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커리어

퇴사하고 싶습니다 타의적워커홀릭 저는 코더인가요 과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si로 웹개발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경력은 곧 3년을 채웁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오후9시 늦으면 11시에 퇴근합니다 빡빡한 일정때문에 주말에도 출근해서 저녁까지 일을 하고 퇴근합니다 이런 일정이 개발자면 당연한건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현 직장이 포괄임금제라 야근수당도 나오지않고 연봉도 낮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점점 제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휴식시간도 그렇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어려워지고 하고싶은 공부도 할 수가 없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자격증공부도 하고 언어공부도 취미로 했지만 현재는 여유시간이 없어 자기계발을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선임들이 줄줄이 퇴사해서 경력에 맞지 않는 업무량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자니 기술적으로 부족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쿼리는 작성할 수 있으나 마이그레이션이라든지 데이터포팅이라든지 큰 업무는 처리하지못합니다 화면을 그리고 기능을 달 수는 있지만 개발환경을 구성하고 서버를 구성하는 기반적인 업무는 잘모르겠습니다 기껏해야 자바, 자바스크립트, sql 정도 할 수 있는데 채용공고를 보면 클라우드라든지 사용해보지않은 언어들이 천지삐까리라 지원조차 못할것같은 마음에 이 글을 써봅니다 간단한 조언도 좋습니다 방향을 잃었어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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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 조회 395

커리어

금융권 SM 개발 5년차 커리어가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벌써 경력 5년이 넘은 32살입니다. 전 직장에서 4년, 지금 직장에서 1년해서 총 5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이전 직장은 워라밸은 좋았으나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직을 결심했고 현재 회사에 왔으나 개발이 아닌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어 불만이 많습니다. 이직을 고려한 가장 큰 이유가 개발역량을 쌓기 위함이었는데 전 직장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도 프로젝트 PL로 involve 되면서 짧은 시간내에 배운 점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개발이 하고싶고, 요즘 각광받는 SPA framework 개발경험과 네이티브 두 가지를 주 무기로 Front-End 개발자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아쉬운대로 퇴근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틈틈이 react 공부도 하지만 쉽지 않고, 3월부터 이력서 넣는 곳도 서류 합격조차 어렵네요. 이대로 현직장에 머물러도 관리만 하게될게 보이고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의욕도 안생깁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는 공부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답일까요? 개발자로 방향과 입지를 굳힌 분들을 보며 항상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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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조회 79

커리어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1년차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프론트엔드 1년차 개발자입니다 최대한 빨리 이직을 준비해서 가고 싶은데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프론트엔드가 회사에 저 혼자여서 사수 없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가 2개여서 2개의 웹사이트을 배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들어와서 웹사이트를 만들 때 사수도 없고 대표님도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으셔서 기획-디자인-개발까지 2-3달만에 만들라고 하시더라구요 (개발하고 배포까지 1-2달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전공자이고 막 부트캠프를 졸업했어서 정말 기초적인 것들로 작업을 했습니다 (사용한 프론트 기술스택은 React, styled-components,recoil(atom만) 등을 썻구요
소셜로그인, 반응형 작업, lighthouse로 성능 최적화도 진행해보았습니다) 1. 프론트엔드 공고를 보면 nextjs,typescript,redux 혹은 react-query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이거를 다 완벽하게 배우고 적용시켜서 이력서에 적어내기에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릴 것 같고 코딩테스트나 cs면접 준비도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서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nextjs,typescript,redux 혹은 react-query가 들어간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서 이력서에 적어내면 될까요?
 2. 제가 만든 사이트를 이력서에 적어서 냈을 때 인사담당자 분들이 꼼꼼히 살펴보실까요? 그러면 리팩토링을 하는게 좋을까요? 3. 자세하게 좀 들여다보면 모든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직을 해도 될까 싶습니다ㅠㅠ 
현재 제 실력에서 어떤 부분을 추가하거나 정리해보면 큰 장점이 될까요?
 4. 현재 포괄임금제 + 최저보다 적은 연봉(식대제외)을 받고 있는데 제 경력으로 이직할 때 연봉을 어느정도까지 부를 수 있을까요?
 구체적인 수치와 협상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주절주절 얘기가 많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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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조회 115

커리어

이직 준비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개발자 전용 채용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사람인'이랑 '원티드'를 주로 보고 있는데 또 다른 사이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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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조회 134

커리어

비전공자 고민입니다.

