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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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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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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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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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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현실적인 취업 가능성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 졸업예정인 전공자입니다 우선 제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학점 평범하고 포폴도 프론트(RN + TS) 하나 백(Java + Springboot) 있는데 둘 다 평범한 CRUD 수준으로 있습니다 자격증은 정처기 sqld 있고 대외활동은 아이디어+구현방안 발표하는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받은 것 있습니다 목표는 최대한 빨리 취직해서 경력 쌓는 것입니다 뭔가를 바랄 수준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사원 두 자릿수의 수도권 쪽으로요.. 취직이 된 이후에 사이드 프로젝트와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 어학 등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정도 수준에 취업이 가능한걸까요.. 하려던 것들을 모두 끝내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어서 빠르게 취직하려고 합니다 제가 봐도 힘들어보여서 여쭤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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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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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취준 대학생 방학 활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인서울은 아니고 수도권 4년제 컴퓨터공학 전공인 4학년 대학생입니다. 학점은 4학년 1학기 마친 지금 시점으로 7점 남았고, 평점은 3.93 (4.5기준)입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이력서에 적을만한 프로젝트만 따졌을때 하나 뿐이고, 팀 프로젝트는 아직 졸업작품(캡스톤디자인) 만들고 있는중이고, 이외에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직무는 백엔드(자바)와 데이터 사이언스 쪽 희망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경험도 많이 없고 아직 백엔드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일단 방학 때 공부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링커리어를 포함해서 여러 실무자분들과 기업에 계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인턴생활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금 종강하자마자 김영한 강사님 백엔드 강의를 들으며 자바 백엔드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 방학을 이 커리큘럼 따라 진행도 하고 다른 공모전, 대외활동 등을 하고 싶지만 공모전과 대외활동이 마땅치 않고, 바로 인턴을 해보자니 학교와 연계된 회사들은 제가 집은 서울이라 너무 멀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연계되지 않은 인턴을 알아보니 학사학위를 요구하는곳이 대부분이였구요. 그래서 제가 배워야할게 있다보니 부트캠프도 알아보았지만, 기본적으로 요새 반년정도는 잡고 가야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2학기때 휴학을 하고 진행을 해야하는데 캡스톤디자인이 2학기로 되어있는 수업이라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졸업후에 싸피도 알아보고 있는데 싸피 뿐만 아니라 기업들 코딩테스트도 준비해야하는데 방학때 그렇게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정해진 답이 없는걸 알고 있지만 늦은 감도 있고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 여쭤봅니다. 김영한 강사님 강의 / 코딩 테스트 공부 ->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노리다가 복학 -> 졸업 후 싸피 or 인턴 or 취업 김영한 강사님 강의 / 코딩 테스트 공부 -> 휴학하고 부트캠프 들어가기 -> 코스모스 졸업 후 인턴 or 취업 다 필요없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세가지 방안 중에 제일 괜찮아 보이시는 부분 댓글과 피드백 사항들 적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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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가 꿈인 20살 학력이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5입시 끝낸 20살 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가장 낮게 썼던 지거국 컴공(충ㄴ대 초성만 쓰겠습니다)만 붙어 다른 학생들과 달리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3내내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컴공을 희망하였으며 결국 컴공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잘못 쓴 탓인지 정말 가고싶지 않았던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많은 분들이 개발자는 실력 위주고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 봐왔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어느정도 사람을 판별하기위해서는 학력을 보고 또 인서울권 대학을 선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한 만일 개발자가 되기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 하더라도 저 나름대로 살면서 학력 자체가 제게는 부끄러운 치명점이 될거 같아 수시반수…를 고민중입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쪽에 it관련 일자리나 대외활동이 많다는 것도 좀 걸리네요. 요약하자면 1년 낭비다 다니기 싫어도 그냥 스테이하고 학점이랑 전공 공부 열심히 해라 vs 1년 낭비 하더라도 수시반수해서 인서울하기(만약 한다면 1차 붙었던 인서울 중하위권 국ㅁ대 솦웨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가로 컴공 진학할때 꿀팁이나 나름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력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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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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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중소

#java

#c#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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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1년 경력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면 어떤 역량이 요구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10개월 - 1년 정도부터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어떤 역량을 요구할지,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구할지 궁금합니다..!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가 10인 미만의 소규모 회사라 이것보다는 조금 더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고 싶고, 지방인데도 출퇴근 시간이 왕복2시간이 걸리는 지라 조금은 가까운 곳으로 이직 하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가 연봉이 많이 짜기두 하구요.. 이런 이유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는걸까요?

