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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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개발 커리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 차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이전 회사는 스타트업이었고, 경영 악화로 인해 퇴사한 뒤 현재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직에서도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했는데, 실제로 제안 받은 곳은 모두 중소기업이네요. 스타트업은 2차 면접까지 갔다가 아쉽게 떨어졌고, 중소기업은 몇 군데에서 입사 날짜 조율 중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첫 회사도 중소기업이었는데, 개발 문화가 다소 보수적이고 성장 속도가 느렸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중소기업으로 가는 게 망설여집니다. 스타트업 쪽은 채용 공고도 줄고, 계속 떨어지다 보니 점점 불안감이 커집니다. 그렇다고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도 걱정이라, 일단 오퍼 받은 중소기업에 들어갈지 고민되고요. 제안을 준 중소 기업 회사 중엔 연봉 조건이 괜찮은 곳도 있어서, “연봉을 선택해야 하나, 성장을 선택해야 하나” 계속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처럼 스타트업 지향하다가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신 분 계실까요? 후회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일단 들어가고 공부/사이드프로젝트로 성장 커버하자” vs “좀 더 기다리더라도 방향 맞는 회사를 가자” 중에 어느 쪽이 더 현명할까요?

개발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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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 신지윤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직종선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경외시라인 컴공졸업자입니다 현재 나이가 27(만26)인데 부끄럽게도 프로젝트가 별로없고 있는것도 조악한 상태라(간단한 CRUD와 유니티게임 프로젝트 경험) 부트캠프를 다니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마음은 게임프로젝트나 게임부트캠프를 가라고하는데 현실은 백엔드개발자(SI,금융권포함)를 타겟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은 백엔드에 비해 흥미 부분만 더 좋고 나머지 워라밸, 취업문의 크기, 취업난이도, 연봉등 여러가지가 밀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성향이다보니 머리는 백엔드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가슴은 계속 게임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총 세가지로 지금부터 괜찮다는 백엔드 부트캠프가 열리기전까지 간단하게 게시판이라도 만들어보고 백엔드 부트캠프를 참여한다. 크래프톤정글(게임)에 참여한다.(6개월 과정) 정글에 참여했다가 후에 취업이 안되면 백엔드로 노선을 튼다 [미래의 삶(만족도), 미래의 생길 가족과의 행복, 현재 제 나이와 상황,취업까지 걸릴 시간]을 고려해보면 어떤게 더 좋을지 인생선배님들께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은 아무리 흥미가 있어도 안정적인 수입이 없으면 상당히 불행하다고 해서 사실 결정은 거의 백엔드쪽으로 기울고 있으나 다른 인생선배님들의 말씀도 듣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게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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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6년차 개발자, 이직 고민입니다. 중소 vs 중견 이상 어디를 바라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가진 커리어로 중소기업이라도 먼저 옮겨야 할지, 아니면 중견 이상을 바라보며 더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잘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2018년 12월에 일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처음 취업해서 약 1년 정도 있었는데, 실제 개발 업무는 7개월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 비자가 1년 만기였고, 만료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후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는 서울 구로에 있는 특허IP 솔루션 회사에서 쭉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사내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특허관리시스템을 고객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일을 했고, 그다음부터는 Spring Boot, React, TypeScript, MariaDB 기반으로 IP 금융 관련 시스템을 구축을 시작으로 점점 사업이 커지면서 해당 업무 관련하여 IP평가관리시스템 구축, 은행 API 연계, 편의기능 고도화 등 5년 째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는 못할거 같고.... 솔직히 한 회사에서만 오래 있다 보니 다른 기술 스택이나 아키텍처 경험이 부족한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MSA, Cloud 환경 같은 건 실무에서 해본 적이 없어서 중견 이상 회사에 가도 잘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고요. 현재 연봉은 5,000 초반 정도인데, 지금 이직하면 뭔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단지 연봉만 비슷한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게 맞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이직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기술적으로 더 준비해서 중견 이상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개발자

