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 문정동개발자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가 없는 포트폴리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백엔드의 부재로 프로젝트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설계부터 통신 시나리오 등 많은 고민을 했지만 중간에 백엔드가 이탈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통신은 시작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 프로젝트의 이전 버전인 prototye 버전으로는 mocking을 통해서 백엔드의 부재를 극복했지만 정식버전으론 백엔드와의 협업으로 보다 나은 버전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려 했지만 그러질 못해서 매우 답답한 상황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의 갯수를 많이 늘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프로젝트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개발자가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포트폴리오로 보여줄 수 있는지 또는 통신되지 않은 상태에서, 프론트 단에서 할 수 있는 ui,ux, crud를 보여주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물론, Firebase나 supabase와 같은 방법도 있겠지만 이는 정말 방법이 없을 때 선택하려고 합니다. 거기다 이미 sever-less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최대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와 저를 보여주려 합니다. 친절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
#팀플
#포트폴리오
#고민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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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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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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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막학기 남겨두고 부트캠프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엇복학으로 인해 졸업까지 한 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아예 관련도 없고 프로그래밍에 어떤 언어가 있는지도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흥미가 생겨 3학년으로 올라가며 전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은 당연히 떨어지고 프로젝트를 한 경험도 없어서 부트캠프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막학기에 전체 학점평점을 높이기 위해 그 전에 휴학을 하고 반년은 부트캠프, 반년은 인턴을 한 후에 졸업 후 취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공백기를 줄이고 여러 학생 지원을 받기 위해서도 있습니다. / 학점 평점은 아직 3.5가 안돼서 3.5를 맞추고 싶어서 미리 예습하는 느낌으로 부트캠프를 수료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명한 싸피, 네부캠, sw마에스트로 등을 먼저 지원해보고 다 떨어진다면 일반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가야겠다 했는데 제 예상이랑 모집 일정이 맞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서론이 길었지만 결과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선발 절차에 코딩테스트가 없는 부트캠프를 가면 후회할까요? HRD 후기는 좋고 개인적으로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ㅠㅠ 아니면 일정이 반년정도 미뤄지고 합격 확률이 낮다고 해도 메이저 부트캠프를 위해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며 기다려보는 게 나을까요?? 주관적인 의견도 좋으니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개발자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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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학과 학생입니다
막연하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전공을 살리기보단 웹, 앱 개발 분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컴공으로 전과하는 게 더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있는 것도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개발자
#컴공
#인공지능학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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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진로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고 건축 졸업 후, 지방대에서 5년제 건축학을 공부하다가, 군 휴학과 일반 휴학을 포함해 3년을 쉬고 경영학으로 전과해 1년 수료했습니다. 이후 다시 컴퓨터 공학으로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5살 3학년입니다. ㅛ 올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는데, 어렵긴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비전), XR, 그리고 게임 개발을 희망 분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이번 겨울 방학과 내년 2학기 현장실습 후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제가 하나로 명확히 결정해야만 좀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공을 배우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현장실습을 가려는 이유는 전과와 편입을 거치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인식을 깨고, 이 분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CS 공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연구소에 취업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 밑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군 생활에서는 큰 문제 없이 규율을 따랐지만, 통제된 생활이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성향이라면 창업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길을 알려주시고, 대학원을 가면 인서울로 진학할 것을 추천하시며, 취업을 해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트랙이 있어 인공지능 트랙 위주로 듣고 있는데 이거도 방향을 바꿔 균형있게 이수해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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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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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전공 2학년 진로가 막막합니다
