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휴학생 국비 지원 교육 후 컴공 복수전공
안녕하세요. 비전공 어문계열 4년제 대학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 중인 27세 남자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재수까지 해가며 겨우 원하던 대학에 진학은 했지만, 막상 전공 공부만으로는 취업문에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휴학을 전전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결국 올해를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개발자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학교에서는 복수전공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어 졸업이전까지 제1전공 외에 제2전공을 선택하여 같은 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재학중일 때에도 시험을 병행해서 준비해왔다보니 기존 복수전공하던 과목의 전공수업은 현재 하나도 듣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제가 원한다면 복학 이후에 컴퓨터공학으로 복수전공을 변경하여 졸업까지 수강이 가능합니다. 올해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기 때문에 24년 9월이 되어야 복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그 때까지는 우선 국비 지원 교육(k-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원에서 약 6개월정도 교육을 수료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적지 않은 나이다보니 더 늦기 전에 빨리 취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국비지원교육을 받은 이후 복학하는 것을 포기(자퇴)하고 곧바로 취업(국비지원교육은 기본적으로 빠르게 취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아무리 늦어도 4년제 대학 졸업장은 따면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을 통해 학위까지 받는 것이 이후 커리어에서 유리할지 고민이 됩니다. 6개월 정도 코딩 공부를 한다고 해서 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 막상 전공공부가 잘 풀려서 졸업을 한다고 해도 이후 곧바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다, 또 다시 개인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부트캠프나 스터디 등에 전전하다가 30대에 들어설 것 같아 걱정됩니다. IT기업 입장에서 타직종 직장생활 경험조차 없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주전공도 아닌 복수전공 신입이 경쟁력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국비지원교육들이 아직 개강 전이고 신청기간도 조금 남아서 현재는 Python, Java 언어 기초만 책과 인강, 유튜브 등으로 독학중인 초보자입니다. 20대 동안 많은 도전을 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좌절했지만 더 늦기 전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간절하긴 합니다. 성격이나 성향 상 백엔드 개발자를 도전하고 싶긴하나, 공부하는 과정에서나 취업시장에 맞춰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개발자로 일할 의향도 당연히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보신 개발자 분들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사항 요약 1. 이번 겨울부터 6개월 간 국비지원교육(k-디지털 교육) 혹은 초보자 대상 부트캠프를 통해 중소SI기업부터 취업하여 경력 쌓기 vs 6개월 교육 이후 복학하여 남은 3학기를 컴퓨터공학 복수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고 취업에 도전하기 2. 6개월 국비지원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과목 수업들을 듣는 데 부족하진 않을지. 만약 부족하다면 복학 전에 어떤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ex.이산수학 or 관련자격증) 3. IT기업 혹은 관련기업 입장에서 30대초반의 복수전공자 신입을 채용하는 것을 꺼리지 않을지 4. 제가 생각한 것 외에 개발자로서 좋은 방향성을 알려주실 수 있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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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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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이호열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4학년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전공자(디자인) 4년제 대학생으로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재학중인 대학은 제 전공으로는 상위권, 전체적인 네임벨류와 전산과로는 중(~상?)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6개월 부트캠프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간이 매우 빠르다보니 현업의 툴 다루는 방법은 습득하였지만 기초 지식과 문제 해결력(코테) 등이 매우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 복부전, 편입에도 관심이 생기는데 의미가 있는 도전인지 궁금하여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이전에는 빨리 졸업하고 필요한 것만 독학해서 취업하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전산과 전공은 들어둔 게 없습니다. 하게 되면 2년은 대학을 다녀야 할 것 같아요. 본전공은 졸업용 4학점만 남아서 해당 전공생처럼 다닐 수는 있습니다. 다니게 되면 재학하며 구름톤 등 대학 IT 동아리를 더욱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 졸업 후 학사편입 아무래도 학벌이 조금 아쉬워서, 그리고 좀 여유롭게 공부하고 싶어 학사 편입도 생각해봤는데, 1년을 편입에 투자하는 게 불필요한 선택 + 빙빙 돌아가게 되는 결정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실력이 더 중요한 분야니까요. 실제로 제 본 전공도 실력이 중요한 분야라 재수나 반수 등을 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편입을 결정하게 되면 인서울 상위권 대학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학에 발목이 좀 잡히겠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는 편이라 시간 투자가 아까운 결정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제가 목표하는 분야가 ai 처럼 고급학위를 요하지 않아 그것까지는 정말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방통대 편입으로 좀 쉽게 가는 건 어떤지도 고민해봤습니다 .. !! 3. 빠른 졸업 후 독학 - 다른 유명한 부트캠프 지원 현재 전공 졸프를 끝내고 빠르게 졸업을 한 후, 연말부터 우아캠 등 다른 좀 더 길고 가치가 좋은 부트캠프에 들어가는 게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6월 중 모집하는 부스트캠프는 올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준비는 못하고 시험만 봐볼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CS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개인적으로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중간에 공백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전공자 입장에서, 또는 현업 개발자분들 입장에서 보시기엔 어떤 결정이 더 좋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대학에 2년을 투자하여 학위를 받고 차근차근 공부하는 게좋을지, 힘들더라도 비전공자로 빠른 독학 (+정처기)을 하는 게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4살 여성이고 집안 사정 등으로 빠르게 취업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 취업이 늦어지는 것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은 리액트 등 웹 프론트엔드를 공부중이고, 결과적으로는 IOS, 안드 등 모바일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풀스택까지 목표로 하고 있구요. 