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 기본 님의 질문
신입 개발자 이직 고민 드립니다.
1월부터 5월까지 대기업/중견/강소 기업 서류는 합격했지만 코테, 면접에서 떨어지다가 일단 취업하라는 권유로 6월에 중소기업 붙은 데로 바로 갔습니다. 공고는 개발자 직무에 JAVA 였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헬프데스크 / 유지보수 (에러 사항 처리) 이 두 가지를 6:4 비율로 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순수 PHP에, 유지보수는 그냥 간단한 것들이고, 대부분이 헬프데스크 업무입니다. 올해 말까지 따고 싶은 자격증 2개, 토익, 토이 프로젝트 하고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직 시 (이직일 기준)6개월 이력을 넣어야 할 지 말 지 고민입니다. 6개월 이력을 넣지 않기엔, 졸업 후 1년 동안 무엇을 하다가 이제야 취업 보려 다니냐는 질문이 들어올 거 같고. 이력을 넣기엔 6개월 하고 이직 하는 것에 부정적 인식을 심을 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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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여성공학인 재직자 무료 교육) CAREER-UP, 변화와 실무를 잇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공학대학교가 주관하는 여성공학인 직무교육 사전 접수를 안내드리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교육대상: 중소·중견기업 재직 중인 여성공학인 ※ 공학 전공자 & 관련 직무 종사자 📅 교육기간: 2025년 8~10월 (온/오프라인) 💡 주요 내용 · 산업기술 변화와 트렌드 · 데이터 기반 관리 전략 · 생성형 AI 활용 · 기술 사업화 💰 교육비 전액 무료! 📍오프라인 교육 시 호텔 식사 제공🍽️ (8.21(목), 9.11(목) @안다즈 서울) 🕓 신청 마감: 8.20(수)까지 (선착순 모집) 📞 문의: 한국공학대학교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031-8041-1703, 1706) 👇 교육 신청은 아래 링크 or 포스터 QR 접속! https://naver.me/x9zQd1we
개발자
#직무교육
#여성공학인
#데이터기반
#생성형ai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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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살아온 길에 대한 질문입니다.
개발 직무 관련해서 전공 질문이 아닌 저의 삶의 대해 질의드리는 글입니다.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등 시절, 특성화고교를 나와 기능경기대회라는 곳에 선수로 출전하여 3년을 보냈습니다. 물론 수상은 못했고, 내신 또한 대회 준비 핑계 삼아 공부를 안 하다보니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대학보단 취업이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19살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전공 관련 회사로 취직한 것이 아닌 단순 학교에서 연계해주는 회사였고 쉽게 말해 전공과 전혀 다른 생산직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 이 길은 아니다 싶어 다른 회사로 취직을 하였으나, 이 또한 전공과 관련 없는 직이었습니다. 그렇게 단순 업무를 하는 회사에만 취업을 했고,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제대할 무렵,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일이 바로 “프로그램 개발” 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비지원 학원을 6개월간 다니고, 수료 후 일단 실무라도 배워야하니 아무데나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1-2개월안으로 소규모 개발회사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약 3년 넘게 다니면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모든 회사는 소기업이고, 여기까지가 제가 살아온 배경입니다 아래는 제가 문제를 느끼게 된 상황입니다. 얼마 전, 아버지 친구분이 오랜만에 제가 보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 반가움은 커녕 어디 다니냐, 무슨 일하냐라는 질문부터 하셨습니다. 