현재 개발관련이 일이 아닌 일반회사에서 7년차 팀장급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최근 개발쪽에 관심이 많아지고 현재 일에대한 회의감과 2년전부터 개발쪽으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자주들긴 합니다. 별다른 개발능력은 없어서 부트캠프나 학원 다닐생각이 있으며 필요한 부분은 독학할 예정입니다. 간간히 업무할때 필요성을 느껴 엑셀 vba를 이용하여 어는정도 vba는 약간 다를줄알며, 회사를 다니면서 국비지원 웹개발 강의도 듣고 파이썬,c#,java,프론트엔드 찍먹정도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나이도 있다보니 결국 취업쪽도 생각을 안할수없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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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조회 172

커리어

이제 막 1년이 넘은 경력은, 이직하기 어려울까요?

저는 글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경력이 1년 3개월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회사에서는 작년에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총 2개 진행하였고, 지금, 회사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어서 자기 개발 겸, 바로 전에 했던 프로젝트를 스스로 조금씩 손 보는 중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다음 프로젝트가 없어, 조금 초조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여러 곳에 제출하고 있지만, 서류 통과라는 결과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주위에서는 아직 경력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지만, 저는 그외에 저의 이력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내 이력서가 읽고 싶은 이력서가 아닌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력서 외에 sns로 제가 고민하고 생각한 것들, 개발하다가 발견한 문제들을 해결한 과정들을 업로드 하기도 합니다. 제가 서류 통과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것을 못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내가 맡은 업무를 스스로 완료해야겠다는 책임감과 열정에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무엇인가 찬물을 맞은 거처럼, 자세가 다운된 거 같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글을 읽어주시는 개발자들께서 저의 프로필을 방문해주시고, 이력서와 저의 sns의 기록물들도 봐주시고 조언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에 용기 내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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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203

커리어

스타트업 1년차 이직 고민

보통 2년차부터 이직 관련 공고들이 있는데 1년차가 지원하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통,,? 직무는 안드로이드 개발자고, 회사에 AOS는 저 뿐이라 유지보수/서비스개발/iOS QA/백-프론트 개발 일정관리 등등 그냥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당연히 쥐꼬리이지만,,! 여기서 2년을 채우기에는 개인성장이 아쉽고 해서 이직 준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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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144

커리어

domain 및 직무 전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domain 과 직무 전환을 하고 싶습니다. 같은 업계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현재까지의 저의 경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국비지원(웹 개발 spring) (7개월) 2. 이전직장(그룹웨어 회사) (1년) - 안드로이드 앱 개발 3. 현직장(반도체 공정 회사) (3년 6개월) - 프론트엔드(winform) - 백엔드(.NET, MS-SQL) - 자동화tool(C#, python) 올해 대리를 달았고 현재 31살 입니다.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의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커머스 회사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직무는 웹 or 앱의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주요 업무는 2가지 입니다. 1. 외주 업체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 유지보수 2. 자동화 tool 개발 및 운영 외주업체를 통해 client(winform), server(.NET, MS-SQL)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입사 때 부터 혼자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주로 winform 페이지 추가와 api 개발 및 table, query 생성을 하였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일일 100명도 안되어 서버 부하를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러한 경험들도 백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할 때 경력 인정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2. 다시 spring을 공부하여 신입으로 이직을 한다면, 첫 직장으로 커머스 회사를 갈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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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93

커리어

국비 신입개발자 이직이 맞을까요??

