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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유학생 국내 취업 준비

안녕하세요 신검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검 - 보충역 판정 루트를 밟고 덕분에 산업기능요원을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국내 개발자 취업시장이 겨울을 넘어서 투모로우 실사판을 찍는 중인 것은 알고 있으나 제가 해외에서 공부하는 중이라 얼마나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스펙: 학력: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한 곳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2학년 재학 중. 학점 3.7/4.0 경력: 국내 시드 스타트업 올라운더 1년, 미국 데이팅앱 서비스회사 백엔드 인턴 4개월(node.js 마이크로 서비스 개발, 레거시 코드 리팩터링), 현재 국내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상품개발 리모트 백엔드 인턴 중(3개월 예정) 기타: 뉴욕시 crime map visualization, 전공 1학년 학생 대상 수업 조교, 현재 스타트업 프로젝트 진행 중. CS 지식: oop 개념, 자료구조 알고리즘, 이산수학, 시스템 프로그래밍 일부. 비고: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가능* 혹시나 상황 전달이 애매하게 될까 가급적 자세히 적었습니다. 우선 제가 학교 공부보다도 실재로 일해보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다보니 학년에 비해 경력이나 경험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간판이 주는 기대감(?) 덕분에 그나마 유리한 부분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국내 취업을 준비해본 적이 없고 지금부터 정식 구직까지 약 일년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우선, 보충역 산업기능요원은 중소기업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업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업무 환경이 좋지 않거나 시니어가 없는 회사는 피하려고 합니다. 결국 최대한 좋은 중견/스타트업을 노리는데… (1) 국내 스타트업의 경우 코딩테스트 보다는 포트폴리오 위주로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에 제가 코테 준비보다는 실무와 프로젝트 위주로 해왔어서 지금 이대로 가도 좋을지, 아니면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게 대기업을 노리지 않더라도 좋은 선택인지가 궁금합니다. (2) 남은 일년간의 기간동안 학업과 인턴쉽 외에 어떤 준비를 부가적으로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스타트업 프로젝트가 mvp 완성이 되었고 마켓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면서 DevOps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프로젝트 외에 선배님들이 준비하신다면 따로 이건 해놔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게 있으실까요? (3)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인데 토익 성적을 따두는 게 좋을까요? 사람이 지원서를 확인한다면 괜찮겠지만 혹여 기계적인 스크리닝에 걸릴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보통 어떤 식으로 첫 서류를 검토할까요?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정보처리기사가 필요할까요? 정보처리기능사는 올 하반기 안에 딸 예정인데(산기요 요건 때문에) 기사를 따라는 다른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5) 혹시 괜찮은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전에 산업기능요원이 됐던 유명 스타트업들은 이미 유니콘이 돼버려서 산기요가 안됩니다 ㅠㅠ (토스, 두나무, 당근, 등등…) 그래서 새로 찾으려고 하는데 국내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 않고 국내에서 취준하는 친구도 없다보니 너무 까막눈입니다. 혹시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지는 커뮤니티나 공간이 있을까요? (6)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국은 특성상 자바 개발자 수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정부가 지정한 어떤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자체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중견 규모 기업에서도 해당하는 내용일까요? Node가 개인적으로 가장 편해서 가능하다면 여기서 숙련도를 더 올리고 싶은데 혹시 자프링 쪽이 더 유리하다면 가급적 일찍 옮기려고 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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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부추캠프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부트캠프후 공부&취업

