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질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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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 주승준 님의 질문

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방산

#이직

#개발자

#임베디드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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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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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정재윤 님의 새로운 댓글

4학년 임베디드, 저수준 개발자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C, C++에 옛날부터 관심이 많아 C, C++에 대한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베디드나 저수준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수준에서도 저는 OS, VM 기술, DB 저수준, 저수준 서버 개발 이런쪽으로 눈길이 많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쪽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을 한 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저수준을 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가는 게 더 좋을지 취직을 하는게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또한 저수준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확실하게 잡아서 퀄리티가 높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느 방향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지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저수준

#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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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잘익은 풋사과 님의 새로운 댓글

어느 분야를 택해야 할까요?

프로그래밍에 너무 많은 분야가 있어 고민.. 또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쉬워보이는 웹으로 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모르게 잘 안맞더군요.. 프론트엔드라는 분야가.. 그래서 최근에는 평소 관심있는 아두이노 관련해서 임베디드를 배울까 고민이기도 합니다.. 물론 해봐야알겠지만 이게 맞을지도 모르겠고.. 걱정이네요.. 조언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언어

#언어선택

#임베디드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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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4학년 진로 고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질문 올려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백엔드 준비를 했었는데요. 남들 다 백엔드를 준비하니 저도 당연하게 백엔드를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과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임베디드SW에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임베디드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정보도 부족하고, 임베디드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한 것을 많이 들 얘기를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임베디드를 하게 된다면 차량SW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해서 1번 진행해봤고, 아두이노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는 여태껏 파이썬으로 풀었었는데요. 백준 기준으로 골드2 입니다. 임베디드로 전향하고 준비를 한다 해도 C++이 아니라 파이썬으로 준비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진로

#임베디드

#백엔드

#고민상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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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자 vs 임베디드 개발자 차이점

이 두 분야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잡코리아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시스템소프트웨어로 검색하면 대부분 임베디드도 딸려서 오던데 이 두 분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뾰족하게 알려주는 글이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 남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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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_진로

#시스템

#임베디드개발자

#임베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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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AI or 반도체 설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수도권 4년제 전자공학과 25년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은 3.0 정도로 높은 성적은 아닙니다. 제 학점으로는 공채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처음에는 반도체 설계 쪽 부트캠프 과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AI 부트캠프가 많이 개설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전공 과목을 수강했을때 AI과목에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sw 부트캠프도 나와있길래 같이 추가해놨습니다 아래 질문 보시고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참고하여 잘 선택하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려요 질문 1 반도체 설계 OR AI 어떤 쪽이 앞으로 조금 더 전망이 있고 취업하기에 어떤게 허들이 좀 더 낮은지 어떤걸 선택해서 방향을 잡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 2 6개월의 기간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고싶은데 아래 4개 부트캠프 중에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SK네트워크&엔코아 AI 부트캠프 *취업지원 *훈련 목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인공지능 LLM 모델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구현 방법을 습득하고, 응용 수준에서 활용성 높은 LLM 접목 Web Application까지 개발할 수 있다. Sk쉴더스 생성형 ai 활용 사이버보안 과정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훈련목표 ai기술을 사이버보안에 활용하여 빠른 보안대응을 수행할 수있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대한상공회의소 [Harman] 세미콘(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취업지원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교육과정 임베디드SW

개발자

#부트캠프

#사이버보안

#반도체

#반도체설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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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홍승민 님의 질문

요즘 개발자 취업 분야 질문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던 중 제 분야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개발을 하고싶냐 취업을 하고싶는 질문에서 저는 취업이 좀 더 하고싶은 것 같고 그렇기에 너무 경쟁이 심한 웹 개발자가 아닌 임베디드 쪽을 관심에 두고 있습니다. 백엔드와 임베디드 쪽이 사용하는 언어가많이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각각의 취업을 기준으로 전망이 어떤지도 여쭤보고싶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임베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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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윤성준 님의 질문