#이직

#백앤드

#java

#react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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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1년 7개월 백엔드 개발자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이직 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견기업에서 7개월, 그리고 현재 재직 중인 지방의 서비스 기업에서 1년 1개월, 총 1년 7개월 동안 재직 중인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그저 빠르게 취업을 하고 싶었고,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집 근처의 기업들에만 지원을 하여 지금까지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낮은 연봉과 뒤쳐진 개발 기술들로 인해서 수도권의 대기업을 노리고자 합니다. 이 때 대기업은 네카라쿠배 뿐만 아니라 정통 대기업(LG, 한화) 등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대기업을 노리고자 할 때 현재 제 스펙에서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를 여쭙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제 스펙은 하기와 같습니다. 학력 : 지거국 전공 학점 : 3.4 대외활동 : 카카오 테크 캠퍼스, 넥슨 서포터즈 자격증 : 정처기, AWS CLF-C02 수상경력 : 5회(카카오, 넥슨 포함)

개발자

#중고신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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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프론트엔드 이직 커리어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경영악화로 급여가 밀리고 있어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면접 경험 쌓을 겸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면접을 보고 어느 커머스 관련 중소기업에서 오퍼 제의가 왔는데, 현재 연봉보다 20% 상승분에 해당하는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근데 고민은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제로에 수렴하는 금액이고, 성장률이 아래로 점점 하락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자사 커머스 솔루션에 투입이 되지만 간간히 SI건의 프로젝트에도 투입된다고 합니다. 또한 잡플래닛 리뷰도 좋지 않은 것 같구요. 근데 현재 채용시장 상황도 그렇고 급여도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20% 연봉 상승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너무 고민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내년쯤에 규모가 더 큰 중견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 준비하려 했는데 (물론 쉽지 않겠지만),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닥치니 당황스럽네요. 만약 이직하게 되면 커리어가 꼬이거나, 업그레이드 이직이 힘들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고민이 됩니다. 조금 더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더 해볼지, 아니면 이직하고 나서 다시 준비할지.. 솔직히 현재 채용시장을 보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이직

#경력이직

#프론트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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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입사 관련 고민 중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최근 최종합격을 받아 입사 예정인데 처우냐 직무 관련해서 아쉬움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정보를 공유드리면 하단의 정보와 기타 프로젝트 경험이 많습니다. - 인서울 4년제 전공자 - 20대 후반 - 유명 부트캠프 (네부캠, 싸피, 소마 ETC) - 계약직 1년 이상 - DE - 인턴 6개월 - AI / DE - 기타 활동 다수 - BE 어떤 선택지를 할 때 나무보다 숲을 본다는 마음으로 학부부터 개발 직무를 위해 선택하고 가공하고 꾸며왔던 것 같습니다.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던 계약직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개발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제가 CS 전공보단 AI 전공이였어서 리서치보단 개발쪽의 커리어를 희망했고, 그러다 보니 프로젝트 경험과 개발자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가고 싶어 부트캠프를 선택했고(업무양이 많아 직무 변경이 어려웠음) 그렇게 준비하면서 최근 인턴을 끝마쳤습니다. 약 이렇게 벌써 2년의 시간 동안 Soft Skill 적으로도 Hard Skill 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경험에 대해 취업에 대한 의미보단 성장과 발전에 의미를 두고 한단계 한단계 밟아왔습니다. 그렇게 최근 이제 취업준비를 다시 시작했고 스타트업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사실 최근 채용 한파에 개인 집안 사정도 있어서 입사를 생각하는데 싱숭생숭해서 작성해봅니다. 1. 백엔드 개발로 지원했는데 사내 조직 개편으로 운영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이트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하고, 운영업무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지난 백엔드 개발을 위해 쌓아온 노력들이 아쉽습니다. 2. 3후 + 비포괄 임금제인데, 포지션 변경을 감수할 만큼의 매력있는 연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우 협의를 할 때, 자꾸 채용담당자님께서 인턴, 계약직 연봉을 여쭤봤고 이를 처우로 협의하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는 인턴이나 계약직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력이 연봉 시작점으로 기준이 잡히는 것이 속상합니다. 3. 개인 사정이 끝나지 않고, 즉시 입사를 요구 사실 백엔드 개발 원래 포지션으로 계속 진행을 했다면, 크게 불만을 갖을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포지션 변경이 아무래도 입사 과정에서 거슬리는 것 같고, 앞으로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됩니다. 저에겐 그래도 개발을 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커리어가 IT서비스업이였으면 좋겠고 이로 나아갈 직무였으면 합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했을 때 회사를 선택하는 옵션이 하단이라고 정의했습니다. 1번 대기업 + 네임벨류 + 높은 연봉 / 직무 포기 가능 2번 IT서비스 기업 / 연봉 포기 가능 / 백엔드 관련 개발 직무 이렇게 추려지는데, 현 회사는 2번 조건에 어긋나고, 위 3가지 이유에서 불쾌감을 느껴 입사를 고민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채용 한파가 굉장히 심하고, 채용 공고가 씨가 마른다는게 느껴집니다. 예의있게 입사를 포기해야할지, 제가 좀 배부른 고민 및 자만하고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의견들어보고 싶어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신입

