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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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후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대학교 때 좋은 기회로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이번에 졸업해서 경력직으로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긴하지만 스스로는 신입으로 입사하는 마음이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ㅜㅜ 경력직이라 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높진 않을지, 바로 업무에 뛰어들게되진 않을까 상상하며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적응 잘 할지 부터 고민이네요 이직 후 어떻게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팀 내 코드 리뷰 성향이나, 커밋 기록이나 그런것들 부터 보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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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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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갤럭시북 5 프로 VS M4 맥북 프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제가 노트북을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노트북이 나을까요? 조건 1. 현재 패드,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갤럭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연동하기 좋음) 2.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그램이며, 사양은 i5, 램 8GB, 저장공간 232GB입니다. 3. 1년 뒤에 졸업해서 취직할텐데, 지금까지 윈도우만 사용해왔어서 그때 맥북을 사용하게 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미리 맥북을 사서 경험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지금 구매하고자 하는 갤럭시북 프로와 맥북 프로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윈도우 11 Ultra 7 Processor 258V Intel® ArcTM 140V GPU (16GB) (내장 그래픽) 램 32GB 저장공간 512GB 1,795,000원 - m4 맥북 프로 14인치 10코어 CPU 10코어 GPU 램 16GB 저장공간 512GB 2,240,000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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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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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혜원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중소

#java

#c#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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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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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보통 신입 개발자에게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바랄까요?

일한지는 이제 한달정도 되가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제가 목표가 그다지 높진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 나름 만족할만한 곳에 취업도 했고요 현재 일하는 것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 상태가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우선 처음부터 거의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되었는데요 자바 스프링부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느정도 다른분이 세팅해주신 코드스타일을 보고 따라가고는 있으나 따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라는 것 등은 듣지 못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한 정도의 컨펌을 받아가며 제가 설계하고 제가 기능을 구현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의문을 느끼는 점은 이 부분입니다. 실무에 들어가기 전에는 제가 비록 학점도 좋진 않고 개발경험과 코딩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나, 그래도 개발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이나 코딩실력이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우선 생각보다 기획문서들이 불친절하여 기획의 온전한 이해도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지고, 사수분이나 다른 분들이 친절하게 질문을 잘 받아주시기는 하나 해당 내용들에 대하여 쉽다는 분위기로 말씀하셔서 저에게 어느정도를 기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상황도 급박하여 제가 제대로 제 몫을 못해내면 큰일날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야근도 하면서 따라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갈길이 먼 것처럼 느껴집니다 신입 개발자로써 어떤 자세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그리고 경력자분들은 신입에게 어느정도의 역량을 기대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자바

#백엔드

#스프링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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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설 님의 질문 업데이트

SI개발자 물경력으로 공부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SI 웹 개발로 일한지 4년차입니다. 이번에 새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직하는 회사는 si가 아닌 자체 솔루션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모던 자바 인 액션 책으로 자바 공부를 제대로 하고 새 회사에 가서 잘 하고자 노력했으나 자바 개념이 기초만 알고 있어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SI회사이고 간단한 기능들로만 구현하여 자바는 거의 안 건들이고 SQL로만 거의 모든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경력만 늘고 자바에 대한 기초 개념만 안 채로 이직을 하게 되어 매우 걱정입니다. 자바와 스프링을 다시 공부하면서 회사 적응을 해야할 것 같은데 추천할 책이나 강의가 있을까요?

