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질문 3
해시태그 없이 키워드만 일치하는 질문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3일 전 · 포크코딩 님의 새로운 답변

타입스크립트 변경점이 리액트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컴파일러를 Go로 재작성하면서 약 10배 빨라진 성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는걸 들었는데용 이 점이 리액트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때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한데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개발자

#typescript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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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 이경의 님의 질문

새마을금고중앙회 업무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새금중 실무진 면접을 앞두고있는 지원자입니다. 인터넷 정보로 한계를 느껴서 현직자분과 잠깐이라도 대화하고싶은데, 도무지 기회가 없어서 현직분들이 계신 사이트를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희망직무로 금고 관리/감독 직무를 자소서에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서칭해보니 추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면접때 직무 역량 어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직무를 먼저 파악해보고싶은데, 새금중의 금고 감시/감독 직무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이뤄지며, 어떤 지표를 중점으로 감독하시는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PM/PO/기획자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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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자 취준에 부트캠프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을 하게된 백수이자 취준생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는데 취업하는데 있어서 부트캠프를 추천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는 비전공자에 코딩을 경험해본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sw관련 과이긴하지만 제가 전공에서 배운 것은 전기전자, 메카니즘, AI,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c, python, java)입니다. 그러다보니 CS나 알고리즘처럼 개발자라면 알고있어야하는 기초 지식들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독학을 하고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하고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이 정해져있고 멘토가 있는 부트캠프에 도움을 받을까, 아니면 계속 독학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독학은 인프런에서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알고리즘 스터디에 들어서 공부중입니다. cs는 관련 책으로 공부중이며 대체로 백엔드 로드맵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트캠프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단기간에 cs, 알고리즘, java에 대한 지식 습득, 프로젝트 협업 경험, 멘토의 존재, 취업연계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특정 부트캠프를 제외한 나머지 부트캠프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닌 점, 부캠마다 상이하겠지만 떨어지는 교육의 질, 마구잡이식 취업으로 취업률 홍보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모집 공고를 보면 부트캠프 외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도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에 대한 현직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백엔드

#취업

#부트캠프

#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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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웹개발에서 AI 데이터분석가 전향

현재 웹개발 3년차이고 AI 개발직무로 전향하고 합니다. 자바를 주언어로 다양한 sql 언어들을 사용해 왔으며 깊이 있게는 아니더라도 프레임워크들도 여러가지 다뤄왔습니다. 하지만 AI 개발은 파이썬이 주된 언어이고 현재까지 해왔던 실무랑은 전혀 다른 역량을 요구하는거 같아서 현직자 분들께 실제로 실무에서 필요 역량이 무엇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데이터분석가는 거의 기획전략이나 마케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인듯하여 실질적으로 개발직으로 속하는지, 신입은 거의 뽑지 않는데 준비를 하는것이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 이부분도 조언을 구해요.

개발자

#전향

#웹개발

#ai개발

#데이터분석가

#이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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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원승현 님의 질문

웹소켓 + Stomp로 채팅 기능을 구현하며

RabbitMQ를 도입하였습니다. 도입의 이유는 스프링 내장 메시지 브로커를 이용하게 되면 인메모리 기반의 동작 방식으로 인해 서버 문제 발생 시 메시지가 유실되거나 확장에도 제한이 있다고 판단하여 도입하였습니다. 현직자 분들이 보기에 이 이유가 적합한 근거가 될까요? 추가로 JMeter로 RabbitMQ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성능을 비교했는데 사용자 100명 기준 성능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가 우세했고, RabbitMQ를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아래와 같은 오류가 가끔 발생하며 메시지또한 약 90퍼센트 정도만 저장된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며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java.net.SocketException: Connection reset at java.base/sun.nio.ch.SocketChannelImpl.throwConnectionReset(SocketChannelImpl.java:394) ~[na:na] at java.base/sun.nio.ch.SocketChannelImpl.read(SocketChannelImpl.java:426) ~[na:na] at io.netty.buffer.PooledByteBuf.setBytes(PooledByteBuf.java:255) ~[netty-buffer-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buffer.AbstractByteBuf.writeBytes(AbstractByteBuf.java:1132) ~[netty-buffer-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socket.nio.NioSocketChannel.doReadBytes(NioSocketChannel.java:356)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nio.AbstractNioByteChannel$NioByteUnsafe.read(AbstractNioByteChannel.java:151)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nio.NioEventLoop.processSelectedKey(NioEventLoop.java:788)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nio.NioEventLoop.processSelectedKeysOptimized(NioEventLoop.java:724)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nio.NioEventLoop.processSelectedKeys(NioEventLoop.java:650)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channel.nio.NioEventLoop.run(NioEventLoop.java:562) ~[netty-transport-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util.concurrent.SingleThreadEventExecutor$4.run(SingleThreadEventExecutor.java:997) ~[netty-common-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util.internal.ThreadExecutorMap$2.run(ThreadExecutorMap.java:74) ~[netty-common-4.1.114.Final.jar:4.1.114.Final] at io.netty.util.concurrent.FastThreadLocalRunnable.run(FastThreadLocalRunnable.java:30) ~[netty-common-4.1.114.Final.jar:4.1.114.Final] at java.base/java.lang.Thread.run(Thread.java:842) ~[na:na]

