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취준생입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정보보안 전공 후 전공이랑은 맞지 않아 프론트 개발에 흥미를 느껴서 부트캠프 수료 후 혼자 공부하며 취업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1. 공부방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리액트까지 배운 상태여서 지금은 리액트로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 만들어보다가 막히는 부분을 보니 자바스크립트가 대부분이어서 결국은 본질은 JS 구나 를 깨달아서 JS 를 복습하면서 동시에 리액트도 공부하는 중에 있습니다. 아 코테도 1단계부터 하루에 2문제는 꾸준히 풀고 있고.. 모던 자바스크립트 읽고 좀 창피하지만 혼자 누군가한테 설명하듯이 말하면서 하고.. (혼자 말로 내뱉으니까 이해 안되는게 생기기도 하고, 더 정리가 되서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더라구요) 리액트도 공식문서 꾸준히 읽으면서 동시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같이 하면서 막히면 구글링하고 개념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제 막 글 작성하고 있구요.. 여기서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구글링하면서 해결 방법 찾고 남의 코드 가져와서 수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동작시키고, 해당 개념 동작원리 등을 찾아보면 이해는 갑니다. 근데 막상 구글링 하지 않고 혼자 작성하려고 하면 머리가 하얘집니다. 결국 구글링해서 가져오니 제 코드가 아닌 것이기도 하고 직접 하려면 머리가 하얘지고.. 이대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은 하고 있기는 한데 이 방향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 2. 위와 같은 방법들로 공부해오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개발자가 적성에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개발이 나랑 맞구나! 느끼신 부분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노력이 중요한거 사실이고 어느분야던 적성을 안타겠냐만은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 스스로가 개발에 재능이 있지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것도 남들은 금방 이해하는데 나는 시간을 많이 쏟아야되는 걸 보면 내가 응용력이 떨어지나? 싶어서 좌절해본적도 많고 프로그래밍 적으로 사고하는게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ㅠㅠ 부트캠프할 때에도 수료는 했지만 나 이런거 배워봤어! 로 찍먹한 느낌이라 지식이 파편화되어있는 느낌? 이었어요. 그래서 정작 끝나고 혼자 공부해오면서 부캠할 때 배운 내용들이 생각나면서 이해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이런 부족함들을 느끼면서도 제가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럼에도 개발에 재미를 느껴서 인 것 같습니다. 팀플하면서 며칠 밤을 새도 힘들지도 않고 해결할 때까지 잠도 오지 않고 밥먹으면서도 생각나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고 싶어서 하루 종일 삽질하다가 해결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또 속도, 최적화 등 어느 문제를 해결하려고 왜 사용하는 지에 대해 배우고 또 그걸 직접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또 어디 이동하거나 틈 날때마다 개발 유튜브 라디오처럼 듣거나 벨로그 가서 관련 글들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데 자투리 시간에 보니까 공부처럼 안느껴지고 지식을 얻는다? 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다보니 습관처럼 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개발자 분들 보면 이런거 직접 만들어보고싶어 ! 에서 많이들 출발하시잖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아직까진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구체적인 것도 없고 .. 그치만 내가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이 사용해주고 피드백 들으면서 개선하고 그런 과정도 꽤나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하나씩 알아갈수록 더 궁금한게 많아지고 배우고 싶은 욕심도 커지고 전문성이 있는 이 분야도 좋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잘하고 싶어요..!!! 그치만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가 개발 공부를 할 때를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더딜까, 왜 나는 그렇게 생각이 안되지 나의 길이 아닌데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붙잡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고싶은 거랑 현실적으로 실력이 있는 건 다르긴 하니까요 매번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공부하지는 않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개발 취업시장 진짜 얼어붙었다 힘들다 라는 걸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 뭐 취업 시장은 언제나 늘 힘들었고 채용공고가 아예 0 이지 않는 이상 조금이라도 뽑고 있기는 하니까 갈 사람들은 가지 않을까? 본인 하기 나름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안일하게 생각한건가, 현실 파악을 못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취업난인데 실력있으신 분들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나는 계속 해도 될까.. 싶은 이런 여러가지 생각들로 내 속도대로 포기 안하면 되지 했다가, 저런 생각으로 걱정했다가 혼란이 오네요..ㅠㅠ 개발자의 적성? 과 취업에 관련된 제 생각이 담긴 질문을 하다보니 두 번째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지금의 자리까지 가시기 위한 과정들 속에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따끔한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그 어떠한 조언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주변에 관련 직종 분들이 안계시다보니 그 과정을 겪어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더욱이 소중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저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되돌아보고 잘해보고 싶습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발자
#진로고민
#취업
#적성
#공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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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프론트엔드 공부방법에 대해 몇가지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취업을 위해 공부중입니다. 학원 수료후 현재 인강을 보면서 혼자 공부중인데 공부방법에 대해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인강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인강에서 html부터 ~ 리액트까지 순서대로 강의가 있다면 html, css, js인강까지 보고 html, css, js로 혼자 간단한거라도 하나 만들고 그다음 리액트 인강으로 넘어가서 다시 리액트 부분을 다 보면 리액트로 혼자 만들어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2. 인강을 보면서 물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다가 이걸 혼자 코드를 작성을 할 때 무슨 코드부터 작성을 해야될지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코드를 혼자 작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강의를 보면서 어떤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갑자기 {...abc} 이런 디스트럭쳐링 문법이 나오더라구요. 디스트럭쳐링문법이 어떤건지는 알지만 언제 사용을 하면되고 '아 이럴때 이 코드를 사용하면 되겠다' 하는게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실력이 늘수 있는 공부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공부방법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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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백엔드 개발자를 꿈 꾸는 고3 입니다
