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신입 기준 임베디드 중견기업 vs스타드업 앱(django)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하고(캐시 관련 알고리즘 최적화 논문) 중견기업에서 임베디드 +ai와 스타드업에서 웹쪽으로 흡격하였습니다. 원래는 임베디드쪽을하고싶었는데 스타드업에서 좋은 제안을 받아서 지금 일주일동안 재직중입니다. 중견기업에서 몆접을볼때 임베디드 개발자는 배고픈 직업인데 괜찮아요?하면서 면접관분이 계속 여쭤보셔서 이분야가 맞는지 계속 고민됩니다. 솔직히 그냥 임베디드 회사는 몇개는 제안 거절하였는데 이쪽은 장비쪽 임베디드에 ai를 접목시키는 부서 인원을 새로 충원한다고 하여서 더 매리트 있어 보여서 가고싶은데 웹이 대세라 너무 고민됩니다. 웹쪽을 하다가 임베디드는 다시 돌아갈수없을거같아서 너무 고민됩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웹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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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4학년 진로 고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질문 올려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백엔드 준비를 했었는데요. 남들 다 백엔드를 준비하니 저도 당연하게 백엔드를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과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임베디드SW에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임베디드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정보도 부족하고, 임베디드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한 것을 많이 들 얘기를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임베디드를 하게 된다면 차량SW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해서 1번 진행해봤고, 아두이노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는 여태껏 파이썬으로 풀었었는데요. 백준 기준으로 골드2 입니다. 임베디드로 전향하고 준비를 한다 해도 C++이 아니라 파이썬으로 준비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진로
#임베디드
#백엔드
#고민상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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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유현명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자에서 웹,앱개발자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로 취업을 했습니다. 원래는 웹, 앱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다 떨어져서 붙은 곳이 임베디드 개발자 뿐이라 일단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전기전자제어로 웹, 앱개발이 아닌 임베디드 쪽이지만 제가 스스로 3년간 공부해서 웹, 앱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도 이 부분을 어필했는데 결국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1년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잘 만든다면 웹, 앱 개발자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웹, 앱개발 프로그래밍은 주언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달라 이직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년 안에 이직하겠다는 생각은 꿈이 큰 걸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포지션 전환 후 이직이 가능할까요? 고민이 깊어져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개발자
#앱개발
#웹개발
#임베디드
#전환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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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창윤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은 웹 개발에 비해 장점이 없을까요??
현재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임베디드 개발자로도 일해보려고 합니다. 순전히 호기심입니다. 주위에서는 다들 부정적이더군요. 일단 임베디드 시장 파이가 너무 작아 연봉이 작은게 제일 큰 문제이고 웹 개발과 임베디드 개발은 일의 차이가 별로 없는데 왜 몸 값을 낮추냐고 하네요. 임베디드는 웹과 비교할때 장점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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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구운감자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부 1학년으로 임베디드 개발에 관심이 생겼는데 임베디드 개발을 할려면 필요한 지식이 무엇이고 학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 만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의 역량을 충분히 기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역량을 기르기엔 교과과정으로 충분치 않다면 전기전자쪽으로 복수전공이나 학사편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따로 하드웨어 쪽을 혼자 독학을 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독학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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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개발자 전망
안녕하십니까. 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임베디드 개발자는 전망이 안 좋고, 업계가 좁다는 얘기를 선배들한테 많으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으니, 그냥 반도체쪽으로 빠져야하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완전히 IT쪽으로 빠지기에는 비전공자랑 다름이 없어서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제 전공을 살리면서 될 수 있는 개발자는 임베디드 쪽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직에서 종사하시는 개발자분들의 임베디드 개발자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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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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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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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전문연구요원 중견(임베디드) 스타트업(백엔드)
대학원에서 캐시알고리즘에 대한 최적화 논문을 작성하고 이번에 중견기업 반도체 장비쪽과 스타트업 백엔드 두쪽중에 선택기로이 놓여있습니다. 전공은 임베디드이 더 가깝지만 백엔드가 더 전망이 크다고 해서 둘중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또한 임베디드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지금 아니면 배울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더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시작으로 어떤분야를 선택하실건가요?