자동차 임베디드 질문

현재 저는 1차벤더 전장개발 신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 1년정도 준비하고 중고 신입으로 대기업 지원하고 싶은데 혹시 어떤걸 준비하면 가산점이 있을까요? 2.비전공자라 학점은행제로 복수전공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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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구운감자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부 1학년으로 임베디드 개발에 관심이 생겼는데 임베디드 개발을 할려면 필요한 지식이 무엇이고 학부에서 배우는 커리큘럼 만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의 역량을 충분히 기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역량을 기르기엔 교과과정으로 충분치 않다면 전기전자쪽으로 복수전공이나 학사편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따로 하드웨어 쪽을 혼자 독학을 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독학을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개발자

#임베디드

#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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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댓글

비전공자 임베디드 개발 전망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부트캠트 6개월 수료 후 취업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부트캠프는 비전공자분들이 대부분 수료하는 리액트 + 스프링부트로 진행하는 풀스택 과정을 수료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현재, 학원 측 추천으로 임베디드SW개발(자동차) 관련 직군에서의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개발하여 구현하는 것이 좋아 어떤 업무 및 기술이라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 면접을 최대한 열심히 준비할 것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 점은 비전공자가 따라갈 수 있는 지와, 추후 중견&대기업 목표로 이직을 원하는데 비전공자가 이직이 많이 어려운 지 궁금합니다 구인구직하는 모 사이트에서 자격요건에 대부분 전공이 필수로 적혀 있더라구요 ㅜ 만약 어렵다면 포기하고 현재 제가 배운 기술 역량을 키울 예정입니다 +)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른 기술이지만 최대한 열심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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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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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장우성 님의 새로운 댓글

4학년 방학 활동

저는 백엔드 진무를 희망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 경험은 충분히 쌓았다고 생각이 들어 방학 때 실무를 접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본래는 방학 인턴을 하고자 했지만 현재까지 백엔드 직무로써 채용하는 방학 인턴 공고가 올라오질 않아 걱정입니다. 만약 인턴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부족했던 코딩 테스트를 대비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학교 연구실에서 현재 대기업 발주를 받아 여름방학동안 전기차 충전기 및 SW를 개발하는 인턴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엔드 직무를 희망하는건 맞지만 평소에 고수준의 개발 지식이 아닌 저수준의 개발지식도 아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역시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방학동안 백엔드 직무의 인턴을 하기 어려워진 현재 상황에 포트폴리오 정리, 코딩테스트 준비 등 취업에 필요한 것들은 준비하며 방학을 보낼지, 임베디드 직무의 인턴연구원을 지원 할 지를 고민중입니다.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방학

#백엔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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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댓글 업데이트

