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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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 후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대학교 때 좋은 기회로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고, 이번에 졸업해서 경력직으로 대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하긴하지만 스스로는 신입으로 입사하는 마음이라 부담이 많이 됩니다 ㅜㅜ 경력직이라 저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높진 않을지, 바로 업무에 뛰어들게되진 않을까 상상하며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적응 잘 할지 부터 고민이네요 이직 후 어떻게하면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팀 내 코드 리뷰 성향이나, 커밋 기록이나 그런것들 부터 보면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이직

#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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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김창현 님의 질문

회사면접 합격 통보 후 입사 지연,결국 통보식 탈락

취준생으로 회사 이곳 저것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면접을 보고 나름 괜찮은 회사를 붙어서 출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면접 당시 연봉이나,복지 등 맞춰줄수 있는걸 얘기 하길래 저도 마음이 확실히 열렸습니다.더 이상 구직 활동을 멈추고 있었는데 출근 연기를 하더 군요.2월 부터 일을 시작 하자해서 그냥 당연히 기다리고 있는데 정확한 일정이나 계획 이런걸 알려주시지 않아서 설날 연휴 전에 연락을 드렸습니다.연휴가 길다는 말과 연락 주시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근데 연휴가 끝나도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드리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나서 문자로 남겨 놓으니 1시간 쯤 지나 연락이 와서 회사 사정이 안좋아 2달이나 그전에 다른곳 알아보고 괜찮은 곳 있으면 알아보라는 통보고 왔습니다.화가 너무 나는데 어차피 해결 될 일도 아니라 생각해서 전화를 끊고 나서도 화가 나서 글 좀 끄적여 봅니다.혹시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해결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PM/PO/기획자

##취업

##취준생

##합격

##면접

##면접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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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바보 님의 질문

취준을 더 해볼까요?

전 4-2를 곧 마칠예정이고 슬슬 경험쌓으려고 공고에 넣기 시작했는데 진짜로 첫번째로 넣은 공고에 최종합격 했어요. 1. 아직 내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인지 모른다. 2. 회사를 선택할 만큼 데이터가 없다. 3. 영세한 기업이라 연봉,복지는 상당히 불만족 스럽다. 하지만 1. 요즘 취업이 너무 안된다고 한다. 그냥 1년동안 일하면서 중고신입을 노려봐야하나...? 며칠 뒤 출근인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어떤 요소를 고려해 결정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잘 풀리신 선배 두 분한테 상담했는데 의견이 갈려서.. 1. 첫 커리어와 첫 연봉 중요하고 작은 스타트업에선 오히려 실망스러운 업무를 배정받을 것이다.그냥 채용 포기해라. 2. 그냥 다녀봐라. 인생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나 솔직히 (다른 사람이랑 비교안하고 저만 생각하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전공자 교내 it동아리 운영진하면서 운영중인 팀프로젝트 존재, 오픈소스 기여 경험, 동아리내 교육 및 발표 경험이 있어 이력서에 쓸 소재는 많아서...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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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출근 첫주차 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과제를 주셨는데요 코드 볼 시간도 없이 처음보는 라이브러리를 제외하고는 일단은 아직 크게 어려움은 없어보이는 퍼블 작업을 주셨습니다 이 과제를 해보면서 코드를 익혀보라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지만 여태 제가 짠 코드를 리팩토링 한다던지 새로 기능을 추가 위주로만 해봤지 타인이 만들어둔 코드를 제가 이해하고 수정하며 업데이트 해야한다는게 걱정입니다ㅠㅠ 일정 산출도 어떻게 해야할지 겁도 많이 나고… 초반엔 익숙하지 않을테니 넉넉하게 잡아 계획하는게 아무래도 좋을까요..? 별것도 아닌걸 질문하는거 아닌가 눈치도 보이고 이런저런 걱정이 너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소한 조언도 좋습니다..! .🥹

개발자

#프론트

#신입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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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주비 님의 질문

