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여성공학인 재직자 무료 교육) CAREER-UP, 변화와 실무를 잇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공학대학교가 주관하는 여성공학인 직무교육 사전 접수를 안내드리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교육대상: 중소·중견기업 재직 중인 여성공학인 ※ 공학 전공자 & 관련 직무 종사자 📅 교육기간: 2025년 8~10월 (온/오프라인) 💡 주요 내용 · 산업기술 변화와 트렌드 · 데이터 기반 관리 전략 · 생성형 AI 활용 · 기술 사업화 💰 교육비 전액 무료! 📍오프라인 교육 시 호텔 식사 제공🍽️ (8.21(목), 9.11(목) @안다즈 서울) 🕓 신청 마감: 8.20(수)까지 (선착순 모집) 📞 문의: 한국공학대학교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031-8041-1703, 1706) 👇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 or 포스터 QR 접속! https://naver.me/x9zQd1we
개발자
#직무교육
#여성공학인
#데이터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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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살아온 길에 대한 질문입니다.
개발 직무 관련해서 전공 질문이 아닌 저의 삶의 대해 질의드리는 글입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등 시절, 특성화고교를 나와 기능경기대회라는 곳에 선수로 출전하여 3년을 보냈습니다. 물론 수상은 못했고, 내신 또한 대회 준비 핑계 삼아 공부를 안 하다보니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대학보단 취업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19살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전공 관련 회사로 취직한 것이 아닌 단순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회사였고 쉽게 말해 전공과 전혀 다른 생산직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 이 길은 아니다 싶어 다른 회사로 취직을 하였으나, 이 또한 전공과 관련 없는 직이었습니다. 그렇게 단순 업무를 하는 회사에만 취업을 했고,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제대할 무렵,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일이 바로 “프로그램 개발” 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비지원 학원을 6개월간 다니고, 수료 후 일단 실무라도 배워야하니 아무데나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1-2개월안으로 소규모 개발회사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약 3년 넘게 다니면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회사는 소기업이고, 여기까지가 제가 살아온 배경입니다 아래는 제가 문제를 느끼게 된 상황입니다. 얼마 전, 아버지 친구분이 오랜만에 제가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 반가움은 커녕 어디 다니냐, 무슨 일하냐라는 질문부터 하셨습니다. 자리를 보니 약주를 아주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공병이 10병 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답해드렸는데 갑자기 제가 여태까지 한 일에 대해서 지적하시고는, 제가 아버지께 말하는 말투에 대해서 예의가 없다고 지적하셨고, 대학 가라고 꾸짖으시더니 자기 자녀분과 비교를 하며 너가 얘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냐, 너가 지금까지 뭘 했냐, 부끄럽지도 않냐 등 이것저것 혼을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맞춰 살고 있다고 답변드렸고, 말투 또한 각자의 차이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 아닌 반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저를 꾸짖고 저는 반박을 하고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면접보면 너 다 떨어질거다. 떨어져라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오랜만에 뵜는데 저를 계속 비판하고 비교하시니 제가 계속 버릇없이 변명을 늘어뜨리며 반박을 했던 건 맞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신 후,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조금 긴 내용의 문자 한통을 남겨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있다보니 제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지금까지 제 삶을 부정하고 비판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 지, 아님 다른 것인지 답변을 받고 싶어 긴 글을 남깁니다. 아래는 제 생각입니다. - 아버지께 드리는 말투는 예전부터 존댓말을 써오다보니 사이가 가까워지지를 않아서, 군대 전역 후 딸들이 애교부리는 것처럼 약간의 ~했어요! 가 아닌 ~했엉!, 아니요가 아닌 아냐~ 이런 식으로 대답하곤 했고, 저 나름 아버지와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칭도 들 아버지가 아닌 아빠였습니다. 근데 이것이 예의가 없어 보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저한테 아버지가 친구냐, 그거는 아버지를 무시하는 태도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참고로 아버지 친구분 자녀는 아주 깍듯하게 공손히 군다고 했습니다. - 제가 공부는 안 했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포기하고 갈 만큼의 회사는 아니었지만 일찍이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에 좋은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잡생각인 것이고 제 허상인 걸 까요? 아버지 친구분은 중소기업 대표이시고 자녀분은 월 500에 관리직인데 저는 갈 길도 안 정했고, 정할 거면 대학 나와서 자격부터 갖추고 니가 하고 싶은 거를 해라 라고 하셨는데, 정말 제가 잘못된 길을 걸어오고 있었나요..? 자녀분은 참고로 저와 친구 사이 입니다. 비판을 하시어도 좋으니 답변 남겨주시면 신중하게 읽고, 제 앞으로의 삶이 항상 참고하겠습니다. 