22년 10월 국비지원 학원을 수료하고 국비수료한 친구가 2년 넘게 잘다니고 있다는 회사를 소개받아 입사하게 됐습니다. 스프링은 쓰지 않는 회사였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당시 솔루션회사? 금융? 친구도 2년넘게 잘다니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부푼 마음으로 입사했습니다. 회사는 금융쪽 솔루션 회사로 현재 5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초반 3개월은 회사에서 db과제, 사내프레임 워크를 사용해서 jsp로 화면단 만드는 작업을했습니다. 이후 고객사로 투입되게 됐는데. 아는것도 없이 일단 고객사가 요청해서 하는척이라도 해야하니 자리 채우러 나간적이 많습니다. 업무요청이 들어와도 jsp 화면 살짝 수정해주고, 쿼리 수정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java를 이용해 로직을짜본다던지 하는 업무는 못해봤습니다.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이미 윗상사분들이 다 구축을 해놔서 업무하면서 자바는 만질일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쿼리가 중요한곳이라고 들었지만 설마 자바를 아얘 못만질줄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고객사 나와서 구글링으로 개인공부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가 됐던 신입으로 1년은 버텨야 된다는 말을 듣고 일단 다니곤 있었는데, 이러다 속히 말하는 물경력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java로 직접 로직을 짜서 개발을 하는걸 너무 재밌게해서 취업을 하게 되면 이런 업무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이런걸까요..? 이직을 마음먹어도 비전공에, 5개월차 신입이라 잘못된 회사로 들어가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직접 코딩을 해볼 수 있는 회사를 가기 위해선 si를 가는게 맞을까요? 솔루션 회사에 다니면서 문득 생각이 든건데, 이미 구축된 솔루션에 신입이 어떤걸 개발 할 수 있을까? 고객사가서 솔루션 설치해주고 유지보수만 하고 다닌게 아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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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246

커리어

실무지식 쌓는 방법

안녕하세요 . 10년간 관리일만 하다보니 물경력으로 이제서라도 이직을 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하고 하였습니다. 인공지능 쪽 전공 하고 있는데 대학원 졸업하고 관련분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도대체 실무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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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120

커리어

앱 개발자 이직 서류

React native 앱 개발자로 1년 조금 넘었는데 이직할 때 경력기술서랑 포트폴리오면 될까요?? 아니면 자소서도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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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165

커리어

이직을 위해 뭘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조금 넘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사실 단순 유지보수만 하고 있기에 개발자라고 말하기엔 부끄럽습니다만... 첫 1년은 너무 편한 직장이라 좋았지만 제 커리어를 생각하면 위기감이 많이 들어서요. 지금 당장 지금 일하는 곳을 때려치우고 si쪽이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7개월 남은 내채공이 아깝단 마음에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7개월 후면 횟수로 2년차지만, 정말 수준이 낮습니다. Java, spring 개발자로 이직을 위해 어떤 걸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현재 유지보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옛날 기술로 되어있는데 이걸 최신 기술로 리팩토링 해보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건 spring boot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실습 가이드를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 유명해지는 챗지피티를 사용해보니 제가 설 자리가 없어질까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한심해보입니다..따끔한 소리도 좋으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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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220

커리어

면접 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이직하려고 하는데 서류 합격은 되는데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네요ㅠㅠ 다들 면접 준비는 따로 안하시나요? 많이 떨어서 대답을 잘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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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회 198

커리어

개발자로 이직하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보안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4년제 정보보안학과 졸업 후에 취직을 해서 지금 다니는 중인데요 현 업무가 저에게 안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은 맘이 크기때문에 1-2년후에 백엔드 개발로 이직을 하고싶은데요 무엇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자바, C , 파이썬 정도인데 메인을 뭘로 파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아직 이직하기에는 한참 부족한 실력이지만 일하면서 천천히 준비해 꼭 백엔드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 관련 서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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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119

커리어

각잡고 이직준비.. 어떻게 그리고 얼마간 진행하시나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월말부터 준비했으니 한달 반정도 된 것 같습니다. 2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부족한 실력에 비해 눈이 높은것 같아 지원하는 곳에서 서류 불합만 맛보고 있습니다. 이력서 수정, 경력기술서 수정, 스터디로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코딩테스트 준비, 개인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까지 이력서와 경력기술서 포폴에 한 줄 더 작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류부터 통과를 못하니 제대로 된 이직 준비가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평일과 주말에 공부하는 삶은 몇개월 동안 반복이 되었고 그런 삶이 반복되다보니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정신 승리하는건 아닌지.. 그걸 단순히 이직 준비라는 뚜렷한 전략없는 방식으로 대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직 준비를 한다고 하면 뭐부터 시작하는지, 어떤 방향과 목표를 잡고 진행해야 하는지, 얼마간의 기간을 잡고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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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212

