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 전 · 황귀환 님의 질문
유능한 기획자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자차트 EMR, CRM 솔루션 제작업체 티엔에이치 인사팀장입니다. 소프트웨어 기획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제 이메일(rtb@trustnhope.com)로 이력서를 보내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PM/PO/기획자
#기획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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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배운것들이 모두 부정당할때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정도된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저희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ASP 하나 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언어는 PHP 언어인데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겨우 붙은곳이 여기였습니다. 그래도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려했는데,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이 너무 20년전 그대로 라 놀라웠습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는 저는 프레임워크 의 실용성을 배워왔습니다. 비록 전문대출신이지만 졸업후 부트캠프까지하면 자바를 오래사용해왔디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만큼 프레임워크에 대한 실용성에대해 좋게 평가하고있는데, 이번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PHP언어로 주 언어로 하게되어 처음맡은 프로젝트라 열심히하려했지만, 제가 준비하고 생각한게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프레임워크가 무엇인지 모르는 팀장과 프레임워크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다는 기획자 까지 제가 설명하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그냥 제가 준비한게 모두 사라졌죠, 그래서 의욕과 열정이 사라졌는데,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6개월 정도 다녀서 배운게없습니다. 있다면 프론트 부분의 HTML 이나 JS 조금 이겠네요. 지금 걱정과 고민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고민상담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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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로컬 develop과 원격 develop 동기화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공부 중인 취준생입니다! 깃허브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현업자 분들께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하나의 기능 브랜치를 develop 브랜치로 rebase 하고 나면 꼭 로컬 develop으로 이동하여 git pull을 통해 원격 develop과 동기화 해주라고 팀장분이 강요해서 말씀하시는데요. 당연히 하는 작업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1. 브랜치를 깃허브에서 직접 만들어서 매번 source를 원격 develop에서 가져오는 경우 2. develop에서 직접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이런 경우라면 동기화 과정이 꼭 필요할까요? (안하겠다! 이런건 아닌데, 안하면 큰일난다. 이런거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팀장분은 무조건 필수적이다고 말씀하시는데, CLI로 작업하는 경우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깃허브에서 브랜치를 직접 만들고, develop에서 직접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원격 develop의 최신 사항을 pull 받으려면 git pull origin develop을 하는데, 항상 로컬 develop을 원격 develop과 유지시켜야하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이게 필수적인 과정이다.. 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제가 뭔가 많이 모르는건가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개발자
#github
#협업
#프로젝트
#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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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연봉
#이직
#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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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런각 님의 질문
1년 6개월차 프론트 개발자 이직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 부트캠프를 나와 경험을 쌓고 있는 개발자 입니다 저에게는 신입 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손을 내밀어준 정말 고마운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배려해주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팀원들과 대표님 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인원 스타트업이라 복지라고 할건 없지만 1년이 되었을때 프로젝트 기여도를 인정받아 연봉도 제 기준 4000정도로 준수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회사 환경과 다르게 저한테도 이직 고민이 찾아온거 같아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웹, 앱 서비스 출시 전 개발팀의 구성은 백1 프1(본인), 외주업체가 있었고 같이 협업하여 웹, 앱을 출시 및 서비스를 운영 중 이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 였던 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삽질해가면서 스택을 배우고 학습한 걸 실무에 적용시킨 케이스 입니다 솔직하게 실력이라고 한다면 현재 저의년차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실력 입니다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회사의 성장 방향성 서비스 출시와 한동안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열정있게 다들 나아 갔으나 서비스 BM이 없고 매출이 0원에 가까워 현재는 많이 부진해지고 느슨해진 상황 입니다 또한 다른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바라보고 있어 상사나 임원분들도 제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등한시 하고 있는 상황도 있습니다 2. 본인의 성장 방향성과 발전 침체가 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진 상황이고 시간을 지루하게 보내는걸 싫어하는 저에게 지금 현재 월급 루팡의 느낌을 받고 있어 불편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리펙토링도 진행 하고는 있지만 사소한 css나 에러 수정 정도가 전부라 눈치가 보입니다 3. 운영에 대한 불만 회사와 팀원이 좋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사부터 지금까지 기획이나 디자인이 없어 기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들어 오신지 몇개월 안되신 팀장님은 뭔가 안될때마다 전 외부업체 잘못된 코드 탓을 하시곤 하는데 이게 앞으로 팀장님 에게 방패를 쥐어 드린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 닥치는대로 시도하고 해봤던 저와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4. 체계적인 회사에 대한 갈망 기획팀이나 디자인팀이 명확하게 업무를 수행하진 않더라도 최소한 그런 포지션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그리고 어느정도 개발팀의 인원이 조금 있는 곳에서의 개발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부쩍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시기가 안좋거나 아직 제가 어떤게 좀 부족하다 라고 생각 되는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어떤 식으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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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독학할 때 어떻게 하셨나요?
