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질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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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장유정 님의 답변 업데이트

25살 고졸... 현실적인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올해로 25살, 개발 시작 한지는 10년이 넘어가는... 그렇지만 개발 경력은 하루도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ㅜ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일단 두서없이 그냥 나열해볼게요. 어느 정도 제 인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까봐 길게 작성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어렵다면 맨 아래로 가셔서 3줄 요약을 읽어주세요 ㅜㅜ 초등학교 5학년 때 프로그래밍, 개발이라는 걸 처음 접하고 그 이후 꾸준히 독학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C, VB 같은 걸 주로 학습했었는데... 그 이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건 어지간하면 다 한 것 같아요. 게임 서버도 운영해보고, 웹 서버도 열어보고, 그냥 커리어나 돈 생각 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냥 제 서버에서 사람들이 재밌게 놀고, 안되면 문제 해결해주고... 마냥 그런게 좋았습니다. 중학교 때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게리모드, 마인크래프트 게임 서버 하나 굴리면서, 거기에 들어갈 애드온이나 플러그인 개발을 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코드 짜다가 등교하고, 집에 오면 또 서버 들어가서 사람들 잘 있나 보고 뭐 그런 식의 일을 계속 반복한 것 같아요. 저런 것들을 하다보니 정말 언어란 것도 손대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언어를 만져봤어요. 위에서 얘기한 C, VB는 물론이고 Lua, Python, C#, Java, Kotlin, C++... 등 많은 것에도 손을 대봤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어셈블리어까지 서슴치 않고 손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C, C# 정도 말고는 "너 이거 진짜 개 잘해?" 라고 하는 정도의 언어가 있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개발에 손대고 웹 서핑이나 계속 하면서 정보를 많이 긁어모아서 알고 있는 사실은 많지만, 지금 당장 급한 프로젝트에 앉혀 놓고 개발하라고 하면 저 2개 말고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요새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같은 걸 준비하면서 주력 언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Kotlin 정도는 많이 익숙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할 때가 됐는데, 제가 공부하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사실 부모님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학원에 2~3 시간씩 보내 놓다 보니, 공부를 줄곧 잘했습니다. 적어도 반에서 5등 안에는 들 정도는 되었고, 나름 공부에 재능도 있어서 공부를 정말 안 한 과목도 1~2시간 속독을 하면 상위 30% 안에는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중학교 내신이 200점 만점에 181점, 학교에서 보면 거의 상위 15%정도 였음에도, 불 필요한 공부를 하는 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전기나 전자 쪽도 배워볼 생각이 있었습니다. 졸업할 때 취업 연계로 병역 특례까지 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전기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어요. 전기과를 다니면서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런 공학 과목들을 배운다는 게 그리 싫지는 않았고, 또 PLC라는 물건이 있어서 공장 등지에서 제어 목적으로 사용되었거든요. 아직 개발에 대한 꿈도 있어서 MTA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같은 것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졸업할 때가 다가오고, 취업 연계로 어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컨베이어나 물류 자동화 장치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업체였습니다. 처음에는 배선 업무를 주로 하지만 현장 감각 익히고 2년차 넘어가면 PLC 프로그래밍 업무로 넘어간다는 말만 믿고 일했습니다(실제로 대부분 회사가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3년, 4년이 지나도 프로그램 업무를 안주고, 직책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오히려 경계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회사 고위직 대부분이 고령이었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업무를 줄이는 방법을 아무리 은근 슬쩍 던져도 듣는 둥 마는 둥 했습니다. 마치 당연하게 정해놓은 것 같았어요. "컨베이어 프로그램을 짤 때는 1칸에 30분 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야" 라고 말이에요. 프로그램 재사용이란 없었고, 표준화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때 그때 걸리적 거리는걸 하나씩 수정하는 식이었어요. 답이 없는 회사라는 걸 깨닫고 그냥 의무적으로 4년 5개월을 일하고 병역 특례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병특이 끝남과 함께 당연히 퇴사할 생각이었는데, 제가 퇴사하기 얼마 전에 마침 그 회사의 사장 아들이 서울에 연구소를 차렸다는 사실을 접하고, "저기라면 내가 주도적으로 PLC 프로그램 업무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거기서 또 10개월을 더 일하게 됩니다. 거의 5년차가 되어가지만... 연봉은 3500만원에 계약하고 일했습니다. 근무 시간은 주 52시간(계약서 명시)에 포괄임금, 네... 수당은 10원도 없었습니다. 52시간이라고 하지만 바쁘면 밤 새고 일하고, 진짜 막장일때는 월에 350시간을 근무했습니다. 전기를 아는 사람도 저밖에 없으니까, 문제 생기면 제가 현장으로 차 끌고 가고(당연히 자차), 프로그램하고, 배선도 하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PLC 프로그램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정직원이었고, 실제로 제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성과에 따라 더 올려주겠다는 그 말만 믿고 근무했어요. 거기서 제가 또 PC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했었기도 했고 우연히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그걸 접목해서 PLC와 PC간 통신, 그리고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체 공장에 대한 PLC 프로그램을 가상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게 됩니다. 확실히 이 과정 덕분에 설비 설치, 안정화 기간이 절반 이상 줄기도 했구요. 연구소 직원들도 저를 많이 인정해줬구요. 사람들도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면서도 서로 서로 돕는 분위기가 강했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그렇게 근무를 시키던 와중에 제 지인이 저에게 쓴 소리를 한번 날리더라구요. "너 그거 지금 회사 말 믿는 거야? 그걸 믿고 다닌다고? 내가 너한테 들은 네 회사는 절대 처우 개선을 해 줄 회사가 아니야" 라고... 그리고 지금 같은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다른 수석들은 거의 8000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는 소식도 접했구요. 또한 전기 분야가 메인인 이 회사에서 전기를 할 줄 아는 직원은 저와 이제 전기를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1명이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에 회의감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른 공장이라고 하지만 이전 공장에서 받아온 따가운 시선들과 직장 내 괴롭힘에 가까운 언행들을 제가 잊지 않고 있었거든요. 다만 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이 연구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회의감이 들고 오후 10시나 되어서 집에 돌아오던 12월의 어느 날, 오던 길에 결국 연구소 수석이자 사장 아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죄송하지만 12월 말까지만 다니겠다. 솔직히 말은 안했는데 너무 힘들고, 하는 업무량이 너무나도 많다." 사장 아들, 사장님, 연구소의 다른 수석들, 회사를 컨설팅 해주는 업체의 고문님까지 저와 협상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론은 돌고 돌아 처우 개선이 어렵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근무 시간도 줄여줄 수 없고, 휴일 근무한 것에 대체 휴무도 줄 수 없으며, 출장비도 어렵고, 회사 차도 겨우 1대 지원, 연장 근로 수당도 챙겨줄 수 없고, 연봉은 일단 지금 4100정도 맞춰주고, 내년에 5000 정도로 맞춰주겠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지인의 얘기가 사실임을 직감했습니다. 직원들, 수석들이 아무리 저에게 잘해줘도 회사에서 맞춰줄 수 없다고 하니까 저는 그 길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아, 지금처럼 전기 업종에 남아있으면 평생 비슷한 근무 조건에서 일할 거라는 사실도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다. 길고도 긴 얘기가 드디어 끝났네요. 위 내용을 3줄 요약하면 아래처럼 될 것 같네요. 1. 특성화고졸 후 병역 특례 받으며 공장에서 5년 일하다보니 25살 백수 2. 재밌어보이는건 다 해봤지만, 채용 담당자들이 봤을 때 딱히 메리트 없을 법한 커리어 및 기술 스택 3. 이제 개발자로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가? 퇴사 후 지금 실업 급여를 받으며 3개월동안 백수입니다. 그렇게 일하고 군대 해결하고 퇴사하니까 25살이 되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제 수중에 남은 것은 특성화고졸, 경력 없는 신입이라는 사실만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제 취업 시장을 둘러보니, 꽉 얼어붙은 분위기와 자격요건에 적혀있는 '대졸', '경력' 과 같은 문구들만 눈에 띄더라구요. 물론 3개월동안 마냥 논 건 아닙니다. 컴퓨터공학 학사 취득도 하려고 평생교육원 학사 과정(주말)도 등록했고, 프로그래머스에서 국비로 교육하는 '리눅스 시스템 엔지니어' 데브코스 과정도 등록했습니다. 현실적인 취업시장 저격과 개발자 문화 공부를 위해 Kotlin & Spring Boot 기반의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ㅜㅜ ( https://gitlab.bellsoft.net/Tetrahedrite_ ) 도커, 쿠버네티스와 같은 인프라 아키텍처 강의도 수강하고 있구요... 다만 알고리즘 공부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코딩 테스트도 그렇게 잘 한다고는 못하겠어요. 1단계까지는 정말 무난하게 하지만... 2단계부터는 제한 시간 안에 절반 정도... 푸는 그런 수준입니다. 제 상황에서 현실적인 취업 시장을 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지금부터 그냥 코딩 테스트, 프로젝트만 죽어라 파서 아예 첫 기업부터 중견 이상의 기업을 노려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이라도 어떤 회사라도 들어가서 빨리 근무를 해야할 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느 정도 회사까지 눈을 넓혀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제 목표는 주 40시간 근무 기준 3500이상을 주는 기업이 목표거든요. 거기에 주 1회라도 재택근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목표를 잡는걸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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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이지형 님의 새로운 답변

