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

질문 9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을 위한 면접 준비의 정도

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2년차 되었습니다. 현재 성장성, 연봉, 사수 및 팀원의 부재 등의 이유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를 위해 3개월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 후에 현재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수정을 한 상태이고, 면접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처음 이 직종으로 면접 준비할때는 신입이였고, 이력서에 경력이나 프로젝트등 적을만한 내용도 거의 없었기때문에 정말 딱 프론트엔드 기술면접 100개정도 질문에 답변 준비해서 달달 외우고 임했었는데. 그때는 신입이고, 처음 지원하고 바로 2군데에서 합격하고 선택해서 간거라서 기술 면접 본 곳 딱 한군데 밖에 없어서 면접 경험도 정말 적은 경우입니다. 선배님들의 이직 혹은 면접 경험으로 이직 준비 팁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1. 이력서 기준 회사 업무관련/ 기술 질문 2. 이력서 개인/팀프로젝트 기술 질문 3. 프론트엔드 기본 Javascript/react/cs 질문리스트 제가 생각했을때 이정도는 기본 다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질문과 꼬리질문과 이런 생각들 하면.. 당장 이력서가 준비되어있어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평생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쌩 신입때보다 압박이 많이 됩니다ㅠㅠ 물론 면접 많이 보면서 부딪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어느정도까지는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선배님들의 면접준비 과정 팁도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면접준비

#면접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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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

#경력이직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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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기업 목표 이직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쭉 일하고 있고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라 아무리 저 혼자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업무하면서 사수나 팀원들이 있는 경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무시 못할것 같다고 생각들어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다른 중소기업에 좀 배울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해 나중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결국 대기업 가려면 코테나 면접 준비들은 시간들여서 해야되는건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그냥 다니는 시간을 연장하면서 바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직을 중간 중간 하면서 업무 스킬을 늘리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대기업들 중에서도 채용공고를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른곳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카라쿠배당토 이런 기업들은 IT회사라고 봐서 그런지 코테나 프론트엔드 같은경우 구현과제, 또한 면접에서 기술질문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들 삼성,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금융회사(우리,하나, ibk, 등등) 이런 곳의 공고를 보면 IT직무는 대게 오픽이나, 정처기, 코테는(java, 파이썬) 등의 위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위한 언어 제공은 안한가거나 구현과제를 전혀 제공하지 않던데 면접도 보면 토론면접, 발표 등 it 전문회사완 다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봐야될까요? 오히려 금융회사 지원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네카라쿠배당토같은 기업지원이 오히려 더 어려워서 삼성이나 이런쪽의 it직무 지원을 한다는데 제가 나중에 목표하는 기업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도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현재 이직이 대기업을 위한 몇단계 밟아야하는 코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직해야하는지 아니면 여기서(워라벨은 좋아서 시간이 많음) 대기업 목표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준비

#대기업

#네카라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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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이직 준비로 어떤 것들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경력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이전에 두 개의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했는데 불행하게도 두 회사 모두 임금체불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50인 이상의 규모를 가진 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목표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ext.js, React, Typescript @tanstack/react-query, Context API, Recoil Vanilla-extract, emotion, styled-components, tailwind-css, Sass 위와 같은 스킬들을 공부 및 경험해보았고, Vanilla-extract, tailwind-css를 제외한 스킬들은 실제 업무에서도 활용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1. 코딩테스트, 2. 기술블로그, 3. 개인프로젝트] 를 매일 반복하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이직을 준비하면 될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더 준비해야할 지, 앞으로의 이직 준비 방향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혹시 이력서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다보니 개발자 입장에서 피드백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

