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애매한 경력으로 재 취업..
안녕하세요. 정말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6개월 정도 다녔던 첫 회사를 그만두고, 어렵게 다시 취업에 성공해서 이번엔 오래 다니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다녔는데요. 그런데 이번 회사가 너무 어려워졌는지… 월급을 줄 수 없다고 하시더니, 결국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다시 ‘취준생’이 되었어요. 짧은 경력 몇 개가 있긴 하지만, 애매하고 내세울 만한 프로젝트도 딱히 없어요. 중간에 흐지부지되거나 회사 사정으로 중단된 게 대부분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럴 땐 뭘 먼저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혹시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백엔드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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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취준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3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 성적은 4.1정도였고, 마지막 년도는 데이터나 인공지능을 주로 배웠습니다. 코딩 하는게 재밌어서 고등학교 때부터 개발자를 희망했고, 최종 목표는 데이터 관련 직종입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sqld,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는 이번에 시험을 봤고, 붙을 것 같습니다. 코테를 봐보니 백엔드, 데이터 분석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 보안 엔지니어를 지원했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 나이가 25살이고 아직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보안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자격증 등 준비를 해서 나중에 원하는 걸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력이 추후에 마이너스가 될지 또는 다른 기회가 있을텐데 너무 성급한 건지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개발자
#취직조언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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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리랜서 웹개발 외주 관련 고민입니다 (계약조건, 형태)
안녕하세요, 저는 웹사이트 외주 개발 제안을 받아 의뢰인과 상담 중인 대학생입니다. 이번이 첫 외주고,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의뢰인과 계약 조건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이 저에게 불리한 계약 조건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해서 고민 중입니다.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때 의뢰인의 사전 서면 승인을 받으라는 내용 -> 저작재산권을 양도하기로 했기 때문에 의뢰인에게 이렇게 할 권리가 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통제하겠다는 내용은 경력 증빙을 어렵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작인격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조항 -> 저작재산권 양도까지는 돈 받고 개발하는 입장이니 동의하더라도 인격권까지 행사하지 말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하면 외주를 맡긴 사람이 본인이 웹사이트를 개발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녀도 막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손해배상 관련 -> 웹사이트 개발이 완료되면 유지보수 계약도 하기로 해서 계약서를 따로 썼는데, 의뢰인이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해당되는 경우 배상 한도를 정하지 않고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나 중대한 과실’은 지나치게 범위가 넓기도 하고, 계약금을 훨씬 넘어서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계약금 총액을 한도로 배상한다' 같은 식으로 협의를 보는 게 적절한 내용일까요? -> 만약 제가 개발한 웹사이트가 나중에 해킹당해서 의뢰인이 피해를 보면 제가 배상해야 할까요? 계약 조건은 아니지만 맡긴 사람이 이 작은 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여서 외주 개발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까지 전부 제가 해주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은 수렴했고 참고 웹페이지도 있지만 제대로 된 기획 문서는 전혀 없고, 전문분야가 아닌 디자인, 계약서 작성 등까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실수로 계약금을 너무 낮게 불러서 그 부분도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계약서를 직접 만들고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 외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지만, 이상한 조건을 수용했다가는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조건들이 실제로 불공정한 조건인지, 실무적으로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은지, 만약 정말 불공정한 조건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이 별로 없는 학생이다 보니 어떤 기회든 잡고 싶은 마음이 크고, 웬만큼 위험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 같은 이유로 혹시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발을 뺀다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발을 빼야 하는 상황일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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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워드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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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조유정 님의 질문 업데이트
