될 수 없는 현재 업무로 시간을 보내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 곳에서 시간이 있을 때 개발 환경 구축부터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보안 문제와 네트워크 차단 등으로 현재 개인적으로 무언가 소스를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한 기본 지식 ( CS, 네트워크 등등 ..) 을 보충하기, 그나마 코드를 좀 다룰 수 있는 코테 연습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등...) 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경력이 아닌 물경력을 쌓는 것은 주니어 개발자인 저에게 너무 큰 타격이라 생각하여 중고 신입 이직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떤 길이 저에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이직고민
#신입개발자
#물경력
답변 1
댓글 1
조회 325
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Java Spring vs Node.js
안녕하세요 서울 수도권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며 내년 4학년 재학 이전 기업 인턴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관심이 생겨 관련 국비지원교육을 수료하고 CKA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로는 백엔드 개발자가 아닌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커리어의 목표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백엔드 개발자로 시니어 개발 경험을 쌓고 MSA를 이해하고 최종적으로는 SE, 클라우드 엔지니어 분야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 및 졸업 이후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고 미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한 공부와 사이드 프로젝트로 여러 경험을 해오며 해당 글의 제목의 논제를 여러번 접하고 저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해온 상태입니다. 이전까지 군을 제외하고 3년동안 Express.js와 NoSQL을 위주로 다양한 초기 창업 팀에서 여러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으며 FE, AI Serving 서버의 경우 ChatGPT를 활용한다면 초보적인 수준으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곧 취업 시장에 뛰어들 시기가 되니 많이 부족한 스스로보다는 여러 개발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Java Spring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의 시스템을 변경하기 어려운 (중견기업 이상, 금융권) 등의 기업에서는 기존 Java Spring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더 높다 - 대규모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발하기 적합하다 - 규모가 큰 기업의 시스템은 다른 프레임워크로 변경되기 어렵다 Node.js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st.js와 Typescript로 Node.js 프레임워크들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직 안정성이 떨어지며 개발자가 별도로 Spring에서의 기능들을 구현해야 한다 - MSA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 프레임워크에 대한 수요가 높다 - 스타트업과 같이 신사업을 Agile하게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커뮤니티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등의 의견으로는 '이름있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Node.js를 커리어의 시작으로 가져간다면 불리하다', 'Java Spring은 대기업, Node.js는 스타트업'과 같은 의견이 많아 프레임워크와 언어는 도구일 뿐이지만 더 효율적인 도구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에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재 공고를 조사해봤을 때 Java Spring보다는 적지만 인지도가 높은 곳과 비교적 낮은 곳의 Node.js (Express.js, Nest.js)의 인턴 공고가 존재했습니다. 추후 커리어를 위해 꼭 중견기업 이상이 아니더라도 해당 기업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2. Node.js를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 '취향'입니다. Node.js관련 경험들이 비교적 많으며 (+스크립트형 언어) 코드 스타일이 Java에 비해서 저와 더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적용하는데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이유들이 현 취업시장에서 Java Spring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에는 비합리적일까요? 3. 개인적으로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에 있어 처음부터 제작하고 배포까지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스타트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의 신사업 팀이 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연차가 쌓이며 저 스스로가 더 큰 시스템과 기업이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에 머물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 자체가 추후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앞으로의 Serverless, MSA의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최종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희망한다면 Java Spring 혹은 Node.js 중 어떤 프레임워크가 더 트렌디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만약 Java Spring을 배우는 것이 더 전략적이라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서버를 Node.js에서 Spring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연차가 쌓이고 더 깊은 지식을 쌓아나가면 언어, 프레임워크 모두를 잘 다룰 수 있게 되겠지만 '한국에서 Node.js는 불리하다'는 의견을 계속 접하게 되니 불안감이 생겨 '신입 개발자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할까'하는 고민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spring