이런 언어를 배울거고, 이런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터득하겠다 하고 혼자 정해서 공부하셨ㄴㅏ요?... 독학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직장 개발 팀장님은 퍼블리싱 능력 + 게시판 구현, 회원가입, 로그인 구현 + react 이렇게 알면 신입 프론트엔드로는 시작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더 필요한 내용이 뭐가 있을까요?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독학
#프론트엔드-취업
#react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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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스타트업에서 반년차 재직중인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스타트업으로 가진 개발자 입니다. 구직 중에 좋은 조건으로 오퍼가 와서 면접 후 합류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원래는 포지션이 메인 AI 개발,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의 서포트 포지션으로 막내 역할로 들어깄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제가 개발 능력도 바로 위에 분보다 더 좋았고 AI 개발 부분은 외주 개발자 분이랑 협업했는데, 저랑 잘맞으셔서 지금은 저도 노하우랑 지식이 많이 쌓여서 서로 협력하면서 개발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회사에서 개발쪽 메인 업무를 제가 다 맡게 되었고 막힘없이 PoC 진행도 되었습니다. 또 기획 같은 다른 파트 분들도 개발 관련 내용을 저한테 물어보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받는 연봉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복지도 맘에 들지만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는데, 제가 막냐인 상태이고 제 위에 분들은 제가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듯이 지내시더군요. 그렇게 지내길 3개월 정도 저는 제 위에 분들이 바뀌길 기다렸지만 바뀌지 않으셔서 대표님과 면담을 했고 현재 제 위에 분들이 저보다 연차만 높지 실제 업무 진행에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다 내가하는데 차라리 내 직급을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건방진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당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제가 그만큼 일하고 있다는 것을 나머지 분들도 아시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제 평가가 외주팀도 그렇고 다른 팀에서도 좋았더군요. 오히려 베네핏을 줘서 잡아놔야한다고 이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되서 협의 끝에 이번에 테크 리더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팀 리딩은 실제 업무에서 경험은 없으나 학생때 외주 프로젝트나 팀플에서 거의 항상 팀장을 맡았어서 현재땨지는 팀 리딩 자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제가 서비스 큰 서비스의 운영 경험이 없다는 것 입니다. 다행히 실시간 서비스는 아니고 B2B 상대로 하는 서비스이다 보니까 B2C 보다 난이도가 낮긴 합니다만 테스트 까지 마친 프로그램과 구축한 인프라를 보면서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내가 잘못 설계하고 만든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뭔가 명확한 기준이 없더군요. 다른 회사내 경력 개발자 분들께 물어도 자기들은 AI 서비스 안해봤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시던군요… 뭔가 직책이 올라가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부담감도 생기네요… 앞으로의 방향이 좀 고민이 됩니다… BM도 좋고 기획, 대표님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인데, 개발자 분들만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그렇다고 새로 뽑자고 하기엔 아직은 그만큼의 여유가 안나서 내년쯤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테크 리더로써 어떻게 제가 나아가야할지, 조언 주실 수 있는 내용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업무고민
#운영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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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SAP 진로 고민
입사한지 3개월된 신입 사원입니다. 현재 SAP PO, PLM시스템 운영 업무를 하고 있으며, 한가지 업무를 더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들은 제 커리어에 그닥 도움이 될거같지 않아서 이번에 추가되는 업무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SAP 코어 모듈을 하고싶었으나 팀장님이 SAP BW와 ST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셔서 어떤걸 배우는게 이직 시 제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 BW와 ST중 어느것이 선택하는게 더 좋을까요?
개발자
#sap
#이직
#경력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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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선배들의 조언을 구합니다(번아웃?)
안녕하세요. 제 스스로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 밥값 정도는 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18살) 국비 지원 학원 수료하고 바로 19년도 말에 바로 SI회사에 취업했습니다. 3년 근속 후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1달간 휴식 후(개인 사정이 있어 편히 쉬지는 못했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 시점인 23년도 5월부터 현재까지 더 바쁘면 바빴지, 덜 바빴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 직장 규모가 전 직장보다 작아 인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제게 업무가 추가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 진행과 동시에 사이드 프로젝트 2개를 같이 진행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프로젝트라 새벽까지 작업하는 일 또한 다반사였습니다. 처음에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고, 실제로 짧은 시간 내에 전 직장의 3년보다 배는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점점 드는 생각은 너무 일만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고졸이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고, 더 전문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하고 어린 나이를 최대한 장점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퇴근 후에는 자격증 공부 및 사이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일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것을 내려놓아야 할지 자꾸만 고민이 되어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반 년간 평일 평균 수면 시간이 4시간 미만이고, 운동은 고사하고 집안일 할 정신도 없습니다. 물론 의지가 있다면 하겠지만 전 그만한 집념은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체력이 줄어드는 것도 점점 체감이 되고, 누적된 피로 덕에 휴일은 개인 시간을 보내기는 커녕 잠만 자는 요즘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희 팀장님을 보면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다들 고생하고, 다들 야근하고, 다들 주말 출근하는 마당에 경력, 그리고 나이 마저도 어린 제가 너무 골골대는 거 아닌가 싶어 자존심도 상하고 나약한가 의심도 듭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인 분들이 보셨을 때는 이런 제 생각에 어떤 생각이 드는지, 또 나의 일이었으면 어떻게 헤쳐나갔을 것인지 공유해주세요. 정말 정말 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다 이런 삶을 사나요? 추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 연봉이 3900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연봉 인상은 입사 시기 때문에 내년으로 미뤄져서 이직했을 때 연봉 그대로네요. 업무 강도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갈수록 더 힘이 안 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개발자
#번아웃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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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드엔드 신입 웹빌더 vs 자체개발 관련 질문
저는 웹개발자로 입사하였지만 주 업무는 개발 외적인 일들이 대부분이라 성과를 보여드릴 방법을 찾다가 저희 회사 메인 랜딩페이지를 제작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레퍼런스는 한화그룹, 포스코 등..의 기업 홈페이지) 이전에는 회사에 개발자가 없었어서 노코드툴을 이용하여 페이지를 만들어왔다보니 이번에도 아임웹을 통하여 제작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관련된 이력을 쌓고싶기에 React와 TypeScript같은 프론트엔드 기술을 사용하여 자체개발로 성과를 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추가로 개발자로서 회사에 대체인력이 없다는 점이 기회로 오기도 하구요. 이를 위해서 팀장님에게 아임웹을 사용할 때보다 프론트엔드 기술으로 자체개발할 때의 좋은 점을 통하여 설득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체개발의 장점은 기획한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며, 단점으로는 개발 기간이 웹빌더로 할 때 보다는 길어진다는 점인데..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자체개발을 밀고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자체개발으로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이 더 있을까요?