물경력 직전 중고신입 이직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류IT 개발자입니다. 연봉, 복지 면에서 조건 좋은 회사로 중고신입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현회사에서 성과를 내기 힘든 구조입니다... 현재 회사 규모는 준대기업...? 정도인데 IT는 많이 뒤쳐져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한탄입니다....ㅜㅜ 비즈니스 로직은 DB 프로시저에 모두 구현합니다... 그래서 테스트 코드 이런건 하나도 없구요... 오류나면 사용자가 직접 건의하고 저희는 그때마다 부분부분 수정합니다. 메인 프로세스는 수정하지도 못해요.... 잘못 건드렸다가 되던것도 안된다고요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ㅠㅠ 그래서 주먹구구식 코드도 정말 많아요. 배포할 때에는 아직도 war 파일로 감싸서 수동으로 올립니다... git이 아닌 svn 사용중이지만 이 부분은 사실 큰 불만 없긴 합니다. 또 sm 조직이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 방법 = 외주맡겨 새로운 솔루션 받기’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2,3년 선배님들과 제 능력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물류 프로세스 이해도나 현업 소통 능력은 당연히 차이가 나지만, 기술적으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직 입사 2달차인데 이대로 있으면 물경력으로 발묶여 있을 것 같아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직할 때 전 직장에서 무엇을 했는지 당연히 물어볼텐데 지금 회사에서 도저히 it기술적으로 뭘 해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짧은 견해일 수 있습니다) 물류 도메인 지식은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주문, 입출고, 전표처리 등... 개인 프로젝트로 보완을 하겠지만, 중고신입인지라 회사에서 뭘 해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 고민입니다. 대규모 레거시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기회가 어디서도 쉽게 해볼 수 없는 기회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선배님이 계시긴합니다. 그런가...? 싶다가도 어차피 회사에서 업체써서 할 건데 내가 얻는게 있나..?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크게 들어요.. 아직 업무경험이 많이 부족한지라, 위 한탄들이 짧은 식견일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사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직할 때 어떤 방향으로 어필하면 좋을까요? (개인프로젝트,,?)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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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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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 지현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이직 준비 시 포트폴리오/이력서에 SI 프로젝트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SI 회사에 재직 중인 신입 개발자입니다. 이직을 준비하며 지금까지 진행한 업무들을 정리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 SI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녹여서 작성하면 좋을까요? 팀 단위로 기업 의뢰를 받아 개발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담당한 역할 위주로 써야 할지, 결과물 중심으로 써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 보안이나 이슈가 있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프로젝트 보완 정책 때문에 세부 기능이나 시스템 구조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요약해서 표현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3. 외부 기업의 요청으로 만든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써도 되나요? 예를 들어 관공서, 공공기관, 대기업 시스템 개발에 일부 참여한 경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4. 신입 때 만들었던 사이드 프로젝트도 계속 포트폴리오에 포함해도 괜찮을까요?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젝트들도 함께 넣는 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현업 프로젝트 중심으로만 구성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이직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신입
#si
#포폴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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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5년차 물경력 개발자 이직 ..
안녕하세요. 5년차 물경력 개발자입니다. 누가봐도 물경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실력이 너무 부족한데 눈 낮추고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원래 눈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4년차 까지는 스프링부트 프레임워크 기반의 운영 위주로 업무했는데요. 4년동안 계속 개발 업무만 열심히 한게 아니라 사실상 QA 나 간단한 스크립트 버그 수정 업무가 많았습니다. 나름 대형 프로젝트 운영업무를 진행했지만. SQL 및 자바 로직도 작성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고요. 그러다 회사 방향이 바뀌어 1년간 퍼블리셔 업무만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이때 이직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무기력증이와 받는 대로 업무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방향과 너무 달라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자바 기반의 백엔드 서버개발자로 가고 싶어서 저번주 부터 코테부터 미니 프로젝트까지 만들면서 공부중인데.. 정말 많이 까먹었더라고요.. 아무리봐도 5년차 개발실력이 아니여서.. 자신이 없습니다. 현재 연봉이 3000후반인데, 저는 고생해도 되니 이젠 진짜 개발 업무를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이 상태라면 연봉을 낮추고라도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보는게 베스트일까요? 현업과의 소통이나 업무프로세스?( 로직작성X, 업무 진행에대한 ) 가장 중요한 개발실력은 5년차라고 말하기 뭐하네요.. 현직자분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걍 쌩신입으로 가라 ㅠ 이런말이나요..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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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자기주도적인 개발이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프론트엔드 지망생입니다. 부트캠프를 통해 js, react, vue, tailwind, zustand등의 스택을 주로 사용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react에서 useEffect훅은 컴포넌트의 생명주기 사이 ~때에 사용한다, 페이지 라우팅 기능을 사용하려면 리액트 라우터 같은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써야한다, 테일윈드가 현재 개발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CSS 라이브러리다 이런 정도로 기술스택들이 학습되었습니다. 이제 부트캠프도 수료하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찾아왔는데 어떤것 부터 어느정도 까지 손을 대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1. 어떤것 부터 해야하는지 예를 들어 현재 저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스택은 next 프레임워크, zustand 외의 전역 상태관리(recoil, redux), 필수 개발 외의 인프라적인 스택?