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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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컴공과 제대 후 진로 계획

안녕하세요, 1학년 2학기까지 수료 후 입대하여 8월에 제대하는 컴공 대학생입니다! 최근 군대에서 진로를 생각할 시간을 많이 가지다보니 조금 불안해져서 무엇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취업하고 싶은 직무는 데이터 엔지니어, 사이언스 쪽으로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직 제대로 프로젝트나 실무를 해본게 아니라서 100% 이 길이다 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필드는 확실하게 핀테크, 금융계열 쪽 혹은 라이프스타일 쪽 기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 보다는 경제적 여건 상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컴공 1학년(반수를 해서 1학년 과정을 두 번 하긴 했습니다)수준인 제가 어떤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눈 앞에 할 수 있겠다 싶은 활동들은 통계학 복수전공, 데이터 학회 or 개발동아리(대규모 연합 수준)->활동하면서 해커톤이나 공모전, 코테 준비(+스터디) 정도가 생각납니다. 이 정도 능력, 경험을 쌓은 후인 sw마에스트로(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꼭 해보고 싶습니다), 인턴(데이터 or 개발 직무)을 3-1이나 3-2에 휴학 후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활동들은 많이 알아봤고, 주변 선배들에게도 얘기도 듣고 했는데, 내가 정말 해낼 수 있는 일들인가에 대한 의심도 하게 됩니다... 사실 20살 21살 동안 창업 동아리, 학생회 활동 등 진로나 커리어 생각보다는 그냥 해보고 싶은 일들만 경험했습니다. 알바도 도서관, 세무서 정도... 물론 다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그 시간에 1인 개발, 프로젝트, 학회, 알고리즘 스터디 등 컴퓨터 과학 분야로 열심히 해 온 친구들에게 내가 너무 뒤쳐질 거라는 생각에 불안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얘기만 하는게 큰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제가 꿈꾸고 있는 길을 밞아오신 현직자 분들께서 어떤 활동이 더 가치가 있고, 요구하는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들어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현실적인 감각도 생길 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당장 프로그래밍 기초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개발자

#학부생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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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 준용 님의 질문

머신러닝,딥러닝을 사용한 석사경험으로 취업준비를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원에서 의료영상을 보고 질병을 진단하는 모델링 연구를 진행중인 석사과정생입니다. 위 연구실은 의료영상 자체에 관심이 많은 랩이고, 딥러닝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순수 AI랩은 아닙니다. 저는 머신러닝(SVM.XG-Boost,Random forest)와 같은 기법들부터 시작해서 Transformer,GNN,GAN,ResNet과 같은 딥러닝 모델을 제 데이터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요지는, 과연 위 모델들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제가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이지만, 알고리즘 자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취업이 되는것은 아닌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아마 이 문장으로 제 질문이 요약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고 잘 쓰는 사람 VS 딥러닝,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만들어본 사람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사람을 선호할까요???

개발자

#딥러닝

#머신러닝

#석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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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 주승준 님의 질문

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방산

#이직

#개발자

#임베디드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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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로 코딩 부트캠프 신청해도 상관없을까요?

비전공자인데 여러 학원(?) 비스무리한 캠프들이 많더라구요. 소개 내용에는 노베이스여도 괜찮다고 나와있긴하는데 커리큘럼 보면 비전공자면 못따라갈 것 같더라구요.(과제처럼 팀 만들어서 결과물을 만들던데 혹시 너무 민폐가 될까봐 물어봅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혹시 좋은 부트캠프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노베이스