이직할 회사 도저히 못 고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백엔드 개발자로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이직 확정 후 얼마 전에 퇴사했습니다. A 회사를 제일 가고 싶었어서 다른 3개의 회사도 입사 포기했는데, 처우협의 해보니 연봉이 걸려서 고민중입니다. 회사 네임벨류와 업무, 복지 빼고 보면 B회사가 마음에 드는데 이 세가지가 마음에 걸리네요. 현재 상황이 LH 당첨되서 1년 뒤 위례역 근처로 이사가야 하는데 거리상으로는 B 회사가 30분 이상 가깝긴 하네요. A 회사 가게 되면 LH 입주 전 1년 간은 자취해야해서 돈이 많이 깨질 거 같고, B 회사는 1년 동안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어디 회사 가는게 좋을까요.. 도저히 못고르겠습니다 [A 회사] 국내 10대 그룹 중 한 곳의 계열사로 그룹사들의 IT 담당하는 회사. (대외 프로젝트도 진행함) - 규모: 1000명 이상 - 회사 위치: 명동 - 업무: 내부 백오피스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복지: 계열사 할인 등 복지 많음. 구내식당 보유. 사내 헬스장 보유. -연봉: 계약연봉 기존이랑 같음 / 성과금 연 4-500 정도 [B 회사] 국내 최고의 타이어회사 그룹 계열사로 그룹사들의 IT 담당하는 회사. - 규모: 약 150명 정도 - 회사 위치: 판교 - 업무: 타이어 라벨 발주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정말 단순해보임.) Spring 이 아니라 회사에서 만든 자체 프레임워크 사용 (다른 곳으로 이직 시 불안 요소) - 복지: 회사 사옥 깔끔하고 엄청 좋음. 구내식당 보유. 사내 헬스장 보유. -연봉: 계약연봉 현재 + 500 / 성과금 연 300 정도 / 평가 잘받으면 기본급 도 올라감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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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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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저는 최경호 라고 하며, 현재 울산에서 MRO소모성 자재(건설업) 납품업체 에서 건축자재 및 공구 또, 산업.안전용품 의 유통회사 에서 배송납품 기사 로 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 건설업 MRO 라는 키워드 로 검색을 하게되었고, 정확한 내용은 아래 링크 를 보시면 더 자세하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mmoonhs91hy/221934607016생활안전시장_안전용품 ​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울산지역 에서 S-oil 이나 금호석유화학, SK에너지 등의 회사의 협력업체들 에게 공구 및 작업복 흔히 말하는 산업.안전용품 기타 관련용품들 을 배송.납품 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 제가 문의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 울산의 공구상가 에서 (사업자 를 가진 회사에게 도매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개인고객 에게는 소매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업장을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후 에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카테고리 가 있다보니. 품목에 따라 다른 업체들을 방문하여 물건구입 후 배송을 하는데, 저희 회사자체 의 창고에서 물건을 찾아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체 많은 품목들이 있고, 판매를 될지 안될지 모르는 제품들이기에 창고에 미리 갖추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 또한 KEP(코리아이플랫폼) 라는 MRO회사의 네트워크 에 가입이 되어있고-실제 배송.납품건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크레텍 책임&웰딩 이라는 대구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공구 관련 품목을 납품 받고, 기타 타지역에서 화물로 물건을 받아 그때그때 주문에 맞추어서 발주를 하고 물건을 받아,판매하고 있습니다. KEP 나 서브원 같은 대기업 에서 운영하는 MRO업체들 에게서 물건을 납픔받아 재판매를 하는 식 입니다. 구비하고 있는 기계? 를 일정기간 임대 하고 비용을 받는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 제가 대표님 에게 듣기로는, 울산 이라는 지역에서 같은 업을 하는 경쟁사 가 약250여개 가 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지금 의 7~80대 어르신 들이 예전에 하던 유통방식 에서 달라진것이 없는 상황 입니다. (물론 연합을 해서 이 물건은 이 가격에 팔자! 라는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공구상가 주변에 모여들어 사업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도매가로 판매하고 개인에게는 소매가 로 판매를 하는..) ​ 또한, 건설 프로젝트 를 대기업에서 입찰을 해서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 협력업체 사람들과의 인맥 과 또 그를 통한 다른 인맥을 만들며 공사에 참여하여 자재를 납품 합니다.. 인맥이 없으면, 장사를 못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 도 들은것 같습니다. ​ 이런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정부에서 기관을 만들어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이 마케팅 과 온라인 유통 에 관련된 교육들이고, 사업자 가 있어야 참여를 할수가 있더군요.. ​ 온라인 유통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전문성 을 어필하기 위해 홈페이지 에서 구독서비스 를 만들고 공구나 기타자재 들도 풀필먼트 라는 물류시스템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 홈페이지 에서 클릭해서 장바구니 담고 택배로 물건 보내준다.. 건축자재 들이 원체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그게 가능한가? 이런 수준의 생각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 ​ 산업.안전용품 를 유통하는 회사로써, 유통업,서비스업 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이 업계에서 저희 회사의 포지셔닝 부터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포지셔닝 을 찾은후에 다른 경쟁사 와 다른 저희 회사만의 KSF(Key success factor) 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서비스업 의 특징은 ,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대치 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제공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배송 과 친절함? 이런 부분은 누구나 다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유통업 에서 포지셔닝 을 찾기위해 어떤 부분들이 고려되어야 하는지? 저희만의 KSF를 가지기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 저는 타 경쟁사 와 다른 저희만의 독점성 을 가지기 위해 개인적으로 해외소싱,구매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산업,안전용품 은 보급품 이라는 이미지 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며, 품질적인 부분은 아직 국제사회에서 경쟁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알고있습니다. ​ 그리고 항상 편안함 과 안전 이라는 부분이 가장 우선시 되기에. 타업계에 비해 품목의 트렌드 에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중소기업 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이미 많은 대기업들이 MRO를 하기에, 해외소싱 이 저희만의 KSF가 되어줄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국내에 유통이 되지않는, 그런 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은 산업,안전용품 과 공구 등은 해외소싱 및 구매를 할 만한 아이템이 이젠 거의없고 또 아이템 마다 너무다른 방식들이 많아서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 소모성자재 이니 만큼 건설업 만이 아닌. 자동차 ,조선업 ,입찰,항공 또한 조달..등의 이야기 와 온라인 유통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추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 제가 얻은 답변 중 회사의 일원으로써 갖추어야 하는 능력은.. AI UI/UX 설계 데이터 분석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커리큘럼 을 가지고 따라갈수 있을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재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리석은 우문 만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PM/PO/기획자