요즘 시험 기간인데 전과 달리 전공시험 공부하는 것에도 너무 흥미가 없고, 수업은 나름 재밌긴 한데, 어떻게 적용해서 팀플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도 거의 없고, 타지에서 힘든 것도 심리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이대로 3학년 가기에는 너무 무서운데, 집에서 휴학은 반대하시고, 막상 하게 된다고 해도 1년을 잘 보낼 수 있을지(개발자 희망자로서 경험이나 프로젝트를 잘 준비하고 능력을 혼자 쌓아갈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닌가, 대학을 올 사람이 아닌데 온 것은 아닌가 심란해요. 제 꿈은 그냥 화목한 가정도 이루고 초원 같은 넓은 곳에서 양도 키우고 싶고 세계여행도 가고 싶고 수공예 공방도 차리고 싶고, 맛있는 식당도 하고 싶은데, 개발로는 솔직히 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게임 개발을 하려고 해도 디자인을 못하니 엄두가 안나고, 서버 쪽은 흥미가 없고.. 프론트도 디자인이 큰 것 같아 못하겠고, 백엔드가 그나마 최근에 아주 조금 발 담근 분야라 흥미는 있는데, 평생하고 싶진 않고.. 그나마 꾸준히 한 게 백준 알고리즘 문제 풀이입니다. 한 110일 좀 넘게 매일 푼 것 같아요,, 잘 하는 건 아니고 리그는 골드5, 평소 실버 위주로 풀고 있어요. . 솔직히 이런 마음가짐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늘도 유튜브 보다가 많은 시간낭비를 했는데 너무 죄책감들고,, 개강하고 운동도 하고 개발동아리도 들어가고, 수업조교, 학교 멘토링이나 프로그램들 참여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번아웃이 온 건가 싶고,,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처럼 된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셔도 좋고 조언도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부생
#고민
#개발자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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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토토로 님의 새로운 댓글
무조건 대학부터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22살이며 군복무를 70일 남긴 상황입니다, 요즘 저에게 있어 “무조건 대학부터 가는게 맞을까?” 라는 큰 고민이있습니다. 우선 지금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20살때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운 좋게도 군복무와 개인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태까지 두 번의 기획 to 배포까지의 서비스를 만들어보았고 잡다하게 여러 프로젝트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디자인, 웹퍼블리싱, 프론트, 백엔드, CI/CD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각 영역마다 편차는 크지만 숙련도가 조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들 서비스는 이전과 다르게 레퍼런스와 서적을 참고하면서 약 3개월간 (현재까지 5권, 12만자 정도의 핵심 내용들을 필기) 개발 중인 상태며, 과거 저가 일했던 시장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서비스라 이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어느정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을 당시 조금의 홍보로 이틀간 200명이 방문 하셨고, 100분 정도가 이 서비스를 원한다는 의견을 보이셨습니다) 여튼, 개발 과정에서도 이미 얻은게 많고(이미 전체적인 구현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들에 대한 작업이 약 80개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런칭을 했을 때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전역 후에는 현재 개발 서적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기록하는 방식과 같이 나만의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조금 더 체계적이며 남들이 저를 알기 쉬운 방법으로 CS 공부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거를 위해서 20살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으며, 아직 부족하지만 필요하다면 mit open course도 번역하면서 cs 공부와 영어 공부를 함께하는 방식으로 가고자 합니다) 이후 상반기에 아쉽게 면접에서 떨어진 연합 동아리에 다시 지원해보면서 다른 활동들(우테코, 소마, etc)에도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이때 cs와 같은 이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점들을 딥 다이브 해보면서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울 생각입니다. (이번에 개발 서적을 읽으면서 cs를 빨리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2025년에는 계속해서 여태껏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를 만들고 부족한 공부를 하며,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구직 활동도 해보는, 모든면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만 봤을 때 이미 제 마음이 정해진 상태에서 질문을 드리는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저가 “착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 때문에 “재수를 해서라도 나름 괜찮은 대학을 가야할까?”, “돈만 주면 가는곳이라도 가서 학사라도 따야할까?” 라는 고민이 드는 거 같습니다. 20살, 처음 개발을 시작했을 당시에 품고있던 의심이 어느정도 개발자로써 성장한 이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생각은 “우선 취업을하고 경력자로써 인정 받을 수 있는 시기에 대학을 가서 학사를 따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경제적 형편과 같은 추가적인 요소도 있지만 이전에 나이에 비해서 쉽게 돈을 벌었던 경험때문에 오만 또는 자만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영상 관련일을 했었습니다) 부연설명을 해야하는게 많아서 글에 두서가 없는 점 죄송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취준생으로써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상태 (3년 정도 공부, 군복무 포함, 코테 플4) 2. 그래도 학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3. 우선 취업하고 경력을 인정 받는 시기에 학사따기 vs 나이가 어리니깐 일단 아무곳이나 대학가보고 아니면 자퇴하거나 계속해서 학사따고 취업 (경제적 형편이 안 좋다는 문제가 있음) 마지막으로, 솔직히 아무곳이나 가더라도 4년 동안 다니면서 학사를 딸 용기가 없어서 반년내로 자퇴할 거 같은 느낌인데 이게 착각이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매칭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대신 가독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더 좋은 코사인 유사도를 사용하거나 아호코라식 알고리즘이나 엘라스틱 서치를 쓸려다가 오버 엔지니어링 느낌이 들어서 Spring Data JPA Specification으로 해결하거나 조회수 중복을 막기 위해서 유저의 ip 주소를 redis에 저장하고 ttl 으로 자동으로 초기화하거나 n + 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fetch join에서 EntityGraph로 해결하고 동시성 문제도 AOP를 사용해서 해결하는 등 책을 통해서 또는 직접 찾아보고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운데 이게 틀린길인가 싶으니깐 슬픈 거 같습니다..