일반고를 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때부터 웹 개발자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하기 싫어 중학생때 학교 공부는 때려치우고 html/css 를 혼자 공부를 했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잘하고 있는게 맞나 싶어 쉬다가 고등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 중3 겨울방학에 공부를 다시 해보자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다 고1 때 첫 중간고사가 평균 3점 후반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또 공부가 하기 싫어 그만두고 혼자 프론트엔드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쉬고 고3 이 되어 백엔드 공부를 시작했고 프론트엔드 보다 백엔드가 더 재밌어서 이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보니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패스트캠퍼에 시그니처 Path 백엔드 강의를 수강 중이고 Java 와 Spring 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코딩테스트도 준비해보기 위해 백준 단계별로 풀어보기도 최대한 풀어보고 있습니다 코딩을 하는거 자체가 재미있고 공부할때는 최대 2시간 집중할 수 있었다면 코딩은 3~4시간 많을때는 6시간까지 컴퓨터에 앉아있었습니다 부모님도 그 모습을 보시고 하고싶은게 생겼으니 지원도 해주셨습니다 이제 곧 대학 원서를 접수해야하는데 제 성적으로 전문대 3년제정도 갈 수 있을거 같아 집 근처 전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4년제와 달리 전문대를 나와도 취업에 문제가 없을지 고민되어 질문을 작성합니다 .. 고3 이번년도가 끝나기 전까지 포트폴리오를 하나를 목표로 하고 있고 대학 가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포트폴리오를 더욱 완성 시키려고 합니다 .. 지금처럼만 꾸준히 해도 괜찮을까요 ..? 현실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올려요 .. 너무 긴 글인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ㅠ
개발자
#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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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대학교 2학년 학부생, 지금 생활 괜찮은걸까요? 개발자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멀티미디어공학이라는 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부생입니다. 저희 과는 미디어+컴퓨터공학이 합쳐진 융합된 과인데요. 1학년 때 학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 한 분이 저희 학번을 전담해서 HTML과 엑셀 수업을 맡아주셨고 (다른 교수님들은 한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전공 수업으로 두 교과목만 듣고, 교양필수 수업으로 스크래치를 듣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2학년 1학기에는 컴퓨터 구조와 앱 제작을 전공 수업으로 듣고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 앱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조별로 제작하고 싶은 앱을 PPT로 만들어서 발표하는 수업이였습니다.) 1학년 때부터 저희 과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럽기도 했었고, 아직 1학년이라는 생각에 안일하게 일년을 지낸 것 같습니다. 2학년 1학기 방학인 현재,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에 C언어 공부와 컴활 1급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C언어는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책으로 독학하고 있습니다.) 컴활은 그럭저럭 잘 공부하고 있는데 C언어는 공부를해도 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공부할지 찾아봐도 너무 방대한 자료들로 혼란스럽고, (C부터 공부하는건 바보다. Java를 무조건 해야한다. 아니다. 파이썬이 중요하다. 라는 여러글도 보고 댓글도 읽고 무작정이라도 프로젝트를 만들어야된다 등 . .) 저와 다르게 차근차근 잘 준비해가시는 다른 학부생분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급하기도하고 벌써부터 실패한 학부생이된 것만 같아 울적합니다. 지금 기초가 하나도 없다고 느껴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솔직히 제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고민을 털어놓아서 명확히 답변해주시지 못할 것 같은데 . .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 . 아니면 지금이라도 전과나 다른 진로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하지만 시작도 안해보고 이대로 물러나는건 너무 아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 . ㅠㅠ
개발자
#대학생-공부고민
#조언
#대학생#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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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 그리고 혼자 공부?
저는 통신을 전공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겠다는 것을 4학년이 돼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지 반년이 되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지!!한지도 1년반정도 되었는데 프로젝트 경험은 없고 코딩도 부족하고 AI관련 수학도 부족한 상태인데요 그러던 중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에선 다른 기업 국비지원(네이버,포스코,KT) 출신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제가 내년 구글 부트캠프를 준비하려 하는데 다른 기업의 국비지원 또는 타국비지원학원을 거친 후에 구글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반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제가 혼자 준비할 때 뭘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하는 상황에서 지금부터 마음잡고 해야하는데 다른 국비지원으로 제가 무리해서 공부하다가 괜히 기초가 부족한 지금 흡수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되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지금 행동하는게 맞다는 건 알지만 아직 기초가 탄탄하지 않음이 느껴지긴 합니다 혹시 혼자 공부하신 분들께선 어떻게, 무엇을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부트캠프
#혼자공부
#데이터분석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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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태헌 님의 새로운 댓글