(Storybook, monorepo, sentry, jest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지식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과 이 외에도 개발자 시장에서 반드시 장착하고 있어야 하는 필수 스택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싶습니다. 2. 어느정도 까지 손을 대야할지 예를 들어 React 같은 경우엔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역량까진 가능해졌지만 프로젝트 안에서 퀄리티 있는 디자인 패턴이라던지, 사용해보지 못한 수많은 리액트 메서드들을 딥다이브 해봐야 할 거 같은데, 어느정도 까지 공부해야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고, 현재 개발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지식을 쌓았다고 할 수 있는지의 경계를 모르겠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에서 벗어나 혼자서 주도적인 학습을 진행하려고 하니 시간낭비를 하게 될 거 같고, 겉햝기 식으로 공부하는 나날을 보내게 될까 심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현업 개발자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프론트엔드-취업
#공부방향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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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교직 과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컴퓨터공학과를 주전공,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 중인 2학년입니다. 교직이수자로도 선발되어 현재 세 트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진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교직은 혹시 모를 보험용일 뿐, 임용 준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교직은 해두는 게 낫지 않겠냐하셔서 저도 동의하고 신청했지만, 막상 이수 계획을 세우다 보니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복수전공이다 보니 졸업 프로젝트도 두 개 진행해야 하고, 학부연구생도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교직까지 병행하면 이수해야 할 학점이 기본 수강 가능 학점을 5학점 초과하게 되어, - 계절학기나 성적우수자(수강 가능 학점 3학점 추가)로 커버하지 않으면 졸업이 미뤄지고, - 졸업을 미루지 않더라도 모든 학기를 꽉 채워 수강해야 하며, 진로 준비에 쓸 시간과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성적우수자로 수강 가능 학점이 늘어나더라도 수강신청 실패나 시간표 문제로 실제로 활용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고 학점을 맞추다 보면 듣고 싶은 수업을 포기하게 되거나, 교직 공부 때문에 전공 공부 및 학점 관리가 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교직에는 교생 실습과 교육봉사 100시간도 포함돼 있어, 수업 외 시간 부담도 작지 않은 상황입니다. 교사로 진출할 계획은 없고, 기업 취업만 고려 중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교직을 포기하고 진로 준비에 집중하는 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미 선발돼 이수 중인 교직을 중간에 포기하는 게 괜히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떻게든 하면 이수 자체는 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직자, 선배님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교직
#교직이수
#복수전공
#진로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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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대 초중반 디자인 커리어로 전향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무직자 여자입니다. 건강이 연약했던 부분 때문에 이일 저일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다 어느새 30대 중반을 앞두고 있네요. 원래 전공은 산업디자인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편입하여 수도권 4년제 편입까지 마쳤습니다. 다만 산업디자인 전공 쪽으로 일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뒤늦게 학교 다닐때 잘한다고 들었던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또는 그래픽디자인 uiux쪽으로 재교육을 받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멘토님들께 2가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나이에 드나마 재진입이 용이한 분야는 어떤 쪽일까요? 첫번째 질문 1. 제품디자인 3D 라이노 모델러 2. 그래픽디자이너 3. uiux 디자이너 두번째 질문 해당 분야에 재교육받는데 부트텐트 또는 내일배움카드 기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 6개월 ~ 1,2년 경력을 쌓은 뒤에 캐나다에 석사 진학 후 영주권 획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이너
#산업디자인
#그래픽디자이너
#uiux
#제품디자인
#3d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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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제가 제대로 된 퍼블리셔일까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우선.... 이력서 넣을 곳을 헤메며 자존감이 낮아져 풀어두는 넉두리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전공을 살려 웹디자이너로 5년 정도를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실상 쇼핑몰의 상세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촬영을 하는 등 웹디자인이라고 보기는 조금 부족한 업무를 주로 하면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경영악화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웹 코딩을 속성으로 학원을 다니며 배웠고 취업까지 잘 이어져 5년 정도를 웹퍼블리셔로서 일해왔습니다. 간간히 디자인 업무도 하긴 했었지만, Html이나 css, jquery 정도를 이용해 웹사이트의 메인이나 컨텐츠 페이지, 그에 따른 반응형 작업을 주로 작업했습니다. 현재는 또 같은 사유로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직을 하려고 보니 react니 node니 여러가지 필수 요구능력들이 있어 이력서를 넣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Javascript랑 react를 조금씩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어떤 포지션이 되고 싶은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처음 코딩을 배울 때는 백엔드쪽까지 배워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던 거 같은데 번아웃이 올 정도로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이때까지 미뤄두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제가 뭘 할 수 있는지조차 흐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Javascript를 건너 뛰고 jquery로 배워서 Javascript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고 이력서를 넣을 곳을 헤메다 보니 제가 퍼블리셔가 맞는지도 의문이 되었습니다. 