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질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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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김수현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AI or 반도체 설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수도권 4년제 전자공학과 25년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은 3.0 정도로 높은 성적은 아닙니다. 제 학점으로는 공채에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처음에는 반도체 설계 쪽 부트캠프 과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AI 부트캠프가 많이 개설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전공 과목을 수강했을때 AI과목에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sw 부트캠프도 나와있길래 같이 추가해놨습니다 아래 질문 보시고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참고하여 잘 선택하겠습니다!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려요 질문 1 반도체 설계 OR AI 어떤 쪽이 앞으로 조금 더 전망이 있고 취업하기에 어떤게 허들이 좀 더 낮은지 어떤걸 선택해서 방향을 잡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 2 6개월의 기간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고싶은데 아래 4개 부트캠프 중에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SK네트워크&엔코아 AI 부트캠프 *취업지원 *훈련 목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인공지능 LLM 모델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구현 방법을 습득하고, 응용 수준에서 활용성 높은 LLM 접목 Web Application까지 개발할 수 있다. Sk쉴더스 생성형 ai 활용 사이버보안 과정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훈련목표 ai기술을 사이버보안에 활용하여 빠른 보안대응을 수행할 수있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대한상공회의소 [Harman] 세미콘(semiconductor) 아카데미-반도체 설계 *취업지원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SW *채용연계형 / 수료생 대상 채용 과정 진행 *교육과정 임베디드SW

개발자

#부트캠프

#사이버보안

#반도체

#반도체설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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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형운 님의 새로운 답변

상시채용 면접 결과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면서 한 중견기업 상시채용에 지원을 했습니다. 서류-코테-통합면접 순으로 이뤄진 채용 프로세스구요. 서류에서 코테보는건 거의 바로 안내를 받았던거같아요. 코테보고 면접까지 2주정도 걸렸고 면접이후 지금 3주가 넘었는데, 결과가 안나오더라구요.. 보통 상시채용이 이렇게 합불 발표가 길어지기도 하나요??ㅠㅠ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긴해서 불합은 발표를 안해주냐고 문의하니 불합도 해준다고 아직 채용프로세스 진행중이라고만 답변이 오더라구요. 채용공고도 한동안 계속 게시되어 있더니 어제 내려간거같은데,, 한달까지 기다려봐야 하는걸지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지 싶네요. 면접은 나름대로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ㅠ 차라리 불합이라면 빨리 결과라도 알려주면 속편할텐데요😂

개발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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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우열 님의 댓글 업데이트