1년 4개월 정도 일한 개발자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원래 직무는 C++ 센서 개발 이었습니다. 처음 입사 때는 저보다 4~5개월 먼저 입사하신 동료분이 개발 업무로 있었고 중간 직급은 없이 대표님과 동료와 저, 거의 3명의 인원으로 개발 업무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마저도 6개월 차에 접어들 즈음에 동료 분도 이직하고 현재까지도 개발 분야에서 저만 남게 되었고 얼마 안 가 신입분들이 오셨지만 프로세스를 다 처리하긴 힘드니 저는 저대로 신입분을 도와주면서 제 공부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C++로 리눅스/윈도우에서 로봇에 사용하는 센서 드라이버를 작성 유지하고, C# WPF로 앱을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뷰어로 제공하는데 이것도 이제 제가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짧게나마 센서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도 겉핡기 하는 정도로 만질 때도 있습니다. 이 업무들이 대부분 저 혼자 답습하며 해결해나가는 중입니다. 뷰어는 레거시 코드가 작성된 이후로 전혀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은 채 프로젝트 때마다 그 위에 덮어 씌우듯이 작성되고 그랬습니다. 어느정도 C++ 과 C#을 오가고, 정부 과제 등을 거치면서 다른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에서 프로그램도 작성하다보니 인터페이스, 환경 구분이 되는 눈이 생기고 사내 로직은 알고 있어서 시간을 조금 보태어 WPF의 메인 UI.xaml 하나에 그 뒤로 모든 로직이 다 있던 레거시 코드에 새로운 방법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어리숙하지만 MVVM 패턴을 적용하여 코드도 정리해 적용하고, C++과 C#의 비슷한 로직 패턴을 가져가고 주석, TODO리스트도 추가하기도 하고 '이거 못하면 넌 주니어'시리즈를 참고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척도가 없어 동료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협업할 수 있고 대표님의 일을 덜어낼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적용해오고 있습니다. 문서도, 인수인계도 정리되지 않고 대표님께 거의 구두로 전달된 채 퇴사가 진행되니, 그나마 오래 지낸 제가 프로젝트 중간 과정 과정마다 문서로 업데이트 내역을 PPT나 README정도로 남기면서 조금이라도 뭔가 자동화할 방법들이나 새로 오실 분들이 참고할만한 내용들을 남기고자 하면서 여러 방법들을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프로젝트나 과제들이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결과 없이 하염없이 일이 질질 끌리는 듯한 모습들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작년 2월 중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던 프로젝트도 어느샌가 올해까지 맺음 없이 다른 프로젝트와 과제로 다시 이어가고, 그 외의 것들도 뭔가 끝났구나 하는게 없이 일이 이어지는 듯 합니다. 그렇게 새롭게 맡게 되는 일들은 도저히 해결될 기미도 안 보이는 채 머리를 싸매며 혼자 고민하는 시간들이 자주 등장하며 어느 정도는 대표님이 작게 나마 설명이나 커버를 해주시고 있지만 대표님도 여력이 안 되기 시작하니 그 풍파를 직접 마주하니 부담감이 너무 커서 평온한 제 마음에 그냥 그만둬야 하나 충동들이 밀려옵니다. 회사에서 일을 안 시켜요, 대표가 인정을.. 이랑 다르게 동료분들과 괜찮고 대표님도 대표님대로 개발의 거의 모든 축을 책임지시고 일하며, 제게도 조금의 파이를 떼어 일을 맡겨주시고, 저는 저대로 배움과 성장을 느끼며 성취감도 크게 느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저 순수하게 일이 과도한 듯해서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 제가 작성한 코드들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다르게 변경해보기도 하고 단위 테스트도 할 수 있게 프로그램 구성도 해보고 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몰라 주관적이지만 아무리 봐도 순수하게 회사 업무 효율 개선에도 부침이 계속되니 뭔가 수렁에 빠지는 기분입니다. 일이 익숙해진다..?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다음주 이번 사업 엎을지 말지 달렸다는 프로그래밍이 제 눈 앞에 있고, 홧김에 퇴사할까봐 제 자신이 무섭습니다. 개발자로서 비전공자에게 쉽지 않은 여정은 당연히 예상했지만 현실이 더욱 매섭네요. 뭘 모르고 있는지 설명도 제대로 못 해 어버버하기도 요즘 그냥 뭔가 다 모르겠다는 막연한 멈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 부담과 상황을 이겨낼지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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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업무고민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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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질문을 하고는 합니다

저는 임베디드 쪽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곧 1년 차가 됩니다. 말 그대로 요즘 들어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개발자라는 길에 대한 회의감 보다는 임베디드 쪽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은 스마트팜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다 보니 IoT에 관심이 생겨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국가 R&D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 보니 선임 급이 없어 자체적으로 공부하며 개발을 진행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너무 어려워 한동안 포기하고 낙심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붙잡고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잠깐이지만 python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때는 정말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백엔드 쪽을 찾아보게 되고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스마트팜에는 좀 흥미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밭일을 하셔서 거기에 보탬이 되고 싶기도 하고요. 당장에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건지 이것저것 보고는 있는데 확신이 서질 않네요..

개발자

#이직

#백엔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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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밍돌맹돌 님의 새로운 답변

고등학생의 진로에 대한 질문

저는 it계열 직업을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씁니다.저의 고민은 보안쪽를 갈지 백엔드나 서버쪽를 갈지 임베디드쪽를 갈지 정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보안쪽를 가고 싶어 독학을 시작했고 중2때 쯤에 c언어 문법책을 사서 천천히 해서 중3끝나갈 무렵에 그 책을 마무리하고 대입을 위해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ai에 대해서도 간단히 배우고 웹에 대해서도 배우며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알고리즘(백준)을 c언어로 풀고 있으며 골드5에서 실버 5사이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보안쪽을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데 학생이라 시간이 모자라 확실히 정하지 않고 건들이기가 무섭네요.