긴 글이었을텐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인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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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인턴 입사 관련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최근에 학교와 연계된 gis회사에 지원해서 채용연계형 인턴에 최종 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저는 주로 React 중심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공부해왔고, 가능하다면 React를 사용하는 회사에 입사하길 희망해왔습니다. (gis관련된 개발에 큰 관심은 없습니다.) 최근 취업 시장이 좋지 않아서 무작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들어간다는 마인드로 인턴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합격하고 보니, 회사는 풀스택 개발자를 원하는 상황이었고, 저는 백엔드 경험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9월부터 당장 출근해야하는데 출근 전까지 스프링(Spring), 데이터베이스(DB) 등을 빠르게 학습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GIS 개발이 주요 업무이며, 프론트엔드도 React보다는 Vanilla JS 중심의 개발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첫 회사가 커리어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프론트엔드 기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백엔드 역량에 시간을 투자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또 다르게 생각하면 백엔드 쪽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또 배워 놓으면 좋겠다고도 생각이 들어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이력서도 여기 한곳만 넣었었고 운 좋게 바로 합격해서 제가 원하는 기술 스택과는 다르지만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어차피 인턴 경험이니 우선 경험해보는 것이 괜찮을지 아니면 원하는 기술 스택에 맞는 다른 회사를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신입이면서도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배부른 소리일 수 있지만, 제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잘 설계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현직 개발자분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합니다. 인턴 기간은 4개월 입니다. 회사 직원 수는 400명 정도이고 정규직 전환 시 신입 초봉은 35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투표
개발자
#입사
#신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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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6년차 개발자, 이직 고민입니다. 중소 vs 중견 이상 어디를 바라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가진 커리어로 중소기업이라도 먼저 옮겨야 할지, 아니면 중견 이상을 바라보며 더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잘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2018년 12월에 일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처음 취업해서 약 1년 정도 있었는데, 실제 개발 업무는 7개월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 비자가 1년 만기였고, 만료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후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는 서울 구로에 있는 특허IP 솔루션 회사에서 쭉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사내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특허관리시스템을 고객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일을 했고, 그다음부터는 Spring Boot, React, TypeScript, MariaDB 기반으로 IP 금융 관련 시스템을 구축을 시작으로 점점 사업이 커지면서 해당 업무 관련하여 IP평가관리시스템 구축, 은행 API 연계, 편의기능 고도화 등 5년 째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는 못할거 같고.... 솔직히 한 회사에서만 오래 있다 보니 다른 기술 스택이나 아키텍처 경험이 부족한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MSA, Cloud 환경 같은 건 실무에서 해본 적이 없어서 중견 이상 회사에 가도 잘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고요. 현재 연봉은 5,000 초반 정도인데, 지금 이직하면 뭔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단지 연봉만 비슷한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게 맞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이직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기술적으로 더 준비해서 중견 이상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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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직무 PT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번에 면접을 보는 곳에서 직무 PT가 있습니다. 근데 실무면접만 준비해봐서 직무 PT는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PT 주제는 본인의 경력 혹은 주요 프로젝트별 역활 및 보유역량에 대해 설명 입니다. 발표시간은 5~10분 내외먄 분량은 5페이지 내외입니다. 제가 작성할거는 1. 자기소개 & 경력 개요 (1장) 2. 대표 프로젝트 2~3개 (2~3장) 하나 더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GPT에서는 아래의 두개를 적으라고 나왔는데 맞을까요ㅕ? 4. 협업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 & 커뮤니케이션 (1p) 5. 해당 포지션과의 연결 & 입사 후 포부 (1p) 아니면 어떻게 작성해야되는 알려주세여.