함께 성장하자는 기업에서 신입의 역할

제목을 짓는데 참 고민이 많이 됐는데요.. 저는 이제 입사 한달차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입니다. 회사는 나름 그 분야에서는 인지도가 있지만 개발팀이 없어 이번에 새로 개발팀을 꾸리게 되었고 개발팀만으로 본다면 완전한 스타트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4명의 인원으로 같은 부트캠프를 수료한 사람들이 모여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지인 찬스) 백엔드 3명, 프론트엔드 1명으로 저 혼자 프론트엔드를 맡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력이 제각각이구요. 회사에서도 저희를 뽑을 때 실력이 아닌 의지와 열정만으로 믿고 채용을 했습니다. 저도 엄청난 실력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실력이 제각각이다 보니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잘하는 축에 속했구요. 그렇다보니 계획한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저도 프로젝트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엔드 한 분을 거의 전담마크해서 제 커리어와 지식을 바탕으로 백엔드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디자이너 한 명을 채용해서 UI/UX 디자인을 요구하는데 아예 경험이 없는 분을 채용해 프론트엔드인 제가 그 분까지 가르쳐야 하는 처지입니다.. 임원진, 팀장님도 '잘 가르쳐라'라고만 하시지 실상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너가 잘하니 개발팀 팀장의 역할을 주겠다고 하셨지만 그마저도 오피셜로 정해진건지 흐지부지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 분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있는 것 같으나 제가 보기엔 디자인 감각은 없었고 UI/UX를 가르치면 배워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채용했다지만 그 분야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나이가 매우 어리며 사회생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기업에 온 가장 큰 이유는 0에서 부터 100을 만들어 서비스를 오픈할거라는 기대가 제일 컸었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주 적은 연봉으로도 참고 한 번 다녀보자라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물론 저도 가르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누굴 가르치는 것에 큰 거부감은 없었는데 열정이 없는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니 회의감이 크게 오네요.. 유튜브 강의를 들으라고 알려줘도 자막도 없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10분짜리 영상을 3분만에 보고 꺼버린다던가.. 회사를 다니는 것에 대한 열정이 많이 꺾이네요..ㅎㅎ 내 열정을 죽여가면서 회사에 다녀야 하는건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연봉을 올려준다고 하면 다녀볼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서 연봉 협상을 요구해야 하는건지.. 현직자분들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신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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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진짜 물경력이 되어버렸습니다.최근 1년간 성과를 내세울 게 없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5년차인 학사학위 비전ai 응용개발자입니다. 회사가 늘 과제 위주로 업무가 진행되며 보고서를 채우기 위한 결과 작성만 하거나 과제 지원서에 쓸 내용만 채우다 경력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빠졌고, 저는 건강이 요 몇년간 좋지 않아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서야 좀 건강이 정상 궤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사이 세상은 여러가지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CNN에서 LLM으로, 한 태스크를 수행하는 모델에서 멀티모달로.. 저는 그 사이 어떤 지식도 채우지 못하고 오히려 증발하기만 했죠. 채용시장은 어려워지고.. 회사는 살아남기 위해 로봇 산업에 끼기를 추구하려 해서 개발자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베이스를 채우려고 이제 정신차리고 선형대수학과 확률론을 살펴봐도 어렵기만 합니다. 웹 관련으로는 한 번도 개발이나 배포를 해 본적도 없고, 기술스택도 사실상 순수 파이썬에 가깝습니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고 탓해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신세한탄을 하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직은 하고 싶고 여태 해온 일들이 다른 회사에서 보기엔 성과로 비춰지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회사에서 진행될 일들도 이력서에 적을만한 내용이 없는 일들 투성이입니다. 위축만 되어 있습니다. 이젠 제가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게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웹을 따로 공부해서 연봉이 800이 적어지더라도 신입 웹개발자로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개발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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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AI /ML 엔지니어가 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4학년이 된,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어디에든 도움을 청하고 싶은데, 이런 질문들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땅치 않아 커리어리에 질문을 남겨봅니다. AI 관련 직무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대학원 진학과 취업의 기로에 서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대학원 진학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었지만 올해 들어 취업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 대학원생이 되기 위한 준비만 해와서, 어떻게 해야 취업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공모전보다는 학부 성적 + 논문 연구에 집중해왔고, 교내외 활동을 통해 AI 관련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몇 번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요즘 기업에서 선호하는 종류의 프로젝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트렌드는 LLM이나 추천시스템 쪽인 것 같은데, 저는 그동안 음성과 이상치 탐지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을 열심히 해왔거든요. (둘 다 상당히 마이너한 분야라고 알고 있습니다.) 동향이 어떤지 살펴보고자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고는 있지만 공채가 아니고서야 대부분 신입보다는 경력직, 석사 학위가 있는 사람을 뽑는 추세라 "여기에 적힌 요구사항들이 학부 졸업 신입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해요. 뭔가를 열심히 채워가도 학부 신입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보실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열정이나 인성 쪽을 더 우선해서 고려하시려나? 싶다가도 "중고 신입" 급의 경력 빵빵한 신입을 원할까 싶고... ㅜ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지다보니 지금으로서는 막연히 이거 해야겠다, 저거 해야겠다 생각은 많은데... 채용 절차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지, 실무진이 AI 엔지니어로서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알게 된다면 그런 부분들을 위주로 조금 더 확실하게 실적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학부 졸업 후 AI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 할지 현업에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어필해야 할까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적어보자면, 기업이 신입에게 기대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고, 그것을 어떤 형태로 어필하면 좋을까요? "아무 대회"나 수상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수상 실적이 아예 없으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텐데, 만약 공모전을 나간다면 어떤 류의 공모전이 좋을까요? 현재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과 fit한 프로젝트 이력이 반드시 필요한가요? 기업의 도메인과 무관한 인턴 경력도 충분히 경력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즈음의 학부 AI 엔지니어들은 상술한 공모전/플젝/인턴 등의 경험을 얼마나 하고 들어가는 편인가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개발자

#ai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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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교육 6개월 파이썬 수료 후 채용확정형 교육으로 JAVA를 들을까 고민입니다.

현재 파이썬으로 국비교육을 들은 후 1월부터 취업준비중인데 가고싶은 기업들이 대부분 JAVA를 사용합니다. 대기업은 아니고 중소와 중견 사이.. 그래서 이번에 알아보다가 채용확정형 교육이 있길래 들어보려하는데 교육이 끝나면 10월이더라구요. 제가 지금 20대 후반이라 마음이 조금 급합니다ㅠㅠ 10월이면 거의 1년을 교육만 듣는거라.. 채용확정형이라 잘하면 바로 채용한다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포폴은 벌써 3번이나 뒤엎고 지원중인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네요.. 그래서 자꾸 차선책으로 다른 교육을 생각하는것 같고.. 질문정리 1. 파이썬교육 수료 후 채용확정형 java교육을 들을지 계속 파이썬으로 취준을 할지. 2. 다들 취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셨나요?