개발자
#학사
#취업
#개발공부
#대학교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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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전재욱 님의 질문
next.js의 캐시와 react query 캐시 질문
next.js와 react query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A 라는 페이지에 들어오면 포스트와 포스트의 댓글들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첨부한 코드는 A 페이지를 담당하는 page.tsx 코드와 page 에서 사용중인 컴포넌트중 댓글 컴포넌트인 Comments 컴포넌트, 그리고 Comments 에서 useQuery의 queryFn으로 지정한 getComments 함수의 코드입니다. Comments 컴포넌트의 useQuery의 staleTime은 10초로 해두었고, queryFn인 getComments 함수의 fetch는 revalidate를 60초로 해둔 상황입니다. useQuery의 staleTime보다 fetch의 revalidate 시간을 길게 한건 react query로 인한 클라이언트측의 캐시와, next.js의 fetch에 의한 서버 측의 캐시의 차이점을 확인해보려고 그런것입니다. A 페이지에 처음 들어와 page 컴포넌트가 실행되면 ['posts', id, 'comments'] 쿼리로 인해 받아온 댓글(comments) 데이터가 화면에 보입니다. 이 댓글에는 랜덤으로 생성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우선 10초가 지나기 전에는 새로고침에도 기존의 데이터 그대로 보이고, fetch 요청을 받는 백엔드 api에도 요청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react query로 인해 쿼리가 실행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죠? 그러고 10초가 지나 ['posts', id, 'comments'] 쿼리가 stale 상태가 된 후에 A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면 ['posts', id, 'comments'] 쿼리는 다시 fresh 해지는데 백엔드 api에는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더라구요. 화면상의 댓글의 이미지들도 이전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저는 이게 "A 페이지에 들어와 page 컴포넌트가 실행되면 ['posts', id, 'comments'] 쿼리가 실행되어 fetch 요청이 실행되는데 이 ['posts', id, 'comments'] 쿼리는 서버 컴포넌트에서 프리패치 되는 거니까, 즉 fetch가 서버쪽에서 실행되는 거니까 react query의 캐시가 아닌 fetch의 캐시 설정을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posts', id, 'comments'] 쿼리가 실행되어 fetch가 실행되지만 fetch의 캐시는 남아있으니까 캐싱된 값을 사용해서 백엔드 api에는 요청이 안들어온것이다." 라고 생각했고 이걸 확인하기위해 새로고침을 해본것이었기 때문에 이 결과에 대해 납득하긴 했는데요.. 이 생각이 맞는건지가 일단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건 이겁니다. A 페이지에 들어오고 10초가 지나 ['posts', id, 'comments'] 쿼리가 stale해지면 이번에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했다가 A 페이지로 다시 돌아옵니다. A 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하지 않고 사이트 내에서 페이지 이동으로 A 페이지에 다시 들어오는거죠. 이러면 백엔드 api에 요청이 들어오더라구요. 이게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10초가 지나 ['posts', id, 'comments'] 쿼리는 stale 해졌지만 60초는 안지나서 fetch의 캐시는 유효한... 위의 새로고침 경우와 동일한 상황인데 새로고침 시에는 api로 요청이 안들어오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는 api로 요청이 들어오네요. A 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하나, 다른 페이지에서 A 페이지로 페이지 이동을 하나, 둘 다 page 컴포넌트가 실행되고 ['posts', id, 'comments'] 쿼리가 서버에서 프리패치되니까 fetch가 서버에서 실행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새로고침하면 fetch의 캐싱이 적용되는것처럼 백엔드 api로 요청이 안들어오고 페이지 이동 시에는 들어올까요... 이걸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60초가 지난 후에는 새로고침 시에도 백엔드 api로 요청이 들어오더라구요. 이것으로보아 60초 전에는 새로고침 시 요청이 안들어오는게 fetch의 캐시 때문인것도 맞는 거 같은데, 왜 페이지 이동 시에는 60초 전에도 캐싱값을 안쓰고 api로 요청을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메커니즘으로 이렇게 되는것일까요? 아직 Next.js의 캐싱과 react query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이해가 안됩니다.. ㅠ 도와주십쇼..!