데이터라벨링 알바가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프론트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이제 슬슬 돈이 부족해서 단기로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지원하려고 했던 기업들은 이번주까지가 공고 마감이고 라벨링 알바도 이번주까지 할지 말지 말해줘야합니다 지금까지 서류통과도 하나도 못했어서 붙을 것 같지도 않긴 한데 저번주 마감인 회사 두곳도 넣었거든요 거기서 연락이 올수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알바를 한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일단 알바 한다고 했다가 면접이 있거나 출근을 해야한다면 너무 민폐니까요ㅠㅠ 지금 제가 너무 부족하니까 알바하면서 취업준비를 더 하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 집에서 종일 준비하는것과 알바하고 와서 준비하는건 꽤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알바가 10시출근 4시퇴근이라 나중에 이력서에 적으면 일을 아예 안해본것보다 플러스 요인이 될지 오히려 시간적으로 취준에 방해가 될지 모르겠네요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데이터라벨링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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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에게 조언해주세요ㅠㅠ

요즘 같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도 감사히 저를 불러주는 회사가 있어, 곧 입사 예정인 신입 입니다… 출근 하면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고 중간이라도 잘 하고싶은데, 첫 직장이라 이제까지 공부만 해서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공부는 해도해도 기초도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입사 전 부터 너무 불안합니다… 선배 개발자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입사

#출근

#react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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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꼼꾸링 님의 질문 업데이트

새로운 회사에서 잘 적응 하는 법

안녕하세요. 3년간의 물경력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상황에 변화를 두고자 퇴사 후, 최근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차 이상 개발자를 뽑는 곳이었고, 금융권 회사입니다. 1. 3년의 백엔드(자바) 경력이 있지만 개발보단 엑셀을 더 다룬 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하게 된 거라 실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걱정되네요ㅠ 2. 이직이 처음인데,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 회사를 너무 쉽고 편하게 다녔던 터라 이번 회사는 정말 열심히 다니면서 스스로 성장한다는 느낌도 받고 싶은데, 회사에서 기대하는 값에 미치지 못할 거 같은 생각에(아마 무조건..) 두렵네요ㅠ. 주말마다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럴 때마다 제 수준이 너무 낮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23일 첫 출근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java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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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임세혁 님의 질문 업데이트

닫힌 질문 | 좋은회사인데 si 더 안좋은 회사인데 웹개발자 어디 들어가야하나요

직무 : 웹개발자 | si/sm개발자 위치 : 가산(더멂) | 구로 연봉 : 평균 4303 | 평균 3415 규모 : 8명 | 23명 평점 : 0.0(정보없음) | 3.4 업력 : 8년 | 4년 장점 : 웹개발자, 자체솔루션 | 시설, 교통, 복지 단점 : 교통편, 복지 | 파견, 커리어 발전여부 이사갈 집 기준에선 출근시간 차이는 크게 안납니다. 그런데 평점 없는회사 vs 안좋은 댓글 달린 회사라니.. 이것도 물론 둘다 붙는다는 전제하에 고민해야하지만

개발자

#이직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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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번아웃?)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밥값 정도는 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18살) 국비 지원 학원 수료하고 바로 19년도 말에 바로 SI회사에 취업했습니다. 3년 근속 후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1달간 휴식 후(개인 사정이 있어 편히 쉬지는 못했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점인 23년도 5월부터 현재까지 더 바쁘면 바빴지, 덜 바빴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 규모가 전 직장보다 작아 인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제게 업무가 추가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진행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프로젝트라 새벽까지 작업하는 일 또한 다반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실제로 짧은 시간 내에 전 직장의 3년보다 배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점점 드는 생각은 너무 일만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고졸이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고, 더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를 최대한 장점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는 자격증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일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것을 내려놓아야 할지 자꾸만 고민이 되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반 년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운동은 고사하고 집안일 할 정신도 없습니다. 물론 의지가 있다면 하겠지만 전 그만한 집념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도 점점 체감이 되고, 누적된 피로 덕에 휴일은 개인 시간을 보내기는 커녕 잠만 자는 요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 팀장님을 보면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고생하고, 다들 야근하고, 다들 주말 출근하는 마당에 경력, 그리고 나이 마저도 어린 제가 너무 골골대는 거 아닌가 싶어 자존심도 상하고 나약한가 의심도 듭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이런 제 생각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나의 일이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을 것인지 공유해주세요. 정말 정말 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다 이런 삶을 사나요? 추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3900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연봉 인상은 입사 시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져서 이직했을 때 연봉 그대로네요. 업무 강도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갈수록 더 힘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발자

#번아웃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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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문승규 님의 새로운 댓글