개발자
#면접준비
#면접
#면접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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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7년차 물경력 웹개발자 퇴사 후 백수로 공부 후 취업 도전 현실적으로 어떤가요?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 연차는 7년차가 되었네요. 소규모 회사만 다녀서 실무는 많이 해봤는데 이론이 많이 부족해요. 이론이라는 건 중견회사 기술면접에서 나오는 것들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코팅테스트의 'ㅋ'자도 모르구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다음주에 퇴사 예정입니다. (다음 이직없이) 그런 김에 백수로 4달정도? 빡세게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준비를 해서 중견기업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너무 말도 안되는 도전일까요? 제가 생각해도 풀타임으로 4달동안 준비한다고 해도 너무 높은 나무를 바라보는 건 아닌가 싶기는 해요. 그리고 아무리 풀타임으로 공부했다고 해도 백수로 몇 달을 공백으로 있는건 회사입장에서도 플러스점수일리가 만무하구요. 백수로 짧게 빡세게 준비해서 중견기업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회사다니면서 1년정도 기간을 넉넉히 잡고 준비해보는게 좋을까요? 너무나 고민이 많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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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물경력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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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중소기업 신입 개발자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SI 회사에 취직하여 1달 반정도 근무한 신입 개발자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를 구한다하여 지원했는데, 막상 입사를 해보니 백엔드 관련 업무보다는 jQuery, js, 웹 디자인 등등 프론트 관련된 일만 하고 있습니다. 들어보니, 앞으로도 백엔드보다는 프론트엔드 관련된 일이나 데이터 분석과 같은 더 많을 거라고 하네요. 또한 회사에서 신입으로 오랜만에 뽑는 거라 신업 교육에 대한 체계(?) 가 없으며, 실무에도 언제 투입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리도 가깝고,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SI 회사에 면접 제의가 왔는데 빠르게 이직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1년 동안 버티다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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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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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학부생 개발 공부 가이드
안녕하세요, 현재 컴공 2학년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 아직 개발 분야 진로 같은건 명확하게 정한 건 없지만, 해커톤이나 각종 대회를 나가면서 제가 느낀 건 AI가 안쓰이는 곳이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던 간에 AI 도움을 받거나 AI 중심의 서비스 개발이 주류였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개인 프로젝트에 AI를 꼭 사용합니다. 사실 AI가 없으면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정도로 제가 AI 의존도가 높습니다. 그냥 무지성 에러 복붙은 아니고 구조도 보고 하지만 제가 코드를 직접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AI한테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라고 지시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고민인건 이렇게 개발을 계속 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실제로 실무에서도 이렇게 개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AI 툴을 금지한다면, 앞으로 AI 없이 개발하는 걸 연습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인공지능
#공부고민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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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네네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시점에 현직자 조언을 구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5년차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기업 사업 기획 포지션으로 이직을 고려 중인데, 실제 업무 환경이나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려워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실무자 입장에서 느끼는 협업 문화 야근 및 워라벨 팀 내 개인 성장에 대한 지원 분위기 공식 채널이나 커뮤니티 정보는 한계가 있어 실제 그 팀에서 일하고 계시거나, 최근까지 계셨던 분과 1:1로 짧게라도 대화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는데요. 링크드인에서 컨택하니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기 쉽지 않고, 블라인드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가 어렵더라구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현업자를 만나볼 수 있는 멘토링 플랫폼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이직
#현직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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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학사 AI 엔지니어 직무 1년 경력으로 중고 신입 이직 어떨까요?