#경력이직

#이력서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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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맞는 것일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첫 회사에서 근무한 지 약 2년 정도 되는 만 2년차 개발자입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저는 2가지 이유로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개발자를 더 이상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평생 공부의 부담감이 개발로 얻는 행복보다 더 큼 2. 현재 팀의 수준 낮은 실태에 대한 매우 큰 실망과 커리어가 꼬였다는 허망함. 현재는 재직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려고 이력서를 작성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안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직 준비를 왜 하지?" 라고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현재 팀이 아닌 다른 실력 있는 조직을 경험해보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 (이 직업을 안하기로 결정했지만, 이 첫 회사로 이 직업을 그만두기엔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2. 조직을 옮겨도 개발자를 더 이상 안하기로 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 새로운 조직에서 일하면서 다른 진로를 찾기 (다른 조직에 가도 앞으로 개발자를 안할 것이라는 결정은 동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보단 연봉이 높을 것이니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려면 현재 회사에서 해온 것 외에도 개인적으로 부족한 기술적인 부분들, 회사에서 해온 것들에 대한 보충 (깊게 파악하기) 등을 해야하고, 이력서와 포폴도 만들어야 되는데 이것들이 너무 나도 벅차게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 개발에 맘이 떴습니다...). 이직 성공에 얼마만큼의 기간이 필요한지도 가늠이 안되고..... "그래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마음을 잡아보지만, 동기가 강력하지 않아서 늘어진게 벌써 몇 개월이 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력서도 완성을 못했습니다.... 한 가지 마음으로 올인해도 힘들 판국에 갈팡질팡으로 계속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선배님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한 선배님이나,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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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새로운 개발언어/직군으로 이직시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ERP 개발자로 2년 좀 안되게 재직중인 주니어입니다. 현재 ERP자체 프로그램과 MSSQL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다양한 개발언어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 ERP 개발 외 다른 직군도 경험해보고 싶어서 이직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첫 이직준비 입니다. 신입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언어는 C나 JAVA 쪽으로, (C는 아예 처음부터 공부해야하고, 자바는 국비학원에서 배운 것이 전부입니다.) 직군은 아직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선배님들 중에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셔서 이직하셨던 분이나,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1)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언어공부, 포트폴리오 등) 2) 언어나 직군은 어떻게 고민하고 선택하셨는지 3) 첫 이직을 위한 조언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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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주니어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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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이직 준비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금융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1년 남짓 근무한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 타이틀을 달고 들어왔지만 어쩌다 보니 프론트엔드도 다루면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9-10개월정도 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입사후 바쁜 업무핑계로 자기계발에 전혀 쏟지 못했었는데, 두세달 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나름의 계획을 짜며 커리어 개발에 노력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다보니 입사후 초라해진 이력서와 녹슨 코딩테스트 실력 등등에 마음이 조급하고 혼란스러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중인 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KA 공부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쿠버네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생초짜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버그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없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밖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응하며 무력감을 많이 느껴 운영/인프라쪽 공부를 조금 해보자 란 마음에서 시작한 노력입니다… 주니어 레벨에서 시간투차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시작한 이상 꾸준히 해서 4월, 늦어도 5월 안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원래도 그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1년동안 많이 까먹어서.. 틈틈히 풀면서 공부중이고 백준 기준 골드 초급문제 까지는 고민 많이 하면 풀 수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 배우기 저희 회사에서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전부 NodeJS 기반 (Next JS, Nest JS) 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학교다닐때야 언어라도 이것저것 간단히 다뤄봤지만 사실상 지금 제대로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는 Nest JS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Node 개발자의 풀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성공적인 이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익혀볼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배운다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Spring + Java, Python + Django 를 후보로 생각중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는 학교에서 초급레벨 수업들으며 2학기정도만 해봤고 Python 같은경우는 언어 자체는 익숙하긴 하지만 AI, 알고리즘 등 외에 제품 개발에 사용해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또한 저는 현재 병역특례로 근무중인 상황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스타트업/중견 업체를 겨냥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제가 원래도 컴공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깃헙/포폴들이 전부 통계나 AI 관련이고 개발 관련해서는 좀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대단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구경하다 보니 제 포트폴리오를 조금 보강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위의 1번 질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새로 익힌 프레임워크에 대한 숙련도를 증명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상황설명에 하소연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적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성이 바람직한지.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별도로 지적해주실 내용이 있는지 (ex.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독학하기보다 지금 가지고있는 기술스택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해라).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프로젝트

#이직

#기술스택-변경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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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 계약직vs취직 준비 고민입니다.

현재 보안관련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인턴이 끝나는 시점에 놓여진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3개월동안 홈페이지 제작(Q&A 기능 및 기본적인 홈페이지 CRUD), 보안 모듈 포팅 작업, 크롤링 기능 추가 및 서버 구축과 같은 업무를 하였습니다. 인턴이 끝나는 시점에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권유를 받았는데요. 찾아보니 중소기업은 계약직과 정규직이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가 있기도 하고, 커리어적으로 이 회사를 좀 더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천천히 하는 것이 맞을까 아니면 인턴 끝나고 바로 취직 준비를 하는 것이 맞을까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만약 계약직 근무를 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는 최소 2개정도 진행할 것 같고(현재 맡은 프로젝트가 2개입니다), 1개에선 단순 보안모듈 포팅 작업, 1개는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1년간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이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인턴 끝나고 바로 취직준비를 들어가야할까요?

개발자

#이직

#인턴

#계약직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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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방산

