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전 · 야호히 님의 질문
코딩언어를 정하려고합니다
게임개발을 목표로 두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오늘 파이썬, c언어, 자바까지 다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파이썬은 어느정도 할줄아는데 그 다음 언어는 무엇으로 해야될까요?
개발자
#언어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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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선배님들 신입 백엔드 포트폴리오에 대해 짧게만이라도 피드백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년제 대학은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백엔드에 대한 분야는 3학년 2학기에 처음 접하였고 공부를 진행하며 관련 프로젝트를 2개(1개 완료, 1개 진행중)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큰 고민점은 하나의 프로젝트만 강조할 수 있을때 어떤것을 내세우는것이 더 좋을지에 대한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한 프로젝트는 1년동안 진행하였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백엔드 팀원은 절 포함하여 2명이 있고 반년동안은 단일한 서비스로 구현, 반년은 서비스 런칭 및 확장을 위해 단일 서비스를 MSA로 재설계 하여 구현하였습니다.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미숙한 부분도 많고, 아직 리팩토링을 진행중이라 코드가 난잡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저혼자 백엔드를 담당했고 제 지식의 한계 내에서는 리팩토링을 진행하여 코드가 좀 더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떠한 피드백도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혹시 도움주실 수 있을까요? https://thene.notion.site/1b58113bb5c38054b490daf88cb4a12e?pvs=4 원래는 앞단에 개인정보및 자기소개부분이 있지만 제외하였습니다!
개발자
#포트폴리오
#피드백부탁드립니다:)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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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해치 님의 질문
컴파일러 구성 공부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목표로 하는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컴공을 부전공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구성이라는 과목을 이번에 수강신청하였는데 본전공 학생들이 잘 안 듣더군요 실질적으로 백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어떤 유의미한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컴파일러
#컴파일러구성
#비전공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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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맥북에어 vs 맥북프로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의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군대를 전역하고 나오면 애플복지스토어에서 맥북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에어로도 충분할지 더 투자하더라도 프로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ssd용량은 512gb로 충분할까요? 1tb로 가야할까요? 1.맥북에어15(m3) cpu : 8core gpu : 10core 메모리 24gb 금액: 234만 2.맥북프로16(m4pro) cpu : 14core gpu : 20core 메모리 24gb 금액: 339만 2.맥북프로16(m4pro) cpu : 14core gpu : 20core 메모리 48gb 금액: 399만
개발자
#백엔드
#백엔드개발
#학부생
#맥북
#맥북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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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지망생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구매장비 추천 부탁드려요
현재 와이드 모니터 있고 그램 22년도 있습니다. 본체 약 130-150만원 VS 맥북 프로 약 230-300만원 그램이 버거워져서 사려는데 둘 중 어떤걸 먼저 사야할까요?
투표
개발자
#본체
#맥북프로
#노트북
#본체고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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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대학생 산업기능요원 취업 준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미국에 있는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3학년 재학 중에 있습니다. 제가 운 좋게 신체검사에서 공익 판정으로 받아서 이번 학기를 마치고 산업기능요원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름 프로그래밍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합니다. 프로그래머스 코딩문제도 4레벨 까지는 구현하는데 시간을 좀 투자한다면 나름 잘 푸는 정도입니다. 학교에서는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증명 기반의 수학적인 수업들을 위주로 들었습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파이썬이나 C++로 지뢰찾기 같은 게임 만들기 정도... 채용 공고를 보면 요구사항으로 적혀있는 Node.js, Typescript 등의 툴들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에 관한 지식도 거의 없습니다.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공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남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해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군을 추천하시는지, 남은 시간동안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개발자
#산업기능요원
#취업-준비
#신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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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 김연우 님의 질문
컴공 3학년 진로 고민