대학에서 모바일 관련으로 많이 배울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 지식의 부족함 또한 많이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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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박종찬 님의 댓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28살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약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23년에 대학교 졸업 후 공간디자인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사용하고 거주할 공간에 대해 설계를 진행하고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을 사용자가 보고 기뻐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실무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실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생각했던 설계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을 진행했지만 실현이 불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에 같은 과 친구를 통해 '부트캠프'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더 시간이 늦기 전에 접어뒀던 꿈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함과 동시에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 교육원을 다니며 5개월 가량의 수업을 들으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갔습니다. 교육원의 커리큘럼은 풀스택 과정이였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사용자 경험과 직결되어 있다는 부분이 제 이전 전공 경험과 실무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jquery, 리액트 배우고 팀 프로젝트에서 MySQL 과 MariaDB 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포트폴리오인 랜딩페이지와 이력서를 작성해 1월 한달동안 공고를 찾아보며 지원하고 있는데 열람은 되지만 연락이 거의 오지 않는 상태여서 나에게서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쏟으면 좋을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고 선택지도 정말 많고,,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얼른 실무에 뛰어들어 실무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선배님들께 피드백을 받고싶어 질문 드립니다. 아래에는 랜딩페이지 링크입니다. 현실적인 팩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https://jonggu-portfolio.vercel.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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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문과 비전공자, 앱개발 혹은 웹개발 도전, 해외취업
안녕하세요! 현재 24살(한국 나이), 막학기를 재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어와 글로벌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어 정말 IT와는 1도 관련이 없는 학사를 갖고 있습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 밤에 잠이 거의 안 오네요.. 곧 취준생이 될 예정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이것저것 도전하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지만 워낙 재미추구형(?)으로 살아왔다보니 막학기가 되어, 제 스스로 어느 분야 하나 특색 없이 굉장히 애매해져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한 것은 제가 어떤 직무를 갖게 되든, 저는 해외 나가는 것을 워낙 좋아해, 해외취업 혹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여태 해오던 (하지만 좀 애매한) 비즈니스 쪽 - 특히 해외영업, 마케팅 쪽으로 인턴을 마구 집어넣어 경험을 쌓을지, 혹은 아예 전향하여 앱개발 혹은 웹개발에 도전할지 고민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 쪽으론 거의 노베입니다. 파이썬만 유튜브로 좀 따라하고 재밌었던 경험이 전부입니다. 다만 제가 앱개발 혹은 웹개발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제가 오늘 컴퓨터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을 때 그 두 분야가 비전공자가 가장 쉽게 전향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사실 하루종일 앉아서 코딩할 자신은 없어서 아예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되는 것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고요. 이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멘토님들, 비전공자에게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원에서 들은 대로 비전공자가 도전할 만한 분야일까요? 또한 제가 이 쪽으로 취업을 하기 전까지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야할까요? 요새 전망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제가 결국 이 분야를 생각하게 된 건 제가 해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싶은데, 저만의 기술을 갖고 있으면 보다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외국은 어떤 전공을 가진지를 정말 큰 요소로 봐서, 제가 아무리 이 쪽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도 길이 트일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 특히나 독일은 전공이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몇 년 이상 경력이 없으면 비전공자인 제가 도전조차 못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그러면 아예 외국에서 그 쪽으로 학사를 따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같지만, 지금 당장 그런 결정을 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제 원래 전공을 살려 준비하는 것이 해외취업에 더 가까워지는 글일까요? 두서 없지만.. 정말 고민이 되어 여기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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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 개발자 취업]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핵심요약* [문제점] - 비전공자 신분으로 개발자로 전향하려는데,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질문] - 현실적으로 지금같이 침체된 취업 시장에서 비전공, 신입 개발자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신가요? (ex. 추천 언어, 공부 방향) (개인의 적성, 역량보다 현재 취업 시장 흐름 위주로) ----------------------------------------------------------------------------------------- * 본문 * 안녕하세요,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30 비전공자입니다. 원래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도 하고, 현재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넉넉해서 (백수) 아예 각 잡고 개발 분야를 배워서 개발자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원래 전공은 바이오 쪽이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1년 반 전 퇴사한 뒤 현재 백수 상태입니다. 다시 바이오 분야로 재취업하려 했으나, 제가 경력을 쌓은 분야가 바이오 중에서도 워낙 영세한 분야라 재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팬데믹 때와는 달리, 취업 불패라고 여겨졌던 IT분야도 굉장히 취업 경기가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각종 부트캠프, 국비 지원 등으로 비전공 개발자가 쏟아져 나온 영향이 커서, 중소기업에서도 1명 채용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취업 목적의 개발 분야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배우고 싶은 언어부터 선정해서 배워야 하는데, 처음엔 데이터 분석 쪽에 관심이 있어 파이썬부터 시작해서 국비지원 데이터분석 과정을 통해 SQL, R같은 tool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으나.... 