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질문 1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3일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이직 관련 고민으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요즘 원티드로 서류를 100개 정도 넣었는데 1개만 서류가 붙고 다 떨어졌어요...(너무 창피하지만요..ㅠㅠ) 그래서 이력서가 문제인지 아니면 추가로 뭔갈 제출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주로 원티드에 지원할때는 원티드 이력서와 직접 작성한 이력서 pdf파일을 제출하는데요 pdf에는 깃허브 주소와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의 배포 주소, 레포지토리 주소를 올립니다 리드미에는 프로젝트 소개 기간 기술 화면설명 등등을 적어두었구요 혹시 뭔가 추가로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아니면 이력서가 문제일까요? ㅠㅠ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력서를 봐주실수있는지도 여쭙고싶어요.. 말씀해주시면 이력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발자

#이직

#이력서

#취업

답변 2

댓글 0

조회 84

2일 전 · 김태희 님의 새로운 댓글

4학년 서비스 기획 포폴을 위해 휴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4학년 한학기만 남겨둔 상태이고 이제야 본격적으로 서비스 기획 쪽 포폴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서비스 기획과 관련된 경험은 학교에서 2개월동안 진행한 현장실습 뿐이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1년동안 휴학을 하며 해야할지, 아니면 일단 졸업 후 인턴, 현장실습을 또 지원하며 현장에 바로 뛰어드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다만 서비스 기획과 관련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하며 이제부터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인턴도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 상황에서 휴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학기를 마치고 봐야할까요? (1학기 과목을 들어야해서 무조건 1년 휴학을 하고 내년 1학기 수업을 들어야 하는 사정입니다)

PM/PO/기획자

#취준

답변 1

댓글 1

조회 32

4일 전 · 최예지 님의 새로운 댓글

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

#경력이직

#물경력

답변 1

댓글 1

조회 68

7일 전 · 이경의 님의 질문

새마을금고중앙회 업무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새금중 실무진 면접을 앞두고있는 지원자입니다. 인터넷 정보로 한계를 느껴서 현직자분과 잠깐이라도 대화하고싶은데, 도무지 기회가 없어서 현직분들이 계신 사이트를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희망직무로 금고 관리/감독 직무를 자소서에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칭해보니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면접때 직무 역량 어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직무를 먼저 파악해보고싶은데, 새금중의 금고 감시/감독 직무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이뤄지며, 어떤 지표를 중점으로 감독하시는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답변 0

댓글 0

조회 19

15일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공고 지원할 때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저는 자바스프링으로 si에서 웹개발 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대형은아니지만 금융권회사에서 개발 공고가 났길래 지원하고 싶은데 금융권si개발참여경험, 앱개발 경험자를 자격사항에 둬서 지원해봐도 될지 , 시간만 날리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코틀린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

#채용

#이력서

#지원

#신입

#코틀린

답변 1

댓글 0

조회 71

16일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Dart 공부해볼만 할까요?

저는 이번에 파이썬 문법 정도만 땐 대학 신입생입니다. 만들어보고 싶은 앱이 생겨 공부해보려 하는데,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flutter와 dart언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배워둘만할까요?

개발자

#초보자

#공부

답변 1

댓글 0

조회 61

5일 전 · Estre 님의 새로운 답변

주니어 개발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작년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해서 약 10개월간 일하다 갑작스럽게 해고통보를 받고 실직자 상태입니다. ( 비용 문제로 개발팀 전원이 와해됐습니다 ) 퇴사후 바로 이력서 업데이트해서 계속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 공고도 눈에 띄게 줄었고 서류 합격도 쉽지 않네요. 짧지만 10개월의 경력이 그래도 신입 치곤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1년도 채우지 못한 경력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신입 채용공고를 위주로 넣고 있는데 서류 합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채용공고에 적힌 자격요건, 우대사항에 적합한 내용이 많아도 전부 서류 탈락이니 그냥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그냥 제 이력서가 아쉬운건지 이젠 판단도 잘 서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뭘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진 않습니다. 취준생으로 돌아온지 약 4개월됐습니다. 아직 이 길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조언, 따끔한 한마디 모두 좋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주니어개발자

#취준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160

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후 취업

개발직으로 이직 하려고 하는데 부트캠프 4개월-6개월 기간 공부하는 게 보통이더라구요 데이터분석은 국비지원 받고 1개월 수강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1개월하고 취직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1개월 동안 실무 다루는 것들(?)을 다 배울 수가 있는 건가요? 원래 제 계획은 퇴사 후 부트캠프로 6개월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이직 할 계획이었는데 4개월 짜리도 있더라구요 단기로 바짝 공부하고 취업 준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발직에 있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4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 안에 다 못배우고 실무하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단기로 후딱 끝내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이 있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지... 경험자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30대) 시간 압박감이 들어서 최대한 공부 단기간에 끝내고 취업하고 싶은데 그게 될까 싶네요...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이직

