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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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micael 님의 댓글 업데이트
이거 번아웃 증상 맞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년차 프론트 개발자이고 작년 말에 b2b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약 4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은 이커머스 업계였고 주로 백오피스 쪽 개발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이전 회사는 인턴십으로 입사했고 그 시절을 떠올려보면 뭐든지 흡수하고 빠르게 배우는 진공청소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정규직으로 전환되고픈 절박함 때문이었는지 퇴근하고 나면 JS 코어 이론이나 궁금했던 브라우저 관련 지식들을 닥치는대로 검색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구독한 아티클을 틈틈이 읽으면서 나름 트렌드를 익히고 공부했었죠. 배운 지식을 그대로 개발에 쉽게 활용할 수 있었던 환경 덕분이었는지 나름 재밌었던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직장을 옮기고 나서부터 그저 무기력할 뿐입니다. 처음 여기 면접보았을 때는 이미 출시한 프로덕트가 있다고 들었고 나름 현실적인 수요층이 있는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스타트업에서 제대로 성장해보자고 결심하고 헤드헌터, 전 직장동료들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기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프론트 개발팀은 전부 주니어 개발자들로만 있었고 심지어 제가 2순위로 연차가 높은, 말그대로 제가 믿고 따를 사수가 없어서 조금 불안하더군요 게다가 2달을 주기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릴리즈 오픈을 하는데 2달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기획팀에서 정책을 내놓는 일정이 늦춰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정책과 API가 개발될 때까지 한달 동안 붕 떠있다가 나머지 한달 내내 야근을 하면서 벼락치기 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 인원이 5명도 되지 않은데 몇 십개의 페이지들을 한달 안에 개발하고 QA까지 진행해야 하니 시간에 쫓기면서 결과물이 나오도록 짜집기식으로 페이지를 만들게 되더군요. 게다가 오픈일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갑자기 추가로 개발할 페이지들이 있다고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고 계속 결론이 나지 않는 리뷰 회의에 들어갔다 오면 어느새 2~3시간 지나서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지곤 합니다. 그러다 과연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해도 과연 타사들과 경쟁할 정도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었고 솔직히 이 프로덕트에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다들 퇴사하고 싶다거나 회사 욕을 하는 등의 부정적인 얘기들이 뒤에서 자주 오가고(지난 주에 한 분이 나갔는데 이게 도미노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저조차 여기서는 도저히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여기 1년을 채워서 근무해서 남을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매우 지쳐서 최근에는 제가 왜 개발자가 되었는지와 월급을 받아가면서 무엇을 추구하려는지에 대해서 자주 고민하고 있고 이참에 개발 직무 자체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실 성장할 의지도 거의 없고 그저 퇴근하면 개발 관련된건 아무 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집중도 잘 안되고 개발하려고 고민한다면 어느새 1시간이 지나있곤 해서 "내가 이것 밖에 안되는건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제 경력에 대해서 자책하기도 하고 심지어 최근에는 하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다보니 한달 근무시간이 200시간을 넘겨서 강제로 퇴근한 적도 있는데 제가 일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게 아닌가라는 불안감도 생겼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거나 가졌던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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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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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주니어 개발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작년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해서 약 10개월간 일하다 갑작스럽게 해고통보를 받고 실직자 상태입니다. ( 비용 문제로 개발팀 전원이 와해됐습니다 ) 퇴사후 바로 이력서 업데이트해서 계속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 공고도 눈에 띄게 줄었고 서류 합격도 쉽지 않네요. 짧지만 10개월의 경력이 그래도 신입 치곤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1년도 채우지 못한 경력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신입 채용공고를 위주로 넣고 있는데 서류 합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채용공고에 적힌 자격요건, 우대사항에 적합한 내용이 많아도 전부 서류 탈락이니 그냥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그냥 제 이력서가 아쉬운건지 이젠 판단도 잘 서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뭘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진 않습니다. 