개발자
#아임웹
#자체개발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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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문정동개발자 님의 답변 업데이트
면접에서 물어보는 갈등에 대해
안녕하세요.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지금까지 10차례정도 면접을 봤는데요 제가 모자라서 인지 아직도 취준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면접때 갈등이 일어나면 보통 어떻게 하는지를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평소 성격도 무던한 편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오다 보니 누군가와 기억날만한 갈등을 겪은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 물음에 대한 대답도 얘기를 들어보고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한다는 등 애매모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차례 면접에서 떨어지다 보니 면접을 복기하면서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는데 보통 갈등이 일어나기전에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갈등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그 선택을 하는 삶을 살고있더라구요. 갈등이 일어나더라도 내가 조금 손해를 보는것만으로 해결된다면 그 쪽으로 선택하는 편이구요. 일례로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팀의 매니저로 근무하다 퇴사예정 이었을때 인수인계를 모두 마친 마지막주에 일어난 일이 있었습니다. 인수인계도 모두 마친 상황이라 업무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는데 다른부서에서 물류업무로 하루정도 급하게 지원을 한명 요청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좀 고된일이었죠. 아무래도 저는 팀장이기 때문에 그냥 팀원을 보내면 되긴 했습니다. 요청한 부서에서도 당연히 팀원 한명을 요청했었구요. 팀원을 보내기엔 그 친구가 하루 자리를 비우게 되면 업무가 밀릴것도 있고 저는 업무가 딱히 없는것도 다 아는지라 이 상황에 팀원을 보내면 지원간 팀원 기분이 딱히 좋지도 않을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저는 하루 자리를 비워도 아무 상관없는 상황이라 제가 직접 지원을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조금 보수적인 회사라 팀장이 잡무를 한다거나 이런걸 임원분들께서 지양하도록 지시해서 그런지 제가 좀 꼰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팀프로젝트 발표자 선정을 할 때였습니다. 저는 개발과정에 많은 기여를 한 상태라 발표정도는 다른 사람이 했으면 싶었으나 다들 꺼려하는 분위기였고 발표도 가장 기여한부분이 많아 제가 하는게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을것 같아서 제가 발표까지 했습니다. 개발자 면접관님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갈등해결방법에 대한 올바른 답변이 될 수 있을까요? 또 이러한 갈등해결방법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가 지원한다면 어떨것 같나요?
개발자
#면접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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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삭제된 사용자 님의 새로운 댓글
임원 면접 떨어지고 계약직 제의가 왔는데
안녕하세요. 국비 출신 프론트엔드 호소인 입니다. 총 5년 경력 있고 처음 1년은 좋소에서 굴렀고 어쩌다 운 좋게 들어간 대기업에서 4년 계약직으로 있었습니다. 작년에 계약 만료로 회사를 나가게 되었고 1년 넘게 취준 하면서 다른 진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 우연히 다른 대기업에서 면접 제의가 왔다고 하는데 1차 면접은 통과가 되었지만 2차 임원 면접 후 이튿날 개발팀장님 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2차 면접은 떨어졌지만 자기가 개인적으로 저를 너무 쓰고 싶어서 6개월 계약직하고 정규직 전환 어떻겠냐고 제안이 왔습니다. (2차 임원 면접 때 학벌이랑 계약직으로 압박면접 들어왔는데 제 대답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떨어졌습니다. (개발 쪽 학벌 안 본다는데 공급이 많아져서 그런가 제가 볼 때는 생각보다 꽤,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2차 면접 전에도 거기 개발팀장님이 개인적으로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면접 태도 팁도 알려 주셨고 면접 때 떨지 말라고 조언을 주는 등 꽤 좋게 봐준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실력이 제가 봐도 일단 혹시나 해서 찔러본 거긴 하지만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력과 팀장님의 기대치에 못 미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투입할 프로젝트는 리액트 쓴다는데 저는 리액트는 찍먹을 한 수준이라,,,말이 프론트엔드지 전 회사에선 거의 퍼블리셔 역할이었습니다. (대신 웹 표준과 웹 접근성만큼은 전회사에서 몸이 갈릴 정도로 해서 고급 수준입니다.)) 그리고 전 회사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가는 시스템이라 그거 보고 들어갔는데 당시 경영 악화로 선배들처럼 정규직이 되지 못한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마 인사팀에서 제가 개발 쪽이라 다른 계약직들 보다 제일 늦게 계약 해지가 늦게 된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여튼 이번 회사도 정규직 전환은 일단 기회로 6개월의 시간을 주지만 나중에 임원진과 인사팀에서 제 실적을 보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근데 4~5개월 만에 제 성과를 낼 수 있을지와 결국 회사 최고 임원진들의 판단에 달린 거라 다시 희망 고문을 하며 다녀야 한다는 게 고민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여튼 1. 회사와 저를 믿어준 팀장님에 대한 기대치에 대한 걱정과 어떻게든 몸을 갈고 실무로 하면서 공부를 하기(?) 2. 6개월 뒤에 알 수 없는 운명. 여기서 어떻게 진로를 결정해야 할지 고민이 듭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커리어
#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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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지망 취준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먼저 하자면 29살 고졸이구요 이전에는 노트북as 엔지니어로 6년간 근무했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6개월간의 스프링부트 리액트 위주 풀스택 국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는 팀장도 맡아서 팀프로젝트 80퍼센트는 제가 다 했습니다. 채팅과 알림이 구현된 매칭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학원 강사님이 학원에서 배운 수준으로는 채팅 알림까지 구현하기 어렵다고 해서 이 정도는 해야 취업시장에서 좋게 봐줄것 같아서 노력끝에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취준기간만 지금 8개월 째인데 서류탈락만 대략 800번은 했네요. 