개발자

#python

#java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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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cto 뽑고 개발자 채용 vs 개발자 채용 후 cto 뽑기

cto 부재라는 상황일 때 어떤게 좀 더 합리적일까요? 전자 같은 경우는 cto 님의 뜻이 반영된 상태의 개발자 채용후 팀 리빌딩 후자는 필요 개발자를 우선 채용 후 팀리빌딩 한다음 cto 채용입니다

개발자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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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Samuel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채용 시장에서 변별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국비학원을 수료하고 3개월 정도 취준하고 있는 비전공자 프론트 취준생입니다. 요즘 채용 시장도 안 좋고 프론트엔드 구직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채용공고를 보면 거의 1:100이 기본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기술 스택도 프로젝트의 수준도 채용 시장에서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채용 시장에서 변별력을 갖춘 신입이 되려면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연구하는 게 좋을까요? 포트폴리오는 또 어떻게 정리를 해야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질까요? 너무 막막한 마음에 여기에 몇 자 남겨 봅니다. 현직자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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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민아란 님의 새로운 댓글

35살 신입 자바 개발자 채용, 객관적인 현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자 , 고졸 , 비전공자 , 35살 불리한 조건에서 미래를 위해 50세 이상 나이를 먹어도 보유할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고 찾다보니 5년전에 잠깐 배웠던 html, css, javaScript가 재밌었었던 터라 더 나아가서 자바 백엔드 개발자를 도전하고자 시작했습니다. 23년 2월 부트캠프로 시작했고 객체 기본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어진 과제와 코테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와 구글링을 열심히 했지만 역량 부족으로 2개월만에 탈락당했습니다. 23년 5월 k-디지털 자바 인강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부모님 장례로 인해 공부를 할수가 없어 어느정도 추스리고 9월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2개월정도 자바 - 스프링 , MySQL , 게시판 CRUD 실습하고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11월부터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5년전에 배웠을때도 이 실력으로 일을 할수 있을까하여 그 분야로 결국 일을 못했는데 지금 자바도 이 실력은 너무 기초인거같은데 과연 기회가 올까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은 자바-스프링 책으로 AWS-오라클 DB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퇴근할수 있는 거리에 있는 모든 si 등 자바를 기준으로 하는 모든 공고에 다 이력서를 넣었으나 (50개) 한달동안 면접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지원자는 100:1 이 기본이다보니 제가 회사라도 고졸, 나이 부터 자를거 같습니다.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에서 하는 광고처럼 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채용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제 능력이 충분치 않기에 현실적인 상황판단이 필요할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일단 저는 공부하는것이 좋아서 이 분야로 지금 당장 취업은 못하더라도 계속 공부할 생각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책, 인강, 구글링으로 충분히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서 사실 돈만 있으면 평생 공부만 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ㅎㅎ 그런데 지금 당장이 문제라 고민입니다. 남편은 지원해줄테니 몇개월 더 버티고 공부해서 이 분야로 취업하자는데 저는 과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남편과 저의 인생관이 살아가면서 나의 자아와 가치관을 성숙하게 만들고 , 많은 경험을 통해 삶의 행복도를 높이는 것이에요 저는 지금 하고 싶은 일, 공부를 찾았는데 남편도 그런 삶을 가졌으면 생각에 제가 취업을 하면 남편이 일 그만두고 앞으로 자신을 위해서 하고싶을 일을 찾고 , 그 일을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이였거든요 현실적이지 않은 상황을 가지고 남편의 가능성을 막는거 같아서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없음 , 금전 문제로 인한 가정트러블 안생김, 적어도 둘중 하나만 일을하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삽니다) 다시 돌아와서 ------- 1. 한달동안 이력서를 넣었는데 면접제의조차 오지 않는다. 고졸, 나이 , 자격증 없음 등을 넘어설수 있을정도의 장점이 없어보이고 나의 스킬부족으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에 일단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지금은 돈을 벌수 있는 직장에 취직하여 틈틈히 공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고 정처기도 따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개발자 분야로 취직하자. + 제가 일을 하는 동안 남편이 도전을 해볼수 있는 기회가 일찍 옵니다. 2. 지금 시장이 불경기라 그렇다. 내년 중반되면 이 조건이여도 채용 가능성이 50%는 있다. 하지만 결국 채용 안되면 다른 분야로라도 일을 해야합니다. + 제가 일을 못하는 동안 남편의 도전 기회가 미뤄지고 나이가 많기에 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도전조차 못하고 삶의 방향을 잃을까 걱정이 됩니다. ----------- 개인적으로 거의 70%는 1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글을 적어보니 너무 이상적으로? 삶을 사는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요..ㅎㄷㄷ 평소에도 좀 특이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으니 이해가 안가는 삶을 살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조심하세요

개발자

#신입

#채용

#자바

#나이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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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공부하던것과 다른 직무 채용연계 인턴 지원하기 vs 하던 공부 마저하기

안녕하십니까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자 자바, 스프링 공부하며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위해 부트캠프를 이것저것 지원하고 알아보고 있는 와중 현재 졸업예정인 캠퍼스앱에 추천채용 공고가 떠서 확인해보니 리눅스, 클라우드, 스크립트, 모니터링 툴 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시스템 관리자(sa) 경력/신입을 채용하는 공고였습니다. 아예 다뤄본 적도 없는 것들이고 지원한다 해도 붙을거란 기대도 안하고 붙더라도 정규직 전환까지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높은 연봉과 추천채용에 혹 해서 지원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제가 하던 공부와는 다른 직무의 3 4개월 인턴 경험이 제가 준비하던 커리어로 돌아가게 될 경우, 단순 돈만 받고 끝나버린 일회성 경험으로 끝나지 않을까 해서 망설여집니다. 앞으로도 공부를 하며 준비하던 직무와 거리가 있는 직무의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시간을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하던 것에 집중을 하는게 더 좋을지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취업