취준생으로 돌아온지 약 4개월됐습니다. 아직 이 길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조언, 따끔한 한마디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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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주니어개발자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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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제조회사에서 서비스회사로 중고신입 이직하려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현재 제조업 sm 개발자로 일한지 1년도 안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jsp, spring(그냥 데이터 전달용도), mybatis, oracle입니다. 일은 정말 단순한 crud, 쿼리 작성 정도이고 제조업이다보니 기술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단 도메인 지식을 깊게 알고 현업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녹여내는 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기업규모도 크고 나름 안정적이지만, 예전부터 서비스직을 너무 가고 싶었기에 중고신입 이직을 준비하려 합니다. 중고신입으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직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 준비하면 좋을 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산업이 많이 다르다보니, 방향을 잡기 힘드네요..ㅠ 일을 해봤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하니 레거시한 기술이기도 하고 주니어라 성과 낼 환경도 아니라서 어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레거시한 기술이라도 이직하려는 회사에 맞게 잘 풀어내면 설득이 될까요? 입사 이전에 한 프로젝트들을 어필하면 회사생활까지 했는데 아직도 입사전 포폴 밖에 얘기할 게 없나? 라고 느껴질까요? 회사생활과 조금더 기술적인 고민을 담은 토이프로젝트를 병행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정답이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비스직군에 계신 개발자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직을 성공하신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방향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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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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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lili 님의 새로운 댓글
주니어끼리 코드리뷰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년차 JAVA 백앤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코드리뷰가 없는 강소기업에서 1년 정도 근무중에 있는데 저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주도적으로 도입을 추진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코드리뷰를 한번도 격어보지 않아 코드리뷰를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이 있어 질문글을 올립니다. 1. 직접 이야기해보진 못했지만 사측입장은 업무도 바쁜데 코드리뷰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내어주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코드리뷰를 진행하게된다면 개발자들이 개인시간을 활용해서 진행하게될듯합니다, (물론 코드리뷰 문화가 어느정도 정착하게된다면 업무시간중에 할 수 있도록 건의드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시간을 사용해야하다보니 길게는 할 수 없고 짧게 30분에서 1시간정도 일주일에 하루만 할듯한데 코드리뷰하는데 이정도 시간에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2. 사내 개발자가 약 30명 정도되는데 업무 특성상 거의 다른 회사나 다름없는 부서를 재외하고는 코드리뷰에 참여할 수 있을 인원이 많아야 5명 정도 될듯합니다. 이정도 인원으로 코드리뷰하는게 적당할지 궁금합니다. 3. 사내 개발자들간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나 언어가 완전이 다르더라도 코드리뷰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JAVA Spring 위주로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Python이나 Node.js 와 같은 코드를 리뷰하기 어려울듯한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사의 경우는 사용하는 기술이 비슷해서 코드리뷰가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4. 회사에 중간 개발자가 없어 주니어 개발자 위주로 코드 리뷰가 진행될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럴 경우 고오급 개발자들의 리뷰를 받을 수 없어 코드리뷰를 통한 발전이 저해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코드리뷰를 진행하는것이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초청? 할 수 있는 시니어 개발자분이 한분정도 있는데 이분이 오시게 되면 거의 이분 혼자서만 답변을 줄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그외 어떤 조언이던지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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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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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퇴사 후 취업 준비 중입니다.