#비전공자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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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CS 전공 4학년 진로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성형 비전 ai를 연구 중인 전공자 4학년 학부 인턴입니다. 요즘 제가 생각보다 연구에 대한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하고 몇개월을 갈아넣은 연구 성과가 학문/이론에서 그치는 것도 답답하더라구요)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연구 자체가 엄청 거부감 들고 싫은건 아니지만.. 결국은 연구를 해도 나중에 리서처나 개발 직군으로 취업을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리서치 직군을 애초에 많이 뽑지는 않는데 저보다 탐구/실험하는 과정을 정말 잘 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제가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fe be ai 다 한 번씩 건들여봤는데 이 중에서 취업할만큼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랩실을 나오고 취준을 할지, 랩실에 계속 있을지 고민 중인데 취준을 한다면 fe/be/데이터분석+데이터 엔지니어 중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ai 엔지니어도 고려 중인데 학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석사를 따는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MLOps 분야는 신입을 잘 안 뽑는다고 알고 있어서..) 결정을 내린 다음 대학원을 안 가고 취준을 한다면 1~1.5년 정도 한 분야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사/석사 취업 모두 어느 분야를 취업하든 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거 같더라구요... 만약 fe를 하게 된다면 제가 시각적인 것을 좋아해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쪽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한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E는 제가 얕게나마 react, react native를 파본 경험이 있는데 화면에 보여지는게 즐겁긴 하지만 공들여서 만든걸 많이 수정할 때 좀 마음이 아팠던 경험이... 그리고 쏟아지는 기술들을 계속 배워야 한다는 것에 없지않아 피로감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IT쪽이면 연구/개발 어느 분야든 똑같이 적용되긴 하는거라...) BE는 제가 django나 flask로 CRUD 위주로만 구현한..야매로밖에 경험을 안 해봤고 spring은 김영한님 강의 듣다가 중간에 너무 알아야할게 많은거 같아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 데이터 엔지니어 같은 경우에는 통계 베이스/데이터 파이프라인 stack 기반이 부족해서 더 공부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관련 공모전 경험도 아직 없고요.. ai 엔지니어 경험으로는 2~3개 정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flask로 ai 모델 서비스에 야매로 연결해본 경험이 전부입니다. (MLOps 역량을 가진 사람을 뽑으려는 추세인거 같은데 kubernetz, docker, 클라우드는 따로 또 공부를 해봐야 합니다) 결국에는 어떤 분야든 다 넘어야 하는 산이 있는 느낌이라 이에 대한 각오는 되어 있는데, 어떤 분야로 더 나아가는게 현명하고 후회없는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어떤 직무든 다 힘들고 고된 점들이 있기에 제 성향을 고려하고 각각의 직무의 현실(?)을 보고 제가 이건 정말 오랫동안 하루종일 못 하겠다 싶은 같은 일들을 위주로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각각 직무의 실제 업무 생활이 어떠한지, 그리고 실제 실무에서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지,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이 어떤 상황을 감내해야 오래 버틸 수 있을거 같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간접적으로나마 아시는 각각의 직무에 대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언해주시면 제 스스로 현명한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개발자

#진로

#커리어

#고민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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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 Estre 님의 새로운 답변

현직 개발자 분들의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서 소프트웨어 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다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수강료가 만만치 않네요.. 오늘 알아본 학원은 백앤드 과정이 500만원이라 하구요. 혹시 현직 개발자 분들도 개발자로써 취업하기 전 학원을 다니셨는지, 혹은 혼자서 공부하여 취업 하셨는지 궁급합니다.

개발자

#고민상담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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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 최준우 님의 질문

인공지능 개발자 학부학벌 질문

안녕하세요 하위 지거국에서 ist라인이나 타 지거국 Ai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학부생입니다. 혹시 석사 까지 마치고 회사에 입사할때 인공지능 개발자도 학부 학벌로만 판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것 때문에 편입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학벌

#입사

#인공지능학과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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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환승이직하려는 신입인데 포트폴리오가 고민입니다.