스타트업 vs 시리즈B 기업

현재 매우 큰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입니다 이번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었는데요 선택지가 2개있습니다 이미 월요일부터 출근하여 근무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초기 멤버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입니다 기술은 nextjs를 쓰면서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그다음은 오늘 갑자기 합격메일이 온 시리즈B이상의 기업입니다 기술은 Vue를 사용합니다 제가 고민되는 부분은 이전 직장에서도 vue를 사용하여 취업하는데 조금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Vue를 사용하는 기업을 가야 할지 고민됩니다 또한 현재 월요일부터 출근한 스타트업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서 출근하는게 재밌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B 이상 기업은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를 확인하였을 때 평점이 2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또한 연봉도 스타트업이 더 높습니다 시리즈 B 기업에 가면 그래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지만 여러 가지로 고민되네요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스타트업

#시리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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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동근 님의 새로운 댓글

출근 후 연봉 협상

이번에 중소 it업계 면접 후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규모는 약 50명대이구요. 면접 끝나기 전에 연봉은 출근 후 계약서를 쓰면서 협의한다고 고지했습니다. 근데 막상 합격 통보 받고 주변에 물어보니 흔하진 않은 경우라 하더라구요,,? 근데 신입이기도 하고 당장 협상할 수도 없을거 같은데 연봉 테이블 범위라도 지금 물어보는게 맞을까요? 다음주 월욜 출근이고, 신입입니다.

개발자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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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김동혁 님의 댓글 업데이트

SI 신입 코드분석 질문드려요!

이번주부터 첫 출근한 신입입니다! 팀장님께서 예전에 만들어놓은 프로젝트 보면서 흐름이 어떻게되는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셨습니다. 현업의 프로젝트 규모를 보고 매 순간 놀라지만 이왕 일 하는거 빨리 적응하고 업무 맡아보고싶습니다. 재난관리시스템이라서 스프링보다는 프론트부분이 복잡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코드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이해는 못할수있지만 어떻게 해야 빨리 프로젝트의 흐름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응할수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팁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si

#spring

#신입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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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면접 보고 왔는데 이런 질문들이 좋은건가요..?

첫 면접이라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막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들 엄청 공부해서 갔는데, 정작 가서 면접때 포트폴리오에 적힌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여쭈어보시더라고요.. 어떤 프로젝트이고 이건 어떻게 만든거고 이러한 질문만 하셨는데 그냥 뽑을 생각 없어서 포트폴리오 관련된 질문만 하신걸까요.. 그리고 나서 자신의 회사에 대해 10분정도? 계속 설명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연봉이랑 만약 출근 가능하다면 언제부터 가능하냐 이런거 물어보시긴 했는데 이런건 그냥 원래 물어보시는건가요..?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ㅠㅠ

개발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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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이윤호 님의 새로운 답변

제가 한 업무가 중고신입으로 메리트가 있을까요?

채용시장이 너무 얼기도하고 취준이 지쳐서 작은 중소기업으로 취업했습니다 다만, 현재 주어진 업무가 거의없고 제가 일을 찾아가면서 중복코드도 리팩토링하고 성능개선도 진행해보고 개발 프로세스도 새롭게 개선해나가고있습니다 다만 이젠더이상 어떤일을 주도적으로 찾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제가 했던 내용들이 충분히 메리트있는 일들일까요? 요즘 너무 출근해도 지칩니다 ㅠㅠ

개발자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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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회사 선택 골라주세요

130여명 중소기업 정규직 (집에서 한시간반거리)vs 40명 스타트업 인턴(30분거리) 당연히 중소기업이 나으려나요? 인턴 5개월동안 9-3시 출근입니다 인턴 하면서 프로젝트 어학 자격증을 더 따서 중견으로 노릴수 있을까요

개발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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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임세혁 님의 새로운 댓글

중고신입 웹개발자 권고사직이후의 방향성

경영악화+성장할기미 안보여서 권고사직 당함 다시 이직 준비해봐야 또 경영악화로 또 잘릴 거 같고 6개월차에 잘려서 진짜 웹개발자가 제 적성에 맞는지도 의문이긴함 퇴사일은 7월 31일인데 7월1일에 인수인계하고 그이후로 출근 안해도 된답니다. 국비나 학원 이런데를 또다녀도 되는건가요 또 처음부터 하긴 절대싫은데 실력 모자란건 느끼고 엘라스틱서치 안쓰는 회사나 그런데 들어가면 나름 좋을거같긴한데 어디서부터 다시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바로 이력서부터 돌릴지 아님개인프로젝트한거 이어서 해야하는지 국비지원 같은곳을 들어가야할지