약 10개월 정도 프론트엔드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현재 회사 상황 때문에 퇴사 후,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재취업하고 싶은 상태입니다. 지금 이 기간 동안 토이 프로젝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코딩테스트/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코딩 테스트에 약합니다. 혹시 토이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추천하신다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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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주니어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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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개발세발 님의 새로운 댓글
만 1년 지난 신입 개발자.. 올 한 해 남은 기간은 경력에 포함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고민에 좋은 방향 제시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눈팅만 하다가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로 재작년 국비지원을 듣고 수료 후 운좋게 취업하여 현재 SI업체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자기 개발과 실력 증진을 위해주는 좋은 팀장님과 선임 분들을 만나서 작년 한 해 동안 두 개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에 참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실력 증진을 위해 제가 잘 몰라하는 부분에 대해 발표 및 과제도 종종 내주어, 개인적으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첫 직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계속될 줄 알았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파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어진 업무는 개발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사무직에 가까운 업무입니다. 올 해는 이 곳에 투입되어 있을 예정인데, 말 그대로 올 해의 경력과 경험이라는 것은 없다. 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업무량이 거의 없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될 수 없는 현재 업무로 시간을 보내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 곳에서 시간이 있을 때 개발 환경 구축부터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보안 문제와 네트워크 차단 등으로 현재 개인적으로 무언가 소스를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한 기본 지식 ( CS, 네트워크 등등 ..) 을 보충하기, 그나마 코드를 좀 다룰 수 있는 코테 연습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등...) 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경력이 아닌 물경력을 쌓는 것은 주니어 개발자인 저에게 너무 큰 타격이라 생각하여 중고 신입 이직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떤 길이 저에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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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국내 rust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rust의 매력에 끌려서 입문 중인 주니어 개발자인데요 공식문서나 몇몇 포스팅을 제외하면 자료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공식 문서와 gpt의 도움을 받아가며 공부중이긴 한데 혹시 국내에 rust 관련된 정보를 얻을만한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개발자
#rust
#커뮤니티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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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게 된 지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한 SI 업체에 들어와 외주나 신규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며, 이걸로는 부족하다 싶어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해보며 기술 접목과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히며 실력을 쌓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니면 다닐 수록 이 회사에서는 성장 기회가 적다는 생각과 이러다가 도태된 개발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대우도 좋지 못한 거 같아요. 이직을 위해 조금씩 준비는 하고 있지만 이 회사에서 나라는 개발자와 다른 체계적인 회사의 개발자들과 비교해가며 점차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2년을 여기서 보내버린 게 이직에 있어 발목을 잡게 되는 건 아닌가도 싶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시니어 프론트엔드가 없어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관리와 개발 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약 1년 차에는 압박감에도 시달렸지만, 점차 버티고 나니 업무에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습니다. 그치만 혼자 여러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 또 한번 번아웃 위기가 오고 하네요.. 주말이고 밤 낮이고 최선을 다해도 얻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휴가도 못썼고 .. 원래 IT기업이 이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성장에 대한 갈증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번아웃에 지쳐 자신감이 떨어져 다른 회사에 도전하기가 무섭게 느껴지네요.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눈 딱 감고 도전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별 것 아닌 질문일 수도 있지만,, 그냥 자꾸만 판단이 흐려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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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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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준 님의 새로운 답변
성장이 더딘 주니어 개발자, 그만두는 게 맞을까요.
이제 1년 좀 넘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비전공자고 운좋게 서비스 기업으로 들어가 개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체계가 잘 잡혀있진 않았고 시니어 개발자 분들도 워낙 바빠서 가끔 질문하면 받아주시긴 했지만 따로 전담 사수를 해주시진 않았습니다. 코드리뷰도 다들 일이 바빠서 손에 꼽을 정도로만 받아본 것 같습니다. (일정이 바빠서 혼자 어떻게든 우당탕탕 만들고 운영에 반영하는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개발문화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혼자 나름대로 공부해봤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는 느낌입니다... 최근엔 여기 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모르냐는 식으로 은근히 지적을 받기도 했고, 이젠 제 퍼포먼스를 믿지 못하시는지 잡일이나 쉬운 일만 넘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개인 공부하면서 애써본 것 같은데 별로 실력이 늘지 않은 것 같고...그래서 지난 1년의 시간이 물경력인 것만 같아 우울합니다. 아니면 이런 환경이나 노력을 떠나서... 그냥 제가 재능이 없는 건 아닐지 생각도 듭니다... 이대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개발자를 그만두는 게 맞을까 고민이 드네요...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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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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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리액트 웹 개발자의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3년차 리액트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RN으로 주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RN 개발과 더불어, Next.js 웹개발, Django 개발 등등 RN뿐만 아니라 여러 작업들을 풀스택으로 하는 자리의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 풀스택으로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좋기도 하지만, 혹여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 하는 개발자가 되어 커리어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웹 앱을 다 경험해 본다는 점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커리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이와 관련하여 선배 개발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개발자