개발자

#채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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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박지성 님의 새로운 댓글

대학생 4학년의 인생 및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대에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고 현재 자바 백엔드를 지망하고 있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제 인생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굉장한 장문이고 한탄하고 부정적인 글이라 이 글을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개발과 무관한 내용이 많지만 개발자 분들이 자기 계발을 좋아하시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제 진로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에 대한 고민과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하여 저의 과거에 대한 한탄과 후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 가족과 관련된 인생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저는 경기도의 한 지역에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에 다니시기에 빚걱정은 하지않고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곤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과정에서 아들 둘을 보호하느라 많이 맞고 계신 것을 기억합니다. 심지어 중3때 맞아 죽을까봐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했다가 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면 돈을 벌기회가 없어 그냥 경찰서까지가서 진술서만 쓰고 풀어준것도 기억이 나고 어머니와 제가 같이 가출해서 근처 모텔에서 자고 찜질방에서 자고 어렸을땐 엄마가 아는 사람의 집에 얹어서 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심지어 애들 보는 앞에서 대학가 거리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빠가 엄마를 팬 적이 있구요.. 그 첫 번째 기억이 불과 5살입니다. 그때 이후로도 성인이 되고나서도 아버지의 횡포는 계속되었고 3살 터울의 형이 그걸 닮아 어머니를 무시하고 저를 패고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밥을 먹을때마다 자격증 하나없이 들어간 전체 직원수가 5명인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을 뛰면서 불만을 토해내고 너는 사회생활 안해봐서 모른다며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는 1년 다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따고 다시 잔소리 모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새해전에 싸웠다가 25살의 나이에 또 맞고 가출을 해서 10일 정도 친구 자취방에서 신세지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오직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의 잘못이겠지 라며 저의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뭐라안할테니까 그냥 지내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 너가 참아 학교졸업하면 괜찮아 형도 취업하고 밖에 나가 살겠지 였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고등학교가면 공부하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대학교가면 밖에서 노느라 널 신경안쓰겠지 군대가면 집에 없으니까 괜찮겠지 취업하면 나가서 살겠지 라며 형을 감싸고 혼내지 않고 오히려 형에게 폭언을 듣고 살으셨습니다. 저는 이때 느꼈습니다. 이 집에서 나가지 않으면 30살 이전에 자살할 것 같다고..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주변은 외동이 많고 가족끼리 여행가는 화목한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친구들은 말없이 여행 가주고 전화를 꼬박 1시간넘게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가족 이야기 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 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인 만큼 저의 학창시절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잘지냈지만 중학생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친구들과 완만하게 지냈지만 정작 오래사귈 친구를 찾지 못하였고 고등학생때는 남고를 들어가 1학년땐 적응을 잘못하였고 2학년부터는 초등학생때 소꿉친구가 아무의미없는 말을 지어내 배신을 하며 소문을 내고 본격적인 왕따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학년때 점점 심해지더니 반에서는 아무도 저랑 말을 섞을려고 하지 않았고 3학년 부터는 그냥 인사만 하던 친구들도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학교 복도를 걸을때마다 앞담 및 뒷담을 당하며 수치심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어야 했습니다. 물론 안타깝지만 좋은 머리가 아니라 내신은 4점대 후반이 나오고 수능은 42358가 나오며 과탐이 폭망해서 재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저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수험 생활을 더 연장할 자신이 없었고 수도권 끝자락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 새내기를 보낼수없었고 그대로 다음년도에 군대를 갔다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래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대학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집앞의 거리를 나가면 저를 왕따시킨 친구들을 만날까봐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왜냐하면 집이 대학가에 있고 이 주변 친구들이라 마주치는 일이 없지 않았고 저의 왕따를 주도한 친구는 현재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그에 따른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왕따를 당한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고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 여름방학에는 공장을 다녀서 75만원을 벌었고 전역하고 나서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집 앞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간간히 친구 따라 물류알바를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폐급이었지만 귀엽다고 착하다는 이유로 혼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원래 조용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건 알았지만 일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곡, 스키장, 놀이공원을 가보니 제가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전거를 아직 까지도 못탑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자존감은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더더욱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진로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네트워크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전과로 소프트웨어학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인 코딩공부를 시작하고 동네 코딩 학원도 다니면서 전과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c,c++,python,java순으로 간단 간단하게 배웠습니다. 학교에서도 자료구조를 공부하였고 사실 너무 어려웠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진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였고 현재는 3.98/4.5 학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알고리즘을 가르쳐주지 않았고 현재 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점점 공부를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느낌보다는 너무 어렵고 자꾸 까먹고 내가 평생이걸 공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있습니다. 코딩동아리도 없고 이끌어줄 선배도 없어 자꾸 답답하고 공부가 진전이 안되고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들도 스스로 공부를 하는데 내가 바보인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ai에 관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기술을 발표하며 주니어 개발자를 없애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현직자들도 이직이 어려워졌고 구조조정에 들어가 많은 인원이 해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러한 것들을 보면 5년 이내에는 주니어 개발자가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들고 일자리가 절반 이상 없어질것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재능있고 능력있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저는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도저히 제가 재능 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저의 공부방식이 효율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개발자를 포기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나 ai에 가기에는 수학이 약하고 지금까지 고집부렸던 방향과 달라 그동안의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서 꺼려집니다. 내년에 자바/스프링 국비지원을 다닐생각이였는데 국비지원을 받게 되면 다른것에 투자할 수 있는데 시간을 날리는 것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마침 오늘 저보다 공부를 한참못한 친구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랜 수험기간끝에 인하대, 건국대,홍익대편입합격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친구는 수험기간에 학원에 1000만원을 투자해서 붙었다고 너가 의지만 있다면 최소한 경기권상위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져 1000만원을 지원을 안해줄것같았고 저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제가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실패하면 여기서 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사실 빨리 취업해서 내년에는 집을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욱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생 예비군이 해체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고 아무런 지원이 없고 유사 전문대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이 고민이 됩니다. 제가 또 회피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도전을 해야하는건데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뻔뻔하게 부모님께 손벌리고 학원다니면서 편입준비 ( 다른학과로 갈거임, 현재 25살) 2. 정처기 준비하고 있는거 따고 국비지원다녀서 취업준비하기 3. 기타 정말 고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진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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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금융권 개발자에서 서비스 기업 개발자로 이직