학사 컴퓨터공학 졸업 (서성한) + 학점 적당 (3.8) + 대기업 AI 엔지니어 직무 1년 경력 제가 가진 스펙이랄 것이 딱 이 정도 뿐입니다......... R&D 예산 삭감 시즌에 랩 인턴 탈출하고 대학원 입학보다 취준이 나을 것 같아서 취업한 이후에 제가 의도랑 다르게 LLM 쪽으로 경험을 쌓게 되어서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할지, 이 커리어를 어떻게 활용할지 잘 모르겠어요. 대기업이라 해도 규모가 작고 신생 팀의 초기 멤버라 아직 시니어 없이 혼자 공부하고 혼자 실무에 적용하는 식으로 일하다 보니 고민만 커집니다. 그동안 LLM 관련 업무 맡아서 하다가 최근부터는 MCP 이용해서 에이전트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고, 시니어가 없으니 여기 저기 강연 들으러 다니면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이직하면 좀 상황이 나아질까요? 그리고 이직을 할 만한 커리어가 되기는 할까요? 1년 경력 아깝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중고 신입이라도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다른 AI 엔지니어나 연구원 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이직
#ai
#주니어-인공지능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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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hongtaeyang 님의 질문 업데이트
Ai 진로에 관하여 실무자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대학교에 2학년 2학기에 복학 예정인 인공지능 공학과 학생입니다. ML과 DL, NLP, CV를 스스로 공부하였고, 한 분야를 확고하게 정해서 스펙을 탄탄히 쌓아가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관심이 있는 분야는 CV와 Recsys입니다. CV는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 실제 활용도를 알고 있고, 학부생 기간 동안 논문이나 대회를 통해 스펙을 어떻게 쌓을 것인지 감이 잡혀있습니다. 하지만, Recsys는 제가 아직 제대로 공부를 해본 적이 없기에 학부생 동안 어떤 식으로 스펙을 쌓을 수 있을지 감이 도저히 잡히지가 않습니다. 관련 대회가 다른 분야만큼 많이 있지도 않은 것 같고 논문을 쓰기에 많이 어렵지는 않을지, 스펙을 어떤 식으로 쌓아가야할지 무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직 실무자 분들께 CV와 Recsys가 취업 시장에서 각각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Recsys는 어떤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가야하는지 여쭤보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ai 부트캠프에 다녀오신 분들께도 CV과정과 Recsys과정의 후기를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cv
#recsys
#인공지능
#ai개발
#ai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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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무지시서 양식 요청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입니다. 최근 내부 프로세스 정비 중인데, 다른 기업에서는 실제로 어떤 형식으로 ‘업무지시서’나 ‘업무요청서’를 사용하는지 참고하고자 합니다. 혹시 사용 중인 양식 일부라도 공유 가능하실까요? (민감 정보는 모두 제거된 형태면 충분합니다) 실제 사례 조금만 공유해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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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업무지시
#보고서
#기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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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풀스택 개발자 수요
풀스택 개발자는 it 기업에서 수요가 어떤가요? 저는 이제 경력 1년 조금 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백엔드도 관심이 있어서 취미삼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근데 하다보니 그냥 둘 다 잘하고 싶어요. 일할때도 백엔드 분은 어떻게 하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구성, 흐름이 어떻게 되나 이해하고 싶기도 하고요. 백엔드를 할일은 없지만 그쪽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니 뭔가 좀 답답하고 궁금하달까.. 하지만 아직 프리랜서 생각은 딱히 없어서 취업 시장에 관한 생각을 안할수는 없는데.. 공고를 보면 프론트/백 따로 구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거 같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좋은 기업, 큰 기업일수록 더더욱. 당연한 거 같긴 해요. 어느정도 자본력이 있는 기업이면 풀스택 한명보단 더 전문성있는 프론트, 백 한명씩 두명 고용하는게 퍼포먼스가 더 나을테니까요 그래서 앞으로의 이직을 생각한다면 굳이 백엔드를 실무까지 전문적으로 뛸 정도로 시간 투자해서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아직 프론트 하나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는데... 백은 역시 취미정도로만 하고 프론트 전문성을 키워나가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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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개발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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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 퇴사 후 이직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년간 유지보수 회사에서 java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다 퇴사하여 이직 준비중 입니다. 일단 퇴사 사유로는 유지보수 업무 20% 커리어 도움 안되는 업무 80% (데이터 등록, 단순 운영업무) 로 인해 성장에 도움이 안될 거 같아 퇴사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물경력이라 다시 준비해서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 체계적인 학원이 좋을지 아니면 혼자 프로젝트 + 코딩테스트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학원을 가자니 실무를 겪어봐서 도움이 안될거 같고, 혼자 프로젝트를 하자니 기본이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 ai 시대에 개발자가 필요할지도 고민도 많습니다.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조심히 여쭤봅니다.