개발자

#이직

#개발자

#신입

#중고신입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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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올해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 휴학하고 편입을 시도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2학기 수료를 끝낸 대학생입니다. 사실 스무살 때부터 편입 준비를 했는데 알바하면서 토익과 대학 학점까지 준비하기는 벅찼습니다. 그래서 학점은 4.3이지만 토익 점수가 처참하여 1차에서 광탈… 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 컴공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데 현직 개발자 분들이 보시기엔 시간 낭비일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가지 않아 편입이 아니라면 휴학할 이유는 없습니다. 휴학을 하게 되면 3개월 안에 토익 점수를 900점 대로 만들고 9개월 간 전공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혼자서 뭘 해야할 지 막막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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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편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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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Pm,po,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It계열에서 기획을 하고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대략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 포폴로 도전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쌓다가 (최소 2~3년) Pm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m으로써 역량으로는 1. 문제정의 2. 커뮤니케이션 3. 우선순위 선정 4. 데이터 분석 이라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적성이 맞을지 2. 지방사립대 출신도 대기업 pm이 될수있는지 3. 개발자 커리어를 쌓은 후 마케팅 대학원을 다닐생각인데 이게 도움이 되는일 일지? 4.pm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더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입니다.

PM/PO/기획자

#pm/po/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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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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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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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개발자 전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전공으로 웹디자이너로 1년 정도 근무 후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 부트캠프 수료후 1년 반 정도 공부 및 취준을 준비를 했습니다. 현재 개발 시장이 많이 안좋아서 취직이 안되는 상황이고, 공백기도 점점 길어지고…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제가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퍼블리싱 가능한 웹디자이너로 취직한 후에 회사와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를 병행하면서 개발자 취준을 하려고 계획중인데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 곧 들어갈 회사가 정시퇴근이라 공부할 시간은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에 기초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중이며, 사이드 프로젝트나 개인프로젝트를 하며 이력서와 포폴을 채워서 취준을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프론트만해서는 취직이 어려운 거 같아서 백엔드 쪽도 공부를 해서 js풀스텍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방향 잡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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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컴공과 ai기술영업 취준으로 스타트업vs부트캠프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는 부산의 지방대 컴공과고 이제 곧 졸업해서 개발보다는 영업직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it기술영업직무를 희망중인데 영업은 보통 경력직을 채용하더라구요. Ai 산업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부산쪽은 거의 회사가 없어서 스펙을 좀 더 쌓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kt에이블스쿨에서 하는 ai개발자 전형과 ai관련 중소나 스타트업 취업 중 어떤게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타트업

#부트캠프

#취준고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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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취업에 지방대끼리도 대학 차이가 좀 있나요?

연세대 분교랑 부산 사립대에 둘 다 전공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학교 입결은 분교라도 연세대 분교가 높긴한데 이쪽 전공은 학벌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고 저는 부산 살거든요. 인서울도 아닌데 졸업하고 취업할 때 차이가 좀 있을까요?

개발자

#대학

#컴공

#소프트웨어학과

#취업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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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ㄱㅎㅁ 님의 새로운 답변

스프링 장고 연동

안녕하세요! 졸업프로젝트때문에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인공지능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파이썬이 더 효율적이어서 인공지능은 파이썬언어로 처리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서버는 스프링으로 만들건데 즉 자바에서 얻은 데이터를 파이썬에 갖다주고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처리해서 온 데이터를 다시 파이썬에서 자바로 전달하게 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구글링 해본결과 1. 자이썬 2. 쟝고 스프링 연동 대충 이2개로 추려지는데 2가지방법이 인공지능 처리부분에 있어서 가능한지 그리고 어느 방법이 더 효율적인지, 이 2가지방법 이외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스프링