#인턴

#스프링

#자바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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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김정진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vs 옮겨도 똑같을거다

1. 회사가 구성원 모두는 리더에 기준에 맞춰 일해야 한다고 발표 (그렇다면 반대로 리더가 회사의 기준이 되는지가 맞는 논리인지 잘 모르겠음..) 2. 개발팀에 성과를 강요 (연봉협상을 앞으로 성과의 유무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발표) 3. 기획(스프린트)건에서 리더랑 1대1로 받는 비공식적인 업무들로 점차 전환되는 분위기 (리더랑 안친하면 일 못받음, 리더가 선택한 사람 기준으로 일을 해내면 무조건 성과로 인정, 그러나 스프린트보다 우선적으로 해내야 함) 4. 스프린트는 단지 일반 업무이고 그 외적인 일을 해야 성과로 인정하고 연봉 올려주겠다고 함(스프린트만 해내면 버려지는 개발자라고 함) 5. 헤드카운팅 중이라고 함, 근데 개발자 추가 채용 중이고 주니어레벨 채용중 6. 회사에서 복지 축소중 이미 적어놓은 글들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채용시장이나 회사들 분위기가 정말 이렇게 가는 추세인지, 여기가 유독 이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국내채용시장이 워낙 어렵다보니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의 팩트를 알고 싶습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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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채용절차 진행 중 포지션이 닫힌 경우

3일전 서류합격 통보를 받고 다음 주 과제 전형을 대기하고 있는데요, 회사 채용 페이지를 확인해보니까 공고가 없어지고 시니어 채용으로 변경됐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확고한 채용 의사가 있는걸까요? 아님 그저 공고 닫힐때쯤 지원해서 이렇게 된걸까요?

개발자

#이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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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댓글 업데이트

28살 비전공자인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8살 생명공학 전공 취준생입니다. 22년부터 개인적인 시험 준비를 2년간 하다가 포기한 후 올해 초에 제 전공 관련 대기업에 지원해서 면접 탈락하고 진로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공을 살려서 갈 수 있는 직무에 관심이 없어서 뭘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주변 지인을 통해 개발자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며칠간 찾아보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예전부터 애플 사이트처럼 참신하게 사이트를 구성하는걸 보면서 신기하고 감탄했던 적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수리나 추리문제를 푸는 걸 즐기기도 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적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뭔갈 배우는걸 싫어하지도 않고요. 알아보니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1. 채용연계형 부트캠프(ssafy, 우테캠, KT AIVlE스쿨, 현대소프티어 등등)를 수료해서 채용연계 혜택을 누리는 것과 2. 독학..으로 가고싶은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를 공부하고 기술스택?을 쌓아서 코테보고 들어가기 이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대학 졸업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부트캠프가 필수가 아니라고 하니 불안정한 상태를 길게 기져가는 것보다 차라리 빨리 준비해서 어디든 들어가 경력을 쌓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상태입니다. 채용공고에서 신입 채용 조건인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등.. 혼자 독학하려면 엄청 힘든 과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제 인생이니 선택은 제가 해야겠지만,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또는 현직에 계신 분들은 보다 현명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긴 글 작성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취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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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HolyMoly Developer 님의 새로운 답변

Node.js의 미래..

현직 2년차 Node.js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한 회사에서 2년 넘게 다니고 있다가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데.. 무려 2년 전에 봤던 채용공고들이 아직도 남아있고 새로 올라온 채용공고는 얼마 되지도 않더라구요.. 대기업에서는 죄다 Spring이나 golang 백엔드 개발자를 뽑는 거 같고.. 지금 4개월 동안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데 Node.js 너무 답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서라도 Spring 공부를 해야될까요?? Spring을 다룰줄 알게 되더라도 숙련도가 Node.js 만큼은 안될텐데 겁이 좀 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 있거나 겪어본 선배님들 계실까요ㅜㅜ

개발자

#node.js

#ne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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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주찬영 님의 새로운 답변

기업이 신규채용시 나이 많은 사람을 꺼려하는 이유가 뭘까요

부하직원이 상사보다 나이가 많으면 잘못 했을 때 질책하기 힘들어서? 아니면 그냥 세대차이 나서 불편하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잘못 했을 때 질책받는거야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니까 자업자득이고 그게 기업입장에서 나이 많은 사람을 채용 못 할 이유는 못 된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기업의 애로사항도 아니고 중간 관리자가 불편한건데 이력서를 아무리 넣어도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또는 경력이 없어서 이런 이유는 다 핑계인 것 같고 애시당초 채용계획이 없는 회사들이 형식적으로 올려놓은 채용공고라 생각하니 서류에서 탈락해도 마음이 편하더군요