#개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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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 전 · 정의헌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커리어(포지션)를 위한 이직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5년차 Windows 개발자입니다. 현회사에서 포지션 관련 고민이 계속 생겨서 여기 계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질문 드립니다. 현회사에는 Windows 포지션으로 경력 입사를 했지만, 실제로는 서버, ai 관련 에이전트(파이썬), js 등의 업무 비율이 주 포지션(Windows, c/c++)보다 훨씬 높은 상황입니다. 추후에는 안드로이드와 브라우저 개발에 참여할 거 같습니다. 이렁 상황이다보니 요즘들어 이직 고민을 하게 되었고, 두 회사에서 제안이 와 한 곳은 최종합격, 한 곳은 처우협의 중입니다. 1번 회사 - 스타트업 - Windows 시스템 및 응용 개발(드라이버~응용)만 약속 - 리더 직책 고려 중 - 시드 투자 단계 - GS 1등급 획득 - 업력이 높진 않지만, 모회사가 존재하여, 기술지원과 QA 인력이 뱔도 존재 - 모회사 거래 업체에 제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중 - 급여 15프로 인상, 복지 및 혜택 더 좋음 2번 회사 - 현회사와 경쟁사로 중소기업 - Windows 시스템 및 응용 개발(드라이버~응용)만 약속 - 제품 유지 보수 및 연구가 주 업무 - 처우 협의 중이지만, 연봉 및 복지는 현회사와 차이 없을 것으로 예상 현회사 - 상장 중소 기업 - Windows 포지션으로 들어왔지만, 다른 업무 비율 높음 - 유지 보수(고객사 페이지, js) 작업 등 - 주 포지션 외 프로젝트에 투입(ai 에이전트 서버) - 면담 후, 안드로이드, 자체 브라우저 개발 프로젝트 투입 가능성 이런 상황에서 저의 제일 큰 고민은 1. 이직을 하여 개발자 전체 커리어를 7~8년차까지 Windows로 깊게 가져가면서 조금씩 리눅스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맞을지 - 이 경우, 스타트업을 가게 되면 이후 이직이 많이 어려울지 고민됩니다. 2. 현회사에서 다양한 포지션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지금부터 넓게 가져가는게 맞을지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이직

#이직고민

#커리어고민

#이직제안

#이직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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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의과학자 진로 질문있습니다

현재 서울대 융합의과학과 다니고 있고 나중에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본사 입사 희망하고 있습니다 의과학이 나중에 연구원이나 제약회사에 갔을 때 어떤 위상인지 비교를 생명공학과나 약학과랑 했을 때 어떤 편인지 알고 싶고 연봉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PM/PO/기획자

#의과학자

#서울대

#아스트라제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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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중소(300명 이상) 에서 스타트업 이직 고민(개발직)