또 데이터 분석 쪽은 대학원 석사졸을 선호해서, 비전공 개발자는 해당 분야로 가망이 거의 없는거다 마찬가지다, 라는 조언을 듣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쪽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해서 프론트엔드 쪽 국비지원 + 개인 스터디로 1년 정도 정도 공부하고, 일단 개발 시장부터 들어가는 방법도 고민하다가 프론트엔드쪽은 이제 공급이 너무 넘치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쪽도 너무 고민되네요... 더군다나 신입 개발자 수요가 매우 적어서 비전공자는 아예 서류에서 걸러진다고도 하더라구요. 너무 많고 부정적인 정보들을 자꾸 보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 혼란스럽네요. 현실적으로 비전공자가 지금같은 취업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 채용되는 데 유리할까요? 현직자 분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 횡설수설도 하고 내용도 많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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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이직 준비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금융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1년 남짓 근무한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 타이틀을 달고 들어왔지만 어쩌다 보니 프론트엔드도 다루면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9-10개월정도 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입사후 바쁜 업무핑계로 자기계발에 전혀 쏟지 못했었는데, 두세달 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나름의 계획을 짜며 커리어 개발에 노력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다보니 입사후 초라해진 이력서와 녹슨 코딩테스트 실력 등등에 마음이 조급하고 혼란스러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중인 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KA 공부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쿠버네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생초짜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버그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없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밖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응하며 무력감을 많이 느껴 운영/인프라쪽 공부를 조금 해보자 란 마음에서 시작한 노력입니다… 주니어 레벨에서 시간투차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시작한 이상 꾸준히 해서 4월, 늦어도 5월 안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원래도 그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1년동안 많이 까먹어서.. 틈틈히 풀면서 공부중이고 백준 기준 골드 초급문제 까지는 고민 많이 하면 풀 수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 배우기 저희 회사에서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전부 NodeJS 기반 (Next JS, Nest JS) 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학교다닐때야 언어라도 이것저것 간단히 다뤄봤지만 사실상 지금 제대로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는 Nest JS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Node 개발자의 풀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성공적인 이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익혀볼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배운다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Spring + Java, Python + Django 를 후보로 생각중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는 학교에서 초급레벨 수업들으며 2학기정도만 해봤고 Python 같은경우는 언어 자체는 익숙하긴 하지만 AI, 알고리즘 등 외에 제품 개발에 사용해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또한 저는 현재 병역특례로 근무중인 상황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스타트업/중견 업체를 겨냥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제가 원래도 컴공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깃헙/포폴들이 전부 통계나 AI 관련이고 개발 관련해서는 좀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대단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구경하다 보니 제 포트폴리오를 조금 보강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위의 1번 질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새로 익힌 프레임워크에 대한 숙련도를 증명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상황설명에 하소연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적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성이 바람직한지.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별도로 지적해주실 내용이 있는지 (ex.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독학하기보다 지금 가지고있는 기술스택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해라).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준비
#프로젝트
#이직
#기술스택-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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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댓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취업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만 28세) 청년입니다. 학교 다니던 중 다른 일(공무원 1년 6개월 ) 을 하다가 학교를 재입학하여 현재 4-2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교는 경기도권 4년제 대학입니다) 현재 백엔드 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공부중에 있는데요. 제가 4-2학기 시작하며 컴퓨터공학으로 이중전공을 신청하여 5-2학기 (30살 하반기)까지 학교를 다닐 지, 아니면 졸업을 얼른 하고 내년 상반기에 부트캠프를 들어가거나 곧바로 일을 배우며 경력을 쌓을 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찼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경력을 쌓고싶긴 한데, 아무래도 전공자가 비전공자보다 대우가 좋을 것 같고, 부트캠프를 들어간다면 어차피 6개월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30살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무리를 하더라도 학위를 따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공무원에서 개발자로의 진로변경은 마음먹었습니다. 빨리 일하고 싶어 공무원을 커트 낮은 부서에 지원을 했더니 업무강도가 너무 센 부서였어서 이번만큼은 처음부터 차곡차곡 커리어를 밟고싶네요. -------------------------------------------------------------------------------------------현재 생각하기에 저에게 주어진 케이스는 1) 남은 한 학기동안 백엔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올해 하반기에 취업 ( 문과 비전공자, 29살 ) 2) 한 학기 공부하고 내년 상반기에 열리는 부트캠프 참가하여 8~9월 수료 후 취업 (문과 비전공자 부트캠프or 국비, 30살 ) 3) 컴퓨터공학으로 이중전공하여 내년 2학기 졸업 후 취업( 컴공 이중전공, 부트캠프x, 30살) (컴퓨터공학 이중전공한다 하여 부트캠프 없이 바로 취업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4) 컴공 이중전공 하여 내년 2학기 졸업 후 부트캠프 참가( 최대한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 입문하는 분야라 모든 분을 선생님으로 생각합니다. 