개발자

#권고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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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재규 님의 새로운 답변

프리랜서 vs 정규직

정규직으로만 근무하다가 공백 기간 때문인지 구직이 쉽지 않아 프리랜서로 출근했습니다 일주일차 이번 구직기간동안은 정규직 면접 다 떨어지고 시간은 점점 흐르고 선택권이 없다 생각하고 처음으로 프리랜서로 들어왔는데 월 급여나 근무환경 등은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제법 괜찮은 회사 포함 정규직 3군데서 면접 제안이 왓는데 면접이라도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갑자기 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눈치채려나요ㄷㄷ 프리랜서는 6개월 그 후 1년단위 재계약 오래 일할수잇다는데 정해진건없음 최종연봉에서 희망 연봉으로 올려도 단순 월 급여는 프리랜서가 높음 합격 보장이 없긴한데 합격시 정규직 vs 프리랜서 생각 궁금합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프리랜서

#정규직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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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댓글

취업 1개월차 신입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운 좋게 개발자로 취업하게된 1개월차 신입입니다 제 스스로 개발자 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앞길이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처음 제 목표는 블록체인이나 보안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일단 블록체인 개발자 또는 보안쪽 취업을 하기위해서 개발자로서 실무 경험을 쌓아 보자 하는 생각에 다른 직종의 개발자보단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한 프론트엔드로 시작하고있습니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제 계획은 프론트엔드 -> 풀스택 -> 블록체인or 보안 으로 가고 싶었던 생각이 있어서 일단은 JS를 배웠습니다. 계획의 초반인 프론트 부터 일을 하는데 제 생각과는 달리 프론트 쪽은 디자인 쪽 재능이 있으신분들 퍼블리셔? 분들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산 프론트 = 퍼블리셔 + 프론트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유는 gsap 처럼 애니메이션 구현과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ui에 대해 많이 생각해서 만드는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부분을 맡아서 해라 하고 지시한 것에 대해 구현 속도도 너무 느리다는 얘기도 자주 듣고요... html css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도 말을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대로 안되는 부분에서 이런것도 못하냐 하는 말은 안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까봐서 혼자 챗지피티 한테 물어보고 구글링으로 구현을 합니다. 한달이지만 입사하고 처음 3주 간은 솔직히 그냥 생각한대로 굴러가면 좋겠다고 생각했각했습니다. 입사 4주차에 접어드니 나중에 유지보수나 가독성을 위해서 처음 기능을 만들때, 확실하게 구현 하고싶어서 코드를 짜다 보니 속도가 안난다고도 생각하고, 실력도 크게 없어서 운좋게 취업했다보니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렇기도하고 프론트 엔드는 제 생각보다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누가 일을 재미로 하냐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드네요 하하,,, 그래서 퇴사를 하고 좀 더 공부해서 백엔드 쪽으로나 바로 보안이나 블록체인쪽으로 가는게 나을지 생각이 드네요,,, 백엔드로 갈거면 제가 배웠던 JS를 기반으로 node쪽으로 더 배워볼까 하는 생각과 그냥 아예 개발자라는 직종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출근하는게 도살장 끌려가는 소 같네요... 말 솜씨가 없어서 선배님들께서 읽으실때 앞뒤 문맥이 안맞을수 있지만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따끔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제가 어떻게 방향을 나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노드쪽을 더 배워서 백엔드로 가고싶은 생각입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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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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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강창한 님의 새로운 답변