프론트앤드, 백앤드, si 등 신입 고졸 조건이라면 가리지 않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제전형 5차례 탈락, 코딩테스트 2번 탈락, 코테 합격후 면접은 6번정도 떨어졌네요. 요즘 개발자 취업이 어렵다고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팀프로젝트 할때만 해도 아 30명중에 그래도 나는 손가락 안에 드는 정도 구나 나는 취업하겠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취업을 못 할 줄은 몰랐네요 취업을 위해서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 더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1. 아이디어 - 프로젝트의 창의적인 면 2. 완성도 - 프로젝트가 기존의 기성 플랫폼과 비교해 봤을때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는지 일단 이 두가지중 인데 어느쪽에 무게를 실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포트폴리오를 검토할 때 어느부분에 점수를 더 주시나요? 당연히 어느정도 창의적인 면도 있어야 하고 완성도도 있어야 함은 알고 있습니다. 이외 더 고려해볼 만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처기와 sqld도 준비해볼려고 합니다. 정처기 + sqld, 팀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 이정도라면 고졸 비전공자도 충분히 취업이 가능하긴 할까요?
개발자
#취업
#취준#이직#이력서#포트폴리오#프론트#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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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댓글 업데이트
SI 신입 코드분석 질문드려요!
이번주부터 첫 출근한 신입입니다! 팀장님께서 예전에 만들어놓은 프로젝트 보면서 흐름이 어떻게되는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셨습니다. 현업의 프로젝트 규모를 보고 매 순간 놀라지만 이왕 일 하는거 빨리 적응하고 업무 맡아보고싶습니다. 재난관리시스템이라서 스프링보다는 프론트부분이 복잡해보이긴 하더라구요! 코드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이해는 못할수있지만 어떻게 해야 빨리 프로젝트의 흐름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응할수있을까요! 선배님들의 팁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si
#spring
#신입
#신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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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3학년 1학기 끝난 컴퓨터공학과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방학동안 기업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고 있는 기업은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는 유니티로 vr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유니티를 배우면서 프로젝트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코딩을 좋아했지만 관심이 가는 분야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생각한 분야는 데이터 엔지니어였고, 백엔드 경력을 쌓기 위해 자바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유니티를 하며 일 하는 시간 내내 몰입을 하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유니티에 관심이 있는 것을 깨닫고 유니티 쪽으로 분야를 넓혀갈 지 고민입니다. 유니티는 게임 엔진이라 게임이나 vr 컨텐츠를 만드는 걸로 아는데, 게임이라는 분야는 개인적으로 도박 같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게임 개발 쪽에 관심이 있는 거 같지만 미래나 성공 가능성을 보면 주저되는 현실입니다ㅠ 현재 기업에서 사장님이 4학년 땐 회사 일을 해보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마음에 들어서 좋았지만 정직원 수가 4명인 회사고 개발 인원은 팀장님 한 명 뿐이라 고민도 됩니다.... 다른 분야의 일을 안 해봐서 첫 업무인 유니티가 관심이 가는건지 유니티 자체에 흥미를 느낀건지도 의문입니다 - 유니티 전망은 어떤지 - 유니티 쪽으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 4학년 때 현재 기업을 지원할지 다른 좋은 기업을 찾아야할지 - 해당 분야가 적성과 흥미가 있는 지 확인하는 방법
개발자
#유니티
#게임개발
#신입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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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기술 스택이 진짜 난잡하게 됬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8년차 개발자 입니다. 첫회사에서 7년 다음 회사에서 1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회사에서 Spring Framework를 다뤘구요, 웹팀에서 화면 구현에 더 중점을 두고 개발을 하느라 제품에 사용된 spring기술을 전부 파악하니깐 5년차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때쯤 되니깐 팀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저한테 다 물어보러 오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성장을 못한다고 판단하고 혼자서 SpringBoot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python도 배우고 node.js도 배워보고 React.js도 배워보고 그러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이직 제안을 받게 되어서 바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두번째 회사는 클라우드, AI 등 최신기술을 사용하는 스타트업 회사였어요. 여기서 내부 서비스를 유지보수하면서 지내다가 회사에 돈이 없어서 SI 프로젝트를 몇개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총괄을 맡아서 시스템설계, DB 설계, React.js, Flask 전부다 맡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AWS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게 되었는데 그제야 진짜 성장한다고 느껴졌습니다. (VPC, LB, EC2, S3, Amplify, API Gateway 등등등) 직접 하나하나 구축하면서 클라우드서비스 파악도 되고 참 뿌듯했습니다. DB는 왠만한 RDBMS는 다 다뤄본거 같습니다. Mysql/MariaDB, 오라클, PostgreSQL, Cubrid, MS-SQL 까지요 근데 이 DB들 설치하고 쿼리 날려본게 큰 장점은 또 아닌 거 같고.. 그리고 impala, Redis, Elastic Search, InfluxDB 도 해봤구요... 그리고 DB 테이블 설계하고 쿼리 튜닝하는것도 할수는 있는데 이건뭐 짬차면 다 할 줄 아는거라 메리트도 없구요. 이렇다보니 뭐 하나 잘한다는 느낌이 안듦니다... 뭔가 할줄 아는건 많은데 알맹이가 빠져있는 느낌이에요.. 몇군데서 불합격통보를 받으니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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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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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부트캠프 팀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하는 게 좋을까요?