#이직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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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에 PHP 버리고 JAVA 로 환승에 대해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3년차 풀스택으로 일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스타트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오래됐고 중소라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작은 회사인데요, 규모가 작다 보니 할 수 있는 업무는 웹페이지 퍼블리싱, DB 데이터 관리, API 개발, 서버 프로그램 개발 등 자잘한 업무는 모두 보는 중입니다. 주로 아래 업무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 php, javascript, jquery, nginx 사용하는 웹앱 서비스에서 웹 페이지 부 개발과 API 개발 - nodejs 를 이용하여 라즈베리파이 DB 세팅 프로그램, ICT 장비에서 데이터 넘어오는 데이터 파싱하여 DB 저장 - nodejs 활용하여 라즈베리파이에서 서버에 웹소켓 연결 - php, javascript 이용하여 웹앱에서 서버 웹소켓 연결 => 웹소켓을 통한 명령 전달 및 이벤트 처리 아무래도 작은 규모 회사다 보니 연봉이 적은 편이긴 하나 그동안은 함께 일하던 동기나 사수가 있어 버티며 경력이라도 쌓자 하는 생각이 였습니다. 그러나 3년 정도 경력이 쌓이고 보니 php 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있고 nodejs 만으로는 취업이 어려울 듯하여 java 로 갈아타야하나 생각 중에 있었고, 회사에서는 점점 반복된 업무에 촉박한 일정에, 점차 인세티브가 적어지고 연봉이 적게 오르고 회사 어렵다는 말을 되풀이 하여 이직을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이직에 관해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던 중 급작스럽게 그동안 버팀목이던 팀장님의 퇴사로 이직에 대한 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을 올려봅니다...! [질문 사항] 1. PHP, nodejs 가 주 언어 였는데 java 로 바꿔서 가는 것이 맞는지, 만약 java 로 간다면 경력으로 지원을 해야할지 신입으로 들어가야 할지 2. java 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이후로 시도 해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회사를 퇴사 후 부트캠프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해서 취업하는 것에 대한 생각 (약 4~6개월 정도 공백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이직 시에는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이직을 하는 건지, 전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소개하는 식으로 업무 경력서? 를 준비해서 지원을 하는 건지 (이직 준비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이건 개인적인 고민인데 제가 나가고 나면 이제 1년 정도 된 후임 개발자 한분만 남는데 이직을 하는 시기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마음이 심란하고 지쳐 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 데 마음이 걸리고 미안해져서 퇴사를 망설이고 이참에 공부해서 이직을 하는게 맞는 건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직, 언어 변경에 관하면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php

#java

#3년차

#주니어

#풀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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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김재현 님의 새로운 댓글