개발자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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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주니어 개발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작년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해서 약 10개월간 일하다 갑작스럽게 해고통보를 받고 실직자 상태입니다. ( 비용 문제로 개발팀 전원이 와해됐습니다 ) 퇴사후 바로 이력서 업데이트해서 계속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 공고도 눈에 띄게 줄었고 서류 합격도 쉽지 않네요. 짧지만 10개월의 경력이 그래도 신입 치곤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오히려 1년도 채우지 못한 경력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신입 채용공고를 위주로 넣고 있는데 서류 합격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채용공고에 적힌 자격요건, 우대사항에 적합한 내용이 많아도 전부 서류 탈락이니 그냥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그냥 제 이력서가 아쉬운건지 이젠 판단도 잘 서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뭘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진 않습니다. 취준생으로 돌아온지 약 4개월됐습니다. 아직 이 길을 포기한다는 생각은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조언, 따끔한 한마디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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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HolyMoly Developer 님의 새로운 답변

지금 시대에도 첫 직장이 큰 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데브옵스 신입으로 취직하게 된 개발자입니다. 평소에 클라우드와 인프라, 데브옵스 분야에 큰 관심이 많아 운좋게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흔히 말하는 네카라쿠배당토나 대기업은 아니지만, 투자도 받고 평판도 꽤 좋은 스타트업입니다. 다만, 예전부터 계속 “첫 직장은 되도록 대기업이어야 한다.” 라는 글과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 신경이 계속 쓰입니다. 전 스타트업에서 가능한 실력과 경험을 쌓고 이직을 통해 성장을 하려 했는데, 솔직히 신입이 제일 대기업 가기 좋고, 출발선도 좋은 건 알고 있습니다. 허나, 아시다시피 올해는 정말 역대 최악의 채용 한파가 불어오고 있는 만큼, 지금도 이 말이 유효한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제 분야가 그렇게 티오가 많다는 백엔드도 아니기에,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설령 공채에 도전한다 한들, 만약 붙었다 해도 1년도 못 채우고 옮긴다는 이유 때문에 제 평판이 나빠질까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이를 감수해도 신입 신분이 유효한 지금 어쨌든 공채나 대기업 등에 계속 도전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경험 쌓는 것에 집중하고 제 갈 길을 가면 좋은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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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이력서 관련 질문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력서 작성에 왕도는 없겠지만, 선배님들이 어떻게 작성했는지 혹은 채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이력서를 찾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많이 찾아보다보니까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최대한 제 얘기를 담은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제가 작성하는 방법이 채용자가 원하는 방법이 아닐 수 있기에 몇가지 질문과 가능하시다면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실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Q1. 이력서 내 프로젝트에서 기여 혹은 개선사항을 작성할 때 사용한 기술을 상세히 적으며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포괄적으로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ex) 사용자 인증 정보를 RedisTemplate의 opsForValue 메소드를 통해 캐싱하여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vs Redis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 정보 캐싱으로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적절한 예시일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ㅎ) Q2. 직무와 연관되지 않았지만 활용될만한 기술스택은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제외해도 괜찮을까요? ex)Scrapy, Selenium등의 크롤링 툴, 프론트엔드 기술 Q3. 이력서 외에 자기소개서 내용에서 기술적인 얘기를 많이 담는 것이 좋을지 항목에 맞는 에피소드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채용자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모를 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봐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1번 질문의 의도와 비슷한 내용일 것 같네요.) 이외에도 혹시 개인적으로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력서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도움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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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이력서 질문 및 피드백 요청드립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력서 작성에 왕도는 없겠지만, 선배님들이 어떻게 작성했는지 혹은 채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이력서를 찾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많이 찾아보다보니까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최대한 제 얘기를 담은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제가 작성하는 방법이 채용자가 원하는 방법이 아닐 수 있기에 몇가지 질문과 가능하시다면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실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Q1. 이력서 내 프로젝트에서 기여 혹은 개선사항을 작성할 때 사용한 기술을 상세히 적으며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포괄적으로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ex) 사용자 인증 정보를 RedisTemplate의 opsForValue 메소드를 통해 캐싱하여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vs Redis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 정보 캐싱으로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적절한 예시일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ㅎ) Q2. 직무와 연관되지 않았지만 활용될만한 기술스택은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제외해도 괜찮을까요? ex)Scrapy, Selenium등의 크롤링 툴, 프론트엔드 기술 Q3. 이력서 외에 자기소개서 내용에서 기술적인 얘기를 많이 담는 것이 좋을지 항목에 맞는 에피소드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채용자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모를 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봐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1번 질문의 의도와 비슷한 내용일 것 같네요.) 이외에도 혹시 개인적으로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력서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도움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LFqNNNQ3skF26xInwbYzxjZOGIlzE0lQ/view?usp=drive_link 링크 첨부를 했는데 반영이 안돼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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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정성린 님의 질문

[사이드 프로젝트]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푸츠(PUTS)' 앱 개발팀 모집