QA에서 직무전환하려고 부트캠프 중입니다 프로젝트는 총 세 번이고, 제 성향 탓에 첫 프로젝트에서 팀장 역할을 거의 대신했습니다 기분 탓일 수 있지만, 그게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서 팔로워십을 기르는 차원에서 두 번째에는 팀장을 하지 말까 팀장을 하면서 더 부드러운 형태로 할까 고민 중인데요 신입을 뽑을 때 프로젝트 팀장 맡아본 사람을 얼마나 더 좋게 볼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개발자 출신이고 PM 성격의 업무를 수행해와서 개발 프로젝트에서도 관리 능력을 쌓아 어필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다가도, 유들유들 너스레가 마냥 좋지 않으면 독단적인 스타일의 지원자로 비춰지지 않을까? 세팅, 진행, 발표, 문서화 너무 열심히 하면 개발자 농도(?)가 낮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발자
#신입
#부트캠프
#프로젝트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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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플혼투 님의 새로운 댓글
..웹풀스택으로 입사했는데 갑자기 델파이를 배우라고 하시내요..
델파이 처음들어봤습니다.. 보니까 사양언어라고 하는데 이걸 배우다간 제 커리어가 꼬일 것 같은데 퇴사 후 이직 하는게 맞는거겠죠..? 월요일부터 당장 자바 그만두고 델파이하라는데… 막막하네요 팀장님은 자바는 쉽잖아 웹은 쉽잖아 이러고 정작 본인은 개발 쪽 아예모르세요.. 저번엔 저보고 왜 너는 iOS개빌못하냐 라고 까지 하셨는데 막막합니다 델파이를 배우라는이유는 지금 델파이플젝👉자바로 차세대 하려고 그러는 것 같음데 그걸 저혼자 하라고 하는 것 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입사10개월된 신입이며.. 개발자라곤 저 혼자 뿐이거든요..
개발자
#이직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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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하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구하고 있습니다. (지학사, ~ 06/09)
https://jihak.co.kr/company/recruit_list.asp ① 풀스텍 개발 경력(5년 이상) 정규직 : 주요업무 - 자사 교육 플랫폼 서비스 개발 및 운영, 교과서 관련 교육 콘텐츠 웹 서비스 개발, LMS 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 : 자격요건 - Linux, JAVA 등 개발언어 사용, AWS/DB 클라우드 연동, Web 개발 및 운영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 우대사항 - JPA, DBMS 경력, Rust 도큐먼트 프로세싱(파싱,랜더링)경력, 에듀테크업체 개발 경력 ② 프론트엔드 개발 경력(5년 이상) 정규직 : 주요업무 - 자사 교육 플랫폼 서비스 개발 및 운영, LMS 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 : 자격요건 - Vue, React 등 Java script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사용 개발 경험, 오픈 소스 활용 및 SaaS서비스 연동 개발 경험, 다양한 뷰어 콘텐츠 연동 개발 경험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 우대사항 - 에듀테크업체 개발 경력, SI프로젝트 경험자, JAVA 개발 경험자, 웹 표준, 반응형 서비스 이해도 보유 ③ 백엔드 개발 경력(5년 이상 )정규직 : 주요업무 - 자사 교육 플랫폼 백오피스 개발 및 운영, LMS 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 CRM 개발 및 운영 : 자격요건 - Web 개발 및 운영 , JAVA, ASP, Linux 등 개발언어 사용, AWS/DB클라우드 연동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 우대사항 -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 JAVA개발경험 - 본사(서울) - 급여 : 회사내규 - 전형절차 : 1차(서류) → 2차(팀장면접) → 3차(임원면접) 개발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채용
#개발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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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인후 님의 새로운 답변
입사3개월차 웹개발자입니다.. 사수의 퇴사로 팀장님이 저보고
Pm+기획+웹풀스택 같이 해보는거 어떠냐 권유 하셨는데.. 저에게 좋은 기회일까요..? 사수분이 퇴사하셔서 회사에 개발자는 저 혼자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여쭤봅니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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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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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상황에 의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는 2년차 웹 개발자입니다. 다름아니라 최근 일련의 한 사건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저희팀은 팀장 1명에 팀원 3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최근 팀장의 기분이 매우 언짢은 주간에 단체로 1:1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현재 상황에 대한 모두까기식 질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팀 내 특정 인원을 본인이 편애한다고 대놓고 저에게 밝혔습니다. 그 편애하는 대상은 제 동기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업무나 회사생활 가운데 편애하는 것 같은 심증만 있었을뿐인데 저에게는 어떻게 보면 팀장을 통해 심증이 물증으로 입증된 시간이었습니다. 면담 이후 부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곁가지 도는 업무 또는 단순 유지보수 업무만 부여되고 일부 개선 업무를 진행하여도 해당 내용을 확인 후 적용하지도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는 형국이 여러번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편애한다는 그 동기에게는 다른 모듈과 협의가 잦고 연계해야하는 것이나 프로젝트에서 비중이 꽤 있는 업무, 팀장과 협업하거나 팀 내에서도 비중이 꽤 있는 업무들이 배정되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한 업무들을 보면 지연이나 크리티컬한 운영 이슈가 발생한 적도 없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동기에 비해 업계에서 소위 말하는 물경력이 되어가는 것은 당연하고 업무관련 채팅을 보내면 답은 늦고 관심이 매우 낮은편인 상황에서 저는 그 면담시간에 들었던 말에 갇혀 하루하루 멘탈이 나가고있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이라면 퇴사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현실적으로 주변에서는 시기를 버텨내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무엇을 시도하려고 한들 지금 팀장 아래에서는 버텨내는 것이 무언가 시간낭비라고 느껴지는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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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직장생활
#퇴사
#번아웃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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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거듭된 취준실패 이게맞나요.