자리를 보니 약주를 아주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공병이 10병 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답해드렸는데 갑자기 제가 여태까지 한 일에 대해서 지적하시고는, 제가 아버지께 말하는 말투에 대해서 예의가 없다고 지적하셨고, 대학 가라고 꾸짖으시더니 자기 자녀분과 비교를 하며 너가 얘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냐, 너가 지금까지 뭘 했냐, 부끄럽지도 않냐 등 이것저것 혼을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돈도 중요하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맞춰 살고 있다고 답변드렸고, 말투 또한 각자의 차이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박 아닌 반박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저를 꾸짖고 저는 반박을 하고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면접보면 너 다 떨어질거다. 떨어져라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오랜만에 뵜는데 저를 계속 비판하고 비교하시니 제가 계속 버릇없이 변명을 늘어뜨리며 반박을 했던 건 맞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가신 후, 전화를 드렸는데 받지 않으셔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는 조금 긴 내용의 문자 한통을 남겨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있다보니 제가 자신감을 잃게 되고, 지금까지 제 삶을 부정하고 비판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 지, 아님 다른 것인지 답변을 받고 싶어 긴 글을 남깁니다. 아래는 제 생각입니다. - 아버지께 드리는 말투는 예전부터 존댓말을 써오다보니 사이가 가까워지지를 않아서, 군대 전역 후 딸들이 애교부리는 것처럼 약간의 ~했어요! 가 아닌 ~했엉!, 아니요가 아닌 아냐~ 이런 식으로 대답하곤 했고, 저 나름 아버지와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칭도 들 아버지가 아닌 아빠였습니다. 근데 이것이 예의가 없어 보인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저한테 아버지가 친구냐, 그거는 아버지를 무시하는 태도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참고로 아버지 친구분 자녀는 아주 깍듯하게 공손히 군다고 했습니다. - 제가 공부는 안 했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고만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포기하고 갈 만큼의 회사는 아니었지만 일찍이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에 좋은 생각이 있었는데 그냥 잡생각인 것이고 제 허상인 걸 까요? 아버지 친구분은 중소기업 대표이시고 자녀분은 월 500에 관리직인데 저는 갈 길도 안 정했고, 정할 거면 대학 나와서 자격부터 갖추고 니가 하고 싶은 거를 해라 라고 하셨는데, 정말 제가 잘못된 길을 걸어오고 있었나요..? 자녀분은 참고로 저와 친구 사이 입니다. 비판을 하시어도 좋으니 답변 남겨주시면 신중하게 읽고, 제 앞으로의 삶이 항상 참고하겠습니다. 긴 글이었을텐데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인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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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개발 커리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 차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이전 회사는 스타트업이었고, 경영 악화로 인해 퇴사한 뒤 현재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직에서도 스타트업 위주로 지원했는데, 실제로 제안 받은 곳은 모두 중소기업이네요. 스타트업은 2차 면접까지 갔다가 아쉽게 떨어졌고, 중소기업은 몇 군데에서 입사 날짜 조율 중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첫 회사도 중소기업이었는데, 개발 문화가 다소 보수적이고 성장 속도가 느렸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중소기업으로 가는 게 망설여집니다. 스타트업 쪽은 채용 공고도 줄고, 계속 떨어지다 보니 점점 불안감이 커집니다. 그렇다고 공백기가 길어지는 것도 걱정이라, 일단 오퍼 받은 중소기업에 들어갈지 고민되고요. 제안을 준 중소 기업 회사 중엔 연봉 조건이 괜찮은 곳도 있어서, “연봉을 선택해야 하나, 성장을 선택해야 하나” 계속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처럼 스타트업 지향하다가 중소기업으로 들어가신 분 계실까요? 후회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일단 들어가고 공부/사이드프로젝트로 성장 커버하자” vs “좀 더 기다리더라도 방향 맞는 회사를 가자” 중에 어느 쪽이 더 현명할까요?