프로젝트 소개: ‘푸츠(PUTS)_Pick Up The Style!’서비스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BM특허까지 보유한 혁신적인 패션 커머스 플랫폼서비스 입니다. 데모버전까지 외주개발을 통해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현시점에서 리뉴얼하여 새롭게 런칭버전을 개발하고자 역량있는 팀원을 모집합니다. <참고> 본 서비스의 시장성은 2024년 약 19조 5천억원(캐주얼) 정도의 시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약 3.5%씩 지속적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3-5년이내 시장의 10%이상 점유를 목표하고 있으며 시장을 장악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조: https://global.fashionseoul.com/2023-11-10/Korean-Fashion-Market-Size-Anticipated-Highest-Growth-Ever) 우리는 패션과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와 소비자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과 정보 공유, 소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패션산업의 큰 파도를 함께 일으킬 분들을 모집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며,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협업을 지향합니다. 3-5년이내 엑싯을 목표로 진행됨으로 임금지급 방식이 아닌 지분분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완료시 파트별 기여도에 따라 지분설정이 되며 관련 내용은 프로젝트 진행 전 협의를 통해 산정하여 계약진행 예정.(급여를 제공 받고자 하시는 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집 직군: 1. 프론트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UI/UX 구현, 웹 랜딩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어드민 프론트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React Native 또는 Flutter, JavaScript/TypeScript, HTML/CSS o 우대 사항: 모바일 퍼포먼스 최적화 경험, 패션 커머스 개발 경험 2. 백엔드 개발자 (1~2명) o 주요 업무: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 API 개발, 어드민 백엔드 개발 o 기술 스택: Node.js, Django, AWS, PostgreSQL, RESTful API o 우대 사항: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 보안 및 결제 시스템 개발, 이커머스 어드민개발 경험, 포인트관리 및 쿠폰설정 관리 등 3. UI/UX 디자이너 (1명) / 대표자와 함께 진행 또는 대표자가 진행 o 주요 업무: 모바일 앱 디자인, 사용자 경험 설계 o 필수 스킬: Figma 또는 Photoshop, Illustrator o 우대 사항: 패션 브랜드 디자인 경험,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반영 경험 근무 형태: • 프로젝트 기반 협업 (파트타임 가능) • 원격 근무 가능 (주 1회 온라인 미팅) • 유연한 일정과 주도적인 업무 환경 우대 사항: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 패션, 커머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 • 스타트업 문화에 익숙한 분 • 책임감 강하신 분 지원 방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dcode00@naver.com]로 제출 • 지원 시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 및 참여 가능 시간을 명시해 주세요.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 회사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55 제2과학기술관 지하2층 B210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소재) 지원 마감일: [채용 완료시까지] 로켓펀치 참여링크 https://www.rocketpunch.com/jobs/139647 문의: • 이메일: [dcode00@naver.com] • 카카오톡/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i5ixg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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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WebView로 개발한 앱 개발 경력은 도움이 안될까요?

질문 자체가 우문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경험이 적다보니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합니다. (조언 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ㅠㅠ) Q. iOS 앱 개발로 전문성을 쌓고 싶은데, WKWebView 경력은 채용입장에서 기피하게 되나요? 채용 요건은 대부분 (SwiftUI + TCA / Rxswift) + Tuist + TDD 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WKWebview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게되면, Tuist 그리고 Rx관련 라이브러리 적용이 일부분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없더라구요. 제가 고민인 것이 WKWebview를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지만, 막상 요건에서는 주로 네이티브에 대한 개발 능력을 보다보니, 제가 가진 프로젝트 경력에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채용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을 약점으로 보는지 궁금했습니다! Q. (커리어 패스 질문) Flutter 경력이 최근에 많이 있긴한데, WKWebview 경력으로 Native로 나아가기보다는 Flutter 개발로 나아가는게 나을까요? 저는 현재 다음과 같은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앱 프로젝트를 8건 - iOS Native 개발 2건 - iOS WKWebview를 통한 하이브리드 앱 2건 - Flutter 앱 개발 4건 다만, 네이티브 개발한지가 2~3년전 경력이다보니, 괜히 움추려드네요ㅠㅠ 최근에는 대부분 Flutter 개발과 WebView 이용한 하이브리드 앱 개발이 전부입니다. 저는 iOS도 너무 재미있고 Flutter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어떠한 식으로 커리어패스를 생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먼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입장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하여 질문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조언이든 해주시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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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flutter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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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용을 하고 싶어요

혼자 개발을 하고 있다보니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광고 마케팅 관련 개발자를 채용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선배님들은 어느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를 채용하나요? 예상 싫어요가 많을 것 같은데 개발도 바쁜데 채용까지 신경쓰니가 정신이 없어요 ㅠㅠ