개발자

#백엔드

#진로

#임베디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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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유수원 님의 질문

전문연구요원 중견(임베디드) 스타트업(백엔드)

대학원에서 캐시알고리즘에 대한 최적화 논문을 작성하고 이번에 중견기업 반도체 장비쪽과 스타트업 백엔드 두쪽중에 선택기로이 놓여있습니다. 전공은 임베디드이 더 가깝지만 백엔드가 더 전망이 크다고 해서 둘중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또한 임베디드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지금 아니면 배울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더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시작으로 어떤분야를 선택하실건가요?

개발자

#백엔드

#임베디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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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유수원 님의 질문 업데이트

신입 기준 임베디드 중견기업 vs스타드업 앱(django)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하고(캐시 관련 알고리즘 최적화 논문) 중견기업에서 임베디드 +ai와 스타드업에서 웹쪽으로 흡격하였습니다. 원래는 임베디드쪽을하고싶었는데 스타드업에서 좋은 제안을 받아서 지금 일주일동안 재직중입니다. 중견기업에서 몆접을볼때 임베디드 개발자는 배고픈 직업인데 괜찮아요?하면서 면접관분이 계속 여쭤보셔서 이분야가 맞는지 계속 고민됩니다. 솔직히 그냥 임베디드 회사는 몇개는 제안 거절하였는데 이쪽은 장비쪽 임베디드에 ai를 접목시키는 부서 인원을 새로 충원한다고 하여서 더 매리트 있어 보여서 가고싶은데 웹이 대세라 너무 고민됩니다. 웹쪽을 하다가 임베디드는 다시 돌아갈수없을거같아서 너무 고민됩니다.

개발자

#임베디드

#웹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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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재윤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교 졸업생 취준 & 대학원 진학 중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대학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어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으로 주로 인공지능 분야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이다보니 겉핥기식으로 배우는 수업이 많았고, 이를 이용해서 취업하기에는 무리 같아 대기업에서 6개월 인턴을 진행했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주로 cv모델 개발을 했고 가끔씩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웹도 개발했습니다. 원래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인턴을 하면서 "ai 엔지니어의 경우 꼭 대학원 진학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23년 하반기부터 취준을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ai 엔지니어가 되고 싶지만 그외에 sw개발, 임베디드 분야 등 해보고 싶은 분야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일단 현재 목표는 Ai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로 오는 포지션 제안은 거절하고 중견에서 오는 제안은 면접을 보고 있는데, 면접 분위기가 좋고 답변을 잘 해도 간절함이 안보여서 그런지 합격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와 인공지능과 고민하고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인공지능 분야가 아닌 sw개발과 같은 다른 분야여도 일단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2. 아무리 요즘 적어졌다 해도 한국에서는 아직도 학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더 깊게 연구하고 지방대라는 학벌 세탁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다시 고려해야 할까요?

개발자

#인공지능

#sw개발

#대학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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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원형 님의 답변 업데이트