AI 엔지니어입니다. 이 직업을 그만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Computer Vision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직업으로 진지하게 전향까지 고려중이라서 긴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일 순 있지만 관심 있게 읽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제 이력을 먼저 말씀드리면 맨 처음 AI 공부를 시작할 때, 대기업 AI 연구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원 합격은 했지만 연구실 입실에 실패하여 취업 준비로 노선을 틀어서 취준 후,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고민은,, "AI 직군으로 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과 "의욕 저하 및 끊임 없는 공부에 대한 회의 및 무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석사 학위가 있어야 된다고 느낍니다.(현재 이직 준비를 하면서 체감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필수 자격에 석사 학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연구나 공부를 하고 싶은지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풀타임 석사 진학의 가능성도 안 보이고 (컨택이 다 안되면 입시 지원을 안할려고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구나 공부에 뜻이 정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대기업 AI 연구원을 하기 위해서 석사를 계속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현재 취업 상황은 예전과 달리 석사를 졸업한다고 해서 대기업 보장도 아닌 상황이고 해서 .....현재 이런 심리 상태에서 2년을 투자한다는게 너무 기회비용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AI 업계로 계속 간다고 하면 AI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면서 파트 타임 or 특수대학원(논문트랙) or 채용 연계형 대학원 과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석사 "학위"를 위해서) 2. AI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선형대수 같은 수학이 힘듭니다. IT는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이 분야에 진입했고, 퇴근 후 순공 4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해왔고, 그걸로 실력이 쌓이고, 업무에 성과를 보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된 논문을 보거나, SOTA 모델, 모델 성능 향상시키는 업무는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드는 생각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갈 길이 멀다". 퇴근 후 개인의 삶 없이 이렇게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되고,,,, 공부를 하면 쌓여서 연차가 갈수록 편해지는 것을 기대했는데 AI는 매번 새롭다 보니깐 계속 따라가는 게 점점 지칩니다.... 대학원 풀타임 진학은 못하고, 선대나 확통, 미적분 같은 것들도 하려면 공부 시간이 너무 투자되고,,,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진짜 잘해야 중견 정도로 갈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과 파트랑 특수를 간다고 해도 비용이 너무 크고, 2년 뒤에도 이 업계에 있을까?? 라는 확신이 없는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무망감이 느껴집니다. 이 2가지 고민으로 인해 현재 진로에 대해 너무나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좋을까요...?? 이 업계가 아니면 공공기관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자그만한 조언이나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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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저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경력이라 하기엔 애매한 경력을 갖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너무 오래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는 개발자가 없으니 이런 얘기를 나눠볼 사람이 없어 여기다 주저리주저리 하러 왔네요. 저는 원래 국비지원으로 웹디, 퍼블리싱 교육을 약 반년동안 받고 퍼블리셔로 취업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수료 직후 코딩에 더 욕심이 생겨 프론트엔드 개발쪽으로 더 공부를 하고 싶었고, 그에 대해 알아보던 중 국민취업제도와 연계된 채용 시스템이 있길래 반신반의로 어떤 회사의 프론트엔드 겸 퍼블리셔 직무에 지원하여 면접을 봤습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20분이라는 시간 동안 프로젝트 발표를 했고, 질의응답은 7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개발 쪽으론 준비가 거의 안 돼있던 상태여서 면접때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만약 그 회사에 가게 되더라도 퍼블리싱만 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당연히 불합격일줄 알았으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때를 생각하면 뭔가 찝찝했지만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니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근무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막상 하게된 회사생활은 생각과 많이 다르더군요. 인수인계는 5분만에 끝나고, 처음 맡은 일은 기획 쪽이었고, 같은 직무에서 사수 없이 신입 동료만 한명, 협업할 동료들도 거의 신입, 모든 직무에서 중간 관리자 없음 ... 30명이 넘는 스타트업이라 이 정도일 줄 몰랐었죠. 원래는 IT 쪽이 아닌 직무에서 일을 했었어서 첫 회사는 아니었는데, 제가 알고있는 회사의 개념과 많이 달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한테 일 미루는거 싫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어떻게든 끝까지 해냈어야 했어서 어떤 일을 주더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 해본 일이었지만 항상 문제없이 일을 마쳤고요. 그러다 손이 부족하다해서 React를 사용한 동적 페이지의 화면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 프로젝트에서 저 혼자요. 경험이 없던 저로서는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기술 개발자 빼고는 대표랑 저랑 단둘이 하는 프로젝트였기도 했고, 저 때문에 문제가 생길까봐요. 의외로 별일없이 잘 끝내긴 했습니다. 주말 근무에, 밤을 새고, 눈뜨자마자 에러 픽스하느라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 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가 입사 3개월차 접어들 때 였는데... 그때부터 저는 회사에서 개발되는 모든 웹페이지 개발에 다 참여하게 됐습니다. 거기다 제 일이 아닌데도 웹이랑 관련만 돼있다 싶으면 다 저한테 준다던지, 런칭 바로 전날 디자인을 전달해주거나, 간단한거니까 디자인 없이 개발해달라고 하는 비상식적인 요구도 다 받아서 일했습니다. 잘하고 싶었으니까요. 모든 사원이 계약직으로 입사해야 했기에 저도 계약직이었고, 주니어는 무조건 6개월 계약직 후 정규직 협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한 걸 알아줄 줄 알았는데 더 열심히 안하면 정규직 제안 안하겠다고 마지막까지 가스라이팅하던 대표.... 그래서 조직장이 저한테 더 잘해준 것 같네요. 저는 계약만료 한달 전에 만료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직장이 지금까지 한게 아깝지 않냐고 하더군요.. 당연히 아까웠지만 심신이 지쳐 더 다니지 못하겠더라구요. 막바지 한달 동안은 밤낮없이, 주말없이 일했고 마지막 날까지 일하다가 퇴사했습니다. 6개월동안 기획부터 배포까지 깊진 않지만 농도 짙게 많은 일을 했어서 이직이 어렵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와서 이직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이직에 도움이 될만한 일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왜냐면 회사의 마인드 자체가 '원하는 동작만 되면 끝이다' 라서 그 안에서 어떤 기술을 쓰고, 파일을 어떻게 관리하고, 테스트를 해서 안정적으로 웹이 운용되는 것 등 모든게 관심 밖이었거든요. 시간도 여유롭게 있었던 게 아니라서 저 또한 일단 동작되게 하는게 먼저였고, 최적화나 테스트같은 건 해볼 꿈도 못꿨죠. 엉망인걸 알았지만 다음 일을 하느라 되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대부분 그 안에 있죠. 최적화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테스트를 해봤는지, 효율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는지 ... 저랑은 거리가 너무 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는 대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탄탄하게 뒷받침 해줄 것 같았던 6개월의 기간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고,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네요. 저는 지금부터 뭘 하면 좋을까요 ...? 실컷 쓰고나니 그냥 하소연 같네용 ㅎㅎ 너무 길어서 다 읽어주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도 추운데 다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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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호잇호이 님의 새로운 답변

JAVA 3년차 개발자 이직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java/spring 으로 솔루션회사에서 일한지 만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백엔드에서 시작하여 프론트엔드(js)까지 맡아서 일하다가 더 성장할 수 있고 규모가 있는 회사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퇴사와 이직준비가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퇴사하고 3개월동안 [ 이력서작성 + 부족한 스택 공부 + 코테 준비 ] 를 하려고 합니다. 만 2년이 된 개발자에게 일반적으로 회사들이 원하는 수준은 어느정도일까요?? 이직에서 더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나, 3개월정도의 준비기간은 적당한지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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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잡고 이직준비.. 어떻게 그리고 얼마간 진행하시나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월말부터 준비했으니 한달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2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부족한 실력에 비해 눈이 높은것 같아 지원하는 곳에서 서류 불합만 맛보고 있습니다. 이력서 수정, 경력기술서 수정, 스터디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코딩테스트 준비,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까지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포폴에 한 줄 더 작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류부터 통과를 못하니 제대로 된 이직 준비가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평일과 주말에 공부하는 삶은 몇개월 동안 반복이 되었고 그런 삶이 반복되다보니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정신 승리하는건 아닌지.. 그걸 단순히 이직 준비라는 뚜렷한 전략없는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직 준비를 한다고 하면 뭐부터 시작하는지, 어떤 방향과 목표를 잡고 진행해야 하는지, 얼마간의 기간을 잡고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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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하기 싫은 개발자의 이직고민