기술

F-Lab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2년차가 되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에.. SI를 다니고있다보니 깊이가 부족하고,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 서비스로 옮길수있을지를 잘 모릅니다. 그래도 집에서 3시간씩 공부하며 올 하반기 서비스로의 이직을 꿈꾸고있는데.. 공부를해도 다람쥐 챗바퀴 도는 느낌만 받더군요. 그러던 중 얼마전 F-Lab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서비스는 좋은거 같은데 비싸긴 하더라구요ㅠㅠ) 직장 다니면서 3~6개월 투자하기에 좋을지.. 아니면 경력이 단절되더라도 퇴사후 할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열심히는 할 자신 있습니다. 지금도 야근이있어도 새벽까지 공부하고.. 하니까요 다만 그럼에도 이번에 면접을 봤는데.. 멀티쓰레드 뭔지.. SOLID가 뭔지.. 객체지향의 장점이 뭔지.. 이런거도 모른채 결제시스템 개발 이런거만 공부하고있고.. 스스로가 답답합니다. 두서가 없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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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188

기술

부서변경 요청(될지안될지모름) vs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1년정도 일하고 있는 erp개발자 입니다. 주변 동기들은 자신의 몫을 잘 해오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상사 분이 알려 주는 것 외에는 거의 업무를 맡기지 않는 상황입니다. Erp 분야 자체가 개발 외적으로 여러 업무 프로세스 들을 이해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최근 몇달간 이렇게 개발 업무 없이 배우기만 하다 보니 방치된 느낌과 이 조직에 아무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현타를 많이 느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개발 분야 쪽이 대학생때 부터 잘 맞고 재밌어서 그쪽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매주 3회정도의 스터디를 하며 자바스크립트 문법은 끝낸 상태입니다. 향후 계획은 프레임워크를 공부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차근차근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요점) 이러한 상황에서 업무가 없는 시간동안 빡세게 이직준비를 해서 더 높은곳으로 이직하는게 나을 지 아니면 다른 부서(서비스 개발)로 이동해 경력을 쌓으며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개발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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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71

커리어

사이드 프로젝트vs 개인프로젝트 포폴에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 이력을 쌓고 싶어 알아보던 와중에 사이드 프로젝트가 눈에 띄어 여쭤봅니다. 이직, 성장 등에서 하나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술적 난이도가 있는걸 찾아 짧은 개인 프로젝트를 여러번 경험 해보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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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189

커리어

솔루션 업체 2년 경력, 퇴사해도 될까요?

21년도에 솔루션 회사에 취업하여 백엔드 개발자로써 약 2년 기간동안 재직중에 있는데, 초반에는 기술적으로 업무적으로 배울 것이 많았으나 1년 반 정도 지내고 보니 기술적으로 성장하기가 매우 힘들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기술 경력은 거의 1년차) 현재 잦은 야근과 건강 이슈로 인해 번아웃이 와서 업무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어 더 곤란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막무가네로 퇴사하면 이후 이직에 영향이 갈 것 같아 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정리하고 나와서 회복기간을 가진 후에 중고신입 이직하는 루트가 좋을지, 우선 이대로 버텨서 3년을 채우고 난 뒤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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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208

커리어

27살 중고 신입 늦은 걸까요,,!