금융권 회사에 입사 예정입니다 거의 전산 시스템 유지보수 수준의 업무라 회사에서 쌓을만한 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요 1년 동안 알고리즘+cs+프로젝트 보충하면서 내년에 신입공채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1년 미만만 받는 회사 제외하고) 다만 1년 물경력이라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둘 다 동일한 스펙일 때 1년동안 회사에서 크게 실적을 쌓지 않은 지원자 vs 쌩신입 지원자 중 후자를 더 선호할 것 같아서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현직자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실적을 쌓을 만한 환경이 없는 상태에서, 이걸 상쇄할 수 있는 회사 밖의 개발 활동이 뭐가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다른 개발자 직장인 지인들과 사이드 프로젝트, 넥스트같은 직장인 개발자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직장인 대상 부트캠프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개발자

#이직

#금융권

#개발자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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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고다연 님의 질문

복수전공(1년 초과학기) vs. 취준(부전공)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직군(백엔드)을 목표로 소프트웨어학부를 복수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본정공은 경영 분야입니다. 본전공은 졸업요건이 채워졌지만 복수전공 학점이 남아서 초과학기 2학기를 다닐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번학기에 수강했던 과목이 복수전공 학점으로 인정이 안되어 12학점을 다시 채워야하며 총 35학점을 채워야합니다. 35학점을 취득할려면 1년동안 전공과목들만 꽉꽉 채워서 들어야합니다. 취업준비와 병행하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복수전공 (공학사)학위만을 위해 1년을 소비할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 부전공으로 돌려서 2월달에 졸업 후 포트폴리오, 코딩테스트 등 취업준비에 뛰어드는게 맞는지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취업준비생

#백엔드개발

#백엔드

#취업

#개발자

#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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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오수암 님의 새로운 댓글

개발자 복귀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하여 약 3년의 경력에서 멈춰있는 개발자였던 사람입니다. 친구 덕분에 다 같이 입사했던 회사인데 실력 차이가 너무 드러나 눈치를 보며 회사 생활을 하다가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하고 자격증 공부, 여행, 아르바이트등 여러가지를 하며 방황하였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하였을때는 개발을 안 하려고 하였고, 그로 인해 방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저는 개발에 대해 진심이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회사 생활이 힘들어서 제대로 안 한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더 깊어져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제가 이전 회사에서 주로 도맡았던 업무는 유지보수였습니다. 웹 개발 회사라서 html, vue위주로 개발과 유지보수를 하였으며, 자바스크립트와 DB, 자바는 많이 다루지 않았었습니다. 예전에 했었던 웹개발자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1. 포트폴리오가 아예 없는 수준인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2. 정보처리기사 이외에 저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는 어떤게 있을까요? 3. 웹개발과 DB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현직자로 복귀할 수 있을까요? 현직 개발자 선생님들의 많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개발자

#공부

##웹개발

#정보처리기사

#html

#vu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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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고유 님의 질문 업데이트

경력입사 진급 누락 차별일까요

안녕하세요. IT 경력 22개월차 된 주니어입니다. 연봉 욕심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아서 지금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다니던 찰나에 차별을 당했나 싶어 마음이 상해버렸네요. 현직자 선배님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따끔한 충고도, 따뜻한 위로도 다 감사드립니다. 지금 회사는 경력 2년이 차면 자동으로 대리 진급되는 시스템입니다. 2023년 2월 입사자까지는 2025년 상반기에 승진할 거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경력 입사라 하반기에 승진할 거라고 서운해하지 말라고 상사에게 들었습니다. 알겠다 하고 보니, 기존 입사자 중 2023년 3월 이후 입사했고 저랑 경력이 일주일 차이밖에 안 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분이랑 저는 하반기겠구나 싶었는데 상반기 승진 목록에 그분이 있었습니다. 이걸 보니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넘어가야 하는 일일까요? 아무 말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마음이 상하네요.