코딩할 때 문제를 검토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웠던 것 같긴 하지만, 너무 한정적인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퍼블리셔보다는 프론트엔드개발 쪽이 수요가 많은 것 같은데 뭘 어떻게 배워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저는 퍼블리셔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나이도 벌써 서른 중반인데 앞이 깜깜한 것 같습니다.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해주시면 좋겠어요....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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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iOS 개발자를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iOS 개발공부를 시작한지 1년정도 된 전공 졸업생입니다. 1년 가량 공부를 하며 프로그래밍적 사고방식을 머리에 주입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이제 취준 3개월차가 된 지금 자랑할만한 앱을 개발해 본적도 없고, 찾기 힘든 신입공고, 크로스플랫폼과 웹뷰로 비중이 점점 커져가면서 혼자 이 길을 걸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자꾸만 하게 됩니다. iOS 개발을 하고 싶어졌던 이유는 어릴적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고 겪었던 불편함으로 인해 이 길을 선택했던 것인데, 요즘은 점점 그 의지가 식어만 가고 있습니다. 도망간 곳엔 낙원이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단순히 채용공고 숫자만 보더라도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도망가고 싶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포지션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ios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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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앱 창업, 부트캠프 통해 시작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반도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던 중, 오랫동안 품어온 창업의 꿈을 실현해보고자 고민하던 차에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의 앱 창업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Flutter를 유튜브를 통해 독학 중입니다. 물론 코딩 테스트나 유명한 부트캠프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취업을 목표로 한 과정들이고, 사용 언어도 크로스 플랫폼이 아닌 Swift나 Kotlin인 경우가 많아서 앱 창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주변에 관련된 분야의 지인이 없어 이렇게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본격적으로 앱 창업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이 스파르타 부트캠프를 통해 앱 창업을 준비하는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유튜브나 GPT 등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는 중입니다. 혹시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flutter
#app
#스파르타코딩
#부트캠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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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의견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관련 글들을 찾아보다가 여기선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상황 설명 글이 좀 길 수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현재 저는 26살입니다. 저는 IT융합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기초 프로그래밍(자바, c, c++, python등)과 AI 관련을 배웠습니다. 졸업 후 약 2년 반동안 IT회사가 아닌 국가연구를 하는 회사에서 IT 쪽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이때 웹 풀스택(React, Node)으로 웹사이트 개발과 AI(이미지, 시계열) 개발을 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되었는데,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다보니 다른곳을 준비하기가 두렵기도하고 어렵습니다. 어렵다는 말이 이상한데..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처럼 다양한 자격증을 가지고있지도, 어학성적을 가지고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웹사이트를 개발하면서 자료로 남은 포트폴리오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출발선상이라도 가자 라는 마음으로 토익도 준비하고 정처기도 따고 준비하고있는데 불안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첫번째로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이 경력으로 경력직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입니다. 경력이 짧은것도 사실이며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었기때문에, 전문적으로 웹 개발을 하는 직무를 가게된다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용했던 기술은 React.js와 Node.js , 서버는 회사에 직접 구축했습니다. DB도 구축해서 연동했었습니다. 다만 AI등 다양한 업무를 같이 수행하다보니, 전문적으로 웹만을 개발하는 개발자보단 부족하지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은 제가 개발한 AI 모델이나 시스템들이 웹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구현한 프로젝트도 있어 이런것들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점에선 이점이라고 생각하고 강점으로 내세웠었지만, 몇 번의 서류 탈락을 겪어보니 그냥 여러개를 얕게 한 사람처럼만 보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쌓은 경력을 가져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웹 개발이 아닌 다른 개발자로 가는건 어떤가 에 대한 고민입니다. 업무를 해보면서 아무래도 웹개발이 크게 재밌지도, 적성에 맞지도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일이란게 모두 해결하기 위해 하는거니 열심히 결과를 냈지만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다른 직무로 가보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관심가지는 직무는 네트워크, 클라우드 관련 직무인데 관련된 기술을 사용해본 적 없어서 어떤식으로 준비하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처음 생각해본건 국비 수업을 듣는것인데.. 지방에 있다보니 서울에서 하는 유명한 교육은 듣기가 부담이되고, 국비에 대한 안좋은 후기나 시선이 계속 보여 좋은 선택인지 고민이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독학을 통해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포폴을 만드는게 맞다는걸 아는데, 아무래도 커리큘럼 없이 혼자 수행하려하니 계속 이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ㅠㅠ 짧게 제 고민을 정리하자면 현재 짧은 웹 개발 경력을 살려서 가는게 좋을지 공부를 통해 새로운 직무(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을지 2-1. 그렇다면, 국비 교육을 듣는게 괜찮은걸까요..? 2-2. 아니면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포폴, 자격증(AWS) 등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정확히 정해진것없이 두루뭉실한 생각들만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제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고싶다기보단, 현직에서 일하시거나 개발자로서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이직