#mro

#소모성자재

#납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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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김서우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닐지 취준을 다시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 개발자님들의 조언 구합니다!!ㅜㅜ 요약 수습 3개월인 회사에 입사 (본인 : 현재 입사 2개월) 회사에서 프론트, AI 업무 함 (본인 : 백엔드) 업무분야가 달라 개인적으로 다시 공부 필요 연봉이 작음 (2천 후반) 퇴사 하면 하반기까지 공백기 생김 원하던 회서 저번 채용에 최종까지 갔으나 하반기 될지 안될지 불투명 안될 경우 공백기 생김 수습 종료전 퇴사 후 원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 vs 회사 다니면서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Web 개발자로 수습 2개월차에 접어든 신입 개발자 입니다 이제까지 백엔드를 위주로 공부해 왔고 회사 직무도 백엔드 업무를 맡는다고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실제론 프론트엔드 업무를 맡게 되었고 수습기간이 끝나면 AI 쪽 프로젝트에 투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불투명해 보이고 회사가 안정적이기는 하나 규모가 작다보니 연봉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작은 편에 속합니다 솔직히 재정적인 부분이나 공백기를 만드는 것보다 회사에서 경력 쌓는게 낳지 +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입사를 하긴했는데 너무 제가 공부했던 분야와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 이쪽 업무를 위해 새로 공부하고 하다보니 원하던 회사를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준비하던 회사도 최종면접까지 가기도 했어서 그냥 수습 기간이 끝나기 전에 그만두고 원래 준비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한분기를 버리더라도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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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하지 않는 회사에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입니다. 현재 수습기간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선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가리지 않습니다. 또한 기술도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IT 업계에서 레거시를 개선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며, 특히 AOP 등의 개념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할 수 있는 것은 자동화 하고 개발자는 코드의 고도화 또는 성능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개발자라면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에도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인 미만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관리자 직책은 없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각 서비스의 언어와 기술 스택이 모두 다르고, 내부에 각 서비스의 기술 스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JPA를 배웠는데 해당 기술을 쓰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모두 SI에 개발을 의뢰했다가 내부 개발자의 필요성을 느낀 후 내부로 끌고 오는 중입니다. 서비스 중에는 레거시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백엔드의 영역이 나뉘지 않고, 형상관리나 버전관리가 없으며, 옛날 방식의 CMS를 그대로 쓰는 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개발을 경험했다 하시는 임원 분들이 개발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셨는지 "프론트엔드=퍼블리셔, 백엔드=기능개발"로 생각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서비스 중 하나는 형상관리와 버전관리 전략을 신입 개발자들끼리 도입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CI/CD, 기초적인 개발 환경 가이드 등(기술 스택이나 버전, env예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 누구도 이것을 교육하거나 키워드를 주는 것 조차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비전공자 신입 몇 명 뿐입니다. 그렇기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눠서 채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측면에서 두 포지션을 구분하지 않고 잡히는 대로 일을 주고 있으며, "개발은 단순하게 동작만 되면 된다. 레거시한 기술을 바꾸고 싶거나 고도화 시키고 싶으면 나를 설득시켜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프론트엔드에게 UX/UI 등의 작업을 맡기며(내부에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기획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기획을 함께 해야 한다고 사업화 아이디어 강요하고, SI식의 산출물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산출물에 대한 가이드는 없고 키워드만 던져주며 서칭을 통해 어떻게든 만들어가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며 이 시간 동안 이걸 한거냐는 지적을 합니다. 가이드를 요구하면 "틀을 주면 거기에 갇힌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가이드를 주지 않습니다. 회사에선 신입에게 이런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는 없으며 그렇기에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퍼블리셔와 구분점이 없기에 밥그릇 뺏기기 싫다면 기획과 UX/UI를 이해해야 하고, DB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획을 모르는 개발자는 성공할 수 없으며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물론 이런 말이 전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걱정이 됩니다. 하나의 언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제가 최소 3개 이상의 다른 언어와 기술 스택으로 이루어진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 다루는 것이 맞는건지, 환경 설정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프레임워크 버전)도 알려주지 못하는 회사에서 혼자서 광범위한 정보를 찾으며 개발을 하려는게 자의식 과잉은 아닌지, 한 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프레임워크를 다루기에 앞서 업무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도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에" 업무시간 외에 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발 회사의 방향이 맞는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chatGPT가 나왔기에, IDE가 나왔기에 요즘의 개발은 너무 쉬워졌다고. 그렇기에 개발자는 기획을 해야 한다는 말이나, 개발은 계속해서 외주 업체에 맡길거니까 너희의 역할은 외주 개발사를 컨트롤 하고 개발 기획을 정의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개발자인지 PM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는 코딩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코딩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답은 명확하게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저에게 요구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선 너무 주관적인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도, 다른 사람에겐 개선하기 전 상황이 더 낫다는 말을 듣거나, 아예 개선 방향을 다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든 결국 빈틈은 보이고, 꼬투리는 잡힙니다. 단어 하나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 단어는 보통 이런 의미로 쓴다.", "너는 지금 단어를 잘못 썼다.", "이 단어 함부로 쓰지마라" 등의 말을 하고 그 다음번엔 사용하지 말라하던 그 단어를 언급하며 "이때는 이 단어를 써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실 저는 개발을 배우기 전에 디자인과 기획, 컨텐츠 생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관련 공부나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험에서 주관적인 업무에 회의감을 느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회사의 방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공부가 쓸모 없는게 아니었다는 위로를 해주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비스를 이해하는 개발자', '기획자와 소통하는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객전도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개발자로서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스로 코딩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딩하는 일이 즐겁고, 목표를 이루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습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제 역량에는 회사의 요구가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대로는 개발자로 성장하지 못할 것 같고, 심지어는 개발이나 기획이 싫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인격적으로 좋아 보여서 입사의 이유가 되었던 임원분도 더 이상 좋은 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말도 이제는 가스라이팅으로 여겨집니다. 제게 이 회사가 너무 과분한 걸까요? 저는 내일부터 업무시간 외에 야근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1시간, 가끔은 2시간씩 일찍 가던 회사에서 더는 업무를 일찍 시작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대신에 그때 개인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배울 수 없고, 회사에서 사용할 수도 없는 것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 계실까요? 방향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퇴사

#신입고민

#방향성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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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업무범위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작은 중소 솔루션 회사에서 3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서 2년차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당시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공부하다보니 Spring이나 웹 MVC패턴이라는 개념도 모른채 그저 servlet과 jsp만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웹을 다만들어서 jsp 안에 모든 서비스 로직과 화면 렌더링을 주구장창 다때려박으면서 그저 DB와 java 정도만 알고 있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회사에서 입사하여 입사하자마자 Spring을 공부할 시간을 1달가량 받고 그때부터 제대로 MVC패턴과 Spring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간단한 게시판을 만들어낸 것을 이후로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javascript와 ElasticSearch 등을 많이 접하고 사용하면서 프론트와 백엔드 구분없이 개발을 해왔고 그에 따라서 많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점에서는 회사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개월쯤부터 아무래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고객사에 늘어남과 동시 고객지원 및 솔루션 납품 설치 업무를 할일이 많아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개발업무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하루에 1시간도 코드를 못볼 때도 종종있고 한달에 많으면 4~5번을 고객사로 출장을 가게되는게 지금 현상황입니다. 물론 솔루션 납품과 설치를 위해서 리눅스를 알아야하고 회사 제품을 더많이 이해되면서 개발을 진행할 때도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고려하게 됨에 따라 생각도 넓어지고 인프라적인 요소들도 많이 알게되어서 배우는 점은 분명하게 있지만서도 계속 이회사를 다닌다고 해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듭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 구분없이 풀스택 개발자 처럼 개발 업무를 진행 해야하는점도 전문성이 결여되는 느낌이 들고 다들 너무나 바쁘다보니 코드 리뷰, 테스트 코드 작성 이런건 전혀이루어지지 않고 회사에서 원하는 화면과 기능 등을 정해진 일정도 없이 고객사 출장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일정을 알아서 도출해서 완료하고 하는대로 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구분 없이 개발하거나 코드리뷰나 테스트 코드 이런거는 사실 바라지도 않습니다. 요즘 ChatGPT가 얼마나 좋은가요 제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ChatGPT를 통해서도 리뷰를 받아볼 수 있고 이러하니 백엔드 프론트엔드 구분없는 것은 오히려 웹개발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 지원(전화응대, 이메일, 서버 납품및 설치와 정기점검을 위한 출장 및 외근)의 범위가 넓어지고 하다못해 세금계산서 발행 처리와 관련된 문의도 대신 받아서 해당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이메일까지도 받습니다. 고객사 출장이 잦아지다보니 어떤날은 1~2시간 코드를 보면 많이 보는날도 종종 생기고 개발업무를 하다가도 전화받고 이메일 확인 때문에 개발자체에 집중하기도 어렵습니다. 개발에만 집중해서 성장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개발업무는 개발업무대로 주면서 이러한 고객지원업무까지 하려니 회사에 대한 고마움은 사라진지 오래고 정이 떨어졌습니다. 사실 개발업무도 수시로 요구사항이 변하니 원하는 대로 개발해놓고 가져가면 갑자기 말을 바꿔서 다른 방식이나 기능을 언급하면서 일을 2번하게 되는 일도 허다해서 정말 짜증이 너무나서 이제는 제가 알아서 회의가 끝나서 회사의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난 뒤 ppt로 화면정의서 같은거를 대충 만들어서 이렇게 개발해서 보여드리면 될까요? 확인받고 진행을 하게 되더군요. 작년만 하더라도 시키지도 않은 일도 아랑서 잘 깔끔하게 하려고하고 회사에 대한 애정이 정말 있었지만 이로인해서인지 몰라도 이제는 출근해서 회의를 하면 기분이 않좋아지고 회의가 하기싫어집니다. 요즘엔 이런식으로 계속 회사를 다니면 개발자로는 물경력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 너무나 확고하게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회사에다가도 이야기는 했습니다. 개발업무외에 고객지원 업무 때문에 개발업무에 집중이 안된다. 고객사나가는 것이 부담스럽다. 첫회사였고 애정이 있던 회사였던지라 섣부르게 퇴사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발자