취업과 싸피 중 고민입니다

26살 여자입니다 작년 9월부터 6개월짜리 국비 교육을 수강하고 올 해 3월에 수료했습니다. 비전공자로 개발직을 도전했기 때문에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싸피(SSAFY)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싸피는 2주 뒤에 인터뷰 보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국비 교육에서 취업 연계가 되어 면접을 보고 연락 기다리는중입니다. (중소기업이고 회사 총원이 20명 이내입니다) 아마 합격한다면 싸피 인터뷰 전에 첫 출근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개발직에 지인도 없고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다보니 싸피에서 제 나이 또래의 사람들과 공부하고 프로젝트 경험도 생기는게 저에게는 너무 큰 메리트로 다가옵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자체도 메리트 있구요. 학원 선생님이나 가족들, 그리고 개발직분들 다 취업해서 경력 쌓는게 훨씬 좋다고 하지만.. 제 마음이 너무 싸피에 가있습니다 ㅠ 나이제한이 있다보니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고, 안 하게 된다면 나중에 후회도 할 것 같습니다. 싸피의 취업 연계도 제가 현재 지원가능한 회사들보다 퀄리티가 높을것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금전면에서는.. 사실 집이 못 사는 편은 아니라 부모님께 의지하고있습니다.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고있긴 하지만 제가 완강하다면 캠퍼스 근처에 월세방을 잡아주실 것 같긴 합니다. 만약 두 곳 다 합격하게된다면.. 취업을 포기하고 싸피를 하는게 맞는 선택인지 고민되어 올려봅니다 아직 결과가 발표난 게 아니라 김칫국일수도 있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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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꼬미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고민이있어요!

안녕하세요 국비학원 6개월 수료 후 운좋게 si회사에 취업한 한달도 안된 신입입니다. 고민이 있어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사실 학원에서도 실력은 중하위권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된건 아무래도 안될줄 알고 내질렀던걸 패기로 좋게 봐주신듯? 해요;; 아무튼 학원에서 프로젝트 할때도 뭔가 코드에 대한 이헤 없이 일단 배운거바탕으로 대충 끼워맞추기 해서 어찌저찌 만들어는 낸거 같은데 (그당시엔 제가 아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회사와서 당장 간단한 게시판 만들려고 하니 그것도 힘들어히는 제 모습에 자괴감이 듭니다 이걸 이제야 안다고? 하면서 스스로 ㅠㅠ 아무튼 결론은실력이 너무너무 부족하고 남들보다 머리가 안돌아가는게 느껴지는데 이걸 계속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출근길이 너무 무섭고 우욿해요 그냥 민폐덩어리같아서.. 퇴근하고 공부도 하고 코드도 보는데 솔직히 혼자보면 문제해결 못하겟어요.. 뭔소린가싶고 그냥 빨리 다른길 찾는게 맞는걸가요 아니면 처음에 다 이런거니 버티는게 나은걸까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저같은 케이스를 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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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비개발 회사에서의 물경력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개발 회사에서 신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리어리에 게시글을 올리게 된건 '물경력' 과 '진로' 에 대한 고민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은 개발로 사업을 이어 나가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이렇다 할 서비스 조차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저에게 주어지는 업무도 없습니다. 일이 적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아예 '0' 입니다. 한 달 넘게 출근을 해서 할 일이 없기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고, 이젠 '내가 여기 앉아서 도대체 뭘 하고있나?' 라는 생각 뿐입니다. 팀장님께서도 일이 없다는건 알고 계십니다. 일이 없을 땐 공부를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공부만 할거면 차라리 퇴사를 하고 마음편히 집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벌써 입사한지 5개월 차가 되어가는데, 배우는 것은 없고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3월 부터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돌리고 있으나 넣는 족족 떨어지기만 해서 자존감도 점점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서류부터 탈락만 하니 이직을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팀 프로젝트만 5개를 했고, 오픈소스에도 기여하고 있고 .. 프론트엔드 시장에서 언급되는 기술은 한 번 씩 다 써본 것 같습니다 .. 신세 한탄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개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 회사에서 시간만 떼우느니 퇴사를 하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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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석희 님의 댓글 업데이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게 된 개발자입니다. 이번 주 부터 한 스타트업에 입사하여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입사의사를 밝히고 첫 출근을 기다리던 중 꼭 가고싶었던 다른 회사에서 코딩테스트와 서류 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붙은 회사에 가지 않더라도 가고싶었던 조직에 합류할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싶은데, 이미 입사를 하기로 전달을 드린 상태라 고민이 듭니다. 우선 인터뷰 일자는 입사예정일 이후에 잡힌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게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1. 입사를 취소하고 전형을 준비한다 2. 현재 합격한 회사에 다니면서, 전형을 준비하고 만약 합격한 경우 해당 회사로 이직한다 (3개월 수습이어서 가능) 3. 현재 다니는 회사에 계속 다닌다 참고로 서류 코테 전형 합격한 회사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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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구운감자 님의 새로운 답변

