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질문 2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3달 전 · 문종호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 물경력 2년차 백엔드개발자 이직 준비중인데

요즘 스터디에서 만난 비전공자분들 대부분이 학은제 혹은 방통대로 학사 준비하시더라고요 비전공자는 안뽑는 추세라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보험처럼 들어둔다고들 하는데... 저또한 4년제 지방대 문과계열 나온 상태라 이제와서 공학쪽 학사를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이미 퇴사는 해버려서 환승이직은 물건너갔고 당장 취준중인데 과연 이게 메리트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개발자

#이직

#학사

#학점은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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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과 ai기술영업 취준으로 스타트업vs부트캠프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저는 부산의 지방대 컴공과고 이제 곧 졸업해서 개발보다는 영업직이 잘 맞다고 생각해서 it기술영업직무를 희망중인데 영업은 보통 경력직을 채용하더라구요. Ai 산업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부산쪽은 거의 회사가 없어서 스펙을 좀 더 쌓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kt에이블스쿨에서 하는 ai개발자 전형과 ai관련 중소나 스타트업 취업 중 어떤게 커리어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타트업

#부트캠프

#취준고민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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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취업에 지방대끼리도 대학 차이가 좀 있나요?

연세대 분교랑 부산 사립대에 둘 다 전공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학교 입결은 분교라도 연세대 분교가 높긴한데 이쪽 전공은 학벌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고 저는 부산 살거든요. 인서울도 아닌데 졸업하고 취업할 때 차이가 좀 있을까요?

개발자

#대학

#컴공

#소프트웨어학과

#취업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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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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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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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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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클라우드 엔지니어 고민

안녕하세요 지방대 (4년제) 최종 학점 3.84/4.5 8월 졸업한 뒤 이번 하반기에 서류 합격이 된 적이 없어 저도 제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더욱 고도화를 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4개월 클라우드 직무교육 프로그램 수료 AWS SAA, RHCSA, RHCE 취득 테라폼 써서 EKS 포함한 하나의 아키텍처를 프로비저닝한 팀 프로젝트 경험 1개 있습니다 그외 잠깐 오래전 데이터 마스킹한 아르바이트 경험 말곤 관련된 인턴이나 실무 경험이 없어서 인턴부터 차근차근 필드경험을 쌓아가고 싶은데 인턴마저도 잘 안되네요 돌파구가 있을까요? 실무 경험을 어디서 어떻게 쌓아나가야 할지 정말 고민됩니다... 그리고 실무 경험과 별개로 제스스로 어떤 자기계발을 해나가야할지도 판단력이 흐리지네요