개발자

#승진

#이직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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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이 필요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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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HypeBoy 님의 새로운 답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는 2023년도부터 국내 개발자 일자리가 얼어붙기도 했고 이미 레드오션에 현직자 분들 중에서는 굳이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공학으로 나오지 않으신 분들(국비사업이나 이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뿌리가 깊고 선배들이 터놓은 길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공지능학과는 요즘 뜨는 분야로 선배들이 많이 없어 불안한 감이 있고 대학원을 무조건 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의 부분집합이기에 배우는 폭이 좁고 깊다는 점이 있죠 컴퓨터공학과 교수님은 컴퓨터공학과를 가서 인공지능 대학원을 가라고 하시고 현직 개발자는 점점 코딩보다는 인공지능 다루는 기술이 더 중요해질거라고 인공지능을 가라고 하시고 또 대학교 4년동안 배우는 cs 무시 못한다는 분도 있고... 고민이 많습니다 인공지능이랑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현재 일자리 시장 상황이나 전망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제 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육과정이고 두 번째가 인공지능입니다

개발자

#인공지능

#컴퓨터공학과

#컴퓨터

#개발자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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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걱정인형 님의 새로운 댓글

웹 개발과 앱 개발 시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현재 엔지니어 직무에서 벗어나 개발자로 돌리고싶은 사회 초년생입니다. 원래는 학부생때부터 앱 개발을 주로 했어서 자연스레 앱개발 직무로 준비하려고했는데, 막상 개발공고를 찾아보면 확실히 앱이 웹에 비해 티오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렇기때문에 빠른 이직을 위해서 웹 개발 쪽으로 뛰어들어야할지..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앱 개발이 웹에 비해 더 살아남을 수있을 지, 그렇다면 앱으로 직무를 결정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무신사에서 pc 버전을 삭제했던 케이스를 생각하면 비용 측에서 모바일도 꽤 경쟁력이 있지않나싶은데 …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이래저래 고민은 많은데 실제 현직자분들 사이에선 어떤지 여쭙고싶습니다. 급한 마음에 글이 횡설수설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웹

#앱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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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 김미소 님의 질문

백엔드 대학원 질문

안녕하세요!전공이 언어쪽이었다가 졸업 후 it쪽으로 전환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 it쪽 교수님께 여쭤보니 백엔드는 공대 학위가 필수적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공대 대학원 석사 학위를 따는게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백엔드쪽은 아무래도 기업에서 공대 학위(학사,석사 등)를 가지고 있어야 유리한가요?🥺현직자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개발자

#대학원

#백엔드개발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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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김채원 님의 새로운 댓글

빅데이터 직무 관련 대학생 3학년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는 컴퓨터학부 복수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커리어리에 진로를 고민하며 2년전에 질문글을 남겼었는데, 진로 고민을 끝내고 빅데이터로 진로를 정하였습니다. 그 때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진로 고민을 확정한 이 시점에 또 다른 고민이 생겨서 다시 한번 질문을 남겨봅니다. 현재까지 저는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 강의를 수강하고, 백준을 꾸준하게 풀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하나, 스프링 프로젝트 하나 이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바이오 관련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혹은 데이터 엔지니어 쪽을 희망합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학동안에는 반도체 공정관련해서 간단한 데이터 품질 예측 모델 대회에 참가하며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어느정도 도메인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본인만의 로직과 AI 기술까지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 제가 바라는 직업의 모습과 일치하였고, 생명공학에서 일하고 싶다는 저의 작은 꿈을 합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진로를 최근에서야 꿈꾸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직업이 대학원을 가는 것이 추천되기도 하고,그렇다면 대학원 컨택하기에는 늦은 감이 있나 싶기도 하고, 캐글 대회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이 직무 관련하여 활동이 많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바이오 도메인을 원하지만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지 않아보이기도 해서, 전망이 어두울까봐 고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선택해도 되는지, 현직자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질문을 남깁니다. 더불어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도 간략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

#빅데이터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데이터엔지니어

#대학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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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ㅊ 님의 질문 업데이트

개발자 신입 준비

안녕하세요 개발자 준비중인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3회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어쩌다 보니 팀 프로젝트 였지만 제가 거의 풀 스택으로 진행했고 Spring, Node, React를 사용가능하고 아키텍처적으로 규모가 있진 않지만 대략 30개 이상의 Entity를 가지는 규모의 프로젝트들이며 기업인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Flutter로 간단한 앱도 만들어보았고 ,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도 진행 해보았습니다.) React는 타입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사용해서 나름 자유자재로 만들고 수정할 수있고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Node는 레거시로 Express와 sql사용해서 사용했고 Spring은 Spring Boot, Spring MVC, Spring Security,JPA, Redis, JWT 등으로 다양하게 접목 시키고 있고 왜 필요할까를 생각하며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JPA나 AOP 등의 깊은 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버에 배포도 해보았고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AWS를 통해 여러 인스턴스로 나눠서 최적화 하여 배포해볼 예정입니다. 이렇듯 부족하지만 웹쪽에서는 나름 발전의 자신감이 있는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코딩테스트에 준비를 하지못했는데 요즘 코딩테스트가 거의 모든 기업 필수여서 아직 프로젝트 진행중이기도 하고 코딩테스트 때문에 아직 입사지원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딩 문제를 한번도 풀어본적 없고 기본문법조차 잘 모르고 그런 상황입니다 ㅜㅜ 막상 시작하려고하니 시간적 압박도 그렇고 어떻게 어느정도의 기간을 잡고 해야할지 막막해서 글올려봅니다 선배님들 현직자분들 저는 웹 관련해서 너무 재밌게 찾아보고 고민하며 작업을 하는데 코딩테스트를 따로 준비해서 내년에 입사를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보통 어느정도가 되어야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신입