5년 물경력 진로 고민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만 5년 좀 넘은 개발자입니다. 객관적으로봐도 물경력이긴합니다만 회사에서 일도 별로없고 체계적이지도 않고 일하면서 배울수있는 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연봉인상을 안해주기도하고 이직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학원에서 스프링을배우고 회사에 들어와서는 파이썬 배우고 1~2년동안은 장고로 웹개발하고 크롤링도 했습니다 3~4년 동안은 크롤링만 했고 최근 1년 동안은 텔레그램 봇과 chatgpt api연동해서 하는 답변하는 그런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5년동안 사수없이 거의 혼자했다고 보면됩니다 체계적이지 않은 회사이고 그냥 이거 만들어라 하면 혼자 알아서 만들어야되는 그런 회사입니다 웹개발할때는 딱 개발만하고 배포 그런거는 사수가 하고 크롤링도 인터넷 찾아보면 누구나 할수있는 수준의 그런 크롤링만 하고 뭐 지금하는것도 누구나 할수있는 수준입니다 처음 2년동안은 퇴근하고서도 열심히 파이썬 웹 공부하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에 일도 별로없고 나태해지면서 공부는 거의 안했습니다. 5년동안 2번의 연봉인상이 있었고 2번중의 한번마저도 100만원인상에 거래 거의 없고 1~2년동안 하락밖에 안하는 코인 10만원치 입니다 처음엔 회사에 12명정도 있었는데 현재 회사에는 대표님 포함 4명이고 개발자는 저와 사수1명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젠 진짜 이직을 해야될거같아서 정신을 차리고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니 물경력이라 뭐부터 해야될지 감이 안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처음부터 국비말고 돈내고하는 부트캠프 같은 학원을 가서 제대로 배울지 아니면 퇴사하고 혼자 공부하면서 해야될까 생각이드는데... 혼자하면 뭐부터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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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이직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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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 이상래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KDT를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26살 비전공자이고, 처음부터 혼자 하는것보다 어느정도 멘토와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서 그래도 꽤 유명한 부트캠프 KDT 풀스택 과정에 들어갔는데요 강사와 강의 질이 정말 처참할 정도입니다. 다닌지는 3개월 조금 안됐고 이미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이대로 그만두면 다른 KDT는 듣지 못하는데요. 매니저한테도 말씀드려보고 강사님께도 좀 무르게 말씀드려 봤는데,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수업의 절반이 강사님이 본인 코드에 문제가 생겨서 혼자 해결하는데 다 사용합니다. 강의 준비는 전혀 하지 않으시고 커리큘럼도 제대로 모르시고요. 핵심 기술들은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항상 제대로 검사하지도 않는 개인 프로젝트 시간만 엄청 줍니다. 강사님이 학원 빽이 있으신 모양이라 강의평가를 아무리 안 좋게 해도 소용이 없고요. 람다식 같은것도 제대로 모르십니다. 분명 풀스택 과정인데 프론트는 전혀 모르셔서 HTML은 정말 태그 조금 알려주고 혼자 공부하라고 하셨고, CSS는 아예 박스하나 만드는거 알려주시고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인강에 돈을 거의 100만원 가까이 쓴 상태예요. 그런데 비전공자가 제대로 프로젝트를 하려면 사실 구하기 힘들기도 해서... 그만두어야 할지말지 고민입니다. 학원이 집과 멀어서 가는데 드는 교통비, 식비, 시간 등등...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역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까지는 하는게 좋을까요?
개발자
#kdt
#국비
#부트캠프
#비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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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하이린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작년 국비학원을 6개월 다니고 수료 후 인강을 보면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중인데 혼자 하다보니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볼 사람도 없고 또 이력서를 내도 연락이 없다보니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트캠프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디가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취업연계가 되는 곳이면 더욱 좋고 취업을 할 수 있게 잘 도와주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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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답변
인공지능 복수전공 졸업 후 방통대 편입 고민
지금이라도 방통대 편입하는 게 좋을까요? - 20대 후반이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1년 5개월 일하다가 여러 사유로 퇴사 후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 대학교 때 주전공은 사회계열, 복수전공은 인공지능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당시 C, C++, Java,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공학론 등을 수강했었습니다. - 네트워크,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 다른 CS 과목은 수강하지 않아서 면접 준비나 개발 공부를 할 때 종종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작년에 편입을 안했는데 미루다보니 여전히 아직 공부를 따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인공지능학과가 컴공 전공이라도 하기에 애매해서 지금이라도 컴공 전공 학위를 따두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 해외취업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대학원은 돈 모아서 추후 컴공이나 다른 전공으로 도전해볼 것 같습니다. - 현재는 프론트엔드를 주로 하지만, 오래 일하려면 풀스택을 위해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막연함 때문에 무작정 편입을 하는 게 맞는 건지 싶네요.. - 편입을 하게 된다면 현재 재취업 준비 외에는 병행하는 게 없어서 재취업 후에 시작할지, 면접 준비 겸 미리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개발자
#방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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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새로운 답변
데이터 분석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군대에서 데이터 분석을 공부 중인 군인입니다. 열정은 있는데 방법을 몰라 막막해서 질문합니다. 군대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저 혼자 공부하려다보니 지금 제 수준에서 이 공부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료구조/알고리즘, 선형대수학, 통계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깊게 알고 있지는 않아서 그런지 공부하다 보면 막막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2가지로 나눠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 이론 + 실전 코딩 경험 머신러닝 이론은 나중에 제가 실력이 쌓였을 때 많은 머신러닝 기법 중 해당 데이터에 적합한 기법을 고를 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부 중입니다. '패턴인식과 머신러닝', '프로그래머를 위한 선형대수학', '프로그래머를 위한 확률과 통계'라는 3개의 책으로 머신러닝 이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뒤에 2개는 어렵지만 천천히 진도는 나갈 수 있는데 앞에 책은 아예 이해가 안 되어서 1p 넘기기도 벅찹니다.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kaggle' 사이트에서 특정 contest의 다른 사람 코드를 분석해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를 보면 왜? 라는 의문이 중간에 계속 들며 특정 코드를 특정 상황에 왜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데이터 관련 분야를 정한 건 아니기에 우선 기본적으로 다 할 줄 아는 육각형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 2가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제가 하고 있는 공부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지가 궁금합니다. 2. 앞으로 어떤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열정은 가득하나, 주변에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제 방법이 맞는지 의문이 들고 진도가 안 나가는 느낌이라 질문합니다.