26살에 스타텁 인턴->정규직으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취준이라할 시기없이 바쁘게 계속 일을 하게 됐는데, 좀 큰 기업 신입공채로 이직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 나이가 문제가 될까요,,,? 옛날에는 28살이면 여자신입으로 나이 많다 뭐 이런게 있었잖아요,,! 그래서 문득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듣다 걱정이 돼서 질문드립니다. + 1-2년을 채우고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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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회 483

커리어

대기업의 개발 조직문화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1년, 대기업에 2년정도 다닌 4년차 개발자입니다. 조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의 조직을 바꾸거나, 조직을 바꾸라 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제 몸담은 조직을 바꾸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사적인 친목 자리를 만들거나,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회의 방식을 도입하거나,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고, 감사하게도 경직되어 있던 조직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생겼는데, 이 부분이 대기업의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치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더 친해질 수 있을까 리더 분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다른 팀원들도 인정욕구가 있는 편인데 사기가 떨어진다는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다른 문제면 말을 해서 해결했을 텐데, 좋게 풀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주제넘은 말이 되지 않고 잘 풀어나가려면 지금보다는 좀더 막역한 사이가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대기업치고는 이미 충분히 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인데 이게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2. 암묵적인 지시 최근 일을 할 때 무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입니다. 자유롭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상위 조직, 조직장의 결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물론 강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근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바꿀 수 있지만, 매번 혼자만 총대를 매는 것이 현타가 옵니다. 아무도 불만이 없는데 나만 태클을 걸어서, 회의를 길게 만드는 빌런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원래 이게 당연한 건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의 개발문화가 스타트업에 비해 경직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조직의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라 자부합니다. 새로운 것, 고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시도할 수 있고, 일단 시도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팀원들은 필요한 경우 의견을 많이 내 주고 호기심과 실행력도 좋습니다. 조직이 변하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능력은 다들 뛰어납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고,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이 조직에 큰 애정을 갖고 있고, 이직해도 이런 조직을 만나기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일과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 되고 있어서 벽을 느낍니다. 더 주도적으로 일하고,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 대기업에서 조직문화를 더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바꾸고 성장할 수 있는 다른 조직을 찾아야 할까요?