안녕하세요. 몇일전 자바 백엔드 과정 부트캠프를 수료하였습니다. 이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신 현업분들의 조언을 받아보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비전공자로 노베이스로 시작하여서,, 따라가는 과정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뒤쳐지지않게 이런저런 강의들을 챙겨보면서 과정들은 이해하면서 따라갔고 , 마지막으로는 springboot+JPA 를 사용한 CRUD(게시판, 댓글,필터,추천,시큐리티)만있는 간단한 프로젝트이지만 기획부터 배포까지 해본뒤 자신감 넘치게수료하였습니다. 이제 취업준비를 해보려하니, 너무 경쟁력없는 평범한 게시판 프로젝트이고 당연하겠지만 프로젝트 이외에도 부족한부분들이 너무~많이 느껴집니다. 1.기술면접- CS지식,자바기초,스프링의구조,네트워크등 전부 두루뭉실하게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2.기술스택- 외부 API를 써보거나 성능개선에관한 작업들(캐시,리팩토링,로드밸런싱등)을 활용해보지 않은것도 많이 걸립니다. 3.코딩테스트- 제일 뒷전으로 미뤄뒀습니다. 탐색,재귀 혹은 그이상 난의도가 나오면 힘듭니다. 이렇게 자가진단을 해보니 정말 이대로 취업하기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ㅠ 제 상태와 취업목표 - 취업준비 최대 3-4달까지도 생각중 타전공 4년 경력(나이가 있다는뜻) 대기업준비X 3년정도는 어디서든 백엔드 개발자로써 일하기만하면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고민되는 시나리오 - 기술면접 준비만 해서 일단 어디든 취업도전한다. (준비기간 1달이내) - 사이드 프로젝트로 기술스택 추가로 준비하고 기술면접준비후 취업 (준비기간 약 2달) 저같이 비전공자 부트캠프 수료후 취업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마 같은고민을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조언 해주시면 잘 세겨듣고 준비해보도록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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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졸업 앞두고 부트캠프 준비 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막학기 다니고 있는 컴퓨터 전공 취준생입니다. 현재 나이 25살로 여학생치고는 적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IT쪽은 덜하다곤 하지만, 취업 시장에서 여자는 24, 25, 26세 안에 취업을 빨리 하는게 유리하다고 하셔서 괜히 마음도 조급해지는 상황입니다. 첫 직장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대기업 목표로 취업 준비하려 합니다. 저는 현재 부트캠프 경험이 없는 상황인데 앞서 취업한 선배들 이야기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전공자라 하더라도 주요 부트캠프에 참여하면 확실히 이력서에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훨씬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계식으로 코드만 짜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CS 지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한 경험도 몇 번 있긴 하지만.. 주요 부트캠프 활동 내용과 비교하면 자소서에 매력적으로 어필하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현재 스펙은 아래와 같은데 이 상태 그대로 취준(면접, 코테, 이력서 자소서)에 집중하고 어디든 빨리 취업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취업을 1년 미루더라도 부캠을 지원해서 스펙을 더 보충한 후에 본격적으로 취준에 뛰어드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 대기업 방학 단기 체험형 인턴 - 교내 창업 아이템 개발 관련 대회 수상 2회 - IT 연합 동아리 (해커톤 경험 유) - 그 외 주요 프로젝트 경험 2개(웹, 앱 - RN) (오픽 성적은 아직 없고 시험 응시 신청해둔 상태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스펙도 조금 아쉬운 것 같고(그래서 이력서나 자소서에도 확신이 안 듭니다), 무엇보다 직무 면접과 코테에도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든 내년에 진행될 부트캠프에 참여해서 스펙을 더 보완하고 1년 후에 본격적으로 취준에 뛰어드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스펙으로 빨리 취업에 집중(코테, 면접 준비 등)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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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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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최광우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취업준비에 대한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취업 준비생입니다. 이런 질문을 올리게 된 이유는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받고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만 27살로 전문대 -> 지거국 편입을 통해 5년을 학교에서 보내고, 군대 2년, 휴학 1년을 통해 23년 2월 졸업 후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 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올해에 들어서 백엔드로 진로를 잡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부 생활을 통해 경험한 프로젝트는 3,4개 정도 있지만 직무와 관련한 경험은 논문 작성까지 진행한 팀프로젝트 1회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백엔드로 게시판 REST api 개발 후 프론트로 적용한 개인 프로젝트, 스프링부트를 활용하여 클론 코딩을 진행하면서 만든 쇼핑몰 개인 프로젝트, 그리고 지금 이끌어 가고 있는 팀 프로젝트(백엔드)가 있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가 길었는데, 본론으로 들어와서 제가 궁금한 점은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한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29살을 바라보고 있다보니 조급함도 생기고 멘탈도 흔들리고 지금 하고있는게 맞는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하반기 서류를 30군데정도 넣었는데 합격률은 10-15% 정도입니다. 포기를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코테나 면접에 가본 경험이 적어서 지금 준비해온 것들이 잘못된 방향인지 의문이 듭니다. 상반기까지 3개월정도 남은 현 시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지, 멘탈이 흔들리고 잡 생각이 많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저처럼 칼복학 취업준비가 아닌 조금은 늦은 상태에서 취업 준비를 해보신 분이 있는지, 프로젝트는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할지… 여러 의견과 조언,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알고리즘은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서 기업 코딩테스트를 치루면 제가 판단한 기준으로 3문제 중에 2문제는 맞춘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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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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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수료 후 부트캠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로 개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작년 5월 국비를 수료하고 올해 1월 si업체에 입사했지만 무기한 대기와 뻥튀기로 인해 3달만에 퇴사했습니다.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막막했던 와중 부트캠프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들에 대해 교육을 해준다고 하니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후기들을 찾아보니 전공자나 개발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취준생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6개월 간의 부트캠프를 들으며 보충할지, 그냥 지금처럼 취업 준비를 하며 하루빨리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나이도 30이라 더더욱 고민이 되네요. 어떤 길을 더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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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저는 이제 SW관련학과 3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했던 일을 적어보자면 1학년 -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쪽으로 3개의 프로젝트 경험 => 깍두기상태라 현실적으로 한게 없음(html,css,js로 껍데기 만들기, 백엔드와 연결도 불가능) 2학년 - 학업에만 집중(학점은 4.22) + 겨울방학에는 토익에 올인(780점) 부끄럽지만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꿈이 늦게 생겨 3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뭐라도 분야를 잡고 준비를 해보자 해서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저는 앱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나 동아리, 프로젝트, 부트캠프 활동에서도 앱개발분야보다는 웹 프론트 백엔드 분야의 수요가 더 높아보여 앱개발을 선택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진로를 정한다면 CS랑 알고리즘 코테 공부를 학기중에 진행하면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면 4학년 때 부트캠프에가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다면 SW관련 동아리는 앱개발이라는 분야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론트/백엔드/기획&디자인 보통 이렇게 구성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부트캠프도 앱개발쪽은 별로 없어서 감을 못잡겠습니다.. <질문> 1.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보단 취업이 우선이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 후 혼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프론트엔드는 찍먹을 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은 오지만 백엔드는 아에 경험이 없어서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백엔드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격이라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잡아야할까요..? 우선은 올해 저의 정해진 계획은 1학년 때 했던 동아리에 프론트나 백엔드로 들어가서 프로젝트 정말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 예정이고, 알고리즘 공부도 학기 중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게 개발자에 대한 진로에 확신이 생겨서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ㅜㅜ 간단한, 따끔한 조언도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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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김하림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신입 취업 준비 조언 부탁드립니다