문과 졸업 후 부트캠프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방향이 좋은 지, 아니면 6개월 늦더라도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나은 지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개발자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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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CS 전공 4학년 진로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성형 비전 ai를 연구 중인 전공자 4학년 학부 인턴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보다 연구에 대한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하고 몇개월을 갈아넣은 연구 성과가 학문/이론에서 그치는 것도 답답하더라구요)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연구 자체가 엄청 거부감 들고 싫은건 아니지만.. 결국은 연구를 해도 나중에 리서처나 개발 직군으로 취업을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리서치 직군을 애초에 많이 뽑지는 않는데 저보다 탐구/실험하는 과정을 정말 잘 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제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fe be ai 다 한 번씩 건들여봤는데 이 중에서 취업할만큼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할지, 랩실에 계속 있을지 고민 중인데 취준을 한다면 fe/be/데이터분석+데이터 엔지니어 중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ai 엔지니어도 고려 중인데 학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석사를 따는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MLOps 분야는 신입을 잘 안 뽑는다고 알고 있어서..) 결정을 내린 다음 대학원을 안 가고 취준을 한다면 1~1.5년 정도 한 분야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사/석사 취업 모두 어느 분야를 취업하든 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거 같더라구요... 만약 fe를 하게 된다면 제가 시각적인 것을 좋아해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한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E는 제가 얕게나마 react, react native를 파본 경험이 있는데 화면에 보여지는게 즐겁긴 하지만 공들여서 만든걸 많이 수정할 때 좀 마음이 아팠던 경험이... 그리고 쏟아지는 기술들을 계속 배워야 한다는 것에 없지않아 피로감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IT쪽이면 연구/개발 어느 분야든 똑같이 적용되긴 하는거라...) BE는 제가 django나 flask로 CRUD 위주로만 구현한..야매로밖에 경험을 안 해봤고 spring은 김영한님 강의 듣다가 중간에 너무 알아야할게 많은거 같아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엔지니어 같은 경우에는 통계 베이스/데이터 파이프라인 stack 기반이 부족해서 더 공부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관련 공모전 경험도 아직 없고요.. ai 엔지니어 경험으로는 2~3개 정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flask로 ai 모델 서비스에 야매로 연결해본 경험이 전부입니다. (MLOps 역량을 가진 사람을 뽑으려는 추세인거 같은데 kubernetz, docker, 클라우드는 따로 또 공부를 해봐야 합니다) 결국에는 어떤 분야든 다 넘어야 하는 산이 있는 느낌이라 이에 대한 각오는 되어 있는데, 어떤 분야로 더 나아가는게 현명하고 후회없는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어떤 직무든 다 힘들고 고된 점들이 있기에 제 성향을 고려하고 각각의 직무의 현실(?)을 보고 제가 이건 정말 오랫동안 하루종일 못 하겠다 싶은 같은 일들을 위주로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각각 직무의 실제 업무 생활이 어떠한지, 그리고 실제 실무에서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어떤 상황을 감내해야 오래 버틸 수 있을거 같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간접적으로나마 아시는 각각의 직무에 대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언해주시면 제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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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고민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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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방향을 어찌 잡아야할지 고민이 생긴 뒤로,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비전공자 + 경력 2년차 인공지능 엔지니어 직무로, 스타트업에서 출시 전인 AI 서비스 개발과정 업무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까지 공백기가 유지되고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된 상황이 된지라, 다시한번 취업준비를 하고자 방향성을 갖추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공백기동안 아무 것도 안한것은 아니고, 약 6개월간 추가적으로 국비 교육을 들으면서 인공지능 + 백엔드 과정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교육을 들으면서 백엔드 엔지니어,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과정들을 다루는 직무에 큰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뒀던 경력이 남아있기도하고, 나이도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듭니다. - 인공지능 엔지니어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전환을 하는 케이스가 있는편일까요? 보통은 백엔드 -> 인공지능을 많이 보긴했는데, 반대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보지 못했던 편입니다. - 기존 경력을 놓고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인지, 이전 경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게시물 남겨봅니다. 어떤 방향을 고르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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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취준에 부트캠프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을 하게된 백수이자 취준생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데 취업하는데 있어서 부트캠프를 추천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는 비전공자에 코딩을 경험해본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sw관련 과이긴하지만 제가 전공에서 배운 것은 전기전자, 메카니즘, AI,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c, python, java)입니다. 그러다보니 CS나 알고리즘처럼 개발자라면 알고있어야하는 기초 지식들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독학을 하고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하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이 정해져있고 멘토가 있는 부트캠프에 도움을 받을까, 아니면 계속 독학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독학은 인프런에서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알고리즘 스터디에 들어서 공부중입니다. cs는 관련 책으로 공부중이며 대체로 백엔드 로드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트캠프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단기간에 cs, 알고리즘, java에 대한 지식 습득, 프로젝트 협업 경험, 멘토의 존재, 취업연계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특정 부트캠프를 제외한 나머지 부트캠프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닌 점, 부캠마다 상이하겠지만 떨어지는 교육의 질, 마구잡이식 취업으로 취업률 홍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모집 공고를 보면 부트캠프 외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도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에 대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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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취업