안녕하세요. 5년차를 바라보는 Windows 개발자입니다. 저의 경력은 - 0~3 : Windows 응용 프로그램 개발 - 3~5 : Windows 드라이버 및 시스템 개발 입니다. 저의 개발자로서의 목표는 정말 거창하지만, Windows 전반에 걸친 개발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경력 중 3~5년차 경력은 중소 보안회사(300명 이상)에서 쌓았으며, 여기서 저의 이직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민의 원인은 1. Windows 드라이버 및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로 입사했지만, 2년 중 1년은 AI 관련 프로젝트 투입(AI 개발이 아닌 연계 서버 개발) 2. 불만 표현 후, 조치 사항으로 모바일(안드로이드) 코어 개발(루팅 탐지 등) 제안 3. Windows 드라이버 및 시스템 개발, 유지보수와 2번을 병행할 것을 제안 위 원인들로 인해 Windows 개발자로서의 커리어와 기술적 전문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현회사를 다니게 되면, 모바일(안드로이드)에 대한 전문성도 커리어에 추가할 수 있을거란 기대는 있습니다. 위 고민 중 한 스타트업에서 입사 제안이 왔습니다. 이곳에서의 저의 역할은 커널 드라이버~응용까지 Windows 전반적인 기술을 이용한 제품 개발입니다. 기술 내용으로 짐작했을 때, 드라이버 개발 레벨은 그렇게 높지 않아보이는 것에 멈칫했지만, 대우와 Windows에 몰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나요? 다시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현회사 - Windows 개발자로 들어왔지만, 2년 중 1년 이상을 ai 관련 서버와 에이전트 개발을 진행 - 이후부터 모바일(안드로이드) 코어 개발과 Windows 개발 병행을 약속 - 보안 회사라는 특징 상, 높은 수준의 Windows 커널 드라이버와 시스템 개발을 접할 수 있음 이직 회사 - Windows 전반(커널 드라이버~응용)적인 개발 역할을 맡게 됨 - 대략적인 기술은 Windows 전반적인 이벤트들을 수집 및 모니터링으로 커널 드라이버에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있는지는 미지수 - 현직장 대비 높은 연봉(약 20%), 복지 제시

투표

개발자

#스타트업

#보안

#windows

#이직고민

#이직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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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9년차 PHP 개발자 언어 전향 고민

안녕하세요 30대초반 9년차 PHP개발자 입니다. 최초개발언어를 PHP로 시작하였고, 그동안 중소기업 웹 에이전시들에서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Laravel, React , Node , AWS 등 여러가지 기술스택을 경험해왔습니다. 최근 퇴사이후 중소기업 이 아닌 중견이상의 회사로 이직을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10개중 9개의 회사들은 Java 개발자들을 모집하고있어, 다른기술스택은 공고에 부합하나 Java가 걸리더라구요.. 백엔드 언어를 전향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최종연봉이 칠천정도였고 언어를 변경해서 이직을하게 되면 연봉도 많이 낮추어서 이력서를 넣어야 될것같은데, 지금이라도 주 언어를 Java 나 python로 공부한다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 인생선배님들과 타 언어 현직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언어전향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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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이직 시 연봉 협상

안녕하세요. 저는 만1년 9개월차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이직 준비를 통해서 최종 면접까지 보게 되었고, 과정에서 희망연봉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 연봉은 3200만원이고, 희망연봉을 4000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대략 25%정도인데, 보통 이직 시에 어느 정도 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합리적인 제시 금액이라 한다면 4200까지 부르고 싶은데요. 근거는 해당 포지션이 3년차 개발자를 뽑는다는 점과 내년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닐 경우, 다음 협상까지 1년 6개월 동안 협상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확인 필요) 이직이 처음이라 관련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협상할 때나 기타 꿀팁이 있으시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개발자

#이직

#경력

#면접

#연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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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사수없는 신입 퍼블리셔, 물경력이겠죠?

이번 달로 8개월을 채우는 퍼블리셔입니다. 퍼블리싱만 하기엔 작은 곳이라, 외주로 제작한 워드프레스 기반 사이트의 정보 업데이트(정보 제공위주인 사이트라 자료 보고 공부해서 필드그룹 일일히 채우기), cs업무, 퍼블리싱+디자인, php 소스수정(새로 생성된 필드명 정의해서 값 가져오기, 스크립트 추가 등), 사이트 seo, 콘텐츠 마케터 역할 등을 합니다.. 기획도 하는데 요즘은 사장 니즈에 맞춘 기획페이지(워드 문서로 받음)를 받아서 그 내용으로 퍼블리싱 하고 있습니다. 보조도 하구요 지피티로 초안잡는게 허다하고 사수없이 박아가며 조금씩 정보습득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ㅜ 근데 신입임에도 연봉을 경력직으로 높게 쳐줬기에 계속 남아있던 것인데 최근에 급여 아깝다는 식의 가스라이팅을 받아서 맘고생을 좀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연 퍼블리셔로 재취업이 가능할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작업해놓은 코드를 보고 다들 무슨 생각을 할까 걱정이 되네요..