27살 비전공 고졸 여자입니다. 19살때부터 미용을 했습니다.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도출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으로 옮겼을 때 나오는 결과를 보는 과정이 즐거워서 미용을 직업으로 두고 일을 해왔습니다. 일을 하며 고객님들과 소통을 많이 했고 그러면서 개발직군에 대해 알게되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일을 하며 인강을 조금씩 들으면서 코딩 기초를 배웠고 재미를 느끼는 와중에 다쳐서 미용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패스트캠퍼스로 기초를 다지며 학점은행제 이수중입니다. 자바 파이썬 프론트엔드 모두 들어보았는데 사실 html css 까지만 했을 땐 백엔드 쪽이 좀 더 재미있었으나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며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더욱 가게되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취준기간에 필요할 자금 마련을 위해 알바를 병행하며 학점은행제 수료도 해야하고 개발 공부를 조금씩이나마 계속 할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이제 막 사업을 확장하신 터라 손 벌릴 여건이 안되어 고가의 부트캠프보다는 국비지원 부트캠프를 알아보았고 그 중 코드잇을 선택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현재부터 올해 말까지는 알바와 독학을 하고 내년 초부터 코드잇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6개월 수료 후 본격적인 취업을 준비하게 될텐데요. 수료 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의 양과 질을 채울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비전공생이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많습니다ㅜ 물론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지만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비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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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댓글

컴공 4학년 진로 고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질문 올려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백엔드 준비를 했었는데요. 남들 다 백엔드를 준비하니 저도 당연하게 백엔드를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과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임베디드SW에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임베디드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정보도 부족하고, 임베디드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한 것을 많이 들 얘기를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임베디드를 하게 된다면 차량SW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해서 1번 진행해봤고, 아두이노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는 여태껏 파이썬으로 풀었었는데요. 백준 기준으로 골드2 입니다. 임베디드로 전향하고 준비를 한다 해도 C++이 아니라 파이썬으로 준비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진로

#임베디드

#백엔드

#고민상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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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후 취업

개발직으로 이직 하려고 하는데 부트캠프 4개월-6개월 기간 공부하는 게 보통이더라구요 데이터분석은 국비지원 받고 1개월 수강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1개월하고 취직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1개월 동안 실무 다루는 것들(?)을 다 배울 수가 있는 건가요? 원래 제 계획은 퇴사 후 부트캠프로 6개월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이직 할 계획이었는데 4개월 짜리도 있더라구요 단기로 바짝 공부하고 취업 준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발직에 있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4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 안에 다 못배우고 실무하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단기로 후딱 끝내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이 있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지... 경험자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30대) 시간 압박감이 들어서 최대한 공부 단기간에 끝내고 취업하고 싶은데 그게 될까 싶네요...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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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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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지원학원을 다니며 취업준비를 할지 편입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24살인 여자입니다 대학을 2학년까지 다니고, 자퇴를 한 상황입니다 뒤늦게 it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이 분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컴공으로 편입준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컴공으로 편입준비를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확실히 또래들에 비해 뒤쳐진게 보여서 더욱 불안합니다 편입에 성공한다고해도 졸업하면 27살이고, 27살에 취업이 바로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이대로 취업을 못하면 어쩌나 생각이 들고 미래가 캄캄합니다 차라리 국비지원학원을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이 부분에서 또 걸리는게 현재 개발자 취업시장이 매우 힘들어서 대학졸업장이 없으면 취업이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쓴소리라도 감사하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편입