#개발자

#코딩테스트

#취업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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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다음주부터 국비지원으로 ai웹개발

다음주부터 국비지원으로 ai 웹 개발 과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지금 나이 28살인데 여태 제대로 된 취업을 못해보고 아르바이트만 전전 하다가 일도 쉰지 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존감만 낮아져서 침대에 누워서 sns으로 보다가 스파르타 코딩교육에서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코딩에 1도 모르는 비전공자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뭐라도 하지 않으면 제자리 걸음 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배울 ai웹 개발 전망이 어떤지, 또 비전공자가 하기엔 코딩이라는 벽이 높진 않은지, 제가 부산에 있는데 부산에도 관련 회사가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 현직자 분들이 말씀해주신다면 조그마한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려요🙏🏻

개발자

#ai개발

#개발공부

#비전공자

#개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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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박민철 님의 새로운 댓글

부트 캠프 이후, 로드맵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청년SW아카데미 11기 Python 비전공반 출신 개발자입니다. 업계에서는 실력있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를 원해, 제가 교육동안 AI 모델을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수준으로는 취업이 많이 어려워,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YOLO 모델 사용, Spring-FastAPI 통신 등) 입사를 희망한다면, 머신 비전쪽을 희망합니다. 웹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의 레이아웃 디자인이나 동적 컴포넌트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부분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희망했습니다. 수료가 곧이고, 하반기 인턴 및 채용공고를 바라보며,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취업에 대한 압박때문에 질문글을 작성해봅니다. 제 개인적 성장도 원하지만, 20대 후반에 접어들며 현재는 취업이 우선이라고 생각돠어 글 남깁니다. 현직자님들의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취업

#프론트엔드

#머신러닝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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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양성연 님의 새로운 댓글

머신러닝 엔지니어 퇴사후 대학원 진학

안녕하세요. 국내 제조 대기업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후 약 1-2년 정도 일을 하였고 회사내 좋은 팀에서 많이 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도 매일 논문을 읽고 서적을 읽기도 하며 저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데요. 최근 제조기업에서는 데이터 문제로 머신러닝으로 많은 걸 할수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기술을 읽고 또 만들어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져왔습니다. 이 때문에 저의 전문성 향상과 연구경험을 위해 spk ai대학원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고 현재 한 곳의 교수님께 컨텍이 되어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구분야는 이론 머신러닝이고 관련 학회에 실적도 좋고 교수님도 좋으신 분 같아 열심히 해봐야지 생각했는데요. 네카라쿠배중 한 곳의 머신러닝 현직자 분을 만나 이러한 이야기를 하니, 요즘은 이론, 학위가 가치를 쳐주던 시기가 아닌거 같다. 현재 다니는 대기업에서 좀 더 실력을 쌓고 이직을 생각하거나 야간 대학원을 가는게 어떻냐는 조언을 하네요. 커리어리 현직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개발자

#머신러닝

#인공지능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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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 장성호 님의 새로운 답변

현직자분들께 따끔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devsecops engineer가 꿈인 3학년 학부생입니다. 제 본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현재 보안 연구실 학부연구생으로 일하고 있고 , 학교는 지거국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해놓은 것들은 학점 4.0x / 4.5 토익스피킹 IH Whitehat school 수료 Kisa 버그헌팅 실습 수료 클라우드 부트캠프 (진행 예정) 내년 2학기 BoB 지원 예정 수상경력으로는 ai 어플 개발 해커톤 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우수상, 어플 개발 해커톤 최우수상, 보안 부트캠프 프로젝트 상, Ai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정보보호학회 논문 동계 학술대회 수상 자격증은 네트워크 관리사 2급, 리눅스 마스터 2급, ccna가 있고 ccnp까지 취득하려고 합니다 제가 재수도 하고 휴학을 해서 (군휴학), 25살 3학년입니다. 최근 devsecops에 관심이 생겨서 클라우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전공과 관련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실력도 키우고 스펙도 만드는데 집중하면서 아직 제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한 분야를 깊게 했다기보다는 여라 분야에서 찍먹 느낌으로 공부한거 같아 제 미래에 불안함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될지 궁금해서 현직자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저도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을 가고 싶습니다 ..! 아니면 수도권, 판교 쪽에 위치한 중견기업 정도는 가서 이후에 경력을 쌓아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이런 제 계획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떠한 쓴소리도 좋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들께 피드백 받고싶습니다