개발자
#백엔드
#임베디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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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진로때문에 고민입니다
현재 4학년 it전공으로 재학중입니다 지금까지 웹개발 백엔드쪽으로 공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임베디드 기업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치고 연봉도 많이 주더군요 근데 저는 최종적으로 웹개발이 하고싶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커리어를 잘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현재 백엔드 신입채용 시장을 볼때 제능력으로 바로 합격할 자신은 없습니다… 여기를 다니면서 따로 공부해서 백엔드신입으로 지원할지 아예 빨리 퇴사를하고 취준해서 신입으로 지원할지 임베디드경력으로 백엔드 경력직으로 지원할지, 임베디드에서 다닌경력은 웹으로 이직할때 너무달라서 경력을 잘 쳐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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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신입 개발자 이력서/포트폴리오 정리 방향성
안녕하세요, 전자과를 졸업하고 로보틱스/임베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개인이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노션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구글 서칭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대부분 블로그나 깃허브 링크까지 같이 첨부하더라구요. 깃허브에 과거에 진행한 프로젝트도 정리해서 올려두는 것이 더 좋을까요? 커밋을 꾸준히 하지않고 프로젝트 보관용으로 깃허브를 사용하는 것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다른 임베디드 개발자 분들은 신입시절 어떤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이력서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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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정재윤 님의 새로운 댓글
4학년 임베디드, 저수준 개발자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C, C++에 옛날부터 관심이 많아 C, C++에 대한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베디드나 저수준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수준에서도 저는 OS, VM 기술, DB 저수준, 저수준 서버 개발 이런쪽으로 눈길이 많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쪽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을 한 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저수준을 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가는 게 더 좋을지 취직을 하는게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또한 저수준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확실하게 잡아서 퀄리티가 높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느 방향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지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저수준
#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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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댓글 업데이트
1년 4개월 정도 일한 개발자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원래 직무는 C++ 센서 개발 이었습니다. 처음 입사 때는 저보다 4~5개월 먼저 입사하신 동료분이 개발 업무로 있었고 중간 직급은 없이 대표님과 동료와 저, 거의 3명의 인원으로 개발 업무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마저도 6개월 차에 접어들 즈음에 동료 분도 이직하고 현재까지도 개발 분야에서 저만 남게 되었고 얼마 안 가 신입분들이 오셨지만 프로세스를 다 처리하긴 힘드니 저는 저대로 신입분을 도와주면서 제 공부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C++로 리눅스/윈도우에서 로봇에 사용하는 센서 드라이버를 작성 유지하고, C# WPF로 앱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뷰어로 제공하는데 이것도 이제 제가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센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도 겉핡기 하는 정도로 만질 때도 있습니다. 이 업무들이 대부분 저 혼자 답습하며 해결해나가는 중입니다. 뷰어는 레거시 코드가 작성된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은 채 프로젝트 때마다 그 위에 덮어 씌우듯이 작성되고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C++ 과 C#을 오가고, 정부 과제 등을 거치면서 다른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에서 프로그램도 작성하다보니 인터페이스, 환경 구분이 되는 눈이 생기고 사내 로직은 알고 있어서 시간을 조금 보태어 WPF의 메인 UI.xaml 하나에 그 뒤로 모든 로직이 다 있던 레거시 코드에 새로운 방법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어리숙하지만 MVVM 패턴을 적용하여 코드도 정리해 적용하고, C++과 C#의 비슷한 로직 패턴을 가져가고 주석, TODO리스트도 추가하기도 하고 '이거 못하면 넌 주니어'시리즈를 참고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척도가 없어 동료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협업할 수 있고 대표님의 일을 덜어낼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문서도, 인수인계도 정리되지 않고 대표님께 거의 구두로 전달된 채 퇴사가 진행되니, 그나마 오래 지낸 제가 프로젝트 중간 과정 과정마다 문서로 업데이트 내역을 PPT나 README정도로 남기면서 조금이라도 뭔가 자동화할 방법들이나 새로 오실 분들이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남기고자 하면서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프로젝트나 과제들이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결과 없이 하염없이 일이 질질 끌리는 듯한 모습들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작년 2월 중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던 프로젝트도 어느샌가 올해까지 맺음 없이 다른 프로젝트와 과제로 다시 이어가고, 그 외의 것들도 뭔가 끝났구나 하는게 없이 일이 이어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새롭게 맡게 되는 일들은 도저히 해결될 기미도 안 보이는 채 머리를 싸매며 혼자 고민하는 시간들이 자주 등장하며 어느 정도는 대표님이 작게 나마 설명이나 커버를 해주시고 있지만 대표님도 여력이 안 되기 시작하니 그 풍파를 직접 마주하니 부담감이 너무 커서 평온한 제 마음에 그냥 그만둬야 하나 충동들이 밀려옵니다. 