저는 이제 SW관련학과 3학년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까지 했던 일을 적어보자면 1학년 -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쪽으로 3개의 프로젝트 경험 => 깍두기상태라 현실적으로 한게 없음(html,css,js로 껍데기 만들기, 백엔드와 연결도 불가능) 2학년 - 학업에만 집중(학점은 4.22) + 겨울방학에는 토익에 올인(780점) 부끄럽지만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는 꿈이 늦게 생겨 3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뭐라도 분야를 잡고 준비를 해보자 해서 열심히 고민해본 결과 저는 앱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앱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꼭 만들어보고 싶은 앱들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취업이나 동아리, 프로젝트, 부트캠프 활동에서도 앱개발분야보다는 웹 프론트 백엔드 분야의 수요가 더 높아보여 앱개발을 선택하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안옵니다.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진로를 정한다면 CS랑 알고리즘 코테 공부를 학기중에 진행하면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말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고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면 4학년 때 부트캠프에가서 프로젝트를 만들고 취업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된다면 SW관련 동아리는 앱개발이라는 분야가 거의 없더라구요.. 프론트/백엔드/기획&디자인 보통 이렇게 구성되는 편이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부트캠프도 앱개발쪽은 별로 없어서 감을 못잡겠습니다.. <질문> 1. 그래도 좋아하는 분야보단 취업이 우선이라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취업준비를 하고 취업 후 혼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2. 프론트엔드는 찍먹을 해봐서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감은 오지만 백엔드는 아에 경험이 없어서 전반적인 큰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백엔드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요. 정말 맨땅에 해딩하는격이라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잡아야할까요..? 우선은 올해 저의 정해진 계획은 1학년 때 했던 동아리에 프론트나 백엔드로 들어가서 프로젝트 정말 하나라도 제대로 해볼 예정이고, 알고리즘 공부도 학기 중에 병행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게 개발자에 대한 진로에 확신이 생겨서 많이 불안한 상황입니다ㅜㅜ 간단한, 따끔한 조언도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니 지나가시면서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진로
#안드로이드
#프론트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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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웹 개발자 vs 게임 개발자
안녕하세요! 전공수업만 설렁설렁 듣다가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수준낮은 질문일 수 있지만, 웹 개발을 연습하던 도중에 게임 개발을 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진로가 고민됩니다. 코딩하고 개발하는 것 자체는 웹이나, 게임이나 똑같이 흥미를 느끼는데 게임을 기획하고 처음부터 내가 만들어간다는 상상을 하니 가슴이 뜁니다. 웹 개발자가 되던 게임 개발자가 되던 취업은 하고싶고 남는 시간에 제가 만들고싶은 게임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들중에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웹개발
#게임개발
#웹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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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ai 개발도구 사용 이제는 필수인가요?
이번달 졸업하고 이제 진로를 고민중인 학생인데, 개발하면서 cursor나 github copilot 같은 ai 개발도구 사용이 이제는 필수일까요? 생산속도가 쓰는거랑 안쓰는거랑 차이가 엄청난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아직 제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한번저런 도구를 쓰면 계속해서 저런 도구한테 의지할까봐 시작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물어보고 저것도 물어보고 계속해서 물어보고 코드 복사붙여넣기 할까봐 무서워서 못쓰고 있는데 이건 제실력에 자신감이없어서 그런걸까요? 이제는 저런 ai 개발도구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까요? 현직 개발자분들은 어떤지, 사용하신다면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이런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개발자
#취준생
#copilot
#cur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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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졸업자 고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현재 주요 고민이 제가 다녔던학교에서 학점이 좋았어서 제가 아는 개발자형은 한번 대학원을 생각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네요 지금은 대학원을 못들어가니 6개월 인턴하면서 개인프로젝트하고 내년에 대학원들어가서 석사까지는 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 웹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중인데, 웹 개발자가 대학원을 가서 얻는 이점이 있을까요? 또한 웹개발자가 대학원을 가면 무엇을 배우나요? 현재 next.js 공부중이며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나만들어서 react로 만들었던 프로젝트와 차이점을 주로 서술하고 어려웠던점이나 그런걸 써서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면서 개인프로젝트를 만들고 3월이나4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하려는 생각이였는데 요즘 개발자시장이 안좋다고 듣기도했고, 대학원 말을들으니 머리가 복잡해져서 현직 개발자들의 의견이 궁금해 여쭤봅니다 부디 지혜를 빌려주세요
개발자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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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장서윤 님의 질문
정보보안학과 3학년 진로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 정보보안학과 학생입니다 저는 꽤 예전부터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꿨는데 왜냐하면 정보보안전문가의 경우 전망도 좋다고 들었고 급여 같은 경우도 괜찮게 받는다고 들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전까지는 많이 놀았던터라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와 함께 보안 쪽의 전망이 어떤지, 현재 취업시장의 상황이 어떤지 궁금하여 찾아보니 보안 쪽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글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점은 1. 보안 쪽 전망, 한국에서의 보안 업계 취직 및 대우 2. 개발자로 진로를 변경할 생각도 있는데 개발자의 경우 제가 아이디어를 내거나 하는 등의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지장이 없을까요 3. 보안학과를 졸업시 개발자 쪽에서도 전공 학과 졸업으로 인정해 주나요
개발자
#보안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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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Jin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 3학년 고민입니다.