답변 1

댓글 0

조회 30

한 달 전 · 김준범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여러개 익힐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백엔드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이고, 한국에선 스프링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들어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제목과 같은 고민을 하게 된 이유는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고자 동아리에 지원 하려는데, 해당 동아리에선 장고만 쓸 수 있습니다. 해당 동아리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스프링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해당 동아리에 들어가 장고를 익히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스프링 개발자로 기업에 지원/근무 시 장고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얼마나 유효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 같은 경우 하나를 익히면 다른 언어는 쉽게 익힐 수 있었는데, 백엔드 프레임워크 간에도 이것이 유효한지 궁금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개발자

#프레임워크

#백엔드

#장고

#스프링

답변 1

댓글 1

조회 42

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새내기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개발자를 꿈꾸는 비전공자입니다. 일단 나이는 27살이고 작년에 8월부터 12월까지 어떤 협회해서 진행하는 4-5개월 짜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때, 자바 언어를 처음 접했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성격 좋고 실력 좋은 사람들 만나서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지식, 포트폴리오)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많은 것들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제 포트폴리오나 실력이 당장 취업에 도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개발자 필드가 전공자 혹은 꽤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도 취업하기 어렵다고 익히 들었고요. 그래서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거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빠른 시일내에 국비 과정을 하나 추가로 듣거나 아니면 (2) 소규모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갈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3)인프런에서 스프링 관련된 강의를 구매해서 스프링의 이해도를 높이고 (3-1)개인프로젝트나 (3-2)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비지원을 들어서 팀프로젝트를 얻고 나오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1번의 경우, 짧은 기간 내에 비슷한 과정을 더 듣는게 내키지 않아서 제일 후순위로 두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취준 기간을 1년 정도 잡고 있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개발자

#java

#공부고민

#국비

#스프링

#인프런

답변 1

댓글 0

조회 85

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요즘 시장에 선퇴사 후 재취준 미친짓인가요?

스펙 성별 : 남자 나이 : 만 28세 학력 : 지방대 전공 학점 : 3후반 자격증 : sqld 경력 : 1년 안녕하세요. 지방 SI 회사에서 1년간 근무한 개발자입니다. 2024년 초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고도화 프로젝트 두 개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의 경력 발전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현재 업무가 반복적인 게시판 개발에 국한되어 있어, 이로 인해 기술적 성장이 제한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 업무에서는 회사의 특정 도메인 지식 외에 얻는 것이 많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출퇴근에 왕복 3시간이 소요되어 개인 학습 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주말과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스프링과 알고리즘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사 후 SSAFY나 네이버 부트캠프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이직을 시도하려 했으나, 지방 거주로 인해 서울에서 면접을 볼 때마다 연차를 두 개씩 사용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 후 만 29세, 한국 나이로 30세가 될 예정인데,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으로 지원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답변 2

댓글 1

조회 194

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 전공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공부법

#공부고민

#취업고민

답변 1

댓글 0

조회 66

한 달 전 · 박종찬 님의 댓글 업데이트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 조언 부탁드립니다..

28살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약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23년에 대학교 졸업 후 공간디자인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사용하고 거주할 공간에 대해 설계를 진행하고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을 사용자가 보고 기뻐하고 실제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실무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실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생각했던 설계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을 진행했지만 실현이 불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때에 같은 과 친구를 통해 '부트캠프' 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공간디자인을 전공하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더 시간이 늦기 전에 접어뒀던 꿈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함과 동시에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 교육원을 다니며 5개월 가량의 수업을 들으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갔습니다. 교육원의 커리큘럼은 풀스택 과정이였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사용자 경험과 직결되어 있다는 부분이 제 이전 전공 경험과 실무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과 동시에 제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jquery, 리액트 배우고 팀 프로젝트에서 MySQL 과 MariaDB 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인 포트폴리오인 랜딩페이지와 이력서를 작성해 1월 한달동안 공고를 찾아보며 지원하고 있는데 열람은 되지만 연락이 거의 오지 않는 상태여서 나에게서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어떤 부분에 더 노력을 쏟으면 좋을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고 선택지도 정말 많고,,조금 답답한 심정입니다. 얼른 실무에 뛰어들어 실무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선배님들께 피드백을 받고싶어 질문 드립니다. 아래에는 랜딩페이지 링크입니다. 현실적인 팩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https://jonggu-portfolio.vercel.app/