#node.js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4
조회 1,382
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업무가 없는 신입 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학력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6개월 과정의 부트캠프를 수료 후, 6개월동안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여 최근 중소기업(유통/무역)의 웹개발 직무로 취업을 하여 수습기간을 진행 중입니다. React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목표로 하였지만 취준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다보니 일단 개발을 할 수 있는 회사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는 "팀에 개발자가 없어서 앞으로 하게 될 업무가 노코드 툴(cafe24, 아임웹)로 제작 된 페이지들을 관리하며 html, css, js를 알고 있으니 코드가 필요한 부분들을 맡아주면 된다" 라고 하셨고, 추후에는 회사 홈페이지 자체 구축을 할 생각도 있으니 그 때에는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일단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를 하였는데 대략적인 업무를 파악해보니 개발과 관련없는 마케팅 관련 잡무를 주로 하며, 노코드 툴을 이용하여 페이지 레이아웃 변경 및 단순 반복업무를 하고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기획중인 랜딩페이지 관련하여 디자인 및 구상을 하는 중입니다. 팀원분들도 정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고 복지도 정말 괜찮은데 업무가 위와 같다보니 이 회사를 계속 다니다간 개발 외적으로는 성장을 할 수 있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퇴근 후 공부도 하고있지만 야근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공부 시간이 최대 2시간입니다. 선배님들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2.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이직 준비(중고신입 혹은 신입)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선임분도 제 고민을 이해하고 계서서 최대한 빨리 결정하려 합니다. 추가로 2번을 선택한다 해도 개발 관련 업무를 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6개월은 못넘길 것 같네요
개발자
#신입
#프론트엔드
#웹개발
답변 3
댓글 0
조회 447
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신입 개발자 이력서입니다. 피드백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s://drive.google.com/file/d/127XondGWATg74CSjV6lrPYtFQcVQixpd/view?usp=sharing 여기저기 참고하면서 작성하였는지라, 좀 길고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ㅎㅎ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 현업 분들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싶어 조심스럽게 질문드립니다. 객관적인 경험이 부족한 건지(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등), 내용 면에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지 피드백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포트폴리오도 있지만, 중복된 내용에 이미지가 다수라, 너무 벅찰 거 같아서 안 넣었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답변 3
댓글 3
조회 502
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의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개발 외 직무로 일을 하다 프론트엔드 쪽에 흥미를 느껴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신입개발자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려고 하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개발 경력(?)이라고는 부트캠프에서 공부했을 때 남겨놓은 블로그나 알고리즘 풀이 글들 정도 + 부트캠프하며 준비한 팀프로젝트 1개 / 취준하며 준비한 개인 프로젝트 2개 정도인데요.. 신입을 잘 뽑지 않는 시장 상황도 상황이지만.. 아무래도 비전공자에 나이도 신입으로 가는 나이라기엔 30대 초반이기도하고.. 아무래도 다른 신입개발자 지망생 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개발 경험이 합쳐져서 참 취업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한 스타트업에 신입 프론트개발자로 가게되었는데 3개월 정도 다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게 되어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의 고민은 현재 다른 회사에 개발자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사실 이곳에 입사하게 된다면 프론트엔드 개발보다는 풀스택을 하게 될 것 같고 윗분 말씀으로는 프론트는 기존에 하던것처럼 혼자 공부하면서 해보고 백엔드를 확실하게 가르쳐주시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땐 아무래도 흥미를 느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긴 했지만 사실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풀스택 개발자로 가고 싶은 것이 제 최종 목표긴 합니다. 이런 저의 상황에서 좋은 기회인 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프론트도 아직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백엔드도 병행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됩니다. 