이번에 컴공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2학년때까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크게 안하고 살아서 그냥 학교에서 수업하는 과목만 시험기간에 좀 하다가 그 외에 다른 공부는 거의 안하고 살았습니다…3학년이 이제 되니까 갑자기 엄청 걱정되기 시작해서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제가 제대로 할 줄 아는 언어도 없고 뭐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감이 아예 안 잡혀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고민인것이 가고싶은 분야를 지금 정하는 게 맞는건가 모르겠고 또 제가 안 좋은 버릇이 예를 들어 웹쪽 찍먹했다가 게임쪽 찍먹했다가 한 곳에 정착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 상황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개발자
#대학생고민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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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개발지망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이력서를 작성중인데
대학생때 대회에 참여했지만 수상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때 대회에서 성장한 점을 적을때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상은 못하였지만 ~~점의 중요성을 깨닫는 경험이 되었다. 이게 나을까요?? 수상을 못했다는 것을 적는게 깔끔할지 적었다고해서 작더라도 감점 요소가 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이력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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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안정현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때 어떻게 많은 것들을 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24년 하반기에 군제대하고 25년 2학년으로 복학하는 학생입니다. 군제대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백준풀고 스프링강의(김영한님 강의)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백준을 풀다보니 생각보다 해야할 양이 많았고, (김영한님 강의 기준)스프링 강의도 되게 방대했는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시는 분들은 학교 다니면서 과제도 하는 동시에 위에 것들을 다 하시는건가요...? 해커톤같은 경우도 (백엔드부분으로 나갈 경우) 스프링과 같은 지식을 알아야 나갈 수 있는데, 이런것은 학교에서 안 배우니 직접 찾아서 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수상경력도 쌓고 프로젝트도 해보고 취업준비를 대학교 다닐 대 다 할 수 있는것인가요...?
개발자
#대학생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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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박인수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과 vs 전자공학과 (편입 과 선택)
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경희대 전자공학과 위 3개 대학에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다만 현재 27살 군필이고, 나이가 많은 29에 학부를 졸업하는게 -요소인것 같습니다. 전적대는 컴공이긴 합니다만, 들은 전공 과목이 6~7과목 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c,파이썬 정도 할줄 아는정도입니다. 백준 실버 문제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입니다.(코딩을 한달이라도 마음잡고 공부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토익은 970점으로 영어는 잘하는편이고.. 수학은 나름 좋아해서 대학수학도 공업수학까진 할줄 아는 상태입니다.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물리를 아예 놨어서 전자공학과에 필요한 물리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코딩이 재밌거나 재능이 있고 그런건 전혀 아니여서.. 컴공을 전공한다면 코테를 준비해서 금융권쪽 개발직군을 목표로 할것같고 전자공학과를 간다면 반도체쪽이나 현기차같은 대기업을 목표로 할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가 반도체, 통신, 소프트웨어 등 진로가 더 넓은건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적지도 않고, 2년동안 전공 과목 위주로 열심히 들어서 졸업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다음주까지 편입할 대학을 정해야되는 상황인데.. 취업을 좋은데 하고싶은 생각뿐이지 전공공부나 대외활동 경험도 아예 없어서인지 하고싶은건 딱히 없고 그래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해야될까요?