회사에서 일을 안 시켜요, 대표가 인정을.. 이랑 다르게 동료분들과 괜찮고 대표님도 대표님대로 개발의 거의 모든 축을 책임지시고 일하며, 제게도 조금의 파이를 떼어 일을 맡겨주시고, 저는 저대로 배움과 성장을 느끼며 성취감도 크게 느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저 순수하게 일이 과도한 듯해서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 제가 작성한 코드들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다르게 변경해보기도 하고 단위 테스트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구성도 해보고 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몰라 주관적이지만 아무리 봐도 순수하게 회사 업무 효율 개선에도 부침이 계속되니 뭔가 수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일이 익숙해진다..?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다음주 이번 사업 엎을지 말지 달렸다는 프로그래밍이 제 눈 앞에 있고, 홧김에 퇴사할까봐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개발자로서 비전공자에게 쉽지 않은 여정은 당연히 예상했지만 현실이 더욱 매섭네요. 뭘 모르고 있는지 설명도 제대로 못 해 어버버하기도 요즘 그냥 뭔가 다 모르겠다는 막연한 멈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 부담과 상황을 이겨낼지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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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업무고민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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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질문을 하고는 합니다
저는 임베디드 쪽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곧 1년 차가 됩니다. 말 그대로 요즘 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개발자라는 길에 대한 회의감 보다는 임베디드 쪽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다 보니 IoT에 관심이 생겨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국가 R&D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 보니 선임 급이 없어 자체적으로 공부하며 개발을 진행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너무 어려워 한동안 포기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붙잡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이지만 python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때는 정말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백엔드 쪽을 찾아보게 되고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스마트팜에는 좀 흥미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밭일을 하셔서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당장에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건지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확신이 서질 않네요..
개발자
#이직
#백엔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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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고라파덕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은 분야에 상관없이 요구되는 적성, 능력이 다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도 분야에따라서 웹, 앱, 임베디드 로봇, 게임 등등 여러 개발자들이 있잖아요? 그럼분야에 상관없이 개발자들에게 요구되는 적성이나 능력이 다 같은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웹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 임베디드도 잘한다거나 혹은 웹 개발을 못하면 게임 개발도 못한다거나 이런케이스인지 궁금하네요
개발자
#분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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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요즘 개발자 취업 분야 질문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던 중 제 분야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개발을 하고싶냐 취업을 하고싶는 질문에서 저는 취업이 좀 더 하고싶은 것 같고 그렇기에 너무 경쟁이 심한 웹 개발자가 아닌 임베디드 쪽을 관심에 두고 있습니다. 백엔드와 임베디드 쪽이 사용하는 언어가많이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각각의 취업을 기준으로 전망이 어떤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임베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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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자 vs 임베디드 개발자 차이점
이 두 분야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잡코리아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시스템소프트웨어로 검색하면 대부분 임베디드도 딸려서 오던데 이 두 분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뾰족하게 알려주는 글이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 남겨 보아요..