#국비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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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김재현 님의 새로운 댓글

AI 엔지니어입니다. 이 직업을 그만둬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Computer Vision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직업으로 진지하게 전향까지 고려중이라서 긴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일 순 있지만 관심 있게 읽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제 이력을 먼저 말씀드리면 맨 처음 AI 공부를 시작할 때, 대기업 AI 연구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AI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원 합격은 했지만 연구실 입실에 실패하여 취업 준비로 노선을 틀어서 취준 후,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드는 고민은,, "AI 직군으로 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과 "의욕 저하 및 끊임 없는 공부에 대한 회의 및 무망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 업계에서 일을 하려면 석사 학위가 있어야 된다고 느낍니다.(현재 이직 준비를 하면서 체감합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필수 자격에 석사 학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연구나 공부를 하고 싶은지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풀타임 석사 진학의 가능성도 안 보이고 (컨택이 다 안되면 입시 지원을 안할려고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연구나 공부에 뜻이 정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대기업 AI 연구원을 하기 위해서 석사를 계속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현재 취업 상황은 예전과 달리 석사를 졸업한다고 해서 대기업 보장도 아닌 상황이고 해서 .....현재 이런 심리 상태에서 2년을 투자한다는게 너무 기회비용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AI 업계로 계속 간다고 하면 AI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면서 파트 타임 or 특수대학원(논문트랙) or 채용 연계형 대학원 과정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석사 "학위"를 위해서) 2. AI 분야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선형대수 같은 수학이 힘듭니다. IT는 평생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이 분야에 진입했고, 퇴근 후 순공 4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해왔고, 그걸로 실력이 쌓이고, 업무에 성과를 보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된 논문을 보거나, SOTA 모델, 모델 성능 향상시키는 업무는 흥미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드는 생각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갈 길이 멀다". 퇴근 후 개인의 삶 없이 이렇게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되고,,,, 공부를 하면 쌓여서 연차가 갈수록 편해지는 것을 기대했는데 AI는 매번 새롭다 보니깐 계속 따라가는 게 점점 지칩니다.... 대학원 풀타임 진학은 못하고, 선대나 확통, 미적분 같은 것들도 하려면 공부 시간이 너무 투자되고,,,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진짜 잘해야 중견 정도로 갈수는 있을까 라는 생각과 파트랑 특수를 간다고 해도 비용이 너무 크고, 2년 뒤에도 이 업계에 있을까?? 라는 확신이 없는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무망감이 느껴집니다. 이 2가지 고민으로 인해 현재 진로에 대해 너무나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좋을까요...?? 이 업계가 아니면 공공기관 취업을 생각중입니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괜찮습니다... 자그만한 조언이나 경험을 나눠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개발자

#인공지능

#ai엔지니어

#고민

#진로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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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데이터분석가(DA) 취업준비

사정상 늦게 입대하여 현재 군생활이 35프로 정도 남은 지거국 컴공 대졸자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희망하여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또 어떤것들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하여 질문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파이썬, R, sql, excel, 대시보드 제작 등등 준비해야 할것이 많던데 지금부터 군 생활중에 우선적으로 할만 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혹은 군생활 중에는 빅데이터 분석기사같은 자격증이라도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공부해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파이썬, 자바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있습니다. 늦은 나이로 전역 후에 취업 준비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가

#군인

#취업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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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구운감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금융 it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프론트엔드 공부만 해와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올 2월에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 : 서성한 컴퓨터공학 전공 학점 : 4.17, 전공 성적 다 A 경력 및 교육 :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 4개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수료, 자격증 없음 그리고 이번에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 과정에도 합격하게 됐는데요. 아마 우테코와 취준을 병행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제가 서비스 기업에 가고 싶은지, 대기업에 가고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금융 it 쪽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코스콤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그런데 제가 해온 공부가 전부 웹 프론트엔드 쪽이라.. 증권이나 금융it 신입 채용시 이러한 경력을 선호하지 않을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데이터 분석이나 백엔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에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서는 정통 대기업, 금융 it, 빅테크 기업 중 어떤 곳을 선택할지 어떻게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즘따라 제가 저라는 사람 자체를 잘 모르는 거 같아 이러한 선택에도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ㅎㅎ 참고로 이제 20대 후반인 여자입니다. 문과에서 전공을 늦게 변경해서 졸업이 늦어져서 올해는 꼭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금융it

#금융공기업

#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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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백엔드 취준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출신 백엔드 취준생입니다. 현재 java, spring 배우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원래 공부하던 일을 그만두고 부트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부트캠프가 끝나가니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현재 저의 상황은 기본적인 CRUD밖에 구현할 줄 모릅니다. 심지어 제가 전에 짰던 코드라도 보지 않으면 스스로 코드를 짜는 것이 어렵더군요. 코드를 보면 어떤 구조인지 대략적인 파악은 가능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구조가 다르면 정확한 부분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취업이 급한 상황이라, 알고리즘이나 CS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지만 취업을 준비하기에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았다면 준비를 더 많이 했겠지만, 당장 취업이 급한 상황이라 마음도 조급해집니다.. 백엔드 취업 준비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그리고 지원할때 어느정도 수준이어야할까요?