현재 입사한지 10개월 정도 되는 신입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해서 보는데 지금 회사를 취업했을 때 냈던 학원에서 만들었떤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낼 순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현재 회사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만들기도 애매해서 고민입니다, 회사의 소스코드나 이런건 쓰면 안되는데 그럼 어떤식으로 간단한 crud라도 참여했던 사업에 대해서 써야하는데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발자

#신입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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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 RAKKUNN 님의 질문

학부 4학년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내서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이력입니다. 지거국 컴퓨터공학 4학년 학점: 3점대 초반 인턴: 국내 1회(24.06-08)-펌웨어 관련 해외 1회(24.12-25.02)-IoT 통신 관련 자대 학부생 인턴(25.03-25.08)-통신 및 보안 관련 프로젝트: 기업 프로젝트(4개), 졸업프로젝트(예정) 논문참여: 1회(기업) 스택: C/C++, Python, Embeded, TEE, 버전관리… 1.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입니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안관련 업계에서 석사학위가 중요하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2. 학문적 실무적 경험을 키우고 싶어서 인턴을 여러번 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으나 경험한 것이 많고 실력을 올리기에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력이 이력서에 작성되었을 때 면접 준비를 잘 하면 강점이 될지 궁금합니다. 3. 우주방산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직무는 보안관련입니다. 학점은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학점이 크게 작용할까요? 그외에 준비해야 할 항목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발자

#인턴

#대학원

#보안

#임베디드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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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졸업자 고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달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현재 주요 고민이 제가 다녔던학교에서 학점이 좋았어서 제가 아는 개발자형은 한번 대학원을 생각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네요 지금은 대학원을 못들어가니 6개월 인턴하면서 개인프로젝트하고 내년에 대학원들어가서 석사까지는 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네요 하지만 제가 지금 웹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중인데, 웹 개발자가 대학원을 가서 얻는 이점이 있을까요? 또한 웹개발자가 대학원을 가면 무엇을 배우나요? 현재 next.js 공부중이며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나만들어서 react로 만들었던 프로젝트와 차이점을 주로 서술하고 어려웠던점이나 그런걸 써서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면서 개인프로젝트를 만들고 3월이나4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업하려는 생각이였는데 요즘 개발자시장이 안좋다고 듣기도했고, 대학원 말을들으니 머리가 복잡해져서 현직 개발자들의 의견이 궁금해 여쭤봅니다 부디 지혜를 빌려주세요

개발자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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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후 취업

개발직으로 이직 하려고 하는데 부트캠프 4개월-6개월 기간 공부하는 게 보통이더라구요 데이터분석은 국비지원 받고 1개월 수강하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1개월하고 취직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1개월 동안 실무 다루는 것들(?)을 다 배울 수가 있는 건가요? 원래 제 계획은 퇴사 후 부트캠프로 6개월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이직 할 계획이었는데 4개월 짜리도 있더라구요 단기로 바짝 공부하고 취업 준비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개발직에 있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4개월이든 6개월이든 그 안에 다 못배우고 실무하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단기로 후딱 끝내고 취업준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수강이 있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지... 경험자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30대) 시간 압박감이 들어서 최대한 공부 단기간에 끝내고 취업하고 싶은데 그게 될까 싶네요...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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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전기정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졸업후 개발자 진로 고민 질문드립니다!

국숭세단 대학 라인의 소프트웨어 학부 예비 졸업생입니다. 학점은 3.8/4.5 (전공은 4.1/4.5) 프로젝트 경험은 졸업프로젝트(AI를 이용한 뷰티 서비스)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학부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 알고리즘 문제 해결하는 것이 재미있어서(문제 해결력) 여러 프로그래밍 대회, 국내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취업 시장은 이것 하나로 안되는 것이 뻔히 보입니다. 해봤자 코딩테스트 정도?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보다는 장점? 이라고 생각되는 문제 해결력을 쓰는 직군을 생각 해 봤는데, 1. 백엔드 코어 개발자 2. 데이터 분석 3. AI (향후 미래 직군) 정도 입니다. 괜찮다고 생각되면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대학원도 생각중입니다. 여러 팩트 공격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개발자