개발자
#next.js
#react-query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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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2학년 학부생, 지금 생활 괜찮은걸까요? 개발자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멀티미디어공학이라는 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저희 과는 미디어+컴퓨터공학이 합쳐진 융합된 과인데요. 1학년 때 학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 한 분이 저희 학번을 전담해서 HTML과 엑셀 수업을 맡아주셨고 (다른 교수님들은 한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전공 수업으로 두 교과목만 듣고, 교양필수 수업으로 스크래치를 듣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2학년 1학기에는 컴퓨터 구조와 앱 제작을 전공 수업으로 듣고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 앱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조별로 제작하고 싶은 앱을 PPT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수업이였습니다.) 1학년 때부터 저희 과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럽기도 했었고, 아직 1학년이라는 생각에 안일하게 일년을 지낸 것 같습니다. 2학년 1학기 방학인 현재,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에 C언어 공부와 컴활 1급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C언어는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으로 독학하고 있습니다.) 컴활은 그럭저럭 잘 공부하고 있는데 C언어는 공부를해도 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공부할지 찾아봐도 너무 방대한 자료들로 혼란스럽고, (C부터 공부하는건 바보다. Java를 무조건 해야한다. 아니다. 파이썬이 중요하다. 라는 여러글도 보고 댓글도 읽고 무작정이라도 프로젝트를 만들어야된다 등 . .) 저와 다르게 차근차근 잘 준비해가시는 다른 학부생분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급하기도하고 벌써부터 실패한 학부생이된 것만 같아 울적합니다. 지금 기초가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솔직히 제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고민을 털어놓아서 명확히 답변해주시지 못할 것 같은데 . .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 . 아니면 지금이라도 전과나 다른 진로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하지만 시작도 안해보고 이대로 물러나는건 너무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 . ㅠㅠ
개발자
#대학생-공부고민
#조언
#대학생#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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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jgh11 님의 새로운 댓글
자바 공부 질문 드립니다
현재 경기 4년제 사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여름방학 중입니다 1학년 마치고 2학년 시작함과 동시에 컴공으로 전과하였고요 자바 언어 관련해서는 아예 노베이스고 자바 관련 책은 'Java의 정석', 'Lets 실전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Java Programming) - 엠제이씨북스' '혼자 공부하는 자바' 세 권 있습니다 계속 혼자 책으로 공부 중이긴 한데,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자바 공부와 동시에 코딩테스트도 같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강의나 도서 자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코딩테스트
#코딩공부
#코딩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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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세부 직무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데이터 분석 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학 전공 및 소프트웨어 공학 복수 전공 3학년 학생입니다. R 프로그래밍 수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통계적 방법론을 배워 데이터 분석에 접근하고자 수학과로 전과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분석 직무가 생각보다 매우 넓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부적인 직무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연합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선배들로부터 "자신이 데이터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 대시보드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가설 설정 및 퍼널 분석에 큰 재미를 느꼈지만, 유저별 추천 시스템 모델을 구축하는 딥러닝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의 JD를 찾아보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데이터 분석가(DA), 프로젝트 매니저(PM) 등 해각각 요구하는 사항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어느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각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1. 데이터 분석 직무 중 DS, DA, PM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각 직무별로 요구되는 주요 기술 및 역량은 무엇인가요? 3.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직무를 선택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이나 추천해주실 자료가 있나요? 경험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취업고민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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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댓글
Nextjs 탭 기능 질문
Next 14 앱라우터 버전과 react-quer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목록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고 있고 게시물의 카테고리를 필터링 해주는 탭을 만드려고 하는데요. 기존에 React에서 할땐 searchparams 값을 넘겨주는 식으로 필터링이 됐는데 next에서는 url을 바꾸는 식으로 하려면 페이지 이동을 해야 하는 것 같아서 이걸 페러렐 라우트로 처리를 해야할지 url 처리 없이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ㅠㅠ
개발자
#nextjs14
#approuter
#react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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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취준 대학생 방학 활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인서울은 아니고 수도권 4년제 컴퓨터공학 전공인 4학년 대학생입니다. 학점은 4학년 1학기 마친 지금 시점으로 7점 남았고, 평점은 3.93 (4.5기준)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이력서에 적을만한 프로젝트만 따졌을때 하나 뿐이고, 팀 프로젝트는 아직 졸업작품(캡스톤디자인) 만들고 있는중이고, 이외에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직무는 백엔드(자바)와 데이터 사이언스 쪽 희망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경험도 많이 없고 아직 백엔드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일단 방학 때 공부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링커리어를 포함해서 여러 실무자분들과 기업에 계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인턴생활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 종강하자마자 김영한 강사님 백엔드 강의를 들으며 자바 백엔드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 방학을 이 커리큘럼 따라 진행도 하고 다른 공모전, 대외활동 등을 하고 싶지만 공모전과 대외활동이 마땅치 않고, 바로 인턴을 해보자니 학교와 연계된 회사들은 제가 집은 서울이라 너무 멀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연계되지 않은 인턴을 알아보니 학사학위를 요구하는곳이 대부분이였구요. 그래서 제가 배워야할게 있다보니 부트캠프도 알아보았지만, 기본적으로 요새 반년정도는 잡고 가야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2학기때 휴학을 하고 진행을 해야하는데 캡스톤디자인이 2학기로 되어있는 수업이라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후에 싸피도 알아보고 있는데 싸피 뿐만 아니라 기업들 코딩테스트도 준비해야하는데 방학때 그렇게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정해진 답이 없는걸 알고 있지만 늦은 감도 있고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 여쭤봅니다. 김영한 강사님 강의 / 코딩 테스트 공부 ->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노리다가 복학 -> 졸업 후 싸피 or 인턴 or 취업 김영한 강사님 강의 / 코딩 테스트 공부 -> 휴학하고 부트캠프 들어가기 -> 코스모스 졸업 후 인턴 or 취업 다 필요없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세가지 방안 중에 제일 괜찮아 보이시는 부분 댓글과 피드백 사항들 적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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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Zero 님의 새로운 댓글
Ai vs 보안 중 어느 과가 나을까요?