개발자
#이직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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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웹개발자 희망하는 3학년, 방학 때 뭘 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올해 상반기에 갑작스레 백엔드 웹개발 쪽으로 취준을 생각하게 된 3학년 재학생입니다. 백엔드라는 분야가 궁금해서 작년에 교내 동아리에서 백엔드 교육을 (협업 프젝 X) 들었으나, 그때는 스스로 잘 안맞는다 판단하여 잠깐 다른 쪽으로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1학기에 웹개발 수업을 들으면서, 플랫폼 같은 결과물이 나오는걸 보니 웹개발이 재밌기도 하고 백엔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일단은 취준 방향을 백엔드 웹개발 쪽으로 잡아보자 라고 정한 상태입니다. 수업 때 웹개발 팀프로젝트를 하며 사용해본 스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 : java + spring boot, mysql 프론트 : html + css 소개가 길었는데,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입장에서 3학년 여름방학 시점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영어공부나 코테 풀기 같은 것은 제외하고 백엔드 경험 관련만 말하겠습니다) 우선 제 희망사항은 1순위 : 인턴 실무 경험 쌓기 2순위 : IT 동아리 들어가서 포폴 프젝 만들기 3순위 : 이전에 했던 팀프젝 혼자서 배포&운영까지 해보면서 고도화시키기(?) 입니다만.. 인턴은 제가 3학년이고 협업 경험도 거의 없다보니 뽑힐리 만무할것 같고, IT 동아리 들어가서 협업 프젝 하나 더 쌓는거랑, 이전에 프젝한거 더 완성시켜서 배포까지 해보기 중에 어떤게 더 가치있는 활동일지 감이 안서는 상태입니다. 깃허브에 하나라도 프로젝트가 더 있는게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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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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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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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정보보호 정책부문 커리어 전환 희망중인데
안녕하세요. 커리어 전환 희망중인 95년생입니다. 반도체 부문 대기업 계열사 물리보안 부문에 입사하여 6년 재직 후 퇴직하였습니다. 반출/입 센터 담당자로 재직하며 물리보안 부문의 왠만한 장비 및 기술은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 외 보안 Risk 파악, 매뉴얼 수립 업무를 주로 진행하였고, 모사 ISMS-P 대응 참여 및 신규 공정 인프라 구축 참여 경험있습니다. 25년 초에 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졸업 때 까지 커리어 전환을 위해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 퇴직하게 되었는데, 막상 나오니 막막해집니다. 이직을 준비한지 얼마 안되어서 자격증은 이제 막 준비하고 있습니다. ISO27001 심사원(보) 요번에 취득하였고, 8월엔 CPPG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자격증은 준비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인 보안 인프라에 대한 지식은 있는 상태이나, IT 실무경력이 부족하기에, KISA 를 비롯한 여러 인강 및 오픈소스로 대체 중입니다. 정보보호 정책 부문이나, 개인정보 보호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기에 이 생활을 지속하기 또한 어렵습니다.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요???
PM/PO/기획자
#이직
#보안
#정보보호
#개인정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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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기획/디자인과 프론트엔드 개발
작은 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한지 1년 조금 넘은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따로 없어서 프로덕트 개발할 때 제가 기획 및 디자인도 어느정도 하면서 프론트 개발을 하고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일은 많지만 기획/디자인에도 흥미가 좀씩 생깁니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것인지 정의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구조와 디자인을 구상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구상한걸 ui로 구현하는것도 나니까 의견 충돌할 일도 없구요. 다행히 디자인 감각도 좀 있어서 결과물에대한 반응도 좋습니다. 기획 디자인쪽도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통 기획,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이 별개의 직무이고 이들을 다 하는 인력을 필요로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이런 상황에 프론트 공부하기도 바쁜데 기획/디자인까지 공부하고 실무에서도 여기에 계속 시간을 할애하는건.. 너무 영양가없는짓이 아닌가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역시 그냥 프론트에 매진하고 여력이 된다면 차라리 백엔드를 하는게 나으려나요. 아무리 ai 시대라고 해도, 기획과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까지 프로덕트의 클라이언트단을 모두 담당하는 직군이라는게 과연 생길까요? 이들을 다 할줄 아는게 경쟁력이 있을까요? ai가 앞으로 코드 짜는건 상당부분 해주니 여력이 생긴다고 해도, 개발자면 역시 개발에나 전념하는게 맞는걸까요 선배 개발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기획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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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비전공자 직무 전환과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터, 프로그 관련 비전공자이며, 현재 패션브랜드 온라인 MD 2년차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온라인MD로써 매출 및 상품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를 하며 데이터 분석 자체에 대한 관심이 생겨 커머스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전환을 이제 막 준비 중입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점들이 있는데, 제 주변에 실무에 있거나 준비중인 분이 없어서 이곳에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1. 검색해보니 비전공자 기준 "SQL → BI툴 → 프로젝트" 순서대로 별도의 교육과 부트캠프를 통해 학습하며 포폴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데, 위의 루트에서 혹시 부족하거나 추가해야 하는 부분, 무조건 해야하는 부분, 혹은 불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 공부 및 자격증 준비를 거쳐 데이터 분석가로 인턴/신입 입사까지 1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실무에 계셨던, 혹은 지금도 실무에 계신 데이터 분석가분들 입장에서 비전공자가 후발적인 학습을 통해 직무를 변경하며 재취업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비전공자 입장에서의 어쩔 수 없는 허들, 혹은 오히려 생기는 장점들이 있을까요 ?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데이터분석