개발자
#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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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코딩 공부법에 대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잊니다. 3학년이 된 만큼 남은 학교생활은 공부 위주로 할려고 다양한 활동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백엔드나 db쪽으로 알아보고 취업을 원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되나 너무 막막하고 답이 안보이더라구요. 현재 저는 백준에서 파이썬을 이용하여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있습니다. 최근에 백준을 시작한터라 제일 쉬운문제들 부터 풀어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백준과 같은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계속 풀면되는걸까요? 프로젝트도 경험하고 싶어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공부법은 백준 말고는 딱히 안떠오르고 하니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사람이 풀어놓은 어려운 백준문제 코드를 봤는데 무슨말인지 아예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 어쨋든 서론이 길었는데 궁금한 점은 혼자 공부할때 백준같은 문제풀기 말고 다른 공부법이 있을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백엔드와 db에 관심이 있는데 어떤 언어를 공부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고 자바도 공부 할 생각입니다. 많은 조언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자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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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첫 프로젝트가 고민입니다.
현재 컴퓨터 공학과 다니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제가 3학년이 되고 주변 선배들과 얘기해보니 열심히 하는 선배들은 팀프로젝트를 한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하던데, 저는 프로젝트를 처음해봐서 우선 혼자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데이터 베이스는 이번 학기에 처음 배워서 데이터쪽은 아직 힘들 것 같아 다른 분야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기간은 6월 말까지로 잡고 있고 현재 c, java, python(독학), kotlin, c++(독학)정도 해 봤습니다. 여러 언어를 공부하다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현재는 자바가 가장 편해서 백엔드 프로젝트를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른 배웠던 과목들은 자료구조와 소프트웨어 디자인(싱글톤과 프로토타입 등) 과목을 배웠는데 이것들이 현재 제가 코딩을 할 때는 사실상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어서…사실 학점때문에 공부한 게 큽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다 보니, 질문이 생기면 막막할 것 같아 질의응답을 받아주시는 분이 계시는 강의를 결제해서 질문하며 따라갈 까 하는데 관련 강의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수학과도 복수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느 분야로 갈 지 고민중인데, 데이터 분야로 갈 때 수학 전공이 도움이 될까요? 실습을 해 보면 제가 코딩 자체는 재밌어합니다. 그런데 특출나게 이 분야가 재밌다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로 갈 지 모르면 제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메리트가 있는 분야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쓰고 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질문 요약해보겠습니다 질문 요약 1. 컴퓨터 공학과 수학 복수전공인데 수학 전공이 데이터 분야로 갈 때 도움이 될까요? 2. 수학 전공이 데이터 분야에서 도움이 된다면 그냥 데이터 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결정해도 되나요? 3. 데이터는 이제 배우기 시작해서 우선 백앤드 분야 프로젝트를 해보려 하는데, 혼자 공부하며 따라갈 수 있는 프로젝트 강의 생각나는 것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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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businessdohyeon 님의 새로운 답변
군인인데 코딩 공부를 하고 싶어요..
기계공학과 1학년까지 다니다가 군입대를 한 상태입니다. 군입대하고 자대배치까지 받으니 짬 시간이 좀 나서 공부를 하고자 '혼자 공부하는 C언어'로 C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대학교 1학년 때는 파이썬으로 데이터 웹크롤링하는 초보적인 수준까지만 했었구요. 그 외에 들은 수업들은 전부 기초교양이라 전문적인 코딩과는 전혀 연관없었던 거 같아요. 저는 유학을 가서 엔지니어가 되는 게 제 꿈이예요. 기계과지만 코딩 실력도 출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조금 늦었지만 C언어부터 시작해보고 있어요. 현재 혼공씨는 거의 다 공부했고, 뒷부분을 여러번 읽어보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공부할 만한 책이나 아니면 그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댓글을 남겨주세요
개발자
#군인
#군대
#초보-공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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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건축회사에서 단일 프로그래머로 약 1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수도 계셨지만 제가 입사한 지 8개월차에 퇴사하셔서 현재는 저 혼자 공부하며 일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건 mfc로 저에겐 생소한 기술을 사용하는게 어렵기도 하고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제가 혼자 책임지며 일을 해야하다보니 이 점이 최근 부담스럽게 느껴져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에는 학부시절 즐겁게 공부했었던 웹앱쪽으로 다시 공부해서 취준을 하고 싶은 상태고 퇴사 기준으로 어느 기간동안 어떻게 얼마나 공부할지는 계획을 세워둔 상황입니다. 회사를 다녔다는 경험 외에 제가 웹앱으로 분야를 틀면 현재 회사는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하루빨리 퇴사하고 계획대로 공부 후 취준하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께서는 취업난이 심하니 공부는 회사에서 버티면서 해도 되는거라고 퇴사를 재고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수입이 끊기면 힘든 상황이 되겠지만 제가 여기를 계속 다니면서 받을 스트레스와, 퇴사시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적은 공부 시간을 고려하면 저는 여전히 퇴사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조금 더 상의를 해 볼 문제이나 여기서 어른들의 생각을 조금 더 듣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퇴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버티면서 공부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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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아발란체 님의 새로운 답변