개발자

#퍼블리싱

#퍼블리셔

#기획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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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살 비전공 3년차 개발자, 중소기업 계속 다닐지 vs 공기업 2년 계약직 제안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30살)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PHP, Javascript, MySQL로 약 3년 반 정도 개발 경력이 있고, 지금까지 중견기업(매출 1조), 스타트업 2곳, 그리고 현재는 강소기업(매출 200억)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직원 20명 정도의 강소기업이고, 전산팀 개발자는 저 포함 3명(48세, 53세, 저)입니다. 저는 막내이고요. 여기서 연봉은 39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 환경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비아퍼스트몰 솔루션 기반의 오래된 CI 프레임워크(블레이드 문법)로 개발하고, Editplus로만 작업해야 합니다. Git도 안 쓰고, 개발서버 FTP 계정도 못 받았습니다. vscode도 못 써서 Editplus만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은 몇 년은 더 유지될 것 같아요. 사장님이나 동료들은 제 실력을 인정해주고, 하고 싶은 일도 믿고 맡겨주는 분위기라서 이 부분은 좋습니다. 회사도 신사업(노인, 애견 등) 쪽으로 여러 가지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장님과 사이가 안 좋고, 개발 환경 개선이 거의 불가능해 보여서 답답함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상위권 공기업에서 2년 계약직 개발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연봉은 4200만 원이고, 복지나 워라밸도 훨씬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고, 기술 스택도 PHP 5.x에 1인 개발이라 지금보다 더 낙후된 환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경력이나 커리어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회사는 연봉 낮고 환경이 낙후됐지만, 인정받고 자율성 있음 공기업은 연봉/복지/워라밸은 좋지만, 계약직이고 기술스택도 구림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그리고 각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개발자

#php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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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잡코리아에 아래 글을 올렸었는데 “ 우선 대학고 졸업 예정(현 2학년) 입니다! 1인개발 스프링 경험이 있습니다 Jwt랑 Redis로 토큰 기반 로그인 Rest API 관리자, 로그인 페이지등 간단한 프론트엔드 Nginx 활용 certbot, Let`s Encrypt로 https해서 리눅스 서버에 올려서 운영까지 모두 1인 개발입니다 몽고디비도 연동했습니다 Sql injection이랑 CSRF 공격등 보안도 좀 신경 썼습니다! 졸업 후 월급 연봉쪽이 궁금합니다!! 자바는 5년정도 했습니다. + 방학마다 개발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답변은 요렇게 달렸어요 “ 생노베 비전공 국비 졸업생도 수료 후 3-6개월 더 하면 하는 수준을 나열해주셨어요. 연봉 3천 중소 블랙 si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 정말 노베 졸업생도 이정도 한다니.. 좀 많이 놀라운데 스프링 내부 설계나 이런거 기술 안한것도 많지만.. 정말 주변 대학생이나 누구보다 나름 잘한다 생각했는데 이게 현실인건가요 ㅠㅠㅠ 제 깃허브는 별볼일 없긴 합니다 https://github.com/Teynx

개발자

#백엔드-개발자

#스프링부트

#스프링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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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공부

비전공자 전혀 다른 업계에서 근무하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환하고 싶어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html css 는 기초적인 건 알고 있지만 업무에 도움 될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봤지만 전체적으로 커리큘럼이 하나만 집중해서 배우는게 아닌 여러 개의 언어를 동시에 압축해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많아 프론트엔드를 집중해서 배우고 싶은 저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 되어 IT학원에서 주말반 프론트엔드 (파이썬, 백엔드도 기초적인 건 함께 배웁니다) 를 다니며 독학을 병행하고 싶어요. 현재 나이 27살에 주말반 6개월~1년 다니며 평일에 4~5시간 씩 개인 프로젝트, 독학 병행하여 길게 잡아 28살, 29살 신입으로 취업 목표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ㅠㅠ (현재 무직이지만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어 평일 모든 시간을 빼기가 어렵습니다) 돈에 급급한건 아니라 연봉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업무를 맡아보고 싶어요. 29살은 너무 늦은 취업시기일까요?ㅠ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저와 비슷한 과정을 밟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어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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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민태호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스타트업 개발자인데 퇴사 후 SSAFY 지원 어떤가요?

