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취업 환경 및 연봉
중견기업인데 개발이 주가 아닌 사교육업 회사에 가게 된다면 추천하는지 안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신입이고 인턴 생활도 해본 적 없습니다. 당연히 평생 여기에서 일할 생각은 아니고 이직을 위한 단계이긴한데 IT 기업이 아닌 (개발이 미치는 영향이 3%정도) 회사에서 제가 성장하고 배워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이게 이직에 도움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경력이 될까도 궁금합니다. 요즘 취업난이라 서류 붙기도 힘든데 우선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첫 회사니 IT 기업쪽으로 조금 더 구직활동을 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잡플래닛에서는 연봉이 1년차기준 3590만원 정도이고 4000을 넘기려면 5년차가 된 이후가 되어야한다는 통계가 뜹니다. 이게 어느정도 연봉 수준인지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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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회사에서 단일 프로그래머로 약 1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수도 계셨지만 제가 입사한 지 8개월차에 퇴사하셔서 현재는 저 혼자 공부하며 일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건 mfc로 저에겐 생소한 기술을 사용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제가 혼자 책임지며 일을 해야하다보니 이 점이 최근 부담스럽게 느껴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에는 학부시절 즐겁게 공부했었던 웹앱쪽으로 다시 공부해서 취준을 하고 싶은 상태고 퇴사 기준으로 어느 기간동안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지는 계획을 세워둔 상황입니다. 회사를 다녔다는 경험 외에 제가 웹앱으로 분야를 틀면 현재 회사는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하루빨리 퇴사하고 계획대로 공부 후 취준하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취업난이 심하니 공부는 회사에서 버티면서 해도 되는거라고 퇴사를 재고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수입이 끊기면 힘든 상황이 되겠지만 제가 여기를 계속 다니면서 받을 스트레스와, 퇴사시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적은 공부 시간을 고려하면 저는 여전히 퇴사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조금 더 상의를 해 볼 문제이나 여기서 어른들의 생각을 조금 더 듣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버티면서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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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현장실습 vs 부트캠프 고민 ,, 조언 부탁드려요 !
백엔드 신입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 아래 두 과정 중에 고민 중인데 어떤 걸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1. 학교 ipp현장실습 (백엔드) 중소 SI 회사인데 파견은 없고, php랑 자바 섞어쓰고 있는데 이제 자바+스프링부트로 넘어가려 한다고 합니다. 곧 자바 프로젝트가 와서(?) 저는 들어오면 아마 자바랑 스프링부트3 사용할 듯 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수는 있고, 회사 계정으로 인프런 강의 제공되며 공부 많이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요.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등 다 확인했어요,,) 회사-집 왕복 2시간 30분이고 교통비가 5800원입니다,, 2. 학교랑 it대기업 계열사랑 연계한 프로그램 선발된 저희 학교 학생들끼리 4개월간 부트캠프처럼 실무 교육 들으면서 플젝하고, 방학 때 참여 기업 재직자분들이 기획, 멘토링 해주시는 기업실무 프로젝트 합니다. AWS 클라우드 교육이랑 인프라 지원해주고 전용 강의실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우선채용이나 인턴십은 기회만 제공할 뿐,, 되기는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암튼 백엔드+클라우드 교육이라 여러가지 얻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서비스 회사를 가고 싶고, 원하는 회사 도메인이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졸업은 내년 2월 예정인데(올해 4학년), 이번 년도를 교육(부트캠프)+인턴으로 6개월/6개월 채우고 싶어요. 1번 ipp실습은 이번 학기 아니면 이제 기회가 없고 2번 학교 부트캠프는 다음 학기에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도 기왕 하는 인턴 좀 더 좋은 회사에서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그런 회사에 뽑힐 거란 보장도 없고 요즘 취업난에 사금턴이라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ㅠㅠ 긴 글이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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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 님의 새로운 댓글
우아한 테크코스 vs 인턴, 뭐가 더 좋은 경험일까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 공부하는 졸업 예정자입니다. 이번에 100만명 가까이 되는 서비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의 인턴(채용연계형)과 부트캠프인 우아한 테크코스에 모두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둘 다 메리트가 크다보니 어느 곳으로 가야 앞으로 더 크게 도움이 될 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난이다보니 희망퇴직도 많이 발생해서, 시장에 경력자분들이 많이 풀려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덜 뽑는 와중에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들어가서 채용 연계 노려서 1년 이상 경력 쌓는 게 이후에 더 도움이 되고 경쟁력있지 않을까 생각과, 좋은 교육 제공하는 걸로 유명한 배민 부트캠프에서 이악물고 학습해서 괴물 개발자 돼서 배운 내용과 쌓아온 스펙으로 신입 구하는 곳 입사하는게 나을까라는 생각이 부딪혀서 죽겠습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뭐가 더 앞으로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의견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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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vs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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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보안 전공 후 전공이랑은 맞지 않아 프론트 개발에 흥미를 느껴서 부트캠프 수료 후 혼자 공부하며 취업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1. 