C++ 개발자 전망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C++ 주니어 개발자로 취업하게 된 2개월차 신입입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웹 프론트엔드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취업을 위해 졸업학기~졸업유예 기간동안 Spring을 배워 웹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위주로 취업활동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재직중인 기업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면접때는 js 경험 위주로 어필하였습니다) C++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 업무는 임베디드 환경에서 구동하는 C++ 어플리케이션 개발입이다. 당장은 현 기업의 처우가 나쁘지 않고, 취업 시장이 어렵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입사를 결정했으나 학부 전공 수업때도 다뤄보지 않은 C++을 배우며 일을 시작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전공 수업때는 C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현재 C++ 의 상황과 전망은 어떤지, 보통의 C++ 개발자 분들이 어떤 커리어를 쌓아나가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c++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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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비교육을 듣고 코딩에 관심이 생겨 전문대 졸업 후 개발을 배울 수 있는 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3살이고 2년이라는 시간을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현재 단순한 이번 해 목표로 1. Python으로 코딩테스트 꾸준히 준비 2. 자바 스프링 공부 3.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node.js, next.js 공부 4. 웹 페이지 배포하기 현재는 python기초를 다 했고 코딩테스트 입문문제부터 풀면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배우고 싶은 기술은 많은데 1년 안에 공부하고 배포까지 하려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개발은 프론트 쪽에 가까웠던 거 같아서 프론트 위주 기술들로 배포를 해야할지 우리나라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바 스프링 위주로 배포를 해봐야할지 두개다 사용할지.. 그리고 제가 지망한 소프트웨어과는 임베디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쪽 개발 위주로 공부하는 웹개발은 별로 없는 과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 막 좋아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js를 사용할때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프론트가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

개발자

#java

#spring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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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유현명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자에서 웹,앱개발자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임베디드 개발자로 취업을 했습니다. 원래는 웹, 앱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데 다 떨어져서 붙은 곳이 임베디드 개발자 뿐이라 일단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전기전자제어로 웹, 앱개발이 아닌 임베디드 쪽이지만 제가 스스로 3년간 공부해서 웹, 앱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면접에서도 이 부분을 어필했는데 결국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1년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잘 만든다면 웹, 앱 개발자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웹, 앱개발 프로그래밍은 주언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달라 이직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년 안에 이직하겠다는 생각은 꿈이 큰 걸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포지션 전환 후 이직이 가능할까요? 고민이 깊어져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개발자

#앱개발

#웹개발

#임베디드

#전환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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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진로를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학사생활을 마무리를 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2학년 3학년 학부시절 다수의 교내외 공모전에 참여하며 임베디드 SW 개발 역량을 향상해왔습니다. 당연히 차후에도 임베디드 SW 개발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왔구요. 하지만, 4학년 학사 시절 AI와 클라우드 분야를 접하면서 너무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하여 진로를 어디로 정해야할 지 고민을 하게 되었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제 2학년 3학년 때 쌓았던 스펙을 내려놓고 둘 중 하나의 진로를 선택해서 나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진로는 확실히 정하지 못했지만, 뭐라도 해야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관심을 가진 두 개 분야에 대한 역량을 조금씩이나마 쌓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클라우드 분야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실습 등을 통해 Istio를 사용하여 작은 서비스는 구축했고 지금은 CKA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AI 분야는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통해 오토인코더 성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객체탐지를 활용한 보행자밀집 알림 시스템이나, 지도학습 분야에 대한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준비하게되면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로를 확정을 짓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우선적으로 습득하고 차후에 다른 분야들도 천천히 전문성을 갖추고 싶습니다. 먼저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에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진로를 확정지을 근거를 어떻게 정하나요? 두 개 분야 모두 너무 즐겁고 나중에는 모두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다만 지금 집중해야할 분야를 어디로 정할지 정말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냉정하게 말씀해주셔도 저에게는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

#ai

#클라우드

#진로

#고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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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오원종(Owen)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원하지 않은 부서 배치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올 9월에 취업한 신입 개발자입니다. Java 웹 백엔드쪽으로 준비해서 합격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c++로 자사 솔루션의 엔진을 만드는 직무에 배치받아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개발만 많이 할 수 있으면 분야는 상관 없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개발 업무가 많아서 괜찮았는데 적응하고보니 추후 이직이 어려울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제가 아직 경력이 짧아 업계를 잘몰라서하는 헛된 고민인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이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사 솔루션의 도메인이 특수한 분야임. c++의 대중적인 도메인인 게임, 임베디드쪽으로는 c++을 사용했다는 경력만으로는 어필되지 않을 듯함. 2. c++ 개발 구인 풀 자체가 좁음 이러한 이유로 다시 백엔드쪽을 준비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c++개발자로서 이직 시 시장이 어떤지 선배님들의 고견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커리어