#개발자-업무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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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이직사유 조언좀 부탁드려요🥲

직업은 이커머스향 마케터고 운영/컨설팅쪽 전문가 테크트리 탔습니다. 제가 지금 가진 고민은 이직사유 말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대부분 이직 사실을 숨기라고 하실텐데 공백기때문에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 - 23년 8월 4년다닌 A회사 퇴사 - 23년 9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이직 - 24년 2월 B회사(중견 브랜드사) 퇴사 - 24년 4월 C회사(대기업 계열 브랜드사) 이직(지금 5개월째 재직중) - 24년 9월 D회사(플랫폼)에서 제안(3월에 넣었을때 TO없었는데 지금 자리나서 연락옴) ——————————————— 이런 경우에 B회사는 당연히 안적을거고 C회사는 적어야하지 않을까요? B만 숨기면 공백기 7개월정돈데 C까지 숨기면 거의 1년 공백이라서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불가피하게 현재 C회사에서 이직을 결심한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원래 3월에 너네 회사 넣었었는데 그땐 TO가 없어서 나의 경력을 살려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다. 2) 그런데 지금 회사를 다녀보니 R&R이 1개월에 한번씩 바뀌는거랑 회사 분위기상 전문가로서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다시 재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좋은기회로 제안이와서 너네 회사에 다시 지원하게 되었다. 다른 더 좋은 사유나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PM/PO/기획자

#이직

#경력이직

#이직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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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김대현 님의 답변 업데이트

4년 다니던 회사가 연봉 통보로 바뀜, 이직이 답인지 고민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비전공자로 취업한 케이스입니다. 현재는 3년째 2개월째 재직중입니다. 하하 사실 개발을 시작할 때는 개발자로 취업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면접 본 회사에 합격했는데 우리 회사가 너무 좋아서 정말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해온것같아요. 저는 요즘 타회사 개발자들 커뮤니티에서 이거 쓴데 ~ 하는 것들은 대부분 찾아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새로운거 찾아보는걸 쫌 좋아해요 암튼 저희회사 처음 입사했을때는 mvc 프로젝트에 svn 으로 코드 병합하고 jsp 사용하구 일단 프로젝트 엄청 무겁고 로딩하는데 3분걸리고 코드 해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 . . . 암튼 그런 레거시 플젝뿐이었어요. ㅠㅠ 제 입사 첫 업무가 vue 랑 스프링부트로 게시판 만들어보랬는데 회사에 vue 쓸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 결국 제 입사동기랑 둘이서 vue랑 스프링부트로 해보다 두달째인가? 지났을때 뷰 템플릿 찾아봐라 > 네비게이션 만들어라 > 사내 관리 시스템 만들어라 이래서 아직까지 잘 쓰고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었거든여 (지금보면 고치고 싶은곳 투성이라 여유있을때 리팩토링 시도함 . . .) 그리구 git 으로 바꾸자구 적극 건의해서 svn에서 gitlab 으로 갈아타구 팀원들 보라구 gitlab 사용법도 문서화해서 공유하구 작년부터 시작한 새 프로젝트는 더 애정이 깊은데 jpa 를 너무 쓰고 싶어서 진짜 엄청 졸라서 도입하고 사내에서 일끝나고 쿠버네티스 스터디 해서 쿠버네티스도 도입해서 (제가도입은안했지만) 간단한 매니페스트 작성해서 웹, 크론잡 올리는건 할 수있구 레디스도 쿠베에 구축해서 웹 세션관리 레디스에서 해서 각 파드에서 세션 공유할 수 있게 하고 레트로핏이 빠르대서 그것도 도입하구 . . . 다른분들이 이거보면 별거 아니네 할수 있지만 !!! 저한테는 진짜 소중한 프로젝트들이란말이에요 !!(?) 회사에서 썩어가던 . . 고인물 프로젝트 전부 스프링부트로 대체해서 지겹게 발생하던 프로젝트간에 의존성 충돌도 해결하구 . . . 심심할때는 데몬들로 돌리던거 플랫폼으로 ui 랑 api 혼자해서 배포하구 돌아보니 회사 프로젝트에 제가 엄청난 애정을 쏟았네요 ...... 암튼 이제는 회사 분들도 진짜 정 많이들고 좋거든요 개발하다 고민생기면 같이 더 나은 방법 찾아주려고 고민해주는 문화가 점점 자리 잡고 있어서 . . . 만족함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론이 길어졌는데 . . . 제 고민은 이제 말씀드릴께요!! 저희 회사에서 2800 초봉으로 시작해서 3400 > 3900 이렇게 올랐는데 사실 연협과정에서 만족했거든요 (적은건알지만!!) 올해부터 저희회사가 연봉협상이 아닌 연봉통보라는거에요 🥹🥹🥹 진짜 제 고민은 이제 우리 회사에 애정을 느끼는데 . . . . 연봉 통보로 바뀌면 전 이직을 하고 싶은데 . . . . 하하 다른 개발자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 . 찐조언 부탁드립니다 . . .