개발자

#초보개발자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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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기업 취업 고민 -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힉생입니다. 처음엔 사비스 회사(사기업)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지식 습득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학습을 통해 하나를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중요시하구요. 이러한 성향으로 봤을때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과 금융권 분야가 제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융권이 그나마 기술적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기업과 공기업의 취업 방향성이 다르다고 들어서 고민입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it라는 넓은 분야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웹쪽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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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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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기간이 길어진 개인 프로젝트, 마이너스 요소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 2학년을 수료하고 현재 공군에서 복무 중이며 전역 이후에 관련 대외활동과 인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학부 2학년 1학기가 끝나고 23년 7월부터 학교 기숙사에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를 혼자 개발하기 시작했고 (3학년 1학기를 휴학 내고) 24년 7월 1일 입대 전까지 계속 진행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를 구현했습니다.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사지방 컴퓨터로 github codespaces 환경(linux 운영체제 기반이며 웹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에서 우여곡절 끝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git pull로 불러오고 DB나 platform 등을 docker compose로 세팅해서 지금 다시 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일단 전술했듯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 진행해왔습니다. 애초에 학부 공부, 알고리즘 공부,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 공군에 입대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자격등 공부 등과 병행하였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었으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당연히 저 혼자 맡았고 (프론트와 백) 개발에 쓰이는 프레임워크도 처음 접해보아 배우면서 진행했으며 수 많은 생소한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를 도입하느라 진행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현업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싶었고 퀄리티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발 기술과 환경에 적응이 될 때 즈음엔 여러 군데에서 터지는 에러를 트러블 슈팅하고, 그 중 다수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느라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 정도(제가 생각하기에)는 완성했지만, 아직까지 codespaces 환경에서 개발하기 위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남아있으며 군 복무중이라 평일엔 시간을 많이 내어도 개발 시간이 현실적으로 3시간을 넘길 수 없습니다(오늘은 부대 휴일이라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그러므로 저는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웹앱으로 배포하는데 까지 6개월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에 저는 아래 질문에 대한 개발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1. 제대 후 대외활동과 (체험형)인턴을 위해 서류 평가/면접을 볼 때 이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생각인데, 프로젝트를 다 완성하고 배포까지 완료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기간이 1년 6개월이라는 것은 분명히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나요? 2. 만약 질문 "1."의 답변에 긍정하신다면 긴 기간의 프로젝트( 혹은 동시에 그 기간에 부응하지 못하는 작품의 퀄리티)를 어떻게 서류 평가/면접에서 정당화하여 의미있는 "스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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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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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꼼꾸링 님의 질문 업데이트

새로운 회사에서 잘 적응 하는 법

안녕하세요. 3년간의 물경력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상황에 변화를 두고자 퇴사 후,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차 이상 개발자를 뽑는 곳이었고, 금융권 회사입니다. 1. 3년의 백엔드(자바) 경력이 있지만 개발보단 엑셀을 더 다룬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된 거라 실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걱정되네요ㅠ 2. 이직이 처음인데,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 회사를 너무 쉽고 편하게 다녔던 터라 이번 회사는 정말 열심히 다니면서 스스로 성장한다는 느낌도 받고 싶은데, 회사에서 기대하는 값에 미치지 못할 거 같은 생각에(아마 무조건..) 두렵네요ㅠ. 주말마다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제 수준이 너무 낮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23일 첫 출근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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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Jooyeon 님의 새로운 댓글

6년 8개월째 인하우스 웹디+웹퍼블리셔의 이직 고민..어렵네요!

워라벨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연차가 쌓일수록 연봉 인상율이 팍팍 적어지는데도 이직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봄.. 회사에 저보다 연차 많은 분들이 다 빠지고는 대표 다음으로 제가 제일 오래 다닌 사람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말엔 탈출 계획을 했으나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월급이 밀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죠.. 처음이 쉽지 두 번 세 번은 더 쉽겠죠? 그래서 부랴부랴 준비 중이고 인하우스 웹디 웹퍼블리셔였다보니 성장할 기회는 크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툴, 언어가 쏟아지는 와중에 할 수 있는 건 html, css 그리고 약간의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적당한 디자인 능력 뿐입니다. 이 직업을 가진 사람 중 이도저도 아닌 너무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표는 늘 새로운 사업 벌이기만 좋아해서 벌이기만 하고 유지를 못해 엎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현재 진행 중이고요.. 제가 속한 사업체는 등한시 하다가 가끔 와서 급발진을 하더군요. 평소 관심 가져줬으면 월급 밀림 사태는 없었을 거 같지 말입니다.. 이 회사에 재직하며 그나마 크게 남은 거라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대기업 계열사와의 협업입니다. 처음 입사 당시만 해도 프론트엔드 개발자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적응해 보기도 전에 회사에서 사람을 이리저리 휘두르다 사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사라졌고 취업 직전에 다녔던 국비교육에서의 훈련으로 지금까지 버텼다는 생각이 지금에야 듭니다.. 이렇게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이직을 위해 figma도 배워보는 중에 그나마 남은 커리어를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런 제가 이직이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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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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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김동혁 님의 댓글 업데이트

SI 신입 코드분석 질문드려요!