#데이터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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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시 사용 할 생성형 AI 추천 부탁 드립니다
회사 차원에서 생성형 AI 결제는 무리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결제해서 사용해보려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실무자분들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지금 백엔드를 주로 개발중이고(spring, django) 현재 jetbrain 의 ide 툴을 사용중인데 jetbrain 사의 ai assistance 를 사용하려 했다가 cursor 와 github copilot 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개발자
#생성형ai
#cursor
#백엔드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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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세영 님의 새로운 답변
스프링 안 쓰고 서블릿 쓰는 회사 어떤가요..?
합격은 했는데 나중에 이직할 때 불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거절하고 스프링 쓰는 회사로 계속 지원해봐야할까요? 아니면 일단 실무 경험을 쌓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신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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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백엔드 프레임워크가 다른 회사 이직 (3년차)
3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 이직 준비를 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다만 걱정 되는거는 사용하는 프레임 워크가 다르다는것입니다. spring boot을 할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무 레벨에서 사용하지 않았고, 대학생 시절, 취준생 시절 spring boot를 사용한게 전부였습니다. 이때 프레임워크가 다르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이력이 의미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프레임워크가 다르다면 이직 자체가 불가능할까요?
개발자
#이직
#백엔드
#spring
#ne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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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리랜서 웹개발 외주 관련 고민입니다 (계약조건, 형태)
안녕하세요, 저는 웹사이트 외주 개발 제안을 받아 의뢰인과 상담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번이 첫 외주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의뢰인과 계약 조건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이 저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해서 고민 중입니다.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때 의뢰인의 사전 서면 승인을 받으라는 내용 -> 저작재산권을 양도하기로 했기 때문에 의뢰인에게 이렇게 할 권리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통제하겠다는 내용은 경력 증빙을 어렵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작인격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조항 -> 저작재산권 양도까지는 돈 받고 개발하는 입장이니 동의하더라도 인격권까지 행사하지 말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하면 외주를 맡긴 사람이 본인이 웹사이트를 개발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녀도 막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손해배상 관련 -> 웹사이트 개발이 완료되면 유지보수 계약도 하기로 해서 계약서를 따로 썼는데, 의뢰인이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해당되는 경우 배상 한도를 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은 지나치게 범위가 넓기도 하고, 계약금을 훨씬 넘어서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계약금 총액을 한도로 배상한다' 같은 식으로 협의를 보는 게 적절한 내용일까요? -> 만약 제가 개발한 웹사이트가 나중에 해킹당해서 의뢰인이 피해를 보면 제가 배상해야 할까요? 계약 조건은 아니지만 맡긴 사람이 이 작은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여서 외주 개발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까지 전부 제가 해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은 수렴했고 참고 웹페이지도 있지만 제대로 된 기획 문서는 전혀 없고, 전문분야가 아닌 디자인, 계약서 작성 등까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실수로 계약금을 너무 낮게 불러서 그 부분도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계약서를 직접 만들고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 외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지만, 이상한 조건을 수용했다가는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조건들이 실제로 불공정한 조건인지, 실무적으로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만약 정말 불공정한 조건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학생이다 보니 어떤 기회든 잡고 싶은 마음이 크고, 웬만큼 위험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 같은 이유로 혹시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발을 뺀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을 빼야 하는 상황일까요?