#이직
#풀스택
#커리어
#리액트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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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원형 님의 새로운 답변
C++ 개발자 전망
안녕하세요. 얼렁뚱땅 C++ 주니어 개발자로 취업하게 된 2개월차 신입입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웹 프론트엔드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취업을 위해 졸업학기~졸업유예 기간동안 Spring을 배워 웹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위주로 취업활동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재직중인 기업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면접때는 js 경험 위주로 어필하였습니다) C++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 업무는 임베디드 환경에서 구동하는 C++ 어플리케이션 개발입이다. 당장은 현 기업의 처우가 나쁘지 않고, 취업 시장이 어렵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입사를 결정했으나 학부 전공 수업때도 다뤄보지 않은 C++을 배우며 일을 시작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전공 수업때는 C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현재 C++ 의 상황과 전망은 어떤지, 보통의 C++ 개발자 분들이 어떤 커리어를 쌓아나가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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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현수 님의 새로운 댓글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물경력에 대한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재직 2년 3개월된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2년이 좀 넘은 회사 생활을 하면 많은걸 배우지 못 한거 같아 불안합니다. 현재 경력 시장에 제 실력이 어느 정도 위치해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진행한 업무로는 1. 단일 페이지 성격의 서비스 유지/보수 및 nextjs로 프레임 워크 변경 (k8s 환경 기반으로 구축) 2. 사내 관리자 시스템 구축(2가지) - react 3. 공통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및 관련 관리자 구축 - react 물론 위 업무들을 통해 배움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더 복잡힌 서비스를 통해 경험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도 듭니다 현재 이런 불안감으로 언어 및 프레임 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경력 이직 시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만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경쟁력이 있는 것인지 판단이 안 섭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증가할거 같아 계속해서 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경쟁력이 없다면 업무 외적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요. 보통 주니어 개발자에게 회사마다 기대하는 바가 어느 수준까지인지도 파악이 안 됩니다. 또한 경력 이직을 할 때 다들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1. 주니어 3년차 개발자에서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 2. 현재 저의 경쟁력 3. 본인의 수준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법 4. 사이드 프로젝트의 필요성 고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고민
#이직준비
#프론트엔드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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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9년차 sm만하던 개발자가 서비스 기업으로이직할수있을까요?
서비스기업으로의 이직을 원하는 30대중반프리랜서 입니다. 처음에 취직한다고좋아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일하고보니 벌써9년이나 지나가버렸네요.. 요즘 개발에대해 하던것만 하니 현타가 오던중 우연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기업문화와 성장에 대한 내용들을 보다가 서비스기업으로의 이직을꿈꾸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초부터 조금씩 지원했다가 서류탈락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먹었습니다. 네.. 그동안 커리어가 꼬인줄도모르고 일을했었다가 이 사단이 나버렸네요..그래서 서비스기업에서 필요한 역량이 뭘까 찾아보니 해당연차에는 cs지식, 개발실력은 당연한거고 거기에 쿼리튜닝,설계능력괴 주니어개발자들을 이끌수있는 능력을 많이 보는데 제가 그동안 유지보수만해서 설계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고 쿼리튜닝또한 해볼기회가 많지않았고 그동안 혼자서개발을해왓었기때문에 누군가를 이끌어본 경험도 많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자주 등장하는 aws? 도커? 레디스? 카프카? 대용량처리경험? 테스트코드 작성? 이런 스택들을 도입하지않은 프로젝트고 내부망이라 해당 스팩들을 도입하기가 힘든 환경이라 이런것들을 업무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나이도있고 프리경력이 많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기업, 스타텁은 고수하고 요즘 기술스택을 사용하는 솔루션 회사도 못갈꺼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요즘 거짓말로 이력서를 쓰면 안되지만 해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써서 면접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 스팩을 가진 개발자가 서비스기업으로 이직을 할수있을까요? 이대로그냥 제2의 직업을 찾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갈수있다면 무엇부터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경력이직
#이직고민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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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ccat 님의 새로운 답변
PDF 문서 자동 생성 방법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 사용자의 일지 데이터를 이용해 PDF 보고서를 생성했으면 한다는 상부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만 있는 PDF 보고서가 아니라 보고서에 디자인과 차트까지 추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PDF 보고서 자동 생성을 위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을까 질문 올립니다. 저희 조직은 python을 개발 언어로 사용합니다. 조직에는 백엔드 개발자와 앱 개발자만 있으며 프론트 개발자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시도해본 방법은 html2pdf 입니다. 차트는 백엔드에서 계산된 데이터를 이용해 matplotlib을 이용해 차트 이미지를 만들어 html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PDF 기능만 잡고 있기에는 개발해야 하는 기능은 많은데 일정은 짧으니 쉽지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수정도 어려운데... 다른 적절한 방법이 있을까요?