개발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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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6년차 개발자, 이직 고민입니다. 중소 vs 중견 이상 어디를 바라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6년 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요즘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가진 커리어로 중소기업이라도 먼저 옮겨야 할지, 아니면 중견 이상을 바라보며 더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잘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2018년 12월에 일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처음 취업해서 약 1년 정도 있었는데, 실제 개발 업무는 7개월 정도밖에 못 했습니다. 비자가 1년 만기였고, 만료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후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는 서울 구로에 있는 특허IP 솔루션 회사에서 쭉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사내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특허관리시스템을 고객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일을 했고, 그다음부터는 Spring Boot, React, TypeScript, MariaDB 기반으로 IP 금융 관련 시스템을 구축을 시작으로 점점 사업이 커지면서 해당 업무 관련하여 IP평가관리시스템 구축, 은행 API 연계, 편의기능 고도화 등 5년 째 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는 못할거 같고.... 솔직히 한 회사에서만 오래 있다 보니 다른 기술 스택이나 아키텍처 경험이 부족한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 MSA, Cloud 환경 같은 건 실무에서 해본 적이 없어서 중견 이상 회사에 가도 잘 해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고요. 현재 연봉은 5,000 초반 정도인데, 지금 이직하면 뭔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단지 연봉만 비슷한 중소기업으로 옮기는 게 맞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이직이 맞는 걸까요? 아니면 기술적으로 더 준비해서 중견 이상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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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프론트엔드 이직 커리어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경영악화로 급여가 밀리고 있어서,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면접 경험 쌓을 겸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면접을 보고 어느 커머스 관련 중소기업에서 오퍼 제의가 왔는데, 현재 연봉보다 20% 상승분에 해당하는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근데 고민은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제로에 수렴하는 금액이고, 성장률이 아래로 점점 하락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자사 커머스 솔루션에 투입이 되지만 간간히 SI건의 프로젝트에도 투입된다고 합니다. 또한 잡플래닛 리뷰도 좋지 않은 것 같구요. 근데 현재 채용시장 상황도 그렇고 급여도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20% 연봉 상승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너무 고민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내년쯤에 규모가 더 큰 중견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 준비하려 했는데 (물론 쉽지 않겠지만),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닥치니 당황스럽네요. 만약 이직하게 되면 커리어가 꼬이거나, 업그레이드 이직이 힘들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고민이 됩니다. 조금 더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더 해볼지, 아니면 이직하고 나서 다시 준비할지.. 솔직히 현재 채용시장을 보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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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중소기업 신입 개발자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SI 회사에 취직하여 1달 반정도 근무한 신입 개발자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를 구한다하여 지원했는데, 막상 입사를 해보니 백엔드 관련 업무보다는 jQuery, js, 웹 디자인 등등 프론트 관련된 일만 하고 있습니다. 들어보니, 앞으로도 백엔드보다는 프론트엔드 관련된 일이나 데이터 분석과 같은 더 많을 거라고 하네요. 또한 회사에서 신입으로 오랜만에 뽑는 거라 신업 교육에 대한 체계(?) 가 없으며, 실무에도 언제 투입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리도 가깝고,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SI 회사에 면접 제의가 왔는데 빠르게 이직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1년 동안 버티다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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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커리어(포지션)를 위한 이직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5년차 Windows 개발자입니다. 현회사에서 포지션 관련 고민이 계속 생겨서 여기 계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질문 드립니다. 현회사에는 Windows 포지션으로 경력 입사를 했지만, 실제로는 서버, ai 관련 에이전트(파이썬), js 등의 업무 비율이 주 포지션(Windows, c/c++)보다 훨씬 높은 상황입니다. 추후에는 안드로이드와 브라우저 개발에 참여할 거 같습니다. 이렁 상황이다보니 요즘들어 이직 고민을 하게 되었고, 두 회사에서 제안이 와 한 곳은 최종합격, 한 곳은 처우협의 중입니다. 1번 회사 - 스타트업 - Windows 시스템 및 응용 개발(드라이버~응용)만 약속 - 리더 직책 고려 중 - 시드 투자 단계 - GS 1등급 획득 - 업력이 높진 않지만, 모회사가 존재하여, 기술지원과 QA 인력이 뱔도 존재 - 모회사 거래 업체에 제품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중 - 급여 15프로 인상, 복지 및 혜택 더 좋음 2번 회사 - 현회사와 경쟁사로 중소기업 - Windows 시스템 및 응용 개발(드라이버~응용)만 약속 - 제품 유지 보수 및 연구가 주 업무 - 처우 협의 중이지만, 연봉 및 복지는 현회사와 차이 없을 것으로 예상 현회사 - 상장 중소 기업 - Windows 포지션으로 들어왔지만, 다른 업무 비율 높음 - 유지 보수(고객사 페이지, js) 작업 등 - 주 포지션 외 프로젝트에 투입(ai 에이전트 서버) - 면담 후, 안드로이드, 자체 브라우저 개발 프로젝트 투입 가능성 이런 상황에서 저의 제일 큰 고민은 1. 