#취준

#개발자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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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노베이스 전공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졸업식을 앞둔 백수 취준생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로 편입해 2년동안 컴퓨터공학부를 다녔지만 정말 코딩에 코 자도 모르는 노베이스 상태라 취업이 두렵습니다..현재 정처기 자격증 필기 준비중이며, 유튜브(생활코딩)과 같은 무료 강의로 다시 공부 중이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막막하고 깜깜합니다. 저의 고민은 국비지원이나 부트캠프를 하며 실력을 키울 것인가 혼자 책이나 강의를 보며 공부할 것인가 입니다. 만약 제가 비전공자라면 선뜻 학원을 가겠지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전공자가 졸업 후 부트캠프를 간 이력을 보면 회사에서 기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막연하게 무료강의 보며 프로그래머스, 백준으로 공부하자니 이게 맞는 방법인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백엔드쪽으로 가고싶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은 어떤 식으로 개발공부를 하셨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공부법

#공부고민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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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작년 국비학원을 6개월 다니고 수료 후 인강을 보면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중인데 혼자 하다보니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볼 사람도 없고 또 이력서를 내도 연락이 없다보니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디가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취업연계가 되는 곳이면 더욱 좋고 취업을 할 수 있게 잘 도와주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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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개발자 훈련과정이 매우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 개발자분들 제가 다른업에 종사하다 it쪽 분야로 이직을 원하여 부트캠프 수료 과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코딩은 해본 경험은 없지만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했었어서 그쪽에 대한 전공분야 지식을 넓히고자 개발을 배워볼까 합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 과정은 1) 클라우드 풀스택 과정과 2) 빅데이터 풀스택 과정이 있는데 전자는 정통 풀스택 과정이며 프론트와 백엔드를 순차적으로 배우는 확실한 커리큘럼이어서 많은 해에 인기를 받았던 과정이라 우선적으로 배워볼까 했는데 후자에 커리큘럼을 최근에 알게되어 봤더니 파이썬과 sql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을 하더라구요 제가 딱 하고싶고 원하던 과정인데 문제는 이 학원이 너무 멀어 고민이고, 자칫 개발에 1도 모르는 애가 데이터쪽을 먼저 배운다는게 뼈대 없이 지름길로 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신중히 고민중입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혹은 데이터 관리로 인해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를 하고 싶은데 두 과정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업 개발자분들께서는 어느 과정이 더 저에게 효과적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백엔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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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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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Pm,po,기획자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It계열에서 기획을 하고싶은데 유튜브에서는 대략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하고 포폴로 도전을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 쌓다가 (최소 2~3년) Pm으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m으로써 역량으로는 1. 문제정의 2. 커뮤니케이션 3. 우선순위 선정 4. 데이터 분석 이라고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인데 적성이 맞을지 2. 지방사립대 출신도 대기업 pm이 될수있는지 3. 개발자 커리어를 쌓은 후 마케팅 대학원을 다닐생각인데 이게 도움이 되는일 일지? 4.pm 관련되서 커뮤니티나 더 자세하게 알아볼수있는 사이트가 있는가? 입니다.