개발자
#backend
#개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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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건희 님의 질문
웹 UX/UI 프로젝트 디자이너 모집합니다!!
스타트업 'Gapture'에서 모바일 반응형 웹서비스 피그마 디자인 프로젝트 팀원을 구합니다.😊 디자인 내용&과정 - 기획자들이 작성한 데이터플로우, 기획, 컨셉 이미지와 컬러는 구성되어 있음. - 와이어프레임 작업 + 디자인 작업 약 12페이지 내외 - 실무 개발자(주니어개발자 2인, 풀스택 17년 경력자 1인)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협업 근무형태 - 서울 거주자 : 재택, 줌 - 원주 거주자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컨버젼스홀, 줌 보수 : 100만원 작업물에 따라 추후 추가 프로젝트 요청 계획 있음 시작일 : ASAP 디자인 데드라인 : 10/30일(일) 해당 작업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는 분 휴학생, 졸업생, 고학번 우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문의주세요!! https://open.kakao.com/o/sIuiDJNg 위 링크로 접속해서 성함/연락처/생년월일/학번 그리고 최신 작업물이나 포트폴리오 보내주세요!!
디자이너
#ux/ui
#프로젝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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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30중반 주니어 개발자 조언을 구합니다.
전문대졸에 IT전공이고 현재 IT경력은 인턴까지 포함해서 총 2년 11개월, 약 3년 되어갑니다. 그중 6개월은 인턴경력이고 1년은 spring framewokr기반 SI개발 나머지는 현재회사 경력입니다. 그전에는 다른일을 했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kafka, snowflake등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하는 SI회사입니다. 입사할때 kafka쪽 신사업진행중이라고 java도 쓴다고하여서 들어왔는데 막상와보니 처음에 얘기한것과 다르게 해당분야 경력자분도 없으시고, java는 쓸일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입사하고 현재까지 한거라곤 kafka 관련 자격증 2개 취득, 그외에는 그냥 공부와 영업일보조? 같은 일을 하였고, 일이 계속없다보니 다른팀 업무라도 시킬생각인지 해당 팀업무를 따라다니면서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맡게되는 업무들이 원하는 업무도 아니고, 일도없다보니 1년 조금넘은시점부터 이직을 위해서 다시 공부하면서 간간히 이력서를 넣고 있긴한데 너무 막막해서 조언을 구할까 하여 글을 써봅니다. 현재 저의 스펙을 정리하자면 1. 전문대졸(3년) , 현재 학점은행제 학사 진행중 2. 정보처리기사, sqld, ocp11g, kafka관련자격증2개 3. 기술스택은 : java, spring framework기반 웹개발에 관련된 기술 조금, db조금, kafka 기초 개념 + linux 설치정도 해본 상황입니다. boot는 배포까지 책보고 한번 따라해본정도입니다. 4. 코테는 예전에 2레벨 반정도 겨우 풀수있는 수준이었고 지금은 1레벨까지는 풀수있을듯합니다. 질문은 1. 제가 이력서 쓰는걸 어려워해서 취업준비할때 기간이 항상 길어졌는데 돈을내고 도움을 받는게 좋을까요..? 받아야 한다면 추천해주실만한 곳이있으실까요.. 2. 현상황에서 코테를 우선적으로 파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spring 쪽 프로젝트를 간단하게라도 만드는게 도움이될까요. 3. 만약 제입장이라면 무엇을 우선적으로 하실꺼같으신가요? 4. 힘든일이나 어려운일이 있을떄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시나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편이라 제가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이 전달되었는지 잘모르겟습니다. 취직준비할때마다 저보다 잘하는사람은 너무많고 회사에서 요구하는사항은 점점 늘어나고 하다보니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경력과 이직생각 떄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게와서 탈모증상도 오고 공황도 오더군요..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한마디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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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ios 개발 현황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7살 ios 개발준비생입니다. 예비 주니어 개발자의 진로고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에 프론트엔드 3개월정도를 공부하다가 애플 생태계가 좋아서 뛰어들었습니다. swift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의 애플 제품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게 이유가 되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현재 ios 부트캠프를 시작해 처음으로 ios와 swift에 대해 공부 중입니다. 그러던 중 추후 취업을 위해 인력 사이트에서 ios 관련 직군의 정보를 모으는 중 ios 신입개발자의 현상황을 느꼈습니다. 비관적인 상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집인원이 타 언어에 비해 적다. 2) 최소 경력 3-5년 이상의 시니어 개발자를 원한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pple의 행보도 불안한 요즘, 폐쇄성이 높은 swift를 하는 게 맞을까요? 그저 좋다는 이유만으로 현실을 외면한 채 달리고 싶지는 않아서 현실적으로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ios
#apple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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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한석진 님의 새로운 답변
유지보수 2년차 물경력 이직고민