또 아무래도 거기는 업력이 좀 되어서 오래된 기술스택(PHP, ASP, html+css+js ...)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가게된다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하는지 여러모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가게된다면 프론트는 개인적으로도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따로 익힐 생각이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자로서의 커리어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기술 스택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발의 전반적인 과정과 본질을 파악하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회사에 입사하여 정석으로 공부하며 커리어를 쌓는게 좋을지.. 좀 더 다른 준비를 하며 요즘 시대에 맞는 다른 회사들에 맞춰 다시 취준을 하는게 나을지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드엔드
#백엔드
#풀스택
답변 1
댓글 1
조회 412
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포토폴리오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지원 중인 신입 개발자 입니다! 포토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어봤는데 지원을 넣어도 딱히 연락이 안오네요... ㅠ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피드백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고 적극 반영해서 수정하겠습니다!! https://seung-mi-pf.vercel.app/
개발자
#프론트엔드-취준
#포토폴리오
답변 2
댓글 2
조회 313
2년 전 · 오원종(Owen) 님의 새로운 답변
중고신입 프론트엔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한지 1년정도 된 신입 개발자입니다. 처음 개발입문을 웹개발로 시작해서 React를 공부했고 그렇게 React개발하는 회사에 취업해 6개월정도 JS기반 React 프로젝트를 진핸했습니다. 이후 회사가 모바일앱을 개발하게되어 독학으로 Flutter를 공부하게되었고 현재 5개월째 Flutter개발로 앱개발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웹개발과 앱개발 모두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JS로 개발하다가 오히려 Dart를 사용하면서 타입이 적용되서 더 꼼꼼히 개발하게되는 경험이 있었고 상태관리를 쓰는것도 웹개발때 보다는 flutter개발에서 더 그 구조를 잘 이해하게 된거같습니다. 그런데, 이직을 고려하는 시점에서 React개발자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flutter개발을 하고있지만, flutter를 개발한 경험이 제 스스로에겐 개발 전체적 경험에서 많은 도움이 된거같은데 이런 부분을 React웹개발자로 지원하는데 이력서를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6개월 리엑트 개발을 하면서는 첫 프로젝트고 정신이없어서 개발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를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flutter개발을 하면서는 개발이슈라던가 그런것들을 정리를 했는데, 앞선 리엑트 경험이 6개월전 경험이어서... 이걸 어떻게 어필하는게 좋을지 어필이 되는지... 다른 리엑트 프로젝트를 지금이라도 개인적으로 더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두서없이 길게 작성을 했네요 ㅠㅠ 짧게 정리하면, 6개월 리엑트 5개월 플러터 한 경험으로 리엑트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려면 어떤식으로 전략을 짜는게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react
#flutter
답변 1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485
일 년 전 · 성진 님의 새로운 댓글
node.js 백엔드에서 JWT Secretkey 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node.js express.js를 활용하여 백엔드를 개발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앱 개발을 하고있는데 unity 프론트와 api통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JWT를 활용하여 로그인 처리를 하고있는데 unity프론트와 API통신하면서 JWT때 사용하는 secretkey값을 공용으로 사용하고싶은데 혹시 실무에서 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보통 앱개발에는 안드로이드 keystore로 처리한다고도 하던데 서버단과 unity 클라이언트단 JWT secretkey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질문요청드립니다...! 헷갈리는부분... API 통신시 클라이언트단에서 로그인하고 유효성검사하고 암호화해서 api 통신하는 방식으로 흐름이 되는게 맞나요..?? 그리고 서버단에서 복호화해서 암호화하고 저장 api 통신시에 탈취가능성이 있지 않나는 클라이언트분의 말을듣고 위와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api 전송시에는 암호화가 되지않아도 보안에 이상이 없는건지 서버단에서만 jwt 암호화 처리를 하면되는건지.... 이 부분은 어떤 흐름대로 이해하고 가야하나요?? ㅠㅠㅠ 너무 초보같은 질문이지만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node.js
#express.js
#jwt
#unity
#api
답변 1
댓글 1
조회 141