개발자
#프리랜서
#프리랜서계약서
#웹개발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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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AI를 활용한 코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딩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른 것 같아요. 상사에게 AI를 활용하는 것을 들키니 이에 대해 비난받았다는 글도 많고, 이때문에 AI를 숨어서 사용한다는 글도 많더라고요. 저는 AI를 이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라 근런지, 고민을 해봐도 상사와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다른 여러분은 AI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찬반 관계없이 코딩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가능하다면 학습 과정과 실무를 구분해서 알려주시길 바래요.
개발자
#ai
#바이브코딩
#자연어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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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풀스택 개발자 Nest.js vs Spring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지 이제 딱 1년 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취준할때는 Express로 백엔드도 좀 했었고, 취업해서는 지금까지 React/Next.js로 프론트 개발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사가 웹개발 팀이 아주 작은 스타트업이라 프론트 저 한명, 백엔드 한명입니다... 보통 백엔드 일손이 더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제가 백엔드도 좀 해보고 싶어서 제가 공부도 할겸 회사 백엔드쪽을 살짝 거드려고 합니다. 재밌으면 추후에 풀스택으로 가볼까 하구요. 일단 admin 페이지 담당하는 정도로 백엔드 실무를 시작해보려 하는데, 회사 백엔드가 원래 Nest.js로 되어있었는데 Kotlin/Spring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Nest.js를 곁드는게 맞는건지, 자바 스프링을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TypeScript로 프론트, 백 둘 다 하는게 편하니까 Nest.js로 하고싶긴 합니다. 아예 백엔드로 전향할거라면 스프링을 하는게 좋겠지만, 전 프론트를 메인으로 하거나 풀스택으로 가고 싶어서요. 백을 메인으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공고에서도 프론트인데 우대사항으로 백엔드 역량을 요구한다거나, 풀스택 개발자라면 Nest.js인 경우를 많이 본 거 같습니다. React와 Spring 조합을 요구하는 경우는 잘 못본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자 혹은 풀스택 개발자 분들은 백엔드를 Nest.js와 Spring중 뭐로 하나요? 개발팀과 상황에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론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frontend
#nest.js
#풀스택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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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IT 테스터, 테스트 엔지니어, QA 신입 취준 방향성
컴퓨터 공학과를 나와 IT 기본 지식(운영체제, 네트워크, 언어 기본 지식)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IT 기술 지원일을 하고 있고 이 분야랑 관계가 없는 신입 QA 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준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방향성을 확실히 잡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1. QA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 2. QA 포지션에 신입으로 들어가려면 가장 중요한 준비 3. 면접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 4. 제가 수동 테스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 5. 제가 지금 IT 기술 지원 일을 하고 있는데, 이 경험을 QA 직무에 어떻게 연결하면 좋을지? 6. 하루 일과 7. 실무에서 사용하는 툴 8. 수동 테스트 외에 자동화는 어느 수준까지 신입에게 기대하는 부분
개발자
#qa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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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Supabase와 Springboot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4학년으로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 중이며, 팀원들과 함께 앱 개발과 창업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술 선택 문제로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 요약 - 저희 팀: React Native + Spring Boot 기반으로 개발 중 제가 직접 백엔드 설계/구현 예외처리, 디버깅 포함 전체 구조 정확히 이해 진행도 약 60-70%, 구조 안정적, 유지보수 자신 있음 - 교수님 프로젝트: Next.js + Supabase 진행도 약 80% 다만 구조가 낯설어 코드 파악과 에러 수정에 시간 소요 예상 고민 포인트 - 교수님 코드 이어받으면 빠르게 MVP는 가능하지만, 구조 이해가 부족하고 디버깅이 어려움 - 제가 만든 Spring 기반 프로젝트는 구현은 부족하지만, 구조적으로 명확하고 확장성에 유리함 - 배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둘 다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저희의 목표 - 단기: MVP 완성 → 실제 사용자 배포 - 장기: 창업을 고려한 실서비스 개발 - Redis / Kafka / Elasticsearch 등 트래픽 대응과 기능 고도화 예정 - 따라서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핵심 질문 - 기능 많은 Supabase 기반 코드를 이해하고 고도화하는 게 나을까요? - 아니면 Spring 기반 구조를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게 더 현명할까요? - 장기적으로 유지보수와 확장성을 고려했을 때 어떤 선택이 실무적으로 맞는 결정일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현직자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supabase
#spring-boot
#backend
#front-end