개발자
#편입
#개발자
#컴공
#전자공학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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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갤럭시북 5 프로 VS M4 맥북 프로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제가 노트북을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노트북이 나을까요? 조건 1. 현재 패드,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갤럭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제품을 연동하기 좋음) 2.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그램이며, 사양은 i5, 램 8GB, 저장공간 232GB입니다. 3. 1년 뒤에 졸업해서 취직할텐데, 지금까지 윈도우만 사용해왔어서 그때 맥북을 사용하게 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미리 맥북을 사서 경험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 지금 구매하고자 하는 갤럭시북 프로와 맥북 프로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북5 프로 14인치 윈도우 11 Ultra 7 Processor 258V Intel® ArcTM 140V GPU (16GB) (내장 그래픽) 램 32GB 저장공간 512GB 1,795,000원 - m4 맥북 프로 14인치 10코어 CPU 10코어 GPU 램 16GB 저장공간 512GB 2,240,000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투표
개발자
#노트북고민
#노트북사양
#노트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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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랄랄라라 님의 질문 업데이트
보안 부트캠프 관련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보호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전반기에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후반기에 BOB를 지원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분석 쪽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1. 보안 부트캠프도 어디서 주관하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큰가요?(차이라 함은 교육 수준과 교육 수료 후 인식 차이 입니다) 2. 저는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쪽을 희망하는데, 네이버클라우드 캠프 같은 경우는 클라우드 보안 중점, 카카오 구름 딥다이브 캠프는 보안에 전반적인 과정이라 모의해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어떤 캠프를 듣는 것이 더 좋을까요?(제가 희망하는 직군이랑 차이가 있는 경우) 3. 네이버 클라우드 캠프 같은 경우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주관하던데,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가요? 주관사랑 회사명이 다른 부트캠프가 많더라고요.
개발자
#보안
#부트캠프
#모의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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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시간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백엔드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할일이 많고 공부할것도 많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시나요? 저는 할일도 다 못했는데 하루가 끝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시간관리
#백엔드
#대학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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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Jin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생인데요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코딩을 배운지 얼마 안되서 실력도 더 키워보고 싶어서 친구와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배운지 얼마 안된 상태라 하나의 파일을 혼자만의 힘으로 작업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파일 하나하나 친구와 얘기해보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실시간으로 같이 작업 할수있는건 유료라서 조금 부담이 되서 지금은 이메일로 보내서 수정하고 받아오는 방식으로 작업 하고있는데 이 방법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효율 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동시에 작업할수 있는 무료 편집기를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다른분께서 동시에 같은 파일을 작업해야할 일이 정말 드물다고 필요 없는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 업체는 없을거라고 해서요 저희는 배운지 얼마 안되서 같이 하지만 다른분들은 동시에 작업하는 경우가 아예 없나요??
개발자
#코딩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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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어떤 공부부터 해야할까요....
현재 3학년 1학기 휴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떤 공부에 집중해야할지 몰라 질문 올립니다... 참고로 CS 전공은 거의 듣지 않은 상태이고 플젝도 안한 상태입니다. 한거라곤 코테준비뿐입니다. CS 도 해야할것 같고, 자바도 다 까먹은것 같고, 알고리즘자료구조도 다시 복습해야할것 같고, 플젝도 시작해야할것 같고 정말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배운것도 전부 까먹어버려서 진짜 어떻게 취업하고 벌어먹고 살지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개발자
#자바
#백엔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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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김수민 님의 질문 업데이트
데이터분석 포트폴리오
데이터분석 쪽으로 개인프로젝트 진행해보려고하는데, 주제를 정하고 캐글 같은 곳에서 데이터 다운받은 후에 전처리 등 진행하고..나서 개인적으로 가능할까요..? 스터디할 수 있는 단계가 있나요? 아 휴학생입니다!!
개발자
#포폴
#분석
#데이터
#빅테이터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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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Pm,po,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It계열에서 기획을 하고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대략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 포폴로 도전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쌓다가 (최소 2~3년) Pm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m으로써 역량으로는 1. 문제정의 2. 커뮤니케이션 3. 우선순위 선정 4. 데이터 분석 이라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적성이 맞을지 2. 지방사립대 출신도 대기업 pm이 될수있는지 3. 개발자 커리어를 쌓은 후 마케팅 대학원을 다닐생각인데 이게 도움이 되는일 일지? 4.pm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더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입니다.