공부방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리액트까지 배운 상태여서 지금은 리액트로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 만들어보다가 막히는 부분을 보니 자바스크립트가 대부분이어서 결국은 본질은 JS 구나 를 깨달아서 JS 를 복습하면서 동시에 리액트도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아 코테도 1단계부터 하루에 2문제는 꾸준히 풀고 있고.. 모던 자바스크립트 읽고 좀 창피하지만 혼자 누군가한테 설명하듯이 말하면서 하고.. (혼자 말로 내뱉으니까 이해 안되는게 생기기도 하고, 더 정리가 되서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더라구요) 리액트도 공식문서 꾸준히 읽으면서 동시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같이 하면서 막히면 구글링하고 개념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제 막 글 작성하고 있구요.. 여기서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구글링하면서 해결 방법 찾고 남의 코드 가져와서 수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동작시키고, 해당 개념 동작원리 등을 찾아보면 이해는 갑니다. 근데 막상 구글링 하지 않고 혼자 작성하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결국 구글링해서 가져오니 제 코드가 아닌 것이기도 하고 직접 하려면 머리가 하얘지고.. 이대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은 하고 있기는 한데 이 방향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 2. 위와 같은 방법들로 공부해오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개발자가 적성에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개발이 나랑 맞구나! 느끼신 부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력이 중요한거 사실이고 어느분야던 적성을 안타겠냐만은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 스스로가 개발에 재능이 있지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것도 남들은 금방 이해하는데 나는 시간을 많이 쏟아야되는 걸 보면 내가 응용력이 떨어지나? 싶어서 좌절해본적도 많고 프로그래밍 적으로 사고하는게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ㅠㅠ 부트캠프할 때에도 수료는 했지만 나 이런거 배워봤어! 로 찍먹한 느낌이라 지식이 파편화되어있는 느낌? 이었어요. 그래서 정작 끝나고 혼자 공부해오면서 부캠할 때 배운 내용들이 생각나면서 이해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이런 부족함들을 느끼면서도 제가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럼에도 개발에 재미를 느껴서 인 것 같습니다. 팀플하면서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도 않고 해결할 때까지 잠도 오지 않고 밥먹으면서도 생각나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고 싶어서 하루 종일 삽질하다가 해결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또 속도, 최적화 등 어느 문제를 해결하려고 왜 사용하는 지에 대해 배우고 또 그걸 직접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또 어디 이동하거나 틈 날때마다 개발 유튜브 라디오처럼 듣거나 벨로그 가서 관련 글들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데 자투리 시간에 보니까 공부처럼 안느껴지고 지식을 얻는다? 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다보니 습관처럼 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개발자 분들 보면 이런거 직접 만들어보고싶어 ! 에서 많이들 출발하시잖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아직까진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구체적인 것도 없고 .. 그치만 내가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사용해주고 피드백 들으면서 개선하고 그런 과정도 꽤나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하나씩 알아갈수록 더 궁금한게 많아지고 배우고 싶은 욕심도 커지고 전문성이 있는 이 분야도 좋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잘하고 싶어요..!!! 그치만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가 개발 공부를 할 때를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더딜까, 왜 나는 그렇게 생각이 안되지 나의 길이 아닌데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붙잡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고싶은 거랑 현실적으로 실력이 있는 건 다르긴 하니까요 매번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지는 않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개발 취업시장 진짜 얼어붙었다 힘들다 라는 걸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 뭐 취업 시장은 언제나 늘 힘들었고 채용공고가 아예 0 이지 않는 이상 조금이라도 뽑고 있기는 하니까 갈 사람들은 가지 않을까? 본인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안일하게 생각한건가,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취업난인데 실력있으신 분들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나는 계속 해도 될까.. 싶은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로 내 속도대로 포기 안하면 되지 했다가, 저런 생각으로 걱정했다가 혼란이 오네요..ㅠㅠ 개발자의 적성? 과 취업에 관련된 제 생각이 담긴 질문을 하다보니 두 번째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지금의 자리까지 가시기 위한 과정들 속에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따끔한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그 어떠한 조언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주변에 관련 직종 분들이 안계시다보니 그 과정을 겪어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더욱이 소중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저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되돌아보고 잘해보고 싶습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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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으로 뽑혔는데 고민됩니다…