개발자

#채용

#광고

#api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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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pm으로 취업하려는데, 주변 지인들이 강의가 괜찮다고 해서 한 번 들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강의가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하던데 들어도 괜찮을까요???? [항해99 PM코스] 1기 사전 알림 모집] IT 기업 PM으로 취업을 꿈꾸시나요? IT 기본 지식이 없더라도 치열한 몰입만 있다면!! 여러분도 9주 후 IT기업 PM으로 취업 성공! https://bit.ly/45ZXyyT * 사전 알림 신청 혜택 * 수강료 10만원 할인 *PM 실무 3종 템플릿 *사전과정 프리캠프 우선 참여 [현업 역량을 갖춘 PM 취업 코스, 항해99PM 코스] *개발자와 협업할 기회 *가장 짧은, 9주 교육 과정 *기획-운영-개선 실무 사이클 그대로 진행 *IT 업계에서 그로스 PM으로 취업을 목표! * 취업 지원 프로그램 PM 수료 이후에도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1. 커리어 매니저의 맞춤관리 - 수강생과 커리어 로드맵 구상 - 맞춤 기업 추천 2. 서류 전형 코칭 - 채용 담당자 특강 - 현직 PM 채용 담당자의 서면 피드백 3. 서류 피드백 및 면접 트레이닝 - 현직 PM과 모의 면접 진행 - 모여서 각자 지원, 피드백 진행 4. 스파르타 코딩 클럽 인턴 채용 연계 혜택 - 팀스파르타 PM 서류 지원 면제 - 가산점 부여를 통한 채용의 기회 * 일시 -PM 코스 1기 모집 : 10월 초 모집 시작 -강의 일정 : 9주간 월~금 오전 9시~오후 9시 -1기 개강 : 11월 중순 -1기 수료 : 24년 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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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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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훈수(조언) 부탁드립니다! :: 실제 서비싱 목적 프로젝트 개발 vs 채용연계형 인턴 도전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및 시스템 설계 관련해서 취준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단기적인 목표로는 실제 서비싱해보고 싶은 개인 프로젝트를 교내에 배포하는 것이구요 장기적으로는 기술공부와 기본기공부를 이어나가 데이터 엔지니어나 시스템 설계 관련하여 일해보고 싶습니다. 요즈음 들어 드는 생각은 "아 지금 개인프로젝트 하고 있을 때가 맞을까" 입니다. 인턴을 선택해서 채용연계 되는 주변 친구들을 보고, "아, 나도 빨리 인턴 쪽으로 눈을 돌려야하는 걸까" 싶어숑. 주변 개발자 분들께서는 의견이 반반 갈려서 더욱 헷갈립니다(결국 제가 선택하는 것이지만요 하하) "좋은 경험이자 채용자 입장에서도 좋게 볼 것이다" vs "채용연계형의 기회가 있을 때 빨리 잡는 게 좋지 않겠는가" 제가 선택한 길이 정말 아닌걸까요. 얼마나 많은 상황을 만날지 상상하며 매일매일 기능 구현해나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간혹 회의감이 드는 건 사실이라서요 솔직한 말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감사합니다. +) 지방대 4학년이라, 혼자 공부하다가 느슨해질까 해서 휴학하고 부트캠프 이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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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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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채용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통보가 온 상태입니다. 제가 채용에서 본것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걸로 알았는데 파견직이라고 합니다. 파견은 개인파견이 아닌 팀3~4명인 팀단위 파견이라고 하는데 사원이 아닌 대리 직급으로 파견된다고 합니다. 이 정보를 알고 난 뒤 이게 맞나 싶어서 지금 채용에 대해 취소할지 들어갈지 고민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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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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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진로때문에 고민입니다.

지방대 4년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을하고 취업을 하려니 만들어본 프로젝트라고는 프론트엔드개발자를 꿈꾸며 4학년 막바지에 다른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행하던 리액트를 사용한 웹 앱 정도인데 이마저도 거의 완성해가는 시점에서 실력문제로 팀원과 다투어 거의 퇴출된 전적?이 있습니다. 핑계를 들자면 당시 졸업작품과 병행하며 욕심내서 포폴을 하나라도 채우자는 마음에 공부도 제대로 못해보고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를 제대로 공부한번 못해보고 한거라 시간만 주어졌다면 정말 잘 할 자신있었는데 그런 핑계아닌 핑계를 대봅니다. 각설하고 지금 저의 문제는 여느 대부분?의 컴퓨터공학과 졸업생과 같이 그저 학교에서 주어지는 과제, 수업만 열심히 듣고 하라는 것만 하게 되어 시킨것만 잘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안해 취업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말하는 감자가 된 상황입니다. 저의 목표는 남들이 말하는 네카라쿠배당토 정도의 기업에 취직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생긴 고민은 두 가지입니다. 1.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신입채용을 통해 현업을 몸으로 느끼며 점차 한걸음씩 올라간다. 2. 프론트엔드의 기초부터 다시 쌓아가며 리액트를 네이티브 수준까지 목표로 공부를 하여 깃허브를 채우고 능력이 생겨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을 목표로하는것. 말하는 감자가 쓴 무지한 글이니 부족한 내용, 말의 오류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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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UX 라이팅은 어떤 직무에 속하나요?