개발자

#이직

#백엔드

#연봉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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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Learning by Doing 님의 새로운 답변

퇴사한 회사에서 수행했던 데이터 분석 작업물, 이직시 포트폴리오 자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입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계약직 신분으로, 데이터 분석 직무를 수행하다가 최근에 계약이 끝났습니다. 첫 경력이었던 만큼, 이를 잘 발판 삼아서 취업 준비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요. 직무가 데이터 분석인 만큼, 경력을 업데이트한 이력서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준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제출과 면접 단계에서 직무 성과와 전문성을 어필하기 위해, 재직했던 회사에서 수행한 데이터 분석 작업물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Q. 재직했던 회사의 작업물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하여 이직시 서류와 면접에서 활용하는 것이 통상적인지 궁금합니다. Q. 만약 통상적이라면, 시각화 자료와 대시보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되, 회사 관련 모든 데이터(명칭, 수치 등)는 블러/픽셀 처리하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 이전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 2개의 작업물이 있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업물 A] - 제 개인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Python으로 데이터 처리, 모델링, 시각화 등을 수행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작업물 B] - 회사 PC 상에서 전담하여 수행 - Tableau로 대시보드를 제작 - 회사의 매출 데이터(유통 채널별/일별/상품 카테고리별) 사용 ※ 제가 날인한 사직원에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었습니다. “재직시 지득한 업무내용이나 각종 정보 기타 제반 비밀사항을 타인에게 누설할 경우 회사의 경영에 막대한 손해와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일체 이를 누설,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상기 사항을 위반할 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서약에 의거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지며 회사가 요구하는 손해배상의 의무를 지겠습니다”

PM/PO/기획자

#데이터분석

#회사작업물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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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가고 싶은 회사를 위해 경력을 쌓아야 할 때

안녕하세요, 백엔드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3달 정도 후에 취업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알아보던 중에, 취업 준비로 공부하면서 가고 싶은 회사를 추려서 준비하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회사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회사인데 그쪽 분야의 회사는 모두 2~3년 이상의 경력자만 채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입을 뽑는 회사에 다니고 경력을 쌓은 다음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회사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IT 관련 산업군이 다양한데 한 분야의 회사에 다니다가 다른 산업군의 회사에 이직할 때,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웹툰, 웹소설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나 조건이 비슷한 산업군이나 회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웹툰, 웹소설 플랫폼 회사에 가고 싶다면 경력을 쌓기 위해 어떤 회사에 다녀야 할까요? 아직 공부하는 중이지만, 미리 알아봐야 하는 입장으로 고민됩니다….

개발자

#취준

#백엔드

#이직

#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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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이상선 님의 새로운 답변

SI회사에서 벗어나고싶은데,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어필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SI회사에 재직중인 개발자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첫 직장인데, 입사할때만 해도 당장 취업이 우선이었기에 SI회사든 서비스회사든 앞으로의 제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못햇던 것 같습니다. 나름 SI업계에 발이 묶이지 않고자 공공SI 사업을 하는 부서를 피하려고 노력했고, 현재는 회사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는 팀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점점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비전이 없다는 느낌을 받아 이직 준비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어느덧 저는 2년6개월째 SI회사에 재직중에 있는데, "SI회사 경력 3년이면 서비스회사 이직이 어렵다" 라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왔습니다. 주변 서비스회사에 재직중인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SI회사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이 꽤 많다는것도 알고있고, 실제로 SI회사를 재직중인 친구는 서류 불합격 사유에 "스타트업 혹은 서비스회사 경력이 있는 사람을 필요로합니다." 라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더군요. 서비스회사 재직중인 선배가 제 이력서를 보자마자 한 첫마디가 "너무 SI스러워" 더군요.. 나름 기술과 경험 위주로 이력서를 재정비하여 몇 곳 지원을 해봤지만 면접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도 전에 서류에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고있습니다. 물론 제 역량을 어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이미 기업에서도 회사명 혹은 사업명만으로도 인식이 안좋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3년이 다 되어가는 제 경력은 서비스회사에선 무의미한 경력이 된걸까요? 지금이라도 신입으로 다시 지원할 의향도 있는데, 깔끔하게 신입으로 이력서를 넣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si회사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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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준비하는데 포폴이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2년 10개월 정도 경력을 쌓고 퇴사 후 이직을 준비 중인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6개월은 첫 회사에서 재직한 뒤 그다음 회사로 이직한 뒤 2년 반을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어 이번이 2번째 이직입니다. 첫 회사에서 이직 준비를 했을 당시에는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경력 이직을 준비하게 되면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글을 적습니다. 변명같이 들리는 것을 저도 알지만, 회사를 다닐 당시 새벽이고 주말이고 불려나가면서 일했던 터라 따로 개인 프로젝트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밤샘도 많았고요. 건강이 무너지고 도저히 못버티겠다 싶어 퇴사한 뒤에는 회복에 신경쓰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았더니 공백기는 1년이 넘었는데 따로 포폴로 쓸만한 무언가가 없네요. 깃허브도 아예 관리가 안된지 좀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주로 맡은 업무는 1. b2c 서비스 api 개발 2. 어드민 백오피스 개발 3. 신규 프로젝트 db 구축 및 설계 여기에 유지보수, 모니터링이나 운영 관련 업무를 주로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맡았던 프로젝트들이 적은 것은 아닌데 갯수만 많고 전부 동일한 성격의 서비스들이라 플랫폼만 다를뿐 사실상 그닥 차이가 없어서 경력기술서에 어떻게 써야할지도 애매합니다.. 경력기술서야 어떻게든 다듬어서 내면 되지만 포트폴리오가 너무 걱정입니다. 퇴사를 앞둔 당시에 기술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고 백/프론트단까지 개발하다가 흐지부지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만들다말아서 지금 보면 학부생 수준이라 생각되어 입사 지원 시에 제출하기 부끄럽습니다.. 이미 공백기가 1년이 넘은 상황에 제 나이도 30대이고 이제 재취업이 급한 시기라서 일단 포폴 없이 어떻게 경력기술서만 수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멘토링을 받았을 때는 깃허브에 간단하게 crud 되어있는 프로젝트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어디서는 경력직이면 경력기술서가 더 중요하다고 해서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이라도 포폴용 프로젝트 뭐라도 쌓아서 같이 내는 게 좋을까요? 만들다 말았던 블로그라도 마저 마무리를 해야할지.. 근데 그러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스스로 물경력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부트캠프 출신 분들이나 비슷한 연차의 개발자분들을 보면 너무 저만 동떨어져 있는 것 같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면 좋겠지만 채용시장은 어려운데 마음은 급하고... 면접을 보러가도 좋은 결과가 없으니 이전 회사보다 열악한 환경이라도 어디든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요새 면접 분위기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을 많이 바란다던데, 면접장에서 많이 듣기도 했고요.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한 질문 답변으로 건강 얘기를 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나약하다 생각하게 될까 봐 우려스러워 돌려서 얘기하고는 있는데 공백기에 개인 공부 외에 아무것도 안한 걸로 비치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푸념 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거리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이직

#경력

#경력이직

#물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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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 smile 님의 새로운 답변

1년차 중고신입 어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곧 1년차 되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고졸이라 연봉은 2800이었습니다. 운좋게 두 회사에 합격했는데, 어느곳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우선, 저는 앱으로도 웹으로도 갈 생각이 있습니다. <첫 번째 회사> 스타트업 인원 7명 연봉 3000 개발 사수님이 대기업 pm, 개발자였다가 오신 CTO 앱 ios 개발 (중점) + 웹뷰 필요할시 웹개발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회사 모든 일 자체가 포폴로 삼을 수 있을 거 같은.. <두번째회사> 중소기업 인원 42명(영업, 운영팀만 30명) 연봉 3400 사수가없음 웹 프론트엔드 개발 si 고민이됩니다..ㅠ 첫번째 회사를 선택하면 연봉을 적게받으면 이직할때 연봉이 계속 낮아있을 거 같아서 불안하고.. 한편으로 앱으로도 새롭게 시작해볼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도 있긴합니다.. 두번째 회사를 선택하면 연봉 걱정은 없지만, 회사 자체 프로젝트나 하는 일이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긴합니다.. 딱 회사 끝나면 사이드 프로젝트 해야할 거 같은 회사 또 여기 회사가 제가 있던 회사랑 느낌이 되게 비슷해서 몸은 좀 편한데 미래 걱정되는 회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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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박병길 님의 질문

[커리어 선택] 회사 vs 직무

최근에 독일 회사 2곳에서 최종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1. A 회사는 규모가 크지만 (25개 국가 서비스, 4억 MU) 직무는 마케팅 플랫폼/솔루션의 BE + DE입니다 2. B 회사는 규모가 좀 적지만 (2개 국가 서비스, 5천만 MU) 직무는 결제 팀에서 BE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높은 트래픽에서 고민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회사는 높은 트래픽과 다양한 문제 해결, 큰 회사의 프로세스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지만, DE도 겸업해서 비즈니스 로직에서 DB를 헤비하게 다루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도저도 아닐 수 있지 않을까… (이전 회사에서도 데이터플랫폼 팀이어서 비슷한 고민을 조금은 했었습니다) B회사는 회사의 결제 트레픽을 모두 받을 수 있고 결제 도메인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먼트 쪽으로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A회사보다는 규모 및 트래픽이 적어서 고민입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은 해야되서 고민이 됩니다. 회사는 변경할 수는 없지만 직무는 변경이 가능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A회사로 마음이 갑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을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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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SI기업 정규직전환 고민