#장고

#python

#java

#ai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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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지섭 님의 질문 업데이트

MSA 환경에서 ABAC 기반의 권한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MSA를 적용하여 구현하고 있는 백엔드 꿈나무입니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권한 검증을 효율적이고 높은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다른 분들의 의견이 어떨지 하여 QnA를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프로젝트는 User, Device, Organization, Team, License 이렇게 5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장비에 접근할 때에는 본인이 소속된 Org에 해당 장비가 존재하는지, 접근하는 동작에 대해서 해당 org가 License를 보유하고 있는지, 소속된 팀 또는 본인에게 해당 장비에 해당 동작을 승인받았는지 등 수많은 조건들에 의해 ABAC가 계산되게 됩니다. 하지만 MSA 환경으로 인해 테이블을 쉽게 join하지 못할 뿐더러, 가능하더라도 상당한 고부하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CQRS 패턴을 이용해서 license가 만료되거나 팀의 권한이 수정되는 등, 사용자와 장비간의 권한이 수정이 되는 command가 수신되면, 그것을 권한 담당 서비스에 비동기로 전달하여 특정 사용자가 특정 장비에 어떤 동작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지를 저장(캐싱)하고 있다가 권한을 검사해야되면 간단하게 query하는 형태로 구현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패턴을 구현하기 위한 두가지 방법을 고안해보았습니다. [Permission Service] 별도의 permission 서비스를 만들고 캐시용도로 redis를 연결해두고, 권한 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 Cache Miss가 된다면 Api Gateway 패턴과 유사하게 여러 서비스에 각각 정보를 요청하여 최종적인 권한 정보를 Aggregate 하여 전달하고, 캐시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권한 관리 Infra Service] Google의 Zanzibar와 같이 권한을 관리하고 복잡한 쿼리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오픈소스로 구현된 SpiceDB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Permission Service를 만드는 경우, 본인이 보유한 정보가 부족할 경우 능동적으로 정보를 Pull하여 권한 정보를 가져오는 반면, 양측에 별도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되는 단점이 있고, 이미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면 구현이 쉬워지는 반면, 해당 서비스에서 능동적인 Pull이 불가능하고, 권한 Query 정보가 최신인지 판단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을 각 서비스에서 각각 담당해야되기 때문에 별도 서비스를 분리하는 것에 비해 Responsibility Segregation이 부족하다고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관리해야될 인프라 요소가 늘어난 것은 덤이구요. 규모에 비해서 과한 고민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더 나은 방법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싶기도 합니다. ABAC를 적용하는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이러한 고민을 적절히 잘 해결하여 서비스가 되고 있을텐데, 정답은 없겠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개발자

#msa

#cq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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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o-1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지방 취업 vs 수도권 취업

제가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고 지방의 한 스타트업에서 4개월동안 일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지방보다는 서울에서 인원을 훨씬 많이 뽑고 사용하는 기술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여 서울을 가고싶다고 생각하였지만 막상 이력서를 넣으니 50곳 중에서 한곳도 면접 제의가 오지 않아 의욕을 상실하여 지방에 머물게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4개월 동안 구르다 온 저는 크게 실망한 점이있었습니다 1. 임금 후려치기가 심하다 2. 회사 대표가 IT 기술, 웹 개발을 잘 모른다 이런 점에서 취업은 무조건 서울로 가야겠단 생각이 확고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잠시 쉬는 기간이 길어지고있음에 다시 조급함이 생깁니다. 제 상황에서 서울은 포기하고 지방에 머무르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지방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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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백승훈 님의 새로운 답변

새로고침 시 로그인 유지할 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버를 구축하고 JWT로 로그인 구현 연습 중인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입니다. 로그인을 했을때 서버에서 액세스 토큰과 유저 정보(유저 이름)를 받고 토큰은 웹 로컬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유저 정보는 리덕스로 상태를 관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로고침을 하면 리덕스의 상태가 없어져서 화면에 표시한 유저정보(유저 이름)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에 저는 2가지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1. 로그인을 한 후 토큰 뿐만 아니라 유저 정보(유저이름)도 같이 웹 로컬스토리지에 저장하여 app.js 첫 렌더링 시 유저 정보를 리덕스 상태에 넣기 2. 토큰만 저장하고 새로고침할 때 마다 서버에 요청해서 유저 정보를 가져오기 위 두 방법 중 어떤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로그인

#jwt

#프론드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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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동하 님의 새로운 답변

독학으로 개발 공부를 하신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시나요?