개발자

#클라우드

#클라우드-엔지니어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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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의 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4년 컴공 4-2학기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자 준비로 나름 학점도 4점대이고 정처기, sqld도 취득했구요 캡스톤디자인이나 웹프로젝트도 좋은 결과를 낸게 5개 정도 됩니다 이런 노력덕분인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백엔드 직무로 내일 인턴을 갑니다….너무 떨리고 지방에 살다 서울에 처음 올라가 걱정도 많습니다 괜히 실수 하지않을까 조마조마 하구요 인턴에서 잘 되면 정규직 전환이 되는데..잘 될지도 걱정이네요 혹시 선배님들 인턴으로서 어떤 행동, 자세, 꿀팁이 있을까요ㅠ 당장 내일인데 잠도 안오네요 ㅠ 인턴인데 너무 어려운거 시키는곤 아닐지 ㅠㅠㅠ보통 인턴이 하게 되는 일이 ㅁ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백엔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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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현재 대학교 3학년 인생 최대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혼자 고민만 하다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4살 지방대학교 컴퓨터공학부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제 개발 실력은 상중하 중에서 '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도 없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웹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여 지원을 고민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바, 노드.js, 스프링,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CSS, 블록체인, 지능형 웹 프론트 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룹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지능형 개발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인데, 약 7개월 동안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한 가지 분야만 깊이 공부해도 1년이 모자랄 텐데, 이렇게 많은 내용을 7개월 만에 배우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이 과연 제 것으로 완전히 체화되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도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에 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인턴십 취업 연계형이라는 점입니다. 4학년 1학기에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학기에 인턴십을 나가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위주겠지만, 어디든지 들어가서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또 한 가지 고민은 1년간 휴학을 하고 알고리즘 공부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듣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갈등입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이라도 인턴십을 하거나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시도하라고 조언하는 분들이 있었고, 국비 프로그램은 비추천한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언이 다소 모순적으로 느껴집니다. 졸업 후 취업이 어렵다고 판단하기에 인턴 연계형 프로그램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비 프로그램을 비추천하는 의견은 제 상황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은 길이 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요약해보자면 1. 약 6~7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하나만 중점으로 해도 어려울것 같은데 저렇게 많은 내용을 공부하고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2. 아니면 차라리 졸업하고 좀 더 도움이 될 것같은 부트캠프를 들을지 혹은 휴학을 하고 알고리즘 공부부터 차근차근 하고 기회가 된다면 휴학한 학기에 다른 유명한 부트캠프를 지원해보기 (휴학을 할까 말까도 고민됩니다..) 3. 중소기업이라해도 취업연계가 있다니까 그냥 프로그램에서 경험 쌓아보고 인턴십까지 해봐야 할지 4. KDT은 5년에 한 번 밖에 못 듣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걸 듣는다면 그 기회를 잃게 되는건데 아까운것 같기도 합니다. 엉망에 가까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과 관심 많이 부탁드립니다. 욕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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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공기업 취업 고민 -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을 마치고 휴학 중인 힉생입니다. 처음엔 사비스 회사(사기업)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향상 빠르게 변하는 it 트렌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지식 습득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복학습을 통해 하나를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중요시하구요. 이러한 성향으로 봤을때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과 금융권 분야가 제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금융권이 그나마 기술적 변화가 좀 적은 편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기업과 공기업의 취업 방향성이 다르다고 들어서 고민입나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은 it라는 넓은 분야에서 어떤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웹쪽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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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진로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방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공고 건축 졸업 후, 지방대에서 5년제 건축학을 공부하다가, 군 휴학과 일반 휴학을 포함해 3년을 쉬고 경영학으로 전과해 1년 수료했습니다. 이후 다시 컴퓨터 공학으로 편입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25살 3학년입니다. ㅛ 올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는데, 어렵긴 하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자연어 처리, 비전), XR, 그리고 게임 개발을 희망 분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이번 겨울 방학과 내년 2학기 현장실습 후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제가 하나로 명확히 결정해야만 좀 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공을 배우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현장실습을 가려는 이유는 전과와 편입을 거치면서 일관성이 없다는 인식을 깨고, 이 분야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하고, CS 공부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연구소에 취업하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 밑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군 생활에서는 큰 문제 없이 규율을 따랐지만, 통제된 생활이 저에게 힘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성향이라면 창업이 더 적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창업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길을 알려주시고, 대학원을 가면 인서울로 진학할 것을 추천하시며, 취업을 해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또, 트랙이 있어 인공지능 트랙 위주로 듣고 있는데 이거도 방향을 바꿔 균형있게 이수해야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할지 쉽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투표

개발자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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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25살인데 it관련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준비해야 할까요??