지금 현재 인턴으로 중견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학기 9학점이 남은 상태이고, 12월 초에 정규직으로 전환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 팀장님께 보고를 드려야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중견기업이기도하고, 남은 9학점은 OCU(인터넷강의)로 학점을 채우면서 정규직으로 채용전환생각이 있다고 하면서 면접을 보았고 그렇게 뽑힌 상황입니다! 막상 일을 시작하니, SI 기업으로 언어는 PHP와 협업툴은 SVN으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IDE는 vim으로 ,, 개발을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저는 서비스개발 팀으로,, 이슈가 생기면 그것을 보완해주는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은 팀장님이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차즘 난이도를 높이시면서 주시는 편이시고,, 현재 어려워도 2주안에 끝날 수 있는 일들로 7개정도 실제 배포도 해보았습니다.. 인턴이지만 현재 주1회 재택근무를 하기도 하고 12월이 되면 주 2회로 재택근무를 늘려주신다고 해요. 회사 전체는 인턴들이 입사하기전에는 모두 재택근무를 진행했다고 할정도로 자유롭고 주부 개발자님들이 가장 높은 비율로 회사에 많이 계십니다. 그정도로 회사 일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워라벨이 좋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좋고, 워라벨도 정말 좋은팀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반면, svn과 php를 쓰는 회사를 찾아보니 제가 다니는 회사를 제외하고는 채용공고가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 이직을 할때에는 경력으로 쌓이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저번주에 학교에서 현장방문실습 교수님이? 방문하셨었는데, 저에게 바로, 학교 취업률이 좋지 않고,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회사에서 정규직 채용 하실거라고, 그때 무조건 한다고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재택근무도 시켜주시는 회사도 흔치 않고, 왕복 2시간 반이면 정말 좋은 회사라고요! 지금 현재 1000명정도의 사원과 연매출 3000억정도로 작은 기업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학교 교수님께서는 인턴하면서 회사가 커지는 경우는 흔치 않고, 정말 요즘 취업이 힘든데, 어떤게 저에게 더 나은 선택일지 잘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옛날기술들과 ,, 대기업금융권이나 it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던 저는 ,,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엄청나게 고민이 됩니다. 학교 교수님말씀처럼,, 요즘 정말 취업난이여서,, 제가 한학기를 학교를 다니고 졸업할때쯔음에는 더 개발자 수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고민중인 것은 1. 취업난이니까, 한학기 9학점 OCU들으면서 널널하게 편한 현재 회사 다니고 2-3년 더 다니면서 목표회사 이직준비하기 2. 그냥 그만두고 남은 한학기 학교 또는 ict 인턴쉽 지원(spring이나 노드를 쓰는 회사로)하고 졸업 후 목표회사 준비하기 입니다.. 항상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취업을 못하는거나 힘든걸(네카라쿠배..) 보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는것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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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프레드윰 님의 새로운 댓글

나를 원하는 이전 회사로 재입사 vs 새로운 회사로 이직

이전회사에 개발자로서 성장할 비전이 보이지 않아서 퇴사한지 8개월쯤 되어가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근데 이전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쉬고 있냐고 물어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연락이 옵니다. 항상 그냥 편히 쉬고 있다고 말하면서 거절했으나, 새로운 회사를 찾으면서 연봉이 맞으면 회사의 조건이 저의 생각과 별로 맞지 않고 회사 규모나 조건이 좋으면 제가 생각한 연봉보다 낮다던가 하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에 또 이전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꼭 필요하니 같이 하자고 제안이 또 왔는데 연이은 취업의 실패때문인지 이번에는 혹하네요... 여러분 같으면 이전 회사로 재입사를 할지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지 어떤걸 선택하실거 같은가요? 이전회사에서 정말 좋게 퇴사했으며, 재입사 할 때 연봉협상을 통하여 연봉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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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 aigoia 님의 답변 업데이트

현재 직장대로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3년동안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 개발자로 취직하긴했지만 이게 개발자로서의 옳은 커리어로 가고있는것이 맞나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 회사의 특징은 복지수준도 괜찮고 야근도 필수도 아니지만, si/sm기반의 이커머스 고객사의 개발수주를 요청받아서 인력투입을 하는 형식으로 개발을 하는데 문제는 2000년대 초반 혹은 1990년대 후반 정도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프론트기술과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만 5버전도 되지않는것으로 개발되어있는 회사솔루션을 이용하여 오로지 똑같은 솔루션으로만 이커머스 고객사의 수주를 받고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쪽은 비슷하게만들어진 화면단을 복붙하는 수준이고 나아가봤자 css추가정도이며, 스프링에서의 개발은 화면단에서 던져주는 데이터들을 받아서 for문으로 돌려서 쿼리문에서 거의 모든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수준입니다... 쿼리문을 굉장히 길게짜기 때문에 쿼리문 하나는 정말 잘할 자신이 있지만, 문제는 개발자로서의 기술 스택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커머스 업계의 상품, 주문, 배송과 같이 도메인 지식이 거의 업무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도메인 지식을 오로지 같은 오래된 기술로만 녹여내는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또한, 백엔드로서의 개발자가 제가 정말 하고자하는 일이지만 회사에선 근 1년동안은 프론트 관련업무만 그것도 요즘 쓰는 기술도 아닌 구시대 프론트 기술로 업무를 받아서 하고있다는게 제일 큽니다.(소위, 물경력이라고 하지요) 3년차기때문에 제가 개발자로서의 옳은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적어도 다른 개발사보다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기술이 많이 떨어진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커리어가 망가질까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다음 이직회사를 이커머스 관련 업계 회사라면 당연히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제가 바라는 회사는 자사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도 경험하면서 적용하여 단순히 회사에서 일 잘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로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라면 제가 이 회사에 정년까지 다닐게 아니라면 이직을 하는것이 옳은길일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개발자라는 직업이 한 업계에 들어가서 일을 하게되면, 도메인지식이 주업무를 이루고 기술적인것은 뒤쳐지더라도 따로 개발공부를 하여 연차를 쌓아나가며 이직을 하는것이 정석인 직업인걸까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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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백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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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두 회사의 채용 과정 일정이 겹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두 회사의 채용 진행 과정에 있습니다. A회사는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고, 최합 결과가 나온 상황입니다. B회사는 대기업이고 현재 서합 후 과제 전형 진행 대기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B회사를 더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B회사가 7일간 과제 전형 이후에 1차 2차 면접 과정도 있어서 채용까지 시간이 꽤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3년차 이상 상시공고였기 때문에 기준을 더 높게 보실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합격에 100%자신 있다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A회사를 포기하고 B회사 준비를 해야하는지, 위 상황에서 A회사를 포기했다가 B회사에 불합이 되는 상황이 제일 고려됩니다.. A회사와 조율이 가능하다면 어떤 식으로 조율을 하면 좋을지, 등등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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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취업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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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취직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24년도 기준 27살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23년도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컴공과는 아니지만 공대 계열로 아예 관련 없는 학과는 아니었습니다.) 백엔드 국비학원을 그 해 7월 수료하였습니다. 백엔드 공부는 졸업하기 1년전부터 인터넷 강의로 공부해왔습니다. 현재 개인프로젝트 하나, 팀 프로젝트 두개 정도가 있고 규모보다는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는 aws, git-actions를 활용 해 ci/cd까지 구현하였고, 지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본격적인 취업활동을 시작하여 여러 회사에 지원하였습니다. 넣자마자 면접을 보러오라는 회사가 있어 면접을 진행하는데, 연봉은 3000에 수도권쪽 중소기업이고 si와 솔루션을 모두 하는 회사입니다. 솔직히 회사에 대한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회사를 포기하기엔 더 좋은 회사를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또 입사를 하기에는 첫 면접이고 더 좋은 기회가 있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저 회사를 포기하고 다른 회사를 준비해도 괜찮을지 객관적으로 파악이 잘 안됩니다. 제 스펙이 경쟁력이 있는지, 회사에 들어갈지, 다른 회사도 도전해 볼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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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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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코딩하는기린 님의 새로운 답변