개발자

#취직

#취직조언

#현직자

#devsecops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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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개발 기간이 길어진 개인 프로젝트, 마이너스 요소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 2학년을 수료하고 현재 공군에서 복무 중이며 전역 이후에 관련 대외활동과 인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학부 2학년 1학기가 끝나고 23년 7월부터 학교 기숙사에 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를 혼자 개발하기 시작했고 (3학년 1학기를 휴학 내고) 24년 7월 1일 입대 전까지 계속 진행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를 구현했습니다.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사지방 컴퓨터로 github codespaces 환경(linux 운영체제 기반이며 웹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에서 우여곡절 끝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git pull로 불러오고 DB나 platform 등을 docker compose로 세팅해서 지금 다시 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일단 전술했듯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저 혼자 진행해왔습니다. 애초에 학부 공부, 알고리즘 공부,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 공군에 입대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자격등 공부 등과 병행하였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었으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당연히 저 혼자 맡았고 (프론트와 백) 개발에 쓰이는 프레임워크도 처음 접해보아 배우면서 진행했으며 수 많은 생소한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를 도입하느라 진행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현업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싶었고 퀄리티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발 기술과 환경에 적응이 될 때 즈음엔 여러 군데에서 터지는 에러를 트러블 슈팅하고, 그 중 다수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느라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초기 배포를 위한 기능의 70% 정도(제가 생각하기에)는 완성했지만, 아직까지 codespaces 환경에서 개발하기 위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남아있으며 군 복무중이라 평일엔 시간을 많이 내어도 개발 시간이 현실적으로 3시간을 넘길 수 없습니다(오늘은 부대 휴일이라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그러므로 저는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웹앱으로 배포하는데 까지 6개월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중간에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에 저는 아래 질문에 대한 개발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합니다. 1. 제대 후 대외활동과 (체험형)인턴을 위해 서류 평가/면접을 볼 때 이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생각인데, 프로젝트를 다 완성하고 배포까지 완료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기간이 1년 6개월이라는 것은 분명히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나요? 2. 만약 질문 "1."의 답변에 긍정하신다면 긴 기간의 프로젝트( 혹은 동시에 그 기간에 부응하지 못하는 작품의 퀄리티)를 어떻게 서류 평가/면접에서 정당화하여 의미있는 "스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개인-프로젝트

#개발

#포트폴리오

#입사지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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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손호영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로 시작을 할려면 뭐부터 배워야 하나요?

고민이 있는데 현직자 백엔드분들은 뭐부터 공부를 하셨나요? 유튜브에서나 블로그랑 찾아보니 오히려 순서가 헷갈려서 질문합니다

개발자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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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Uxui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안녕하세요 지금 막학기 남겨둔 소프트웨어학과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하고있는 공부가 끝나면 11월 중순부터 개강 전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혼자서 꾸준히 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온라인이나 현장 학원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프론트엔드와 uxui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학과는 이곳을 선택했지만, 제 성향에는 디자인쪽이 쫌더 맞다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중에 프론트엔드 수업 위주로 대학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한국보단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어서 더 고민중이에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개발자

#uxui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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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직장대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3년동안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 개발자로 취직하긴했지만 이게 개발자로서의 옳은 커리어로 가고있는것이 맞나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복지수준도 괜찮고 야근도 필수도 아니지만, si/sm기반의 이커머스 고객사의 개발수주를 요청받아서 인력투입을 하는 형식으로 개발을 하는데 문제는 2000년대 초반 혹은 1990년대 후반 정도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프론트기술과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만 5버전도 되지않는것으로 개발되어있는 회사솔루션을 이용하여 오로지 똑같은 솔루션으로만 이커머스 고객사의 수주를 받고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쪽은 비슷하게만들어진 화면단을 복붙하는 수준이고 나아가봤자 css추가정도이며, 스프링에서의 개발은 화면단에서 던져주는 데이터들을 받아서 for문으로 돌려서 쿼리문에서 거의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수준입니다... 쿼리문을 굉장히 길게짜기 때문에 쿼리문 하나는 정말 잘할 자신이 있지만, 문제는 개발자로서의 기술 스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커머스 업계의 상품, 주문, 배송과 같이 도메인 지식이 거의 업무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도메인 지식을 오로지 같은 오래된 기술로만 녹여내는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또한, 백엔드로서의 개발자가 제가 정말 하고자하는 일이지만 회사에선 근 1년동안은 프론트 관련업무만 그것도 요즘 쓰는 기술도 아닌 구시대 프론트 기술로 업무를 받아서 하고있다는게 제일 큽니다.(소위, 물경력이라고 하지요) 3년차기때문에 제가 개발자로서의 옳은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적어도 다른 개발사보다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기술이 많이 떨어진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커리어가 망가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다음 이직회사를 이커머스 관련 업계 회사라면 당연히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 회사는 자사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도 경험하면서 적용하여 단순히 회사에서 일 잘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로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라면 제가 이 회사에 정년까지 다닐게 아니라면 이직을 하는것이 옳은길일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개발자라는 직업이 한 업계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되면, 도메인지식이 주업무를 이루고 기술적인것은 뒤쳐지더라도 따로 개발공부를 하여 연차를 쌓아나가며 이직을 하는것이 정석인 직업인걸까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이직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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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전민우 님의 새로운 답변