개발자

#java

#spring

#spring-boot

#백엔드

#취업

#취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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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이진욱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를 이어나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2024.02로 대학4년제(정보보호학전공) 과정을 끝맞침과 동시에 대학교때 대외개발동아리와 부트캠프를 들으며 2023년 6월부터 취업준비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첫 중소기업에 운좋게 입사를 했지만 실력이 부족한 탓에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경력직을 원했다고 하는것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리액트등의 기술을 다 알지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부트캠프시절 빠른개발을 위해 gpt에 의존도가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리액트를 깊게 공부하고 있으면서 정처기를 준비중에있는데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질문⬇️ 1.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따라 프론트엔드를 관두고 프롬포트 엔지니어로 준비해야하나 싶습니다(취업준비가 너무 힘이들어서 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2. 프론트로 취업해서 백엔드까지 더 나아가 나중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이렇게 진로를 짜는게 맞을까요? 3. 만약 프론트로 제가 계속가게되면 어떤 테크트리?를 타야할까요? 4. 리액트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정처기를 준비중에 있는데 공백기간 동안 이걸 하는게 맞을까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react

#프론트엔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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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물경력..

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졸업하고 7월에 중소기업 si 회사로 취업을하고 현재 다니고있는 27살 신입입니다..! 제목 그대로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일단 저는 취업할때는 서비스기업을 목표를 두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도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취업시장도 많이 안 좋고 금전적인 이유로 si 회사로 빠르게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자체 솔루션 ETL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그쪽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프로젝트도 없고 솔루션 기술을 저 혼자 담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말만 솔루션 담당이지 하는게 없습니다. 원래 맡던 사람이 나가게 되면서 자리만 채울 수 있게 제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 2회 금융권 유지보수하러 가지만 기술력을 요구하지 않아 경력에 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는 회사의 사람도 많았지만 현재는 다들 프로젝트에 나간 상황이라 회사에는 저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작성하거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돈 받으면 좋을진 몰라도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대표님이 회사에 혼자 있으니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금융 프로젝트에 자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시긴 했는데 제가 목표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계속 다녀야 고민입니다. 그래도 1년은 다니려고 생각은 했는데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가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를하고 이직 준비를 할까요..? 그리고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백엔드

#회사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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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가고 싶은 회사를 위해 경력을 쌓아야 할 때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3달 정도 후에 취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알아보던 중에, 취업 준비로 공부하면서 가고 싶은 회사를 추려서 준비하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회사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회사인데 그쪽 분야의 회사는 모두 2~3년 이상의 경력자만 채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입을 뽑는 회사에 다니고 경력을 쌓은 다음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회사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IT 관련 산업군이 다양한데 한 분야의 회사에 다니다가 다른 산업군의 회사에 이직할 때,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웹툰, 웹소설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나 조건이 비슷한 산업군이나 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웹툰, 웹소설 플랫폼 회사에 가고 싶다면 경력을 쌓기 위해 어떤 회사에 다녀야 할까요? 아직 공부하는 중이지만, 미리 알아봐야 하는 입장으로 고민됩니다….

개발자

#취준

#백엔드

#이직

#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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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업무가 없는 신입 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고졸학력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 6개월 과정의 부트캠프를 수료 후, 6개월동안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여 최근 중소기업(유통/무역)의 웹개발 직무로 취업을 하여 수습기간을 진행 중입니다. React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목표로 하였지만 취준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다보니 일단 개발을 할 수 있는 회사면 들어가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는 "팀에 개발자가 없어서 앞으로 하게 될 업무가 노코드 툴(cafe24, 아임웹)로 제작 된 페이지들을 관리하며 html, css, js를 알고 있으니 코드가 필요한 부분들을 맡아주면 된다" 라고 하셨고, 추후에는 회사 홈페이지 자체 구축을 할 생각도 있으니 그 때에는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일단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사를 하였는데 대략적인 업무를 파악해보니 개발과 관련없는 마케팅 관련 잡무를 주로 하며, 노코드 툴을 이용하여 페이지 레이아웃 변경 및 단순 반복업무를 하고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기획중인 랜딩페이지 관련하여 디자인 및 구상을 하는 중입니다. 팀원분들도 정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고 복지도 정말 괜찮은데 업무가 위와 같다보니 이 회사를 계속 다니다간 개발 외적으로는 성장을 할 수 있겠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퇴근 후 공부도 하고있지만 야근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공부 시간이 최대 2시간입니다. 선배님들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1. 빠른 퇴사 후 프론트엔드 쪽으로 재취업 준비 2. 일단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이직 준비(중고신입 혹은 신입)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선임분도 제 고민을 이해하고 계서서 최대한 빨리 결정하려 합니다. 추가로 2번을 선택한다 해도 개발 관련 업무를 할 기미가 안보인다면 6개월은 못넘길 것 같네요