이번주부터 첫 출근한 신입입니다! 팀장님께서 예전에 만들어놓은 프로젝트 보면서 흐름이 어떻게되는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셨습니다. 현업의 프로젝트 규모를 보고 매 순간 놀라지만 이왕 일 하는거 빨리 적응하고 업무 맡아보고싶습니다. 재난관리시스템이라서 스프링보다는 프론트부분이 복잡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코드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이해는 못할수있지만 어떻게 해야 빨리 프로젝트의 흐름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응할수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팁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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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후 업무 적응에 보통 얼마정도 보시나요?

1년정도의 짧은 경력이지만,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이 아니다보니 업무 적응이 부담스럽네요 ㅜㅜ.. 직군은 같지만 업무 프로세스부터 많은 부분이 다르다 보니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일주일 지났지만 아직 이 업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보통 경력직 이직시에 기대치가 어떤지, 적응하는데 몇개월이 걸린다고 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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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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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똥광 님의 질문

물경력 3년차 개발하고 싶은 엔지니어입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반 웹개발 si에서 1년간 일하다가 현재 회사에 외산 솔루션 kafka기반 한다고 들어왔다가 일이 없어서 1년정도는 해당 자격증 및 구성 실습만했습니다. 공부만 한거죠.. 그러다 최근에 회사 다른 외산솔루션인 cdc 쪽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서 들어온건데 처음에 얘기했던 경력자분도 뽑히지않고 일도 없고(잡힌것처럼 얘기만 매번 나왔습니다) 그러고 이제는 개발과 관련이 없는 cdc 솔루션을 배우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가진 자격증은 정보처리 산업기사, sqld, ocp11, kafka관련 자격증 2개 이고 스프링프레임워크는 개발하라고하면 한달안에 적응할수있을것같습니다. 부트는 현재 공부중에 있고 나이는 30대 초중반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상태에서 취업준비하면 내년 상반기 전에 개발자 신입으로 취직할수있을까요..?

개발자

#이직

#java

#개발자-취업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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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댓글 업데이트

대학교 3학년 대학원 질문

이제 3학년 1학기 마친 지방 사립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이제 슬슬 4학년이 다가오기도 하고 요즘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개발자로 취업할거면 대학원이 필요할까요? 현재 평균 학점이 4.3 유지하고있고 주변에서도 학점 높으니 대학원 생각해보라는 얘기들도 많이 있었고 저도 나중에 취직해서도 석사 분들이 아무래도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지 않을까 싶어서 대학원 진학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요즘 계속 대학원 생각을 해보니 제가 연구를 하고 싶어서 가는 대학원이 아닌데 제가 잘 적응 할지도 걱정입니다. 대학원 가는게 맞을까요?

개발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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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lepffm 님의 새로운 답변

스프링 STS와 VS code 중 하나만 쓸 수 있다면 뭘 선택하시겠어요?

저는 인텔리제이밖에 써 본 적이 없어서 둘 다 처음부터 적응해야 합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폐쇄적인 환경입니다.

투표

개발자

#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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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김하늘 님의 답변 업데이트

취업할때 학점 영향 클까요?

현재 대학 3학년으로 편입하고 학교를 적응 하지 못해서 3학년 학점을 2점 초반대로 말아먹었습니다.. 4학년때 정신 차리고 재수강 하고 현재 5학년 1학기 까지 와서 이번학기를 잘 졸업하면 평균이 3.5까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취업할때 평점 평균 3.5는 딱 중간 인 것 같은데, 5학년 2학기 까지 하고 3.6을 만드는게 좋을까요? 취업할때 학점때문에 후회하기 싫어서 고민중입니다. 0.1 올리자고 6개월을 버리는게 맞을까요 ..? 5학년 2학기를 하지 않으면 어학 점수, 부트캠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2. 만약 이번학기가 잘 되지 않으면 3.49 될 것 같은데, 만약 3.49가 되면 5학년 2학기 재수강 1과목을 해서 취준하면서 병행해서 3.6 만드는게 좋을까요? 현재 컴퓨터공학과 여자 25살(23)이고, 백엔드로 취업 예정입니다.