Mysql Lock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내시스템을 오픈했는데, 고작 20명 정도가 한 테이블을 조회하는데 테이블이 Lock 걸리면서 사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않아 보류하게 됐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다른분들은 저희 회사 규모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하고 조회할것인데 테이블 조회 관리를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테이블에 1년치 데이터만 이관을 해도 조회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작업속도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쿼리를 Limit과 offset을 사용하여 페이징처리까지 해도 워낙 Group By로 묶인 컬럼들이 많아서 조회가 너무 느려지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데이터 로우는 100만건 정도 있습니다 요약 1. 여러사람이 한 테이블을 조회할때 Lock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2. 데이터가 많을때 어떤 최적화를 해야 처리속도가 빠를지? Gcp 2코어 8기가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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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mysql

#mybatis

#node.js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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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1년차 이직 준비 관련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금융관련 스타트업 회사에서 1년 남짓 근무한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 타이틀을 달고 들어왔지만 어쩌다 보니 프론트엔드도 다루면서 사실상 풀스택(?) 개발자로서 일하고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9-10개월정도 후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회사 입사후 바쁜 업무핑계로 자기계발에 전혀 쏟지 못했었는데, 두세달 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나름의 계획을 짜며 커리어 개발에 노력을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직을 생각하다보니 입사후 초라해진 이력서와 녹슨 코딩테스트 실력 등등에 마음이 조급하고 혼란스러워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진행중인 저의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KA 공부 사실 회사 들어오기 전까지는 쿠버네티스가 뭔지도 모르는 생초짜 학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버그가 생겼을때 주변의 도움없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애플리케이션 코드 밖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응하며 무력감을 많이 느껴 운영/인프라쪽 공부를 조금 해보자 란 마음에서 시작한 노력입니다… 주니어 레벨에서 시간투차할 이유가 크게 없다고 조언해주신 분들도 종종 계셨지만…시작한 이상 꾸준히 해서 4월, 늦어도 5월 안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원래도 그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1년동안 많이 까먹어서.. 틈틈히 풀면서 공부중이고 백준 기준 골드 초급문제 까지는 고민 많이 하면 풀 수 있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가 염두에 둔 계획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 배우기 저희 회사에서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전부 NodeJS 기반 (Next JS, Nest JS) 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학교다닐때야 언어라도 이것저것 간단히 다뤄봤지만 사실상 지금 제대로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는 Nest JS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Node 개발자의 풀이 그다지 넓지 않다보니 성공적인 이직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익혀볼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배운다면 어떤 프레임워크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Spring + Java, Python + Django 를 후보로 생각중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는 학교에서 초급레벨 수업들으며 2학기정도만 해봤고 Python 같은경우는 언어 자체는 익숙하긴 하지만 AI, 알고리즘 등 외에 제품 개발에 사용해본 경험은 전무합니다. 또한 저는 현재 병역특례로 근무중인 상황이라 이직을 하더라도 스타트업/중견 업체를 겨냥해야 합니다. 2. 프로젝트 제가 원래도 컴공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깃헙/포폴들이 전부 통계나 AI 관련이고 개발 관련해서는 좀 약한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대단하신 분들의 이력서를 구경하다 보니 제 포트폴리오를 조금 보강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위의 1번 질문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새로 익힌 프레임워크에 대한 숙련도를 증명하는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쓰고나서보니 상황설명에 하소연만 실컷 하는 글이네요…ㅋㅋ 아무래도 주변에 조언을 구할 분들이 적다보니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노력의 방향성이 바람직한지.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별도로 지적해주실 내용이 있는지 (ex.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독학하기보다 지금 가지고있는 기술스택으로 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해라). 선배님들의 귀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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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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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개발자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간단히 저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현재 36살이며 대학원에서 모바일 로봇 연구실에서 위치 인식을 논문을 쓰고, 졸업 후 모션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대략적인 경력 사항은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8년 동안 F/W 개발자로 근무하며, 대략 20종의 모터 드라이버와 다양한 제어기를 개발하였습니다. 개발된 제품에 대한 인증, 양산 및 품질 관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 중 대략 6년 전 H사와 같이 일하며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한 경력과 기타 유사한 제품 2종도 있습니다.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하는게 즐거웠어서 후속 제품 개발에 대한 업무를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산업체 제어기는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매출을 기대하기엔 어려워 대표님이 방산업체용 제어기 개발 사업을 멈추고, 모션 제어기만 개발하였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의 개발품은 개개인이 메인 개발자이며, 기존 제품과 다른 차별화된 기술을 넣으며 고심하는 재미가 있지만, RCWS 통합 제어기를 개발할 당시만큼 협력하며 개발하는 일을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제 생에 첫 이직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가 방산관련 회사도 아니고, 관련 업무를 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관련일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집에서 혼자서 관련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할까요? 솔직히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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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개발자

#임베디드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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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백엔드 현장실습 vs 부트캠프 고민 ,, 조언 부탁드려요 !

백엔드 신입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 아래 두 과정 중에 고민 중인데 어떤 걸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 1. 학교 ipp현장실습 (백엔드) 중소 SI 회사인데 파견은 없고, php랑 자바 섞어쓰고 있는데 이제 자바+스프링부트로 넘어가려 한다고 합니다. 곧 자바 프로젝트가 와서(?) 저는 들어오면 아마 자바랑 스프링부트3 사용할 듯 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수는 있고, 회사 계정으로 인프런 강의 제공되며 공부 많이 해야한다 하셨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어요. (사람인 잡코리아 잡플래닛 등 다 확인했어요,,) 회사-집 왕복 2시간 30분이고 교통비가 5800원입니다,, 2. 학교랑 it대기업 계열사랑 연계한 프로그램 선발된 저희 학교 학생들끼리 4개월간 부트캠프처럼 실무 교육 들으면서 플젝하고, 방학 때 참여 기업 재직자분들이 기획, 멘토링 해주시는 기업실무 프로젝트 합니다. AWS 클라우드 교육이랑 인프라 지원해주고 전용 강의실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우선채용이나 인턴십은 기회만 제공할 뿐,, 되기는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암튼 백엔드+클라우드 교육이라 여러가지 얻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서비스 회사를 가고 싶고, 원하는 회사 도메인이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졸업은 내년 2월 예정인데(올해 4학년), 이번 년도를 교육(부트캠프)+인턴으로 6개월/6개월 채우고 싶어요. 1번 ipp실습은 이번 학기 아니면 이제 기회가 없고 2번 학교 부트캠프는 다음 학기에도 가능하긴 합니다. 그래도 기왕 하는 인턴 좀 더 좋은 회사에서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데 그런 회사에 뽑힐 거란 보장도 없고 요즘 취업난에 사금턴이라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ㅠㅠ 긴 글이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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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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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중소 it si기업 1년차 신입 이직 관련 등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컴퓨터 공학 전공생이구요 지방 it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현재 회사에서 회사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풀스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면서 느끼는점이 이 자체 프레임워크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이렇게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나요? 제대로 된 문서화도 안되어있고 버그도 많은데 이 프레임워크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져서 질문 드립니다. 2. 회사에서 현재 닷넷과 c#을 쓰고있습니다. java에 비해 이직문이 좁은데, 최대한 빨리 java를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라도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1)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자바 쓰는 곳으로 중고신입으로 지원 2) 현재 회사에서 쓰이는 c#, 닷넷 등을 공부하고 자바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뒤 2년을 채우고 신입 혹은 경력지원한다. 2-1) 이 경우 자바를 쓰는 회사에 지원한다면 경력인정이 될까요? 2-2) 경력으로 지원한다면 3년을 다 채우는게 맞을까요? 질문을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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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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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중고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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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 익명 님의 질문