지금 스타트업에서 3년째 근무 중인데, 최근 업무에 권태기가 생기고 실력도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 고민입니다. 7월에 연봉협상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냥 퇴사하고 10월까지 SSAFY 준비하고 지원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곳에서 초기부터 있어서 전반적인 개발은 가능한데, 저 혼자 개발을 하다보니 견문이 좁아지고 체계적이지 못한 프로세스로 업무하는거 같아 성장에 한계가 올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개발자

#ssafy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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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평비 님의 답변 업데이트

5년차 물경력 개발자 이직 ..

안녕하세요. 5년차 물경력 개발자입니다. 누가봐도 물경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실력이 너무 부족한데 눈 낮추고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원래 눈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4년차 까지는 스프링부트 프레임워크 기반의 운영 위주로 업무했는데요. 4년동안 계속 개발 업무만 열심히 한게 아니라 사실상 QA 나 간단한 스크립트 버그 수정 업무가 많았습니다. 나름 대형 프로젝트 운영업무를 진행했지만. SQL 및 자바 로직도 작성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고요. 그러다 회사 방향이 바뀌어 1년간 퍼블리셔 업무만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이때 이직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무기력증이와 받는 대로 업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방향과 너무 달라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자바 기반의 백엔드 서버개발자로 가고 싶어서 저번주 부터 코테부터 미니 프로젝트까지 만들면서 공부중인데.. 정말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아무리봐도 5년차 개발실력이 아니여서.. 자신이 없습니다. 현재 연봉이 3000후반인데, 저는 고생해도 되니 이젠 진짜 개발 업무를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이 상태라면 연봉을 낮추고라도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보는게 베스트일까요? 현업과의 소통이나 업무프로세스?( 로직작성X, 업무 진행에대한 ) 가장 중요한 개발실력은 5년차라고 말하기 뭐하네요.. 현직자분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걍 쌩신입으로 가라 ㅠ 이런말이나요..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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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신생 스타트업 신입 DBA vs 추가 취준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신생 스타트업 DBA 신입으로 합격했는데, 신생이다보니 회사 규모가 작습니다. 연봉은 희망 연봉에 맞춰주긴 하지만, 포괄임금제가 적용되어서 얼마나 추가 근무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도메인 특성상 짬이 좀 차면 외부로 출장도 존재합니다. 또한 규모가 작은 기업이다보니 월급을 제대로 받아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방을 잡고 다녀야하다 보니… 추가적으로 토스에서 서류합격해서 면접이 잡혔는데, 좀 늦게 실시해서 면접전에 취업 여부를 회사로 전해야할 것 같아요. 백엔드 직무를 하면서 DBA로 전직도 생각하고 있기도했고, 10년차 사수 DBA도 있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되긴 합니다. 고민되는점은 신입 DBA쪽을 포기하고 백엔드로 취준을 이어갈지, 일단 회사에 들어가서 연차를 내고서라도 토스 면접을 보면서 눈치를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취업이 급해서 고민한다기 보다는 최종적으로 꿈꾸던 직무를 신입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사수가 있다는 점에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반대로는 이때까지 공부한 백엔드 기술들을 좀 버리고 DBA로 평생 해야될 것이며, 취업시장이 안좋은지라 포기하고 취준을 이어간다고 해도 엄청나게 좋은 기업에 들어갈 것 같다는 자신도 없네요.. 경험자 분들의 피드백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dba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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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이 고민됩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좋은 이직 기회를 얻었는데, 고민이돼서 끄적여봅니다.. 1. 직원 약 200명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 vs 5인 이하 시드~시리즈A 스타트업 2. 연봉 3000 중반 vs 연봉 4000 중반 (약 1000만원 인상) 3. 사수 있음 vs 혼자 개발 4. 기술적 성장 없음 vs 원하는 기술 사용 가능 연봉은 크게 인상되긴 하지만, 투자 초기단계인 스타트업이라 기업의 안정성이 걱정 됩니다 ㅠ 그렇다고 현 직장이 마냥 안정적이라고 할순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현 직장에선 기술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개발을 하고있는데, 이직하는 곳은 주도적으로 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곳이라 하여 끌리긴 합니다. 한편으론 혼자 개발해야해서, 성장할 수 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 ㅋㅋㅋㅎ 여러분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백엔드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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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일본 IT 인턴 제안