현재 Udemy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javascript, react, node.js 기반으로 개발 공부를 하며 풀스택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전공자이자 취준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공부 방법에 대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처럼 Udemy 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 방법과 클론 코딩을 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코딩 공부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첫 질문은 클론 코딩을 하면 현재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배우면서 할 수 있을까요? 다음 질문은 강의를 들으면서 하면 처음부터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아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킵 하면서 듣는 게 나을까요?

개발자

#react

#javascript

#node.js

#클론코딩

#u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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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지방 중소기업 취업

안녕하세요 이제 막 웹개발 온라인 수강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웹개발 수업도 온라인으로만 들어서 제대로 된 프로젝트도 하나도 없어가지고 지방에 중소기업에 취업하려고 준비중인데 요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발자로 취업하기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게 수도권 한정적인 이야기인지 지방도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제가 보고 있는 지역은 회사들이 공고를 두달정도씩 똑같은 공고를 올리는데 이게 사람이 안뽑혀서 계속 올리는건지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회사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곳을 그냥 써봐도 되는건가 싶어가지고요.. 참고로는 저는 백엔드 위주이지만 풀스택 웹개발 수업을 들었었고 JavaScript, jQuery를 통한 퍼블리싱과 jsp와 mysql, spring boot와 oracle을 통해 사이드 프로젝트로 각각 게시판까지는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3월에 있을 정처기와 SQLD도 준비중에 있고 인프런에서 spring 강의 추가로 듣는중입니다 제가 스펙이 너무 빈약하고 포트폴리오에 제대로 된 프로젝트도 없어서 취업이 될까 싶긴한대 일단 결혼을 준비해야해서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에 공고들만 들여다보며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있습니다ㅜㅜ 마지막으로 지금 눈여겨보고 있는 곳은 jsp와 php를 쓰는 회사이고 주로 대학교나 공공기관 사업 받아서 하는곳이더라고요 근데 php가 옛날 기술이라서 경력에 도움이 안된다고 가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어떤가요..? 급여는 협의 후 2800~3000이라고 되어있습니다(식대, 퇴직금 별도) 혹시 지방에서 취준하시거나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은 충북쪽입니다!

개발자

#취준

#중소기업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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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진로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고 건축 졸업 후, 지방대에서 5년제 건축학을 공부하다가, 군 휴학과 일반 휴학을 포함해 3년을 쉬고 경영학으로 전과해 1년 수료했습니다. 이후 다시 컴퓨터 공학으로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5살 3학년입니다. ㅛ 올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는데, 어렵긴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비전), XR, 그리고 게임 개발을 희망 분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이번 겨울 방학과 내년 2학기 현장실습 후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제가 하나로 명확히 결정해야만 좀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공을 배우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현장실습을 가려는 이유는 전과와 편입을 거치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인식을 깨고, 이 분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CS 공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연구소에 취업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 밑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군 생활에서는 큰 문제 없이 규율을 따랐지만, 통제된 생활이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성향이라면 창업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길을 알려주시고, 대학원을 가면 인서울로 진학할 것을 추천하시며, 취업을 해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트랙이 있어 인공지능 트랙 위주로 듣고 있는데 이거도 방향을 바꿔 균형있게 이수해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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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지방 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 학은제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년제 지방 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ios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차라리 자퇴후에 개발공부와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여 학위와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 후에 부트캠프로 좀 더 실력을 쌓아 취업이 어떨지 현실적으로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학점은행제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그냥 지방대라도 나오는게 좋다 아니면 편입을 해라 이런 말 들이 많아서 그냥 학교를 다니는게 좋은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학점은행제 학위를 정규 4년제 대학이랑 동등한 위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강의 내용이 기본 전공 지식을 쌓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의에만 의지하기보단 스스로 공부도 해야되는건 알지만 학교 강의를 들어도 거의 처음부터 혼자 공부해서 지식을 쌓는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금 현직에서 뛰고 계신분들과 학점은행제로 취업을 하신분들의 의견과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개발자

