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주니어 개발자의 이직 고민
스타트업에서 2년 8개월정도 일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저는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성장에 정체기가 온 것 같습니다. 비슷한 기능만 구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장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더불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비즈니스가 아닌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네요. 환승이직을 하지 않으면 공백기가 길어질까봐 두려워요. 일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 사람들과 협업하는게 어려워지는데 번아웃이 온걸까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이대로 퇴사해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ㅠㅠ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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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엄지현 님의 새로운 답변
경력관련 업무능력
경력은 쌓이면서 업무능력을 해내는 점이 발전 속도가 늘어난듯이 노력하듯 찾아보고 해보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는 부분에 심각한 정체기를 겪고 있다고 느낌입니다. 정체기가 아니라 오히려 퇴보하듯이 실수도 많이 늘고 있고요 . 그래서 해당 일이 맞지 않는가? 이직을 해야하나? 아예 다른걸 해야한다면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겨냈나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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