#bac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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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공공기관 si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흥미가 있어서 공부를 시작했고, 미래에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si업무를 하는 작은 회사에 취업을 하게됐습니다. -현재 상황- 6개월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로 일을 하다가 현재는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SI 업무를 담당하게 됐고, 현재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자바, 스프링, JSP, jQuery)를 통해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부서 이동한지 2주 정도 돼서 이해는 안가지만, 코드를 보며 무작정 이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고민- 프론트 엔드 개발은 흥미가 있고, 코딩 자체가 어렵더라도 개발하는게 재미가 있어 일하는게 재밌었으나, 현재 백엔드 업무(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이해가 안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퇴사와 이직 생각이 많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더라도 6개월된 신입 입장에서는 백엔드쪽 흐름을 알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리어의 방향을 잘못잡은건 아닌가,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은 실무 코드를 보고 개발하며 좀 더 깊이있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반면 저는 넓고 얕게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점- 그래서 결과적으로 백엔드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퇴근후에 스프링에 대해 공부를 하며 백엔드 공부를 하는것 vs 퇴근 후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프론트 개발 업무를 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직하는것 중 어떤 선택이 좋을지 선배 개발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si회사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스프링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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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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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코딩 테스트, 자바스크립트로 준비해야 할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는 파이썬으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익숙하고, 구현 속도도 파이썬이 더 편하다고 느껴서 계속 활용해왔어요. 그런데 프론트엔드 직무 특성상, 코딩 테스트도 자바스크립트로 푸는 게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됩니다. 실무에서는 JS/TS를 주로 다루게 될 텐데, 코테에서도 관련 언어를 쓰는 게 좋을까요? 현업 기준에서 어떤 방향이 더 효과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코테
#코딩테스트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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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6개월차 flutter 개발자 앞날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립니다. > 26세 4년제 sw전공 학점 3.37 프로젝트 : 졸업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Flutter 앱 자격증, 인턴, 어학, 수상 경력 無 현 직장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 위 스펙으로 작년 24년 8월에 졸업해서 졸업 프로젝트 깎으면서 이력서 만지다가, 부모님 건너 건너 소개 받고 실무 협업이라도 경험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24년 10월에 한 GIS업체로 들어가서 25년 4월인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최대 단점이 개발 팀이 없습니다. 실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협업과 실무 프로세스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발자가 한 분이고 정년을 앞둔 분이십니다. 업무 자동화, 작업 도구 개발하시는 분이시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항상 마무리는 Chat GPT에게 물어보라는 답변 뿐입니다. 유료 구독으로 사용하시는데, 사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의존하십니다. 주 스택도 달라서 교류가 없습니다. 가장 걸리는 부분은,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단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개발과 상관 없는 자격증을 따라고 하며, 어디까지나 외부 사업을 따기 위한 인력 채우기 용도입니다. 저는 직장 말고도 창업 팀에서 활동 중입니다. > 졸업 전부터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창업 사업에서 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기업 대표이신 멘토님과 함께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올해도 규모가 있는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이어 갈 생각입니다. 현재 제 생각입니다. > 직장에서도 개인플레이 중이고, 성장을 경험하지 못 하고, 창업 팀에서 성과가 보이니 창업 팀에 마음이 갑니다. 물론 창업팀에서도 개발 팀에서 낸 성과가 아니지만 마음 맞는 팀원들과 멘토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함께 쏟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다면, 직장을 내려놓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별 거 없는 스펙으로 직장에 뭘 바라겠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창업팀에서 협업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열정페이 또는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정도의 금액을 받겠지만, 이쪽 방향이 제게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바램이고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에 발을 들인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현실이 있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개발자
#신입
#이직
#퇴사
#창업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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