전적대에서는 컴공이었고, 올해 편입해서 전과하려고 하는데요. 컴공 티오가 없어서 차선책으로 ai랑 보안 중 골라야 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Ai로 전과할 경우 졸업 후 개발자로 일하다 최종 목표는 DBA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보안으로 전과할 경우 모의해킹 분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아직 인공지능 관련 과들은 생긴지 얼마 안 돼서 조금 불안한데, 보안 분야가 개발 분야보다 대우가 안 좋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요즘 개발 시장도 많이 좋지 않다고 해서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인공지능
#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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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김민식 님의 새로운 답변
모바일 앱 개발 공부 시작 방법
안녕하세요 1학년이 끝나자마자 문과계열에서 전과를 해서 현재 소프트웨어 관련 과에 재학중인 3학년입니다. 작년에 파이썬, C언어, UIUX 관련 기초과목을 수강하고 이번 학기에 SQL, Java, C++을 수강중인데 예전부터 앱 개발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어서 질문 글 올려봅니다! 1. 앱 개발 언어는 안드로이드의 경우 java, kotlin / IOS의 경우 Swift / 둘 다 개발이 가능한 건 Flutter와 react native 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윈도우인데 핸드폰이 아이폰이어서 개발 언어를 고르는 것부터가 너무 막막한 것 같습니다 ㅜㅜ... 플러터가 아직까지는 여러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추세는 아닌 것 같다는 점과 ios보다는 알려진 자료가 많을 것 같다는 점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용 자바나 코틀린을 학습하고 싶은데 아이폰을 갖고도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공부를 시작한다면 이번 학기가 끝나는 6월 말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2학기 시작 전인 9월 초까지 약 2달 - 2달 반 정도 기초 개념을 잡고 정말 간단한 프로젝트라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혼자서 해야 된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의지가 살짝 부족해서 학원을 다녀보고 싶은데 독학과 학원 중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 각각 추천하는 강의나 책 / 학원 정보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학원 추천의 경우 경기도에 거주 중이어서 경기도나 서울이면 좋을 것 같아요🥹) 3. 제가 올린 질문 2개에 대한 답변 말고도 알려주실 만한 팁이나 공부 방법 등이 있다면 같이 적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앱개발
#ios
#android
#kotlin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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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개발자H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학과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중인 24살 공대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문과로 보내고 재수 이후 점수 맞춰 들어오다보니 요즘 제 전공이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예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어 일단 열심히 한번 해보고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 결정해보자는 결심이 있었지만, 매번 100퍼센트 열정을 쏟아부으며 공부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학년이 학년인지라 아직 개발을 해보고 경험해본 상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일 수 있겠다는 걱정에 깔끔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생 직장으로 이쪽 분야를 할수있을것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전과를 한다면 인문대로 가고 싶은, 취업과 같은 현실적인 요소를 생각해볼땐 주저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여러 핑계가 많은 것도 알지만, 인생에 있어 꽤나 큰 결정을 내리는데에 있어 분야의 현직자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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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퓨터공학생 게임개발 진로 질문
—두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복학하자마자 정보통신공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전과한 학생입니다. 학년은 2학이고요. 게임개발에 흥미가 생겨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성격상 게임 개발의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끝까지 참고 공부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여기 Q&A를 찾아보며 알아본 정보로는 게임 엔진에는 Unity엔진과 Unreal엔진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이 엔진은 각각 C#과 C++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체 엔진같은 경우는 C++을 기반으로 만드는 것도요.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전과생으로 프로그래밍언어는 현재 고등학교시절 python을 잠깐 배웠던 것을 기반으로 C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객체지향,자료구조,확률과통계 를 현재 배우고 있으며 각각 C#, C, Python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언어당 문법만 깨작깨작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과 병행을 하며 남는 시간에 게임 개발과 관련된 공부를 개인적으로 할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이 계획에 대한 피드백과 기타 여러 질문들 모아서 여쭈어 볼려고 합니다. ——질문 용지——- 1. 공부 계획 현재 저는 학교 과목 외에 C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끝내고 C#을 공부할지 C++을 공부할지 고민입니다. 아니면 동시에 공부하는 것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2.기타 과목 나중에 엔진에 대해 공부를 할때 DX도 공부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DX에 대한 자료들이 대부분 영어를 알면 보다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게임 개발에서 기하, 백터 등 수학을 알면 보다 쾌적한 개발이 가능해진다고 본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프로그래밍 언어와 공부를 하며 같이 하게 될 거 같은데 개발자 선배님은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프로그래밍과 기타 과목을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그 외 지금은 비록 학년이 낮지만 나중에 올라가서 트랙을 정할텐데 정보보안, AI, 사물인터넷 이 셋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나중에 게임 개발을 했을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다른 여러 언어들고 까먹지 않고 계속 알아두는게 좋을까요?? ————————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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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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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허니 님의 답변 업데이트
Next와 React-query의 prefetch에 대해
안녕하세요 ! Next14 버전과 tanstack-qeury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도중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Next의 서버 컴포넌트에서 data를 prefetching 하여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서버 컴포넌트에서 queryClient.prefetchQuery를 사용해 데이터를 불러오고 이를 dehydrate하여 HydrationBoundary 내에 state로 넘겨준다. 2. 데이터를 사용하는 컴포넌트에서 useQuery로 동일한 데이터를 불러오면 해당 데이터는 prefetch 된 상태로 넘어와 이를 사용한다. 현재 이를 토대로 아래 예시코드와 같이 작성하여 사용중입니다. 이 때 하위 컴포넌트에서 prefetch한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useQuery를 써야하기에, 'use client' 를 사용해야하고, 그렇게 되면 그 하위 컴포넌트도 전부 Client Boundary에 들어오게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Next를 사용하며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줄어들지 않나 ?"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용법을 잘못 알고있다거나 Next의 개념에 대해 부족한걸까요 ? 또, HydrationBoundary로 감싸지 않고 queryClient.getQueryData를 이용해 직접 데이터를 가져와 이를 props로 전달해도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이 둘의 차이점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
개발자
#next.js
#react-query
#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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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스프링 안배우고 바로 스프링부트를 배워도 되나요?