답변 6 • Up 33

3달 전 • 조회 3,450

커리어

퇴사 생각하고 있는데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5년차 들어가는 개발자입니다. 연봉은 영끌해서 5천초반정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신입때랑 비교해서 연봉이 거의 2배정도 올랐던거 같구요. 저번년도부터 해서 퇴사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고,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꼭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질 않고 있습니다. 사실 연차로만 보면 이직할 타이밍이기도 하구요.(거의 1년~1년반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첫 회사이고 규모도 어느정도 있는 회사입니다. 일하면서 사람때문에 힘든적은 없던 거 같고 제가 생각하기에 친한사람은 없긴하지만 나름 두루두루 잘 지내는거 같습니다. 인사평가도 평균보다 좋은거 같고(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팀장님께서도 평소에 잘해주십니다. 특별하게 머라고 하신적도 없으시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해당 회사(혹은 팀)의 문제점입니다. 1. 서비스 혹은 고도화가 되어야 한다면 그거에만 만들기에만 급급함 해당 부분은 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코드의 질이라던가 기술적인 문제를 서로 의논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거의 없고, 일정일에 맞춰서 서비스(혹은 고도화) 하기에만 급급한거 같습니다. 코드리뷰를 잘 안하는것도 그렇고, 코드리뷰를 해도 서비스 관점에서의 피드백만 받습니다. 물론 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코드 혹은 테크니션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혹은 설계)을 좀 더 피드백을 받고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인거 같아요. 그래서 소스를 보면 소스가 깔끔한건 기대를 안하겠지만,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하기 힘들다던가 소스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아요.그리고 여전히 svn 혹은 php 5 대로 사용하는 서비스도 은근히 많아요. 그냥 무조건 서비스기능이 되어야 한다는 마인드 같은데, 다르게 생각하면 서비스를 빨리 출시해야하니까 일정일에 맞춰야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다른 기업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개발을 해도 제대로 코딩을 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시니어들이 의외로 많은 곳인데도 이러한 피드백이 오고가진 않았어요. 저는 이제 주니어가 아니지만, 주니어가 해당 팀에 가서 성장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들어요. 제가 알아서 성장을 해야하고 살아남는다는 식으로 일해야 합니다. 2. 야근이 심함 (결정적인 이유) 처음부터 야근이 심했던건 아니였고(가끔씩 야근은 있었지만 별로 문제될건 아닙니다.) , 최근 2-3개월전부터 좀 심하기 시작했는데 야근은 그냥 디폴트이고(12~ 새벽 3시), 주말까지도 출근을 해야 겨우 끝나는 수준인데요. 거의 매일처럼 하고 있는데, 가끔씩은 그게 누적되어서 한번씩은 일찍 퇴근하자마자 잘때도 있습니다. 그냥 1-2주일정도 풀야근을 하면 그려러니하는데, 3주차 이후부터는 지쳐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기존에 했던일도 그냥 다 하기가 싫어집니다. 일정도 야근을 하더라도 납득이 갈정도로 일을 주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요새는 제가 생각하기에 납득이 안되는 정도로 일을 주시니 (제 쪽에서 일을 못끝내면 다른 분들이 개발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는 구조라 최대한 빨리 제쪽에서 끝내야 합니다.), 이렇게 일을 주는게 맞나 싶습니다. 현재 팀이 중간 연차가 저랑 몇명말고는 없고 거의 주니어급만 있어서 일을 못시키는 상황이라 메인급은 사실상 저에게 거의 몰빵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중니어는 거의 없고 시니어와 주니어만 밀집되어있는 상황이고, 자바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니어가 거의 없는데 새로 나오는 플젝은 자바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 일을 준다면 좀 많이 힘들거 같아요. 현재도 사람이 부족해서 사람(3년차 이상)을 뽑고 있는데 안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연봉문제 해당 부분도 1,2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의외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적는 부분입니다. 가끔씩 블라인드를 들리긴 하는데, 비슷한 규모 혹은 저희 회사보다 작은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연봉이 저보다 많이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받는 연봉은 포괄이기도 합니다. 야근을 하던 안하던 고정된 월급을 받는격이 되는거죠. 물론 평소에 야근을 거의 안하는 부분인거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사실 저희 회사 몇명은 이런 부분때문에 퇴사하는 분들이 의외로 됩니다. (댓글보면 염전노예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면 어느정도 연봉을 올려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그게 아닌거라면 퇴사를 거의 하지 않겠죠) 암튼 그렇습니다. 물론 단점도 더 있긴한데, 이야기를 더 하면 어떤 회사에 다니는지 대충 알거같아서 언급을 안했고요(물론 해당 단점은 그려러니하고 지냅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아직도 마다하는 이유는 사실 사람 + 야근 때문에 그러는데요. (나머지 단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오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사람한테 많이 치이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요.(그래서 사람 만나는 거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고 친구가 아예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를 괴롭히고(혹은 욕하거나) 한 사람도 없는것도 신기했고, 여기 회사와서는 말도 많이 할려고 하는 편이고 두루두루 잘 지낼려고 하는 편인거 같아요. 직장인들중에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람때문인건데 이직을 하게 되면 사람에 대한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긴하지만 한편으로는 개발자로써 좀 더 성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만약 이직을 하게 되면 사실 다른 회사에서도 야근을 현재보다 덜 한다는 보장이 없긴하자나요. 연봉을 주는건 둘쨰치고 지금보다도 야근을 더 하게 된다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직을 잘못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지금도 꾸역꾸역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재보다 더 한다고 하면... 제가 못 버틸거 같아요. 이게 제가 생각한 2번째 걱정이구요. 그래서 이직하는 거 대비해서는 1년전부터 꾸준히 스터디 같은 데 들어서 공부를 하고나 스터디카페 가서 정기권 끊어서 혼자서 공부하긴 했었습니다. 스터디장이 되서 스터디 꾸려서 사이드 플젝 1-2번정도 하기도 했구요. (사실 이 쯤해서 개발 실력이 갑자기 급상승한거 같아요) . 현재는 야근이 심해서 못하는 상황이긴 하구요. (바쁜 상태에서 스터디 운영하기에는 죄송스럽기도 해서요) 만약 여유가 된다면 스터디 다시 꾸려서 할 생각이구요. 전반적으로 제가 겪고 있는 생각/상황을 이야기 했구요. 지금 잠깐 야근을 했다고 이직하는 것도 살짝 웃기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긴 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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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조회 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