#경력이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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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배운것들이 모두 부정당할때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정도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저희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ASP 하나 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언어는 PHP 언어인데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겨우 붙은곳이 여기였습니다. 그래도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려했는데,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이 너무 20년전 그대로 라 놀라웠습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저는 프레임워크 의 실용성을 배워왔습니다. 비록 전문대출신이지만 졸업후 부트캠프까지하면 자바를 오래사용해왔디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만큼 프레임워크에 대한 실용성에대해 좋게 평가하고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PHP언어로 주 언어로 하게되어 처음맡은 프로젝트라 열심히하려했지만, 제가 준비하고 생각한게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모르는 팀장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다는 기획자 까지 제가 설명하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냥 제가 준비한게 모두 사라졌죠, 그래서 의욕과 열정이 사라졌는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6개월 정도 다녀서 배운게없습니다. 있다면 프론트 부분의 HTML 이나 JS 조금 이겠네요. 지금 걱정과 고민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고민상담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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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Supabase와 Springboot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공학과 4학년으로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 중이며, 팀원들과 함께 앱 개발과 창업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술 선택 문제로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 요약 - 저희 팀: React Native + Spring Boot 기반으로 개발 중 제가 직접 백엔드 설계/구현 예외처리, 디버깅 포함 전체 구조 정확히 이해 진행도 약 60-70%, 구조 안정적, 유지보수 자신 있음 - 교수님 프로젝트: Next.js + Supabase 진행도 약 80% 다만 구조가 낯설어 코드 파악과 에러 수정에 시간 소요 예상 고민 포인트 - 교수님 코드 이어받으면 빠르게 MVP는 가능하지만, 구조 이해가 부족하고 디버깅이 어려움 - 제가 만든 Spring 기반 프로젝트는 구현은 부족하지만, 구조적으로 명확하고 확장성에 유리함 - 배포까지 걸리는 시간은 둘 다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저희의 목표 - 단기: MVP 완성 → 실제 사용자 배포 - 장기: 창업을 고려한 실서비스 개발 - Redis / Kafka / Elasticsearch 등 트래픽 대응과 기능 고도화 예정 - 따라서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이 핵심 질문 - 기능 많은 Supabase 기반 코드를 이해하고 고도화하는 게 나을까요? - 아니면 Spring 기반 구조를 그대로 밀고 나가는 게 더 현명할까요? - 장기적으로 유지보수와 확장성을 고려했을 때 어떤 선택이 실무적으로 맞는 결정일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현직자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supabase
#spring-boot
#backend
#front-end
#bac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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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 취업준비생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백엔드 개발자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저는 정보통신과를 나왔고 전공은 c언어였어요. 졸업하고나서 웹 개발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java를 배우기 시작했고, 국비교육으로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경험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딱 서류를 내기 시작했을 때가 백엔드 개발자 신입을 구하는 곳이 없어지는 추세였어서 진짜 있는대로 자격요건이 맞으면 막 넣었다가, 잦은 서류와 면접 탈락으로 약간의 면접 공포증?이 생겼었어요. 서류 넣는거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어느샌가 면접 준비하면서 진짜 숨이 너무 막히더라고요. 변명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약 6개월동안 도망치듯 개발을 잠시 놔버렸는데 제가 그동안 잠시 마케팅 일을 했었거든요. 근데 회사를 며칠 다녀보니까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다시 개발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27살신입은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이력서 상에서 전공생에, 관련 교육까지 들어놓고 또 6개월간 깃허브, 블로그 올렸던 기록이나 프로젝트가 없으면 당연히 부정적으로 볼까요..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도 이력서가 부실한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다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더 해볼까 하는데 그럼 또 지원하기까지 공백기간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코딩하는 건 좋아합니다.. 코테푸는 것도 어렵지만 좋아합니다 ㅠ.. 적성은 정말 개발자가 맞는데 그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다시 도전해도 될까요 ㅠㅠ..