이직을 하여 개발자 전체 커리어를 7~8년차까지 Windows로 깊게 가져가면서 조금씩 리눅스 등으로 확장하는 것이 맞을지 - 이 경우, 스타트업을 가게 되면 이후 이직이 많이 어려울지 고민됩니다. 2. 현회사에서 다양한 포지션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지금부터 넓게 가져가는게 맞을지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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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수원대 편입 후 재편입 생각중입니다. (25,여, 컴퓨터학부)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하게 제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전문대학교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수원대 컴퓨터 학부로 편입한 25 여자 입니다. 가고 싶었던 대학교(시립대 X)에 떨어지고 수원대 컴퓨터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전문대에서 4년제로 편입은 했지만 원하던 대학교가 아니라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졸업을 하게 돼도 빠르면 27 늦으면 28에 취업을 하게 될 텐데.. 재편입을 하면 28,29에 첫 취업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너무 늦게 취업을 하게 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시립대 편입을 하게 된다면 학비는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알바 해서 등록금을 낼 예정입니다. 편입에 아쉬움이 많은데.. 부모님께 손 벌리기 눈치 보여서 등록금이 저렴한 곳 -> 시립대로 편입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학벌 콤플렉스가 있어서 계속 편입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거 같은데 그냥 단념하고 수원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대회도 나가고, 인턴도 하고,.. 여러 활동을 하는 게 나을지.. 수원대 수업 병행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과학부 편입 준비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1. 수원대에서 시립대로 편입하면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취업할 때 이점이 많을 까요? (28, 여자 시립대) 2. 수원대학교로 만족하고 다니기(학교생활 집중) VS 시립대 도전하기(학교 병행) 3. 수원대에서 대기업, 공기업에 신입으로 취직 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4. 시립대는 수원대보다 학생들을 위한 혜택이(교환 학생 제도, 장학금 제도, 취업 관련 회사(인턴), 우수한 교수진 ... ) 많아서 편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듭니다. 그저 시립대의 학생 혜택 때문에 편입을 고려하는 건 너무 어리석은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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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입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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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 엘리 선생님 님의 새로운 답변
Si 중소 1년차인데 벽이 느껴지네요😩
그냥 별생각없이 중소si회사 다니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학생때는 대기업 갈거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막상 취준하니 쉽지않더라구요 더 준비하기도 싫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붙은곳 바로와서 약 1년 정도 다니고있습니다.. 요즘들어 기술블로그 찾아보는데 여기서 벽이 느껴졌네요 원래 대기업과 그냥 중소기업의 차이가 이렇게 심한가요?? 다른 2-3개월차 인턴 후기글이나 개발글 보면 저는 해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것들을 하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개발을 해도 제대로 된 체계도 없고 PR이라던지 윗사람들이 코드 봐준다던지 뭐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대기업이 목표는 아니지만 저 혼자서라도 그런 식으로 해보고싶은데 막막하네요 그냥 막막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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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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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무지시서 양식 요청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입니다. 최근 내부 프로세스 정비 중인데, 다른 기업에서는 실제로 어떤 형식으로 ‘업무지시서’나 ‘업무요청서’를 사용하는지 참고하고자 합니다. 혹시 사용 중인 양식 일부라도 공유 가능하실까요? (민감 정보는 모두 제거된 형태면 충분합니다) 실제 사례 조금만 공유해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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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오퍼 받은 회사 받아도 될까요?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는데요. 1차 면접 때 부터 마음에 걸리던게 있습니다. 기업 정보, 후기를 살펴보면 후기가 굉장히 안좋더라구요. 특히 20~22년도에 굉장히 후기가 안좋은데요.. 최근 리뷰를 보면 이전보다는 확연하게 좋지 않은 평가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물론 좋은 평점은 최근 기준에는 없구요. 평점은 2.0~2.1.. 회사 직원은 50~60명 정도이며 매출은 60억 정도인걸로 압니다. 23년도(?)쯤 시리즈 A투자를 받은 걸로 아는데요. 개발쪽에 수시채용이 잦아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다 아는(?) 회사입니다. (만 29이라 여기저기 다녀보고 경험해보고 싶기는 합니다만..) 후기글(22년도 글) 1위가 당당하게 블랙기업이라는 중소기업인 회사, 오퍼 받아도 될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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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java 백엔드 개발자 지망의 길어지는 취준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대학 컴공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4학년 막학기 동안 개발 업무로 인턴을 진행했었고 졸업 이후 현재 6개월 정도 취준하고 있는 상태인데 서탈이 대부분에 서합이 생겨도 면접에서는 탈락이 빈번한 상황입니다 ㅜㅜ si/sm/서비스 및 중소기업 중견 가릴것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다시 인턴이라도 구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1. 보통 개발자 취준도 1년정도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좋나요? 2. 저의 기술스택은 java spring 중심으로 공부를 해왔었습니다. 요즘 채용공고를 보면 node.js 개발자를 많이 요구하는 것 같은데 node.js도 공부하면서 취준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spring