PM/PO/기획자
#pm/po/기획
#개발자
#백엔드
#경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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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It계열 기업 취업 학벌
지방대 중에서도 이름모르는 대학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서울 편입을 준비중인데 주변에서 it계열은 학벌을 안보니 실력만 쌓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어마어마한 실력이 있지도않아서 학교이름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한건데 중요하지않다고해서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안중요한가요? 참고로 저는 대기업 보안 쪽을 지원하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업
#취업고민
#보안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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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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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채연 님의 질문
서버 배포 시기 및 협업
안녕하세요, Django와 RN을 이용해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험이 많이 없는 학생이라 AWS 배포는 처음입니다. (무료 호스팅만 이용해봤습니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이고, 회원가입 로그인 정도만 API 개발된 상태입니다. 프론트에서 서버를 요청해서 AWS서버를 구축하려 하는데, 1. 지금 이 시기가 AWS 서버 구축을 하는 게 맞는지?(프리 티어여도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서버를 벌써 시작하는 게 맞는 지 궁금합니다) 2. AWS 실제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프론트와 백엔드의 연결 즉 API요청을 프론트 측에서 할 수 있는지? -> 서치해 본 결과로는 ngrok 등을 이용해서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프론트가 백엔드의 코드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다는 것 같은데 이 방법을 더 자주 이용하는 편인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프론트도 백엔드의 코드를 받아볼 수는 있으나 RN개발 환경과 백엔드의 코드를 둘 다 띄우기에 컴퓨터 자체가 어렵다고 하여 서버 배포를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많이 헤매고 있지만 여기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서버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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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 진로선택
현재 대학생 4학년 진학할 예정인데 현재까지 자바/스프링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주마다 더 발전된 ai가 나오고 엔지니어를 대체할 ai를 개발하겠다는 발표까지 나오고 있는데 재능이 없는 제가 자바/스프링 공부를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인공지능
#개발자
#백엔드
#진로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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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조건희 님의 질문
프론트엔드 취준생 고민
현재 23살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는 대학생 입니다. 2024.11월부터 현재까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나름대로 만들어서 신입, 인턴 등에 지원해봤지만, 대다수가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카카오 부트캠프 풀스택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민이 생겨서 글을 올렸습니다. 1. 부트캠프를 포기하고, 다니던 대학을 졸업까지 다닌다. 2. 부트탬프를 진행하고, 1년후 복학해서 남은 학교를 마무리한다. 3. 기타 등등의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현재 스펙은 교내에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만 존재하고, 프로젝트들도 개발 후 서버를 닫아서 배포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수상은 교내 대회를 2회 수상을 제외하고 외부 공모전, 활동의 수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frontend
#취업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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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댓글
비전공저 첫 출발 php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에 국비 6개월 수요한 자바 스프링을 배운 평범한 학생입니다. 자바 스프링을 배우다 보니 배움의 깊이나 객체 지향에대한 재미가 너무 좋도라구요. 하여 백엔드를 지망하게되었으나 요즘 취업에 피바람이 불더라구요.. 하여 마침내 입사하게된 곳이 lms자체개발하여 서비스하는 회사인데 it회사는 아닙니다. 개발 인력도 저포함 2명... 한분은 연배가 너무 높으신분이구요. 개발된 프로젝트를 보니 프레임워크 없는 php로 개발이 진행 완료된 상태구 유지보수를 할거같습니다. 하여 자프링을 공부하고 흥미를 느꼈던 저에게 정말 이 길이 맞는건지(취업시장이 어려우니) 어떻게 커리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부 경력 꼬이면 힘둘다는 말씀이 대다수더라구요 ㅠㅠ 선배님둘의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슴니다..
개발자
#php
#java
#bac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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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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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가 꿈인 20살 학력이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2025입시 끝낸 20살 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가장 낮게 썼던 지거국 컴공(충ㄴ대 초성만 쓰겠습니다)만 붙어 다른 학생들과 달리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3내내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컴공을 희망하였으며 결국 컴공 진학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잘못 쓴 탓인지 정말 가고싶지 않았던 대학에 가게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많은 분들이 개발자는 실력 위주고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걸 봐왔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도 어느정도 사람을 판별하기위해서는 학력을 보고 또 인서울권 대학을 선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한 만일 개발자가 되기에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 하더라도 저 나름대로 살면서 학력 자체가 제게는 부끄러운 치명점이 될거 같아 수시반수…를 고민중입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쪽에 it관련 일자리나 대외활동이 많다는 것도 좀 걸리네요. 요약하자면 1년 낭비다 다니기 싫어도 그냥 스테이하고 학점이랑 전공 공부 열심히 해라 vs 1년 낭비 하더라도 수시반수해서 인서울하기(만약 한다면 1차 붙었던 인서울 중하위권 국ㅁ대 솦웨 가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추가로 컴공 진학할때 꿀팁이나 나름의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력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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