두번의 부트캠프..필요할까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다면 투표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전에 코딩의 세계에 입문하게된 코린이입니다. 원래부터 기계를 좋아했으나 전혀다른 학문(미대)을 거친 비전공자였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직접 다뤄보기 시작한 것은 6개월 전의 부트캠프가 시작이었습니다. 계속 기계에 관심을 가져와서 그런지 교육은 너무 재밌었습니다. 몇 주 전, 해당 교육이 끝이 났고, 수료생의 대부분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중 저와 비슷한 처지의 몇명이 비슷한 교육을 알아왔고, 공백기도 없앨겸 취준과 함께 새로운 교육을 같이 듣자고 하더군요. - 교육 자체로 보아하니 꽤 흥미가 갔습니다. 첫번째 교육과 비슷한 커리큘럼이라고 하더라도, 비전공자로써 시작한지 6개월밖에 되지않았기에 기초와 역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에 들어간다면 공부를 할수밖에 없을 것이고, 아직 기본이 많이 부족하니 모르는게 생길 때마다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관련업계의 사람들은 똑같은 커리큘럼을 또 들어서 뭐하냐며 회의적인 반응이 많더군요. 그렇게 과거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사람들과 많은 할일/교육에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면 어느것 하나 내것으로 만들기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 교육을 듣지 않는다면 스터디(?) or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혼자 공부(프로젝트)를 하자니 혼자서는 (역량이)부족하고, 혼자서는 게을러지는 타입이라 공부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터디보단 코워킹 같은 개념의 '모임'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이런 스터디/모임으로 저와같은 사람을 모을까 합니다. (로봇소프트웨어개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의문이기도 하지만 이건 둘째 치고, 스터디원(?)을 모았다는 가정 하에) 각자공부와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서로 도우며 취업준비를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처럼 하나하나 나의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해본적이 없어서 '생각처럼 될까..?' 의문이며, 교육을 듣는 것만도 못한 생활을 하게될까 걱정입니다. (+추가글: 스터디를 들어가는 것도 찾아보았으나, 보통 로봇소프트웨어개발와 관련된 스터디는 찾지 못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선택지 외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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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자바 공부 질문 드립니다
현재 경기 4년제 사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여름방학 중입니다 1학년 마치고 2학년 시작함과 동시에 컴공으로 전과하였고요 자바 언어 관련해서는 아예 노베이스고 자바 관련 책은 'Java의 정석', 'Lets 실전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Java Programming) - 엠제이씨북스' '혼자 공부하는 자바' 세 권 있습니다 계속 혼자 책으로 공부 중이긴 한데,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자바 공부와 동시에 코딩테스트도 같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강의나 도서 자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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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대기업 목표 이직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쭉 일하고 있고 프론트 개발자는 저 혼자라 아무리 저 혼자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업무하면서 사수나 팀원들이 있는 경우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무시 못할것 같다고 생각들어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다른 중소기업에 좀 배울 수 있는 직장으로 이직해 나중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하는데. 결국 대기업 가려면 코테나 면접 준비들은 시간들여서 해야되는건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그냥 다니는 시간을 연장하면서 바로 대기업 이직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이직을 중간 중간 하면서 업무 스킬을 늘리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대기업들 중에서도 채용공고를 보면 느낌이 전혀 다른곳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네카라쿠배당토 이런 기업들은 IT회사라고 봐서 그런지 코테나 프론트엔드 같은경우 구현과제, 또한 면접에서 기술질문을 구체적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또 다른 대기업들 삼성,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금융회사(우리,하나, ibk, 등등) 이런 곳의 공고를 보면 IT직무는 대게 오픽이나, 정처기, 코테는(java, 파이썬) 등의 위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위한 언어 제공은 안한가거나 구현과제를 전혀 제공하지 않던데 면접도 보면 토론면접, 발표 등 it 전문회사완 다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봐야될까요? 오히려 금융회사 지원하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네카라쿠배당토같은 기업지원이 오히려 더 어려워서 삼성이나 이런쪽의 it직무 지원을 한다는데 제가 나중에 목표하는 기업기준을 무엇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도 최종 대기업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현재 이직이 대기업을 위한 몇단계 밟아야하는 코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직해야하는지 아니면 여기서(워라벨은 좋아서 시간이 많음) 대기업 목표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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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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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달 전 · 구운감자 님의 새로운 답변
직종변경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제 입사한지 2달차인 주니어중에서도 주니어인 개발자입니다. 저는 실력이 좋지 않습니다. 자바와 자바 스크립트를 그냥 들어봣다는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친척분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실력이 뛰어나지만 일을 할 수 없는 기회가 없으신 분들이 보기에는 제가 복에 겨운 소리를 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사하게 된 계기는 친적분이 혼자 공부 하는것 보다 업무와 실무 코드를 보며 일하면서 공부하라는 말에 나태할때로 나태해진 저는 한번 부딪혀보고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얄팍한 개발지식의 문제, 업무와 프로젝트를 파악하며 따라가기도 급급해하며 매일 혼나고 불안해서 잠도안와ㅅ수면 유도제를 먹으며 생활해도 퇴근하면서 부족한 공부를 하면 버티기만 하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근 작은 프로젝트들을 짧은 시간내에 해내기 위해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출근하면서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복붙하며 쳐내기 시작하다보니 머리에 들어오는 지식과 코드는 전혀 없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한계가와 구역질을 하면서도 코드를 보니 ‘아 이게 내 한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며 공부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나이가 30정도 되다보니 직종을 변경하기에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도 들어서 정말 하고 싶었던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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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정환 님의 새로운 답변