전공자이고, 졸업장만 딸려고 했습니다 운동을좋아했고 생체자격증을따고 헬트로 진입했습니다. . 코딩은 거희 기본문법만 알고 비전공자 수준인상태로 꿈이였던 헬트를 하면서 수입도 많이오르고, 팀장진급 됐을때 2023년 개발자에대한 마케팅을보고 아, 저거나도 한번제대로 해볼까? 헬스 홈페이지 같은거나 만들어볼까하다가 만들어봤을때 성취감에 혹하고 헬트를 그만둔뒤 하루 8시간씩 프론트엔드 공부를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할때만큼은 재밌고 할만했습니다. 하지만 거듭된 취준실패로, 현재 29살이고 1년 4개월째 취준중인데 계속된 서류탈락으로 안좋은 생각까지하며 하루를 무기력하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이길이 아닌걸까요? 우울합니다 너무힘들어요. 효도도하고싶고 여기에 쓸데없이 너무시간을 쓰는걸까요. 앞으로 살아야될 이유도잃은거같습니다 작년에 부트캠프끝나고 취준할때는 면접도보고, 떨어지면 더잘해야지 이런식이였는데 지금은 아그냥 왜살지 ㅈ을까 이런식으로 흐르고있습니다. 시간이까워서 못그만두고 있는거같은데 허심탄회하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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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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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정진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 어디로 갈까요..
경기 4년제 컴공과 복수전공하고 4개월 인턴 경험있는 취준생입니다! 지금 2곳에 합격해서 어디 갈지 고민중인데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1. Ai 솔루션 회사 직무는 웹개발입니다. Ai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로, 가게되면 어드민 페이지 개발, 사용자 페이지 개발?을 맡게될것 같습니다. 기업 규모는 50명정도입니다. 웹개발팀 규모는 제가 가면 2-3년차 한명과 팀장님 한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인턴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입니다. 인턴 근무 3개월 동안은 최저임금 받고, 합격하면 연봉은 3500입니다. 2. ERP 솔루션 회사 직무는 풀스택 웹개발입니다. 기업 규모는 70명정도 됩니다. 아마도 그룹웨어 시스템 개발,유지보수를 맡게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개발팀 규모가 그래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갈 팀에 7명정도 계신것 같았어요. 여기도 3개월 수습 기간이 있고, 연봉은 3000입니다. 둘 중에 어디갈지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연봉이 1이 더 높아서 갈까 고민인데, 인턴전환이 안될 수도 있다는 점이 걸리는데 어짜피 2도 수습기간이 3개월이라 차이가 없어서요. 잡플래닛 후기 보면 1회사가 2점대고.. 야근이 있는편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되네요 ㅠ 그리고 웹개발쪽 팀은 규모가 작은것 같아서요
투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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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비개발 회사에서의 물경력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비개발 회사에서 신입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리어리에 게시글을 올리게 된건 '물경력' 과 '진로' 에 대한 고민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은 개발로 사업을 이어 나가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이렇다 할 서비스 조차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저에게 주어지는 업무도 없습니다. 일이 적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아예 '0' 입니다. 한 달 넘게 출근을 해서 할 일이 없기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회사이다 보니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고, 이젠 '내가 여기 앉아서 도대체 뭘 하고있나?' 라는 생각 뿐입니다. 팀장님께서도 일이 없다는건 알고 계십니다. 일이 없을 땐 공부를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공부만 할거면 차라리 퇴사를 하고 마음편히 집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벌써 입사한지 5개월 차가 되어가는데, 배우는 것은 없고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실력은 그대로 입니다. 3월 부터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돌리고 있으나 넣는 족족 떨어지기만 해서 자존감도 점점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서류부터 탈락만 하니 이직을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팀 프로젝트만 5개를 했고, 오픈소스에도 기여하고 있고 .. 프론트엔드 시장에서 언급되는 기술은 한 번 씩 다 써본 것 같습니다 .. 신세 한탄이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개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어떤걸 더 준비해야 할까요? 지금 회사에서 시간만 떼우느니 퇴사를 하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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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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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문채이 님의 질문
미국 시애틀 기업 탐방 도움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개발자 여러분!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컴퓨터공학과 3학년 문채이라고 합니다. 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하계 시즌에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팀의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탐방주제는 it이고 탐방지역은 미국 시애틀, 탐방기간은 6/22 토요일에서 7/3 수요일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팀을 구성하고 탐방을 계획하여 학교에서 제공되는 장학금을 받은 후 8~12일간 해외의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 인터뷰, 특강, 세미나 등의 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 동기부여를 가지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직접 기업, 정부기관(공공기관), 연구소 등을 5곳 이상 컨택해야합니다. 저희는 몇 달 간 컨택을 위한 여러 기업을 찾아 연락을 취해왔으나, 아직 채워야 하는 컨택 수는 미달이며 컨택을 마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하는 일자(5/6)는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입니다. 교수님들께도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미국 쪽에 연이 닿아있으신 분들이 많지 않고, 있더라 하더라도 컨택이 어렵다는 답변들을 받았습니다. 