#c++

#백엔드

#java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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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Tetz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아직 학부생도 아닌 백수 21살입니다. 어떻게..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정이 있어 대학에 약간 늦게 들어가게 된 예비 컴공생입니다. 24학번이 되겠네요..! 중학교 때부터 흥미를 가지고 C나 파이썬, 자바, 보안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아두이노로 뭐 만들어보기.. 이것저것 얕게 건드려보곤 했습니다. 해커톤이나 메이커톤, 경진대회 몇 개 나가봤습니다. 주변에 컴공 지인도 많아 조언도 꽤 들었는데 역시 적성에는 잘 맞는 듯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컴퓨터공학에 뛰어들려고 합니다. 근데, 막상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빠른 취업이 목표라 대학과 관련 없이 비전공자 분들이 공부해서 취직하시는 것처럼 저도 대학공부와 병행으로 취준하고 싶은데.. 얕고 넓게만 파와서 그런지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같은 걸 잘 모르겠습니다. 크게 웹, 앱, 게임, 인공지능, 데이터, 임베디드, 보안 정도로 나눠서 생각해봤는데 다 찍먹해본 결과 다 마음에 들어서요.... 그래서 좀 더 높은 수준의 클론코딩을 하다가 모자라거나 궁금해지는 부분, 더 만들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파고들어서 그 부분을 새로 배우는 식으로 1학년을 보내볼까하는데... ex) 혼자 웹툰서비스사이트 만들다가 댓글필터링 서비스 구현하는 법을 모르겠음 -> 네이버 클론봇AI원리 공부해서 비슷하게 구현해보기 1학년 때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게 괜찮은 계획인가요? 추가로 백준문제풀면서 알고리즘 대회나 해커톤 같은 대회 좀 나가보고..하는. 아 그리고 지금은..물론 대기업 가고 싶지만 막연하게 네이버..구글..취직하고 돈 많이 벌고 싶다..보다는 일단 제 적성에 맞는 직무 분야를 1~2학년 때 빠르게 탐색하고 여러 분야 기초 쌓아놓고 3~4학년 때 직접 만들어보자! 가 큰 것 같습니다. 이것도 옳은 생각일까요..? 다시 c 파이썬 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아님.. 많이 까먹었는데 🥲

개발자

#취준

#컴공

#고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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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원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고민

공학계열 대학원 다니다가, 현제 중소기업에서 유일한 데이터 /IT 팀으로 근무 중입니다. 대학원에서는 C++, C#으로 계측기기 GUI 만들고, 임베디드 개발, 비전(SLAM)관련 연구하다가 연구 비중 보다는 개발 비중은 많이 높은데 반해 연구자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좁기도 하고, 졸업하면 지방 근무 확정이라눈 생각에 석박 과정 중 석사 전환하고 지금 석사 수료인 상태입니다. 한 3 년 가까이 GUI 개발하면서 CS 수업 온라인으로 수료도 했습니다. 타과 CS 수업 듣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개발자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진것 같습니다. 어찌하다가 데이터팀 없는 제조업? 농업?회사에 취업하게 됐는데 (지인 추천+주도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아무래도 개발 쪽 인력이 한 명도 없다 보니 1 년 가까이, 전략, 기획, 서류, 개발, 인프라까지 다 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 프로젝트로는 Django이용한 수발주사이트 개발, 배포, 공정 데이터 분석, Airflow 구축, 경매 데이터 수집 정도 했습니다. 혼자서 일을 많이 하면서 지치기도 했지만, 혼자 하면 배울게 많다는 생각에 꾸역꾸역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쫌 말도 안되는 신 산업(전사 IT 구조 개선, 스마트팜 솔류션 개발) 설계하고 경영진 한테 보고 작업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PM 역할을 요구하시는데, 잘 해내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이전 프로젝트들이 마무리 안된 상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하기가 버겁습니다... 더구나, 개발을 하고 싶어서 도전한 상황에서, 첫 6개월은 개발 쪽에 집줄하다가 전략, 기획 쪽 업무를 하다보니 개발보다 PPT 엑셀 업무가 더 많아진 상황입니다.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제가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해 봤던 것도 아니라 부담감이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전략을 새우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최대한 현재까지 한 프로젝트+실력 기반으로 저년차 경력직 혹은 중고 신입 개발자로 이직. 2. 버티면서, 개발자는 혼자니 이직에 도움되는 프로젝트만 중심으로 수행하면서 실무 경력 쌓기 3. IT 전략 기획으로 직무 생각해서 아애 PM으로 전문성 기르기. 정도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지속해서 머리로 일할 수 있는 전문가되고 싶습니다.