#학점은행제

#ios

#개발자

#취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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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학 편입 준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컴공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편입 공부를 시작하여 곧 시작될 2학기에 휴학하고 편입을 준비할지 이 학교에서 졸업할지 고민중입니다. 한 번 입시를 실패해서 많이 낮춰서 간 대부분은 이름도 못들어본 학교다 보니 학교에 대한 아쉬움과 콤플렉스가 오랜시간 이어졌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수능을 준비해봤는데 수능 공부를 놓은지 오래에 지방으로 통학하며 공부하니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포기하고 학교를 다니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서 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 여름방학부터 편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2학기는 휴학하고 편입공부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은 휴학 하지 않고 빨리 졸업하길 바라십니다. 저는 방학동안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했는데 갑자기 포기하지도 못하겠고, 만약 서울 안에 못들어가면 남은 기간동안 자격증이나 스팩을 쌓는다고 말씀드려도 그건 학교 다니면서 하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부모님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는 건 불안하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은데 개발자에게 1년은 얼마나 큰 차이일까요?

개발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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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공부 과정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전공생으로 개발 공부의 맛을 보고 현재는 육군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1년이 약간 넘는 매우 짧은 기간동안 간단한 개발 공부를 진행해 보고 저는 개발이라는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고, 흥미롭게 다가와 개발자를 저의 진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깊이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데브옵스 이렇게 3가지 입니다. 관심이 생긴 분야에 대해 최대한 빨리 공부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지만 군대라는 제한적인 상황에 처해있다보니, 이 분야들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진행해야할 지 충분한 정보를 얻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게다가, 아직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깊은 공부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해당 분야들 간의 연관성과 공부 방향성의 연관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데이터, 데브옵스 이 분야들의 연관성과, 공부 방향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주변의 선배들의 추천으로는 군대에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이 차라리 좋다고 하기에 이에 대하여도 고민중입니다.) (-> 사지방에서 공부를 해야하여 개발 환경 설정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groom edu와 같은 코딩 교육 사이트에서 개발 환경 설정 없이 사이트 내부 코딩으로 학습이 가능한 방향도 생각중입니다.)

개발자

#클라우드

#devops

#data

#cloud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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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이희수 님의 새로운 댓글

Spring Unit test @Value

프로젝트 중 외부에 노출되면 안되는 값이 있어 환경변수로 설정한 후 @Value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값을 사용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며 통합테스트를 진행하기엔 자원소모가 크다 생각하여 유닛테스트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유닛테스트에서는 @Value에 의존성주입이 안되서 해결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해결 방법으로는 1. @SpringBootTest 사용 2. Reflection 사용 3. 생성자를 통한 주입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는데 2,3번 모두 테스트코드 내에서 직접 값을 입력해줘야해서 환경변수로 값을 보호하는 이점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환경변수가 들어가는 값을 테스트 할때 유닛테스트를 사용하는 접근방식부터 잘못된걸까요..? 현업에선 이런 민감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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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공부방향의 차이?

요즘엔 전공무관 대학 교양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도 C언어, 파이썬을 배워오기도 합니다. 비전공자와 전공자와의 차이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전공자라고해도 특히 더 잘한다는건 모르겠구요.. 컴퓨터 전공과목을 배울수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어서 배우는것의 큰 차이도 많이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복전, 부전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그냥 모두 똑같이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한번쯤 맛보는 시대에서 전공자는 어떤 마인드로?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또한 비전공자로서 교양수준으로 하는사람들은 어떤방향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글이 정돈이 안된것 양해부탁드립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공부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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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가을 님의 새로운 댓글

