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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입니다. 겸업 혹은 이직을 고려 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작은 스타트업에서 7개월 정도 일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제가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부터 지금까지 회사에 개발자가 저 혼자뿐이라 풀스택으로 일하는 상황인데, 다른 스타트업에서 좋은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연봉도 더 받을 수 있고 재택근무 혹은 주 1,2회 출근 조건입니다. 조건만 보면 당연히 제안 온 회사로 가는 것이 맞을텐데 문제는 제가 이직하면 지금 재직 중인 회사는 개발자가 없어 개발이 불가능하고 정이 많이 들기도 해서 이직이 아닌 겸업의 형태가 이상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안 온 회사에서는 겸업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은 상황이고 아직 재직 중인 회사에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회사에 얘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 7개월 차에 이런 제안을 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선배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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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에서의 이직제안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솔루션 회사에서 일하는 3년차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제목 그대로 경쟁사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 이직 생각은 없으나.....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훨씬 좋은 조건을 보고 설레였던 것은 사실이거든요ㅎㅎㅎㅎ) 현재 동종 업계에서 그 업체와 저희 회사와 관계는 거의 유일한 경쟁사(라고 말씀하십니다)입니다. 약간 애플과 삼성같은 관계....? 서로의 기술과 디자인을 참고하며 닮아가는 그런 관계입니다. 실제로 기획 회의가 열리면 ‘거기는 이렇게 저렇게 하고있다’, ‘그 업체에서 이러저러한 신 기술을 선보였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개발자로써는 드문 ENFP로써 상상의 나래를 좀 펼쳐 보았는데, 개인을 위해서는 이직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도의적으로는 제안을 거절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주니어이지만 꽤 많은 부분에서 주요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고 있어서, 더욱 더 말도 안되는 상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이런 상황에서 선배님들이라면 이직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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