개발자
#개발자_진로
#시스템
#임베디드개발자
#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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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댓글
비전공자 임베디드 개발 전망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부트캠트 6개월 수료 후 취업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부트캠프는 비전공자분들이 대부분 수료하는 리액트 + 스프링부트로 진행하는 풀스택 과정을 수료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현재, 학원 측 추천으로 임베디드SW개발(자동차) 관련 직군에서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개발하여 구현하는 것이 좋아 어떤 업무 및 기술이라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 면접을 최대한 열심히 준비할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점은 비전공자가 따라갈 수 있는 지와, 추후 중견&대기업 목표로 이직을 원하는데 비전공자가 이직이 많이 어려운 지 궁금합니다 구인구직하는 모 사이트에서 자격요건에 대부분 전공이 필수로 적혀 있더라구요 ㅜ 만약 어렵다면 포기하고 현재 제가 배운 기술 역량을 키울 예정입니다 +)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른 기술이지만 최대한 열심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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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황태욱 님의 새로운 댓글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학사생활을 마무리를 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2학년 3학년 학부시절 다수의 교내외 공모전에 참여하며 임베디드 SW 개발 역량을 향상해왔습니다. 당연히 차후에도 임베디드 SW 개발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구요. 하지만, 4학년 학사 시절 AI와 클라우드 분야를 접하면서 너무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하여 진로를 어디로 정해야할 지 고민을 하게 되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제 2학년 3학년 때 쌓았던 스펙을 내려놓고 둘 중 하나의 진로를 선택해서 나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진로는 확실히 정하지 못했지만, 뭐라도 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관심을 가진 두 개 분야에 대한 역량을 조금씩이나마 쌓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클라우드 분야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실습 등을 통해 Istio를 사용하여 작은 서비스는 구축했고 지금은 CKA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AI 분야는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통해 오토인코더 성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객체탐지를 활용한 보행자밀집 알림 시스템이나, 지도학습 분야에 대한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준비하게되면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로를 확정을 짓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우선적으로 습득하고 차후에 다른 분야들도 천천히 전문성을 갖추고 싶습니다. 먼저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에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진로를 확정지을 근거를 어떻게 정하나요? 두 개 분야 모두 너무 즐겁고 나중에는 모두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다만 지금 집중해야할 분야를 어디로 정할지 정말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냉정하게 말씀해주셔도 저에게는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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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컴공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전화기 중 한 개의 학과에서 컴공으로 전과해서 아직 c언어 코딩, python 기초 문법 + 인공지능 찍먹, java 기초 문법, python을 이용한 자료구조, 임베디드 찍먹만 한 상태입니다. 직업의 안정성이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IT 직군으로 마음먹고 취업준비를 하고 싶은데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취직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봤을 때, cs 관련 지식(자료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등)을 잘 쌓고, 정보처리기사, sqld, 리마1급 등 취득하고 학점이 높아야할 것 같던데 이런 세세한 준비해두면 좋을 요구사항들에 대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직에서 봤을 때 요새 안정성이나 경제성 좋은 분야가 어디인지 취업 트렌드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굳이 공기업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 않나’ , ‘공기업 추천한다’, ‘인공지능이나 임베디드나 클라우드 쪽이 요새는 취업이 잘되고 연봉이 높다‘ 이런식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
개발자
#공기업#금융공기업#취업#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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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안상균 님의 새로운 댓글
디지털 노마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Java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웹 개발자로 일하기 전에는 임베디드 펌웨어 개발자로 약 10개월 간 일했습니다. 허나 일을 계속 해보니 업무 난이도도 높고 무엇보다 저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개발자로써의 삶을 원했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 임베디드 개발에서 손을 떼어 웹 개발자로 전향을 했습니다. 일단을 웹 개발자로써는 아직 경력이 반년이 안 된 상태입니다. 웹 개발 자체는 만족하나, 역시 회사라는 닫혀있는 공간 안에서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력을 좀 쌓으면 회사에서 벗어나 혼자서 개발을 하는 1인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경력을 어느정도 쌓고 1인 개발을 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개발자
#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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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왓에버 멘토링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직무로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임베디드 개발 3년차 직대딩입니다. 대학교 수업 때 진행한 프로젝트 인해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생겨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공공기관 API 사용 프로젝트, 배달 플랫폼 등 여러가지 스프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재직 중 몇군데 회사에 지원을 해봤는데 임베디드 업종을 제외하고는 서류 붙기도 어려워서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퇴사하고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해야할 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개발자
#백엔드
#스프링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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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철준 님의 새로운 댓글
취업이 되었는데 복에 겨울 소리일까요?