5달 전 · 빈센트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로젝트 매니저, 개발 파트 관련 조언해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신입이 무슨 커리어 고민이냐 라며 하실수도있지만 저의 상황이 어지러워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요약한 내용을 적어보자면 저는 이번에 신입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차 부분 개발을 하고 제가 맡고있는 프로젝트관련해서 지식이 부족한것같아 맡은 부분 마무리하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취업을 하기위해 이리저리 준비를하다가 다녔던 스타트업에서 PM으로 잠시간 일을 해줄 수 있냐는 오퍼가 왔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다시 취업할 곳을 찾지못한상황에서 프로젝트라도 끝내야지라는 생각과함께 승락하고 일을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을하며 열심히 굴려지며 일을 하던도중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PM으로 일해볼생각 없냐며 물어온 상태인데 이게 참 사실 저도 처음에 바로 승락하며 커리어를 쌓아볼까하다가 잠시 보류하고 Pm에 대해서 찾아보니 프로젝트, 프로덕트 매니저의 약자로 개발자로써 경력이 쌓인 선배님분들이 하는 일이라더군요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프로젝트좀 해봤다고 할수있겠지하며 나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졌습니다 PM중 프로젝트 매니저의 경우 개발 싸이클을 알고 개발 스케줄을 관리하기위해 개발도 해본상태에서 맡아야하는 파트가 저처럼 특이 케이스로 Pm으로 일을 하는게 과연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개발자 신입으로서 다시 돌아가서 회사를 찾아봐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굴려지며 맨땅에 해딩하며 PM으로써 커리어를 시작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아니 될까요?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신다면 옥이야금이야 보며 경청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신입-개발자
#신입pm
#pm/po/기획
#개발-고민
#개발자_진로
답변 1
댓글 0
조회 33
10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개발자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인 미만 중소 기업에 취업한 한달이 채 안된 신입 개발자(비전공, 국비)입니다. 저희 회사는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여 만드는 제조업 벤처 회사(정부 과제를 주로 하는)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저는 스마트 헬스기기의 관리시스템 서버를 운영, 유지보수 하는 일이 제 업무입니다. (외주업체에서 개발해준 시스템을 제가 맡아서 운영해야하는 업무) 아직 상용화도 되지 않은 시스템입니다.(상용화가 될지 안될지도 모르구요) 저는 백엔드로 입사했는데 막상 와보니 개발보다는 운영관리 쪽인것 같아 빠르게 나오고 싶지만 백수로 3년 정도 있었던 지라 당장 돈도 급하고 해서 일단 다녀볼까 하며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개발자라고는 cto 분과 저 둘밖에 없어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안보이고, 회사가 개발쪽이랑은 거리도 먼거 같아서 어느정도 있다가 나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cto 분이 저한테 질문하세요ㅠㅠ 진짜 몰라서 하시는 질문입니다. 신입 테스트용이 아니에요) 그나마 회사 장점이라면 너무 뭐가 없어서 정말 다 해볼 수 있다는거...? (이 부분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물경력 되어 이직하기도 무척 어려울것같고...ㅜㅠ 요새 취업 시장이 어렵다지만 아무렴 이런 곳 보다는 나을것같기도 하고... 또한 직원들끼리 사이는 좋은데 월급이 종종 밀린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더 두렵고 불안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회사가기가 너무 싫습니다......밤에 울면서 잠들어요..... 안먹던 불안 완화 약까지 찾아먹게 되네요... 여길 다니면서 포폴과 자격증을 쌓아 빠르게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연봉은 3천 초반입니다. 나이가 28이라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이 무척 조급해져서 불안함이 무척 커지더라구요. 잘못 하면 인생 꼬일것같아서 더 두렵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개발이 제 진로랑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업무 프로젝트가 제 기술스택이랑도 달라서 거의 지피티에 의존하면서 구글링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이것도 현타가 오더라구요 (백엔드가 아닌 거의 프론트 위주....) 원래 실무는 다 이런건가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신입
#중소기업
#개발자
답변 1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232
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개발자인데 회사
입사한지 9일된 신입 응애개발자인데 회사 들어와보니까 제가 혼자 했던 포트폴리오용 개인프로젝트보다 훨씬 양이 방대하더군요..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개발자가 몇 없습니다. 웹 개발자는 이번에 들어온 저 혼자이고 c# 개발자(IoT) 두명 있습니다. MES 사업 프로젝트 들어갈 때 한명이서 웹 개발을 다 해야 한다더군요ㅠㅠ (하다가 안되는 일 발생하면 아는 거래처의 개발자한테 물어보는 식으로 처리한다고는 함,,,,,) 퇴사하기 전 사람 프로젝트 봤는데 테이블 85개(혼자 다 짬)에 MES 웹 개발을 엄청 잘하셨더군요..(제 기준) 아직 신입이라 모든게 다 어색하고 이해하기가 힘든데 어떡하죠..🥲 저 잘할 수 있겠죠..?
개발자
#신입개발자
#개발자
#중소기업
#스프링부트
#자바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1
조회 246
일 년 전 · 이창섭 님의 질문
개발자 직무경험이 없는 신입개발자 취업 기준
메이크업 배우고 싶어서....생산직 알바 옮겨 다니면서 학원비 마련해서 했지만...나이 격차 때문에 포기하고 헤어 인턴 알바하다가 자격증 필요해서 6개월이상 하고 취득했는데...치열한 경쟁 때문에 디자이너 되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키오스크 보고....이쪽으로 변화 오겠구나...해서 국비하는데... 나이 비해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있고 ...개발자라는 기본 지식이 없어서 . 자바 공부하면서... 국비 신청하기 전에 상담 받고 신청 완료 하고 수업 받고 의심으로 취업 상담으로 자격증 필요하냐?필요합니다... 며칠 안되어서 포기하고 집에서 은둔생활하다가 원하지는 않은 회사 취업을 했고 그다음부터 학점은행제로 학사로 졸업하기전에 자격증 취득하고 학사 졸업할까?했는데..계약완료 후 it 학원 프론트 엔드 개발자 다시 공부하면서....취업하고 백엔드 직무 바꾸기 전에 자격증 취업하고 백엔드로 이직해야지 했는데... 코로나 끝나고 채용한파로...점점 어려워져고 30대 중후반에 신입개발자로 하기 어려웠다 나이만큼 역량이 필요했고 포기하고 산에 가야 하나? 싶다 그래서 질문을 남겨요 경력 개발자 생각은 어떤 한가요?