저는 25살 여자이고 24년 지방대 졸업한 뒤 바로 부트캠프(프론트엔드 과정)를 듣고 7월에 수료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적을 프로젝트도 많지 않고 그걸로라도 취업을 해보려는데 정말 너무 쉽지 않네요.. 코테도 하루 몇시간씩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안보는 쪽으로만 지원하고 있는 상태구요ㅠ 배운것도 html, css, js, react, node.js 이렇게인데 채용공고들보면 필요한 스킬과 경험이 훨 많더라구요 우대조건도 아니고 필수조건도 못미치는 제가 지금 취업을 하긴 어려울것 같아서요 이제 모아놨던 돈도 거의 다 써서 슬슬 벅찬데 1년을 더 준비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포트폴리오나 자격증(정처기, 웹디 필기만 딴 상태)이라도 따고 다시 지원서를 넣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력서 지원과 취업 준비를 같이 해서 빨리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또 요즘 프론트, 백 다 하는지 자바까지 적혀있는 곳도 좀 있는데 준비를 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는 스킬을 더 깊게 공부할지 자바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봐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아니면 아예 다른쪽을 생각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ㅠㅠ 제발 아무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취업고민

#java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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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지방대 석사 vs 싸피

올해 4학년인 지방대생입니다! 올해 싸피를 지원할지 석사를 딸지 너무 고민이 돼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석사를 하게되면 관련전공은 빅데이터입니다! 갖고있는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하나 있고, 언어는 spring(중하) 정도 됩니다 대학원 진학 시 토익 + 보안기사까지 준비해서 금융권 준비할 계획이고, 싸피 수료 시 싸피 특별 전형으로 금융권 준비힐 계획입니다! 어느곳을 가든 spring, c/s 공부는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어느곳을 가는것이 금융권 및 취업에 유리한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개발자

#싸피

#대학원

#석사

#금융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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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편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대구쪽 지방대에 다니고 있는 백엔드 공부중인 컴공 3학년입니다. 대구에서는 다들 알고 괜찮네 라는 반응이지만 대구만 벗어나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사실 이 점 때문에 현타가 많이와서 고민합니다 학벌 콤플렉스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는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테, 스프링,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도 진행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뭔가 깊이감이 부족한 느낌이 있달까요.. 스스로 좀 불안합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120명중 다섯손가락에 꼽힐정도록 성적을 유지하곤 있습니다 편입은 경북대로 할 생각이고 고민 사항이 여러개 생겼습니다 1. 지금 편입을 준비해서 가면 다시 3학년을 해야한다(1년을 날린셈 차라리 그 1년동안 다른걸 해보는게 좋을 수도) 2. 해당 학교에서 좋은 학점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 굳이 옮겨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스터디도 잘 하고있고(물론 학점이 컴공에게 막 중요한건 아니지만) 3. 경북대에 가서 얻을 이점이 별로 없어보이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4. 편입 준비를 하려면 토익, cpp, 자료구조, 이산수학을 해야하는데 해당 시기에 토익과 이산수학을 보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걸 더 준비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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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를 희망하는 비전공자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6살 지방대 영어관련학과를 재학중이며, 현재 군 복무중이라 25년 1학기 수료 후 졸업 예정입니다. 25살에 군 입대를 하기 전까지 막연하게 인생을 살아왔고, 단순히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목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 복무 중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되었고, 창업이야 말로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겠다고 판단하여 창업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고, 개발을 배워야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고 디렉팅할 수 있음을 깨닫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꿈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라는 목표도 결국 막연한 꿈인듯 느껴집다. 비전공자에, 코딩이라고는 초등학생 때 C언어 맛보기로 한 달 배워본 게 다였기에 26살이라는 나이에 이 길을 가는 게 맞나 싶습니다. 개발자라는 직군이 저와 맞는지도 모르겠으며, 준비과정도 너무 다양하여 매우 갑갑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1. 개발자가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개발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면, 전역과 졸업 이후, 학사편입으로 컴퓨터공학관련 학사를 취득하는 게 유리할까요? (현재 다니는 대학교 졸업 이후 국비지원과 부트캠프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초등학생 유학 생활 이후 쭉 영어로 수업을 해온 덕에 영어가 강점이지만, 수학은 손을 놓은지 오래라 현재 사칙연산 외의 수리능력은 처참합니다.) 3. 군 전역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영내에서 컴퓨터(인터넷)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사편입을 목적으로 한다면, 편입수학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4. 무턱대고 개발자의 길을 걸어가는 비전공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저도 그 하나인 것 같아 걱정됩니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변에 코딩 관련 멘토들도 없고, 따로 여쭤볼 곳도 없어서 두서없지만 커리어리에 글을 남겨봅니다.