개발자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감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 그저 한 고비 넘겼다는 잠깐의 안도감밖에 없지만요. 동료들보다 퍼포먼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매번 빠트리는게 많아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도 오류는 늘 메모 밖에서 이뤄지니 내가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맞나 싶어 늘 회의감이 듭니다. 심지어 잘하는 신입이 더 업무파악이 빠를 때도 있어요. 손이 빠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도 아니다보니 반복하는 업무를 만나면 반가울 지경입니다. 새로운 문제가 아니니까요. 남들만큼 하려면 저는 배의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밥먹듯이 야근도 해봤고 노력도 해봤는데 글쎄요. 그렇게 3년이 지났네요. 3년은 버텨보라고 해서 버텨봤는데 이제 버틸만큼 버텨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회사의 업무강도, 업무난이도가 쎄냐고 물으시면 아니요. 오히려 자사 툴&자사 솔루션이라 상대적으로 업무난이도는 낮습니다. 제가 3년이나 버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강도도 낮아서 바쁠때 야근 몇번하는 정도고요. 심지어 개발팀에서 너무 힘들어 운영팀으로 온건데도 그렇네요. 개발팀에 있을때는 가끔 정신과 약 먹으면서 버텼으니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때 정말 상태가 안좋았구나 체감이 듭니다. 그래도 운영팀와서 괜찮아진거면 된거 아니냐 하지만 아니요. 새로운 문제가 터지면 머리에 피가 싹 빠지듯 정신이 확 차려지면서 스트레스 받고 시작하는건 변함없더라고요. 확실한건 남들보다 이런 문제에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스터디도 하고 이직준비도 치열하게 하면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데 저는 하루 버텨 하루 사는걸로도 벅찹니다. 아마 개발업무를 하면서 성취가 없는 상태로 계속 굴려지다보니 그냥 이걸로도 벅찬게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잖아요. 여기 있다가는 일 못하는 부장님이 밑에 대리,사원들한테 업무 넘기는 꼴이 될 것만 같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사는 잘하고 다니니 윗 사람들은 좋게 봐주시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 사수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괴롭습니다. 저도 자기 밥그릇은 챙기는 사람은 되고 싶습니다. 문제는 어디로 가느냐 인데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QA도 고민해보고, BI도 지금하는 업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반복적이라는 말을 들어서 BI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QA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커리어가 아깝다고 하나같이 말리네요. QA, BI말고도 상대적으로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분야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JAVA,JS 기반 웹솔루션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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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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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물경력..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졸업하고 7월에 중소기업 si 회사로 취업을하고 현재 다니고있는 27살 신입입니다..! 제목 그대로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일단 저는 취업할때는 서비스기업을 목표를 두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도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취업시장도 많이 안 좋고 금전적인 이유로 si 회사로 빠르게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자체 솔루션 ETL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쪽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프로젝트도 없고 솔루션 기술을 저 혼자 담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말만 솔루션 담당이지 하는게 없습니다. 원래 맡던 사람이 나가게 되면서 자리만 채울 수 있게 제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 2회 금융권 유지보수하러 가지만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아 경력에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는 회사의 사람도 많았지만 현재는 다들 프로젝트에 나간 상황이라 회사에는 저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작성하거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돈 받으면 좋을진 몰라도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대표님이 회사에 혼자 있으니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금융 프로젝트에 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시긴 했는데 제가 목표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계속 다녀야 고민입니다. 그래도 1년은 다니려고 생각은 했는데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가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를하고 이직 준비를 할까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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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코딩 테스트 준비를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2년차이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채용공고를 보니 대부분의 회사가 코딩테스트가 있고, 주변에서도 조건이 쉬운거보다 코딩테스트를 보는 회사로 가라고 많이들 그러더군요. 첫 회사입사할때는 기술면접만 보고 코테는 안봐서 이번이 처음인데 어느정도의 수준까지 공부를 하고 쳐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대기업은 아니고 일반 원티드나 점핏에 올라오는 중소기업 회사로의 이직 생각중인데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중 어떤 문제를 목표로 좀 풀어봐야할까요? ㅠㅠ 또 자바스크립트 말고 파이썬으로 풀어도 되나요.. 단기간이 아니라 꾸준히 공부해야 실력이 느는 부분인데 혹시 처음 공부하실때 코테준비를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팁도 부탁드립니다. (강의, 책, 스터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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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회사 고민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중인 개발자입니다. 제가 약 9개월 정도 경력이 있고 퇴사 후 프론트엔드 공부를 좀 더 하는 중인데요. 최근에 이직 준비를 하며 면접을 보다가 동시에 두 군데서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1.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 사수 없음, 프론트엔드 개발 혼자서 2.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 계약직 - 프론트엔드 개발팀 4명 - 정규직 전환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하는데 거의 없는 것 같음 계약직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조건들이 다 계약직인 회사가 더 마음에 드는데 또 짧은 경력 후 이직 시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오늘 내로 결정해야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계약직으로 계약 종료 후 이직 시에 잦은 이직으로 인한 문제가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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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WPF 개발자 이직 준비중에 면접 준비...