안녕하세요, 학사졸 2년차 AI개발자입니다. 한국에서 풀재택 가능한 일본 회사 AI개발자 구인 공고를 보고 한번 이력서를 넣어봤는데 오늘 면접 일자를 잡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인턴임에도 1~5년차 개발자 조건에 기본 계약연봉 450만엔인데 진지하게 인턴후 정사원 전환까지 바라보는 회사일까요? 아니면 프리랜서 계약직 모집에 가까운 공고일까요? 일본 IT쪽 분위기는 전혀 몰라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개발자

#이직

#해외이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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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중고 신입 개발자 입사 일주일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지방에 있고 직원 30명 정도인 회사 입사 일주일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수습기간인 상태입니다. 경력은 1년정도 있고 비전공자입니다. 계약서는 입사 일주일 뒤인 내일 씁니다. 다시 연봉협상 얘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일주일 일해보니 충분히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1년 뒤에 연봉협상 시에 다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3500은 받고 싶은데 현재 2900받고 있습니다. 2900은 어떠냐고 했을 때 입사가 간절해서 혹여나 높게 불렀다가 불이익 받을까봐 말을 못 꺼냈네요...ㅠㅠ 참고로 이전 회사에서도 프로젝트 메인투입으로 2개, 그리고 유지보수도 2개 그래서 4개 진행했던 이력이있습니다.

개발자

#중고신입

#연봉협상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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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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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시 연봉협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만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새로운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희망 연봉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요, 아직 현 회사에서 새로운 연봉 협상을 하지 않은 상태라 얼마를 불러야할지 고민입니다. 초봉이 굉장히 낮은 상태여서 20%를 올려도 1년차 기준 낮은 평균치인지라, 이보다 적게 받고싶지는 않습니다. 이럴때는 20%보다 높게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20% 맞춰서 부르는게 더 적절할까요? (사실 제가 원하는 실제 금액은 30%인데 너무 무리하게 올린것처럼 보일까봐요..) 아직 1년차 연봉 협상을 하지 않은것은 감안해주실까요?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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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오구리 님의 새로운 답변

2025년 SI 신입 개발자 연봉 2800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SI 회사에서 개발자로 5개월동안 수습을 진행하다가 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연봉 협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은 2800이였는데, 연봉을 더 받고 싶다면 5개월 동안 수습하면서 회사에 기술적으로 어떤 것을 기여했는지와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더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료들을 정리해서 납득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신입이다보니 연봉 협상은 처음이고, 제가 얼마만큼 돈을 받을 사람인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2800은 너무 적은거겠죠..? 그러면 연봉협상은 어떻게 준비 하면 좋을까요?

개발자

#si

#신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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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직 시 단독 작업한게 걸림돌이 될까요?