개발자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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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학과 적응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개발자를 희망해 컴퓨터공학과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작년 3월에 문과에서 편입해 들어와 첫학기를 보냈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1점대 후반의 학점을 받은 뒤 학과 적응을 위해 공부하자고 마음먹고 휴학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휴학 이후 공부를 하면서도 코딩 실력은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문법만 알고 제대로 된 코딩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인프런에서 인강을 듣고 있는데 솔직히 거의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큰 틀이라도 알고 가자는 마음으로 완강을 목표로 꾸역꾸역 듣고 있습니다 (연습문제를 푸는 단계까지는 아직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으로는 이대로라면 별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 2학기 복학 예정인데 시간은 없고 마음은 조급해 불안하고 자괴감만 듭니다.. 그러던 중 커리어리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과 수업에 조금이라도 적응이 가능할 정도로 코딩 실력을 제대로 늘리는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발자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막막합니다..

개발자

#학과적응

#코딩

#컴공

#컴퓨터공학

#컴퓨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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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용우 님의 새로운 댓글

코테 언어 파이썬 -> 코틀린 바꾸는 것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 년도 안에 신입 개발자로 취직하고 싶은 비전공자로, 파이썬으로 solved.ac 골드3 정도까지 올렸습니다. 언어를 바꾸려는 이유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1. 같은 로직이어도 python3에서만 시간 초과 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답답했음. 2. 안드로이드 앱개발 직군을 희망하고 있어, 코틀린 언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지 않을까 우려됨. 독학으로 앱을 만들어 법인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했었고, 해당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을 만들어 봤기에 코틀린 언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는 깔려있습니다. 다만 코테에 필요한 입출력 방법, 자주 쓰이는 패키지 등을 익히려면 문제를 복습해가며 일주일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해보여 이 시간에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게 낫지 않나 싶어 굳이굳이 언어를 바꿀 필요가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개발자

#코딩테스트

#코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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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Betty Lee 님의 새로운 답변

생소한 서비스부서로 배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영업 및 고객사 관리쪽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서비스운영/구축 등 장기적으로 pm/pl 업무를 하게되는 부서로 배치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업무 경험이나 배경이 아예 없는데,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요...? 염려가 많이 되네요.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긴 하겠지만, 심적으로 부담이 되어서요.

PM/PO/기획자

#pm/po/기획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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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ypeBoy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커리어가 꼬인거 같네요

이제 스타트업 2년차입니다 입사당시 면접에서 현재 개발중인 솔루션이 있고 내가 나의 역량을 증명하면 솔루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저의 역량을 증명하여 개발에 합류하겠다는 마인드로 입사했습니다. 그렇게 회사에서 개발중인 솔루션의 사용법을 배우고, 전반적인 흐름이나 데이터 처리를 따로 공부하며 해외출장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 제 역량을 증명하고자 야근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년이 되고 회사가 커지면서 부서 개편이 되었는데 제가 솔루션 엔지니어팀에 있더라고요.. 기존에는 개발팀이지만 솔루션 엔지니어쪽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번에 개편이 되면서 개발파트와 솔루션엔지니어파트가 분리되면서 아 난 애초에 개발을 시켜줄 생각이 없었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 부서이전을 요청하니 여태 맞췄던 러스트나 c#쪽 개발은 이제 없고 파이썬이 대부분이라 힘들다며 정 하고 싶으면 파이썬을 공부해서 면접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4월초에 입사한지 이제 1년을 채워 첫 연봉협상도 했는데 사실상 동결입니다..ㅋㅋ (연봉에 못들어간 1년의 성과나 희생은 모두 고과 평가로 들어가진다고....) 이직을 하기엔 이 1년 회사에 적응하고 흐름을 이해하고자 올인을 해버려서 사실 이직할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축을 꾸준히 해와서 아마 1년정도는 퇴사하고 시간확보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원래는 혼자 유데미에서 사왔던 강의를 보며 준비를 할까 했는데 다들 국비나 학원을 통해 만든 포폴을 보며 저도 이를 통해 준비할지.. 혼자 할지.. 고민이 많은 하루네요

개발자

#퇴사

#이직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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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경력직 개발자 이직 or 존버 의 선택 ?