#부트캠프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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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 전공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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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공부고민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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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새내기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입니다. 일단 나이는 27살이고 작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어떤 협회해서 진행하는 4-5개월 짜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때, 자바 언어를 처음 접했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격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 만나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지식, 포트폴리오)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것들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제 포트폴리오나 실력이 당장 취업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개발자 필드가 전공자 혹은 꽤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익히 들었고요.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빠른 시일내에 국비 과정을 하나 추가로 듣거나 아니면 (2) 소규모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3)인프런에서 스프링 관련된 강의를 구매해서 스프링의 이해도를 높이고 (3-1)개인프로젝트나 (3-2)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비지원을 들어서 팀프로젝트를 얻고 나오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1번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비슷한 과정을 더 듣는게 내키지 않아서 제일 후순위로 두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취준 기간을 1년 정도 잡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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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공부방향의 차이?
요즘엔 전공무관 대학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C언어, 파이썬을 배워오기도 합니다. 비전공자와 전공자와의 차이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전공자라고해도 특히 더 잘한다는건 모르겠구요.. 컴퓨터 전공과목을 배울수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어서 배우는것의 큰 차이도 많이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복전, 부전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그냥 모두 똑같이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한번쯤 맛보는 시대에서 전공자는 어떤 마인드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또한 비전공자로서 교양수준으로 하는사람들은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글이 정돈이 안된것 양해부탁드립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공부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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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도운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사이버대/특수대학원/부트캠프...
안녕하세요 현재 커리어 전환을 목표로하고 있는 비전공자입니다. 개발관련하여 지식은 1도 없으나, 앱 창업 경험이 있어 대략적인 생태계만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개발언어를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사실상 노베이스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나이는 34세인데, 아이의 학업을 위해 40살정도에 미국으로 건너가게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개발쪽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경력은 기업 인사팀에서 약 7년정도 일한 것이 전부여서 사실상 커리어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진 않고요 이런 상황에서 웹개발(프론드엔드)로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미국으로 가기 전에 가능하면 한국에서 커리어를 전환해서 최소한이라도 경력을 만들고 싶지만 처자식이 있다보니 연봉이 너무 적은 기업으로의 이직은 어렵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하고 생계 때문에라도 현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 올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소득이 끊길수는 없는 상황이란 것이죠. 따라서 직장과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고, 이직을 할 실력은 없으나 어느정도 안정적인 IT회사로의 이직을 목표로하고 있고 최소 5년 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석사 또는 취업을 하고자합니다. (쓰고나니 욕심이 많고 복잡하네요) 다만, 아직 5~6년이란 시간이 있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알아본 바로는 특수(야간)대학원 / 사이버대학교 / 부트캠프 정도를 통해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특수(야간)대학원 : 비용도 비용인데 공부를 따라갈 수 있을까 무서움 사이버대학교 : 고려대사이버대/한양대사이버대 컴공학과 (3학년 편입) > 취업 부트캠프 : 대부분이 전업이더라구요.. 파트타임은 제로베이스 부트캠프정도인것 같습니다... 우선 제로베이스(온라인수업)을 수료하고 유명 부트캠프(우테코,소마,네부캠 등)을 들어가서 공부해서 취업하기 정도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독학도 있지만 일단은 독학 공부를 성공해본적이 없고 ㅎㅎㅎ 체계적인 커리큘럼상에서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지혜를 빌려주십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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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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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 구성 공부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컴공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구성이라는 과목을 이번에 수강신청하였는데 본전공 학생들이 잘 안 듣더군요 실질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어떤 유의미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컴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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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앤드 비전공개발자 질문입니다.