백엔드 개발자로써 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26살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자 하는 신입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에 취득한 자격증이 아직 없습니다. 국비지원으로 학원 수강 후 DBA로 2년6개월간 업무를 했고,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퇴사를 하고 다시 국비지원으로 학원수강 후 지금 현재 백엔드개발자로 취직한 상태입니다. (취직한지 한달됐습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인 부분은 첫번째로, 연봉입니다. 연봉이 300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시장 평균 연봉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 회사생활을 통해 전연봉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첫단추를 잘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고민에 대한 것은 현재 회사에 선임님이 정말 잘해주셨고, 개발자로써 지식,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또한 백엔드, 디자인, 기획 파트로 명확하게 나뉜 부분이 체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때문에 배울게 있다고 생각되어 연봉보다 배움을 택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생기면서 두번째 고민이 생기게 됐습니다. 저를 케어하는 포지션으로 있어주시던 앞서 언급한 선임님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책임선임 직급으로 이전에 같이 업무했던 분이 프리랜서로 오셨습니다. 회사 모든 사람들이 그 분을 서포트 해주기 시작했고 저를 더 뒤로하게 된 상황이 되었죠 선임님이 안계신 뒤로 아무도 저에게 업무 지정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선임님 계실 땐 정말 쉬운 업무. 하루이틀만에 끝나는 업무 한번해봤습니다. (그 작업으로 기술적으로는 아니지만 배포하는 과정이나 업무흐름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트장님께 저의 상황을 알려도 이전 회사에서 했던 업무인 데이터 추출건만 잠깐 줄뿐이었습니다. 데이터 추출보다 개발을 위해 공부하고 왔는데 또 데이터추출만 하는 셈이었죠 신입입장에서 혼자 업무를 가져가고 혼자 공부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달간 말이죠 남이 짠 소스분석은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현재 무슨업무가 들어오고 있는지를 알아죠... 또한 제가 가져갈 수 있는 업무를 그 안에서 찾는건 쉽지않았습니다. 때문에 첫번째 고민인 배울점이 정말 있는게 맞을까 하는 고민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결론은 현저히 낮은 연봉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던 상황에 변수가 생기며 계속 이 회사에 다니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제가 섣불리 업무를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건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신입
#연봉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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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허니 님의 새로운 답변
국비 풀스택 수료 후 온라인 부트캠프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이며 현재 국비 풀스택 과정 수료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비 학원을 다니며 풀스택 과정을 수료했는데, 팀 프로젝트는 두 개 진행했지만 학원 측의 사정으로 커리큘럼이 바뀌어 버려서 포트폴리오에 넣은 프로젝트는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포트폴리오도 팀 프로젝트 기반이었기에 팀 포트폴리오를 작성했고, 개인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않을까 고민이 돼서 제가 수료한 학원 측에 여쭈었으나 학원 측에서는 포트폴리오 수정 없이 일단 이력서 제출해 보라고 하셔서 팀 포트폴리오 그대로 이력서와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한 기업에서 면접을 봤는데 면접 본 대표님께서 개인 포트폴리오가 없는 게 아쉽다 하시더라고요. 그 말씀을 듣고 생각이 많아져 개인적으로 코딩 공부도 더 해 보고 싶고, 프로젝트 경험도 더 쌓고 싶어 온라인 부트캠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가 검색해 본 온라인 부트캠프는 팀 프로젝트를 세 개 정도 진행하고, 개인 포트폴리오와 기술 블로그 관리까지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공부하며 개인 프로젝트 진행해 보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기간이 정해져 있는 과제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경험과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게 메리트인 것 같아 온라인 부트캠프 수강을 고민 중입니다. 현업에 계신 개발자 선배님들께서는 국비 학원 수료 후 4개월의 온라인 부트캠프를 수강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개발자
#국비학원
#부트캠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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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부트캠프 추천, 앞으로의 방향성
제가 1년정도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다가 si회사를 다니고 다시 프론트쪽으로 하려고 나왔는데 2년정도 프론트를 안하다보니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는데 1. 짧게 잡고 혼자 공부&복습을 하고 플젝을 할지 길게 잡고 다시 부트캠프에 가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질지 고민입니다 2. 후자를 선택해서 부트캠프를 간다면 코드잇 스프린트 vs 멋쟁이 사자처럼 중에 고민입니다. 코드잇은 기초 2개월하고 그 다음에 리액트, 넥스트, 타입스크립트 위주로 하는것같고 멋쟁이 사자처럼은 기초를 짧게 가지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리액트,넥스트, 타입스크립트 플젝을 하는것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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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Flutter 9개월차 신입 이직?
지금 회사에는 그냥 정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작은 스타트업회사입니다 정말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이요.. 학교 다닐 때 리액트 찔끔 장고 찔끔 이런식으로 맛보기만 해보면서 시간이 흘러버린 상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이 회사 그리 오래다니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찾아보는데 제가 너무 부족해서 어디 이력서를 내기도 부끄러울정도 입니다. cs지식도 없고,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본적도,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 이직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싸피같은 부트캠프에 도전해볼까합니다. 이게 괜찮은 선택일지도, 부트캠프에 합격을 할지도, 프론트를 할지 백엔드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퇴사를 하고 혼자 플러터+nodejs로 프로젝트+cs공부+백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너무 두서없이 작성한 것 같은데 1년차 신입이 부트캠프에 도전하는게 좋을지 혼자 공부 후 재취업이 고민입니다.