현재 지방대 4학년 막학기 다니고 있고, 졸업을 앞둔 상태입니다. 현재 스팩은 학점 3.3, 영어 x, 자격증 x, 연구실 플젝 3개. 가 끝입니다.. 본가가 서울에 있어 서울쪽에서 취업 및 공부 등을 하다가 덜컥 한 회사에 합격을 해버렸습니다. 매출액도 500억 정도 되고, 사원수도 170명되는 꽤 큰회사입니다. 다만 완전 개발쪽이 아닌 it솔루션? 기술 영업을 주로 하는 회사인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물론 연봉협의등을 할때 자사 프로젝트 개발 쪽 집중하게 하고, 외근은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런 취업난에 저런 저를 뽑아준 것 만으로도 감사히 다녀야 할까요..? 아님 공부를 더 해야할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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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맞는 직무라면 계약직이라도 해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비전공 국비출신 취업지원자입니다 최근 공고를 보다가 면접 제안을 받게되었는데(아직 합격한건아니지만^^...사람인지라 막상 제안받으니 벌써 합격한 상상까지 하게되네요 하하) 잡플,크레딧잡 등등 여러 후기를 찾아 보니 프로젝트가 많을시 사람을 계약직으로 뽑아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젊은직원은 다 2년미만 계약직이라 써있던 후기까지 본 기억도 있네요 연봉은 생각보다 많이 적은것같구요... 공고상엔 정규직계약직인턴등이 다 적혀있던 상황이였고 지원당시엔 따로 구분하여 지원하는게 없어 당연히 정규직이라 생각하고 지원 한 상태입니다 제가 관심있던 웹 프론트엔드쪽이고 기술스택도 써있던것도 프론트에 맞는듯한데 계약직으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지...괜히 시간만 붕떠버리고 얻는건 없게되는건 아닌지가 걱정이네요 참고로 나이는 30입니다..! 취업난이니 일단 합격한다면 일단 뭐든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지 시간을 더 들여서 정규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볼지 고민입니다... 만약 최소 6개월의 계약이여도 이런 부분이 추후 이직을 준비할때 이력서에 작성하기 괜찮은 기간인지도 고민이구요... 요즘 정처기 필기준비하느라 정신없는데 갑자기 면접도 잡혀버려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_^...답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취업준비생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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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인턴 SI기업 정규직전환 고민
지금 현재 인턴으로 중견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학기 9학점이 남은 상태이고, 12월 초에 정규직으로 전환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 팀장님께 보고를 드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중견기업이기도하고, 남은 9학점은 OCU(인터넷강의)로 학점을 채우면서 정규직으로 채용전환생각이 있다고 하면서 면접을 보았고 그렇게 뽑힌 상황입니다! 막상 일을 시작하니, SI 기업으로 언어는 PHP와 협업툴은 SVN으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IDE는 vim으로 ,, 개발을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저는 서비스개발 팀으로,, 이슈가 생기면 그것을 보완해주는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은 팀장님이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차즘 난이도를 높이시면서 주시는 편이시고,, 현재 어려워도 2주안에 끝날 수 있는 일들로 7개정도 실제 배포도 해보았습니다.. 인턴이지만 현재 주1회 재택근무를 하기도 하고 12월이 되면 주 2회로 재택근무를 늘려주신다고 해요. 회사 전체는 인턴들이 입사하기전에는 모두 재택근무를 진행했다고 할정도로 자유롭고 주부 개발자님들이 가장 높은 비율로 회사에 많이 계십니다. 그정도로 회사 일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워라벨이 좋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좋고, 워라벨도 정말 좋은팀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반면, svn과 php를 쓰는 회사를 찾아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채용공고가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 이직을 할때에는 경력으로 쌓이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저번주에 학교에서 현장방문실습 교수님이? 방문하셨었는데, 저에게 바로, 학교 취업률이 좋지 않고,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회사에서 정규직 채용 하실거라고, 그때 무조건 한다고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재택근무도 시켜주시는 회사도 흔치 않고, 왕복 2시간 반이면 정말 좋은 회사라고요! 지금 현재 1000명정도의 사원과 연매출 3000억정도로 작은 기업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학교 교수님께서는 인턴하면서 회사가 커지는 경우는 흔치 않고, 정말 요즘 취업이 힘든데, 어떤게 저에게 더 나은 선택일지 잘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옛날기술들과 ,, 대기업금융권이나 it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던 저는 ,,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엄청나게 고민이 됩니다. 학교 교수님말씀처럼,, 요즘 정말 취업난이여서,, 제가 한학기를 학교를 다니고 졸업할때쯔음에는 더 개발자 수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고민중인 것은 1. 취업난이니까, 한학기 9학점 OCU들으면서 널널하게 편한 현재 회사 다니고 2-3년 더 다니면서 목표회사 이직준비하기 2. 그냥 그만두고 남은 한학기 학교 또는 ict 인턴쉽 지원(spring이나 노드를 쓰는 회사로)하고 졸업 후 목표회사 준비하기 입니다.. 항상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취업을 못하는거나 힘든걸(네카라쿠배..) 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는것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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