저는 공학 계열이아닌 문과+디자인계열 2년제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수학쪽은 전혀 관련없죠..그러던와중에 1년여전부터 개발자쪽에 관심을 두고 공부중입니다만 제가 비전공이다보니 제 자신의 학벌 부분에서 자격지심이랄까요 그런게 생기더라구요..그래서 만24살 나이로 편입은 많이 늦은감이 있는건 알지만 학은제 학사학위 + 공학계열 학사편입을 준비하면서 주변에 의견을 잠깐 물었을때는 크게 두가지 반응 이었는데, 1. 개발자는 학력보다 본인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 편입보다 개인 포폴과 프로젝트, 코테준비에 힘을 주거나 부트캠프를 추천해주시면서 편입 성공해도 졸업다하면 거진 30살인데 그때 개발자 신입으로 취업 준비하려면 더 힘들다..의 의견이 많았고 2. 그래도 동일계열 전공 대졸자인게 크다. 승진부분이나 비전공자면 아무래도 초반 편견이 생길수 밖에 없기도하고 초대졸,대졸 서류 제출에서부터 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만약 나중에 제 스스로가 평생 후회 할것이라면 늦어도 도전은 할 수 있을때 편입을 하는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주변에 개발자 선생님?처럼 조언을 물어볼 곳도없고 가족중에도 공학계열 분들도 없으니 어디다 털어놓고 물어볼데도 없으니 애정만갖고 공부를 하다보니 새삼 참 막막하네요.. 코딩에 제가 두각을 드러내는 것도 아닌것같구요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전공버리고 여태 공부해온게 너무 놓기가 싫습니다 ,, 물론 정확한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그나마 최악보단 나은 방향성 같은 부분 조언을 부탁드려도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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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서호준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 이직을 위해 뭘 해야 할까요?
27살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40명 규모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개발 실력은 객관적으로 컴공과 동년배들과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것 같아요. 대학을 안다녔다보니 기초에서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cs 관련 지식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지간한 전공자보다는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추후 이직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학벌, 영어 같은 스펙이 많이 모자라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주 안쓰이는 c# 을 사용하는 것도 살짝 걸리고요. (원래 java 를 주력으로 사용했고 지금도 java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무에서는 c# 을 쓰다보니...) 2.5년차 쯤에 중고신입으로 네카라쿠베 포함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워낙 약점이 많다보니 어느 쪽부터 보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게 영어, 학벌, 개발 실력 세개 중에 무엇에 주력해서 보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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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인공지능 연구분야 선택(연합학습,객체탐지,nlp,...)
안녕하세요! 대학원 1학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랩은 머신러닝관련 랩이고 교수님의 주전공은 연합학습입니다. 저는 석사 졸업 후 취업이 목표라 가장 수요가 많은 비전 쪽이나 nlp쪽을 하고 싶은데, 교수님께선 아무래도 전공분야가 아니시기에 도와주시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연합학습을 접목시켜 진행할까 생각해보았는데 연합학습 관련하여 채용공고를 제가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합학습 전공한 석사 전공 채용 사례가 많은가 입니다! 1. 그래서 연합학습 관련 전공자분이 계시다면 취업은 어느 쪽으로 열려있는지, 어떤 걸 접목하여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저는 아직 공부중인 단계라 어떤걸 명확히 하고 싶다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의 지도를 받지 못하는 분야를 전공해도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비전쪽은 그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nlp 쪽은 전혀 모르십니다. 현재 시기가 공고가 다 내려간 시기라 확인하기 힘들고 저희 랩은 제가 1기기 때문에 선배로부터 얻는 정보가 거의 전무하여 여기다가 여쭤봅니다.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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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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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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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공부를 하고 프로젝트할 때 바로 구현이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데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어 익명 질문 올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MVC에 대해서 또는 JPA에 대해서 강의를 듣거나 책을 보고나서 개인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을 때 코드가 바로 안쳐지는게 정상인가요..? 같은 강의를 2번을 들었고 바로 프로젝트를 해본 것이 아니라 몇 개월이 지난 후 프로젝트를 구현하려 했을 때 백지장처럼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 상태입니다. 뭔가 보면 이해는 되는데 제가 다 기억을 하는 상태가 아니리서 이게 너무 고민이 되어서 질문을 남겼습니다. 다른 분들은 공부 후 시간이 지난 다음 구현하려 했을 때 기억이 나시나요? 개발 경력으로 치면 걷 만 3년을 채워가는 3년차 입니다. 비전공자로 국비 출신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경력에 비해 실력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많기도 하고 공부를 해도 남는게 없는 거 같아서 조언을 듣고자 두서없이 질문 올려봅니다.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도 방향성도 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개발자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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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SI회사 1년차 신입 이직고민
