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Nextjs, 비용차이 많이 날까요?
안녕하세요 그냥 제 주변인이나 학우 대상으로 플젝 조그만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새 프로젝트를 nextjs로 가다보니 단순 호기심이에요 지금까지 프로젝트는 csr 방식으로 제작해 배포했고 비용은 0원나왔어요(트래픽이 많이 발생한 것도 아니고ㅋㄷ) 이번 플젝은 nextjs approuter을 사용하지만(ssr) client component만을 사용할 것이고 server side에서 Fetching하지 않을 계획이에요 실제 트래픽이 유의미하게 발생해야하고, 배포 플랫폼(버셀, aws)에 따라 다르지만 여러분들의 사례를 대충 알려주신다면 제 궁금증이 해소될 것입니다
개발자
#react
#nex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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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안희수 님의 새로운 답변
앱 기획자에서 개발로 이직..
안녕하세요. 저는 29에 앱 기획 1년 10개월차 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이 java랑 db였고 학점에서도 java와 db가 항상 높았습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좀 어려워서 요식업 일을 계속하다가 보니 어느덧 5년 넘게 요식업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방황을 좀 오래 했습니다. 주변 대학 동기들은 개발자로 취업해 있더군요.. 요식업을 계속하기엔 미래도 없어 보였습니다. 2년 전에 요식업을 때려치우고 지인 회사에서 기획을 배우며 앱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아무래도 신입으로 오다 보니 연봉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연봉이 거의 7년 전 요식업에서 받던 연봉이라..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입사하였고 급여는 낮지만 주3일 재택이 있어 근무 환경이 좋습니다. 야근도 없고 회식강요도 없고 좋은회사는 맞지만 일하는데 즐겁지가 않습니다. 전 기획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를 다니며, 기획에 대해서 인터넷 강의도 보고.. 구글링도 찾아보며 어느새 IA, 스토리보드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업무로 프로젝트 하나 진행 중이라 앱과 어드민 기획은 완료되어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고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이제 이벤트나 개인정보 처리 방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자꾸 개발은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더군요.. 블록체인 개발에 호기심이 있긴 한데.. 진입장벽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새롭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아니면 호기심으로 끝내고 앱 개발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지요.. 앱개발로 간다면 안드로이드 개발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이직
#블록체인
#안드로이드
#java
#so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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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비전공자이고 개발에 대한 호기심
안녕하세요 현재 건설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시스템이 없어서 모든 자료를 일일이 찾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막내고 다들 연령이 있어서 컴퓨터는 그냥 검색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업무처리를 위해서 컴퓨터 개발을 이용해서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일단 프로그래밍을 시작을 하였고 자바를 선택했습니다. 왜 자바를 선택하였나면 자바를 많이 쓰기도 하고 언어자체가 엄격하고 규제가 많으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봤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메소드? 메서드? 까지 강의를 시청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제가 상황을 가정해서 이리저리 직접 타이핑 해봤습니다.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컴퓨터 원리를 잘 몰라서 그런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도서를 구매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해보다는 이러이러한 것이 있구나 라는 마인드로 학습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더군요 현재는 평일 2시간 주말 5시간씩 투자를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개를 번갈아 가면서 공부를 하면 좋지만 머리가 복잡하더라구요. 자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공부하는 것이 더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바를 뒤에 이해하는 것이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개발자
#컴퓨터구조
#자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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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장준영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인구 감소에 따른 대규모 트래픽 변화