유지보수로 일한지 2년차이고, 해외이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프로젝트 경험을 되돌아보니 물경력이라 생각이 되어 신입사원으로 이직하려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developer?입니다. 회사에 있으면 맨날 테스트만 하고, 수정방침 선배들이 다 정해준 거 저는 실행하기만 하고… 제가 주체가 되어서 한 일이 단 하나도 없어요. 저보다 1년 더 빨리 들어온 선배도 실무경험이 저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이 회사에 계속 다니다간 평생 테스트만 하다 끝날 거 같아요. 그래서 이 회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 점은 1. 제3자가 봐도 물경력인지 2. 만약 물경력이라면, 지금부터 어떠한 경험을 쌓으면 이직할 때 유리할 지 물경력이 아니라면 어떠한 점을 어필포인트로 쓸 수 있을지 입니다. 제 대략적인 상황을 아래에 적어보겠습니다. 배경 4년제 문과 학과 졸업 sier회사 취업2년차, 파견근무, 유지보수 업무 선배들 다 유지보수, 아주 가끔 개발 업무 들어오지만 연차가 높은 사람이 함 회사에서 했던 일 첫번째 pj 선배랑 나 두 명 pro*c 배치 테스트 UT~ST실행 테스트케이스는 선배가 작성, 테스트 실행만 함 두번째pj 6명 정도 팀원 있었음 Java IT~ST실행 테스트케이스는 선배가 작성, 테스트 실행만 함 세번째pj Java 코드 수정~ST 선배랑 나랑 2명에서 진행 선배가 한 일:수정방침 정하기, LT테스트 케이스 작성 내가 한 일:선배가 수정한 코드 복붙해서 수정+UT, ST테스트 케이스 작성 네번째pj 팀원 세명 Java 수정 범위 확인을 위한 조사업무, IT~ST실행 프로젝트 이외 내가 아는 범위에서 신입 가르치기, 잡무(엑세스로 매달 메일 주소 삭제나 갱신 , 회사에서 킥오프미팅 같은 이벤트 있으면 회사사람들 출석여부 체크해서 보고 상사에게 보고하기 등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니어 개발자 한 명 살린다 셈 치고 조언 한 마디 해주시고 가십쇼 선배님들…ㅠㅠ
개발자
#이직
#물경력
#해외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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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하고 휴식, 방향성
안녕하세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선배님들의 휴식 및 멘탈 관리 방법을 배우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원래 회사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심적인 부담감과 개인의 발전 가능성에 있어서 회의감을 느껴 퇴사한 지 한달이 채 안되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말씀 올립니다. 충분히 대화 많이 나누고, 어쩌면 홀가분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퇴사를 했는데 왜인지 자꾸 재직할 때 느낀 감정들과 단어들이 아직 저를 괴롭히는 듯 합니다. 기분 또한 전혀 좋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안좋다는 감정에 가까운 것 같네요. 책도 읽고, 글도 쓰면서 나름 나에게 휴식을 주고자 노력하고는 있으나 매순간 불안감과 우울감을 이겨내는게 참 어렵습니다. 누구나 그런 순간이 있고,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라는 이야기도 많이 전해 들었지만, 왜 다들 그렇게 살고 있으며 무엇이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간 관계 자체가 질려버려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도 싶지만, 정답이 아님을 알기에 섣불리 움직이도 못하겠습니다. 20대의 끝을 보고 있는 이 순간에 충분히 필요한 고민들이라는 이야기에 스스로 성장통이라는 단어를 붙여보지만, 다시 회사생활을 통해 성장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읽지도 않을 책과 노트북을 들고 그저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만 있는 듯 하네요. 어떻게든 움직여보려 이력서는 넣어보고 있지만, 꽤 많은 서류합격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지지 않으니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무기력과 번아웃. 직장인과 현대인이라면 모두가 겪고 있다 하지만, 만나 본 모든 이들의 얼굴에 은은한 미소가 담겨 있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정확히 무엇이 그렇게 힘든지, 아니 마음이 좋지 못한지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과 내공을 쌓는 것이 지금 제게 필요한 것임을 잘 알고 있지만, 달리기조차 아니 걷는 것 조차 어려운 듯 기분입니다. 방향을 잃어버린 채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조각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말씀, 그리고 경험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이 곳에 남기는 것이 맞는지, 작성하면서도 의문이 들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께 늘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발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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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Next.js 와 데이터 패칭 관련 React Query SSR
안녕하세요. Next.js 13.4 버전으로 개발중인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SSR 관련해서 처음 접하고 개발중인데 Data Fetching 부분에서 조금 이론과 실무 모두 조금 막혀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서버 컴포넌트/클라이언트 컴포넌트 이렇게 2개로 나뉘는데 accessToken 사용 떄문에 axios를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마이페이지 를 구현중에 데이터를 불러와서 뿌려주는 부분을 구현중인데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서 useEffect 안에서 불러오면 한 박자 느리게 데이터가 뿌려져서 이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버컴포넌트에서 prefetch 해서 react query 사용해서 hydration 방식으로 직렬화 해서 내려주고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서 const { data } = useQuery(['querykey'], () => queryFn) 형태로 사용해서 뿌려주고싶은데 여기서 이 'data'는 useState에 할당을 못하나요? 마이페이지 데이터 수정시에는 어떻게 활용을 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발자