개발자

#비전공자-개발자

#학위

#백엔드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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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진로때문에 고민입니다.

지방대 4년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을하고 취업을 하려니 만들어본 프로젝트라고는 프론트엔드개발자를 꿈꾸며 4학년 막바지에 다른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행하던 리액트를 사용한 웹 앱 정도인데 이마저도 거의 완성해가는 시점에서 실력문제로 팀원과 다투어 거의 퇴출된 전적?이 있습니다. 핑계를 들자면 당시 졸업작품과 병행하며 욕심내서 포폴을 하나라도 채우자는 마음에 공부도 제대로 못해보고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를 제대로 공부한번 못해보고 한거라 시간만 주어졌다면 정말 잘 할 자신있었는데 그런 핑계아닌 핑계를 대봅니다. 각설하고 지금 저의 문제는 여느 대부분?의 컴퓨터공학과 졸업생과 같이 그저 학교에서 주어지는 과제, 수업만 열심히 듣고 하라는 것만 하게 되어 시킨것만 잘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안해 취업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말하는 감자가 된 상황입니다. 저의 목표는 남들이 말하는 네카라쿠배당토 정도의 기업에 취직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생긴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1.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신입채용을 통해 현업을 몸으로 느끼며 점차 한걸음씩 올라간다. 2. 프론트엔드의 기초부터 다시 쌓아가며 리액트를 네이티브 수준까지 목표로 공부를 하여 깃허브를 채우고 능력이 생겨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을 목표로하는것. 말하는 감자가 쓴 무지한 글이니 부족한 내용, 말의 오류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신입

#front-end

#react

#취업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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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고3 내신도 딸리고 수시도 자신이 없는데 전문학교로 진학을 해도 괜찮을까요?

서론으로서, 저는 흥미에 의해 지식의 습득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문제풀이보다는 그 학문 자체의 탐구에 집중하고싶은 마음이 큰 학생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프로그래밍을 좋아해서 게임을 개발하는 쪽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중요한 때를 잊고 공부보다는 그쪽에 더 집중해버린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내신성적을 말아먹게 되었고 문제플이를 안하다싶이 했으니 수능성적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학급 친구들한테 실전형 인재 면접형 인재같은 소리는 듣는데요 그러던 중 면접으로만 진학할수 있다며 저를 꼬시는 전문학교들의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다니면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고 게임사는 기본으로 취직에 대형게임사는 추가로 갈수 있다고 하면서요. 여기에 끌린데에는 내심 머릿속으로 IT계열은 실력만 좋으면 취직은 어렵지 않을거라는 자기합리화도 작용한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 어른들과 선생님들의 말씀이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적어도 인서울은 해야 취직을 할수 있다는 말, 지방대 출신은 취직해봐야 중소 블랙기업이라는 말 등등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내용에도 일관적으로 실력이 좋으면 된다뿐만이 아닌 출신도 좋아야 한다는 글들도 몇 있었구요. 제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잘못가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전문학교를 진학해도 정말 실력으로 취직하는 등의 루트가 가능한걸까요..? 아니면 지신은 없지만 어떻게든 발악해서 인서울 대학교를 들어가는게 맞는걸까요..?