근래에는 새벽마다 6시간씩 비대면 회의를 하며 컨택을 진행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사된 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때문에 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민 끝에 이렇게 커리어리 Q&A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미국 시애틀이나 그 근교 지역의 기업이나 기관(사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등) 방문 및 인터뷰 연결에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가 구글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찾아보고는 있으나 영어로 서치하는 능력이 부족해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aws summit 외에는 참여 가능한 마땅한 행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에 관련된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은 기업 내부 탐방 및 인터뷰 진행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10분 남짓의 짧은 시간만 내주시면 되고, 기업 탐방이 어렵다면 외부에서 인터뷰만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글로벌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it와 저희의 진로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또 새롭게 개척해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SNS를 통해 계정을 별도로 개설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므로 이와 관련된 정보와 진로 및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발과 관련된 질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주제에 부합하지 않는 글을 올리게 되어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현직자 여러분께서 도움을 주신다면 그 이상으로 더 큰 배움을 얻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가 - 미국 지역 - 1순위 시애틀, 2순위 시애틀 근교 일시 - 6월 22일 ~ 7월 3일 주제 - ITㆍ개발 email - 20221156@sungshin.ac.kr 문채이 드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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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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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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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우열 님의 댓글 업데이트
함께 성장하자는 기업에서 신입의 역할
제목을 짓는데 참 고민이 많이 됐는데요.. 저는 이제 입사 한달차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입니다. 회사는 나름 그 분야에서는 인지도가 있지만 개발팀이 없어 이번에 새로 개발팀을 꾸리게 되었고 개발팀만으로 본다면 완전한 스타트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4명의 인원으로 같은 부트캠프를 수료한 사람들이 모여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지인 찬스) 백엔드 3명, 프론트엔드 1명으로 저 혼자 프론트엔드를 맡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력이 제각각이구요. 회사에서도 저희를 뽑을 때 실력이 아닌 의지와 열정만으로 믿고 채용을 했습니다. 저도 엄청난 실력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실력이 제각각이다 보니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 잘하는 축에 속했구요. 그렇다보니 계획한 프로젝트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저도 프로젝트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백엔드 한 분을 거의 전담마크해서 제 커리어와 지식을 바탕으로 백엔드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디자이너 한 명을 채용해서 UI/UX 디자인을 요구하는데 아예 경험이 없는 분을 채용해 프론트엔드인 제가 그 분까지 가르쳐야 하는 처지입니다.. 임원진, 팀장님도 '잘 가르쳐라'라고만 하시지 실상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너가 잘하니 개발팀 팀장의 역할을 주겠다고 하셨지만 그마저도 오피셜로 정해진건지 흐지부지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 분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있는 것 같으나 제가 보기엔 디자인 감각은 없었고 UI/UX를 가르치면 배워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채용했다지만 그 분야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나이가 매우 어리며 사회생활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기업에 온 가장 큰 이유는 0에서 부터 100을 만들어 서비스를 오픈할거라는 기대가 제일 컸었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주 적은 연봉으로도 참고 한 번 다녀보자라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물론 저도 가르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누굴 가르치는 것에 큰 거부감은 없었는데 열정이 없는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니 회의감이 크게 오네요.. 유튜브 강의를 들으라고 알려줘도 자막도 없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10분짜리 영상을 3분만에 보고 꺼버린다던가.. 회사를 다니는 것에 대한 열정이 많이 꺾이네요..ㅎㅎ 내 열정을 죽여가면서 회사에 다녀야 하는건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을까요? 솔직히 말하면 연봉을 올려준다고 하면 다녀볼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서 연봉 협상을 요구해야 하는건지.. 현직자분들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신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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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 퇴사 후 이직 vs 환승이직
안녕하세요 의료기기 기업에 약 1년 반동안 재직중인 sw 연구원입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린 퇴사와 이직에 대해 고민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입사 당시, 주 업무가 신제품 개발 및 개발 문서 작성인 펌웨어 개발자로 들어왔습니다.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는 물경력과 직무 전환때문입니다. [물경력]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업무는 개발과 관련은 있을 수 있으나,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필요한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중인 제품을 검증하는 일이 업무의 80%를 차지합니다. 코드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기껏해야 간단한 오류를 수정합니다. 나머지 20%는 개발 문서 작성을 합니다. 물론 회사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장도 중요한데 제품 검증을 주로 하기엔 개인의 성장이 없어 일년 반 동안 일을 한것이 전부 물경력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직무 전환] 의료기기 회사다 보니 한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90% 이상이 문서 작업입니다. 개발 문서를 잘 작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발(코딩)은 거의 없이 문서 작업만 이루어지고 사수나 팀장님을 그것이 의료기기 회사 특성이라고 합니다. 하여 백엔드로의 직무 전환을 결심했습니다. 물경력과 직무 전환으로 이직을 하고 싶고, 이를 위하여 퇴근 후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한 결과 퇴근하고 공부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경력 이직아닌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그 이유일까요 주위에서 퇴사 후 이직은 안된다 무조건 환승 이직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 시간이면 공부도 더 할 수 있고 이직까지의 기간도 줄어들어 같다는 생각이 계속 맴돕니다. 경력이직이 아닌 직무전환인 이직에서 환승이직이 나을까요 아님 퇴사하고 이직하는 것이 나을까요? 부디 시간을 내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물경력