어쩌다가 운이 좋게 임베디드 기업으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아직 0년차구요 초봉도 영끌 5천중반대는 나올거같더라구요 근데 하면할수록 학부때 배운 재미있던 개발이랑은 멀어지더군요 억지로 재미붙이려 했는데 아직은 힘들구요 임베디드경력으로 백엔드 이직은 어려운것같고,,현재 취업시장도 어려운거같고,,개발자로서 꿈을 크게가졌었는데 현실에 안주하게 될거같네요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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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두 회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임베디드 vs JAVA
신입이고 여러곳 면접후 맘에 드는곳 두곳 중 고민중입니다 임베디드와 자바 중 어떤게 전망이 좋을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java
#자바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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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생 차량 임베디드 취업 준비
현재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미래자동차 공학 복수전공을 예정중에 있습니다. 차량 임베디드 쪽 분야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서 질문글 올려 봅니다. Q1. 현재 C++만 공부하고 있는 상태인데 다른 cs 지식이나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할 것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2. 취업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어 가는것이 좋은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전역하고 2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는 상태인데 너무나도 뒤쳐져 있는 것 같아 막막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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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창윤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임베디드 개발자 연봉은 어느정도가 평균일까요?
1년차 임베디드 개발자의 연봉의 평균은 얼마일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c언어
#st
#펌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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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직군중에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직 웹 개발자입니다. 웹 개발하다 갑자기든 생각인데 개발직군중에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어디라고생각하시나요? 분야는 크게 웹,앱 / 임베디드,로봇/ 보안,해킹 / 게임 / 각종 유틸 / 데이터 사이언스 정도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외 진출이 원활한 게임쪽이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웹,앱은 한국 서비스가 세계화된 케이스를 모르겠네요
개발자
#시장규모
#개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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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방산
#이직
#개발자
#임베디드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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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어느 분야를 택해야 할까요?
프로그래밍에 너무 많은 분야가 있어 고민.. 또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쉬워보이는 웹으로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모르게 잘 안맞더군요.. 프론트엔드라는 분야가.. 그래서 최근에는 평소 관심있는 아두이노 관련해서 임베디드를 배울까 고민이기도 합니다.. 물론 해봐야알겠지만 이게 맞을지도 모르겠고.. 걱정이네요.. 조언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언어
#언어선택
#임베디드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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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개발자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원청이었다가 자사 제품 개발을 위한 자리로 들어오게된 신입 개발자입니다. 저 혼자 개발자인데 내려진 과제로 다른 회사랑 협업(?)하여 만든 IoT 제어 시스템의 일부(센서 자료 수집, 센저 제어)를 개발해 보라고 합니다(협력사에서 만든 거라 레퍼런스로 볼 코드는 없습니다). 사양도 제가 직접 정하라는데 신입이라 아는 것도 없고, 개발직 사수도 없습니다. 사실 제 레벨 테스트인지 상용화를 원하는 건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테스트면 제가 할 줄 아는 아두이노로 선보이면 되겠으나, 사실 이조차도 회사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사양 정한 후에 주문을 넣으라고 해서 더 골치입니다. 아두이노로 한다해도 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PCB부터 펌웨어 등의 임베디드까지 해야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상용화 단계의 IoT 센서 수집/제어하는 건 어떤 방식으로 개발을 하나요?(언어, IDE, 임베디드/펌웨어 등) 2. 이 회사 신입으로서 괜찮은가요?(레벨 테스트인지 상용화인지 정확한 목적은 이따 물어볼 거긴 한데 양쪽 다 감안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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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에서 먼저 배운다면??
안녕하세요 임베디드-머신러닝 분야 학습중인 학생입니다. 2-2까지 마치고 머신러닝또는 데이터마이닝 쪽으로 희망 진로가 기울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수한 내용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적인 내용으로 C++,java,파이썬을 배웠고, 논리회로, 자료구조, 빅데이터분석및통계(파이썬 판다스를 통해 실습하는 과목입니다)를 배웠습니다. ( 2-2인데 과목이 부족해보이는데요, 기초과목이랑 필수교양을 먼저 이수하고 정리해보니 얼마 안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음 학기에 이수할 과목이 고민되는데요, 듣고싶은 과목이 많아 어떤거를 먼저 들을지 고민입니다. 또한 굳이 급하게 듣지 않아도 되는게 있나 고민입니다. 다음 과목들중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높아보이는 과목 한가지만 골라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머신러닝 분야에서 일한다면 추천하는 CS과목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컴퓨터구조 - 알고리즘 - 데이터베이스 - 인공지능 기초 ( 인공지능 수학 + 기본 모델들 구현 )
개발자
#대학교
#cs
#cs지식
#머신러닝
#데이터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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