스프링부트가 스프링 생태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스프링은 스프링 생태계의 프레임워크잖아요?? 현재 자바만 알고있는 상태에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는 백엔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는데(대학생수준) 스프링 강의 안듣고 바로 스프링 부트 공부 할 수가 있나요?? 스프링부트를 먼저 배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한후 다시 역으로 스프링을 배우면서 스프링부트를 이래서 쓰는구나 하는 발전과정을 배우는건 비효율인지 상관없는지
개발자
#java
#java-spring-
#spring-boot
#spring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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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류호준 님의 새로운 답변
코드를 작성할 수 없는 환경에서의 개발 공부 질문입니다 ..
현재 군 복무 중이고 전역 후에 컴공으로 전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비 시간에는 사지방에서 코딩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책으로 공부할 주제를 찾고 있습니다. 컴퓨터 구조를 공부하려고 생각했는데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지 고민입니다.. 코딩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데 컴퓨터 구조를 공부하는 것이 공부 시간 대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현재 c언어 유튜브 강의를 모두 들었는데 바로 자바스크립트 기본만 배우고 일단 웹을 만들어볼 계획이긴 한데 이 시점 초심자에게 좋은 방향일지도 고민입니다.
개발자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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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애자일방법론 토스 적용하고 분석중인데
지금의 토스가 되기까지 프로덕트 발전과정을 애자일 방법론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이 방식이 맞는지좀 봐주세요! 웹 출시 후 포텐셜을 확인하고 앱 출시로 넘어갔음 앱 출시할때 cms자동이체, 제휴 은행 확보, 송금한도 확대를 우선순위로 설계했고 그래서 고객의 접근성 및 이용률을 확인할 수 있었음 (시장 반응 첨부) 그 다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pg사랑 제휴를 맺어 간편결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감 계속 이런식으로 분석하는건가요..? 애자일방법론에 맞는건지 머르겠어요 핀트를 나간 것 같기도하고.. 도와주세요ㅠㅜ 아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한 그 설계를 구체적으로 분석해야하나요? 예를 들어 은행 연동은 어떻게 했는지 공인인증서 설치 안하는대신 어떻게했는지 등이요!
개발자
#애자일
#애자일방법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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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비니 님의 새로운 댓글
react로 프론트 구현하고 있는데 로그인 여부에 따른 화면이 다를 때 백엔드에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지 않았어도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것을 구현할 수 있나요?
현재 팀플을 하고 있는데 저는 프론트를 맡아 리액트로 작업 중입니다. 로그인을 하기 전과 한 후 화면에 보여지는 컴포넌트가 달라져야 하는데 이것을 백엔드에서 로그인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먼저 구현할 수가 있나요?