개발자

#개발

#커리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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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댓글

코틀린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cpp 기반 임베디드 gui 어플리케이션 쪽 개발을 5년 정도 한 개발자 입니다. 이번에 코틀린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공부하고 싶어서 관련된 도서를 찾고있습니다. 우선 코틀린 기본 문법 부터 다지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코틀린 기본 문법 설명 잘되어있는 도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코틀린

#도서추천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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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연주 님의 질문 업데이트

4학년 진로 고민 iot 스마트팜 개발자

안녕하세요 이제 컴공 4학년 올라가고 지방대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항상 4.2이상으로 유지했고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프로젝트 경험은 node기반 백엔드 경험이 한번 있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원래는 백엔드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최근 농생명과 관련된 해커톤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마트팜 개발자에 관심이 생겼고 iot 쪽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두이노도 관심이 많아서 1년간 아두이노를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저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깊게 공부한 후에 취직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스마트팜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iot쪽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원 준비도 하고 싶은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 방학때 토익준비중입니다 ㅠ대학원은 영어가 필수니까요 현재 스마트팜이나 임베디드 개발자 현실도 궁금합니다 이번 방학때 뭐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데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요 ㅠ 제가 뭘 해야할지 영어 공부 vs c++ 코테 vs 정처기 까지 다 하려고 했는데 정말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해야할거 같아서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마트팜개발자

#임베디드개발자

#iot진로

#iot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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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고라파덕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은 분야에 상관없이 요구되는 적성, 능력이 다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개발자도 분야에따라서 웹, 앱, 임베디드 로봇, 게임 등등 여러 개발자들이 있잖아요? 그럼분야에 상관없이 개발자들에게 요구되는 적성이나 능력이 다 같은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웹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 임베디드도 잘한다거나 혹은 웹 개발을 못하면 게임 개발도 못한다거나 이런케이스인지 궁금하네요

개발자

#분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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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직군중에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직 웹 개발자입니다. 웹 개발하다 갑자기든 생각인데 개발직군중에 시장규모가 가장 큰 분야는 어디라고생각하시나요? 분야는 크게 웹,앱 / 임베디드,로봇/ 보안,해킹 / 게임 / 각종 유틸 / 데이터 사이언스 정도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외 진출이 원활한 게임쪽이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웹,앱은 한국 서비스가 세계화된 케이스를 모르겠네요

개발자

#시장규모

#개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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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소연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컴공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 전화기 중 한 개의 학과에서 컴공으로 전과해서 아직 c언어 코딩, python 기초 문법 + 인공지능 찍먹, java 기초 문법, python을 이용한 자료구조, 임베디드 찍먹만 한 상태입니다. 직업의 안정성이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IT 직군으로 마음먹고 취업준비를 하고 싶은데 금융공기업이나 공기업 취직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아봤을 때, cs 관련 지식(자료구조, 운영체제, 컴퓨터 구조 등)을 잘 쌓고, 정보처리기사, sqld, 리마1급 등 취득하고 학점이 높아야할 것 같던데 이런 세세한 준비해두면 좋을 요구사항들에 대한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직에서 봤을 때 요새 안정성이나 경제성 좋은 분야가 어디인지 취업 트렌드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굳이 공기업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 않나’ , ‘공기업 추천한다’, ‘인공지능이나 임베디드나 클라우드 쪽이 요새는 취업이 잘되고 연봉이 높다‘ 이런식의 의견도 들어보고싶습니다 !!

개발자

#공기업#금융공기업#취업#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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