직종변경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제 입사한지 2달차인 주니어중에서도 주니어인 개발자입니다. 저는 실력이 좋지 않습니다. 자바와 자바 스크립트를 그냥 들어봣다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친척분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실력이 뛰어나지만 일을 할 수 없는 기회가 없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제가 복에 겨운 소리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사하게 된 계기는 친적분이 혼자 공부 하는것 보다 업무와 실무 코드를 보며 일하면서 공부하라는 말에 나태할때로 나태해진 저는 한번 부딪혀보고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얄팍한 개발지식의 문제, 업무와 프로젝트를 파악하며 따라가기도 급급해하며 매일 혼나고 불안해서 잠도안와ㅅ수면 유도제를 먹으며 생활해도 퇴근하면서 부족한 공부를 하면 버티기만 하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근 작은 프로젝트들을 짧은 시간내에 해내기 위해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출근하면서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복붙하며 쳐내기 시작하다보니 머리에 들어오는 지식과 코드는 전혀 없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한계가와 구역질을 하면서도 코드를 보니 ‘아 이게 내 한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며 공부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나이가 30정도 되다보니 직종을 변경하기에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도 들어서 정말 하고 싶었던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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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 님의 새로운 댓글

1년 SI후기 및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국비 6개월을 다녔고 2개월 R스튜디오 2개월 파이썬 2개월 자바 및 html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당연하게도 자바 프로젝트 완료조차 못했구요 그 당시 MVC패턴이 무엇인지 컨트롤러가 무엇인지 서비스는 뭔지 Dao Dto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었지만 떨어지기를 반복하다가 흔히 말하는 SI보도방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뽑아주신것에 감사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첫프로젝트를 5년차 대리로 가게 될 줄은.. 첫프는 금융권이였는데 인터뷰를 어떻게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새 쿼리짜는것에 능통한 개발자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땐 책임감때문에 매일 야근과 주말에 출근을 하며 코드들을 익혔고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는 보험쪽이였는데 이미 다 완성된 상황에서 또다시 5년차 대리로 들어가게되었는데 공통쪽 업무를 배정받고 첫프때보단 편안하게 끝냈습니다 세번째 프로젝트에서 포텐이 터졌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8년차로 둔갑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기존에 있던 인원도 도망을 가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 운영으로 왔지만 실제로 맡은 업무는 서버이전이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문서파일들도 다 가라로 만들어서 참고조차 못하고 처음 접해본 크론탭도 다루면서 혼자서 배치 프로젝트 70여개를 도맡아 하다보니 주 80시간을 일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코드 꼴보기도 싫고 그래서 대표한테 따졌습니다 저 신입이라고 힘들다고 돌아오는 말은 똑같았습니다 다 살이되고 뼈가된다 버텨라 지금 회사가 너무 힘들다 같이 힘 좀 내자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쪽눈이 안보여서 급하게 병원도 가고 일하는 중 쓰러져 응급실도 실려간적이있습니다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 담당 사업부장이 저에게 임금 인상과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회사를 알아봐주겠다는 제안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도저히 말을 못하겠더군요 사실 8년차가 아니라 1년도 안된 신입이라고.. 그 와중에 고객사에서 서버오픈 기간을 못지켰다고 지체보상금 얘기가 나왔습니다 당연하죠 1년도 안된 제가 선임개발자였고 새로온 개발자 두명이서 서버오픈을 준비하는데 밤새 매달려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철수당했습니다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왜 열심히 했지 몸이 이렇게 아픈데 라며.. 요 근래 프로젝트가 없어서 2달가까이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언제 잡힐지 모르는 인터뷰와 제 자신에 대한 괴리감때문에 편히 쉬지도 못하고 점점 더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대표와 통화하며 개발자 못하겠다고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에게 조건을 거는겁니다 연봉 인상과 야근 안하게 해주겠다와 서울에 무조건 일 잡아주겠다.. 꼬임에 또다시 넘어간거죠 연봉은 거의 30퍼가까이 인상이였으니 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얘기가 끝나고 몇주 뒤 인터뷰 없이 바로 파견가면 된다고 일 잡아왔다고 얘기를 하는데 2시간 거리인겁니다.. 제가 서울 외곽쪽에 사는데 진짜 끝에서 끝으로 보내더군요.. 그리고 이력서를 확인해보니 7년차 중급 과장이였습니다.. 이젠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런상황에 조언을 구할수 없을까해서 두서없이 글을 써봤습니다.. 그냥 다 그만두고 고향 내려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회사로 이직하고 개발자로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다른 회사에서 이직제의는 몇번 받았습니다 조건도 좋았고 그러나 실경력을 깐다는게 쉽지않더라구요.. 