PM/PO/기획자

#pm/po/기획

#개발자

#백엔드

#경력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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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진다혜 님의 새로운 댓글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입니다. 진로 고민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친 지금,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가 컴퓨터공학과로 교차지원해 진학했습니다. IT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지 못한 채 전공을 선택했어요. 당시에는 경영학과에서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를 하고 싶었으나 컴공이 더 전문적이라고 판단해 결국 컴공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 컴공에서 하는 데이터 관련 분야와 문과(상경)의 데이터분석은 많이 다르더군요.. 다르다는 건 알았지만 좀 더 심화를 하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틀린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다른 분야였습니다. 컴공에서의 데이터 관련 분야는 수학적 역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대학원이 필수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저는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데이터 분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다른 분야를 탐색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관심 있는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그리고 임베디드 개발입니다. 다만 이 분야들에 대해 자세히 모르다 보니 막막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완벽한 이해를 바란다는 점 같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야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강박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각 분야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은 찾아봤지만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험자 수준으로 완벽히 그 차이를 이해해야 비로소 진로를 선택하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스스로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 노력하지만, 남들이 말하는 '조금 알고 시작한다'는 기준과 제가 가진 지식 수준이 다르다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추가로, 이번에 자동차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신청했습니다. 전공 공부만으로도 벅찬데 복수전공까지 시작한 게 과연 잘한 일인지 불안합니다. 이 학과는 전과나 부/복수전공 학생들로만 운영되는데, 2학년 과목 일부가 컴공과 겹쳐서 일단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맞지 않으면 부전공으로 전환할 생각도 있지만, 지금은 두 분야 모두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사실 제가 가장 힘든 건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뭔가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 두려움이 앞서요. 특히,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합니다. 제 주변에는 입학 전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서 지금은 공모전이나 프로젝트를 활발히 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다음은 현재 제가 하려고 하는 것들과 학교 커리큘럼입니다. 1. 자동차소프트웨어 복수전공 2. 선배의 권유로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언어 공부용 웹 이어받아서 운영하기 - 동아리에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웹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같은 느낌인데 동아리에서 공부하기 더 좋도록 한.. 것입니다. 운영은 좀 먼 이야기이고 일단은 자바 공부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떤 책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것도 많이 고민되는 걸 보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일까요? 3. 공부할 겸 타이머 앱 만들어보기 - 친구들과 하기로 했습니다. 자바나 코틀린으로 할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따라할 수 있는 예제가 많은 것으로 선택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여름방학 때 C공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대비해서 더 깊게 공부할 예정입니다. 교수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5. 학교 커리큘럼: 선배들로부터 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과목 없이 파이썬과 C 언어의 기초만 배웠습니다. 스스로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1: 논리회로, C++, 이산수학, 오픈소스sw이해 2-2: 자료구조, 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 데이터통신, 시스템프로그래밍보안 3학년부터는 트랙이 나뉘지만 졸업학점을 채우려면 열리는 거의 모든 과목을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1: 오픈소스sw설계, 컴퓨터그래픽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네트워크, iot임베디드소프트웨어 3-2: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모바일프로그래밍, 데이터분석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저는 지금 뭘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저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학부생

#진로

#공부

#고민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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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정재윤 님의 새로운 댓글

4학년 임베디드, 저수준 개발자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C, C++에 옛날부터 관심이 많아 C, C++에 대한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임베디드나 저수준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수준에서도 저는 OS, VM 기술, DB 저수준, 저수준 서버 개발 이런쪽으로 눈길이 많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쪽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을 한 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저수준을 하기 위해서 대학원에 가는 게 더 좋을지 취직을 하는게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또한 저수준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확실하게 잡아서 퀄리티가 높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싶은데 어느 방향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지 어떤 의견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저수준

#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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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질문

컴퓨터공학 대학원진학

요즘은 개발자로 바로 취업하는것보다 컴퓨터공학 대학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겼던데 어떠한 이점 때문에 혹은 어떤 분야로 사람들이 데이터베이스나 ai분야가 아닌 컴퓨터공학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간단하게 방법만 알려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개발자

#컴퓨터공학

#대학원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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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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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전문대졸 27살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질문 드립니다

26살 곧 27살 미래에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고민 한 번만 들어봐 주시고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한 번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26살 지방 전문대 3년제 졸업 예정입니다. 2년 휴학해서 1년 돈 벌고 1년 다른공부해서 남들보다 현재 조금 늦습니다 지금 지식수준은 학부 때 배우면서 조금 쓴 자바, 인턴 4개월 때 사용한 C#, Spring은 얕게 아는 정도입니다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2급, SQLD, 네트워크 관리사 2급 있습니다 3학년 2학기 때 중견기업 SI 회사에 인턴 생활해서 프로젝트 투입되어서 평가도 괜찮게 받으며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중간평가, 종합 평가 완료하고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 고민이 저희 대학교에서 울산대, 동아대, 대구대 이쪽으로 전적 대학 학점 평균만 보고 합격만 하면 바로 내년 3월 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연계편입 제도가 있습니다 평소에 학력 3년제 초대졸 콤플렉스도 있었고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대학원도 생각 있긴 합니다 근데 제가 학점이 3.9인데 될지 안 될지는 걱정되긴 합니다. 연계 편입해서 대학교를 2년 더 다녀서 29살 2월에 졸업해서 4년제 학사를 딸지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이 된다면 초대졸로 그냥 회사에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지 만약 전환이 안 된다면 중소 SI 회사에라도 지원서를 넣어서 갈지 이중 어떤 선택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가장 끌리는 건 연계편입이긴 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또래분들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본인들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나이도 조금 먹은 거 같고 근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많은 글들을 봤는데 앞자리 2일 때 뭐든 해라 20대면 늦은 나이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보긴 했는데 혼자 생각이 너무 많고 지금 선택이 평생을 좌지우지할 거 같아서 한번 답답하기도 해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제가 글솜씨가 좋 지 않아서 엉망일 텐데 한 번만 읽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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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김채원 님의 질문