개발자

#신입

#프론트엔드

#웹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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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하늘 님의 답변 업데이트

학점 2점대 비전공자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학점2.88에 비전공자 이지만 웹개발에 흥미가 생겨 나름의 노력들을 거쳐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27살 남자이고 제가 현재까지 쌓아온 스펙과 경험은 -중경외시 전자공학 -중소기업 인턴경험 1회 (3개월 React.js, Express.js, MySQL) 사용 -개인 프로젝트 3개 (React.js, Next.js, MongoDB 등 사용하여 배포까지 진행) -AWS associate 자격증 (Developer, SSA) -토익 935 -토익 스피킹 180 -중국어 HSK 5급 -교내 경진대회 최우수상 1개 (로봇팔 프로젝트) -SQLD 입니다. 낮은 학점과 비전공자인점을 커버하기위해 내가 비록 비전공자이고 학점도 낮지만 다른건 전부 풀스팩으로 맞추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달려왔습니다. 깃헙도 정리하고 나름의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서 웹에 띄우고 깃헙잔디도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푸릇푸릇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정처기 필기 취득후 실기 시험 앞두고 있습니다. 취업준비는 4개월정도 되는 시점이고 현재 국비지원 부트캠프 수강하면서 취업준비를 하는데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정직원, 인턴 가리지 않고 지원했는데 서류 통과조차 안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역시 학점과 전공이 발목을 잡는걸까요 아니면 다른것이 문제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취업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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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복수전공(1년 초과학기) vs. 취준(부전공)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직군(백엔드)을 목표로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본정공은 경영 분야입니다. 본전공은 졸업요건이 채워졌지만 복수전공 학점이 남아서 초과학기 2학기를 다닐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번학기에 수강했던 과목이 복수전공 학점으로 인정이 안되어 12학점을 다시 채워야하며 총 35학점을 채워야합니다. 35학점을 취득할려면 1년동안 전공과목들만 꽉꽉 채워서 들어야합니다. 취업준비와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수전공 (공학사)학위만을 위해 1년을 소비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부전공으로 돌려서 2월달에 졸업 후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 등 취업준비에 뛰어드는게 맞는지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생

#백엔드개발

#백엔드

#취업

#개발자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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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 분배)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업을 하려면 개발 실력은 물론이고, 그 전에 채용 프로세스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아래 사항*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 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과제테스트)/ 면접 준비 저는 전공자이고 4년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졸업도 했지만.. 개발 공부도 소홀히 했고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내질 못합니다. Cs도 다 배워서 알긴 하는데 거의 까먹었고 누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할 겁니다. 그럼 그냥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죠.. 기본적인 건 다 거쳐봤는데, 막상 제대로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는 게 지금 제 상태같습니다. 1. 취업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또 이미 취업을 하신 분들은 이런 과정에서 어떻게 시간을 분배하고 준비하셨나요?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게 답인 건 알지만, 개발공부와 코테공부만 병행해도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 여쭙습니다.) 2. 회사 지원은 언제부터 하셨나요? (취준 기간을 얼마나 길게 잡으셨나요?) 저는 스스로 개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이 상태로는 합격한다 하더라도 민폐다' 싶어 지원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의 지원 자격에 모두 준하게 될 때 지원을 하고자 하는데(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교수님 등등의 분들은 작은 회사라도 일단 들어가는 걸 추천하십니다. 실무에서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서 그런 거겠죠. 실제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는 동기들도 있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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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IT 계열 회사 인턴십과 취업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의 UCLA 대학에서 1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유학생으로서 IT 계열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질문 드립니다. 한국에 위치한 국제학교를 졸업하여 이제 막 미국 대학 1학년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꿈은 IT 계열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구체적인 직무와 취업준비에 있어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였습니다(온라인 강의, 포트폴리오, 부트캠프, 프로젝트 등). 인터넷에서 실제 인턴십에 합격한 사람들의 후기 찾아보아도 명확한 출발점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부트캠프나 인턴십의 경우에도 학기 중에는 수강이 불가능한(부트캠프에 투자해야할 시간 + 시차 문제)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내년 6월 경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7월에 군 복무를 하여 2027년도 1월 쯤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전역 후 8월 정도까지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준비가 잘 될지 의문입니다. 저의 프로그래밍 경험이라고는 중/고등학교 당시 정보 올림피아드 준비를 위한 C언어, 고등학교의 Computer Science 수업 때 들은 Java, web 개발을 위한 HTML/CSS, javascript, 그리고 약간의 Python이 전부입니다. 추가로, 고등학교 당시 친구들과 교육회사를 창업하여 현재 웹사이트 개발 툴(Wix)을 활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과외 강사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경험도 지원시 도움이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 Git Hub 링크입니다) Git Hub(고등학생 당시): https://github.com/qwertyuiop12as/David-Study-Record/tree/main Git Hub(대학생 및 이후 자료): https://github.com/dcho-jaewook 온라인 강의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GitHub 운영법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시간들여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현재 컴퓨터 수학과를(Mathematics of Computation) 전공하고 있는데 학사 학위 이후에 석사 학위가 있으면 취업 때 어느정도 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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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25살인데 it관련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준비해야 할까요??