제품 디자인 쪽을 하다가, 앱 서비스에 흥미가 생겨 UX 라이팅 쪽으로 준비해서 이직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채용 공고부터 살펴보고 있는데, UX 라이터를 뽑는 회사가 극소수더라고요... 쿠팡/배민 등등 조금 유명한 기업에서만 채용을 하지 보통의 대기업이나 다른 스타트업들에서는 채용을 하지 않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보통 UX 라이터가 따로 없는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나 팀은 어떤 직무의 분들이 UX 라이팅을 맡으시는 지 궁금합니다!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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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서성협 님의 새로운 댓글

25살 취준생 갈피를 못잡겠어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또는 풀스택 개발자 지망하는 취준생으로 컴공은 아니지만 ㅁㅁit 전공이고 수료 상태입니다. 뒤늦게 막연하기 생각했던 개발자라는 직업을 이루고 싶어 작년 7월부터 국비교육으로 자바 개발자를 듣고 1월에 수료하였습니다. 당시 온라인 강의까지 들어 프로젝트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이력서를 넣어보았는데 부르는 곳은 없고 이젠 뭘해야하는지 마음이 심란하네요 😥 사실 인터넷 강의 결제해둔 것이있어 일단 듣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지난달에 따 실기도 준비중이구요… 너무 막막하다보니 취업 활동을 해야하나 채용연계형 교육을 더 들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취업 활동으론 뭘 해여할 지 갈피는 못잡겠고 채용연계형 교육을 듣자니 5개월 기본 소비에 무조건적인 채용이 아니기 때문에 또 헛수고일까봐 걱정이더라구요 ( 사실 계속되는 불합격 통보들에 기가 더 죽은 느낌이에요 ) 주절주절 갈피 못잡겠는 취준생의 신세한탄입니다. 조언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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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두 회사의 채용 과정 일정이 겹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두 회사의 채용 진행 과정에 있습니다. A회사는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고, 최합 결과가 나온 상황입니다. B회사는 대기업이고 현재 서합 후 과제 전형 진행 대기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B회사를 더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B회사가 7일간 과제 전형 이후에 1차 2차 면접 과정도 있어서 채용까지 시간이 꽤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3년차 이상 상시공고였기 때문에 기준을 더 높게 보실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합격에 100%자신 있다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A회사를 포기하고 B회사 준비를 해야하는지, 위 상황에서 A회사를 포기했다가 B회사에 불합이 되는 상황이 제일 고려됩니다.. A회사와 조율이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조율을 하면 좋을지, 등등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면접

#취업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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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행복한 거북이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학교를 졸업했지만 어디 분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래 기계공학과였다가, 저랑은 영 맞지 않는것 같아서 1년 반 다니다가 컴퓨터공학과로 전과했습니다. 그런데 기계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모두 공학이긴 하지만 듣는 강의는 차이가 꽤 있어서 기계공학과에서 들었던 학점 대부분은 인정받지 못하고 증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2학년이긴 하지만 전공학점은 신입생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었어요 잘못하면 제때 졸업못하고 최소 1년이상 초과학기를 하게될테고 형편상 그건 어렵기 때문에, 전과해서 아는것도 하나도 없음에도 2학년과 1학년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어떻게든 학기마다 풀학점으로 꽉꽉 채워서 결국 초과학기는 한 학기만 한 채로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기계공학과에 있을 때보단 이쪽이 훨씬 제 적성에 맞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학점도 4.0/4.5점 으로 괜찮게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수업만 따라가기 바빠서 그런건지 졸업한 뒤 제가 어느 분야로 갈지는 깊게 생각해보질 않았어요. 미리 생각해 놨다면 학교 수업 외에도 그쪽으로 따로 공부를 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질 않았으니 그저 학교에서 하는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하니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제가 학교에서 배우고 해봤던걸 대충 적어보자면 javascript, java, python, c, html, css, mysql, oracle, unity, android studio, jsp, unix 이정도와 운영체제, 자료구조 같은 cs 입니다. 일단 저는 원티드, 로켓펀치, 프로그래머스 같은 사이트들을 돌면서 공고를 살펴 봤습니다. 프론트엔드쪽 기술스택을 살펴보니 html, css, javascript는 배웠지만 react, redux, node.js, next.js, typescript 이런 것들이 나오는데, 전부 한번도 안해봤던 것들이더라고요. 그래서 백엔드쪽 기술스택을 살펴보니 spring, jpa, django, docker, fastapi, flask 등등 이런것들이 나오는데 역시 안해봤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은 안드로이드쪽을 살펴봤습니다.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앱을 만든 경험이 있었거든요 kotlin, flutter, react...역시 안해본 것들입니다 저흰 java만 배워서 코틀린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flutter, react 같은 크로스플랫폼 또한 다뤄본 적 없고요 이런식으로 막상 실무에서 요구하는 기술들과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걸 매치해보니 제가 부족한게 너무 많더라고요. 사실 처음 채용공고 봤을땐 제가 모르는 용어들도 많아서 멘붕이 왔었습니다. 물론 이제 막 학교 졸업하고 실무경험도 없는 신입이니 부족한게 많은건 당연한것이고, 신입이 그 기술스택을 다 숙지할 수도 없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제가 너무 부족한게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서론이 길었네요 그래서 결론은 현재 저의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준비해서 취업할 수 있을만한 분야가 어디일까요? 저는 개발쪽이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저희집 사정상 가능한한 빠르게 준비해서 빠르게 취업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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