[비전공 개발자 취업] 현실적이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핵심요약* [문제점] - 비전공자 신분으로 개발자로 전향하려는데,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질문] - 현실적으로 지금같이 침체된 취업 시장에서 비전공, 신입 개발자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신가요? (ex. 추천 언어, 공부 방향) (개인의 적성, 역량보다 현재 취업 시장 흐름 위주로) ----------------------------------------------------------------------------------------- * 본문 * 안녕하세요,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는 30 비전공자입니다. 원래 개발 분야에 관심이 있었기도 하고, 현재 운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넉넉해서 (백수) 아예 각 잡고 개발 분야를 배워서 개발자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의 원래 전공은 바이오 쪽이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1년 반 전 퇴사한 뒤 현재 백수 상태입니다. 다시 바이오 분야로 재취업하려 했으나, 제가 경력을 쌓은 분야가 바이오 중에서도 워낙 영세한 분야라 재취업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로 전향을 하려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팬데믹 때와는 달리, 취업 불패라고 여겨졌던 IT분야도 굉장히 취업 경기가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각종 부트캠프, 국비 지원 등으로 비전공 개발자가 쏟아져 나온 영향이 커서, 중소기업에서도 1명 채용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취업 목적의 개발 분야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배우고 싶은 언어부터 선정해서 배워야 하는데, 처음엔 데이터 분석 쪽에 관심이 있어 파이썬부터 시작해서 국비지원 데이터분석 과정을 통해 SQL, R같은 tool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으나.... 또 데이터 분석 쪽은 대학원 석사졸을 선호해서, 비전공 개발자는 해당 분야로 가망이 거의 없는거다 마찬가지다, 라는 조언을 듣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쪽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해서 프론트엔드 쪽 국비지원 + 개인 스터디로 1년 정도 정도 공부하고, 일단 개발 시장부터 들어가는 방법도 고민하다가 프론트엔드쪽은 이제 공급이 너무 넘치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이쪽도 너무 고민되네요... 더군다나 신입 개발자 수요가 매우 적어서 비전공자는 아예 서류에서 걸러진다고도 하더라구요. 너무 많고 부정적인 정보들을 자꾸 보다보니 뭐부터 해야할지 정말 혼란스럽네요. 현실적으로 비전공자가 지금같은 취업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걸 준비해야 채용되는 데 유리할까요? 현직자 분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 횡설수설도 하고 내용도 많이 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비전공자 웹개발 앱개발 프론트엔드

#비전공-대학-4년제

#커리어

#이직

#물경력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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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통신 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데이터 엔지니어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가 부족해 졸업 후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비 교육을 통해 좀 더 학습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CS 지식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아는 현직자 한 분이 "국비 교육은 대부분 비전공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그 시간에 CS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저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고 CS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여 국비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와 업무가 유사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Java) 개발자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면 국비 교육을 듣지 않고 독학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 보면 해이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개발자분들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정보통신공학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음 2.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은가? 3. 백엔드 개발자 국비 교육 vs.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 4.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개발자

#국비

#국비교육

#데이터엔지니어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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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댓글

물경력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2년차로 SI/SM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복지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현직장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너무 오래된 기술(10명중에 1명 알까 말까한 기술이고, 검색해봐도 거의 쓰는 회사가 없는 기술)이고, 자바 스프링을 사용하지만, 거의 기본적인 CRUD 바탕에 쿼리 짜는게 거의 메인 업무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제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이력서에 쓸만한 프로젝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일을 시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고객사에 가더라도 화면 찍어내는 일과 유지보수를 하긴 했지만, 그나마 6개월 정도 고객사 도메인 관련 업무를 하였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의 프로젝트 수요가 몇년 전부터 급감해서 그냥 화면 찍어내는 일이나 간단한 JUnit 테스트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회사에 평생 다닐 의사는 전혀 없고, 제가 하고 싶은 백엔드 관련 업무만 하는 회사로 이직을 꼭 하고 싶은데, 2년차에 경력에 쓸게 고작 6개월 정도 프로젝트도 아닌 유지보수 업무만 했다는 것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기술이 다른 회사에서도 쓰는 기술과 전혀 매치도 되지 않고요. 위에서 자바, 스프링을 사용한다고 했지만, 자바, 스프링을 쓰는 것은 정말 최소한만 쓰는 것이지 거의 쿼리가 주업무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어떤 현직자분이 글쓴 것을 보니 경력 이직 같은 경우는 아예 사이드 프로젝트가 없어도 된다고 오히려 이전 직장에서 무얼 했냐고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공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이 상황에서 이직할 방법이 저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로 승부 볼 수 밖에 없을까요? 그렇다고 화면 찍어내는 일 했다고 이력서에 기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개발자