개발자
#react
#리액트
#화면구현
#프론트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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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메일전송기능 구현하는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3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부생입니다. 방학동안 안드로이드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동기들과 프로젝트로 앱을 하나 만들고있습니다. 코틀린을 사용해서 문의하기 기능을 만드는 중인데 인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문의 제목은 메일 제목으로, 문의 내용은 메일 내용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smtp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로 구현이 가능한 것 같은데 글들이 최소 2년전 자료들이어서 현재 쓰고있는 hedgehog 버전과 통용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거글을 바탕으로 구현해보고 있는데 2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Zendesk Auth 사이트에서 구글메일 보안비밀번호를 확인할수있다고 하는데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2. 구글에서 지원하는 smtp 정보를 받아와서 MimeMessage 객체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getDefaultInstance의 authenticator 부분에 javax.mail의 Authenticator를 상속받은 this를 넣었는데 FATAL EXCEPTION: DefaultDispatcher-worker-1 javax.mail.AuthenticationFailedException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스택오버플로우를 찾아보니 새로운 애뮬레이터를 만들라는 말이 있어서 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 구글신께 도움을 구해보려다 실패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개발자
#android
#androidstudio
#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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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 님의 질문 업데이트
재택근무로 취업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공과 학부생입니다 현재3학년이지만 2학년때 전과를해서 코딩경력은 1년밖에 되지않습니다 사실 전과한 이유는 개발자가 재택근무가 가능하다고 들어서에요 고학년이 되니까 슬슬 취업에 대한 생각이 들어요 재택근무로 취업을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라인은 풀재택으로 한다던데.. 실력으로는 대기업은 하늘에 별 따기같아요 지금 재택근무로 일시키는 회사가 많은지 랑 신입도 재택근무로 할수있는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이 필요해요 쓴소리도 받아드릴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게요
개발자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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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세연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FE) 개발 관련 커리큘럼 과목 선택 및 언어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계열 과목을 같이 배우는 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제 3학년이 되지만 전과를 했기 때문에 C언어, 파이썬, Unity(아주 조금)와 디자인 기초밖에 배우지 않아 사실상 1학년 과정 정도만 끝냈다고 생각 중인데 당장 다음 학기 시간표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봅니다! 우선 희망 진로는 프론트엔드 및 UI/UX 디자인 계열 (웹보다는 앱 선호)로 생각 중이고 html, css, javascript, react, figma 등의 학습이 필수이지만 학교 커리큘럼에는 잘 구성이 되어있지 않아 독학을 위주로 공부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지금까지 구성한 시간표에는 자바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기초(SQL), 객체지향프로그래밍(C++)에 소프트웨어 개론과 디자인 수업 하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질문은 1. 현재 시간표가 괜찮은 편인지... 더 들어야 하거나 빼야 되는 것 혹은 동시에 수강하면 어려운 과목 조합(ex: C++과 자바 동시 수강)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2. 제 희망 진로에서 웹프로그래밍과 react 등을 제외하고 Java, C++, Python, 데이터 관련(SQL 등) 중에서 어떤 언어가 가장 필요하고 뭘 중심적으로 준비하면 좋을지 3. 소프트웨어학과 부전공을 하면 저희 과에서는 배울 수 없는 웹프로그래밍(html css javascript),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스, 디자인패턴, 모바일플랫폼 등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데 부전공을 하는 게 좋을지 입니다. 아직 잘 모르는 게 많아서 질문의 폭이 넓다고 생각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개발자
#프론트엔드
#c++
#java
#uiux
#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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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도원 님의 답변 업데이트
깊게 공부하기 위한 서적
안녕하세요 국비출신 비전공 1년차 개발자입니다 운좋게 입사하여 실무중이지만 전문 it 회사가 아닌데다가 Sm 직군이라 실력이 깊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더 좋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해 부족한 스펙이지만 대기업에 트라이는 해보고싶습니다 며칠간 여러 이직기로 보며 드는 생각이 여러 스택을 얕게 쌓는것보다 적은 스택이라도 깊게 아는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나요..?ㅋㅋ) 그래서 가장 애정하는 자바, 스프링,sql 에 깊어져보려고 하는데 깊은 공부용으로 추천해주실만한 서적이 있을까요 김영한님을 비롯한 여러 명강들이 잇긴한데 저는 유독인강으로 공부하면 집중력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자프링 고전 스테디 셀러들을 보자니 요즘 버전과 너무 상이한것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듭니다 고수님들 자프링 딥다이브용 서적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공부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개발자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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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김재현 님의 새로운 댓글