개발자

#진학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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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현우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학교 2학년 재학중입니다.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 2학년을 재학중인 소프트웨어전공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제 2학년이 되었으니, 웹개발로 가야할지, 앱개발로 갈지, 게임개발, 인공지능쪽으로 가야할지 정해야 하는데, 어느쪽이 더 전망이 좋은지, 더 취업이 잘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려고 하긴했지만, 주변인도 다 비전공자에 인터넷은 말이 계속 바뀌어서 믿을 수 없는것 같아 간신히 여기에 써봅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혹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제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진로

#전망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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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지방 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 학은제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년제 지방 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인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ios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학교를 다니면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차라리 자퇴후에 개발공부와 학점은행제를 병행하여 학위와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 후에 부트캠프로 좀 더 실력을 쌓아 취업이 어떨지 현실적으로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학점은행제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그냥 지방대라도 나오는게 좋다 아니면 편입을 해라 이런 말 들이 많아서 그냥 학교를 다니는게 좋은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학점은행제 학위를 정규 4년제 대학이랑 동등한 위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하고 싶은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강의 내용이 기본 전공 지식을 쌓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의에만 의지하기보단 스스로 공부도 해야되는건 알지만 학교 강의를 들어도 거의 처음부터 혼자 공부해서 지식을 쌓는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금 현직에서 뛰고 계신분들과 학점은행제로 취업을 하신분들의 의견과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개발자

#학점은행제

#ios

#개발자

#취업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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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학사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3개월차 신입입니다. 지방 대학교 컴퓨터학부 1학년 수료 후 중퇴했습니다. 중퇴한 이유는 국비교육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섣부른 판단일지 몰라도 제가 외동에 많이 늦둥이라 지방 4년제 학위보다는 빠른 취직으로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옛날 분이셔서 지방대 학위에 대한 안좋은 인식도 있기도 해서 부보님도 적극 동의하신 결정입니다. 물론 프로그래밍에 대한 적성은 잘 맞았습니다. 6개월간 자바, 스프링 기반 웹 프로그래밍 국비교육을 마치고 첫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저를 평가하기 좀 그렇지만 적성도 맞고 동일 경력 신입 직원들에 비해 일도 잘해서 칭찬도 많이 받습니다. 열심히도 하고있습니다. 늦게 퇴근한다고 무작정 좋은것도 아닌거 알고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시키지도 않은 야근도 하고 업무시간에 딴청도 피지 않습니다. 물론 힘듭니다. 힘들어도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인서울 학력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녀야한다면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을 준비하고 싶은데 편입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동안 수입도 없어지니 걱정이 됩니다. 개발자에게 학력이 필수일까요? 물론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으면 많이 힘들까요? 저는 그렇게 막 원하지는 않은데 부모님과 친척 분들이 너무 압박을 주시니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개발자

#대학

#학사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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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교 졸업생 취준 & 대학원 진학 중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대학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인공지능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어 대학교에서 전공 수업으로 주로 인공지능 분야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이다보니 겉핥기식으로 배우는 수업이 많았고, 이를 이용해서 취업하기에는 무리 같아 대기업에서 6개월 인턴을 진행했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주로 cv모델 개발을 했고 가끔씩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웹도 개발했습니다. 원래는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인턴을 하면서 "ai 엔지니어의 경우 꼭 대학원 진학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23년 하반기부터 취준을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ai 엔지니어가 되고 싶지만 그외에 sw개발, 임베디드 분야 등 해보고 싶은 분야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일단 현재 목표는 Ai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다른 분야로 오는 포지션 제안은 거절하고 중견에서 오는 제안은 면접을 보고 있는데, 면접 분위기가 좋고 답변을 잘 해도 간절함이 안보여서 그런지 합격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와 인공지능과 고민하고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인공지능 분야가 아닌 sw개발과 같은 다른 분야여도 일단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2. 아무리 요즘 적어졌다 해도 한국에서는 아직도 학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를 더 깊게 연구하고 지방대라는 학벌 세탁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다시 고려해야 할까요?