이런 질문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답답한 마음이 있어 적어봅니다. 저는 15년차 자바 개발자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 안되 입사하여 약 8년 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파견도 많이 가고 개발리더도 많이 해서 애정이 가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작년 말쯤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너무 모든 것을 맡고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해결하려던게 문제였나봅니다. 당시 개발 팀장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하는 프로젝트에 인원 분배 및 저의 리딩 부족으로 많은 인력이 소모되고 점점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 갔다온 다음날 대표님이 팀을 해체하고 저를 사업부서로 이동시키셨습니다. 그당시만해도 굉장히 억울하면서도 자괴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 해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충격의 여파로 멘탈이 반이상 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하던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열심히 한다고 햇는데 동일한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프로젝트에서 배제가 되어지고 지금은 서포트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현 부서 팀장님과 면담도 했습니다. 제 마음은 어떻냐고... 저는 그래도 애정이 가는 회사이기에 남고 싶지만, 또 같은 실수할까봐 두렵고, 그렇다고 옮기자니 지금 이 경력으로 가서 적응을 잘할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지만 어찌해야할지 ... 푸념 및 고민 적어봅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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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소지우 님의 댓글 업데이트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게 된 지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한 SI 업체에 들어와 외주나 신규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며, 이걸로는 부족하다 싶어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해보며 기술 접목과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히며 실력을 쌓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니면 다닐 수록 이 회사에서는 성장 기회가 적다는 생각과 이러다가 도태된 개발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대우도 좋지 못한 거 같아요. 이직을 위해 조금씩 준비는 하고 있지만 이 회사에서 나라는 개발자와 다른 체계적인 회사의 개발자들과 비교해가며 점차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2년을 여기서 보내버린 게 이직에 있어 발목을 잡게 되는 건 아닌가도 싶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시니어 프론트엔드가 없어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관리와 개발 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약 1년 차에는 압박감에도 시달렸지만, 점차 버티고 나니 업무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습니다. 그치만 혼자 여러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 또 한번 번아웃 위기가 오고 하네요.. 주말이고 밤 낮이고 최선을 다해도 얻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휴가도 못썼고 .. 원래 IT기업이 이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성장에 대한 갈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번아웃에 지쳐 자신감이 떨어져 다른 회사에 도전하기가 무섭게 느껴지네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눈 딱 감고 도전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별 것 아닌 질문일 수도 있지만,, 그냥 자꾸만 판단이 흐려지고 그러네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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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취업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고 작년에 국비수업을 6개월 들은 뒤 수료후 혼자 공부한지 다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이력서도 많이 내면서 공부를 했지만 지금까지 2곳밖에 연락이 오지 않았는데 그조차 코딩테스트가 너무 어려워 최종 탈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있게 공부를 했지만 현재는 개발자 취업시장이 너무 어렵고 그 만큼 기간이 너무 길어지니 의욕도 없어지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이번에는 만약 합격해서 들어가더라도 회사적응 잘하면서 다닐수있을지 못해서 잘리지는 않을지 이러한 생각들이 많이 들기 시작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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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윤 님의 새로운 답변

4개월 차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4개월차 vue 개발자로 일하고있습니다. 입사 초기 회사 적응이 어려워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도 보았는데 이제 회사에 적응되어 편해질쯤 스타트업(시리즈b)으로부터 최합 통보 받았습니다. 현 직장의 장점은 업무 강도가 낮은점과 좋은 네임밸류이고 단점은 연봉이 3천 초반이고 1시간 거리입니다 이직할 직장의 장점은 연봉+400 , 식대 지원. 출근거리 25분,자율출퇴근 입니다. 그러나 풀스택(리액트 노드)으로 일할 가능성이 큽니다 누구는 연봉차이 얼마 아니라고 하고 누구는 크다고 해서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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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6개월 신입 부서 변경 고민

입사 할때는 dba업무담당하는 팀에 들어와서 mssql, mysql, oracle 을 다루며 기본적인 업무 적응을 해냈습니다. 그러던 중 팀 인원들이 다른 프로젝트 참여로 인해 신입인 저를 제외하고 모두 파견을 나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다 같이 파견을 간다고 하였지만 회사 사정에 의해 저만 유지보수팀으로 이동한다고 들었어요. 원래도 it 개발직군은 팀이나 부서의 이동이 이렇게 자주 있는건지도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제가 재밌다고 느끼고 흥미있게 생각한 리액트 개발이여서 개별적으로 공부 하며 준비했던 걸 적용하고 더 성장 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취소되고 유지보수팀으로 이동하니까 더 심리적으로 회사에 서운하고 속상합니다. 물론 파견을 보내기엔 제 경력과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을 알지만...천천히 유지보수 하면서 배우라고 하는데 배우는 것도 좋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 현재 27살이라 나이도 적지 않아서 괜히 더 조급해지네요. 무엇보다 지금 적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팀원 전체가 다 바뀌니까 다시 적응할수 있을지도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니 불안하기만 합니다. 개발 선배님들께 고민 상담 및 조언을 부탁드려요.