먼저 잘못된 해석을 피하기 위해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고자 하는데요. 저출산 및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닌 인구 감소와 대규모 트래픽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을까에 대한 글입니다. 신입 개발자의 엉뚱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글이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 기사나 개발 관련 글들을 보게 되면 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과 방식에 대한 많은 고민과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규모 트래픽 관련 처리 기술과 아키텍쳐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그 핵심에는 인구에 따른 많은 유저의 유입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인구가 점차 감소하여 약 100년 뒤 지구의 인구가 현재 인구의 3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면 그때에도 과연 `대규모`라는 거대한 키워드가 여전히 유효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은 현재가 전성기이고 약 100년 뒤에는 관련 기술이 오늘날보다 그 인식과 중요성이 감소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더 나아가서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개발자가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은 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에서 점차 한정된 데이터를 얼마나 정교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기술들이 생겨나게 될까요? 제 글을 요약해본다면 이렇습니다. 1. 만약 인구 감소로 인구가 줄어든다면 현재 중요시되는 대규모 트래픽 처리 기술과 아키텍처들은 그 시점에서도 여전히 중요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현재가 해당 기술들의 전성기일까요? 2. 인구 감소와 개발자가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앞으로 개발자가 데이터를 바라보게 되는 시각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혹여나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발자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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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박진만 님의 댓글 업데이트
백엔드 엔지니어는 무엇을 궁금해 해야만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사실 이런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것이 익숙치 않아서 이상한 걱정이 듭니다. 사수나 같이 일하는 백엔드 엔지니어가 없어, 혼자서 해나가야하는 상황에 1년을 놓여있었습니다. 하루는, 정식 런칭을 앞둔 서비스의 코드를 돌아보자니 생각보다는 성장이 없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도메인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구현하고 했습니다만..) 내실이 다져지지 않았다는 느낌일까요, 뭔가 그냥 텅 빈 강정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다가 이런저런 개발자 플랫폼의 글을 읽고, 커리어리에서 다른 개발자들의 궁금증에 나름의 답을 해주기도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무엇을 궁금해 하지 않을까? 앞으로 무엇을 궁금해 해야할까?" 라는 질문에서 더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과정이 아닌 '현상' 에 집중해버린 습관의 사이드이펙트 같기도 합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라면 - 어떤것들에 호기심이 있어야할까요? - 또는 무엇을 궁금해하고 파봐야할까요?
개발자
#호기심
#개발자
#벡엔드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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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박성철 님의 새로운 댓글
Node js에서 ejs, pug, handlebar
그냥 개인적인 호기심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최근 nodejs 강의를 듣고 있는데 ejs,pug, hanblebar처럼 동적으로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템플릿 엔진들을 다뤄봤었습니다. 이걸 하면서 느낀게 조건부렌더링이나 루프로 htmlelement 생성하는게 리액트에서는 이게 되게 쉬운데 여기서는 나름대로 태그 붙이고 일일이 하나하나 따로따로 쳐줘야되고 이런 것들이 좀 불편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레이아웃 만들어주는 부분도 차이를 느꼈었습니다. 근데 툴 배포 연도를 보니깐 다 리액트 전에 등장했던 도구들이더라고요. 동적 컨텐츠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이전에 사용됐던 도구들(pug, handlebar, ejs)을 더 개발자 경험을 개선한 거를 현대의 spa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들(react, vue, angular)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nodejs
#javascript
#ejs
#re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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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정새미 님의 새로운 답변
보통 계산이 필요한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계산을 하나요 아니면 서버에서 계산한걸 보내주나요?
단순한 호기심이 들어서요. 계산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 있는경우 이걸 서버에서 하거나 클라이언트에서 하거나 큰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개발자
#계산
#ssr
#csr
#서버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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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부트캠프 백엔드 과정 단순 호기심입니다!
왜 백엔드 개발 과정은 코틀린으로 진행하는 곳이 없나요? 아직은 트렌드일뿐 고착화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개발자
#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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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개발자 분들은 커리어리를 왜 이용하시나요?
저도 원래 앱을 잘 다운받지 않는 타입인데, 커리어리 앱은 어느순간 다운받아져있더라고요. 저는 업계에 계신 분들의 좋은 인사이트를 하루에 한번 푸시알림으로 받아보는게 좋기도 하고, 푸시알림 내용이 절대 클릭하지 않고는 못배기도록 호기심을 잘 이끌더라고요. 그런데 개발관련 QnA 에 성실하게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나 꾸준하게 글을 쓰시는 분들은 어떤 동기에 의해서 커리어리를 계속 이용하게 되시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다른 개발자분들은 커리어리를 왜 이용하시나요?