취준과 대학원 사이 선택

안녕하세요, 컴공과 4학년인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취업을 준비해야할지 대학원을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원래는 데이터에 관심이 좀 있어서 AI/데이터 대학원을 가려고 하였으나, 대학원 자체가 사람이 너무 많이 차기도 했고, 학교에서는 보안 쪽을 지원을 많이 해줘서 보안 대학원으로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암호학 과목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구요. 이에 대해 주위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다들 대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겠느냐고, 대학원 가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라고 하셨습니다. 한번 정도는 경험해봐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정작 저는 석사 2년동안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데이터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게임에도 관심이 많고, 관심 분야가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하나를 파지 않고 이것저것 맛만 본 느낌이라서 이런 상태에서 대학원을 컨택하는 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문득, 제가 개발 자체를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점만 챙기고 개발을 경험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컴공과인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백엔드를 공부 중입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이서 일하는 게 꿈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하고 싶은데, 1년동안 개발을 갈고 닦아서 취업 해서 일하다가 정말 연구가 하고 싶거나 석사가 필요할 때 대학원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워낙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서 다들 대학원을 추천하는 것 같긴한데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저에게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1년동안 정말 뒤 안돌아보고 준비하고 싶은데 취업과 대학원 준비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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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취준

#취업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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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유수연 님의 질문

SI회사 1년차 신입 이직고민

SI회사에서 1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입사초반엔 기획/제안서 작성에 투입되어 개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에 투입된 경력으론 8개월정도 입니다 저는 학원 출신 비전공자 이고, 현재 회사에선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스프링, 자바, 자바스크립트,jsp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어 실력 상승을 목적으로 이직 하고싶은데 현재 경력으론 물경력이고, si회사가 아닌곳에선 제 실력이 부족한것같아 고민입니다ㅠㅠ. 1. 백엔드 강의를 통해 실력을 쌓아 백엔드로 이직 2. 학원에서 배운 React를 살려서 프론트엔드로 이직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더 끌리는건 react이지만, 공부하는데 더 시간 투자를 해야할것같긴합니다. 포트폴리오도 부족하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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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노민영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멘토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국비학원 수료후 혼자 하다보니 도움이 필요하여 멘토를 받아 보고 싶은데 예전에는 인프런으로 멘토를 많이 받았는데 인프런말고도 멘토를 받아 볼 수 있는 유명 사이트가 있을까요? 유료 무료 상관없이 멘토를 받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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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정현준 님의 질문

AI 대학원 어떤 연구실이 좋을까요?

AI를 깊게 공부해보고 싶어 대학원 석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취업도 좋지만 창업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AI에 더 관심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1. LLM을 활용한 문서 갱신 및 검토, ai 연구를 하지만 분야가 좀 한정적인것 같은 느낌 2.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연구실을 선택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1번 연구실은 자연어처리 강화학습을 하지만 문서 쪽으로 한정된 느낌이고 2번 연구실은 다양하게 ai를 사용하지만 교수님 경력이 1번 교수님에 비해 많이 낮으십니다. 2번 연구실이 창업 관련해서도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긴하지만 교수님의 경력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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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jin0102 님의 새로운 댓글