저는 25살 여자이고 24년 지방대 졸업한 뒤 바로 부트캠프(프론트엔드 과정)를 듣고 7월에 수료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적을 프로젝트도 많지 않고 그걸로라도 취업을 해보려는데 정말 너무 쉽지 않네요.. 코테도 하루 몇시간씩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안보는 쪽으로만 지원하고 있는 상태구요ㅠ 배운것도 html, css, js, react, node.js 이렇게인데 채용공고들보면 필요한 스킬과 경험이 훨 많더라구요 우대조건도 아니고 필수조건도 못미치는 제가 지금 취업을 하긴 어려울것 같아서요 이제 모아놨던 돈도 거의 다 써서 슬슬 벅찬데 1년을 더 준비하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포트폴리오나 자격증(정처기, 웹디 필기만 딴 상태)이라도 따고 다시 지원서를 넣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력서 지원과 취업 준비를 같이 해서 빨리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또 요즘 프론트, 백 다 하는지 자바까지 적혀있는 곳도 좀 있는데 준비를 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는 스킬을 더 깊게 공부할지 자바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해봐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아니면 아예 다른쪽을 생각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ㅠㅠ 제발 아무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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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민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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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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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JSON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자) 취업하기 위한 공부계획 관련해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이고 웹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약 2~3년의 기간을 두고 웹 개발자( 프론트엔드 ) 로 취업하기 위해 유튜브에 올라온 몇 가지 로드맵을 참고해보면서 계획을 짜봤는데 들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학은제로 학점만 따놓은 비전공자입니다 그래서 군복무가 끝나고 25년도부터 방통대 3학년으로 편입해서 학위를 딸 계획입니다 ( 목적 : 고졸꼬리표도 때고 취업 문턱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 ) 방통대에 편입한 뒤에도 짜놓은 계획대로 계속 공부하면서 졸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방통대 졸업이 어렵다고 하니 취업에 필요한 공부까지 같이하기 위해서 27년도까지 취업을 해보자라는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도움받고 싶은 부분은 앞으로의 제 계획에 대한 질문과 조언 입니다 ( 아는게 거의 없어서 중요한게 빠졌거나 비효율적인 계획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으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어떤 유튜브 로드맵을 참고하였는데 파이썬 또는 c언어로 먼저 시작하고 어느정도 공부한 뒤에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뒤로는 제 목표인 프론트 엔드에 맞게 CS 공부 하면서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병행 -> 리엑트 등 공부하면서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병행 이런 식으로 짜봤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파이썬으로 시작하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어느정도 공부하고 나서 프론트에 필요한 것들을 손대는게 더 효율적인지 아니면 html, css, js 를 먼저해서 최대한 깊이 있게 공부하고 리엑트에 넘어가면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CS 지식 등을 건드리면서 공부를 시작해 나가는게 더 효율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둘다 효율 따질거 없이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수도 있고 둘 다 별로 안좋은 계획일 수도 있기에 이렇게 긴 글 써가면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막연하게 공부해나가는 상황을 너무 무서워하는 성격이라서 앞으로 긴 시간을 투자해 나갈텐데 누군가가 제 앞으로의 계획에 확신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 상황 (고졸이라서 25년도 방통대 편입 예정, 27년도까지 취업하는 것을 목표함 ) 을 참고 해주시고 프론트엔드라는 목표에 맞게 계획을 짠다면 어떤 순서와 어떤 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면서 공부해 나갈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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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웹개발 앱개발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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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퇴사한 회사에서 수행했던 데이터 분석 작업물, 이직시 포트폴리오 자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입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계약직 신분으로, 데이터 분석 직무를 수행하다가 최근에 계약이 끝났습니다. 첫 경력이었던 만큼, 이를 잘 발판 삼아서 취업 준비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요. 직무가 데이터 분석인 만큼, 경력을 업데이트한 이력서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준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제출과 면접 단계에서 직무 성과와 전문성을 어필하기 위해, 재직했던 회사에서 수행한 데이터 분석 작업물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Q. 재직했던 회사의 작업물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이직시 서류와 면접에서 활용하는 것이 통상적인지 궁금합니다. Q. 