1년차 WPF 개발자 이직 준비중에 면접 준비중에 있는데 어떤 내용을 위주로 준비해야할지 걱정이 크네요 로봇 AI 분야 스타트업 로봇 컨트롤 SW WPF 개발자로 면접 진행 예정입니다. 예상질문이 어떤게 있을지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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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현재 32살 이직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퍼블리셔로 재직 중입니다 1년 9개월 정도 재직 중인데, 비전공자여서 학원에서 배우고 취업했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퍼블리셔를 추천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전 화면 꾸미는 게 재밌어서 퍼블리셔로 들어갔는데, 지금 회사는 제 위에 백엔드 사수한 분밖에 없고, 퍼블리싱도 간단한 등록 페이지들만 하는 정도입니다. 간단한 등록 페이지들이더라도 처음에는 모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퍼블리싱 관련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구글에 의존해서 작업을 해왔었는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코딩도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개발자는 백엔드 사수분밖에 없는데 저한테 무언갈 말해주고 시간 지나면 기억도 못 하고... 하여튼... 좀 그냥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점점 이직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 회사에서의 경험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처음엔 에이전시 쪽으로 생각을 하다가 주변에서 프론트개발자를 계속 얘기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계속 그쪽으로 생각이 가는지...ㅋㅋ 흥미 느끼고 재미도 좀 있어서 프런트 쪽으로 좀 더 깊게 개발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강의는 지금 틈틈이 듣고있는데 포트폴리오를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취업시장과 공고가 좀 많이 올라오는 시기도 궁금하고.. 제 생각에는 지금 제 나이가 좀 늦은 나이인거같아요ㅠㅠㅠ 근데 나이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쬬ㅠㅡㅠ 여튼...지금 경력은 아무래도 물경력이 될거같구ㅠ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분들은 이직준비 하실 때 일하시면서 하셨는지 아니면 아예 그만두고 집중적으로 하셨는지.... 어떤식으로 계획을 짜서 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프론트개발자로 들어갈려면 어떤걸 집중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등등... 개발 쪽 관련해서 뭐든 아무거라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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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박정범호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직기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이직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만 5년차, 6년차 벡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현 회사는 중견이상이고 다른 개발자들(혹은 관련자) 에게 한 키워드만 말해도 바로 회사이름을 알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한 회사에서만 그렇게 다니고 있었고, 신입 때부터 쭉 다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이직시작은 올해 3월부터했고, 주말 때 쉬는 거 없이 코테 연습 및 면접 연습을 계속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신입 때와는 달리 회사 일을 병행을 하면서 준비하는 거라 생각보다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평소에 야근이 꾸준히 있어서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어서 공부해야하고, 그런 지친상태에서도 공부(연습) 확보를 위해 주말에도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목표는 개발문화가 있으면서도(이게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중견이상 기업 혹은 대기업이라고 보심 됩니다. 4~5개월동안 서류부터 해서 코테까지는 어느정도 붙는거 같은데, 이 과정까지도 쉽지가 않는거 같습니다.(30퍼정도), 그래서 1차 면접을 6~7번정도 봤는데 전부 떨어져서(이번주에도 발표났는데 떨어졌네요) 이 때 멘탈이 좀 나간 상태고,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서 현재는 아무 기력이 남아있는 상태라 아니라 1주일정도 쉬고 있습니다. (아마 1~2주일정도 더 쉴거 같네요) 면접을 여러곳 본 것때문에 제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파악하게 되었고, '내가 5년동안 도대체 뭐했지?' 라는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내가 가진 역량이 5년차 혹은 6년차 걸맞는 실력인가 의심스럽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경력이라서 신입에 비해 입사하기가 쉬운줄 알았는데, 서류만 따지면 좀 더 쉬운거 같은데 면접보면 오히려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준비하면서 멘탈유지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네요. 그래서 무작정 연습도 중요하지만, 왜 면접만 되면 계속 떨어졌는지 한 번 되돌아볼려고 합니다. 물론 아는 질문이 나오면 어느정도 잘 이야기할 수 있는데, 특히 면접관이 꼬리질문을 하게 되면 그걸 대답하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면접관마다 각기 다르게 질문을 줘서 더 어려운것도 있는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혹은 연습)을 해야하는지를 감이 잡히질 않네요. 다른 분들은 보통 이직준비를 얼마나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 혹은 회사에 따라서 각기 다를 순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봤을때 보통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이직을 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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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태우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 취업준비생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웹 개발자 신입 준비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나이는 내년에 만 26살 됩니다) 대학교 졸업은 올해 초에 했구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 SI를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기객관화를 하자면 제 목표를 달성하기에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현재 취업시장이 좋지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저의 현재 알고리즘 실력이 대기업 코테를 뚫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단기간에 실력이 늘 견적은 아닙니다. (자바로 프로그래머스 LV2 중간까지 풀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욕심 버리고 작은 직장이라도 빨리 들어가 경력을 쌓을까 생각했지만 첫 직장 연봉이 많이 중요하다길래 이것도 고민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알고리즘 공부와 개인 프로젝트를 1년 정도 꾸준히 병행하면서 24년 하반기까지 준비하는게 좋을지 2.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중소기업으로 취직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 + 프로젝트 때 사용해본 기술은 백은 java, spring, oracle, mybatis, rest api 프론트는 html, css, javascript, ajax 정도 됩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은 1번 뿐이기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택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jpa와 부트를 독학하여 토이 프로젝트로 혼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상황은 잡코리아에 중소, 중견기업 기준으로 11곳 정도 넣었는데 6곳은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스타트업 이런데도 넣어봤는데 거기는 제 서류를 거들떠도 안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발자