개발자

#팀이동

#신입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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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오원종(Owen) 님의 답변 업데이트

IT 시장에서의 적응력이란게 뭘까요?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서 적응을 잘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문뜩 궁금해졌어요. 새로운 기술의 적응이라면 새로운 기술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일까요?

개발자

#it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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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데브데브 님의 질문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준생 맥북 추천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취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노트북을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렵다 판단하여 새 노트북을 사려 합니다. 이전까지는 계속 윈도우 OS를 사용하다가 MacOS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맥북을 사려 하는데요, 현재 결정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AM은 웬만하면 16g 2. M1 에어 vs M2 에어 3. 사이즈는 13인치, 15인치 크게 상관 없음 - 현재 신분과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13인치에 마음이 더 기울어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영향으로 맥OS 적응하는 것에는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금액을 조금 더 추가해서 M2 Air 모델을 사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혹은 더 가성비 있게 M1 Air 모델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개발자

#macbook

#개발환경

#노트북

#노트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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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이 프로젝트 빠르게 적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웹 백엔드 쪽으로 취업한 신입입니다 최근에 업무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그걸 해결하고 싶어요. (관련해서 여쭤보니 문제 해결할때 너무 깊게 파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면 이런 느낌이에요. 자세히 모르는 개념이 있어요. 이 개념이 해결해야 할 업무에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그렇기에 깊게 파요. 그게 프로젝트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그러다 보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돼요. 이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썼으니 다른 부분에서 시간을 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보니 깊게 고민해야할 부분에선 깊게 고민을 안하게 돼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코드리뷰 부분에서 걸려서 시간이 더 지체될 때도 있어요 .. 저는 현재의 문제가 기초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미뤄뒀던 기초 공부를 했어요..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문득.. 당장 업무 속도도 느린데, 차라리 이 시간에 업무를 제대로 처리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둬서 해결을 해야하는걸까요? 시간은 한정되어있어서 우선순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개발자

#신입개발자

#웹백엔드

#고민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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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질문 업데이트

한번도 안써본 장고로 백엔드 인턴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작성해야될까요?

장고를 사용하는 곳인데 제가 사용했던 툴은 스프링, 코틀린+스프링, 노드밖에 없습니다 (파이썬은 알고리즘 공부용으로만 사용)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는데 서버 개발 경험은 많지만 장고나 파이썬 관련된 내용은 하나도 없어서 걱정이네요 입사하고 나서 제가 제대로 일할 수 있을지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요? 일단 빨리 배우고 적응한 경험을 들어서 어필하려고 하는데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그 경험만으로 제가 회사에서 장고로 잘 일할 수 있을지 충분히 납득시킬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 스프링이랑 노드는 학생들끼리 진행한 팀프로젝트로 사용했었고 코틀린+스프링은 다른 회사 인턴하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나마 스프링으로는 이것저것 해본게 많아서 괜찮은데 장고는 정말 써본적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개발자

#django

#포트폴리오

#spring-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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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Betty Lee 님의 새로운 댓글

평생 공부 해야하는 직업에 대한 부담감

회사에 나가서 회사 업무를 보며 점점 적응하고 익히며 다듬고 내 것으로 만들고 나면 수월해지며 경력이 쌓여 노하우와 경험이 쌓이면 상대적으로 편해지는 식의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를 하게 되면 평생 교육 받고 공부 해야 한다는 말을 익히 들어왔는데 물론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개인적인 노력은 어느분야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계속 개발자로서 나아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출 퇴근 3시간 30분 가량 하면서 집에서도 이어서 공부를 하는 중인데 계속 유지 해야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솔직히 말하자면 제 여가 및 취미생활도 즐기고 싶은 욕심도 큽니다. 운동 공부 일 취미 등을 다 병행하며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에게는 참 높은 목표인 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제 성향상 이대로 괜찮은가..? 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공부

#평생직장

#코딩

#개발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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