만약 개발자를 계속한다면 실경력에 맞게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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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만2년차.. 퇴사후 이직 할려고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국비수료후 취업한지 만2년된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흉내내는 .. 저는 자바 개발자로 입사하였지만 .. 사실 2년동안 자바는 1~2개월 하고 대부분 php 간단코드 수정만 진행하다보니.. 심각한 물경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물경력을 끊고자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환승이직이 제일 좋은방법으로 알고있는데.. 회사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환승이직은 힘들것같습니다 .. 하루하루가 출근하는게 너무스트레스네요.. 그래서 퇴사후 이직 할려고합니다.. 요즘 취업상황보니깐 .. 경쟁률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퇴사후 목표 1. 코딩테스트 준비 2. 이력서, 자기소개서 준비 3. aws 공부 4. 인프런 김영한 강사님 자바 ~ 스프링 공부 예쩡 5. 4번 공부 진행하면서 개인프로젝트 진행할려고합니다 . 인프런강의는 예전에 전부 구매해둔상태이며, 50%정도 들었지만 다시 복습할겸 처음부터 다시 들을 생각입니다. 우선 이렇게 준비하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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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kevin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거 번아웃 증상 맞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4년차 프론트 개발자이고 작년 말에 b2b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약 4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은 이커머스 업계였고 주로 백오피스 쪽 개발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이전 회사는 인턴십으로 입사했고 그 시절을 떠올려보면 뭐든지 흡수하고 빠르게 배우는 진공청소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정규직으로 전환되고픈 절박함 때문이었는지 퇴근하고 나면 JS 코어 이론이나 궁금했던 브라우저 관련 지식들을 닥치는대로 검색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구독한 아티클을 틈틈이 읽으면서 나름 트렌드를 익히고 공부했었죠. 배운 지식을 그대로 개발에 쉽게 활용할 수 있었던 환경 덕분이었는지 나름 재밌었던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직장을 옮기고 나서부터 그저 무기력할 뿐입니다. 처음 여기 면접보았을 때는 이미 출시한 프로덕트가 있다고 들었고 나름 현실적인 수요층이 있는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스타트업에서 제대로 성장해보자고 결심하고 헤드헌터, 전 직장동료들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기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프론트 개발팀은 전부 주니어 개발자들로만 있었고 심지어 제가 2순위로 연차가 높은, 말그대로 제가 믿고 따를 사수가 없어서 조금 불안하더군요 게다가 2달을 주기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릴리즈 오픈을 하는데 2달이라는 한정된 시간 내에 기획팀에서 정책을 내놓는 일정이 늦춰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정책과 API가 개발될 때까지 한달 동안 붕 떠있다가 나머지 한달 내내 야근을 하면서 벼락치기 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 인원이 5명도 되지 않은데 몇 십개의 페이지들을 한달 안에 개발하고 QA까지 진행해야 하니 시간에 쫓기면서 결과물이 나오도록 짜집기식으로 페이지를 만들게 되더군요. 게다가 오픈일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갑자기 추가로 개발할 페이지들이 있다고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고 계속 결론이 나지 않는 리뷰 회의에 들어갔다 오면 어느새 2~3시간 지나서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지곤 합니다. 그러다 과연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해도 과연 타사들과 경쟁할 정도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들었고 솔직히 이 프로덕트에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다들 퇴사하고 싶다거나 회사 욕을 하는 등의 부정적인 얘기들이 뒤에서 자주 오가고(지난 주에 한 분이 나갔는데 이게 도미노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저조차 여기서는 도저히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여기 1년을 채워서 근무해서 남을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매우 지쳐서 최근에는 제가 왜 개발자가 되었는지와 월급을 받아가면서 무엇을 추구하려는지에 대해서 자주 고민하고 있고 이참에 개발 직무 자체를 포기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실 성장할 의지도 거의 없고 그저 퇴근하면 개발 관련된건 아무 것도 하기 싫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집중도 잘 안되고 개발하려고 고민한다면 어느새 1시간이 지나있곤 해서 "내가 이것 밖에 안되는건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제 경력에 대해서 자책하기도 하고 심지어 최근에는 하도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다보니 한달 근무시간이 200시간을 넘겨서 강제로 퇴근한 적도 있는데 제가 일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게 아닌가라는 불안감도 생겼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거나 가졌던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짚어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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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윤 님의 새로운 답변