#백엔드
#nod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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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9년차 PHP 개발자 언어 전향 고민
안녕하세요 30대초반 9년차 PHP개발자 입니다. 최초개발언어를 PHP로 시작하였고, 그동안 중소기업 웹 에이전시들에서 일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Laravel, React , Node , AWS 등 여러가지 기술스택을 경험해왔습니다. 최근 퇴사이후 중소기업 이 아닌 중견이상의 회사로 이직을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10개중 9개의 회사들은 Java 개발자들을 모집하고있어, 다른기술스택은 공고에 부합하나 Java가 걸리더라구요.. 백엔드 언어를 전향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최종연봉이 칠천정도였고 언어를 변경해서 이직을하게 되면 연봉도 많이 낮추어서 이력서를 넣어야 될것같은데, 지금이라도 주 언어를 Java 나 python로 공부한다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 인생선배님들과 타 언어 현직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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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살 비전공 3년차 개발자, 중소기업 계속 다닐지 vs 공기업 2년 계약직 제안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30살)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PHP, Javascript, MySQL로 약 3년 반 정도 개발 경력이 있고, 지금까지 중견기업(매출 1조), 스타트업 2곳, 그리고 현재는 강소기업(매출 200억)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직원 20명 정도의 강소기업이고, 전산팀 개발자는 저 포함 3명(48세, 53세, 저)입니다. 저는 막내이고요. 여기서 연봉은 39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 환경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비아퍼스트몰 솔루션 기반의 오래된 CI 프레임워크(블레이드 문법)로 개발하고, Editplus로만 작업해야 합니다. Git도 안 쓰고, 개발서버 FTP 계정도 못 받았습니다. vscode도 못 써서 Editplus만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은 몇 년은 더 유지될 것 같아요. 사장님이나 동료들은 제 실력을 인정해주고, 하고 싶은 일도 믿고 맡겨주는 분위기라서 이 부분은 좋습니다. 회사도 신사업(노인, 애견 등) 쪽으로 여러 가지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장님과 사이가 안 좋고, 개발 환경 개선이 거의 불가능해 보여서 답답함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상위권 공기업에서 2년 계약직 개발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연봉은 4200만 원이고, 복지나 워라밸도 훨씬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고, 기술 스택도 PHP 5.x에 1인 개발이라 지금보다 더 낙후된 환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경력이나 커리어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회사는 연봉 낮고 환경이 낙후됐지만, 인정받고 자율성 있음 공기업은 연봉/복지/워라밸은 좋지만, 계약직이고 기술스택도 구림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그리고 각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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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이 고민됩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에 백엔드 개발자로 좋은 이직 기회를 얻었는데, 고민이돼서 끄적여봅니다.. 1. 직원 약 200명 정도 규모의 중소기업 vs 5인 이하 시드~시리즈A 스타트업 2. 연봉 3000 중반 vs 연봉 4000 중반 (약 1000만원 인상) 3. 사수 있음 vs 혼자 개발 4. 기술적 성장 없음 vs 원하는 기술 사용 가능 연봉은 크게 인상되긴 하지만, 투자 초기단계인 스타트업이라 기업의 안정성이 걱정 됩니다 ㅠ 그렇다고 현 직장이 마냥 안정적이라고 할순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현 직장에선 기술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개발을 하고있는데, 이직하는 곳은 주도적으로 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곳이라 하여 끌리긴 합니다. 한편으론 혼자 개발해야해서, 성장할 수 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요 ㅋㅋㅋㅎ 여러분들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백엔드
#개발자_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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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CL@Supercoding 님의 새로운 답변
좋은 중소기업도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인문대생 언어계열 1학년입니다 …..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제 미래에 대해 걱정했었는데 대학교 와서도 역시나 달라지지는 않네요 헤헤.. 저는 대기업이나 이런 곳은 별로 관심 없고 그냥 창원 내에 있는 중소 기업 들어가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성향입니다 .. 그런데 중소기업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ㅈ소다 진짜 가지마라 등등.. 이런 말이 되게 많은데 현실은 저런 회사말고도 좋은 중소기업 회사가 많나요…..? 정말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한테나 상담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학점도 보아하니 관리도 잘 안될 것 같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번역가
#중소기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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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AI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인 2년차 백앤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주요 업무로 AI 활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개발 업무에 AI를 활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도 사실 chatGPT 무료 버전으로 개발에 활용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유료로 결재해서 사용하려니까 AI가 상당히 각자 장단점도 있고 성능도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각자 활용하고 있는 AI라던가 아니면 추천하는 AI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또 어떤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도 공유주시면 좋을듯합니다.