개발자
#이직고민
#이직
#이직준비
#취업
#취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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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만둘지 고민이에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 <요약> - 28/여성 - UI디자이너&퍼블리셔(현재 퇴사함) - 프론트엔드 학원 다니는 중(6개월 과정 중 2개월 들음) - 강사님 때문에 그만둘지 고민됨 <고민이유> - 대부분의 학원 강의 질이 비슷할 것 같아서 - 내가 혼자 열심히 공부하면 상관없는 문제일 것 같아서(강사님한테 질문하면 알려주는 건 잘 하심) - 독학 하다가 물어볼 곳이 없어 포기한 적 있음 ---------------------------------------------- 저는 UI/UX 디자인과 퍼블리싱을 하다가 퇴사하고 부산에서 ㅋㄹㅇit 학원에서 프론트엔드 강의를 듣고 있습다. (현재 2개월 들음) 근데 강사님 때문에 학원을 그만둘지 고민이 됩니다. 강사님이 수업하시는 걸 보면 자료들을 업데이트 안해서 대부분 옛날 자료이고, 구시대적인 방법을 가끔 쓰십니다. 그 외 신뢰도 떨어진 이유 - 코딩 영어를 가끔 이상하게 읽음 - 객체로 지정한 코드를 복사해서 쓰지 않고 직접 입력 하다가 계속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음 이런 상황이라 강사님에 대한 신뢰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대부분의 학원들 강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해서 그냥 계속 들으면서 혼자 공부를 더 열심히 할지,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볼지 고민입니다.... 도저히 물어볼 곳이 없어요. 너무 심란합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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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정상헌 님의 새로운 답변
네 달차 퇴사 고민 중입니다
한 중소기업에 Spring과 React 풀스택 개발자로 입사하게 되어서 4달 째 다니고 있습니다. 중소 신입 치고 연봉이 꽤 높다는 점과 풀스택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회사의 개발 문화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고... 다른 팀원 분들은 옛날 기술 스택을 쓰시는 분들이라 거의 혼자 공부하고 혼자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Spring을 그래도 재밌게 공부하면서 했는데 회사에서 spring을 이제 쓰지 않고 이전 스택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아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액트는 계속 쓰게 될 것은 같은데 높으신 분이 리액트를 쓰는 걸 탐탁치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그렇고 이 곳에 오래 다니다가 안 좋은 습관만 생기고 물경력이 될까 생각이 들어 퇴사하고 다시 공부하면서 취업 준비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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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5달 전 · 다람쥐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8월에 대학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졸업작품 외에는 스펙이 아무것도 없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혼자 공부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혹시 몰라 노션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이력서를 채용사이트 곳곳에 공개해놓고, 프로젝트를 깎는 중인데요. 한 스타트업에서 연락이 와서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들어보니, 개발팀은 따로 없고.. 제가 합류하게 된다면 외주로 출시해놓은 서비스를 개발 문서를 보고 저 혼자 풀스택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백엔드 쪽은 백지입니다.) 사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경험이 되겠지만, 제가 아직 신입인데 사수 없이, 개발도 아니고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환경이면 제게 도움이 많이 될까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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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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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이상래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과외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원래 작년 국비학원을 다녀서 수료했고 현재 혼자 공부를 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혼자하다보니 공부방법도 조금 뭔가 잘못된것같아서 취업때까지 프론트엔드도 과외가 있다면 받아보고 싶은데 프론트엔드도 혹시 과외가 있나요?
개발자
#프론트엔드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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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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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국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통신 쪽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갈수록 데이터 엔지니어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가 부족해 졸업 후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국비 교육을 통해 좀 더 학습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CS 지식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아는 현직자 한 분이 "국비 교육은 대부분 비전공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그 시간에 CS 공부를 더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일부 동의하긴 하지만, 저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고 CS 지식이 부족한 비전공자라고 생각하여 국비 교육을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백엔드 개발자가 데이터 엔지니어와 업무가 유사하다는 조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백엔드(Java) 개발자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면 국비 교육을 듣지 않고 독학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다 보면 해이해질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는 개발자분들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정보통신공학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와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음 2. 데이터 관련 직무는 신입 채용이 적은가? 3. 백엔드 개발자 국비 교육 vs. 데이터 엔지니어 국비 교육 4.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을까?
개발자
#국비
#국비교육
#데이터엔지니어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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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장익순 님의 새로운 답변
프론트엔드 공부방법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론트엔드로 취업을 하기 위해 6개월 국비과정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학원을 다닌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 html, css, js는 벌써 끝이났고 지금은 리액트 수업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진도가 빨라도 너무 빨라서 따라가지를 못하는데 이래서 국비에 대한 안좋은말이 많나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다니고 있으니 이런 생각할바에야 조금이나마 공부를 더 하자라는 생각인데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할때 일단은 진도에 조금이라도 맞추기 위해 html, css는 보류상태이고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에 공부가 우선인것같아 공부를 할려는데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다보면 리액트가 걱정이고 리액트를 보면 자바스크립트도 아직모르는데 리액트를 봐야될까싶기도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혼자공부할때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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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해람 님의 새로운 답변
신입개발자 방향성 고민
취준기간이 오래된 탓에 지금 재직중인 회사 최종합격발표를 통보받고, 통보받은 당일에 서류합격 연락이 5~6곳이 오더군요 최종합격한 곳 보다 조건이 더 좋은곳들이 많았지만 스트레스를 그만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회사들 면접은 다 포기하고 무작정 갔습니다. 입사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프론트엔드쪽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백엔드에도 관심이 생겼었는데, 면접을 보면서 풀스택 개발자로 키워주겠다. 많이 배울수있을거다 라는 말들이 가장 결정적이었죠 현재 입사 2개월차. 그때 선택을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울수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너무바빠 저를 신경쓰지 않는, 못하는 느낌입니다 취준할때 프론트엔드만 공부했던 터라 백엔드 영역은 아예 무지한 상태로 들어와서 처음 회사 프로젝트를 클론받고 와 이게 뭐지 싶더라구요 오래된 기술스택과, 한 파일에 천줄이 넘어가는 코드를 보고 많이 당황을 했죠.. jsp, jquery로 이루어진 코드와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들을 모듈화해서 사용하는것이 아닌, 코드자체를 복붙해서 사용한다던지.. 서버에 어떻게 요청을 보내는지 또는 렌더링 속도가 느리든 빠르든 캐싱이나 최적화 쪽은 아예 신경을 쓰지않고 그냥 돌아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개발을 하고있는것같아요.. 코드리뷰나 깃 브랜치관리도 하지 않습니다 수정하고 이상없다싶으면 바로 merge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근무외시간에 틈틈히 공부하여 spring으로 이루어진 백엔드 영역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로직, 패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파악하고 간단한 기능들은 백단 프론트단을 혼자 구현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업무는 선임개발자분들이 짠 코드를 테스트만 하고있구요... (화면상에서 이벤트가 정상 작동하는지만 확인, 발생하는 오류나 문제에 대한 코드수정은 하지않음) 코드 작성은 거의 하지않습니다. 가끔 코드짜는 업무를 주시면 재미는 있는데 1~2시간이면 다 끝나버리고 그 후에는 퇴근시간까지 저 혼자 공부하거나 멍을 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 현타가 많이오네요 연차가 높아진다고 이 회사에서 제대로된 개발을 하느냐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10년이 넘어간 개발자 분들도 새로운 기능추가나, 마이그레이션 같은 기능추가를 자발적으로 하신다기 보단 고객사에서 요청하면 그제서야 합니다. 제가 노력을 안하느냐? 그것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적응기간때는 집에와서 공부하는게 좀 힘들었지만 요즘은 하루에 2시간정도는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계속 선임분들에게 저 할일없을까요 ! 물어보고 있구요. 이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제가 공부하던 react, react-query 등과 같은 스택은 사용도 못하고 잡일, 단순 노가다같은 일을 반복해가며 이 회사에 남아있는게 과연맞는건지.. 남아있는 다고 한들 제대로된 개발업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제가 추구하던 방향성은 바쁘고 야근이 많더라도 제실력을 키우면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었는데 지금와서야 선택지가 많았는데 왜 여길왔을까 싶은 후회가 많이 되네요. 사실 적을게 더많지만 너무 흉만 보는거같네요.. 좋은점은 퇴근은 빨리한다 정도 말고는 없는거같습니다. 퇴근 이후에 따로 공부를할 때, react쪽을 더 공부해서 다시 취업을 알아보는게 맞는건지 어떻게 성장을 해나가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하는게 맞는지 조언을 좀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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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의헌 님의 새로운 답변
ai 엔지니어 진로에 고민이 있습니다.