개발자
#취업계
답변 0
댓글 0
추천해요 1
조회 309
9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개발자 QA회사 입사질문
개발자를 준비하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개발자로 취직하고싶어서 이력서를 몇백개는 넣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현재 자바 언어로 포트폴리오도 준비한상태) 근데 아웃소싱 QA회사에서 포지션제안이 와서 고민중입니다 해당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급여도 적고 물경력만 쌓이고 업무난이도도 낮다고하더군요.. 칼퇴근만이 회사의 장점이라고 다들 입을 모아 말합니다 지금 고민이 QA회사에서 1년정도 경력을 쌓고 개발자로 이직을 해야할지 이 경우 물경력이라고 경력인정도 안된다고 다들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런 경력이 있다고만 서술하고 신입으로 지원해야할거같은데 1년의 시간을 투자할만한지 아님 그냥 경험삼아 1년이라도 다녀보는게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이렇지는 않습니다 ) 첫 직장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QA현직자 분들, 다녀보신 분들 개발자로 이직해보신 분들..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가 필요합니다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ㅠㅠ
개발자
#신입
#개발자
#qa
답변 2
댓글 0
조회 323
9달 전 · 김정진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어디로 갈까요..
경기 4년제 컴공과 복수전공하고 4개월 인턴 경험있는 취준생입니다! 지금 2곳에 합격해서 어디 갈지 고민중인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1. Ai 솔루션 회사 직무는 웹개발입니다. Ai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로, 가게되면 어드민 페이지 개발, 사용자 페이지 개발?을 맡게될것 같습니다. 기업 규모는 50명정도입니다. 웹개발팀 규모는 제가 가면 2-3년차 한명과 팀장님 한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인턴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입니다. 인턴 근무 3개월 동안은 최저임금 받고, 합격하면 연봉은 3500입니다. 2. ERP 솔루션 회사 직무는 풀스택 웹개발입니다. 기업 규모는 70명정도 됩니다. 아마도 그룹웨어 시스템 개발,유지보수를 맡게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개발팀 규모가 그래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갈 팀에 7명정도 계신것 같았어요. 여기도 3개월 수습 기간이 있고, 연봉은 3000입니다. 둘 중에 어디갈지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연봉이 1이 더 높아서 갈까 고민인데, 인턴전환이 안될 수도 있다는 점이 걸리는데 어짜피 2도 수습기간이 3개월이라 차이가 없어서요. 잡플래닛 후기 보면 1회사가 2점대고.. 야근이 있는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되네요 ㅠ 그리고 웹개발쪽 팀은 규모가 작은것 같아서요
개발자
#신입
#신입취업
#취준생
#신입개발자
답변 2
댓글 0
조회 1,125
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백엔드 개발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신입 개발자로 수습기간 3개월, 곧 4개월이 되가는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중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Spring Fremework 나 Spring Boot 를 좀더 집중적으로 활용하면서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현재 회사에서는 솔루션 회사이다 보니 백엔드 부분은 건드릴 일이 없고 화면단(jsp , javascript)과 쿼리 부분만 하게될 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다면 좋겟지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라 물경력만 쌓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서비스단 코드를 조금씩 봤더니 vo나 dto 객체도 없고 map으로만 모든 걸 해결하는 느낌입니다. 졸업 한지 얼마 안된 신입이라 경험이 없어서 여러가지 알아보고는 있지만 먼저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신입이라면 많은 걸 경험하면서 실력을 쌓아야 할 때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다시 백엔드 개발 쪽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게 맞는 판단일까요?
개발자
#개발자
#백엔드-개발자
#back-end
#spring-framework
#spring-boot
답변 0
댓글 0
조회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