투표
개발자
#ai
#gpt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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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배운것들이 모두 부정당할때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정도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저희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ASP 하나 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언어는 PHP 언어인데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겨우 붙은곳이 여기였습니다. 그래도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려했는데,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이 너무 20년전 그대로 라 놀라웠습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저는 프레임워크 의 실용성을 배워왔습니다. 비록 전문대출신이지만 졸업후 부트캠프까지하면 자바를 오래사용해왔디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만큼 프레임워크에 대한 실용성에대해 좋게 평가하고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PHP언어로 주 언어로 하게되어 처음맡은 프로젝트라 열심히하려했지만, 제가 준비하고 생각한게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모르는 팀장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다는 기획자 까지 제가 설명하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냥 제가 준비한게 모두 사라졌죠, 그래서 의욕과 열정이 사라졌는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6개월 정도 다녀서 배운게없습니다. 있다면 프론트 부분의 HTML 이나 JS 조금 이겠네요. 지금 걱정과 고민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고민상담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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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웹개발자입니다, 다른업무지시
제목 그대로 웹개발자입니다. 사수없이 신입으로 들어왔구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열심히 업무에 임했습니다 본론으로, 중소기업 다른업무 지시 흔한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입사초 직무이외의 기획서 작성요구..싫었지만 경력을 쌓아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웃으며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니티를 공부하라고 하네요 사람은 여러가지 할 줄 알아야 쓸모가있다면서 여러가지 할줄알면 좋죠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인이 필요로해서 하는거와 강요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1년 버티다 퇴사할생각입니다만.. 이 외에도 여성비하발언도 많이도 들었습니다..ㅋㅋ(본인여성) 그저 그냥 이 답답한 마음을 어디 풀어놓을대가 없어서 하소연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개발자
#다른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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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오구리 님의 새로운 답변
1인개발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cs개발자입니다 1인개발자로 모바일앱 개발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웹이나 모바일 앱개발은 개인적으로 강의나 책보고 공부한 정도이고요. 기술발전이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감도 들고 재미도 없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던 1인개발자의 꿈을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준비가 안되서 용기가 없어서 현실에 안주해서 계속 미뤄왔습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몇년이 지나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고 있습니다 제가 헛바람이 든걸까요..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탄탄한기업이고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수 있는데 제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건지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1인개발
#fl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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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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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디자이너가 AR게임을 개발하려면
우선 멍청한 질문 죄송합니다. 코딩은 아예 시작해본 적 없고 중소기업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언리얼엔진으로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키 애니메이션정도만 만들 수준이고 게임회사가 아니라 게임 개발환경은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목표는 앱 환경에서 제 행동이나 음성을 ChatGPT를 통해 인식해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AR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몇 가지 찾아본 것들이 있는데 우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찾아본 것들입니다. 1. 유니티엔진에서 AR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니티엔진과 C#을 배운다 2. LLM을 이해하기 위해 파이썬을 배운다 3. 앱에서 런칭하기 위해 React와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를 배운다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저 혼자는 답을 찾을 수 없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개발자
#react
#c#
#python
#unity
#un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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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서호준 님의 질문 업데이트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 이직을 위해 뭘 해야 할까요?