4개월 차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4개월차 vue 개발자로 일하고있습니다. 입사 초기 회사 적응이 어려워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도 보았는데 이제 회사에 적응되어 편해질쯤 스타트업(시리즈b)으로부터 최합 통보 받았습니다. 현 직장의 장점은 업무 강도가 낮은점과 좋은 네임밸류이고 단점은 연봉이 3천 초반이고 1시간 거리입니다 이직할 직장의 장점은 연봉+400 , 식대 지원. 출근거리 25분,자율출퇴근 입니다. 그러나 풀스택(리액트 노드)으로 일할 가능성이 큽니다 누구는 연봉차이 얼마 아니라고 하고 누구는 크다고 해서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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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ㄱㅎㅁ 님의 답변 업데이트

어떻게 해야 실수를 줄이거나 안 하게 될까요?

이제 3년이 채 안되는 경력인 개발자입니다 3년 정도면 자기 분야의 개발은 어느 정도 익숙하게 해낼 수 있는 연차라고 인터넷에서 주워들었는데, 이전에 했던 실수를 또 저질렀습니다 매일 노션에 업무일지 쓰고, 일일 회고하면서 어떻게 개선해야겠다 등 목표도 세웠는데 같은 실수를 또 저지르니 내가 정말 이 회사에 있어도 되는 걸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실수도 이전에 몇 번 했었는데, 그 때마다 다음엔 같은 실수 안 한다, 다음 스프린트엔 더 나은 모습 보여서 인정받을 거다 같은 생각하면서 노력했고 성과도 있었지만 또 같은 실수를 하게 되니 허탈하더라고요 실수들이 쌓이니 회사에서 위축되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만 혼자 눈치 보여서 점심 저녁 패스하고 작업내역 보면서 실수한 건 없는지 보는 날이 점점 늘어갑니다. 실수한 게 없어도 이전 실적들이 있으니 또 실수하면 안된단 생각에 불안하고 아침만 되면 출근하기가 두렵습니다. 이제 잘리는 건가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 일잘러까진 아니더라도 당당하게 1인분 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개발자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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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도원 님의 답변 업데이트

수습기간 동안 어떤모습을 보여줘야 할까요?

다음주에 첫출근을 하는데.. 제가 실무경력이 1년정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근로조건은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두고 실력적으로 판단하여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하는데 수습기간동안에 어떤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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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병훈 님의 새로운 답변

첫출근이 두렵습니다.

여기에 어울리는 질문인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2월 초에 졸업하고 다음주부터 첫 출근을 하게되는 쌩 신입입니다. 합격 발표 후 첫날은 제가 가고싶었던 회사이기도 하고 그동안 많은 회사에서 탈락을 맛봤었는지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너무 두려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짧게는 제 수준에 너무 과분한 회사를 들어가서 힘들진 않을지, 출퇴근 시간이 좀 긴데 괜찮을지, 나같은걸 합격시킨 걸 보니 뭔가 안좋은게 있는건 아닐지... 등의 이상한 고민들 부터 길게는 지금까지 부모님 밑에서 편하게 놀고먹으며 공부만 하면서 대학생활까지 했는데 앞으로는 그렇지 못한다는 점, 제 이후의 커리어 고민까지... 심지어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개발자는 평생 공부하며 살아야해서 힘들다... 혹은 수명이짧다... 등의 영상만 추천해주는것 같은 기분이ㅜㅜ 쩝...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친구들중엔 제가 가장 먼저 취업을 한지라 차마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자니 그것도 힘들고...ㅜ 마인드 컨트롤이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첫 출근 전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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