SI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입사초반엔 기획/제안서 작성에 투입되어 개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에 투입된 경력으론 8개월정도 입니다 저는 학원 출신 비전공자 이고, 현재 회사에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스프링, 자바, 자바스크립트,jsp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어 실력 상승을 목적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현재 경력으론 물경력이고, si회사가 아닌곳에선 제 실력이 부족한것같아 고민입니다ㅠㅠ. 1. 백엔드 강의를 통해 실력을 쌓아 백엔드로 이직 2. 학원에서 배운 React를 살려서 프론트엔드로 이직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더 끌리는건 react이지만, 공부하는데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할것같긴합니다. 포트폴리오도 부족하고요ㅠ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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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자이너 전망, 취업 등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ui/ux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싶었는데 자료가 잘 없어서 질문을 드리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20대 비전공자이고 제조업에서 일을 하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그만두고 일을 찾고 있는 중에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었고 그와 동시에 it에 관심이 생겨서 처음에는 개발자로 생각을 하다가 코딩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고민을 하는 중 UI/UX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역으로 일하시는 선배님들께서 제 글을 보시면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UI/UX디자이너에 취업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학벌이나 자격증 같은 스펙도 보는지 궁금하고 취업하기 위해선 포트폴리오 이외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UI/UX디자이너가 해외취업으로도 갈 수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영어권 국가로도 취업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된다면 영어 이외에 어떤 것을 준비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현역으로 일하시는 UI/UX디자이너 선배님들께선 이 일을 선택한 이유?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나중에 50~60넘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인지 아니면 그 나이대가 되면 어떤 일을 보통 하는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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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웹개발자의 커리어 전환과 로드맵 설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본의 직원 수 약 500명 규모의 SaaS 관련 벤처기업에서 웹개발자로 근무 중인 학부생입니다. 현재 학부 4학년으로 인턴 신분이며, 3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직원 전환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커리어와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상황 1. 근무 환경과 업무: 저는 Ruby on Rails(백엔드)와 Vue.js(프론트엔드)를 사용하는 웹개발팀에서 주로 백엔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필요 시 프론트엔드도 다루며, 주로 회사 프로덕트의 버그 수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이며, 팀 내에서 저만 원격근무라 즉각적인 질문 및 피드백을 받기 어렵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2. 전공 및 경력: 전기정보공학과를 졸업 예정으로, CS 전공자라고 보기엔 애매한 학과 출신입니다. 이전에는 컴퓨터 비전, 딥러닝, 머신러닝, LLM 등 웹개발과는 관련이 적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했으나, 웹 개발 경험은 전무합니다. 3. 지식 및 준비 부족: 취업 준비 없이 바로 회사에 입사했으며, 현재 CS 지식, 웹 개발 기본 지식, Ruby on Rails와 Vue.js 같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GPT, Claude, GitHub Copilot 등의 AI 도구를 사용해 주먹구구 식으로 업무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4. 커리어 목표: 저는 현재 백엔드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나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환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웹 개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커리어 전환은 커녕, 현재 맡은 업무조차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불안한 점: 팀원들과의 거리가 느껴지는 원격 근무 환경에서, 사내 분위기 파악이 어렵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기 힘들어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 수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맡은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나 지식부터 학습해야 할까요? 2. 백엔드 개발자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동시에, 머신러닝/데이터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3. 회사 업무와 병행하며,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경험 많으신 개발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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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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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노베이스로 코딩 부트캠프 신청해도 상관없을까요?