만약 통상적이라면, 시각화 자료와 대시보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되, 회사 관련 모든 데이터(명칭, 수치 등)는 블러/픽셀 처리하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 이전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2개의 작업물이 있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업물 A] - 제 개인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Python으로 데이터 처리, 모델링, 시각화 등을 수행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작업물 B] - 회사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Tableau로 대시보드를 제작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 제가 날인한 사직원에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었습니다. “재직시 지득한 업무내용이나 각종 정보 기타 제반 비밀사항을 타인에게 누설할 경우 회사의 경영에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일체 이를 누설,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상기 사항을 위반할 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서약에 의거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지며 회사가 요구하는 손해배상의 의무를 지겠습니다”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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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취업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자로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현재 개발에 발을 들인지 3개월 정도 됐고 부트캠프 하나를 다 이수하고 현재는 취업을 목표로 지내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던 과정중에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부트캠프하면서 만든 프로젝트가 전부인 것, 이력서에 적을 내용이 적은 것, 서류가 어렵게 붙더라도 부트캠프하면서 준비하지 못 했던 코딩테스트, 기술 면접등 현재 제가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시간을 들여 열심히 하다보면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지만 그게 쉽지않고 드는 시간과 비용등을 생각했을 때 막막하기도 하고 현재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할지도 솔직히 감이 잘 안잡힙니다...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분, 실제 개발을 면접보시는 분들이 만약 프론트엔드 개발을 꿈꾸는 취준생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무엇을 집중적으로 파야 취업에 도움이 될지 조언을 듣고 좋은 정보가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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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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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태우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 취업준비생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웹 개발자 신입 준비하고 있는 백수입니다. (나이는 내년에 만 26살 됩니다) 대학교 졸업은 올해 초에 했구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 SI를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기객관화를 하자면 제 목표를 달성하기에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핑계에 불과하겠지만 현재 취업시장이 좋지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저의 현재 알고리즘 실력이 대기업 코테를 뚫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단기간에 실력이 늘 견적은 아닙니다. (자바로 프로그래머스 LV2 중간까지 풀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욕심 버리고 작은 직장이라도 빨리 들어가 경력을 쌓을까 생각했지만 첫 직장 연봉이 많이 중요하다길래 이것도 고민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알고리즘 공부와 개인 프로젝트를 1년 정도 꾸준히 병행하면서 24년 하반기까지 준비하는게 좋을지 2.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중소기업으로 취직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 + 프로젝트 때 사용해본 기술은 백은 java, spring, oracle, mybatis, rest api 프론트는 html, css, javascript, ajax 정도 됩니다. 팀 프로젝트 경험은 1번 뿐이기도 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스택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jpa와 부트를 독학하여 토이 프로젝트로 혼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상황은 잡코리아에 중소, 중견기업 기준으로 11곳 정도 넣었는데 6곳은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스타트업 이런데도 넣어봤는데 거기는 제 서류를 거들떠도 안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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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문종호 님의 새로운 댓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취준하고있는 백수입니다. 원래 개발자를 하려고했던건 아니지만 성적에 맞춰 대학을 진학하고보니 4차 산업이다 뭐다 어쩌다보니 개발이 전공인 학과에 들어왔습니다. 물온 처음에는 관심 없었는데 2학년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그 이후에는 프로젝트도 하고 스터디도 가입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부트캠프 안가도 취업은 무조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하고나니 정말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졸업한지 반년이 다되가는데 이력서나 포트폴리오가 잘못된건지 취업할 기미도 보이지않고 취업준비하면서 이때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는 아무런 도움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트캠프를 하자니 진작에 할걸 시간이나 아까워하고 있고, 지금 해보자니 내년까지 또 취업이 밀린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고 심적으로 지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를 한다고 해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선택해야하는것도 의문입니다. 시작은 재미있어서 했지만 결국 다시 다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니 그럴빠엔 더 전망있는 개발을 배우는게 좋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누구는 졸업하고 어느정도 놀고 준비한다고하는데 저는 논것도 아니고 뭐를 하나도 한게없고 결국엔 동일한 선상이라는것에 현타가 더 심하게 오는것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데 주변 지인들은 잘 모르다보니 의견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이렇게 작성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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