영문과출신 컴공과 석사생.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글이 좀 길어질 수 있어서 양해 부탓드립니다. 저는 본래 영문과 학부생 출신이었으나 학창시절부터수학에도 관심이 있었고 과탐때문에 어쩔수 없이 문과를 간 케이스 입니다. 영문과/국제무역과 복수전공 학부 졸업 후 이과에 대한 꿈을 못버려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사이버대에 편입해 2년간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고 학부졸업을 했습니다. 편입전에 정말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개인적으로 여러 코딩 강의도 들어보면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등 실습도 해보면서 찍먹을 해보았구요. 단순히 학위가 필요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커리어 전환을 원했기 때문에 편입한 사이버대에 다니면서 학과연구실 연구에도 참여하고 1저자인 국내컨퍼런스 논문 2개+공동저자인 논문 2개 출판했으며 한달에 두번씩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연구실에서 딥러닝 실험도 참여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 캐나다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링 석사과정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여러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한 점은, 제가 그동안 사이버대 학부생활을 할때 열심히 노력도 하고 공부도 했지만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온전히 실질적인 프로그래밍에 집중하지 못했고 실무 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너무 많이 느낀다는 점입니다. 연구보조원 활동도 논문을 위한 아카데믹한 부분이 주를 이루었다보니 코딩실력을 늘릴만한 부분이 부족했고, 솔직하게 사는게 너무 바쁘고 힘들다 보니 모르는 부분을 깊게 파고들 여유가 없었다보니 전체적으로 코딩의 기본기가 부족하단 느낌이 항상 듭니다. 저는 파이썬으로 코딩을 시작했고, 편입후엔 C, Java, R 등을 배웠지만 솔직히 실제적으로 개발에 몰두했던 적이 없다보니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다행히 현재 석사과정을 들으면서 매주 쏟아지는 과제들을 위해 파이썬과 자바에 집중해서 열심히 실습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구글링과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서 에러를 잡아나가는게 주 라고 생각합니다. 왜 해외석사까지 했느냐 물어보신다면 학부생활중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과 병행하느라 공부이 집중을 못했는데, 현재 좋은 기회로 장학금과 재정지원을 받아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저의 (물)경력은 주로 딥러닝에 집중되어 있으나 해당 분야를 계속 고집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가 첫번째 학기이다 보니 졸업 후 어떤 분야로 뛰어들지 아직 미정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려면 수학공부를 꼭 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는데 현재 시점에서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저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까요? (졸업까지는 1년 9개월 가량 남았습니다) 2. 요즘 학교과제와 프로젝트가 파이썬과 자바(+FX)의 비중이 반반입니다. 파이썬에서는 큰 어려움까지는 못느끼는데 자바는 경로문제니 뭐니 하는것들이 골치가 아프고 파이썬보다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바 실무 공부를 위한 팁이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처음부터 시작하는 초심자라고 생각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 3. 4-6월까지 봄방학으로 아무런 수업이나 과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최소 순공 4시간씩은 프로그래밍에 쓸 예정인데 이 기회를 어떻게 활영하면 좋을까요? 4. 단순히 파이썬이나 자바 말고도 요즘 정말 배워야할게 많다고 느낍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쓰이는 프론트와 백엔드기술을 아우르기 위해 “이건 꼭 배워야한다!” 싶은 언어나 기술이 있다면 3,4개 정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정말 진지하게 컴공을 하고싶은 학생입니다. 한줄의 답변이라도 좋으니 어떤 조언이든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python

#공부

#실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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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지방 개발자 취업 시장

안녕하세요 지금 백엔드 위주의 풀스택 웹개발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주에서 듣고 있는데 취업은 충북쪽으로 가서 해야할 것 같은데 지방도 개발자 취업하기가 어려운지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풀스택이라고는 하나 프론트는 정말 간단한 퍼블리싱만 배워서 아마 자바 백엔드쪽으로 취업을 해야할 것 같은데 현재 jsp로 프로젝트 하나하고 spring으로도 할 계획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강의 때 jsp, spring 게시판 crud까지는 어느정도 숙지한 상태입니다 근데 사람인을 잠시 살펴보니 일단 공고도 많지 않은데 지원자가 50명씩은 있더라고요 근데 가려는 지역의 자바 백엔드 공고는 20개도 되지 않으니 지방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실제 준비해보신 분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지방