개발자

#프론트엔드

#비전공

#취업

답변 2

댓글 2

조회 135

한 달 전 · 밍돌맹돌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을 배워보고 싶어서 국비지원으로 먼저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노베이스 상태인데 두가지 국비지원 교육에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보시기 편하게 일일이 커리큘럼을 좀 적어서 질문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적기는 어려워서 부트캠프 이름만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둘다 프론트엔드 과정이구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랑 코드잇 스프린트 프론트엔드 중에 노베이스 비전공자가 수업듣기에 조금 더 좋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곳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접 비교하려고 해도 노베이스 상태이다보니 잘 모르겠어서요.. 상세한 이유까지는 아니어도 어떤부분에서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국비지원

#커리큘럼

#비교

#비전공자

답변 1

댓글 0

조회 64

한 달 전 · 딸기맛바나나초코우유 님의 질문

웹프레임워크와 db 분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db 관련 내용들을 독학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기본적으로 db를 지원해주는 웹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 기본db를 사용하지 않고 mysql연동과 같이 db를 웹프레임워크에서 분리해 사용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mysql과 웹프레임워크를 연동했을 때, mysql에서 직접 트리거나 제약을 설정하면 그게 웹프레임워크에도 영향을 주나요? 로컬에서만 영향을 주고 배포 후에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닌가요?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웹프레임워크

#코딩

답변 0

댓글 0

보충이 필요해요 1

조회 37

한 달 전 · 랄랄라라 님의 질문 업데이트

보안 부트캠프 관련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보호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전반기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후반기에 BOB를 지원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분석 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1. 보안 부트캠프도 어디서 주관하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큰가요?(차이라 함은 교육 수준과 교육 수료 후 인식 차이 입니다) 2. 저는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쪽을 희망하는데, 네이버클라우드 캠프 같은 경우는 클라우드 보안 중점, 카카오 구름 딥다이브 캠프는 보안에 전반적인 과정이라 모의해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어떤 캠프를 듣는 것이 더 좋을까요?(제가 희망하는 직군이랑 차이가 있는 경우) 3. 네이버 클라우드 캠프 같은 경우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주관하던데,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주관사랑 회사명이 다른 부트캠프가 많더라고요.

개발자

#보안

#부트캠프

#모의해킹

답변 0

댓글 0

조회 68

한 달 전 · 하마 님의 새로운 답변

비영리단체 기획 및 마케팅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작은 비영리단체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관련 어플을 만들고 있는 단계입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설립과정 초반부터 전체적인 기획 및 운영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비영리쪽 브랜딩 및 홍보 관련 도움주실 분이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비영리

#비영리마케팅

#비영리단체

답변 1

댓글 0

조회 24

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답변 1

댓글 0

조회 82

2달 전 · 신승미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포토폴리오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지원 중인 신입 개발자 입니다! 포토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어봤는데 지원을 넣어도 딱히 연락이 안오네요... ㅠ 피드백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 피드백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고 적극 반영해서 수정하겠습니다!! https://seung-mi-pf.vercel.app/

개발자

#프론트엔드-취준

#포토폴리오

답변 2

댓글 2

조회 314

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답변 1

댓글 1

조회 246

2달 전 · 이혜원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중소

#java

#c#

#중고신입

답변 1

댓글 1

조회 171

2달 전 · 조건희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취준생 고민

현재 23살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는 대학생 입니다. 2024.11월부터 현재까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나름대로 만들어서 신입, 인턴 등에 지원해봤지만, 대다수가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카카오 부트캠프 풀스택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렸습니다. 1. 부트캠프를 포기하고, 다니던 대학을 졸업까지 다닌다. 2. 부트탬프를 진행하고, 1년후 복학해서 남은 학교를 마무리한다. 3. 기타 등등의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현재 스펙은 교내에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만 존재하고, 프로젝트들도 개발 후 서버를 닫아서 배포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수상은 교내 대회를 2회 수상을 제외하고 외부 공모전, 활동의 수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frontend

#취업

#대학생

답변 0

댓글 0

조회 54

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답변 1

댓글 1

추천해요 1

조회 309

2달 전 · 홍승민 님의 질문

대학교 4학년 졸업유예

졸업을 유예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졸업 유예를 하는 기간 중에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 해당 목표를 달성하고자 계속 공부도하고 발전해나갈 생각이긴 합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지원금도 받고자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졸업