개발자
#careerly
#app
#developer
#software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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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콘쵸 님의 새로운 답변
ux 엔지니어 준비 과정이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의 모 대학교 4학년 경영학부 학생입니다. 커리어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보며 저도 용기내어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 토스, 구글과 같은 ux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저는 가시적이고 디자인을 좋아하기에, 처음 코딩 공부를 했을 때도 프론트엔드 영역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습니다. 비전공자이지만 동아리에 들어가서 교내 미팅 프로그램을 프론트 영역을 개발하며 약 1년정도 개발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며, 프론트엔드에서도 많은 영역들이 보였고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 인터렉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구글의 인터렉티브 디벨로퍼 김종민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와 저걸 어떻게 했지'라는 경외심과 '나도 꼭 해보고 싶다'라는 의지를 느낍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 나름의 노력중입니다. 인프런에서 1분 코딩님과 같은 인터럭티브 강의, 유튜브에서 js와 css를 활용하여 만드는 디자인적인 영상들을 보며 학습했습니다. 졸업 전까지는 three.js도 학습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인터렉션, 인터렉티브 코딩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이 나와있지 않아 막막함을 느낍니다. 때로는 피그마, 어도비와 같은 디자인 툴을 익혀야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총 3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1. 어떤 식으로 학습해야할까요? 2. 이런 직업군의 포트폴리오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하나요? 3. 만약 경력을 쌓는다면 일반적인 프론트엔드 영역을 다루는 회사보단 웹 에이전시처럼 전문적인 웹 디자인을 개발하는 곳이 나을까요? ux 엔지니어란? - https://blog.toss.im/article/ux-engineer-interview 인터럭티브 디벨로퍼 김종민 - https://www.youtube.com/@cmiscm 자주 보며 학습하는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OnlineTutorialsYT/about
개발자
#ux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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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범희 님의 답변 업데이트
대기업의 개발 조직문화가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1년, 대기업에 2년정도 다닌 4년차 개발자입니다. 조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신의 조직을 바꾸거나, 조직을 바꾸라 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제 몸담은 조직을 바꾸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사적인 친목 자리를 만들거나,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회의 방식을 도입하거나,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고, 감사하게도 경직되어 있던 조직 분위기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생겼는데, 이 부분이 대기업의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치부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더 친해질 수 있을까 리더 분께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다른 팀원들도 인정욕구가 있는 편인데 사기가 떨어진다는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다른 문제면 말을 해서 해결했을 텐데, 좋게 풀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주제넘은 말이 되지 않고 잘 풀어나가려면 지금보다는 좀더 막역한 사이가 되어야 할 거 같은데, 대기업치고는 이미 충분히 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인데 이게 맞는지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2. 암묵적인 지시 최근 일을 할 때 무력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하나입니다. 자유롭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상위 조직, 조직장의 결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물론 강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근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바꿀 수 있지만, 매번 혼자만 총대를 매는 것이 현타가 옵니다. 아무도 불만이 없는데 나만 태클을 걸어서, 회의를 길게 만드는 빌런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원래 이게 당연한 건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습니다. 대기업의 개발문화가 스타트업에 비해 경직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조직의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라 자부합니다. 새로운 것, 고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시도할 수 있고, 일단 시도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팀원들은 필요한 경우 의견을 많이 내 주고 호기심과 실행력도 좋습니다. 조직이 변하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능력은 다들 뛰어납니다. 그래서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고,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이 조직에 큰 애정을 갖고 있고, 이직해도 이런 조직을 만나기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일과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안 되고 있어서 벽을 느낍니다. 더 주도적으로 일하고,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찾고 싶습니다. 대기업에서 조직문화를 더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바꾸고 성장할 수 있는 다른 조직을 찾아야 할까요?