개발자

#인공지능

#sw개발

#대학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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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신지섭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부트캠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24살 정보통신공학과 대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지방대에서 학교 수업만 따라간 수준이고, 따로 공부한 것은 장고로 웹개발 한 번 한 정도라 개발 지식과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부트캠프를 통해 실력을 쌓고 취업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1차적인 목표는 우테코, 네부캠, 싸피와 같이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들어가는 것인데, 시기상 맞지 않기 때문에 2월 한 달간 정보처리기사 필기, adsp, sqld 자격증 취득하고 3월에 시작하는 부트캠프를 들으며 기업 주관 부트캠프를 준비하려 합니다. 부트캠프 마지막 과정인 취업 주차 때 기업 주관 부캠에서 요구하는 코딩테스트를 준비할 생각인데요. 제 동기들보다 1년 빨리 졸업하기 때문에 기업 주관 부캠에 붙을 수만 있다면 연달아 부캠을 들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1. 사설(학원) 부트캠프를 듣고 기업 주관 부캠에 지원하려는 저의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와 2. 백엔드 부트캠프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것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것은 엘리스 클라우드(자바/스프링) 기반 백엔드 엔지니어 트랙입니다.

개발자

#백엔드

#부트캠프

#취업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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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4학년 진로 고민 iot 스마트팜 개발자

안녕하세요 이제 컴공 4학년 올라가고 지방대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항상 4.2이상으로 유지했고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프로젝트 경험은 node기반 백엔드 경험이 한번 있습니다 이제 4학년이 되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원래는 백엔드 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최근 농생명과 관련된 해커톤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마트팜 개발자에 관심이 생겼고 iot 쪽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두이노도 관심이 많아서 1년간 아두이노를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저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깊게 공부한 후에 취직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스마트팜 개발자가 되기위해서 어떤 공부를 하고 iot쪽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학원 준비도 하고 싶은데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지금 방학때 토익준비중입니다 ㅠ대학원은 영어가 필수니까요 현재 스마트팜이나 임베디드 개발자 현실도 궁금합니다 이번 방학때 뭐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데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요 ㅠ 제가 뭘 해야할지 영어 공부 vs c++ 코테 vs 정처기 까지 다 하려고 했는데 정말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해야할거 같아서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스마트팜개발자

#임베디드개발자

#iot진로

#iot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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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졸 학벌/학점 취업

안녕하세요 지방대 컴공 2학년 학생입니다. 학점을 계산해 보니 4학년까지 4.1~2 정도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 고고익선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 이 학점이 대기업에 취직할때 불리할까요..? 낮은 학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대기업은 학벌을 많이 본다는 말을 들어서 명문대에 비해 불리한지…가 궁금합니다. Q1.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쪽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방학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길 예정입니다. 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싶은데 어느 시기에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3학년 여름방학때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힐 것 같기도 해서 3학년 겨울방학이 좋을까요? 일찍 진로를 정한 사람들에 비해 뒤처진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D

개발자

#클라우드

#학력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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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오원종(Owen) 님의 답변 업데이트

지방대생은 협업 어떻게 하나요

지방대생은 협업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사이드프로젝트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개발자

#지방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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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소프트웨어학과도 전공자

개발자로 입사할 때 소프트웨어학과 졸업생도 전공자로 생각해주나요? 정보통신공학과는 좀 다른가요? 제가 올해 지방대학교를 가야하는데 개발자로 서울이나 경기도에 취업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전공자

#소프트웨어학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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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디큐 님의 답변 업데이트

컴공 실력우선? 학점우선?

현재 컴퓨터공학과 2학년이 끝나가는데 나중에 취업을 할때 학점이 중요한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들어보면 다들 학점보다는 코당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대학이 지방대여서 코딩 실력도 보통정도 하는데 학점도 안좋으면 원하는 곳 취업이 힘들꺼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학점은 3.8정도이고 목표로는 4.0이상이나 3.8 이상정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추후 계획을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할까요...? 성적은 시험때나 학기말 되면 조금만 못 봐도 불안하고 자꾸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ㅠㅠ