27살 고졸 1년차 c#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40명 규모의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개발 실력은 객관적으로 컴공과 동년배들과 비슷하거나 살짝 위인것 같아요. 대학을 안다녔다보니 기초에서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cs 관련 지식도 열심히 공부해서 어지간한 전공자보다는 잘안다고 자부합니다. 문제는 추후 이직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학벌, 영어 같은 스펙이 많이 모자라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주 안쓰이는 c# 을 사용하는 것도 살짝 걸리고요. (원래 java 를 주력으로 사용했고 지금도 java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실무에서는 c# 을 쓰다보니...) 2.5년차 쯤에 중고신입으로 네카라쿠베 포함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워낙 약점이 많다보니 어느 쪽부터 보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크게 영어, 학벌, 개발 실력 세개 중에 무엇에 주력해서 보완해야 할까요?
개발자
#c#
#java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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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중소
#java
#c#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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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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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가과제 r&d 개발자 역량 강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국가과제 R&D 개발자로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수는 없고 혼자서 개발 + 밑에 새롭게 들어온 신입사원하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python를 활용한 오픈소스 모델을 실증 테스트 및 필요한 모델 부분만 추출해서 수정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모델과 합쳐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간단한 학습 모델을 만들어서 사용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외 노드.js로 간단한 백앤드만들고 리액트.js로 프론트엔드 만들고 파이썬 api 서버 만들고 aws로 배포도 해보고 국가과제 R&D 사이트 결과물 테스트 용으로 막 높은 수준의 레벨이 아니고 국가연구과제 R&D 심사에서 통과할 수준까지 개발하는게 다인 것 같아서 현재 2단계 통과를 했으며 3단계 작업에서도 이것과 비슷한 수준보단 좀 더 높은 수준으로 점수도 잘 받아서 추 후에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국가과제 R&D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이 있으면, 개발 역량 강화에 무슨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국가과제
#r&d연구개발
#국가과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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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Si 신입 궁금한 점
이번에 중소기업si 개발자로 취업하게되었습니다. Lg cns 협업기업인데 현재는 교육기간입니다. 파견가게되면 개인 저장장치는 물론 개인 노트북도 반입이 불가하다고 듣게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인터넷도 제한이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업무를 보는 중 모르는 것이 있을 때 구글링이나 chat gpt를 사용도 제한되는건가요??