#신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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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과 경력에 대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발현장은 일본 3대은행중 하나로 보안상 담당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못드리지만 은행어플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직준비를 미리미리하기 위해서 퇴근후에 개인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데 프론트에서 백엔드까지 혼자 하고 일하면서 하느라 거북이속도네요ㅠ 제가 고민인점은 일본에서의 개발경력은 인정을 못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알고싶습니다. 저번에 개발취직 단톡방에서 이얘기를 했더니 일본은 도방이나 팩스쓰지 않냐는둥 말같지도 않은말로 조롱하더군요ㅠ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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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이직 고민 및 질문

곧 만 2년이 되는 현직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온 회사에서 쭉 있었는데, 성장은 커녕 퇴화 한 것 같아서 요즘 들어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들어올때는 프론트,백 영역 상관 없이 다 맛볼 수 있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하나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어요 회사가.. 프로그램 하나를 개발 해 놓고 몇년 동안 우러먹고 개선하거나 새로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이 sm만 하려하고..그대로 또 팔아먹고 그렇다고 sm 양도 적지 않아 거의 매일같이 야근은 야근대로 하는데 하던 것만 하고(프로그램 수정도 있지만.. 로그보고 데이터 조작 같은게 대부분 ㅠ ) 연차도 자유롭지 못 해서 다니면서 다른곳 면접을 볼 수도 없고 ㅠ 그래서 고민이있는데요 당장 퇴사를 하고 바로 아무데나 되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나서 또 다른 곳을 준비할지, 몇달(3~6개월)이라도 더 다니면서 제대로 준비를 하고나서 퇴사 후 아에 괜찮은 곳으로 갈지 고민이되네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하면서 기술 스택을 더 쌓고싶은데..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방향성을 못 잡겠어서 인강이라도 알아보고있는데.. 패스트캠퍼스 같은 곳에서 '10개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백엔드 웹개발(Java/Spring)' 이런식으로 패키지로 팔아서 여러 프로젝트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아보이긴 하던데 검색해보니 부정적인 의견들도 몇개 보여서요. 이런 강의는 별로일까요? 아니면 따로 추천하시는 강의들이 있으실까요? 주변에 기술 관련해서 물어 볼 사람도 없고 아는게 없어서 질문남겨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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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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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iii 님의 답변 업데이트