제조회사에서 서비스회사로 중고신입 이직하려는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현재 제조업 sm 개발자로 일한지 1년도 안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jsp, spring(그냥 데이터 전달용도), mybatis, oracle입니다. 일은 정말 단순한 crud, 쿼리 작성 정도이고 제조업이다보니 기술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단 도메인 지식을 깊게 알고 현업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녹여내는 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기업규모도 크고 나름 안정적이지만, 예전부터 서비스직을 너무 가고 싶었기에 중고신입 이직을 준비하려 합니다. 중고신입으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직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 준비하면 좋을 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산업이 많이 다르다보니, 방향을 잡기 힘드네요..ㅠ 일을 해봤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하니 레거시한 기술이기도 하고 주니어라 성과 낼 환경도 아니라서 어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레거시한 기술이라도 이직하려는 회사에 맞게 잘 풀어내면 설득이 될까요? 입사 이전에 한 프로젝트들을 어필하면 회사생활까지 했는데 아직도 입사전 포폴 밖에 얘기할 게 없나? 라고 느껴질까요? 회사생활과 조금더 기술적인 고민을 담은 토이프로젝트를 병행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정답이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서비스직군에 계신 개발자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직을 성공하신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방향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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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서비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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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고라파덕 님의 답변 업데이트

프론트엔드 이직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차 프론트엔드 신입입니다. 사실 이직을 바로 생각하는건 아니고 지금있는 회사에서 1년은 넘기고 이직이나 중고신입으로 대기업에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준비는 해야하는걸로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기서 앞서나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현제 제 상태는 이렇습니다. 컴퓨터공학 22년 차석졸업 계약직 인공지능강사 6개월 현직 프론트엔드 개발자 해커톤 수상 4회 (1등 2회, 2등 1회, 3등 1회) 교육부 장관상 1회 소프트웨어 특허 1개 소프트웨어 저작권 9개 경험) 소프트웨어 동아리 회장, 교내 연구생 알고리즘) 프로그래머스 레벨3 외국어) 영어 프리토킹 스택) sveltekit(현직),nextjs,tanstack-query,redux-rtk,playwright,tailwind,css,styled-compnent,sotrybook,mocking service worker 취업을 할때는 대회에서 상을 받았던 이력으로 회사에서 좋개 봐줘서 빠르게 입사했지만, 대기업에 중고신입이나 이직은 많이 다를거 같아 고민입니다. 따로 토이프로젝트나, 오픈소스 기여를 하면 좋다는걸 알지만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재미있어 기존 회사 코드 성능 향상에 몰두하고있습니다. 회사코드를 보고 다듬고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좋아, 자진해서 거의 15시간정도 회사 일만하고 있지만 정작 나중에 되서 다른회사 지원하면 안좋게 보이까 걱정도 조금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도움을 구하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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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4년차 개발자 연봉 협상 및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4년차 웹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연봉은 3,200만 원(금년도 연봉 협상 전)입니다. 회사 규모는 10인 미만이며, 현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곧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인데, 적정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3,600만 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현재 회사 규모와 제 경력을 고려했을 때, 4년 차 백엔드 개발자의 적정 연봉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족할 만한 연봉이 책정되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민 중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상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도 크지 않아 낮은 연봉과 잦은 야근에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이직에 대한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1.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음 - 입사 당시 스타트업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사수가 없었고, 독학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개발이 재미있어 취미로 공부하며 배우고 있지만, 회사 내에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 현재 백엔드 개발자는 저 혼자이며, 나머지 팀원 두 명은 신입급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앞으로 신규 채용이 이루어지더라도 신입 개발자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 계속해서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게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2. 전문 인력 부재 - 기획, QA,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 인력이 없으며, 기획과 디자인을 대표님께서 직접 맡고 계십니다(참고로 이전에 개발자셨습니다). - 저는 다른 회사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없어 잘 모르지만, 그때그때 PPT로 전달해 주시는 기획 자료를 볼 때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물론 워낙 많은 일을 맡고 계시기에 이해는 합니다) - 현재 개발 프로세스는 디자인이 나오면 제가 DB 모델 설계, 비즈니스 로직 및 예외 케이스 정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개발 방식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현타가 너무 많이 와서 조언을 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혹시 요즘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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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CP 님의 새로운 답변

금융권 개발자에서 서비스 기업 개발자로 이직

금융권 회사에 입사 예정입니다 거의 전산 시스템 유지보수 수준의 업무라 회사에서 쌓을만한 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요 1년 동안 알고리즘+cs+프로젝트 보충하면서 내년에 신입공채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1년 미만만 받는 회사 제외하고) 다만 1년 물경력이라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둘 다 동일한 스펙일 때 1년동안 회사에서 크게 실적을 쌓지 않은 지원자 vs 쌩신입 지원자 중 후자를 더 선호할 것 같아서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현직자 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 실적을 쌓을 만한 환경이 없는 상태에서, 이걸 상쇄할 수 있는 회사 밖의 개발 활동이 뭐가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다른 개발자 직장인 지인들과 사이드 프로젝트, 넥스트같은 직장인 개발자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직장인 대상 부트캠프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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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 @SoftyChoco 님의 새로운 답변

1년 경력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면 어떤 역량이 요구될까요

현재 회사에서 10개월 - 1년 정도부터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쓰고, 회사에서는 어떤 역량을 요구할지,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구할지 궁금합니다..! 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가 10인 미만의 소규모 회사라 이것보다는 조금 더 사람이 많은 회사에 가고 싶고, 지방인데도 출퇴근 시간이 왕복2시간이 걸리는 지라 조금은 가까운 곳으로 이직 하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가 연봉이 많이 짜기두 하구요.. 이런 이유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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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퇴사와 부서 이동, 학원 중 선택...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로 관련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규모가 작은 교육 관련 회사에 재직중이고 98년생 비전공자입니다. 8월부터 프론트엔드를 과외로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2월 말에 퇴사하고 -현재 과외를 받는데 과외 선생님이 연결 해주시는 회사에 들어가기 -ssafy나 정글 등에 들어가서 공부하기 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회사에 제 얘기를 해보니 개발팀에서 저를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학원 내 경험이 가장 많은 편이라서)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과제를 받았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백엔드 1명, 프론트 1명이고, 이번 달 안으로 서비스기획자 1명과 프론트엔드 1명이 추가됩니다. 현재 학원이 규모가 큰 편은 아니고, 이제 막 투자를 받기 시작한...(1억 정도) 과제를 제출 했고 현재 회사의 개발팀에서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하고, 당장은 기획 보조와 개발 보조 업무를 해보라고 했습니다.(빠르게 부서 이동 가능하지만 처음에는 기획에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임 -> 실무 경험이 있으니 이를 녹여내길 바람) ui/ux 강의와 개발 관련 공부 지원(강의 등)을 해줄 것이고, 사수도 있으니 한 번 해보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비스 기획 및 웹페이지 디자인(?)이 주된 업무가 될 것이고, 사수가 "이 것 만들어봐라" 라고 시키는 간단한 프론트만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회사 내 개발팀으로 부서 이동을 한다면 좋은 점은 어쨌든 돈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사수가 있다는 것, 현재 개발중인 회사의 웹페이지 코드에 접근할 수 있으니 이를 보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이지만 처음에는 ui/ux 서비스 기획만 해야 한다는 점(잘 맞을지는 모름, 잘 맞을수도?), 퇴사해서 공부만 할 때와는 공부 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ssafy나 정글과 같은 부트캠프에서 경험을 하는 것과 여기 남아 있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을 지는 모른다는 것은 불안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시장이 좋지 않은데 기회를 차는 것인가 고민도 되지만, 나이도 그렇고... 과감하게 결정을 해야할 때인 것 같아서요 요약 1. 현 회사 내에서 개발팀으로 부서 이동을 해서 UI/UX/서비스 기획을 메인으로 배우면서 개발도 조금씩 실무에서 시키는 일을 해본다. 2. 퇴사 후 과외로 공부를 꾸준히 하다가 과외 선생님이 연결 해주는 회사(아마SI)에 들어가서 프론트를 중점으로 배우면서 일을 한다. 3. 퇴사 후 싸피나 정글과 같은 검증된(?)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공부한 후 취업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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