개발자
#si
#si회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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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3달 전 · 엉뚱한밀크언니 님의 새로운 답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경호 라고 하며, 현재 울산에서 MRO소모성 자재(건설업) 납품업체 에서 건축자재 및 공구 또, 산업.안전용품 의 유통회사 에서 배송납품 기사 로 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건설업 MRO 라는 키워드 로 검색을 하게되었고,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 를 보시면 더 자세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mmoonhs91hy/221934607016생활안전시장_안전용품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울산지역 에서 S-oil 이나 금호석유화학, SK에너지 등의 회사의 협력업체들 에게 공구 및 작업복 흔히 말하는 산업.안전용품 기타 관련용품들 을 배송.납품 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문의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울산의 공구상가 에서 (사업자 를 가진 회사에게 도매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개인고객 에게는 소매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업장을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후 에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 가 있다보니. 품목에 따라 다른 업체들을 방문하여 물건구입 후 배송을 하는데, 저희 회사자체 의 창고에서 물건을 찾아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체 많은 품목들이 있고, 판매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품들이기에 창고에 미리 갖추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또한 KEP(코리아이플랫폼) 라는 MRO회사의 네트워크 에 가입이 되어있고-실제 배송.납품건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크레텍 책임&웰딩 이라는 대구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공구 관련 품목을 납품 받고, 기타 타지역에서 화물로 물건을 받아 그때그때 주문에 맞추어서 발주를 하고 물건을 받아,판매하고 있습니다. KEP 나 서브원 같은 대기업 에서 운영하는 MRO업체들 에게서 물건을 납픔받아 재판매를 하는 식 입니다. 구비하고 있는 기계? 를 일정기간 임대 하고 비용을 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대표님 에게 듣기로는, 울산 이라는 지역에서 같은 업을 하는 경쟁사 가 약250여개 가 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지금 의 7~80대 어르신 들이 예전에 하던 유통방식 에서 달라진것이 없는 상황 입니다. (물론 연합을 해서 이 물건은 이 가격에 팔자! 라는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공구상가 주변에 모여들어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도매가로 판매하고 개인에게는 소매가 로 판매를 하는..) 또한, 건설 프로젝트 를 대기업에서 입찰을 해서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 협력업체 사람들과의 인맥 과 또 그를 통한 다른 인맥을 만들며 공사에 참여하여 자재를 납품 합니다.. 인맥이 없으면, 장사를 못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 도 들은것 같습니다. 이런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정부에서 기관을 만들어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마케팅 과 온라인 유통 에 관련된 교육들이고, 사업자 가 있어야 참여를 할수가 있더군요.. 온라인 유통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전문성 을 어필하기 위해 홈페이지 에서 구독서비스 를 만들고 공구나 기타자재 들도 풀필먼트 라는 물류시스템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홈페이지 에서 클릭해서 장바구니 담고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 건축자재 들이 원체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그게 가능한가? 이런 수준의 생각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용품 를 유통하는 회사로써, 유통업,서비스업 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업계에서 저희 회사의 포지셔닝 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포지셔닝 을 찾은후에 다른 경쟁사 와 다른 저희 회사만의 KSF(Key success factor) 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서비스업 의 특징은 ,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대치 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제공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배송 과 친절함? 이런 부분은 누구나 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유통업 에서 포지셔닝 을 찾기위해 어떤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저희만의 KSF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저는 타 경쟁사 와 다른 저희만의 독점성 을 가지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외소싱,구매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산업,안전용품 은 보급품 이라는 이미지 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며, 품질적인 부분은 아직 국제사회에서 경쟁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편안함 과 안전 이라는 부분이 가장 우선시 되기에. 타업계에 비해 품목의 트렌드 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MRO를 하기에, 해외소싱 이 저희만의 KSF가 되어줄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이 되지않는, 그런 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은 산업,안전용품 과 공구 등은 해외소싱 및 구매를 할 만한 아이템이 이젠 거의없고 또 아이템 마다 너무다른 방식들이 많아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소모성자재 이니 만큼 건설업 만이 아닌. 자동차 ,조선업 ,입찰,항공 또한 조달..등의 이야기 와 온라인 유통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추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제가 얻은 답변 중 회사의 일원으로써 갖추어야 하는 능력은.. AI UI/UX 설계 데이터 분석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커리큘럼 을 가지고 따라갈수 있을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리석은 우문 만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PM/PO/기획자
#mro
#소모성자재
#납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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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취업 현실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학부 전공생입니다! 3학년쯤 되니까 이제야 조금 기회들이 생기고 있는데 막상 선배들의 취업 후기와 경기가 너무 안좋은걸 보니까 막연한 걱정이 되네요.. 주변에 개발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능력자여서 따라해볼 엄두도 안나고, 선배들의 취업 후기도 좋은 대기업에 들어간 분들의 후기만 있다보니까 그저그런 개발자의 현실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열심히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닌 걸 알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현실과 타협을 할 수 있을까요..? 막연히 백엔드가 하고 싶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무리일까요? 차라리 프론트를 노려보거나 중소기업에서 이직을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니면 최대한 노력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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