AI 엔지니어입니다. 이 직업을 그만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Computer Vision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직업으로 진지하게 전향까지 고려중이라서 긴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일 순 있지만 관심 있게 읽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제 이력을 먼저 말씀드리면 맨 처음 AI 공부를 시작할 때, 대기업 AI 연구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원 합격은 했지만 연구실 입실에 실패하여 취업 준비로 노선을 틀어서 취준 후,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고민은,, "AI 직군으로 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과 "의욕 저하 및 끊임 없는 공부에 대한 회의 및 무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석사 학위가 있어야 된다고 느낍니다.(현재 이직 준비를 하면서 체감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필수 자격에 석사 학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연구나 공부를 하고 싶은지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풀타임 석사 진학의 가능성도 안 보이고 (컨택이 다 안되면 입시 지원을 안할려고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구나 공부에 뜻이 정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대기업 AI 연구원을 하기 위해서 석사를 계속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현재 취업 상황은 예전과 달리 석사를 졸업한다고 해서 대기업 보장도 아닌 상황이고 해서 .....현재 이런 심리 상태에서 2년을 투자한다는게 너무 기회비용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AI 업계로 계속 간다고 하면 AI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면서 파트 타임 or 특수대학원(논문트랙) or 채용 연계형 대학원 과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석사 "학위"를 위해서) 2. AI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선형대수 같은 수학이 힘듭니다. IT는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이 분야에 진입했고, 퇴근 후 순공 4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해왔고, 그걸로 실력이 쌓이고, 업무에 성과를 보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된 논문을 보거나, SOTA 모델, 모델 성능 향상시키는 업무는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드는 생각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갈 길이 멀다". 퇴근 후 개인의 삶 없이 이렇게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되고,,,, 공부를 하면 쌓여서 연차가 갈수록 편해지는 것을 기대했는데 AI는 매번 새롭다 보니깐 계속 따라가는 게 점점 지칩니다.... 대학원 풀타임 진학은 못하고, 선대나 확통, 미적분 같은 것들도 하려면 공부 시간이 너무 투자되고,,,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진짜 잘해야 중견 정도로 갈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과 파트랑 특수를 간다고 해도 비용이 너무 크고, 2년 뒤에도 이 업계에 있을까?? 라는 확신이 없는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무망감이 느껴집니다. 이 2가지 고민으로 인해 현재 진로에 대해 너무나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좋을까요...?? 이 업계가 아니면 공공기관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자그만한 조언이나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개발자
#인공지능
#ai엔지니어
#고민
#진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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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학교를 졸업했지만 어디 분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래 기계공학과였다가, 저랑은 영 맞지 않는것 같아서 1년 반 다니다가 컴퓨터공학과로 전과했습니다. 그런데 기계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모두 공학이긴 하지만 듣는 강의는 차이가 꽤 있어서 기계공학과에서 들었던 학점 대부분은 인정받지 못하고 증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2학년이긴 하지만 전공학점은 신입생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었어요 잘못하면 제때 졸업못하고 최소 1년이상 초과학기를 하게될테고 형편상 그건 어렵기 때문에, 전과해서 아는것도 하나도 없음에도 2학년과 1학년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어떻게든 학기마다 풀학점으로 꽉꽉 채워서 결국 초과학기는 한 학기만 한 채로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기계공학과에 있을 때보단 이쪽이 훨씬 제 적성에 맞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학점도 4.0/4.5점 으로 괜찮게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수업만 따라가기 바빠서 그런건지 졸업한 뒤 제가 어느 분야로 갈지는 깊게 생각해보질 않았어요. 미리 생각해 놨다면 학교 수업 외에도 그쪽으로 따로 공부를 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질 않았으니 그저 학교에서 하는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하니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제가 학교에서 배우고 해봤던걸 대충 적어보자면 javascript, java, python, c, html, css, mysql, oracle, unity, android studio, jsp, unix 이정도와 운영체제, 자료구조 같은 cs 입니다. 일단 저는 원티드, 로켓펀치, 프로그래머스 같은 사이트들을 돌면서 공고를 살펴 봤습니다. 프론트엔드쪽 기술스택을 살펴보니 html, css, javascript는 배웠지만 react, redux, node.js, next.js, typescript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전부 한번도 안해봤던 것들이더라고요. 그래서 백엔드쪽 기술스택을 살펴보니 spring, jpa, django, docker, fastapi, flask 등등 이런것들이 나오는데 역시 안해봤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은 안드로이드쪽을 살펴봤습니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앱을 만든 경험이 있었거든요 kotlin, flutter, react...역시 안해본 것들입니다 저흰 java만 배워서 코틀린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flutter, react 같은 크로스플랫폼 또한 다뤄본 적 없고요 이런식으로 막상 실무에서 요구하는 기술들과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걸 매치해보니 제가 부족한게 너무 많더라고요. 사실 처음 채용공고 봤을땐 제가 모르는 용어들도 많아서 멘붕이 왔었습니다. 물론 이제 막 학교 졸업하고 실무경험도 없는 신입이니 부족한게 많은건 당연한것이고, 신입이 그 기술스택을 다 숙지할 수도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제가 너무 부족한게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결론은 현재 저의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준비해서 취업할 수 있을만한 분야가 어디일까요? 저는 개발쪽이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저희집 사정상 가능한한 빠르게 준비해서 빠르게 취업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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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호연 님의 질문 업데이트
웹 백앤드 개발자 희망 4학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문대에서 컴공으로 넘어간 컴공 4학년입니다. 전과후에 진도도 따라가기 벅차고 너무 힘에 부쳐 겨우겨우 3학년을 마치고 인턴을 다니다 국비지원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을 수료한지 두달 정도 되었고 학원 다니면서 정보처리기사, SQLD를 땄습니다. 휴학한 이후에는 it 동아리 지원을 하고 해커톤을 나가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요. 내년 3월에 4학년으로 복학할 예정이라 복학 전 1, 2월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싶습니다. 또, 4학년 1년동안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프로그래머스와 백준을 하루에 3문제씩 풀고 있으며 자바 공부와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 파이널 프로젝트를 보완하고 해커톤에서 했던 프로젝트들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포트폴리오도 보완이 필요하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더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java
#컴공
#조언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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