#취업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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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유길종 님의 답변 업데이트

data fetching은 어디서 하는 게 좋은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중인 취준생입니다. 피드백을 적극 환영하기에 많은 피드백 혹은 의견을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데이터 페칭을 어디서 하는 게 좋을지 고민 중이라 글을 남깁니다. 아래와 같이 3개로 글을 구성해봤습니다. 1. 현재 개발상황 2. 현재 저의 데이터 페칭 위치 3. 궁금한 점 1. 현재 개발상황 저는 개인 프로젝트로 Next.js와 React Query를 사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Next.js의 App Router를 사용 중이며, 프로젝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app: page.tsx, layout.tsx components: 최소 2번 반복 사용되는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container: 일반적인 컴포넌트 (조합 등) hook, service 등 2. 현재 저의 데이터 페칭 위치 현재 데이터 페칭은 최상단의 app -> page.tsx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자식 컴포넌트에는 데이터를 props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prop drilling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페칭을 한 곳에서 처리하면 코드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입니다. 현재로서는 전역 상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아 최대 4단계까지 prop drilling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역 상태 라이브러리를 도입하면 prop drilling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이렇게 구현하면서 data fetch할때 필요한 query값들도 최상단에서 관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최상단에서 관리해야 하는 상태값이 늘어남 3. 궁금한 점 3-1. 아래의 2가지 data fetching 방법 중 어느것이 적절한지? 합리적인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 최상단에서 Fetching - 장점 : 한 곳에서 Fetching하기에 코드 일관성, 가독성, 코드를 이해하는데 좋다고 생각 - 단점 : prop drilling, 추가적인 전역 상태 관리 해야한다고 생각 - 필요한 컴포넌트에서 Fetching - 장점 : 필요한 컴포넌트에서 fetching 하기에 prop driling과 같은 불필요한 코드 작성 할 필요 x - 단점 : 어떤 컴포넌트에서 fetching 했는지 파악하기 힘들어짐 3-2. 현재 최상단에서 모든 데이터 페칭을 하고 props로 전달하는 방식 vs 필요한 컴포넌트에서 데이터 페칭을 하는 두 가지 방식 중 어느 것이 더 많이 사용되는 패턴인지 궁금합니다. 3-3. React Query는 서버 상태 관리, 캐싱, Optimistic Update와 같은 기능을 위해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prop drilling을 해결하기 위해 React Query에서 가져온 서버 데이터를 전역 상태 라이브러리에 담게 되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상태를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next.js

#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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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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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학사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3개월차 신입입니다. 지방 대학교 컴퓨터학부 1학년 수료 후 중퇴했습니다. 중퇴한 이유는 국비교육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섣부른 판단일지 몰라도 제가 외동에 많이 늦둥이라 지방 4년제 학위보다는 빠른 취직으로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옛날 분이셔서 지방대 학위에 대한 안좋은 인식도 있기도 해서 부보님도 적극 동의하신 결정입니다. 물론 프로그래밍에 대한 적성은 잘 맞았습니다. 6개월간 자바, 스프링 기반 웹 프로그래밍 국비교육을 마치고 첫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저를 평가하기 좀 그렇지만 적성도 맞고 동일 경력 신입 직원들에 비해 일도 잘해서 칭찬도 많이 받습니다. 열심히도 하고있습니다. 늦게 퇴근한다고 무작정 좋은것도 아닌거 알고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시키지도 않은 야근도 하고 업무시간에 딴청도 피지 않습니다. 물론 힘듭니다. 힘들어도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인서울 학력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녀야한다면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을 준비하고 싶은데 편입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동안 수입도 없어지니 걱정이 됩니다. 개발자에게 학력이 필수일까요? 물론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으면 많이 힘들까요? 저는 그렇게 막 원하지는 않은데 부모님과 친척 분들이 너무 압박을 주시니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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