개발자

#코딩

#실력

#학점

#컴공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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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3학년 성장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대 대학생 3학년 컴공 재학생입니다. 올해 백엔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공부하며 항상 느끼는 부분이 어디까지 해야하는 것인가 등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습니다... Spring boot, Mybatis 등을 사용해서 기본적인 CRUD는 할 줄 알고 있습니다. 최근 드는 고민은 지방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에 진짜 제대로 개발을 하는 친구가 적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요즘 개발하면서 느끼는 건 과연 백엔드 개발자로서 어디까지 해야할까?입니다. 개발하다보니 인프라 구축이나 DB 쪽까지 하게 되었는데 과연 여기까지 하는 게 맞는가 싶기도 하네요.(너무 넓어져서 원하는 만큼 깊이 있게 가는 것도 힘들어요 ㅠㅠ DB설계나 인프라 구축 같은 건 하다보면 내가 백엔드 개발자가 맞나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하튼 여러 생각을 하다가 3학년 겨울 방학에 이대로 있기는 싫어서 제대로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같으면 방학에 알바를 해서 학기 생활비를 벌겠지만, 이것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SI나 스타트업 등 작은 회사에 취업을 하고 2개월 가량 일을 하고 3월에 다시 학교에 복귀할까 고민도 하는 중입니다. 사실 취업이나 인턴으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강한데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 경우 보통 3개월 인턴이나 수습으로 보는 곳들이 많던데 겨울방학 1, 2월 2달간 일하고 그만두는 게 괜찮을 지 싶기도 하구요... 근데 중소, 중견 SI 다니는 분들이랑 얘기해봤을 때는 그런 거 아무 상관 없지 않겠냐고 도전해보라는 말을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SI 업체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제 포트폴리오를 보시고는 면접 준비만 잘 하면 무리는 없을 거 같다고 해주시기도 해서 더 고민입니다..) 그 외에도 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 취업에 도움이 될 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취업

#spring-boot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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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가애KAAE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학력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곧 졸업하는 고3인데, 채용연계 현장실습생으로 선정되어 Unity를 활용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도에 선정되어 같은 기업에 근무하고 계신 고졸 선배에게 물어보니까 연봉이 2512만원 이라고 하는데 만약 3년 근무 후 재직자전형이나 다른 전형으로 지방대를 가서 졸업한다 했을때 제가 받는 급여에 차이가 많이 생길까요? 만약 재직자전형으로 대학을 가게된다면 게임을 출시 직전까지 개발해본 이력도 있고, 지금도 틈틈히 게임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서 동서대 게임학과, 경일대 게임학과, 청강대학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게임개발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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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임지훈 님의 질문 업데이트

훈수(조언) 부탁드립니다! :: 실제 서비싱 목적 프로젝트 개발 vs 채용연계형 인턴 도전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및 시스템 설계 관련해서 취준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단기적인 목표로는 실제 서비싱해보고 싶은 개인 프로젝트를 교내에 배포하는 것이구요 장기적으로는 기술공부와 기본기공부를 이어나가 데이터 엔지니어나 시스템 설계 관련하여 일해보고 싶습니다. 요즈음 들어 드는 생각은 "아 지금 개인프로젝트 하고 있을 때가 맞을까" 입니다. 인턴을 선택해서 채용연계 되는 주변 친구들을 보고, "아, 나도 빨리 인턴 쪽으로 눈을 돌려야하는 걸까" 싶어숑. 주변 개발자 분들께서는 의견이 반반 갈려서 더욱 헷갈립니다(결국 제가 선택하는 것이지만요 하하) "좋은 경험이자 채용자 입장에서도 좋게 볼 것이다" vs "채용연계형의 기회가 있을 때 빨리 잡는 게 좋지 않겠는가" 제가 선택한 길이 정말 아닌걸까요. 얼마나 많은 상황을 만날지 상상하며 매일매일 기능 구현해나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간혹 회의감이 드는 건 사실이라서요 솔직한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감사합니다. +) 지방대 4학년이라, 혼자 공부하다가 느슨해질까 해서 휴학하고 부트캠프 이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

개발자

#springboot

#백엔드

#취업준비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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