개발자
#취준고민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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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 김채원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입니다. 휴학과 졸업유예 중에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컴공 4학년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진로고민을 엄청 많이 하다가, 대학원을 가려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연구의 길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한참 고민하였고, 연구랑은 성향이 안맞다고 생각해서 백엔드로 진로를 바꾼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학점은 4.4x 이고, 수도권 대학이며 자격증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합니다. 백엔드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프론트, 안드로이드를 약간 경험해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남은 선택지였기 때문이구요. 데이터 만지는 거를 좋아하는데 백엔드도 비슷한 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전에는 백엔드도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안해왔는데, 제가 원리를 좀 깊이 파는 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머릿속으로 시나리오 그리면서 개발할 수 있어서 은근 재밌더라구요. 특히 데이터쪽을 좋아해서 취미로 데이터쪽도 같이 보고 있고, Ai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그쪽도 같이 공부하는 중입니다. 현재 인프런에서 백엔드 강의를 들으면서, 교내 연합 개발동아리를 하나 하고 있구요. 알고리즘 문제도 매일 풀고 있습니다. 백준 골드4 되었지만, 실제 수준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당장 취업하기에 스펙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휴학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년만 더 일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2,3학년 때 개발을 많이 했어야했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졸업작품으로 백엔드 맡아서 하고 있는데, 소셜 로그인도 진행시키고 싶고,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켜서 안전하게 처리되는지, 보안 로직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등등 리팩토링을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를 빠르게 졸업해서 어디든 경험을 쌓아야하려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학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계속 다닌 후에 졸업하는 게 나은지, 졸업 유예를 하는 게 맞는지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쓴 소리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대학생고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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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Dalton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개발자로 2년 5개월 앞으로 방향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약 2년 넘게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급여가 괜찮았던 SI 회사에서 2년을 보냈고, 회사가 막 창업 단계였기에 많은 것을 처음부터 직접 도입하고 백엔드 관련 업무를 스스로 배워가며 일해왔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개발 자체의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전반적으로 체계가 부족했습니다. 항상 그런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급급하다 보니 Git 사용도 엉망이었고, 서버나 DB 관리도 제대로 된 기준 없이 그때그때 처리해왔습니다. 마치 사이드 프로젝트를 무한 반복하는 느낌이었고, 프로젝트마다 마침표를 잘 찍지 못한 채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에는 자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위주로 지원했지만 계속 낙방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초기 창업 멤버를 모집한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몇 군데와 컨택 중입니다. 동시에 이전 회사에서도 다시 제안이 왔습니다. "이번엔 체계를 갖추고, 외부 자사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며 개발자로서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잡 오퍼를 다시 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회사에서 2년 넘게 일했던 경험이 있고, 정말로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하다고 보시는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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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연봉 3,000 → 3,700 제안받았는데, 재무직 전향 시 5천 가능…개발 커리어를 접는 게 맞을까요?
개발 만 1년차 주니어입니다. 요즘 진지하게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중이며 초봉은 3천을 받았습니다. 연봉이 만족스럽지 못해 퇴사를 결정하고, 경영진 분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주 1회 재택근무와 연봉 인상(3,000 -> 3,700)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론 꽤 큰 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봉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지금도 동료 대비 낮은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하는 일도 동료들에 비해 꽤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반면,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인 연봉 5천 정도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생계나 안정성을 보면 재무 쪽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내후년에 결혼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문제는,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를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퇴근 이후나 주말에는 개발 관련 책을 보거나 오픈소스 기여, 기술블로그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제 실무 개발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이 싫을 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 대기업, 규모있는 스타트업과 같이 개발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 들어가 본 적이 없고 - 현재 다니고 회사를 성장시키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발을 "좋아하지만 일이 싫다"는 이 애매한 감정 속에서, 현실적인 보상을 따라 재무직으로 커리어를 바꾸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개발 쪽에서 끝까지 도전해보고 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또는 커리어 전환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좋아했던 일을 취미로 남기는 게 맞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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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Jin 님의 새로운 답변
JPA+QueryDSL vs MyBatis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스프링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스프링을 공부하다 보니 DB 연결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어져서 두가지 중 한가지를 우선적으로 공부하려 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스프링은 당연히 JPA를 쓰는 줄 알았는데 현업에서는 아직도 MyBatis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들어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가지만 하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아니라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제 핵심역량으로 만들고자 하는 바입니다.