노베이스 개발자 취업 재활

안녕하세요. 곧 다가오는 2025년 기준으로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학교는 3년제로 관련 없는 전공을 나왔습니다. 졸업 후에는 바로 국비로 6개월 정도 유니티 교육을 들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니 많이 어렵더군요. 힘겨워하면서도 수료는 했고, 포폴에 올릴 게임도 몇 개 만들었습니다. 깃을 사용해가며 협업한 프로젝트도 두세개 있긴 합니다. 그렇게 포폴 초안을 만들고 수료를 했는데, 이것저것 안 좋은 일의 겹침과 회피 심리, 개발 능력 부족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해 학원의 애프터케어에 제대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포폴은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1년 가량이 지나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냥 게을러서 그런 것도 있지만 수료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버리니 다시 백지 상태에 돌입해서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이제 26살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아 위기감이 들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했던 포폴을 다듬고 구직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1,2년 전 만든 것에다가 팀프로젝트까지 섞여있어서 이걸 다시 붙잡고 있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도 듭니다. 또, 지금 올해 안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차라리 빠르게 웹 개발자 같은 것으로 전향해야 하는 게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후보군을 정리하자면 1. 좀 오래된 포폴을 어떻게든 한두달 동안 다듬고 공부해서 구직활동을 한다. 2. 몇 개월간 인프런 같은 곳에서 강의를 듣고 응용모작, 창작을 해가며 새로운 포폴을 만든다. (이 경우에는 팀플 경험을 어필할 포폴이 없음) 3. 독학을 조금 더 하고, 유니티 국비 2회차를 한다.(사비 사용) 4. 다른 개발쪽 국비를 듣는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처기나 다른 스펙을 준비해보고 싶지만 초대졸인지라 시험 응시 요건에 충족되지 않더군요... 취업하고 나서면 몰라도 지금 상황엔 영어공부 같은 것보단 포폴이 중요해보여 일단 미뤄뒀습니다. 애초에 개발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재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디자인 같은 곳으로 눈을 돌려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게임 개발에 확실히 즐거움은 느끼고, 신입으로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존재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식 중에서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는 게 어느 쪽일까요? 공부해야 할 것이나 스펙, 추천 사이트, 학원 등등 뭐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방식을 조언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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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는 2023년도부터 국내 개발자 일자리가 얼어붙기도 했고 이미 레드오션에 현직자 분들 중에서는 굳이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공학으로 나오지 않으신 분들(국비사업이나 이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뿌리가 깊고 선배들이 터놓은 길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공지능학과는 요즘 뜨는 분야로 선배들이 많이 없어 불안한 감이 있고 대학원을 무조건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의 부분집합이기에 배우는 폭이 좁고 깊다는 점이 있죠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은 컴퓨터공학과를 가서 인공지능 대학원을 가라고 하시고 현직 개발자는 점점 코딩보다는 인공지능 다루는 기술이 더 중요해질거라고 인공지능을 가라고 하시고 또 대학교 4년동안 배우는 cs 무시 못한다는 분도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 인공지능이랑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현재 일자리 시장 상황이나 전망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제 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육과정이고 두 번째가 인공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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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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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김승현 님의 질문

컴퓨터 분야 중 대학원을 가고 난 후 더 빛을 볼 수 있는 분야는 어디 가 있을까요?

이제 2학년을 마치고 컴공 학생입니다. 2학년을 마치고 나니까 이젠 확실히 어느정도 제 진로를 설정해야 할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휴학을 하여 어떤 분야에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할지, 이대로 쭉 졸업을 하여 자교 대학원이나 좀 위의 skp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분야인데 이 분야가 대학원에서 좀 더 많은 학술적 공부를 한 뒤 가면 도움이 될지 아니면 실무적 경험이 훨씬 중요한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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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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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조현희 님의 질문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백엔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나중에 데브옵스 엔지니어를 희망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 재학생입니다. 휴학기간중에 어떤 것을 해야할 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문의를 남깁니다. 데브옵스 국비지원 학원 과 백엔드 교육 중에 무엇을 하는 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데브옵스는 신입을 잘 안뽑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먼저 백엔드 역량을 키우고 데브옵스 클라우드에 대해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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