#nextjs
#nextjs13
#nextjs14
#reactquery
#서버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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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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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동하 님의 새로운 답변
주니어 개발자 고민하는게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바스프링 관점에서 @RestController 를 예시로 들면 이 어노테이션을 왜 써야하는지,즉 어떨때 사용해야하고, 어떤 구조로 동작이 되는지를 알면 저는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영한님 인프런 강의를 보면 이 기술에 있기전에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이 기술이 있기전에 뭐가 불편했었고 이런게 불편해서, 다른 기술이 나왔고 그게또 발전해서 현재 이 기술이 나왔다는 전개로 학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위 내용 까지 알아야 할까요? 이런 내용들까지 알고있는 것이 시니어개발자분들이 생각하는 ’기본기‘ 에도 포함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꿈의 기업 네카라쿠배에 들어가는 것을 꿈꾸고 있고, 현재 그에 따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빅테크에 들어가기 위해선 위 내용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할까요? 시니어 개발자분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아직 제가 잘 몰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우물안의 개구리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립니다
개발자
#springboot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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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6
일 년 전 · 박성현 님의 새로운 답변
주니어 개발자의 입사시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주니어 개발자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는 개발자입니다. 운이 좋게도 면접 본 곳에서 합격 문자가 와 입사할 시기를 회신드려야 하는데요, 거리가 좀 있다보니 입사 전 자취 방을 구해야 해서 입사 전 조금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때 입사 시기를 어느정도로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답변드려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복장 관련해서는 안내가 없어서 답변을 회신할 때 복장 관련해서 문의 드려도 괜찮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입사시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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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
일 년 전 · 오원종(Owen) 님의 새로운 답변
django와 spring사이의 커리어 갈등
안녕하세요. 아직 주니어 개발자인데 향후 미래의 커리어때문에 고민입니다. 처음 시작은 django로 시작하고 최근에 기회가 되어 spring으로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 사정상 폐업이 되고 쉬면서 spring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아는 분 회사에서 같이 일해볼 생각 없냐면서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는 django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 입니다. 그런데 저는 spring으로 계속해서 개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은데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지 고민이 크네요.. 선배 개발자분들의 조언이 저에겐 고민을 해결할 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자
#spring
#dj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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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
일 년 전 · 이상선 님의 새로운 답변
주니어 개발자가 읽었으면 하는 책 추천 있을까요
최근 프로그래머의 뇌, 소프트 스킬,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이정도 읽었습니다. head first design pattern 지금 70% 읽어서 아마 차주 중에 마저 읽을 것 같은데 다음에 뭐 읽을지 고민되네요 리팩토링은 사뒀는데 영 생겨먹은게 맘에 안 들어서 손이 안 가고, 이 책 괜찮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이북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특정 기술에 국한되도 좋고, 개발 전반에 관한 것도 좋습니다
개발자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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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8달 전 · 김진수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spring 공부