투표
개발자
#백엔드
#db
#jpa
#querydsl
#myb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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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25살 취준생 고민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 졸업하고 취준중인 대학생입니다. 취준을 두 달 정도 했는데 면접본 곳 다 불합격했습니다.. 채용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합격해서 현재 수업 듣고 있는 중입니다. 채용연계를 위해서 반년을 버텨야 하는 상황인데 문제는...매일 집에 와서 울 정도로 교육을 다니기 싫다는 것입니다ㅠ 커리큘럼은 거의 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복습에 가깝습니다. 교육장에 들어갈때마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인데 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제가 취준 기간이 길지 않아서 이 프로그램을 듣지 않고도 제 힘으로 취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뭣모르는 소리 하는건지 알고 싶은데 주위에 물어볼 곳도 없고 해서 솔직한 조언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투표
개발자
#취업
#국비교육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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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코딩 테스트, 자바스크립트로 준비해야 할까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는 파이썬으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익숙하고, 구현 속도도 파이썬이 더 편하다고 느껴서 계속 활용해왔어요. 그런데 프론트엔드 직무 특성상, 코딩 테스트도 자바스크립트로 푸는 게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됩니다. 실무에서는 JS/TS를 주로 다루게 될 텐데, 코테에서도 관련 언어를 쓰는 게 좋을까요? 현업 기준에서 어떤 방향이 더 효과적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코테
#코딩테스트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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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준서 님의 새로운 댓글
리액트 프로젝트에 FSD 아키텍처 적용. 이 구성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진행 중인 리액트 프로젝트에서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에 어려움을 느껴 폴더 구조를 Feature-Sliced Design(FSD)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면 리팩토링했습니다. 기존에는 `components/`, `pages/`, `apis/` 등 기능과 역할이 섞인 구조로 되어 있어, 코드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협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아키텍처를 조사한 끝에, FSD의 레이어 개념(Layers)에 맞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 `app/`: `App.js`, `index.js` 등 프로젝트 진입점과 글로벌 설정 파일을 포함 - ` entities/`: `User`, `Article`, `CodingZone` 등 주요 도메인의 데이터 모델과 API 연동 담당 - `features/`: 로그인, 게시글 작성, 코딩존 출석 등 각 기능별로 모듈화하고, 필요한 경우 `hooks/` 등의 내부 디렉토리로 세분화 - `pages/`: 라우팅과 연결된 실제 페이지 컴포넌트 관리 (예: `CreatePage`, `EditPage` 등) - `widgets/`: 재사용 가능한 독립 UI 요소들 (예: `Footer`, `Navbar`, `Pagination` 등) - `shared/`: 공통 API, 유틸, 모달 컴포넌트 등 여러 기능에서 공유되는 요소들을 배치 기능 중심의 구조로 바꾸면서, 각 요소의 역할이 명확해지고 코드 탐색 및 유지보수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현재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 없어 `processes/` 레이어는 생략했지만, 추후 워크플로우가 필요한 기능이 생긴다면 도입할 계획입니다. 제가 구성한 이 폴더 구조와 레이어 분리가 실제 FSD 아키텍처 가이드에 부합하는 방향인지, 혹시 보완하거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https://juncci.tistory.com/4](https://juncci.tistory.com/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fsd
#react
#refactory
#프론드엔드
#폴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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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변경
저는 리액트로 취업을 했습니다. 몇달 지나지 않아 리액트네이티브도 회사에서 시켜서 앱도 개발했습니다. 근데, 2년차때부터는 백엔드도 같이 하라고 합니다. 근데 거부감이 들었고, 프론트를 하고 싶었으니까요. 근데 회사 체계가 어떻게 변하면서 잠깐 2개월 코드 한줄 고치는걸로 끝나다가 3년차때 갑자기 저한테 백엔드를 맡겼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프론트로 해왔으니, 백엔드 시켜서 업무처리 속도까지는 바라진 않겠지. 당연하지. 난 프론트야. 백엔드 시킨 회사 체계 잘못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왔는데요. 얼마전 인사평가에서 백엔드 처리 속도 등으로 안좋게 받았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회사 체계 잘못인지. 프론트로 들어왔다가 프론트만 하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인건지. 따끔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하는 앱, 리액트 전부 추후에 다 jsp, 웹뷰로 바꿀 생각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는 일들 다 사라져버리는 상황입니다.
개발자
#react
#이직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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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오구리 님의 새로운 답변
1인개발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s개발자입니다 1인개발자로 모바일앱 개발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웹이나 모바일 앱개발은 개인적으로 강의나 책보고 공부한 정도이고요. 기술발전이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감도 들고 재미도 없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던 1인개발자의 꿈을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준비가 안되서 용기가 없어서 현실에 안주해서 계속 미뤄왔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몇년이 지나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헛바람이 든걸까요..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탄탄한기업이고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수 있는데 제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건지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1인개발
#fl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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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문종호 님의 새로운 답변
4년차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 3년 11개월 입니다. 입사초기에는 java/spring/vue.js 로 웹 개발 진행하다가 이후로 python, django, fast api 등 프로젝트 진행했습니다. 프레임워크도 그저 기본적인 부분만 한 것 같습니다. 간단한 관리자 정도? 근데 회사가 경영악화로 곧 망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이직 준비하려고 보니 해당 언어/프레임워크로 3년 이상 요건으로 걸려있네요. 이것저것 해본 것도 경험이라 할 순 있겠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선 경쟁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 1년 정도 까지는 물경력은 되지 말자고 자기계발하고 그런 생각이었는데 현실과 현재에 안주하고 있던 저를 보니 후회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개발자
#이직
#물경력?