#퇴사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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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개발세발 님의 새로운 댓글
만 1년 지난 신입 개발자.. 올 한 해 남은 기간은 경력에 포함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고민에 좋은 방향 제시와 조언을 해주시는 걸 눈팅만 하다가 글을 작성해봅니다. 우선 저는 비전공자로 재작년 국비지원을 듣고 수료 후 운좋게 취업하여 현재 SI업체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주니어 개발자의 자기 개발과 실력 증진을 위해주는 좋은 팀장님과 선임 분들을 만나서 작년 한 해 동안 두 개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에 참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실력 증진을 위해 제가 잘 몰라하는 부분에 대해 발표 및 과제도 종종 내주어, 개인적으로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마운 첫 직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계속될 줄 알았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파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어진 업무는 개발과 관련이 전혀 없으며, 사무직에 가까운 업무입니다. 올 해는 이 곳에 투입되어 있을 예정인데, 말 그대로 올 해의 경력과 경험이라는 것은 없다. 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업무량이 거의 없습니다. 경력과 경험이 될 수 없는 현재 업무로 시간을 보내는게 맞나 싶습니다. 이 곳에서 시간이 있을 때 개발 환경 구축부터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보안 문제와 네트워크 차단 등으로 현재 개인적으로 무언가 소스를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한 기본 지식 ( CS, 네트워크 등등 ..) 을 보충하기, 그나마 코드를 좀 다룰 수 있는 코테 연습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등...) 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경력이 아닌 물경력을 쌓는 것은 주니어 개발자인 저에게 너무 큰 타격이라 생각하여 중고 신입 이직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떤 길이 저에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개발자
#이직고민
#신입개발자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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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Ted 님의 답변 업데이트
경력직 개발자 이직 or 존버 의 선택 ?
이런 질문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나 답답한 마음이 있어 적어봅니다. 저는 15년차 자바 개발자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 안되 입사하여 약 8년 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 파견도 많이 가고 개발리더도 많이 해서 애정이 가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작년 말쯤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너무 모든 것을 맡고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해결하려던게 문제였나봅니다. 당시 개발 팀장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하는 프로젝트에 인원 분배 및 저의 리딩 부족으로 많은 인력이 소모되고 점점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 갔다온 다음날 대표님이 팀을 해체하고 저를 사업부서로 이동시키셨습니다. 그당시만해도 굉장히 억울하면서도 자괴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 해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충격의 여파로 멘탈이 반이상 나간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하던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해야하기에 열심히 한다고 햇는데 동일한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프로젝트에서 배제가 되어지고 지금은 서포트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현 부서 팀장님과 면담도 했습니다. 제 마음은 어떻냐고... 저는 그래도 애정이 가는 회사이기에 남고 싶지만, 또 같은 실수할까봐 두렵고, 그렇다고 옮기자니 지금 이 경력으로 가서 적응을 잘할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지만 어찌해야할지 ... 푸념 및 고민 적어봅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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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디자이너 개발자 협업시 어디까지 용인하나요?
디자이너 없는 개발사에서 상주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입니다. 사내 서비스 솔루션 전체를 도맡아하기에 협업한지 1년 다 되어가고. 사내 개발자 전체와 각 프로젝트 별로 협업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피드백이다 못해 마이크로매니징.. 도 아니고 저를 거의 툴러로 전락시키는 수준인데 다른 회사도 개발자가 이 정도로 디자인에 간섭하는지 알고 싶네요. 1. 고객사 피드백이 온 경우 디자이너의 의견 듣기도 전에 본인이 먼저 ux 운운하며 특정 레이아웃을 고집. 이 부분에 에러가 있고, ux적으로도 옳지 않아 정정함에도 이를 무시. 2. 컬러 변경시 요소별 HEX코드를 지정해서 수정 요청. 3. 10분 동안 컬러를 rgb 플러스마이너스 5~7 단위로 조정하며 색상 고르게하다 곧 모르겠다고 모르쇠. 4. 디자인 시안에 각 레퍼런스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모르겠으니 설명 요구. 등등 1년 동안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위 4가지가 최근 일이주일 사이에 각 다른 개발자들 사이에게 당한 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이 개발사의 단독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팀에서 다른 팀원이나 팀장에게 받은 피드백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각각의 주관적인 취향에 따른 의견을 준 거고요. 저는 이를 피드백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너무 불쾌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저도 제 실력에 자신이 없고 제가 너무 예민한가, 이 불쾌함의 정당함에 확신이 안 드네요. 다른 회사 개발자들도 이정도로 디자인에 간섭하나요? 제가 이 건으로 개발팀에 태도변화를 요구해도 정당할까요? 아니면 1년 정도 남은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도망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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