비전공자인데 여러 학원(?) 비스무리한 캠프들이 많더라구요. 소개 내용에는 노베이스여도 괜찮다고 나와있긴하는데 커리큘럼 보면 비전공자면 못따라갈 것 같더라구요.(과제처럼 팀 만들어서 결과물을 만들던데 혹시 너무 민폐가 될까봐 물어봅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혹시 좋은 부트캠프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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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파이썬과 자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백엔드개발자를 준비중입니다. 두가지 언어를 둘다 공부하긴 할건데 일단 취업을 먼저 하고나서 나머지 하나를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여러자료를 찾아봤지만 오래된 자료여서요 현재 기준으로 비전공자 초대졸이 어느 언어를 배우는게 취업에 더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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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개발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첫연봉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나와서 전공심화를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이 문제로 고민이 많아 짧지 않은 글이지만 꼭 읽어봐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이번 방학 인턴 근무를 시작하게 되는데 말이 인턴이지 취업의 연장선으로 소개 시켜주시는 것 입니다. 흔히 조기취업 이라 불리죠 저는 전공심화 졸업예정자 즉, 학사 학위를 갖고 취업을 하는것 이고 소개 시켜주신다는 회사는 학사 학위 기준 앱개발자로 소개 시켜주신다고 하셨고 채용분야는 si사업부에 연봉 3000~3100 으로 시작하는 것을 확인했고 찾아보니 비전공자들도 부트캠프나 학원 등 3000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 비전공자를 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저는 전공자이고 전공심화를 통해 1년을 더 공부하여 총4년을 공부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연봉으로 시작하면 아쉬울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개발자는 첫 연봉이 중요하다 들어서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검색을 했을때 저와 비슷한 경우의 고민도 없어서 이 연봉이 높은지 낮은지 기준점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개발자 첫 연봉 3000!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 쓰는 솜씨가 부족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 주시고 좋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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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처음 시작할 언어는 어떻게 골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차> 1️⃣ 핵심 질문 2️⃣ 자기 소개 및 원하는 것 3️⃣ 개발자로 전향을 희망한 이유 4️⃣ 공부 중인 언어 5️⃣ 이 언어를 선택한 이유 *** 1️⃣ 핵심 질문 Q1. 처음 시작할 언어 고르는 법 Q2. 한 언어를 깊게 파는 법 (구체적인 방법 혹은 경험) Q3. 나에게 맞는 프론트엔드 vs 백엔드 찾는 법 Q4. 나에게 맞는 직종 찾는 법 (게임, 보안, ai 등) 2️⃣ 자기 소개 및 원하는 것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 다양한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를 희망합니다. - 27살 비전공자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개인적으로 변명같이 들려 비전공자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걸 싫어합니다만, 노베이스를 설명하기에 이보다 적합한 단어가 없을 것 같아 작성합니다.) - 직장이나 타이틀보다는 내 포트폴리오를 건실하게 쌓아가고 싶습니다. - 틀을 깨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3️⃣ 개발자로 전향을 희망한 이유 기존에 영업*서비스직종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일하던 중 스스로의 성장이 정체된 느낌을 받았고,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공부와 근무 프로젝트가 제 포트폴리오가 되고, 노력하면 할 수록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직업이 개발자라는 것을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4️⃣ 공부 중인 언어 -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자바 5️⃣ 이 언어를 선택한 이유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게 된 이유는 시각적으로 반응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입문용으로 좋다고 추천을 받았으며, 언어 문법이 비교적 지저분하지 않다는 추천으로 자바스크립트를 css, html과 함께 공부 중입니다. 자바스크립트 책과 유튜브 강의를 통해 언어를 배움과 동시에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생활코딩, 노마드코더, 혼공자 등을 보고 공부하고 살짝씩 변형해가며 깃허브와 블로그에 기록하며 공부 중입니다. 그러던 중 첫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를 선택하는 게 맞나 불안해져 범용성이 좋다는 자바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뭇 다른 문법 체계와 어려움에 파이썬을 공부하게 되었고 이로써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새로운 느낌이 들고, 기존 배웠던 것의 의미를 잃고 있는 느낌입니다. 진득하게 한 언어를 파고 싶은데 트렌드에 흔들리며 이것저것 건드리다 이도저도 안될 것 같은 마음에, 이 길을 미리 겪으셨을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하다라고 느끼실 수도 있으실 거 같습니다.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경험하셨던 에피소드 혹은 방법, 조언들 그 어느 것이나 좋습니다 :) 피드백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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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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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비전공자인데 백엔드 개발자가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 간호과 재학 중인 고3 입니다. 특성화고에 과도 전혀 다르고 심지어 고3인 제가 백엔드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개발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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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딥시크 출시로 인한 웹개발자 미래
원래는 그래도 개발자 필요하다고 말씀하셧는데 이번엔 진짜 유튜버분들이 주니어 설자리 없을것같다고 얘기하시네요;; 전공자이고 아직 졸업까지 1년남았는데 걱정되네요 프론트는 교수님이 쉽다고 대체 바로될거라 하시던데 백엔드도 자체 공부되는 ai가 나와서 지금 대체될것같네요 아 그리고 데이터 분석가도 ai대체 순위 높던데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저는 자바백엔드 고민중이고 국비까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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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 피드백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부트캠프 수료 후 구직활동중입니다 수료 이후에 계속 되는 서류 탈락에 부트캠프에서 제공해주는 이력서 피드백도 받아보았습니다. 후에 이력서도 200곳 넘게 지원해보아도 면접이나 코딩테스트까지 간 회사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제 이력서에 어떤게 부족한지 알고싶어 이렇게 선배 개발자분들께 부탁드리고싶습니다..!! pdf형식이라 이메일 남겨주시면 이력서를 보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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