개발자
#조직문화
#대기업
#스타트업
#이직
#개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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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프레드윰 님의 답변 업데이트
html공부는 한 달이면 끝내나요?
공부는 인강으로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한 주마다 10분 부터 30분 1시간 2시간 까지 새롭게 배우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나가는 저만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html,css를 배우고있습니다 목표는 백엔드이지만 기초부터 배워야 배움의 탄탄함이 생긴다고 느껴서 느리지만 깊이 이해하려고 하고 호기심에 혼자 다른 설정도 만지면서 장난감 가지고 놀듯 공부를 해서 그런지 배움의 속도가 남들에 비해 늦는 것 같습니다 요번에 지인의 도움으로 전공자 코딩 모임을 알게되어 배움을 얻고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참가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한 달 정도 html을 공부중이라는 얘기에 한 달이나 그걸 하냐며 알기 어려운 용어를 퀴즈로 내시는데 제가 하나도 맞추지를 못하자 백엔드 못가겠다는 말을 툭 던지셨는데 사실 나이가 30살에 비전공인지라 저 이야기를 들으니 갑작스럽게 드는 생각이 심각하게 늦는건가..?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공자들 사이에서 비전공자 라는 생각에 주눅 들기도 하구요ㅎㅎ.. 백엔드에 아직 발도 못담궈봤지만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정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1년 백엔드 취직 6개월 ~~취직 등등 여러 문구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좋은 열등감도 갖곤 했는데 하지만 관련 지식이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걱정이 턱 앞섭니다.. 사실 나이도 신경쓰이지만 공부의 속도에 문제가 있다면 여기계신 다른 개발자분들의 조언으로 개선하고 고쳐나가고 싶습니다 혹은 좋은 공부법이 있을까요?! (혹시나 제 질문이 조금 멍청해도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발자
#공부
#공부고민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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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김민식 님의 답변 업데이트
고비용의 멘토링 코치 백엔드 교육 값어치가 있나요?
호기심에 시작한 코딩이 재밌어서 자바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중에 있습니다! 계획은 인강 6개월 + 멘토링 코스 6개월 1년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멘토링 코스는 비용이 400~800까지 다양하더군요 재미가 있으니 실력에 욕심이 생겨서 비용이 높더라도 값어치만 있다면 한 번 배워보고 싶은데 혼자 인강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학원이나 멘토링에 대한 지식이 너무 얕아서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정말 값어치를 하는 교육 시스템인지도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리의 백엔드 개발자 분들의 공부 방법이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backend
#공부고민
#공부방법
#j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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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3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react의 setState가 정상동작하지 않아요.
react를 이용해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고 있는데요. 버튼을 눌렀을 때 state를 1 증가시키는 예제를 해보고 있습니다. const oneCountUp = () => { setCount(count + 1); }; 위처럼 1 증가시키는 함수를 정의해서 onClick에서 위의 함수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근데 호기심에 3을 증가시켜보자 하고 oneCountUp을 3번 호출했습니다. 근데 여전히 1만 올라갑니다. 왜 그런걸까요??? import React, { useState } from 'react'; export default function CountTest() { const [count, setCount] = useState(1); const oneCountUp = () => { setCount(count + 1); }; return ( <div> <button onClick={() => { oneCountUp(); oneCountUp(); oneCountUp(); }} > 1 증가 </button> <p>{count}</p> </div> ); }
개발자
#react
#us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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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창윤 님의 새로운 답변
임베디드 개발은 웹 개발에 비해 장점이 없을까요??
현재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임베디드 개발자로도 일해보려고 합니다. 순전히 호기심입니다. 주위에서는 다들 부정적이더군요. 일단 임베디드 시장 파이가 너무 작아 연봉이 작은게 제일 큰 문제이고 웹 개발과 임베디드 개발은 일의 차이가 별로 없는데 왜 몸 값을 낮추냐고 하네요. 임베디드는 웹과 비교할때 장점이 없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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