4년차 개발자, 공부 고민 들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네카라쿠배뭐시기 중 하나에서 만 1년을 채운 4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공부에 관한 개인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전 직장은 직접 개발을 거의 하지 않는 갑사였습니다. 그래서 개발 공부는 거의 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현타를 느껴서 이직 준비를 했고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이직 준비 기간과 현 직장에 넘어온 뒤의 기간 동안, 그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 뒤쳐졌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이것저것 공부를 했습니다. 스터디도 여러 개 하고 있구요. 퇴근하고 운동, 개인적인 약속 등을 뺀 나머지에 시간이 날 때는 거의 공부를 합니다. 주로 백엔드 필독서를 많이 읽었고, 회사 업무로 주어진 것들을 열심히 했습니다. 이직 초반에 비해서는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제 연차에 비해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 동료들과 비교해 봤을 때 실제 연차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고, 스터디, 네트워킹 등을 통해 만나뵙는 분들과 비교해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 공부는 손에서 놓지 않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제가 정말 재밌어서 하는 건지 그냥 해야되니까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분야에 신기술이 나와도 관심 있게 보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들으면 그제서야 찾아봅니다. 회사에서 제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해보자는 얘기가 나오면 밑천이 드러날까 덜컥 겁부터 납니다. 회사에서 바라는 제 모습은 4년차인데 제가 생각하는 저는 현 직장에 들어온 후부터 일을 시작한 2년차다보니 간극이 큽니다. 더 열심히 하면 괜찮아질까요? 언젠가는 제 연차만큼의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더 연차가 쌓이기 전에 기술적으로 믿음직한 동료가 될 수 있을까요? 시니어가 되었을 때 프로젝트 리딩을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연차는 쌓여가는데 너무 부족해서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정확히 뭐가 고민이다 말하기도 어렵네요.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했던 분들이 계실까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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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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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상억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Si에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바로 이직준비를 병행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제 상황에 대한 판단이 너무 어려워 연휴동안 계속 고민을 했습니다.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생에 포폴, 코테랑 cs면접 준비도 많이해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지만(백준 골드1 cs깃허브 3개 공부), 요즘 시장을 보고 빨리 경력을 쌓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초봉 3000초에 중소 si에 취직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기준으로 파견 절대 없이 spring boot3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코드 리뷰도 활발한 곳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백엔드만 한 저에게 풀스택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고, 모르는 게 많은 입사 동기들을 보니 제가 너무 급하게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테랑 spring 외 기초 cs 면접(OS, network 등)을 보지 않았기에 당연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관련 공부를 열심히 한 거에 현타가 왔습니다. 이에 지금부터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퇴근 시간 및 주말에 코테 공부와 공채 이력서를 넣으면서 신입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하며 이직 or 중고 신입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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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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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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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업무가 없는 신입 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학력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6개월 과정의 부트캠프를 수료 후, 6개월동안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여 최근 중소기업(유통/무역)의 웹개발 직무로 취업을 하여 수습기간을 진행 중입니다. React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목표로 하였지만 취준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다보니 일단 개발을 할 수 있는 회사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는 "팀에 개발자가 없어서 앞으로 하게 될 업무가 노코드 툴(cafe24, 아임웹)로 제작 된 페이지들을 관리하며 html, css, js를 알고 있으니 코드가 필요한 부분들을 맡아주면 된다" 라고 하셨고, 추후에는 회사 홈페이지 자체 구축을 할 생각도 있으니 그 때에는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일단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를 하였는데 대략적인 업무를 파악해보니 개발과 관련없는 마케팅 관련 잡무를 주로 하며, 노코드 툴을 이용하여 페이지 레이아웃 변경 및 단순 반복업무를 하고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기획중인 랜딩페이지 관련하여 디자인 및 구상을 하는 중입니다. 팀원분들도 정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고 복지도 정말 괜찮은데 업무가 위와 같다보니 이 회사를 계속 다니다간 개발 외적으로는 성장을 할 수 있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퇴근 후 공부도 하고있지만 야근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공부 시간이 최대 2시간입니다. 선배님들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2.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이직 준비(중고신입 혹은 신입)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선임분도 제 고민을 이해하고 계서서 최대한 빨리 결정하려 합니다. 추가로 2번을 선택한다 해도 개발 관련 업무를 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6개월은 못넘길 것 같네요

개발자

#신입

#프론트엔드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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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자신감이 없어서 이직도전을 못해요 ㅜㅜ

(긴글주의 정말 고민상담 수준으로 적어놨어요) 안녕하세요 회사다닌지는 2년정도됐고 지금으로부터 1년 뒤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목그대로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이직 시도를 잘 못하고있습니다..어떻게 극복할까요? 저는 지금 백엔드 개발자로 하위권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컴공 전공했고 나이는 20중반이고 제 직무가 마음에 들고 커리어도 괜찮습니다. (사실 커리어가 좋은지 아직 잘 와닿지는 않은데 같이 일하는분들이 사원인데 이정도 업무 맡은거면 엄청 좋은거라고 했어요 ) 표면적으로 이직을 하기에 모자란 부분이 없는것 같은데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자꾸포기하게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큰 이유는 저번년도에 중고신입으로 도전했다가 실패한 기억때문인것같습니다. 유명한 대기업만 5개정도 지원해서 다떨어진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ㅜㅜ 서류마저 반만 합격하고 코테를 다떨어져서 충격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딩테스트 문제를 매일 풀고 스터디를 하는데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좋은 기업에 다니는 분들은 이미 저에 비해서 엄청 실력도 좋고 상대도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들어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ㅋㅋㅋ 이럴때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ㅜ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개발자

#이직

#이직고민

#코테

#조언

#코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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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변경 요청(될지안될지모름) vs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1년정도 일하고 있는 erp개발자 입니다. 주변 동기들은 자신의 몫을 잘 해오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상사 분이 알려 주는 것 외에는 거의 업무를 맡기지 않는 상황입니다. Erp 분야 자체가 개발 외적으로 여러 업무 프로세스 들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최근 몇달간 이렇게 개발 업무 없이 배우기만 하다 보니 방치된 느낌과 이 조직에 아무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현타를 많이 느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개발 분야 쪽이 대학생때 부터 잘 맞고 재밌어서 그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매주 3회정도의 스터디를 하며 자바스크립트 문법은 끝낸 상태입니다. 향후 계획은 프레임워크를 공부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차근차근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요점) 이러한 상황에서 업무가 없는 시간동안 빡세게 이직준비를 해서 더 높은곳으로 이직하는게 나을 지 아니면 다른 부서(서비스 개발)로 이동해 경력을 쌓으며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개발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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