현재 대학생 3학년이고 자바로 자료구조 배우고 자바 기본문법 다 배우고 김×한님 스프링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내용이 자바랑 너무 다르고 강의 자체가 가면갈수록 개념보다는 실무쪽으로 주니어개발자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주위에 물어볼사람이 없는데 스프링 개념책을 사서 한번보고 강의를 들어야할지 아니면 그냥 고반복으로 강의자료를 계속 돌려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강의 들어보신분 위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백엔드
#자바
#스프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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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취업 준비하는 주니어 개발자인데 마음이 많이 조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 입니다. 몇 개월 해보다 보니 개발 자체는 재미도 있고 적성에도 맞는 것 같은데 나이가 많다 보니(올해 33살 입니다) 요즘 들어 조급함도 생기고 집중도 잘 안되는 것 같네요 늦게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내가 나보다 어리고 준비도 훨씬 오래한 사람들과 경쟁해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떤 걸 노력해서 뭔가 해보기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요... 실제로 늦은 것도 맞겠지만 그래도 쫓기는 느낌 없이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사실 다른 사람이 힘들다, 늦었다 해도 그 말 듣고 그만두진 않을 생각이지만 조급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조언 구해보고자 글 올려 봅니다.
개발자
#신입
#고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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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
4달 전 · 한재창 님의 질문
tanStack Query stailTime 설정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일하는 1년차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현재 tanStack Query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staleTime 설정에 대해 고민이 많아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플랫폼에서는 어드민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그러면 생성된 데이터는 바로 웹페이지에 보여야 합니다. 현재는 staleTime을 따로 설정하지 않아 바로바로 보이는 상황이나 네트워크 통신 최적화를 위해 staleTime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09:00 ~ 23:00에는 상품 요청에 대한 응답이 빠르면 30초, 늦으면 5분 내로 처리되고, 나머지 시간에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상품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taleTime을 어떻게 설정해야 효율적일까요? 1. 낮 시간(09:00 ~ 23:00)에는 데이터가 생성되는 주기가 짧으니, staleTime을 짧게 설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밤 시간(23:01 ~ 08:59)에는 데이터가 생성되지 않으니 staleTime을 길게 설정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하면 낮 시간에 상품을 빠르게 생성하더라도 staleTime 내에 캐시가 갱신되지 않아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nvalidateQueries를 사용하거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제를 경험하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사례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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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미만 이직 커리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전 신입 React-native 개발자로 한 중견기업에 입사한 주니어개발자입니다. 당시 연봉이 좀더 높은 스타트업과 저울질 중 안정성과 규모 그리고 네임밸류 때문에 중견기업으로 입사했는데. 본래 웹 React를 공부했어서 모바일 개발 스트레스를 받는 점, 월급날마다 아쉬움이 남는 점(상승률도 적음..), 보수적 기업 분위기 때문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일반적으로 1년은 채우라는 말을 듣는데 저는 신입 공고에 지원시 1년 미만 경력이라도 강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웹 프론트 개발을 하고싶어서 일찍이 커리어를 전환하는게 낫다고 판단했기에 이 부분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안일한 생각인가요? 2. 제 판단은 만약 1~2년의 경력을 채웠을 때 React 경력 시장에서 React-native 경력자는 메리트가 떨어지나 . React 신입 시장에서 1년 미만 경력이지만 React-Native 업무 경험이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괜찮은 생각일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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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nodejs 개발자 기술 스택 변경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nodejs 백엔드 개발 3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지금 기술 스택을 spring 쪽으로 변경 하고 싶은데 어떻게 기술 스택을 변경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 되어 질문 그 작성합니다. 지금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1년, 2년차 스프링 개발자 모집공고에 같이 지원해도 괜찮을지 고민 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로 사이드 프로젝트로 2개를 준비 하였는데 추가적으로 준비 하면 좋을 것이 있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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