프론트엔드 3년차 입니다. 디자이너,백엔드 개발자와 작업은 같이 했지만 프론트엔드 파트는 혼자 전부 진행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많아서 1년반정도가 인생에서 사라진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트러블 슈팅, 혼자서 해결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들 보단 ( 알고보면 단순한 내용들이거나 시니어가 있었다면 금방 해결될 문제들입니다. ) 어려운 전제조건 하에 개발한 기능, 수치적으로 표현 가능한 기능에 대해서 이력서에 기입했습니다 허나 기입한 기능들 자체가 글로 적으면 대단해 보이지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오히려 단독으로 했다고 하면 과장해서 적어놓은 사기꾼같아보일까봐 걱정입니다. 이력서에 적힌걸 보면 정렬,최적화,구조 변경 이런것들이거든요... 근대 그것들을 클라이언트 단에서 디자인 패턴까지 쓰지않으면 안될정도의 복잡한 로직을 구현한거긴합니다만 결과 자체는 단순히 필터링 정렬 표기 그런것들입니다.. , 그걸 이력서에 다 기입할 수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react , next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혼자서 서비스와 백오피스를 다 작성했다보니 효율적으로 수정 가능하게 진행했다,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 용이하게 코드구조를 변경했다. 정도만 적을 수 밖에없었습니다. 어렵기 보단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조를 잡고 진행하냐의 문제였거든요. 이력상으로 봤을때 화려한 기능이나 서비스를 만든건 아니라서 더 더욱 차반 취급받을까봐 고민입니다.. 혼자서 많은 고민과 문제를 해결했지만 3자입장에서 봤을때 전혀 볼게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시간만주면 3d든 스트리밍 chart든 브라우저 api 활용이든 map api든 canvas든 다 금방 배워서 할 자신이 있지만 그런 종류의 작업들은 회사 일로선 전혀 하질 못했습니다.. ) 연봉을 대거 낮춰서 신입 자리라도 지원해야할까요..? 최근엔 회사에서 먹고 자지 않아도 될정도라 알고리즘도 공부하고있고 트러블 슈팅이나 개발하면서 문제해결에 도움되었던 것들을 적으려고 블로그도 만들고 있긴합니다만. 너무나도 부족하고 모자라 보입니다.. 개발 실력도 올랐고 배포,운영 경험도 쌓였지만 작업내용 특성상 죄다 공개를 하지 못하니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이력서

#경력기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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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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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회사면접 합격 통보 후 입사 지연,결국 통보식 탈락

취준생으로 회사 이곳 저것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면접을 보고 나름 괜찮은 회사를 붙어서 출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면접 당시 연봉이나,복지 등 맞춰줄수 있는걸 얘기 하길래 저도 마음이 확실히 열렸습니다.더 이상 구직 활동을 멈추고 있었는데 출근 연기를 하더 군요.2월 부터 일을 시작 하자해서 그냥 당연히 기다리고 있는데 정확한 일정이나 계획 이런걸 알려주시지 않아서 설날 연휴 전에 연락을 드렸습니다.연휴가 길다는 말과 연락 주시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근데 연휴가 끝나도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드리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나서 문자로 남겨 놓으니 1시간 쯤 지나 연락이 와서 회사 사정이 안좋아 2달이나 그전에 다른곳 알아보고 괜찮은 곳 있으면 알아보라는 통보고 왔습니다.화가 너무 나는데 어차피 해결 될 일도 아니라 생각해서 전화를 끊고 나서도 화가 나서 글 좀 끄적여 봅니다.혹시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해결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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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합격

##면접

##면접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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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1년 경력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면 어떤 역량이 요구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10개월 - 1년 정도부터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어떤 역량을 요구할지,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구할지 궁금합니다..!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가 10인 미만의 소규모 회사라 이것보다는 조금 더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고 싶고, 지방인데도 출퇴근 시간이 왕복2시간이 걸리는 지라 조금은 가까운 곳으로 이직 하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가 연봉이 많이 짜기두 하구요.. 이런 이유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는걸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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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신입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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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면접때 처우협의 시 희망연봉을 낮게 부른거 같아 걱정입니다.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기존에 생각하던거 보다 200정도 적게 불렀는데 낮게 부른거 아니냐? 하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상태에서 말 바꾸기는 좀 그래서 그대로 진행하고 나왔는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최종합격하고 나서 or 이전에 다시 말씀드리는건 별로겠죠? 물론 지금대로 합격해도 좋을 거 같긴한데 조금 욕심이 나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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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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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정현호 님의 새로운 댓글

부트캠프에 들어가야 할 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부트캠프에 지원했는데, 코딩테스트도 없고, 수료생 중에 취업률은 30%에 연봉이 3,000만원이였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해당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6개월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입니다. 먼저, 제가 부트캠프에 들어가려는 이유 중 첫번째는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포트폴리오에 그렇다 할 프로젝트가 없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부트캠프를 통해서 채우고 싶습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이러한 취업준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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