답변 0

댓글 0

조회 25

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전문대

#초대졸

#개발자

#질문

#편입

답변 1

댓글 0

조회 128

2달 전 · 김채원 님의 질문

취준과 대학원 사이 선택

안녕하세요, 컴공과 4학년인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취업을 준비해야할지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원래는 데이터에 관심이 좀 있어서 AI/데이터 대학원을 가려고 하였으나, 대학원 자체가 사람이 너무 많이 차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보안 쪽을 지원을 많이 해줘서 보안 대학원으로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암호학 과목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구요. 이에 대해 주위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다들 대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겠느냐고, 대학원 가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 정도는 경험해봐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정작 저는 석사 2년동안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데이터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게임에도 관심이 많고, 관심 분야가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하나를 파지 않고 이것저것 맛만 본 느낌이라서 이런 상태에서 대학원을 컨택하는 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문득, 제가 개발 자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만 챙기고 개발을 경험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컴공과인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백엔드를 공부 중입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이서 일하는 게 꿈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하고 싶은데, 1년동안 개발을 갈고 닦아서 취업 해서 일하다가 정말 연구가 하고 싶거나 석사가 필요할 때 대학원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워낙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서 다들 대학원을 추천하는 것 같긴한데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저에게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1년동안 정말 뒤 안돌아보고 준비하고 싶은데 취업과 대학원 준비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현명할까요…

개발자

#대학원

#취준

#취업

#4학년

답변 0

댓글 0

조회 85

2달 전 · 임세혁 님의 질문 업데이트

기술지원팀이 하는일

우선 저는 개발자 1년차미만인데 어쩌다보니 기술지원팀 면접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최합된다면 기술지원팀으로 커리어를 바꿀지 고민입니다. 전 회사에서 기술지원팀 뭐하는지 알긴 알지만 요즘 같은 시기가 저도 어떤 시기인지 잘 알고 중소가면 개발자 목숨 파리목숨 취급 하면서 지금 같은 시기가 오면 금방 자르고 제가 느끼기에도 크게 경쟁력 없는 위치니 저도 올해 벌써 31살이고 한번 기술지원팀에 발을 들이면 영영 거기 있어야한다는것을 알죠 한편으로 제가 개발자로서 계속 성장 가능성이있는지 그런것도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고 정말

개발자

#이직

#직무전환

답변 0

댓글 0

조회 42

2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문대(2년제) 졸업한 26남자입니다. 학교 졸업후에 돈이 필요해서 1년간 알바만하다가 시간 보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취업 목표로 알바 중간중간에 정보처리산업기사 따고 간간히 자바,스프링을 공부하긴 했지만 그냥 기본만 알고있는 수준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없구요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을 해야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전문대

#취업

답변 2

댓글 1

조회 78

2달 전 · 황교진 님의 질문

안녕하세요 컴공 편입 질문드려용 ㅠ.

제가 이전에 조리학교 다니면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는데요 혹시 대기업도 이제 지원해보고 싶어서 편입커트라인 조금 낮거나 괜찮은 대학교 추천점 해주실수있을까요? ㅠㅠ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해도 충분할까요?

개발자

#학사

#전문학사

#편입

#컴공

답변 0

댓글 0

조회 33

2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것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예정 전공생입니다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힘들다보니 수준도 많이 올라가고 요구하는 것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들은 솔직히 별 볼일 없는 CRUD 기능 구현에만 집중한 프로젝트고 그것 이외에 성능에 대한 고민이라던지 그런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수준으론 중소 서류도 불가능 할 것 같아서 하반기까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것들 다 버리고 딱 하나만 제대로 만들고 싶습니다 주제 자체는 디스코드 같은 메신저를 만들 것이고 프론트는 웹으로 간단하게만 보여줄 생각입니다 Java, spring, mybatis, mysql Aws ec2, Docker, Jenkins 크게 봤을 때 이정도 스택을 사용할 것입니다 사실 주제나 스택보다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고민을 녹여낸 흔적을 만들고 싶습니다 대용량, 동시성 등등.. 기업 입장에서 좋게 볼 수 있는 고민거리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물론 그것을 위한 cs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이렇게 하반기까지 준비를 했을 때 확실히 차이가 생기겠죠? 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하면서도 너무 힘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요약 1. 기업에서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를 볼 때 좋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2. 위 글대로 하반기까지 준비를 했을 때 제 취업에 차이가 생길까요(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개발자

#취업

#개발자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답변 2

댓글 0

조회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