#경험
#여러가지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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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민태호 님의 댓글 업데이트
6개월차 flutter 개발자 앞날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 스펙을 말씀드립니다. > 26세 4년제 sw전공 학점 3.37 프로젝트 : 졸업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Flutter 앱 자격증, 인턴, 어학, 수상 경력 無 현 직장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 위 스펙으로 작년 24년 8월에 졸업해서 졸업 프로젝트 깎으면서 이력서 만지다가, 부모님 건너 건너 소개 받고 실무 협업이라도 경험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24년 10월에 한 GIS업체로 들어가서 25년 4월인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최대 단점이 개발 팀이 없습니다. 실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협업과 실무 프로세스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개발자가 한 분이고 정년을 앞둔 분이십니다. 업무 자동화, 작업 도구 개발하시는 분이시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항상 마무리는 Chat GPT에게 물어보라는 답변 뿐입니다. 유료 구독으로 사용하시는데, 사용량을 초과할 정도로 의존하십니다. 주 스택도 달라서 교류가 없습니다. 가장 걸리는 부분은,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단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개발과 상관 없는 자격증을 따라고 하며, 어디까지나 외부 사업을 따기 위한 인력 채우기 용도입니다. 저는 직장 말고도 창업 팀에서 활동 중입니다. > 졸업 전부터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창업 사업에서 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기업 대표이신 멘토님과 함께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올해도 규모가 있는 창업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이어 갈 생각입니다. 현재 제 생각입니다. > 직장에서도 개인플레이 중이고, 성장을 경험하지 못 하고, 창업 팀에서 성과가 보이니 창업 팀에 마음이 갑니다. 물론 창업팀에서도 개발 팀에서 낸 성과가 아니지만 마음 맞는 팀원들과 멘토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함께 쏟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다면, 직장을 내려놓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별 거 없는 스펙으로 직장에 뭘 바라겠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창업팀에서 협업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물론 열정페이 또는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치는 정도의 금액을 받겠지만, 이쪽 방향이 제게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바램이고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에 발을 들인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현실이 있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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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직
#퇴사
#창업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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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에그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가 PM을 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요!?
프로젝트 관리에 관심이 있는 6년차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막연한 관심이었는데 이제 준비를 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합니다~ 도메인 별로도 특성이 많이 다르고 너무 범위가 넓은 질문이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조언해주고 싶은 말씀이나 해봤으면 하는 경험, 또는 추천하시는 서적 등 도움되는 말씀은 모두 감사히 듣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기술적인 제 스택입니다! dba 1년, 오픈소스를 활용한 풀스택 웹개발 5년, 최근에는 좋은 기회로 개발 영역에서 팀원들을 리드할 수 있는 경험이 생겼었습니다.
PM/PO/기획자
#pm
#po
#개발자_진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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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댓글 업데이트
저의 잘못으로 잃어버린 2년이 된거 같아요
웹개발자로 3년간 일하다가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퇴사 후 공백기가 2년 가까이가 되었습니다.. 그 전에 2년 중에 1년 동안 이직해서 다른 회사들을 다녀봤는데 저에게 안맞다보니(따돌림,뒷담화 발생함) 다 안좋게 짧게 다니고 그만두고를 반복했네요.. 그리고 과연 내가 이 일에 적성이 맞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단지 돈벌기 위한 수단이였던걸까? 로 부터 시작해서 내가 무엇을 위해 시작했던걸까? 로 돌아보며 생각했던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흥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계속 시도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은 그 짧게 다닌 회사에 대해 경력으로도 사용할수가 없고 포트폴리오 준비해서 다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따끔한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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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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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답변 업데이트
선배님들.. 할 줄 아는게 없어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30대 취준생입니다.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다 늦게 개발자가 되고 싶어 비전공자로 국비 과정평가형 풀스택을 수강완료 후 정처산기까지 자격증은 취득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원 다닐 때 코드를 따라치는 것 밖에 못하고 수업내용도 다 따라가지 못해 제 수준이 수료는 했지만 취업은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핑계라면 핑계이지만 학원 다닐때 제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진도를 나가시고 질문 했을때 답변도 대충..해주셔서 코드 따라적기에도 시간이 모자랐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들었을땐 팀프로젝트를 하고 포트폴리오 등 알려주신다 했지만 강사님이 시간이 없어 하지 못하고 수료했기에 더욱 방향을 잘 못 잡겠습니다. 지금은 학원 다닐 때 받은 책으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며 다시 다 따라해보고 공부 중인데 유튜브만 들었을때 이해가 잘 안가는 것들도 있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학원때부터 지금까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데 할 줄 아는게 없고 너무 막막한 상황인데 취업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여러 검색을 해보다 커리어리를 알게되었고 개발자 취업준비생들도 질문을 할 수 있길래 선배님들의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현재 JAVA기반 풀스택으로 학원 다녔으며 이제 막 자바웹 JSP 공부중인데 신입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해야할지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할지 제일 걱정이에요ㅠ 제가 과연 백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구글링도 많이 해봤지만 학원 광고들이 대부분이라 혹시 먼저 공부해보신 선배님들이 조언이나 해야할것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개발자
#백엔드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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