어디 푸념할 데가 없었는데 이런 커뮤니티가 있었다니 참 좋네요 ㅎㅎ... 저는 막학기 재학중인 4학년 대학생입니다. 질문글이긴 하지만 답변을 얻으려하기보단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난잡하게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선배님들께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여태까지 허송세월을 조금 보낸게 있어서 4학년인데 27살입니다. 졸업하면 28살입니다. 주변 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 취업을 했고 학교에도 이제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나 더 많은 분은 찾기 힘든 듯 합니다. 집에서도 취업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 스스로도 빨리 자리를 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여태까지는 제가 성격상 뭔가 강력하게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그냥 해야하는 것들을 하는 척은 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아요. 전공도 전화기컴 중 하나로 왔긴 하지만 순전히 제 의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1,2년 전에 음성 딥러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tts쪽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어보였습니다. 과에서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여러 진로들과 음성 딥러닝 중 어떤 것을 공부해볼지 고민을 하다가 음성 딥러닝을 공부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1년 좀 안되게 공부를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은 계속 쏟아지고 이해했다고 생각한 것들도 돌아서면 까먹고 그러더라구요.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긴 너무 버거워서 교외 학술 동아리에서 사람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도 진행해봤습니다. 조잡하고 결과가 그리 좋진 못했지만 배운 점이 많았고 하면서 꽤 재밌었습니다.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정보도 좀 얻고 해보고 있는데 ai쪽은 최소 석사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채용공고 지원자격에 석사 이상이 명시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대학원 컨택을 한번 시도해봤는데 애초에 음성 도메인을 다루는 랩실이 우리나라에 많지 않고 컨택도 안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는 취준을 하고 있는데요. 학사로 취업하는 게 쉽지 않다는 얘기도 들었고 취업하더라도 들어가면 모델은 못 만지게하고 데이터 전처리나 여타 주변적인 업무만 시킨다 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쪽 분야로 간다면 커리어적인 면에서 탑을 찍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하고 싶다는 욕심은 있는 것 같아요. 최소한 어떤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을 다시 시도 해봐야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또 누가 그러더라구요. 연구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면 또는 석사만 할거면 그냥 대학원 오지말고 바로 취업하라고... 아마 ai대학원에 다니는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학사로도 취업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말일까요? 말들이 모두 다르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대학원 가기보단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석사 학위가 필요하다고 하니 컨택을 시도한것이고 가능하다면 대학원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딥러닝이 좋고 하고 싶어서 딥러닝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지자면 음성처리를 하고 싶은데 거기에 딥러닝이 쓰이니까 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기 싫어 죽겠고 그런건 또 아니지만요. 그래서 컴퓨터비전이나 자연어처리같은 다른 도메인 쪽은 봐도 흥미도 크게 안들더라구요. 또, 어떤 새로운 모델을 내가 만들고 그런 연구쪽보단 딥러닝 모델로 무언가 결과물을 만드는 엔지니어링 쪽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향이 경쟁력이 되지 못할까 고민이 됩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지 못하고 시간만 죽여서 결국 오래 살아남지 못하게 될지, 금방 다른 일을 찾게 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진로를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전공에서 진로를 정하기엔 제가 전공 수업도 골라서 듣고 많이 안듣고 해서 좀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를 다시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래서 백엔드를 배워보려고 싸피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선발 절차 진행중이구요. 물론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하지만 사실 백엔드를 해 볼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어요. 그래도 진로를 바꾼다면 백엔드가 제일 낫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요새는 어떻게든 ai엔지니어, 정확히는 음성처리엔지니어로 학사취업을 시도해보는 게 맞을지 대학원을 다시 노려보는 게 맞는지, 아니면 진로를 바꾸는 게 현명할지 고민중입니다. 누가 저한테 그래서 너가 하고 싶은 게 확실하게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당당히 tts를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현실과 타협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이 좀 길었습니다. 푸념할 데도 없고 답답해서 여태 생각했던 것들을 무작위로 토해낸 것 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니 조금이라도 더 편하네요.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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