#이직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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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개발 중인 학생입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서론 ] Low-level 이해도 향상, 객체 지향적 사고 증진, 공부량 증가를 위해 Spring 느낌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려 합니다. [ 본론 1 ] 프레임워크 사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MVC의 Controller에 해당하는 영역을 어떻게 설계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래 코드 블럭에 나열한 코드 중 개발하며 재미를 느끼실 것 같은 항목을 투표 영역에서 투표해주시거나, 답변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론 2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매우 거대한 프레임워크를 혼자 개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문제와 고민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직자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시간 들여주시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결론 ] 프레임워크 개발이라는 저에겐 다소 어려운 길에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내어 답변 남겨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재 소프트웨어 계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들어, 면접을 경험하신 선배 분들과 조금 대화를 나누다보니 제 지식 수준이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HTTP, TCP 등 (TCP/IP 4계층 모델 기준) 3,4 계층 프로토콜의 통신 과정, 데이터베이스와 Java 애플리케이션의 Low-Level(JDBC, R2DBC 혹은 더 낮은 수준) 통신 과정,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이유, 그 외 기타 등등. 조금은 깊은 지식에서부터, 원초적인 것들까지, 백엔드 개발자로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제 수준이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슬럼프와 비슷한 상태에 빠져있어 작년보다 공부량도 적어졌고, 의지와 기운도 많이 상실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에 그런 게 아닌가 하여 공부도 겸하고, 저 자신을 자극할만한 거대한 목표를 한 가지 잡았습니다. Java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든다는, 저에겐 어쩌면 지나칠 수도 있는 어려운 도전에 임해보려 합니다. 프레임워크 하나를 기획할 시간을 없기에 Spring의 추상적인 틀을 기반으로 개발-수정 프로세스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프레임워크 주도의 IoC 컨테이너, 어노테이션 기반의 모듈(Spring과 Java에서의 Bean 개념) 관리, 클래스 단위의 설정 정보 관리가 프레임워크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Spring의 Core 모듈에 해당하는 기반 프레임워크가 IoC 컨테이너를 포함해 부분적으로 구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Spring Web, Spring MVC 등에 해당하는 WAS 프레임워크 구현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MVC에서 Controller에 해당하는 부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있는데, 현직자분들의 생각하시는 최선의 Controller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수집하고자 합니다. 포함된 코드 블럭은 대중적인 프레임워크의 Controller/Router 디자인들입니다. 각 디자인별로 선호하시는 항목에 대해 부여된 번호를 투표를 통해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 혹은 비판, 의견을 답변 혹은 메일, 링크드인 통해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외 개인적인 문의 사항과 제안 또한 환영합니다. leetyxodud312@gmail.com 아래는 프레임워크 깃허브 주소입니다. 문서화 작업은 진행 중에 있어 다소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s://github.com/Project-Smoodi 끝까지 읽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투표

개발자

#framework

#java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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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조언부탁드려요!

현재 4학년 1학기 마친 상태 입니다. 이번 방학부터 휴학을 신청했고, 지금은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10월 말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3월에 복학할 예정입니다. <저의 상태>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전공공부를 하지 않았고, 방학때 혼자서 html,css,javascript,react를 조금씩 건드려 본 상태입니다. 정신 차려보니 4학년1학기가 끝나있더라구요.. <앞으로의 계획> 8월중순부터 5주간 하는 리액트 온라인 스터디를 신청해뒀습니다.(그룹 프로젝트가 포함되어있다고 해서요) 참고로 아직 진로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프론트 엔드 개발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궁금한점> - 5주간의 프로젝트가 끝난후 귀국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현직자 분들께 묻고 싶어요..!! (평일기준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할수 있습니다. 어학공부도 함께 하고있어서요. ) - 귀국후 11월부터 3월까지 공백이 있는데 이 시기에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겨울방학에 인턴쉽 연계 프로그램이 있어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자격증을 공부하고 따야할까요? 자격증 관렴해서 의견이 달라서요. ( 정보처리기사 ) 또한 cs공부, 코딩테스트 등 과 관련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react

#프론트엔드-취준

#4학년

#졸업생

#스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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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𝙍𝙞𝙘𝙝𝙖𝙧𝙙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직군에서 학위 유무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는 체대생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직관’과 ‘경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더 공부하고자 체대에 왔는데 우연히 스포츠 현장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의 세미나를 듣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을 갖게 되어 군 휴학 기간 동안 독학해서 2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에 AI 전공 수업도 몇 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부전공과 복수전공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졸업까지 3학기 밖에 남지 않아 복수전공을 할 경우 5학년까지 다녀야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복수전공 학위까지 받고 싶지만 남은 학기 동안 프로젝트나 개인적인 공부 또는 자격증 취득이나 공인영어에 쓸 시간을 줄여서 졸업까지 학위 취득에 더 시간을 쏟는게 과연 취업이나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게다가 데이터 직군으로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서 비개발 업무지만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이 더욱 부족한 상황입니다. 커리어리에 계신 현직자 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학위

##데이터분석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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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이상래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로젝트나 공부를 할 때 chat gpt를 사용하는게 괜찮을까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중인 취준생입니다 react, next.js로 팀 프로젝트와 개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개발이나 공부를 하면서 구글링을 많이 하게 되고 막히는 부분(기능구현)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에 chat gpt를 사용하곤 하는데 chat gpt가 알려준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참고만 하면서 공부하거나 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주변에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분들이 몇 명 있어서 질문을 했는데 의견이 반으로 갈려서 여쭤봅니다. “chat gpt를 사용하기 보다 단순히 구글링으로만 문제를 해결해라. ” 와 “지금도 ai가 계속 발전해가고 있으니 chat gpt 같은 ai기술(툴)을 잘 활용하는것이 좋다.“ 이런 조언을 받았습니다. 다른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며 chat gpt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빈도(?)가 많이 있나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chatgpt

#공부고민

#react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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